18일(일요일) 라이브 영상에서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만 추려낸 요약본입니다. 예고 없는 라이브 영상이기에 화질이 다소 좋지 못합니다. 라디오처럼 음성만 들으시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관련 내용도 개인적인 견해이니 심각하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니로 phev 20년식 오너입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중인데 저한테 가장 큰 장점은 고속도로 car pool lane 스티커가 나온다는 점입니다.4년짜리고. 한국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사용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출퇴근시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과거 hev,CNG도 해당되다가 현재는 bev,phev만 되서 선택했습니다. 부족한 충전 인프라에 2시간반 충전속도가 아무래도 문제입니다만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현존 최고의 구동계'였'죠 조용히 가야 하는 순간에는 배터리 모드로 가고 일반 자동차보다 연비가 훨씬 좋으니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배터리 충전 속도가 느려터져서 사람들이 충전을 잘 안하니 오히려 무거워진 중량 때문에 연비 더 나빠지고 매연도 더 나오고 심지어 화재 비율까지 높아지니 그 마음을 아예 접었죠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집밥이 없다면 회사밥이나 주변 충전소가 있어도 전기차 운용은 아직 아닌가요? 또 이번에 렉서스에서 나온 nx450h+ 플하 같은 경우는 기존 독3사와 다른 플하 느낌인데 이런 식 하이브리드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nx450h+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집밥 없는 상황에 nx450h+ 와 gv70 전동화 차 중 고민중입니다.
2023형 xc90 phev 계약하고 대기중인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실제 22년형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게 증명된 셈이고 볼보는 2025년까지 전기차 차량 판매율을 50프로까지 올리겠다고 한걸 보면… 분명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반짝하고 내세울만한 대책으로 만들어 낸 모델라인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22년형xc90 t8운전자 입니다 북미지역이고요 딜러도 아니고 뭐도 아닌데 저도 쇠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 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 출고한지 6개월동안 기름 코스트코에서 3번 넣은게 전부입니다 심지언 장거리도 꽤 다녔는데요. 모르겠습니다 화재 위험 물론 중요한데, 제조사에서 언급하는 설명서 대로 시행하고 주의하면 만족도는 상당할겁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PHEV 는 소비자 돈으로 자기들 제품 더 팔려는 제조사의 사기! 배터리는 고의로 고속충전 불가로 설계하며 태생부터 업체의 탄소배출총량을 맞추기위한 목적으로 (다른매연 배출이많은 차량을 벌금덜내고 더 팔기위한목적으로 ) 탄생한 차종으로 소비자가 5~10시간 충전해도 30KM 정도만 전기로 주행가능한, 그래서 대부분 운전자가 충전을 포기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엔진에 무게만 더 늘어나고 연비는 더나쁜 ,기괴한형태로 변질되어 유럽은 제조사의 속임수에 속은걸 눈치채서 탄소배출기준으로 정했던 친환경차 기준에서 삭제중(독일은 이미 친환경으로 구분안함). 실상은 연비는 더나쁘고 매연은 승인값보다 3~5배 더나옴. 가격만 더 비쌈, 친환경이란 이름의 탈을 쓴 아주 나쁜 상품으로 시장에서 빨리 퇴출 되어야함.. 유럽에서 PHEV의 실연료 소비는 WLTP 승인 값보다 평균 3~5배 높습니다. PHEV의 평균 실제 연료 소비량은 WLTP 형식 승인 평균 1.6-1.7L/100km에 비해 개인차량 의 경우 4.0-4.4L/100km 회사 차량의 경우 7.6-8.4L/100km 이며 이 값은 WLTP 형식 승인에서 37-39g CO2/km에 불과한 것과 비교시 개인 차량의 경우 90-105g CO2/km 회사 차량의 경우 175-195g CO2/km 배출량에 해당합니다 출저: theicct.org/publication/real-world-phev-use-jun22/
@@go0crash 고크래싀님 안녕하세요 뭐 다 맞는말씀입니다 물론 저는 대한민국에서 phev를 운영하는 사람은 아니고 북미에서 집밥을 먹이는 phev 운전잔데...너무 만족하고 있으서요;; 그리고 만약 베터리를 다써도 회생제동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오나 일반 내연기관보다 훨씬 더 압도적으로 경제적임을 느꼈습니다 극한의 주행은 하지 않았고요. 물론 저도 쇠교수님 의견에도 다 동의를 하고 이해를 합니다만 .먼거리를 운전해야할때 부담감이 아직은 꽤 있네요 특히 북미는 도시에는 충전시설이 그래도 꽤 있는데 외각에 여행시 걱정이 먼저되는데 phev는 그렇지 않더군요 심지어 그 외각 캠핑이나 카티지에 가서고 완속충전이 가능하기에 따로 어딜가지 않아도 가정용 플러그로 충전도 되고. 뭐 전 분명 이런 스타일이 맞는 분이 계시리라 보는 입장입니다
Rav 4 Prime phev : 45+ miles per charge. 엔진 + 배터리 통합400 마력. 토요타 라인업중 수프라 다음으로 빠른 차라고 마케팅. Prius Prime은 작은 배터리 때문에 전기로 얼마 가지 못하지만 소형 suv 사이즈 정도 되니까 전기구동 마일리지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배터리 사이즈도 보조금 풀로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큰 미국 땅에서 장거리 운전 불안감 없이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충전시간 긴건 답답하지만 무게가 더 나가서 그런지 충돌 테스트 결과는 보통엔진 모델보다 좋게 나오네요. 물론 배터리 다 털리고 기름으로 운영하게 될 때 (장거리 운전)는 혹 달고 다니는 느낌 듭니다.
