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가격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분석내용 4가지 1.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향후 배터리 가격 전망 보고서를 새롭게 업데이트(수정) 하였다 2. 즉 배터리 가격이 2025년까지 킬로와트시(kWh)당 99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2022년보다 40% 하락한 수치다 3. 쉬운 예로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의 경우 일반적으로 60kWh 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2022년 배터리 팩 가격은 9900달러 정도이던 가격이 2025년에 40% 하락하면 kWh당 99달러가 되고, 동일한 배터리 팩 가격은 5940달러가 된다는 것이다 4. 따라서 2025년 정도에는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가 가솔린 자동차와 제조원가가 비슷해지며 판매량도 늘어난다고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오히려 프랑스 같은 나라는 보급형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주는 방식으로 보조금 정책을 바꾸고 있죠 비싼 전기차는 부자들이 사는 거라서 보조금을 주든 안주든 살 사람은 사겠지만 보급형 전기차는 보조금을 얼마나 주냐에 따라 구매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수준의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지금보다 보급형 전기차에 더 많이 주고 고급형 전기차에는 보조금을 안주거나 덜 주면 전기차 판매량은 급격히 늘겠죠 그리고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은 전기차 가격에 연동되는 게 아니라 전기차 보급율에 따라 중단여부가 결정될 겁니다 못해도 여러 국가의 보급 목표인 침투율 50% 되기 전까지는 보조금 정책이 계속될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침투율 10%도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전기차는 결국 자동차의 발전보다 인프라의 발전이 더 활성화의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도 전기차가 내연차 대비 가격 경쟁에 유리한 차들도 있지만 결국 인프라 때문에 내연차 또는 하이브리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차 자체에 대한 메리트가 있어서 구매자가 많아지면 인프라 형성도 빠르게 된다고 볼 수 있지만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같습니다. 결국 정부가 발 벗고 나서서 인프라 구축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지 않는 이상 2025년도 내연과 하이브리드는 건재 할 것이라고 봅니다.
자동차업계 종사자인데, 현재 국내외 완성차 할 것없이 중장기 전기차물량 전면적으로 재검토중임. 이유는 작년까지 한세대 교체 끝나고 대폭 안팔려버리니깐. 안팔리는 이유는 댓글들에 충분히 설명된거같고. 다시 말하면 적어도 1-2년 사이엔 트렌드가 크게 바뀌진 않을거라는 뜻임. 장기적으로 전기차시장이 분명 올라오긴 하겠지만 시간이 꽤 걸릴거임.
이 선생님 전기차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나라 제도가 역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를 살 사람이 과연 많이 있을까? 배터리의 가격이 저렴해진다고 해서 전기차가 많은 상용화를 이룰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기차=인프라, 결국 충전소, 법규 등 인프라 없는 전기차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태클은 아닙니다...저 같으면 일본차의 직병렬방식을 채용하지 않을 같습니다...이유는 1)방식변경에 대한 이득이 별로이다(절약되는 연료비가 별로이다) 2)변경으로 인한 개발비 와 a/s비용 추가 소비자 부담 3)향후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고장에 대한 비용증가 이래서 아마도 따르지 않을것입니다...
한국은 주거지 든 기타 공공 도로에서 든 충전 인프라가 지금의 백배는 많아져야 스트레스 안 받고 그나마 탈 것 같네요.. 특히 북미처럼 대륙국가는 충전 인프라 설치 자체가 커다란 도전으로 보여지네요... 차라리 수소 연료전지 차가 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요즘 수소 채굴로 어마어마한 수소 매장량도 발견되고 있던데..
지금처럼 예고 없이 전기차 화재와 폭발이 빈발하면 무서워서 전기차 못 삽니다. 언제 불나서 타죽을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실정인데?? 전기차 리튬계열 배터리는 화재 온도가 3천도(度)를 넘으니, 현재로선 진화 대책이 없는 흉기와도 같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발화 위험성을 확실히 해결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겁나서 전기차를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인천 청라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의 벤츠 전기차 화재사건을 생각해 보아요. 전기차 하나가 아무런 예고 없이 불이 붙더니 주변 자동차 140대가 같이 타버렸습니다. 지하1층의 평균 온도가 1500도. 자동차나 아파트 설비 파이프가 전부 다 열에 녹아버렸다고 하고.. 이런 일이 앞으로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 있어요?
최근에 그 부산에서 전기차 택시가 꼴아박자마자 불 나서 마침 근처에 영웅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바로 통구되서 죽었을 상황을 보셨는지요 똑같은 상황에서 내연기관 차였으면 최소한 바로 통구이되서 죽는 일은 없었을 정도의 충격입니다. 에어백 터지고 전치 몇주의 부상만 입고 끝났겠죠 전기차의 가능성을 사람들이 모르는게 아닙니다 기능만 생각하고 전기차를 선택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최소한 같은 충격에서 기존 내연기관 차와 전기차가 같은 생존률이 보장되어야 그 다음에 기능성을 따져보고 선택하지 않을까요 결국 자동차는 운송 수단의 목적이 큽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건 부가적인 요소죠 아무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완전히 해결이 되어야 대중화 단계로 완전히 넘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짧은 주행거리로 인해 긴시간 자주 충전해야하는 불편함과 충전 인프라) 사실 현재의 가격도 전기차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크게 고민해야할 요인은 아닌듯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미 스타렉스류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차박비스무리 전국을 여행하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나오는거구요. 전기차 화재문제도 빠르게 개선되어 내연기관차 못지않게 시간을 벌어줄 기능(나노팀 침투성 에어로젤 방화블럭 15분 이상)들이 내년부터 현대차에 적용되기로 에정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차량에는 사후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요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만, 충전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겠지만 충전 속도나 충전 방식이 내연차에 비해 너무나 열악합니다. 최소한 주차시설 내에 무선 충전 방식이나 내연기관 주요소 처럼 빠른 충전시간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는 활성화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사실 개인 소비자는 환경에 무심하고요. 가격과 편의성 디자인 요소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공간 활용성에 기대를 하지만 아무리 공간을 넓혀 봐야 우리가 생활하는 방이나 거주공간을 확보할 수 없으니깐요. 활용시간이 조금 늘어나는 정도라고 봅니다.
