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들이 문제일까 영상을 보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옛날에는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가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 자고 있나, 의자에 앉아 쉴때면 아이를 마주보면서 함께 깔깔 웃으며 노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모차는 최고급으로 엄마를 바라보게 하는데, 정작 아이가 마주보는 엄마의 눈은 핸드폰에 가 있습니다. 어쩌다가 엄마가 의자에 앉아 쉴 떄면 엄마는 마음놓고 핸드폰을 봅니다. 아이가 커서 바라보는 엄마는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는 핸드폰을 바라보는 아이가 꼴보기 싫다고 합니다(!) 친구는 아이가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서 문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함께 모여 식사를 할때면 그 친구는 유독 사진을 찍고 영상을 올리기에 바쁘고, 또 그 영상에 화답하는 지인의 이야기에 답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만하고 밥을 먹으라고 해도 사진을 을 찍느라 저희들도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올리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식사가 늦어지고, 그 사이 식사를 마친 자녀가 핸드폰을 손에 들면 친구는 노발대발합니다. 솔직히 삼자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 핸드폰에 정신이 더 팔려 있는 것은 엄마인 저의 친구이더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모들의 statement 를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혹시 부모도 핸드폰의 노예가 아닐까? 혹시 지원했던 자녀가 사실 부모보다 나은 것은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다른 친구의 경우는 집에서 TV도 없애고 집에서는 전화를 받는 것이 아니면 핸드폰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친구의 아이는 바깥으로 나가 뛰어놀기를 좋아하고 대화하기를 좋아합니다. 이 두 대조적인 가정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만약 자녀의 핸드폰 중독을 원치 않는다면 부모부터 스스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선 가볍게 소개되어서 그렇지. 뉴로사이언스 관련 연구들 좀만 찾아보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 수 있습니다. 중독은 개개인의 의지나 노력 문제가 아니고, 질환입니다. 이 실험처럼 외부에서 forcing하지 않는 이상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게 할 수 없습니다 당장 중독인걸 넘어서 social 활동에 있어서도 필수니까 혼자서 아무리 노력한들 절대 절제할 수가 없죠... 모임에서 나온 얘기 중 친구들은 다 게임하는데 혼자 멀뚱히 있어서 심심했다, 피쳐폰 쓰니까 꺼내기 창피했다, 이런 얘기 사소하지만 귀기울여야합니다 이런건 연구로도 알아내기 힘든 점들인데 다큐에서 밝혀내서 정말 큰 성과입니다 세대의 문제 혹은 그래서 어떻게할건데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다큐 다시보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안만지고 중독 안되는게 얼마나 힘들지.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규제하고 복지 제도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른들이 목소리를 내줘야죠 댓글들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규제 제도의 일환으로 나온게 게임 셧다운제입니다. 청소년들이 반발하는거야 그렇다치지만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는 어른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는걸 보면 참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청소년기에 새벽까지 게임하는게 정말 정상이라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아니면 조회수 좀 올려보시려고 하는건지 아님 미래의 고객들이니 돈줄 안뺏길려고 하시는건지 어느 쪽이든 청소년 뇌 인지 성장에 무지하고 무책임하고 유해한 발언들 같았습니다 그들은 뇌과학자들 정신건강의사들의 충고와 조언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제도를 집행한 행정처의 이미지와 프레이밍으로 비난만을 일삼더군요 조금만 뉴로사이언스 연구논문 찾아봐도 검증된 유해한 결과들이 쏟아지는데요 메카니즘적으로도 검증되고 통계학적으로도 검증되고.. 게임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problem solving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며 주장을 펼치지만 이는 게임 중독과는 동떨어진 주장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도박 하우스 규제하지말라면서 고스톱이 치매예방에 좋다더라 얘기는 꼴입니다 중독과 뇌과학은 이미 책으로도 많이 나와있으니 다들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애나 렘키의 도파미네이션이 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합당한 규제 제도 마저도 온갖 해외 사례 다 끌어오고 (아니 우리가 선례면 안됩니까? 굳이 해외 사례가 있어야만 제도집행한다는 법이 있는지) 이런저런 황당무개한 논리 갖다붙이며 반대하는 시국에 댓글보니 어른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
@user-ub8rj9ef8e 각자 편한대로 언어 쓰는거지 제가 틀린 단어쓴거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요? 잴려고 영단어 쓴거였으면 본문에 나온 용어들 다 영어로 썼겠죠. 그냥 간단한 단어들만 어감상 잘전달하려고 영어로 쓴건데 살다가 이런 간단한 단어 영어로 썼다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기 어려우니 복지와 규제 제도를 만들어 강제하고 청소년 뇌 건강을 위해 어른들이 목소리를 내어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자는게 제 댓글의 요지인데, 다른 글 보고 오신건가요? 누가 어휘력이 낮은건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한글단어 많이 쓴다고 어휘력 좋은거라 착각하지마세요.