상황에 맞게 잘쓰면 괜찮다고 보아집니다. 회사 출퇴근 왕복 25키로 정도 되는데 이틀에 한번 정도 충전하고 다니네요. 회사 집 둘다 충전 환경이 되다보니 충전 스트레스는 없는 편입니다. 평일 주말 전기로 주로 다니고 어디 장거리 뛸 때만 베터리 콘트롤 모드로 하브 처럼 다니다가 복귀하면 또 충전합니다. 현재 4만키로 가까이 타면서 유류비는 많이 세이브 했습니다. 저는 보조금은 없었지만 (21.04 x3)과도기에 구매를 해서 그런지 할인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충전 환경이 빵빵하다보니 전기차가 사고 싶은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 낚시가 취미다보니 주말 갑자기 산간오지나 섬 같은데를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플하를 구매 했는데(모델Y와 고민 했었음) 다음 차는 아마 (주행거리가 조금 더 길어진다면) 주저없이 전기차로 넘어 갈 것 같습니다 ^^ 특히나 V2L을 제공하는 현기차가 저같은 사람에겐 최고의 전기차가 아닐까 싶네요 ~
쇠교수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헌대 요즘 플러그인 하이브 리드는 회생제동 능력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물론 전기차에 비하면 모잘것 없어 보일진 몰라도 일반 내연기관보다는 효율성이 너무 좋습니다 뭐 화재문제 등등도 중요하겠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이프 사이클? 과 적격인 운전자들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심지어 전기를 다사용해서 내연기관보다 무거운 상태의 차량일지라도 효율면에서는 회생제동이 있어서 훨씬 좋은게 느껴집니다 물론 서킷주행 와인딩같은건 아니고요 이런 부분도 강의 한번 쏴 주시면 좀 더 갓독자분들게 좋은 정보 제공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토기어입니다. 상품성에 대한 분석은 작은 차이로 우열이 나뉘는 것이라 실제로 운행하시는 분들은 제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실 수 있고 충분히 그 점에 대해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이라는 명제를 대입하다보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아무래도 강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제 정보가 항상 최신 업데이트가 아닐 수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본 후 보정할 내용이 있으면 빠르게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참고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주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
대부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내연기관 부분은 과급보다는 자연흡기 부분에 가까도록 설계합니다. 즉 내연기관에서 지나치게 과급하는 엔진에서의 화재가 오히려 줄어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뱃터리부분은 화재가 더 발생할수 있지만 엔진부분은 오히려 줄어들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단점만 조합된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소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소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계열 관련해서 리콜이 나오지 않았는데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제가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110볼트 플러그에서 아주 낮은 속도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약 1.3kW/h 의 속도로 충전이 되는데 이렇게 느린 속도로 충전할 때 이 차의 최대 충전 속도가 3.9kW/h 이면 느린 속도로 충전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성이 낮을지 교수님의 지식에 여쭙고 싶습니다.
쏘나타 PHEV탑니다 하루 한번정도 충전해서 사용하여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차가 무거운겁지만 고속주행이 일반차량대비 안정적입니다 트렁크에 배터리가 있어서 짐을 많이 못넣고 사고시 수리할경우 부품재고가 업는경우가 있더군요 부품 없어서 생산해서 고치는데까지 두달걸렸습니다 그래도 그외에 큰고장없이 18만키로를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장단점이 극명한차라 추천은 안하게 되네요 ㅎㅎ
@@autogearr 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차를 살때만 해도 집과 회사에 충전기가 있어서 전기만으로도 출퇴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차인데 영상의 내용대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충전 너무 번거롭고 주행거리 너무 짧아요 정말 부지런해야 장점이 극대화 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무겁고 트렁크 작은 연비 안좋은 하이브리드 밖에 안되더군요 아 참고로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다보니 뒷바퀴 서스가 앞쪽보다 좀 눌려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짐을 많이 넣은줄 알정도로 눌려 있어요 서스가 내구성이 염려되지만 아직은 괜찮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공돌이여서 오토기어 팬입니다
저는 PHEV에 관한 이 영상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1. 기계, 전기, 전자적으로 복잡한 구조.. 고장, 화재 등에 취약하다. 2. 매번 번거롭게 배터리를 완충해야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그래봤자 여전히 장거리 주행에선 방전을 피할 수 없다. 증가한 무게 때문에 방전 시 연비가 급격히 떨어진다. 물론 회생제동이 이를 약간은 완화하겠지만.. 3. 매일 완충하고, 회생제동으로 주행 중에도 계속 충방전한다면, 배터리의 급격한 노화와 성능 저하를 피할 수 없다.
그래도 아반떼가 조금 높아요. 레이나 모닝 케스퍼보다요. 국내에는 경차가 1000cc이고 차체가 커서 연비가 좀 떨어지는 형식이지요. 유럽이나 일본 경차들은 60~80g 정도로 낮습니다. 더 적게 나오는건 아반떼 1.6 자연흡기와 캐스퍼 터보와 비교하면 그렇고요. 같은 자연 흡기로 비교하면 경차가 그래도 조금 더 낮습니다.
니로 phev 19년도에 보조금 500 받고 hev모델과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구매했었어요 46000km 타는데 도심에서는 거의 전기로 다녔습니다. 단점이 충전하느라 남들보다 더 걸어요 그리고 2시간 30분정도 하면 완충되는데 이동시키러 또 나가는게 일상이에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어디 쇼핑을 가든 외식을 할때 그 근처 충전기를 찾아봐요 ㅎㅎ 니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충전용 배터리 8.7용량인가 그런데 42km 순수 전기로 가는데 보통 16인치 타이어에 50km 이상 타요. 기존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회생제동용 배터리가 따로 있어서 그런가 싶네요 하이브리드 전용차라 안전하길 바라봅니다... 연비는 장거리 갈때 보니깐 가솔린 개입됐을때 연비는 기존 니로보다 안좋은건 확실합니다. 근데 전기로 42가니깐 연비는 비슷해지더라고요. 지금은 보조금이 없어져서 메리트가 없죠...보조금이 없으면 안샀을거에요.. 그 비용으로 기름값 더 쓰거나 옵션을 높일 것 같네요.
효율적 에너지사용 관점에서보면 PHEV 와 전기차나 kwh 당 주행거리는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배더리중량의 차이많큼 가솔린엔진을 올린 형국입니다. 차가 불량만 아니라면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근거리주행시 전기차많큼의 친환경적이면서도 전기차의 감성도 느낄수 있는 좋은 상품입니다. 더욱이 장거리 이동시 심리적 스트레스도 받지 않구요.. 현대기아가는 독점이기 때문에 그냥 일반 하이브리드로만 국내 판매하는것입니다. 아마 고객의 니즈가 비등할때쯤 조금씩 내놓을듯 하네요.. 차 고장만 없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선 입니다.. 충전시 안전 회로가 PHEV에는 불나는 싸구려가 들어간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중국 일부회사말고..)