8:07 그러기에는 차 자체가 너무 비싸요,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를 빨리 바꾼다고 한들 핸드폰만큼 빨리, 부담없이 바꿀 수 있을까요? 핸드폰은 비싸봐야 1달 월급이잖아요, 차는 1년인데? 그것도 세금 안 떼고 다 모은다는 가정인데 전기차는 심지어 2년치 아닌가요? 할부네 캐피탈이네 한다고 해도 아반떼 소나타 사지 그랜져값인 아이오닉을 산다고요? 그렇게 빨리 온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ESG 무시하고 환경오염 더 시킨다고 해도 싼거 삽니다. 세금 주면 국민한테 하청받은 정부가 알아서 지구온난화 해결해서 갖다바치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전기차가 뭐 압도적으로 싸면 몰라 5-6천만원 해놓고 사라고 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사겠습니까? 정부가 보조금으로 3000만원 지원 기본선으로 잡으라고 하세요 그럼 국민 돈은 무슨 거저 나오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으로 차에 대한 개념이 바뀌려면 내가 어딜 가든 운전을 100프로 안하면 된다고 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죠. 지금의 혁신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핸드폰과 스마트폰은 차이가 큰 데다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하이브리드하고 전기차하고 큰 틀에서 도대체 어떤게 바뀌었죠? 하이브리드 차는 뭐 안에서 뭐 못하나요? 카니발 하이브리드에서도 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 가격이 내려간다. 그리고 전기차의 효용성이 높아진다.. 하이브리드도 더좋아지고 연비 가 리터당 20리터를 넘어서 25리터를 달성하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요.. 하이브리드에 배터리도 더늘어나고 그래서 80키로 정도의 속도에서는 거의 배터리로 가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요.. 전 완전한 전기차의 시대가 과연 올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전제는 가격 하락인데 저는 거기에 충전 인프라까지 갖춰줘야 교수님이 말하는 전기차의 보급이 이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경기권의 20년 혹은 30년이 넘은 아파트 단지는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장치가 전무 하거나 있어도 손에 꼽을 만큼 적기 때문에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교수님이 말한 대로 가격이 저렴해져도 보급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라이프 패턴에 따라 장단이 있긴하죠 하이브리드도 결국 엔진은 있기때문에 주기적인 오일 및 벨트류 등 소모품 관리는 필수적이고요 전기차는 집밥 있는 환경에서 서울-부산급 장거리운행이 잦은사람이 아니라면 더 편하겠죵 어차피 집에서 주차해놓고 자는동안 100프로 충전되니까 주유소 갈일도 없겠고
충전소 또는 충전속도가 해결되지않는한.. 힘들꺼같아요... 아무리 가격이 내려간다고 해도.. 고속도로에만 봐도 내연차들 주유할려고 10대씩 대기합니다.(주유시간 단 3-4분) 전기차 못해도 30분 충전하는데.. 꼴랑 10대충전소도 없습니다... 충전속도가 10분내로 내리거나 충전소가 한 30-40대씩 휴게소에 있어야 전기차 더 더많이 팔릴꺼같습니다.
다 맞는 말씀인데요 우리의 버릇이란게 있습죠 충전소가 주유소처럼,그리고 단 몃분만에 완충 과연 25년에 그래 될까요? 저랑 내기 하실까요? 전기차가 다 월등해도 단 하나가 충족 안됨 끝입니다 실용성 편의성 ㅉㅉㅉ 꼭 기억하세요 제가 한말 앞으로 10년은 더 하이브리드가 대세입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ㅋㅋ 지금 배터리 수준 및 충전 인프라 속도로는 가격이 아무리 싸져도 안삽니다.(참고로 저는 신축아파트라 충전인프라가 적당한 거주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저희 단지 전기차주 분들은 충전기 부족하다고 해요.. 전기트럭이 항상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거슬리네요....뭐 어쩔 수 없지만....) 지금 겨울 한파가 불어닥쳐서 전기차 대란을 겪고있는 미국을 한번 보세요....이게 현실입니다. 가격이 내려간다고 이런 현실이 바뀌나요? 적어도 25년은 아닙니다. 지금보다 훨씬 혁신적인 배터리가 가격까지 저렴해져서 대중화되는 상황이 과연 1년 후에 오게 될까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충전문제(인프라와 충전시간.....이게 가장 큼)랑 사고시 폭발 문제인데(리튬의 불안정성) 지금의 삼원계배터리라면 가격이 아무리 내려가도 사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만약 충전이 10분안에 가능해지고 전기차 가격이 3천만원대, 주행거리 한번 충전에 최소 600키로 이상(겨울에 히터랑 열선 사용했을때 ㅋㅋ)이 가능하다면 고려하겠죠.....그렇게 혁신적인 성능 개선된 배터리가 조만간 가능할까요? 지금 수준의 배터리가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전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전기차의 시대가 올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적어도 25년은 아닌거 같습니다.
글을 단정적으로 맺어서 죄송합니다. 냉적적은 아니더라도 돌아보고 표현에 신중하도록 할게요. 단 누구신지 모르지만 저를 가리킬려고 하지는 말아주세요.저야 나이먹고 시간이 남아돌지만 글쓰는 분들은 시간이 남아돌면 할수없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시간 아끼시며 즐거운 인생을 위해 좀더 분발하시길
전 5년전 하브를 샀는데 하브는 7~8만킬로는 타야 그 이후부터 가솔린보다 득이 되요. 그 정도 안탈거면 메리트가 없어요. 전기차도 마찬가집니다. 전기차로 하브보다 득이 되려면 그 정도는 타야 할거에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여러가지 이유에서 일반적으로 그 정도 안타고 바꿀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7~8만 타기 전에 사고 싶은 차 분명히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 상 그 전에 팔고 바꾼다고 봅니다. 그래서 25년 전기차 메리트 없습니다. 다만, 전 5년전 산 하브 비교적 만족스럽게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3만킬로 좀 넘었습니다.
아이오닉 5 풀충하면 계절에 관계 없이 350~400km 주행 가능 합니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휴게소에서 쉬면서 충전하고 평소에는 잠잘 때나 마트에서 장 볼 때 충전 합니다. 전기차 충전은 충전을 위한 시간이나 특정장소로 이동해야할 필요가 없어서 내연차 주유보다 편합니다.
@@무거운다람쥐 아이오닉5 운행중입니다. 내연차 주유보다 편하다는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휴게소에서 1~2시간씩 붙잡혀 있는게 편합니까? 그리고 충전여건 상 30% 미만으로 내려가면 벌써부터 주변 충전기 찾기 혈안됩니다. 실 체감 상 4일에 한번은 충전기 꼽아야되네요.