@팩트체크 틀린말 하나도없구만 무슨 말 하는 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생트집 잡고싶어서 맥락에도 안맞는 어휘타령은 ㅋㅋ 이게 어휘력 딸리는거면 니는 초등학생만도 못한 문해력이냐? 상대방이 A를 말했으면 A’로 돌아오는 게 소통의 기본인데 너는 왜 A를 한 획에 다 그려? 그거 영어 아니야 3획으로 나눠써야돼 이러고앉았는거랑 뭐가다르냐? 어휴 ㅉㅉ 말이나못하면..영어 좀 섞어 쓴들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자기 생각 가지고 고민해보고 그걸 글로써 산출해낼 수 있는 사람과 두루뭉술하게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네마네 헛소리하는 당신 둘 중에 누가 이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해본 것 같은지 안 보이나 ㅎㅎ
@팩트체크 전반적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게 우선이라 ㅋㅋ 누가 사회적 분위기 바뀌어라 얍 하면 바뀜? 세상물정 하나도모르는건 정작 본인같은데? 먼 국어 비문학 답안같은 소리할시간에 차라리 당신 의견이 이러한 거엔 이런이런 이유로 동의할 수 없고 이런 해결방안이 낫지 않냐 반박을 해라. 그냥 겜중독 폰중독인거 찔려서 그거 지적하는사람한테 헛발질할 시간에 ㅋㅋ ㄹㅇ 진심 전형적인 아싸화법임ㅎㅎ; 주변에서 아무도 말 안해주나
제가 아시는 분은 아에 락커를 하나사서 학교끝나고 모든 기기는 그 곳으로 들어가서 부모가 기기 사용시간을 제한하더라구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았구요. 사용시간도 할일을 다 한다음 보상의 것으로 쓰게 하고 있어요. 저도 저녁시간에는 모든 기기는 저희 방에 가져가두게하고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주는 방법으로 바꿨어요. 이런 통제가 없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이겨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부모가 도와주어야겠더라구요
이미 수년 전에 MBC에서 스마트 폰 사용은 전두엽을 마비화 무력화시켜 마치 마약 중독자 패턴과 같다고 밝힌 바 있죠. 스마트 기기릉 사용하는 학생은 종이 책자를 사용하는 학생보다 학습능력도 떨어지는데 같은 아이들의 경우를 뒤바꾸면 또 반대로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들을 통해 그때 앵커는 과연 우리가 말하는 스마트교실이 정말 스마트한가 라고 물으면 끝을 냈죠.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직원은 본인의 자녀를 가상세계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한다. 이 얘기는 주구장창 들어왔는데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그들의 자녀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위치에 있길, 이것이 더 유리하다고 알려주는 듯 하다. 그리고 티비->컴퓨터->스마트폰 점점 갈수록 인간에게 착붙는 형태로 변해왔구나, 그래서 다음번은 vr기기 인가 생각했다. 무한히 펼쳐진 곳에서 몰두하는 것이 수월하도록 코딩돼 있고 그러다보면 주체성을 잃는 일은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심심함을 느낄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단 생각도 들고..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아이는 쉬는시간의 무게가 많이 무거울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스마트폰을 회수하는 게 꼭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식당가면 부모와 아이랑 눈 마주치지 않고 부모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준다 밥 먹으면서 아이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데 가족 대화단절을 엿 볼 수 있다. 심지어 조카가 2돌 되었는데 스마트폰TV없으면 심심해한다. 중학생 뇌가 달라진게 아니라 부모가 태어난 아기에게 스마트폰으로 학습하게 한 것이 문제다. 스마트폰 과몰입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게한 원인이다.
이 방송이 방영할때 즈음 저는 고등학생이었고,현재는 대학생입니다. 저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에 꽤나 얽매여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되며 자연스레 스마트폰과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목표가 최우선이니까요. 글 적으신 거 처럼 알아서들 잘 살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을 보아도 그렇고요..