영상 초기에 내용만 보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전자 장치도 단순할수록 문제가 생길 확률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저는 일반인입니다. 절대 전문가도 아니고 존문가도 안되는 일반인입니다. 주워 들은바로는 386? 486 시절 CPU를 NASA에서 웃돈주고 구한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위성이나 탐사선에 넣기위해서요. 최신 CPU를 쓰면 버그가 생길 확률이 너무 높고 이미 검증된 안정적인 과거의 유물같은 CPU 찾는걸로 들었습니다. 처리능력이나 속도를 보면 당연히 최신 반도체가 들어간다고 알지만 위성이나 탐사선은 한번 올라가면 사후처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안정성,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예전 컴터에 오류가 뜨면 재부팅하면된다.(지금도 어느정도 통하는 ㅋㅋㅋ) 오래된 가전제품이나 기계적인 제품은 한대 후드러 까면 작동된다. 이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고...ㅋㅋㅋ 제 생각은 초기(최초,최신) 제품은 복잡하다. 점점 기술발전을 하면서 점점 단순화 시킨다. 그에따른 효과는 문제가 생길 확률을 줄이고 단가도 내리고 최소 일석이조! 기업들이 추구하는게 이게 아닐까요? 휴대폰만봐도 처음에는 베터리 용량을 정해진 공간에 최대한 구겨넣다가 물리적 한계가 되니 다른 부품들의 소모전력량을 줄이는 것으로 발전 하는것처럼.....적절한 비유인가? ㅎㅎㅎ
편견이 너무 심하네요. 난 볼보 플하타고 있는데 출고후 3,500km를 타는동안 기름값 12만원, 전기요금 5만원(5kw 설치) 밖에 안들어서 정말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가 떨어지고, 고속주행시 전비가 확 떨어지는 문제가 있지만, 플하는 충전 걱정없고 최상위 트림이면서 출력이 461마력에 달하니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4륜구동이니 눈많이 오는 저희 지역에는 그만입니다. 또 차는 묵직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행 안정성은 너무 좋습니다. 완속으로 충전하니 배터리 수명도 매우 좋다고 들었습니다. 집밥이 있는 사람에게는 날마다 충전도 별 어려움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추천을 안한다는 말이지 만약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PHEV 차량과 잘 맞아 떨어진다면 사는게 맞습니다. 저 또한 한 때 PHEV 구입을 고려했으나 고민 끝에 HEV로 넘어갔으며 지금은 다음 차로 BEV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힘들게 번 돈은 본인이 고민해서 쓰는 건데 최종 결정은 모든 정보를 충분히 취합하고 고려하여 본인이 정하는 것이지요. PHEV가 좋은 점이 두 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것인데, 심장 두 개 달렸다고 두 배의 효율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품수가 늘어나 더 많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무거워진 만큼이나 내연모드, EV모드 개별적인 능률도 더 떨어질테구요. 가장 큰 문제는 다 때려넣은 덕분에 그냥 무거운 것도 아니고 너무 무겁습니다. 가격 비싸지는건 말 할 것도 없죠.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사는 곳의 환경과 PHEV의 특장점이 잘 어우러 진다면 앞서 언급한 단점들은 중요한게 아니게 되어버리겠죠? 간간히 장거리를 달리고 자주 오가는 곳에 집밥이 있다면 PHEV가 최고의 선택지일 수 밖에요. 비슷한 예로 보증을 깨면서 까지 LPG 개조 하는걸 다들 그렇게 비추천하는데도 기어코 튜닝하신 분들은 이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이 사람은 많이 압니다. 하지만 그 많이 아는 것에 도취되어 사실을 왜국하는데 지식을 사용하지 않는지 우려가 됩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 자신만의 세계에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디젤 자동차가 탈락한 것은 디젤의 배기가스양을 속인 것입니다. 물론 디젤에 대한 여러가지 기술에 대한 앞의 설명은 맞습니다만 속인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기술은 발달합니다. 결국은 속이지 않고 기술에 투자를 했어야 합니다. hybrid는 유럽에서 출발 한 것이 아니고 일본에서 집중한 것은 아닌가요?? 차가 증가하면 바테리용향이 커지게 되고 전기 장치의 발열능력도 커짐니다. 나는연소에 대한 석사학위도 있고 제어에 대한 박사학위도 있어며 실무 경험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화재 위험이 커고 통게가 많다면 그것은 내연기관의 발열이 높고 이것이 발열원이 된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대표님께서는 지금 한국은 전기 자동차를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전기차가 좋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가는건 알겠는데 시질적으로 집밥을 먹일 수 있는 사람들은 몇명이 가능한지 그리고 외부 충전시설은 많은지 올여름도 전력난문제로 블랙아웃되니마니 하는데 전기를 어디서 더 생산해야하나요? 친환경전기 생산은 제약적이고 태양열 만든답시고 산림파괴 산사태 물위에서는 태양열판 청소한다고 수질 오염... 이게 진짜 친환경인지 어짜피 발전소는 원자력아니면 화력 천연가스 이런식인데 특히 화력발전소가 제일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내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가 화력발전소가 상당히 많고 규모가 큰것도 세계에서 10위권 규모 3개나 가진걸로 알아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전기차가 진짜 탄소중립을 위한 해결 방안이 맞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며 배터리 원료만 보더라도 니켈 코발트 희토류 리튬 등 정말 제한적 자원에 환경오염은 물론이고 방사능오염까지 나오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전기라는게 전에 언급해주셨듯 송전시 송전손실 저장시 배터리 저장손실 그리고 과충전문제로 인한 손실 또 전기를 쓰던 안쓰던 충전기에는 항상 전기가 들어와있어야하고... 발전소에서는 다른 물질은 몰라도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이 차량과 비교했을 시 더 많은 효과를 내는지도 의문이고 뭐 중앙 집중 관리가 뭐든 효율적이겠지만 중앙 관리가 지금 현재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전기차 위주로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한번 물어보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관련분야 지식은 거의 0이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나열한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 검토없이 유럽과 미국 등의 많은 국가들이 전기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 대응엔 내연차보다는 전기차가 낫다는 결론으로 추진하는 것이겠죠. A와 B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A의 장점보다는 문제점만 부각시켜 사람들이 B를 선택하게 만드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상은 B가 문제가 더 많음에도 말이죠. 뒤늦게 B가 더 나쁜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되죠. 전기차가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차악(덜나쁜)의 해결책이라 확신합니다. 세상사나 인간사는 선택의 연속이고 완벽한 답이 없을땐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F-TWENTY_WON 아 태양광이군요 원자력발전소는 매체와 교과과정이나 지역이름에 원자력이라 포함되어 적었어요 전 원자력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적진 않았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라고 하구선 그간 행해왔던 실태가 엉망진창이어서 과연 친환경인가를 이야기 한것이지 원자력을 옹호한건 아니에요 다만 유럽일부국가도 원자력 발전소를 현행 유지하거나 증설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원자력 발전소가 안좋은건 알겠는데 그걸 대체하는 방법은 뭔가요? 태양광이랑 풍력등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나요? 늘어나는 전기 사용량을 충분히 보완가능한가요? 기득권이니 이런건 제가 모르겠고 정치적 이야기는 접어두시고 가능여부만 알고 싶습니다
14시간은 주차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는데 이걸 양심까지 찾을 일인가?? 억울하면 1빠로 가서 충전을 하던가 전기차만 쓰라고 만들어둔 충전기도 아니고 니 돈 들여 만든 충전기도 아닌데 법적으로 문제 업는데 왜 욕을 처먹어야 하지??ㅋㅋ 그럼 알람 처 맞춰놓고 새벽에 처일어나서 차빼로 가야함?? 다른 전기차 타는 애들도 그렇게 안하는데??