@@토요일놀이터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이 첨단기술이 모자라서 발전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생산된 전력을 제대로 송전하는 인프라 구축이 어렵고 돈이드는 문제라 쉽게 해결될 수 없어요. 기존 전력망은 거진 못쓴다고 봐야합니다. 100여년 깔린 전력선길이만큼 새로 깔아야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오니깐요. 그 기간이짧게잡아도 10년은 택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적으로 변압기가 품절이고 그 변압기 만드는 회사 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왜 다들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배터리가 발전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전기차가 대세가 될것이나 현시점에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을뿐... 스마트폰이 나오고도 많은 사람들이 피처폰을 사람들이 고집했던 이유는 그당시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게 얼마없었고 배터리문제나 데이터속도와 양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임... 데이터속도가 빨라지면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것... 지금도 그 과정이고 내연기관이 아직은 경제성이나 주행감의 강점이 있고 전기차가 충전문제나 경제성, 내연기관 그 이상의 기능이 탑제된다면 당연히 대중화가 되겠죠~ 25년이 계기가 될 수는 있겠지만 전기차 대중화의 완성은 그 이후가 되겠죠
전기차가 대중화되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들이 아직 많습니다. 1. 비싼 배터리 가격 2. 오래 걸리는 충전시간 (충전기 보급이야 돈과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책적 의지만 있다면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3. 저온에 취약해서 겨울에 운용이 어려운 물성적 특성 4. 폭발적인 화재 위험 등 이러한 여러가지 걸림돌 중 중에서 단지 가격 걸림돌이 해소된다는 전망만 가지고 2025년을 이야기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걸림돌들은 현재 배터리의 물성적인 특성에 기인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약을 없앤 새로운 물성을 가진 배터리가 출현하고 그 가격이 대중들의 구매가능선까지 내려와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전기차 시대가 활짝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산철 배터리보다 삼원계 배터리가 낫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궁극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 앞에서는 둘 다 오십보백보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올거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슈카월드에서 나온 내용을 더 공감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은 어떠한 하자나 오류없이 플러스 되는 요인만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기에 중간단계 없이 그냥 바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었죠 아이폰 자체가 워낙 잘 만들어졌기에 혁신이라는 말까지 붙었습니다. 그리고 거듭되는 업그레이드 내년에 뭘 탑제해서 나올까? 어떤 혁신이 있을까 라는 기대도 있었고 빨랐습니다. 근데 여기서 보더라도 소비자는 불편한게 싫고 하자나 오류가 없으면 구입하는데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기차는 크게 혁신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큰 매력 또한 없습니다. 되려 충전소 충전시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죠 그리고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는 통구이가 되기 싫어 불나면 어떻게하지 행여 내연기관이 더 위험하다 한들 익숙하지 않은것에 안전성에 우려가 생긴다면 구매까지 가는데 더더욱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전기차도 계속해서 발전하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하지만 스마트폰처럼 빠르게 보급되진 않을것같아요
직접 타보시고 경험해 보시는 것 권해드립니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슈카나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거의 괴담수준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전기차 유저들이 전기차를 계속 선택하는 이유는 내연차가 가지지 않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수준의 전기차로도 라이프 스타일이 바뀝니다.
배터리 가격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 분석내용 4가지
1.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향후 배터리 가격 전망 보고서를 새롭게 업데이트(수정) 하였다
2. 즉 배터리 가격이 2025년까지 킬로와트시(kWh)당 99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는 2022년보다 40% 하락한 수치다
3. 쉬운 예로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의 경우 일반적으로 60kWh 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2022년 배터리 팩 가격은 9900달러 정도이던 가격이 2025년에 40% 하락하면 kWh당 99달러가 되고, 동일한 배터리 팩 가격은 5940달러가 된다는 것이다
4. 따라서 2025년 정도에는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가 가솔린 자동차와 제조원가가 비슷해지며 판매량도 늘어난다고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 추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골드만삭스는 거의 예언가 수준이라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보고서이죠 ㄷㄷ
[긴급속보] 현대기아 올해 총판매량이 700만대 전후 예상 그리고 테슬라 올해 총판매량 150만대 전후 예상
사이버트럭도 2026년에 구입하는게 저렴할 것이라고 하는 외국 유명 유튜버들이 많긴 하죠 ㅋ
피쳐폰 쓰던 사람들이 정신승리하는
시대는 이제 점점 저물어가고 있죠
@@focal6047 헛소리를 참 장황하게 늘어 놓네요. 거기에다 반말까지 참.. 내연차와 전기차는 성능과 편의성에서 비교가 안된다고 그렇게 오너들이 증언하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하니 그냥 그러고 사시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겠군요.
이정도면 정반대예측아니냐긔
규모의 경제로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낮아지면 정부 보조금을 완전 중단 할것임
보조금이 없어짐으로 소비자 전기차 구입가격은 보조금 받을때와 큰 차이가가 없을 꺼 같은데요.. 내연기관대비 전기차의 가격역전은 시간이 오래 걸릴듯 합니다.
소형 저가형 전기차 시대가 오겠죠 1인가구증가+비싼가격 이에 세단은 멸종할거라고봄 비효융적인 디자인
오히려 프랑스 같은 나라는 보급형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주는 방식으로 보조금 정책을 바꾸고 있죠
비싼 전기차는 부자들이 사는 거라서 보조금을 주든 안주든 살 사람은 사겠지만
보급형 전기차는 보조금을 얼마나 주냐에 따라 구매량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수준의 전체 보조금 예산에서
지금보다 보급형 전기차에 더 많이 주고 고급형 전기차에는 보조금을 안주거나 덜 주면
전기차 판매량은 급격히 늘겠죠
그리고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은 전기차 가격에 연동되는 게 아니라
전기차 보급율에 따라 중단여부가 결정될 겁니다
못해도 여러 국가의 보급 목표인 침투율 50% 되기 전까지는 보조금 정책이 계속될 겁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침투율 10%도 안됩니다
조곤조곤 말씀은 잘 하시는데..
2025년 되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뚝딱 생기나요?
밧데리 때문에 전기차가 싸진다 해도
여전히 하브정도의 연비에 구동방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격보단 충전 인프라가 더 문제긴 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맟추어 당연히 충전 인프라도 구축이 되것지요... @@presafety5477
인프라 금방 해결될겁니다. 2년이면요! 걱정마세용 ㅎㅎ
전기차가 지금 잘 안팔리는 이유를 충전 인프라로 보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
전기차가 안 팔리는 것이 아니고 충전시간이 길다에 있다 . 난 하이브리드보다 그가격에는 전기차로 간다
전기차 이슈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이 아닐까요? 만역 전 국민이 전기차 끌면 고솟도로 휴게소 둥에서 8시간 대기하며 충전은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누가 휴게소에서 8시간을 충전한다고 그러지? 제정신이야 금방 충전됩니다 현재도 어디 무슨 220볼트로 충전하나? 같이 충전기도 계속 늘어나지 충전기 안늘어난다고 생각하는게
거의다 고속충전기 저속은 찾기도ㅈ힘들다 30분충전하면 200키로이상간다 충전기널렸다 인프라부족 그건 충전기회사의 영업전략이다전기차3개월 탄 경험자 아우디전기차 추천 현시점 세게최고의 전기차
명절때 고속도로서 충전해보신분?
저도 충전 문제때문에 하이브리드로 결정했어요
충전때문에
감전으로
죽는사람생김전기차
화제나면
죽는거처럼
시행착오가
생김니다
전기차만드는박사들이
실험을하니까요
제 생각에는 전기차는 결국 자동차의 발전보다 인프라의 발전이 더 활성화의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도 전기차가 내연차 대비 가격 경쟁에 유리한 차들도 있지만 결국 인프라 때문에 내연차 또는 하이브리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차 자체에 대한 메리트가 있어서 구매자가 많아지면 인프라 형성도 빠르게 된다고 볼 수 있지만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같습니다.