18일(일요일) 라이브 영상에서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만 추려낸 요약본입니다. 예고 없는 라이브 영상이기에 화질이 다소 좋지 못합니다. 라디오처럼 음성만 들으시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관련 내용도 개인적인 견해이니 심각하지 않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니로 phev 20년식 오너입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중인데 저한테 가장 큰 장점은 고속도로 car pool lane 스티커가 나온다는 점입니다.4년짜리고. 한국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사용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출퇴근시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과거 hev,CNG도 해당되다가 현재는 bev,phev만 되서 선택했습니다. 부족한 충전 인프라에 2시간반 충전속도가 아무래도 문제입니다만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현존 최고의 구동계'였'죠
조용히 가야 하는 순간에는 배터리 모드로 가고 일반 자동차보다 연비가 훨씬 좋으니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배터리 충전 속도가 느려터져서 사람들이 충전을 잘 안하니 오히려 무거워진 중량 때문에 연비 더 나빠지고 매연도 더 나오고 심지어 화재 비율까지 높아지니 그 마음을 아예 접었죠
리뷰영상들보면530e 배터리 충전안하고 0%에서 17이상 찍던데요?
배터리 충전모드에서는 (기름으로 배터리 충전)6~7 나오고 하브모드로 가면 일반 하이브리드처럼 잘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베니마루-g5r 그나마 비머 530E가 쇠교수님도 추천하는 PHEV 였죠 (굳이 PHEV를 사고 싶다면)
공차중량 PHEV 치고 덜 나가는 편이고 가격도 비교적 적당하게 나온 모델이지요
@@베니마루-g5r 정속주행 연비 17 못넘는 2000cc엔진은 없어요
@@paraphysin 시내 연비 입니다
타보셨는지? 타보셨으면 얼마나 타보셨는지 궁금합니다
PHEV들은 급속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 것도 약점이죠 (앞으로는 지원되는 모델이 나올 거란 얘기가 있긴 한데....)
일단 레인지로버 phev는 급속충전 되게 만든다고 하네요
벤츠 c클 phev가 지원 하더라고요
탄소 배출권과 같은 개념이네요..결국은 세금 적게 내려는 꼼수에서 phev차가 나오게 된거군요.
국내에서는 이미 친환경차 탈락햇습니다 앞서가는 환경부..
저도 플하 고민중인데 카페가서 보면 오너들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그리고 충전 안된 상태에서도 연비가 잘 나온다는게 의아합니다. 현기의 병렬 하브처럼 회생제동 충전이 그렇게 잘 된단 말인가….
이 영상은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셔야할 영상입니다.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집밥이 없다면 회사밥이나 주변 충전소가 있어도 전기차 운용은 아직 아닌가요?
또 이번에 렉서스에서 나온 nx450h+ 플하 같은 경우는 기존 독3사와 다른 플하 느낌인데
이런 식 하이브리드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nx450h+ 리뷰 계획은 없으신가요?
집밥 없는 상황에 nx450h+ 와 gv70 전동화 차 중 고민중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좀 수요가 극단적이라 해야 할까요..
자기만의 전용 완속충전기
주중에는 단순 출퇴근 및 시내바리용(무조건 전기로만)
주말에는 교외 나들이..
너무 수요층이 한정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가는게 편하죠
주유소에서 전기충전 빌런한번 만나면 전기차 생각 싹 사라져요ㅠ
2023형 xc90 phev 계약하고 대기중인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실제 22년형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에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았다는게 증명된 셈이고 볼보는 2025년까지 전기차 차량 판매율을 50프로까지 올리겠다고 한걸 보면…
분명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반짝하고 내세울만한 대책으로 만들어 낸 모델라인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22년형xc90 t8운전자 입니다 북미지역이고요 딜러도 아니고 뭐도 아닌데 저도 쇠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 만족도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 출고한지 6개월동안 기름 코스트코에서 3번 넣은게 전부입니다 심지언 장거리도 꽤 다녔는데요. 모르겠습니다 화재 위험 물론 중요한데, 제조사에서 언급하는 설명서 대로 시행하고 주의하면 만족도는 상당할겁니다
브랜드를 떠나서 PHEV 는 소비자 돈으로 자기들 제품 더 팔려는 제조사의 사기! 배터리는 고의로 고속충전 불가로 설계하며 태생부터 업체의 탄소배출총량을 맞추기위한 목적으로 (다른매연 배출이많은 차량을 벌금덜내고 더 팔기위한목적으로 ) 탄생한 차종으로 소비자가 5~10시간 충전해도 30KM 정도만 전기로 주행가능한, 그래서 대부분 운전자가 충전을 포기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엔진에 무게만 더 늘어나고 연비는 더나쁜 ,기괴한형태로 변질되어 유럽은 제조사의 속임수에 속은걸 눈치채서 탄소배출기준으로 정했던 친환경차 기준에서 삭제중(독일은 이미 친환경으로 구분안함). 실상은 연비는 더나쁘고 매연은 승인값보다 3~5배 더나옴. 가격만 더 비쌈, 친환경이란 이름의 탈을 쓴 아주 나쁜 상품으로 시장에서 빨리 퇴출 되어야함..
유럽에서 PHEV의 실연료 소비는 WLTP 승인 값보다 평균 3~5배 높습니다. PHEV의 평균 실제 연료 소비량은 WLTP 형식 승인 평균 1.6-1.7L/100km에 비해 개인차량 의 경우 4.0-4.4L/100km 회사 차량의 경우 7.6-8.4L/100km 이며 이 값은 WLTP 형식 승인에서 37-39g CO2/km에 불과한 것과 비교시 개인 차량의 경우 90-105g CO2/km 회사 차량의 경우 175-195g CO2/km 배출량에 해당합니다
출저: theicct.org/publication/real-world-phev-use-jun22/
@@go0crash 고크래싀님 안녕하세요 뭐 다 맞는말씀입니다 물론 저는 대한민국에서 phev를 운영하는 사람은 아니고 북미에서 집밥을 먹이는 phev 운전잔데...너무 만족하고 있으서요;; 그리고 만약 베터리를 다써도 회생제동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오나 일반 내연기관보다 훨씬 더 압도적으로 경제적임을 느꼈습니다 극한의 주행은 하지 않았고요. 물론 저도 쇠교수님 의견에도 다 동의를 하고 이해를 합니다만 .먼거리를 운전해야할때 부담감이 아직은 꽤 있네요 특히 북미는 도시에는 충전시설이 그래도 꽤 있는데 외각에 여행시 걱정이 먼저되는데 phev는 그렇지 않더군요 심지어 그 외각 캠핑이나 카티지에 가서고 완속충전이 가능하기에 따로 어딜가지 않아도 가정용 플러그로 충전도 되고. 뭐 전 분명 이런 스타일이 맞는 분이 계시리라 보는 입장입니다
전 X5 45e타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충전소도 잘 설치되어 있고 아이들 학원 데려다주는거, 시내 주행하는거는 전기로, 중장거리는 섞어서.. 연비 34km~37km나옵니다.
나무랄데가 없더군요.
자기 주행 패턴과 매일 충전 가능한 환경이 안되면 phev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만족하며 타는 1인이지만 추천은 못하겠더라고요.
불날까봐 못끌고 다니면 걸어다니거나 방콕 해야죠
자전거가 짱이네
그러면 그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하이브리드는 괜찮은건가요?
Rav 4 Prime phev : 45+ miles per charge. 엔진 + 배터리 통합400 마력. 토요타 라인업중 수프라 다음으로 빠른 차라고 마케팅. Prius Prime은 작은 배터리 때문에 전기로 얼마 가지 못하지만 소형 suv 사이즈 정도 되니까 전기구동 마일리지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배터리 사이즈도 보조금 풀로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큰 미국 땅에서 장거리 운전 불안감 없이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충전시간 긴건 답답하지만 무게가 더 나가서 그런지 충돌 테스트 결과는 보통엔진 모델보다 좋게 나오네요. 물론 배터리 다 털리고 기름으로 운영하게 될 때 (장거리 운전)는 혹 달고 다니는 느낌 듭니다.
연비는 그냥 하이브리드가 난것 같네요 짦은 거리때문애. 매번 충전이 어렵고요
상황에 맞게 잘쓰면 괜찮다고 보아집니다. 회사 출퇴근 왕복 25키로 정도 되는데 이틀에 한번 정도 충전하고 다니네요. 회사 집 둘다 충전 환경이 되다보니 충전 스트레스는 없는 편입니다. 평일 주말 전기로 주로 다니고 어디 장거리 뛸 때만 베터리 콘트롤 모드로 하브 처럼 다니다가 복귀하면 또 충전합니다. 현재 4만키로 가까이 타면서 유류비는 많이 세이브 했습니다. 저는 보조금은 없었지만 (21.04 x3)과도기에 구매를 해서 그런지 할인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충전 환경이 빵빵하다보니 전기차가 사고 싶은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 낚시가 취미다보니 주말 갑자기 산간오지나 섬 같은데를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플하를 구매 했는데(모델Y와 고민 했었음) 다음 차는 아마 (주행거리가 조금 더 길어진다면) 주저없이 전기차로 넘어 갈 것 같습니다 ^^ 특히나 V2L을 제공하는 현기차가 저같은 사람에겐 최고의 전기차가 아닐까 싶네요 ~
쇠교수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헌대 요즘 플러그인 하이브 리드는 회생제동 능력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물론 전기차에 비하면 모잘것 없어 보일진 몰라도 일반 내연기관보다는 효율성이 너무 좋습니다 뭐 화재문제 등등도 중요하겠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이프 사이클? 과 적격인 운전자들도 상당한것 같습니다 심지어 전기를 다사용해서 내연기관보다 무거운 상태의 차량일지라도 효율면에서는 회생제동이 있어서 훨씬 좋은게 느껴집니다 물론 서킷주행 와인딩같은건 아니고요 이런 부분도 강의 한번 쏴 주시면 좀 더 갓독자분들게 좋은 정보 제공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토기어입니다. 상품성에 대한 분석은 작은 차이로 우열이 나뉘는 것이라 실제로 운행하시는 분들은 제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실 수 있고 충분히 그 점에 대해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선이라는 명제를 대입하다보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아무래도 강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제 정보가 항상 최신 업데이트가 아닐 수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본 후 보정할 내용이 있으면 빠르게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참고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주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
대부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내연기관 부분은 과급보다는 자연흡기 부분에 가까도록 설계합니다. 즉 내연기관에서 지나치게 과급하는 엔진에서의 화재가 오히려 줄어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뱃터리부분은 화재가 더 발생할수 있지만 엔진부분은 오히려 줄어들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단점만 조합된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 충전구역에 14시간 채우는건 전기차들두 많이보이던데 그건 그 사람들의 문제지 phev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자주 충전해줘야하다보니 그럴 빈도는 전기보다 많을수있겠지만요
미국에서 소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소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계열 관련해서 리콜이 나오지 않았는데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제가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110볼트 플러그에서 아주 낮은 속도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약 1.3kW/h 의 속도로 충전이 되는데 이렇게 느린 속도로 충전할 때 이 차의 최대 충전 속도가 3.9kW/h 이면 느린 속도로 충전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성이 낮을지 교수님의 지식에 여쭙고 싶습니다.
그냥 플러그인 기능을 사용안하시면 됩니다 저압->고압 인버터라는게 결국 전자부품이라 고장확률이 더 높습니다. 엔진에서 발전되는 전기는 바로 고압배터리로 들어가고요
@@troosimimimmi 모든 배터리가 고압 배터리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인버터는 저압에서 고압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고속 충전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화재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인가요?
저의 경우는 아파트에서 제 개인 차고를 돈을 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서 사용하는 전기비는 돈을 받지 않아서 매일 아침 무료로 100프로로 충전된 상태로 주행하게 되어 시내주행하면서는 기름값을 내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요즘은 phev 60~80km 주행 가능한 차들이 나오는데 추천안하는건 아직도 유효한가요?