결국 정부가 발 벗고 나서서 인프라 구축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지 않는 이상 2025년도 내연과 하이브리드는 건재 할 것이라고 봅니다.
빙고!
30년 정도 하이브리드 와 전기차 공존
빙고! 2 😂😂
가격보다는 충전소 인프라 구축과 충전 시간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전기차의 전기수요를 커버할려면 원전 2기는 더 구축해야 할듯합니다. 수요가 늘어나서 충전소가 늘어날지는 닭과 달걀의 문제와 같지만 ...규모의 경제와 함께 전기 수요도 생각해야 합니다.
폰이 공짜로 뿌리니 쓴거지 전기차는 아직 너무비싸 10년은 걸림
??? 공짜로 뿌려서 썼다니 무식한 소리. 모르면 걍 싸물어야지. 카톡과 은행 어플 등 유틸리티성 때문에 청년층부터 필수템이 된거지. 60대죠?
????????????????????
자동차업계 종사자인데, 현재 국내외 완성차 할 것없이 중장기 전기차물량 전면적으로 재검토중임. 이유는 작년까지 한세대 교체 끝나고 대폭 안팔려버리니깐. 안팔리는 이유는 댓글들에 충분히 설명된거같고. 다시 말하면 적어도 1-2년 사이엔 트렌드가 크게 바뀌진 않을거라는 뜻임. 장기적으로 전기차시장이 분명 올라오긴 하겠지만 시간이 꽤 걸릴거임.
좋은 영상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잘보고 있어요
집밥설치 확대는 집(주차장)을 바꾸지 않는한 불가함. 자가단독이 적은 벌집구조 한국은 충전 = 주택 주차환경이 절대 변할 수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음. 말그대로 전기차는 줘도 못타는 국민 현실들.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전기차 . 충전속도가 0~100%까지 최대10분까지만 되어준다면 진짜 대중화가 잘 될것 같아요. 아직은 너무 오래걸립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오너였음)
전기차는 아직 베타테스터지.. 한 10년쯤 지나면 가격도 내릴 만큼 내리고
관련 법규로 안전사항이 구비 되면 사면 된다. 지금은 가솔린 모델 대비 1000~2000만씩 비싼데 살 이유가 없지. 전기값 / 정비비 싸면 뭐하나 기본 가격이 높은걸..
근데 그런 미래를 감당하려면 당연하게도 충전 시설의 확충역시 매우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때문에 현기가 테슬라의 nacs를 굉장히 고심하고 있을거구요... 그에 따른 충전기 품질과 사후 관리에 대한 명확한 제도화도 함께 진행되어야할거 같습니다
이 선생님 전기차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나라 제도가 역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를 살 사람이 과연 많이 있을까? 배터리의 가격이 저렴해진다고 해서 전기차가 많은 상용화를 이룰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전기차=인프라, 결국 충전소, 법규 등 인프라 없는 전기차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3원계가 가격 정상화 되고 이를테면 나머지 마진을 자동차 회사가 가져갈지 가격인하로 전환 할지는
또 지켜볼 문제긴 하지만 모쪼록 내후년부터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기대가 됩니다.
동감합니다 배터리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를 무시한답시고 마진 챙기기 급급할거같아 무섭네요
독과점이 아닌 이상 그렇게 될 확률은 제로입니다..@@락큐-c4u
배터리가격은 내려간다는데,,,차가격은 계속 오를것 같은데,,좀? 많은 이유을 가져다 붙이겠지요?
그런데 충전소 보급은 어떻게 되는가요?
아니ㅋㅋㅋ 촬영분위기가 갑자기 그것이 알고싶다 같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내용이중요하지뭐ㅎㅎ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군욬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수염난 할아버지가 옛날 경험담 귀곡산장 무서운애기할 분위기 ~😅😅😅
내연기관은 개인적으로 앞으로 최소10년 그 이상갈듯... 전기차는 아직 내연기관보다 위험성이 더 크고 충전부터 불편한게 너무 많음... 휴게소만 봐도.. 줄서서 하기가 좀... 충전만 놓고보면 인프라가 많으면 모르겠지만... 2025년 지나도 하이브리드 꺾이지는 않을듯
불편함?
위험성?
그만큼의 만족도가 있다는것!!
위험성은 내연기관과 같다고 본다
@@무건독수리 내연기관이랑 같다고 보는건 아닌듯. 좀만 부딪혀도 배터리 폭주해서 화재나면 잘 꺼지지도 않는 전기차가 민폐차지 왜 내연기관이랑 동일시해 ㅋㅋㅋ
에구구 저도 다음차는 전기차로 가려고 했었는데.. 최근 배터리 폭발로 큰 이슈가 발생해서 하이브리드가 대세가 될듯 합니다.
현재 전기차의 승패는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기술이 제일 큰일이고
두번째는 화재에대한 안정성이죠!
따라서 고체배터리 상용화 기술이겠죠!
충전인프라도 부족하고
우리나라는 배터리 기술혁신 되기전엔 전기차는 시기상조라 생각함.
토요타 직병렬 하이브리드 특허 만료됐기때문에 현기차는 직병렬방식의 하이브리드차를 출시하는게 좋을듯
태클은 아닙니다...저 같으면 일본차의 직병렬방식을 채용하지 않을 같습니다...이유는 1)방식변경에 대한 이득이 별로이다(절약되는 연료비가 별로이다) 2)변경으로 인한 개발비 와 a/s비용 추가 소비자 부담 3)향후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고장에 대한 비용증가 이래서 아마도 따르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o7p현기하브는 클러치가 체결되는데 이거 내구성이 좋지않습니다. 특히나 고중량차량은 더욱 안좋구요
한번고장나면 수백~천만단위로 깨집니다.
하브는 일본께 최강이라는말이 괜히나온게아니에요
한국은 주거지 든 기타 공공 도로에서 든 충전 인프라가 지금의 백배는 많아져야 스트레스 안 받고 그나마 탈 것 같네요.. 특히 북미처럼 대륙국가는 충전 인프라 설치 자체가 커다란 도전으로 보여지네요... 차라리 수소 연료전지 차가 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요즘 수소 채굴로 어마어마한 수소 매장량도 발견되고 있던데..
궁극적으로 수소연료전기로 가겠지만 아직 너무 먼 얘기고
수소로 가기전에 중간 단계가 전기차 입니다
저도 하이브리드를 고려중인데 가장 큰 문제는 충전소 인프라와 주행거리가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집밥을 먹이기 어렵기도 하고 장거리 주행이 잦다보니.....
그런 상황이면 하이브리드가 좋겠네요.