PHEV 실제 차주였어요. 시내 바리 전기로 충전해서 다니고 싶어도 충전시 주차장 비용이 더 들고 관련 세금 혜택도 못 받고 겨울 히터시 시동이 켜져야 하고 고장시 내연기관 + 전기차 시스템 온갖 경고등을 다보게 되니 정 떨어지더군요.
시동 안켜도 히터잘나옵니다. 주차장비용은 이해안되네요... 집에 전기 충전시설 있는사람이 사는겁니다. 퇴근후 충전하는 효율로 타는겁니다.
무슨 차량이었을까요?
출근길에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
단순하고 오래 사용되고 검증된 내연기관이 가장 좋다--- 자연흡기 엔진, 그 다음으로 싱글터보 엔진. 수리 교체하기에 용이함.
쏘나타 PHEV탑니다
하루 한번정도 충전해서 사용하여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차가 무거운겁지만 고속주행이 일반차량대비 안정적입니다
트렁크에 배터리가 있어서 짐을 많이 못넣고 사고시 수리할경우 부품재고가 업는경우가 있더군요 부품 없어서 생산해서 고치는데까지 두달걸렸습니다 그래도 그외에 큰고장없이 18만키로를 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장단점이 극명한차라 추천은 안하게 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오토기어입니다. 저희의 부족한 평가보다는 실제 오너 분들의 개인적인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8만km까지 큰 고장 없이 타셨다면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을 하셨다고 봅니다.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
@@autogearr 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차를 살때만 해도 집과 회사에 충전기가 있어서 전기만으로도 출퇴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차인데 영상의 내용대로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충전 너무 번거롭고 주행거리 너무 짧아요 정말 부지런해야 장점이 극대화 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무겁고 트렁크 작은 연비 안좋은 하이브리드 밖에 안되더군요
아 참고로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다보니 뒷바퀴 서스가 앞쪽보다 좀 눌려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짐을 많이 넣은줄 알정도로 눌려 있어요 서스가 내구성이 염려되지만 아직은 괜찮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공돌이여서 오토기어 팬입니다
@@조창래-e6k lf쏘나타가 있었어요
MHEV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요층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차피 판매량이 많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 짧은 출퇴근과 장거리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플하는 매력적입니다
특히나 과도기적 현재 시장상황에서는요.
맞습니다. 자동차의 선택 및 만족도는 개인마다 환경마다 차이가 큽니다. 저희 의견은 절대로 정답이 아닙니다. 작은 참고 정도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상 덕분에 XC90 T8 출고가 좀 빨라지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PHEV에 관한 이 영상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1. 기계, 전기, 전자적으로 복잡한 구조.. 고장, 화재 등에 취약하다.
2. 매번 번거롭게 배터리를 완충해야 존재의 의미를 갖는다. 그래봤자 여전히 장거리 주행에선 방전을 피할 수 없다. 증가한 무게 때문에 방전 시 연비가 급격히 떨어진다. 물론 회생제동이 이를 약간은 완화하겠지만..
3. 매일 완충하고, 회생제동으로 주행 중에도 계속 충방전한다면, 배터리의 급격한 노화와 성능 저하를 피할 수 없다.
영상 잘 봤습니다 편집장님.
만약 이미 출시 된 내연기관 모델에 phev를 덧댄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플랫폼과 고용량 배터리를 phev에 집중하여 개발 된 차량이 나온다면 좀 나을까요?
처음부터 PHEV로 개발된 모델이라면 내연차 기반의 PHEV보다 완성도 및 안전성 부분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
조금만 생각해보면 phev에 집중 개발 하기보단 전기차로 넘어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예전에 비엠카페서 x5 45e 화재난거 봤었는데 몇일전부터 배터리쪽 이상이 느껴졌다고 하시더군요. 페브는 구조적으로 위험성이 항상 따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렉서스 NX 4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어떤가요?
이것도 문제인거가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화재에 가장 취약하다... 오!!!
아반떼 하이브리드 대기중인데 내구성 측면에서 잘한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PHEV는 아니지만)
참고로 하브모터랑 배터리는 10년 20만키로 보증인데 하브용 전자식 브레이크, 하브용 시동발전기, 하브용 전동식 에어컨은 3년 6만입니다.
@@_intj_. ㄹㅇ 그거보고 4/4만 보증바꾸고 일반부품 4만 km 보증연장 가입햇네요 그래도 10년 다돼기전엔 차바꾸겟죠뭐
@@스프므쯔 쉽게 고장 안나겠지만 망가지면 뭐든 돈 100이라 ㅋㅋ
@@_intj_. 디젤시즌 2도 아니고 유지비 좀 줄여 볼려는데 다들 하나씩 문제가 있으니원
이론적으로 그렇고, 직접써보니 .... 집밥이 있는 사람은 PHEV가 전기차보다 좋습니다,
또한 일반하이브리드 보다 더성능이 좋습니다.
흠... phev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들어보겠습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오는데 사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현대자동차 제원에는 아반떼가 경차 레이나 캐스퍼보다 더 적게 CO2를 배출하는데용… 이거 믿어도 되는건가요? 배기량이 큰 아반떼가 더적게 나오는걸오 표기가 되서용…
그래도 아반떼가 조금 높아요. 레이나 모닝 케스퍼보다요. 국내에는 경차가 1000cc이고 차체가 커서 연비가 좀 떨어지는 형식이지요. 유럽이나 일본 경차들은 60~80g 정도로 낮습니다. 더 적게 나오는건 아반떼 1.6 자연흡기와 캐스퍼 터보와 비교하면 그렇고요. 같은 자연 흡기로 비교하면 경차가 그래도 조금 더 낮습니다.
작은 엔진이 co2를 적게 배출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차 체급에 맞는 엔진이 항속주행이나 가속에 유리해요. 경차는 rpm을 너무많이 써서 생각보다 co2 배출량이 많습니다.
아이오닉5는 무사한건가요??
급 궁금
전기차 관련 내용 묶어서 전자책 하나 만드셔도 될 듯 싶네요...
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한번해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918 중고알아보고있었는데 돈 굳었네요!
일본꺼도 화재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니로 phev 19년도에 보조금 500 받고 hev모델과 거의 비슷한 금액으로 구매했었어요
46000km 타는데 도심에서는 거의 전기로 다녔습니다.
단점이
충전하느라 남들보다 더 걸어요 그리고 2시간 30분정도 하면 완충되는데 이동시키러 또 나가는게 일상이에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어디 쇼핑을 가든 외식을 할때 그 근처 충전기를 찾아봐요 ㅎㅎ
니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충전용 배터리 8.7용량인가 그런데 42km 순수 전기로 가는데 보통 16인치 타이어에 50km 이상 타요.