앞으로 전기차는 충전속도가 짧아지고 거리가 더 늘어날것이며 밧데리 생산 확대로 인한 가격도 내릴거에요. 기술 개발은 내연기관에 비해 발전여지가 훨씬 많아요. 전기차가 대세로 갈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무게또한 줄어들여지가 많아요. 내연기관이 그래왔듯 전기차또한 자동차 문화의 100년에 역사가 새로게 펼쳐질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aljigok 맞아요. 발전가능성은 크지요. 다만 전기차를 세컨카로 구매하지않는한 인프라 개선되야만 더 많이보급될겁니다. 지금도 저 포함 주변분들 충전인프라 개선되지않으면 전기차 구매안한다는분 대다수죠
저도 동의 합니다. 가격보다 아직 인프라와 주행거리가 문제라고 생각듭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전기차가 우수 하지만 아직도 좀 가격도 그렇고 인프라가 아직도 좀 남았다고 봅니다.
지금도 전기차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충전인프라와 충전속도 문제인데
25년에 저 두가지가 뚝딱하고 해결된다는건가
전기차 구입했다가 몇년 있다가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면 교체 해야할텐데,, 배터리 수명이 어느정도 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5년후 교체를 해야한다면 비용부담이 고민이 되네요
전기차 시대는 빠르게 올거고 또 빠르게 와야죠.
주말에 공임나라 예약해 두고 오일 갈러 가야하는데 더 절감하네요.귀찮아요;;
지금처럼 예고 없이 전기차 화재와 폭발이 빈발하면 무서워서 전기차 못 삽니다. 언제 불나서 타죽을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실정인데?? 전기차 리튬계열 배터리는 화재 온도가 3천도(度)를 넘으니, 현재로선 진화 대책이 없는 흉기와도 같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발화 위험성을 확실히 해결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겁나서 전기차를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인천 청라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의 벤츠 전기차 화재사건을 생각해 보아요. 전기차 하나가 아무런 예고 없이 불이 붙더니 주변 자동차 140대가 같이 타버렸습니다. 지하1층의 평균 온도가 1500도. 자동차나 아파트 설비 파이프가 전부 다 열에 녹아버렸다고 하고.. 이런 일이 앞으로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 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인사이트가 어마어마하십니다. 역시나 대부분의 댓글을 보니 코웃음을 치거나 우려를 하고 있내요.
저는 집밥 회사밥 다있어 차세대 전기차 나오기전 본전 뽑기위해 LFP밧데리 차 뽑아버렸습니다. 보조금도 점점 줄어들 것이고~
베터리가격이 문재가 아니라 충전시간과 겨울철 충전이 되지 않는것이 최대 단점입니다. 전기차 이미 싸져도 안삽나다
최근에 그 부산에서 전기차 택시가 꼴아박자마자 불 나서 마침 근처에 영웅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바로 통구되서 죽었을 상황을 보셨는지요
똑같은 상황에서 내연기관 차였으면 최소한 바로 통구이되서 죽는 일은 없었을 정도의 충격입니다.
에어백 터지고 전치 몇주의 부상만 입고 끝났겠죠
전기차의 가능성을 사람들이 모르는게 아닙니다
기능만 생각하고 전기차를 선택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최소한 같은 충격에서 기존 내연기관 차와 전기차가 같은 생존률이 보장되어야
그 다음에 기능성을 따져보고 선택하지 않을까요
결국 자동차는 운송 수단의 목적이 큽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건 부가적인 요소죠
아무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완전히 해결이 되어야 대중화 단계로 완전히 넘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짧은 주행거리로 인해 긴시간 자주 충전해야하는 불편함과 충전 인프라)
사실 현재의 가격도 전기차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크게 고민해야할 요인은 아닌듯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미 스타렉스류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차박비스무리 전국을 여행하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나오는거구요. 전기차 화재문제도 빠르게 개선되어 내연기관차 못지않게 시간을 벌어줄 기능(나노팀 침투성 에어로젤 방화블럭 15분 이상)들이 내년부터 현대차에 적용되기로 에정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차량에는 사후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요
현대차가 중국배터리나 국내 몇년전 개발된 배터리를 써서 불이 나는거죠. 최신형 삼원계배터리를 쓰면 화재 걱정 안해도 될텐데
그거 배터리에서 불난게아니라 냉매에서불붙은거에요 영상보면 하단이아니라 차앞에서 불이시작함
전기차 불나서 타죽는거보고도 타는거보면 강심장이다
가격도기격이지만 충전인플라와 밧데리결함문제는요 화재등등
잘보았습니다.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미래에는 시간을 지배하는 기업이 최고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만, 충전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겠지만 충전 속도나 충전 방식이 내연차에 비해 너무나 열악합니다.
최소한 주차시설 내에 무선 충전 방식이나 내연기관 주요소 처럼 빠른 충전시간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는 활성화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사실 개인 소비자는 환경에 무심하고요. 가격과 편의성 디자인 요소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공간 활용성에 기대를 하지만 아무리 공간을 넓혀 봐야 우리가 생활하는 방이나 거주공간을 확보할 수 없으니깐요. 활용시간이 조금 늘어나는 정도라고 봅니다.
이분말은 맞는말인데 시점예상은 틀릴듯 역전내지 내연기관이랑 격차가 좁혀질시기는 28년이후 봅니다..가격을떠나서 인프라의 불편함이 제일큰데 그걸하나씩 해결하는 시점이 2030은 되어야된다고 봅니다
롱테이크 20분 후덜덜 편집안하고 저런 세세한 정보가 술술 나오시네요 ㅎㅎ 이거 가능 한 사람 정말 별로 없는데 리스펙!
잘못판단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올해 자동차회사들 전기차 쭉쓰고 있습니다
25년도 좋와질까요
아직은 전기차 인식이 좋치않아 멀었다고봅니다
8:07 그러기에는 차 자체가 너무 비싸요,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를 빨리 바꾼다고 한들 핸드폰만큼 빨리, 부담없이 바꿀 수 있을까요?
핸드폰은 비싸봐야 1달 월급이잖아요, 차는 1년인데? 그것도 세금 안 떼고 다 모은다는 가정인데 전기차는 심지어 2년치 아닌가요? 할부네 캐피탈이네 한다고 해도 아반떼 소나타 사지 그랜져값인 아이오닉을 산다고요?
그렇게 빨리 온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ESG 무시하고 환경오염 더 시킨다고 해도 싼거 삽니다.
세금 주면 국민한테 하청받은 정부가 알아서 지구온난화 해결해서 갖다바치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전기차가 뭐 압도적으로 싸면 몰라 5-6천만원 해놓고 사라고 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사겠습니까?
정부가 보조금으로 3000만원 지원 기본선으로 잡으라고 하세요 그럼
국민 돈은 무슨 거저 나오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으로 차에 대한 개념이 바뀌려면 내가 어딜 가든 운전을 100프로 안하면 된다고 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죠.
지금의 혁신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핸드폰과 스마트폰은 차이가 큰 데다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하이브리드하고 전기차하고 큰 틀에서 도대체 어떤게 바뀌었죠? 하이브리드 차는 뭐 안에서 뭐 못하나요? 카니발 하이브리드에서도 할 수 있는데요?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퇴근길 차막힘이 지루하지않네요
테슬라 주가는 계속 하락 도요타 주가는 계속 상승하는 이유가 뭘까요?