기존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회생제동용 배터리가 따로 있어서 그런가 싶네요
하이브리드 전용차라 안전하길 바라봅니다...
연비는 장거리 갈때 보니깐 가솔린 개입됐을때 연비는 기존 니로보다 안좋은건 확실합니다. 근데 전기로 42가니깐 연비는 비슷해지더라고요.
지금은 보조금이 없어져서 메리트가 없죠...보조금이 없으면 안샀을거에요.. 그 비용으로 기름값 더 쓰거나 옵션을 높일 것 같네요.
플러스
1. 리튬이온 배터리 80%까지 대략 500-700회 충장전인데
플하는 매일 충전한다고 하면 2년이면 배터리 상태 메롱이 된다는 것이죠
2. 30-50km 배터리 소진되고 나면 무거운 배터리 모터의 무게를 그냥 감당하면서 엔진구동이라 연비가 폭망…
매일 풀충전이면 매일 400~500키로 달리는 거니까 ~~~~ 20~35만 키로에 배터리 메롱이라~~~~~ 너무 비효율적이네요~~~~
효율적 에너지사용 관점에서보면 PHEV 와 전기차나 kwh 당 주행거리는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배더리중량의 차이많큼 가솔린엔진을 올린 형국입니다. 차가 불량만 아니라면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근거리주행시 전기차많큼의 친환경적이면서도 전기차의 감성도 느낄수 있는 좋은 상품입니다. 더욱이 장거리 이동시 심리적 스트레스도 받지 않구요.. 현대기아가는 독점이기 때문에 그냥 일반 하이브리드로만 국내 판매하는것입니다. 아마 고객의 니즈가 비등할때쯤 조금씩 내놓을듯 하네요.. 차 고장만 없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선 입니다.. 충전시 안전 회로가 PHEV에는 불나는 싸구려가 들어간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중국 일부회사말고..)
저는 x5 45e 작년12월에 출고해서
10개월째 타고있는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전기가 충전에 목숨걸지
phve가 싫은 이유 내연기관으로만으로 가는데 연비가 더 나쁘다 전기로만 가는데 전비가 더 나쁘다
전기로 갈때는 내연기관 엔진 무게가 더해지고, 내연기관으로 달릴 때는 전기 바떼리와 전기 모타 250~300 킬로가 더해진다네요~
번창하세요!!!!!!
요약: 현대가 안 만드니까
@@MsKazama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알
충전 하루 세시간 꼬박꼬박 잘하믄 되지
전기차가 충전에 목숨걸지 ... 쯧
영상 초기에 내용만 보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전자 장치도 단순할수록 문제가 생길 확률이 줄어드는거 아닌가요?
저는 일반인입니다. 절대 전문가도 아니고 존문가도 안되는 일반인입니다.
주워 들은바로는 386? 486 시절 CPU를 NASA에서 웃돈주고 구한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위성이나 탐사선에 넣기위해서요. 최신 CPU를 쓰면 버그가 생길 확률이 너무 높고 이미 검증된 안정적인 과거의 유물같은 CPU 찾는걸로 들었습니다. 처리능력이나 속도를 보면 당연히 최신 반도체가 들어간다고 알지만 위성이나 탐사선은 한번 올라가면 사후처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안정성,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예전 컴터에 오류가 뜨면 재부팅하면된다.(지금도 어느정도 통하는 ㅋㅋㅋ) 오래된 가전제품이나 기계적인 제품은 한대 후드러 까면 작동된다. 이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고...ㅋㅋㅋ
제 생각은 초기(최초,최신) 제품은 복잡하다. 점점 기술발전을 하면서 점점 단순화 시킨다. 그에따른 효과는 문제가 생길 확률을 줄이고 단가도 내리고 최소 일석이조! 기업들이 추구하는게 이게 아닐까요? 휴대폰만봐도 처음에는 베터리 용량을 정해진 공간에 최대한 구겨넣다가 물리적 한계가 되니 다른 부품들의 소모전력량을 줄이는 것으로 발전 하는것처럼.....적절한 비유인가? ㅎㅎㅎ
편견이 너무 심하네요. 난 볼보 플하타고 있는데 출고후 3,500km를 타는동안 기름값 12만원, 전기요금 5만원(5kw 설치) 밖에 안들어서 정말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가 떨어지고, 고속주행시 전비가 확 떨어지는 문제가 있지만, 플하는 충전 걱정없고 최상위 트림이면서 출력이 461마력에 달하니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4륜구동이니 눈많이 오는 저희 지역에는 그만입니다. 또 차는 묵직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행 안정성은 너무 좋습니다. 완속으로 충전하니 배터리 수명도 매우 좋다고 들었습니다. 집밥이 있는 사람에게는 날마다 충전도 별 어려움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추천을 안한다는 말이지 만약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PHEV 차량과 잘 맞아 떨어진다면 사는게 맞습니다. 저 또한 한 때 PHEV 구입을 고려했으나 고민 끝에 HEV로 넘어갔으며 지금은 다음 차로 BEV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힘들게 번 돈은 본인이 고민해서 쓰는 건데 최종 결정은 모든 정보를 충분히 취합하고 고려하여 본인이 정하는 것이지요. PHEV가 좋은 점이 두 개의 심장을 가졌다는 것인데, 심장 두 개 달렸다고 두 배의 효율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품수가 늘어나 더 많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무거워진 만큼이나 내연모드, EV모드 개별적인 능률도 더 떨어질테구요. 가장 큰 문제는 다 때려넣은 덕분에 그냥 무거운 것도 아니고 너무 무겁습니다. 가격 비싸지는건 말 할 것도 없죠. 그렇다 하더라도 내가 사는 곳의 환경과 PHEV의 특장점이 잘 어우러 진다면 앞서 언급한 단점들은 중요한게 아니게 되어버리겠죠? 간간히 장거리를 달리고 자주 오가는 곳에 집밥이 있다면 PHEV가 최고의 선택지일 수 밖에요. 비슷한 예로 보증을 깨면서 까지 LPG 개조 하는걸 다들 그렇게 비추천하는데도 기어코 튜닝하신 분들은 이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이 사람은 많이 압니다. 하지만 그 많이 아는 것에 도취되어 사실을 왜국하는데 지식을 사용하지 않는지 우려가 됩니다. 제 생각에는 자기 자신만의 세계에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디젤 자동차가 탈락한 것은 디젤의 배기가스양을 속인 것입니다. 물론 디젤에 대한 여러가지 기술에 대한 앞의 설명은 맞습니다만 속인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기술은 발달합니다. 결국은 속이지 않고 기술에 투자를 했어야 합니다. hybrid는 유럽에서 출발 한 것이 아니고 일본에서 집중한 것은 아닌가요?? 차가 증가하면 바테리용향이 커지게 되고 전기 장치의 발열능력도 커짐니다. 나는연소에 대한 석사학위도 있고 제어에 대한 박사학위도 있어며 실무 경험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화재 위험이 커고 통게가 많다면 그것은 내연기관의 발열이 높고 이것이 발열원이 된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그래서 플러그인 하이브를 영업사원 들이 추천을 안하는구나...