전기차 40%정도 점유율이 됐다면 전기차 1천만대인데 그걸 충전할 전기는 어디서 사오나?
늘 명쾌한 ㅡㅡ
근데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비교는 글쎄요. 활용도면에서 비유하는 건 좀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그냥 파워트레인만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erev가 대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배터리 가격이 내려간다. 그리고 전기차의 효용성이 높아진다.. 하이브리드도 더좋아지고 연비 가 리터당 20리터를 넘어서 25리터를 달성하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요.. 하이브리드에 배터리도 더늘어나고 그래서 80키로 정도의 속도에서는 거의 배터리로 가는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요.. 전 완전한 전기차의 시대가 과연 올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한풀 꺽일예정이라면서 현기는 2.5하브 개발에 제네시스는 후륜하브 개발중인건가요
적용년도보면 한풀꺽일시기인 그때인데
15년된 내연기관차량 탑니다. 차 바꾸지 않고 최대한 버티겠습니다^^ㅋ
움직이는 텐트처럼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그거보다 좋은차가 있을까요??
세차 안사다가 벼락거지.
좋은 방송,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BYD같이 LFP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는 지금 영상에 말씀하신 삼원계배터리도 고려하고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그냥 생각이나서 문의 한번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가격보다 한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배터리 화재에 대한 문제입니다. 25년에 절대 해결될수 없습니다. 앞으로 5~10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장단점은 명확한데 충전인프라가 어느정도 들어설지 예상이 될만한 보고서나 자료가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수소전기차 오너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소전기차 구매하고 2년넘도록 단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어요. 전기차 조용하고 승차감좋고 다좋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전기차는 장거리 많이 다니는 저로써는 도저히 스트레스 장난아니겠더라고요. 가족끼리 놀러갈때나 어디 다닐때 휴개소 포터점거하고 특히 한전충전기 고장많고 관리도 않되있고 등등 정부에서 충전사업 보조금 무분별하게 해줘서 싸구려 중국산 설치만하고 먹튀하더군요. 누구나 편하게 짧은시간에 충전만 가능하고 전기료만 눈탱이 안친다면 전기차 세상이 오겠지만 좀 기다려야 할것같아요. 물론 차가격도 내연차랑 비슷해져야겠지요.
전기차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저에게는 (1)가격, (2)충전문제 때문에 일단 구매를 보류중입니다
다 맞는 말인데, 결국 배터리 가격이 떨어진다는 예측에 따라 달린거군. 이게 얼마나 정확할수있는 예측인지 그게 감이 안오네... 최근 리튬가격 급락한걸 토대로한 예측이면 틀릴가능성도 많을거같은데
제주도에서 전기차 렌트 요즘 무지 싸더군요. 아이오닉5 함 렌트해 보세요. 음... e클, 5시리즈 생각 안나실 겁니다. 운전스트레스가 절반도 안되는 느낌...
아아오닉 50 500이나와도 한국인들 하차감 타령엔 답이없음
충전 스트레스는 있죠
전제는 가격 하락인데 저는 거기에 충전 인프라까지 갖춰줘야 교수님이 말하는 전기차의 보급이 이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경기권의 20년 혹은 30년이 넘은 아파트 단지는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장치가 전무 하거나 있어도 손에 꼽을 만큼 적기 때문에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교수님이 말한 대로 가격이 저렴해져도 보급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답.. 급속충전 전류들어올려면 신도시급 건설해야할듯. 아니면 아파트에 절반정도는 충전시설 해야합니다
미국유럽은 충전시설 많음
@@초옹명 그렇군요 저는 제가 거주하는 한국을 기준으로 말했습니다.
결국 충전소 있는곳이 선호도가 높아지고 부동산 가격도 좌지우지 됩니다. 그래서 오래된아파트도 어지간 하면 스스로 투자해서 충전소 넣게될거에요. 기름값은 결국 올라가고 전기차가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게 탈수 있는 차가 되기때문이죠.
@@YTYTYTY7 지금도 오래된아파트. 충전소 법으로 만들어야하니 추가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추가로 만들려면아 파트주민이 관리비로 해야하는데.. 투표하겠죠? 과연 많이 만들까요.. 저라도 지금 전기차 계획없으니 설치관심도 없고. 오래된 아파트니 전기차 비율도 그리높지않고...오히려 새로생긴 아파트가 충전시설잘될꺼같네요. .
과거가 현재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미래를 보고 향하지 않는 순간 우리는 늘 망했습니다. 끊임없이 세상을 선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멈춰 서지 않도록 힘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충전 인프라 때문에 전기차 시대가 그렇게 빨리올거같진 않네요.. 게다가 하브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한번 기름 넣고 1200Km타는데 겨울엔 1000Km .. 한번 충전으로 이정도 까지 못 올라오면 바꾸기가 쉽지 않을거같네요.
@@eqlife2 카센타는 부수적인건데. 대신 전기차는 500키로도 못가잖아요 .. 장단점이 있는건데 전 많이 타는편이라 하브가 나은거 같습니다
라이프 패턴에 따라 장단이 있긴하죠
하이브리드도 결국 엔진은 있기때문에 주기적인 오일 및 벨트류 등 소모품 관리는 필수적이고요
전기차는 집밥 있는 환경에서
서울-부산급 장거리운행이 잦은사람이 아니라면 더 편하겠죵
어차피 집에서 주차해놓고 자는동안 100프로 충전되니까 주유소 갈일도 없겠고
가벼운 무게를 가진 전기차도 나오게 될까요? 궁금해집니다
무선충전이 상용화 된다면 배터리가 줄어들 수도 있겠죠. 더 나아가 이동중 충전 시스템이 나올지도 모르고요
@@구선비-s1y 카본 비싼데 ㅎㅎ
지금 전기차 망햇어요 ㅠㅠ
어떻게 망했나요..?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명확한 논리와 근거를 제시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매우 기분 좋게 청취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로 빠른 전환이 될 때의 변화가 너무도 기대됩니다.
다이슨 조명 느낌 조으네요
2035년까진 하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v6타본후배도
차좋타고하던군여
제주도에서렌트했는데
앞으로전기차의대세는
흐름일수밖에없을거같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어떻게될까요?
상용차전용으로?
충전속도가 5분내로 되지않는 이상 힘들다고본다. 10년정도면 전기차 시대 올 수도
전기차 완충 충전속도 5분미만 안되면 그시대는 영영 안온다
충전소 유,무의 문제도 문제지만 시간 또한
만만치 않은 문제죠
충전소 또는 충전속도가 해결되지않는한.. 힘들꺼같아요... 아무리 가격이 내려간다고 해도.. 고속도로에만 봐도 내연차들 주유할려고 10대씩 대기합니다.(주유시간 단 3-4분) 전기차 못해도 30분 충전하는데.. 꼴랑 10대충전소도 없습니다... 충전속도가 10분내로 내리거나 충전소가 한 30-40대씩 휴게소에 있어야 전기차 더 더많이 팔릴꺼같습니다.
@@sangkyunkim7116 맞아요. 집밥은 필수이며 아파트기준 주차면적의 30프로이상 전기차 충전시설있어야 대중화된다고 봅니다. 그게 되지않으면 포터 꼴납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배터리 가격은 내려가지만 보조금이 사라지면서 결국 소비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ㅋㅋ
다이슨 스탠드 너무 좋아보이네요
다 맞는 말씀인데요
우리의 버릇이란게 있습죠
충전소가 주유소처럼,그리고
단 몃분만에 완충
과연 25년에 그래 될까요?
저랑 내기 하실까요?
전기차가 다 월등해도
단 하나가 충족 안됨 끝입니다
실용성 편의성
ㅉㅉㅉ
꼭 기억하세요
제가 한말
앞으로 10년은 더
하이브리드가 대세입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ㅋㅋ 지금 배터리 수준 및 충전 인프라 속도로는 가격이 아무리 싸져도 안삽니다.(참고로 저는 신축아파트라 충전인프라가 적당한 거주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저희 단지 전기차주 분들은 충전기 부족하다고 해요.. 전기트럭이 항상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거슬리네요....뭐 어쩔 수 없지만....) 지금 겨울 한파가 불어닥쳐서 전기차 대란을 겪고있는 미국을 한번 보세요....이게 현실입니다. 가격이 내려간다고 이런 현실이 바뀌나요? 적어도 25년은 아닙니다. 지금보다 훨씬 혁신적인 배터리가 가격까지 저렴해져서 대중화되는 상황이 과연 1년 후에 오게 될까요?
자막에 중요한 부분만 큰 글자로 한거 맘에 들어요. ^^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충전문제(인프라와 충전시간.....이게 가장 큼)랑 사고시 폭발 문제인데(리튬의 불안정성) 지금의 삼원계배터리라면 가격이 아무리 내려가도 사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만약 충전이 10분안에 가능해지고 전기차 가격이 3천만원대, 주행거리 한번 충전에 최소 600키로 이상(겨울에 히터랑 열선 사용했을때 ㅋㅋ)이 가능하다면 고려하겠죠.....그렇게 혁신적인 성능 개선된 배터리가 조만간 가능할까요? 지금 수준의 배터리가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전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전기차의 시대가 올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적어도 25년은 아닌거 같습니다.
2028년이면 가능합니다
명쾌한 통찰력에 옳구나 손바닥 딱~ 치고 갑니다. 차량 선택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현기차가 과연 하이브리드보다 싸게 판매할까요?
세상이 계산데로 돌아가면 참 좋겠지요.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인프라 구축. 안전성검증 등등. 세상 쉽게 안바껴요.
세상은 어느 분기점을 지나면 급격하게 바뀌는데 갈수록 분기점이 생기는 주기가 짧아지는 중
얼마나 세상이 빨리 바뀌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2년만 지나면 뭔소리 나올지 상상도 못하면서
이미 변화가 시작됐는데 자기 계산대로만 세상을 보는건 아니신지 냉정하게 돌아보세요 ㅎㅎ
@@찌앤유 니가 잘 돌아봐. 돈이 문제쟎아
글을 단정적으로 맺어서 죄송합니다. 냉적적은 아니더라도 돌아보고 표현에 신중하도록 할게요. 단 누구신지 모르지만 저를 가리킬려고 하지는 말아주세요.저야 나이먹고 시간이 남아돌지만 글쓰는 분들은 시간이 남아돌면 할수없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시간 아끼시며 즐거운 인생을 위해 좀더 분발하시길
테슬라 전망이 어떤가요?
전 5년전 하브를 샀는데 하브는 7~8만킬로는 타야 그 이후부터 가솔린보다 득이 되요. 그 정도 안탈거면 메리트가 없어요. 전기차도 마찬가집니다. 전기차로 하브보다 득이 되려면 그 정도는 타야 할거에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여러가지 이유에서 일반적으로 그 정도 안타고 바꿀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7~8만 타기 전에 사고 싶은 차 분명히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 상 그 전에 팔고 바꾼다고 봅니다. 그래서 25년 전기차 메리트 없습니다. 다만, 전 5년전 산 하브 비교적 만족스럽게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3만킬로 좀 넘었습니다.
미국의 전기차 시장 정책은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에너지 패권(페트로 달러)를 내려놓기 위한 반기득권세력의 책략이었습니다.
이 분 설명에 어느정도 공감은하지만, 반으 맞고 반은 틀렸네요.. 설명드리고 싶지만 긴내용이어서 ...
미래를 보는 통찰 좋아요
나도 화재위험성 때문에 전기차가 아무리 싸져도 좀 ... 가족안전 생각하면 찝찝해서 못살듯
고체배터리 얼른 나와랏
결국 전기차로의 전환은 맞는것 같은데 보조금이 계속 유지될런지 의문이고요, 배터리가격내려간다고 업체에서 차 가격내릴지도 의문이고요,
전기차 가격이 내연기관차와 비슷해지면 이제 충전에 대한 불편분야(충전소 수&시간)가 해소되면 전기차 시대는 정말이지 급 앞당겨질 것 같네요.
이동수단의 본질은 시간의 단축인데, 현행의 전기차는 충전과정에서 소비되는 시간이 과도하여 이를 역행하고 있음. 최근의 전기차 부진은 이에 따른 것
아이오닉 5 풀충하면 계절에 관계 없이 350~400km 주행 가능 합니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휴게소에서 쉬면서 충전하고 평소에는 잠잘 때나 마트에서 장 볼 때 충전 합니다. 전기차 충전은 충전을 위한 시간이나 특정장소로 이동해야할 필요가 없어서 내연차 주유보다 편합니다.
@@무거운다람쥐 아이오닉5 운행중입니다. 내연차 주유보다 편하다는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휴게소에서 1~2시간씩 붙잡혀 있는게 편합니까?
그리고 충전여건 상 30% 미만으로 내려가면 벌써부터 주변 충전기 찾기 혈안됩니다. 실 체감 상 4일에 한번은 충전기 꼽아야되네요.
@@무거운다람쥐 휴게소에서 쉬면서 충전하고 잠잘때 충전한단다 ㅋㅋㅋ 내연차는 5분도 안걸리는걸, 불편한걸 안불편하다고 박박 우기면 진실이 바뀌나?? 소비는 거짓말을 안한다.
@@시그마프레스-w1x 내연차 10년타다 넘어왔단다. 싼 주유소 찾지 않고 가짜 휘발유 걱정 없이 집에서 충전하니 넘 편하단다. 니가 모르면 다 우긴다고 생각하는 자세 떡국 먹고 좀 고치기 바란단다.
화석 연료는 종말을 고 하겠지만 내연기관은 없어진다?? 그랗게 생각되지 않음. 전기차는 과도기에 적절하고 전기차가 친환경적이라고 결말을 지을 수 있을까?? 모르곘다. 결국 수소로 가게될 것.