저는 그래서 자연흡기만 타요!!! ㅎㅎ
이분 너무 편견이 심하네. 정도가 넘었다. 좀 이상하네요.
대표님께서는 지금 한국은 전기 자동차를 위한 인프라가 갖추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전기차가 좋고 유지비도 적게 들어가는건 알겠는데 시질적으로 집밥을 먹일 수 있는 사람들은 몇명이 가능한지 그리고 외부 충전시설은 많은지 올여름도 전력난문제로 블랙아웃되니마니 하는데 전기를 어디서 더 생산해야하나요? 친환경전기 생산은 제약적이고 태양열 만든답시고 산림파괴 산사태 물위에서는 태양열판 청소한다고 수질 오염... 이게 진짜 친환경인지 어짜피 발전소는 원자력아니면 화력 천연가스 이런식인데 특히 화력발전소가 제일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내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가 화력발전소가 상당히 많고 규모가 큰것도 세계에서 10위권 규모 3개나 가진걸로 알아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전기차가 진짜 탄소중립을 위한 해결 방안이 맞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며 배터리 원료만 보더라도 니켈 코발트 희토류 리튬 등 정말 제한적 자원에 환경오염은 물론이고 방사능오염까지 나오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전기라는게 전에 언급해주셨듯 송전시 송전손실 저장시 배터리 저장손실 그리고 과충전문제로 인한 손실 또 전기를 쓰던 안쓰던 충전기에는 항상 전기가 들어와있어야하고... 발전소에서는 다른 물질은 몰라도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이 차량과 비교했을 시 더 많은 효과를 내는지도 의문이고 뭐 중앙 집중 관리가 뭐든 효율적이겠지만 중앙 관리가 지금 현재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전기차 위주로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한번 물어보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지금 친환경 관련 산업들이 사실은 에너지 패권을 가져오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럽이 친환경 산업에 박차를 가하니까 러시아, 중국, 인도가 반발하고 있잖아요. 진짜 환경을 생각했으면 지금보다도 훨씬 급격하게 다른 양상이 왔을 겁니다.
발전소 탄소포집은 어떤부분이 궁금하신가요.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분야 지식은 거의 0이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나열한 문제들에 대한 전문가 검토없이 유럽과 미국 등의 많은 국가들이 전기차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 대응엔 내연차보다는 전기차가 낫다는 결론으로 추진하는 것이겠죠. A와 B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A의 장점보다는 문제점만 부각시켜 사람들이 B를 선택하게 만드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상은 B가 문제가 더 많음에도 말이죠. 뒤늦게 B가 더 나쁜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되죠. 전기차가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차악(덜나쁜)의 해결책이라 확신합니다. 세상사나 인간사는 선택의 연속이고 완벽한 답이 없을땐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F-TWENTY_WON 아 태양광이군요 원자력발전소는 매체와 교과과정이나 지역이름에 원자력이라 포함되어 적었어요 전 원자력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적진 않았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라고 하구선 그간 행해왔던 실태가 엉망진창이어서 과연 친환경인가를 이야기 한것이지 원자력을 옹호한건 아니에요 다만 유럽일부국가도 원자력 발전소를 현행 유지하거나 증설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원자력 발전소가 안좋은건 알겠는데 그걸 대체하는 방법은 뭔가요? 태양광이랑 풍력등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나요? 늘어나는 전기 사용량을 충분히 보완가능한가요? 기득권이니 이런건 제가 모르겠고 정치적 이야기는 접어두시고 가능여부만 알고 싶습니다
@@JMWWMJJMW 탄소 포집이 지금 자동차의 규정 만큼 엄격하게 발전소… 음 화력발전소라도 국제 조약이 있거나 있다면 지켜지고 있나요?? 있다면 자동차 대비 효율이 더 좋은지 나쁜지도 알고 싶어요
플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빌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차에요... 정부 시책과도 오히려 반대되고 방해되는 차인것 같습니다. 전기차 충전기 물고 차 안빼는 차 플하... ㅎㅎ 집에 퇴근하고 와서 물릴려고 보면 충전 다된 플하~~ 답답하죠잉.
5
하이브리드는 토요타. 랙서스 이지
얏호 4등 ㅎ
14시간 충전구역 점유 못하게해야합니다..
공공의적
Phev는 친환경도아님. 충전 자리만 차지하고. 이도 저도아님. 국내 판매 금지시키면 좋겠음.
토요타 렉서스 굿굿 👍 😎 😘 💕 😄
3등
1
아파트사는 phev 오너들 제발 충전하면 차좀빼요
퇴근후 충전하고 그냥 처 자빠져 주무시지마시고요
진짜 phev오너들 양심없음
보통 퇴근하면 7-9시
충전 시작하면 완충까지 5-6시간
새벽에 차 빼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PHEV 사용자 탓보단 충전인프라 부족을 탓해야죠. 사용자끼리 다투면 끝이 없습니다.
이말이 정답이겠지 싶네요
우리 아파트 전기차도 충전기 꽂고 오지게 쳐자빠져주무시던데 전기차오너들도 양심 없는거에요?
@@미자-n4f 님은 기름넣을돈도 없어서 phev타는거 아닌가요?
못된놈이라니 ㅋㅋ
인성쩔어요
오토기어에 이런 쓰레기들도 오는구나
14시간은 주차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는데 이걸 양심까지 찾을 일인가?? 억울하면 1빠로 가서 충전을 하던가 전기차만 쓰라고 만들어둔 충전기도 아니고 니 돈 들여 만든 충전기도 아닌데 법적으로 문제 업는데 왜 욕을 처먹어야 하지??ㅋㅋ 그럼 알람 처 맞춰놓고 새벽에 처일어나서 차빼로 가야함?? 다른 전기차 타는 애들도 그렇게 안하는데??
일등?
@Julien Sonar 이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