맞아요 전기차 보급율이 80프로정도 되면 원전 2~3개지어야되고. 지금 상태에 전기공급이 안될테니...
큰 문제는 발전과 충전 인프라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게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것이여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대개의 발전소가 지방에 많이 있는데 이를 수도권으로 전송하는것도 충전 인프라를 지금의 주유소만큼 갖추는것도 해결해야할 고비라고 봅니다.
송배전기술은 또다른 영역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탄력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과 저비용전력생산기반이 핵심입니다. 지난 수년간의 태양광 풍력 발전에 쏟은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토요일놀이터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이 첨단기술이 모자라서 발전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생산된 전력을 제대로 송전하는 인프라 구축이 어렵고 돈이드는 문제라 쉽게 해결될 수 없어요.
기존 전력망은 거진 못쓴다고 봐야합니다.
100여년 깔린 전력선길이만큼 새로 깔아야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오니깐요.
그 기간이짧게잡아도 10년은 택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적으로 변압기가 품절이고 그 변압기 만드는 회사 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왜 다들 전기차냐 내연기관이냐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배터리가 발전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전기차가 대세가 될것이나 현시점에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을뿐...
스마트폰이 나오고도 많은 사람들이 피처폰을 사람들이 고집했던 이유는 그당시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게 얼마없었고 배터리문제나 데이터속도와 양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임... 데이터속도가 빨라지면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것...
지금도 그 과정이고 내연기관이 아직은 경제성이나 주행감의 강점이 있고 전기차가 충전문제나 경제성, 내연기관 그 이상의 기능이 탑제된다면 당연히 대중화가 되겠죠~
25년이 계기가 될 수는 있겠지만 전기차 대중화의 완성은 그 이후가 되겠죠
처음은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지금은 급발진 화재 저온에서의
충전이나 주행거리 엉땅 쓰면
주행거리 단축 충전 인프라등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안보이던 문제들이 나옴
당신의 전기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저의 투자에 대한 보다 확고한 판단을 주시는 당신의 인사이트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전기차의 단점이 고전압이란점과 충전문제
그둘만 해결한다면 충분히 새로운 시대가 올거임
전기차의 보조동력으로써 가장 효율적인건 스털링기관같은 외연기관이란점
어느정도 기본은 알고 들어야 하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너무 자세하고 심도깊게 파고 들어가니 지금 내가 멀 듣고 이해하고 있지...
전망의 방향은 맞습니다만 변환 시기는 2030년쯤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전기 부족도 해결해야하고 충전시간도 많이 줄어야 하죠
전기차가 대중화되는데 방해가 되는 걸림돌들이 아직 많습니다.
1. 비싼 배터리 가격
2. 오래 걸리는 충전시간 (충전기 보급이야 돈과 시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책적 의지만 있다면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3. 저온에 취약해서 겨울에 운용이 어려운 물성적 특성
4. 폭발적인 화재 위험 등
이러한 여러가지 걸림돌 중 중에서 단지 가격 걸림돌이 해소된다는 전망만 가지고 2025년을 이야기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걸림돌들은 현재 배터리의 물성적인 특성에 기인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약을 없앤 새로운 물성을 가진 배터리가 출현하고
그 가격이 대중들의 구매가능선까지 내려와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전기차 시대가 활짝 꽃을 피울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산철 배터리보다 삼원계 배터리가 낫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궁극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 앞에서는 둘 다 오십보백보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정확한 의견이죠. 배터리 가격 내려가고 충전시간이 빨라진다면 전기차 수요가 금방 늘어날거다 하는 말, 누구나 할수 있죠. 근데 이 두가지가 사실상 가장 핵심기술이고,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금방 해결될 것처럼 생각하는건 너무 무지한거죠.
전혀요~ 인간은 편함을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하이브리드가 더 각광을 받을겁니다. 전기차의 불편함이 해소되지 않는한~
전기차 시대가 올거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슈카월드에서 나온 내용을 더 공감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은 어떠한 하자나 오류없이 플러스 되는 요인만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기에 중간단계 없이 그냥 바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었죠 아이폰 자체가 워낙 잘 만들어졌기에 혁신이라는 말까지 붙었습니다. 그리고 거듭되는 업그레이드 내년에 뭘 탑제해서 나올까? 어떤 혁신이 있을까 라는 기대도 있었고 빨랐습니다. 근데 여기서 보더라도 소비자는 불편한게 싫고 하자나 오류가 없으면 구입하는데 망설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기차는 크게 혁신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큰 매력 또한 없습니다. 되려 충전소 충전시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죠 그리고 안전성에 대해 우려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는 통구이가 되기 싫어 불나면 어떻게하지 행여 내연기관이 더 위험하다 한들 익숙하지 않은것에 안전성에 우려가 생긴다면 구매까지 가는데 더더욱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전기차도 계속해서 발전하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거라 생각하지만 스마트폰처럼 빠르게 보급되진 않을것같아요
스마트폰도 최초엔 피쳐폰보다 단점이 몇개 있었죠.. 그러나 변회의 흐름에 거스르지 못했죠
직접 타보시고 경험해 보시는 것 권해드립니다. 전기차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슈카나 뉴스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거의 괴담수준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전기차 유저들이 전기차를 계속 선택하는 이유는 내연차가 가지지 않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수준의 전기차로도 라이프 스타일이 바뀝니다.
@@무거운다람쥐타보고 싶지만 아직 구입은 어렵습니다. 년에 4,5만키로는 기본이고 충전시간없이 계속 빠르게. 움직여야하는 일이라 전기차는 어렵습니다. 나중에 충전속도나 인프라가 좋아지면 생각중입니다 😊
@@LifeHistory287네 저도 동의하고 맞는 이야기라 생각 합니다 .
전기차 사고싶은데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충전걱정과 밧데리효율 그리고 안전, 가격 등문제가 있는데 전기차강점인 유지비 외어떤것이 더욱 장점인지.. 자율주행은 내연기관도 크게다르않을것같은데..
저는 아이오닉6AWD 10월에 6700만원대차를 보조금혜택및 기본할인 m포인트 블루포인트해서
4500만 미만으로 구매했습니다
집밥도있어서 진짜 요긴하게 잘쓰고있습니다 벌써 9000km다되가는데 현대에서 주는
충전포인트 덕에 넘경제적으로 잘타고있구요 주행거리는 10월까지는680까지 탔는데 지금은 580키로대 주행거리 나와주네요
찐자 좋습니다 전기차는 타봐야그맛을 알수있는거 같습니다
완충 후 680킬로를 달린다고요, 엄청난데요~
@@jospehsuh7263
네 실전비가 좋은거 같습니다
70,80키로대 배터리가 밀도만 높아지면 냉간시에도 히터키고도 500키로 가까이만 가주고...3000만원후반대만 나와주면, 전기차를 안살 이유가 없음...
스탠드 어디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