스마트폰으로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 게임, 친구들과의 카톡, 인스타 릴스, 등은 우리 몸에 끝없는 자극을 주죠. 자극을 주는 것은 TV나 컴퓨터와도 다를 바는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 하나는 '휴대성', 다른 차이점 하나는 '내맘대로'라고 생각해요. 스마트폰의 휴대성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용시간을 늘리게 되고, 내맘대로라는 특성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상을 보고, 게임을 하고, 약간의 재미없는 순간이 TV보다 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오래 붙들고 있게 되죠. 47:00 이쯤 보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집중력, 자기조절력, 절제력, 작업기억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주는 끊임없는 자극은 우리 뇌를 도파민에 자꾸 노출시켜 중독 상태로 만든다고 하던데, 정확한 메커니즘은 저도 아직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뇌 기능이 향상된 것처럼 보여요. ** 참고용 인류가 존재해온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주변 환경을 면밀히 살피기 용이한 쪽으로 진화해 왔어요. 자극이 주어지는 것을 잘 감지하면 사람을 즐겁게 하는 도파민이 분비되죠.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량이 중요하듯이, 도파민에 자꾸 노출이 되다 보니 자극이 없는 상태를 견디기 점점 어려워한다는 겁니다. 주변에 우리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적게 노력을 들여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이에요. 눈만 뜨고 귀만 열고 있으면 되니까요. 근데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보면 주변에 관심을 덜 가지게 되고, 심지어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도 덜 하게 됩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씻으면서, 빨래를 개면서, 방 정리를 하면서,,, 언제나 눈은 한쪽 스마트폰에 향하고 있다 보면 인생 자체에 집중을 못하게 돼요. 그런 사람의 미래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공부잘하는아이 집에 놀러왔고,특수고등학교 가서 전교1등하는데, 폰은주말에 하면 된다고했답니다.미친거죠..정치인들이10대 폰(스마트) 법적으로제한하면,표가 안갈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오히려 거꾸로인데...아님 폰회사에서 많은 돈을..받나이런 상상을해보기도합니다. 이렇게 안좋은거 보도하면 뭐하나요..ㅎ 학교에서 카톡이나밴드로 알림주는데...학교도문제...종이아낀다는빌미로...인터넷으로 주안을주니...옳은정신 가진 학교가없어요.
스마트 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애플그리고 스마트폰 통신사인 SK, LG,KT등등에서 신입사원 뽑는 시험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정답을 쓸수 있게 하고 한국의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능시험을 보도록 제도를 고쳐야 합니다. 스마트 폰은 인공지능이고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쳐나가는 능력이 미래사회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바둑도 이세돌이 알파고에서 진 이후에 인공지능이 먼저 바둑을두고 그인공지능의 바둑 전략위에 인간이 그 전략을 참고해서 자신의전략을 쓰는 것으로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입식과 암기식의 교육을 하느라고 스마트폰을 못쓰게 하는 전근대적인 학습이 학생들이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게하는 학습의 부조화가 생기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더 나은 교육을 할수 있는데도 무조건 금지만 하는것은 올바른 미래교육이 될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도헌 올림.
![공부법탐구 ② / 공부에 대한 공부 1부 (2014.07.08 방송) [KBS시사 BACK]](http://i.ytimg.com/vi/LVHxvqhv2Ow/mqdefault.jpg)
![공부법탐구 ② / 공부에 대한 공부 1부 (2014.07.08 방송) [KBS시사 BACK]](/img/tr.png)
![[#티전드] 아이들의 디지털기기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뇌 발달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뇌 신경망을 잘라내기까지 ㄷㄷ | #미래수업](/img/1.gif)
정말 아이들이 문제일까 영상을 보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옛날에는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가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 자고 있나, 의자에 앉아 쉴때면 아이를 마주보면서 함께 깔깔 웃으며 노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모차는 최고급으로 엄마를 바라보게 하는데, 정작 아이가 마주보는 엄마의 눈은 핸드폰에 가 있습니다. 어쩌다가 엄마가 의자에 앉아 쉴 떄면 엄마는 마음놓고 핸드폰을 봅니다. 아이가 커서 바라보는 엄마는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는 핸드폰을 바라보는 아이가 꼴보기 싫다고 합니다(!) 친구는 아이가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서 문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함께 모여 식사를 할때면 그 친구는 유독 사진을 찍고 영상을 올리기에 바쁘고, 또 그 영상에 화답하는 지인의 이야기에 답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만하고 밥을 먹으라고 해도 사진을 을 찍느라 저희들도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올리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식사가 늦어지고, 그 사이 식사를 마친 자녀가 핸드폰을 손에 들면 친구는 노발대발합니다. 솔직히 삼자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 핸드폰에 정신이 더 팔려 있는 것은 엄마인 저의 친구이더라는 말입니다. 솔직히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모들의 statement 를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혹시 부모도 핸드폰의 노예가 아닐까? 혹시 지원했던 자녀가 사실 부모보다 나은 것은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다른 친구의 경우는 집에서 TV도 없애고 집에서는 전화를 받는 것이 아니면 핸드폰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그 친구의 아이는 바깥으로 나가 뛰어놀기를 좋아하고 대화하기를 좋아합니다. 이 두 대조적인 가정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만약 자녀의 핸드폰 중독을 원치 않는다면 부모부터 스스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도 뜨끔하네요 ㅠ
예리하시네요
아이는 어른들에게서 알게 모르게 물들어 가는 겁니다 어른들 작은틈새의 잘못된곳에 물처럼 스며들어 잘못을 기어코 배우고야 맙니다 나쁜것은 다 재밌거든요
키즈카페에서 엄마들은 맥주 마시고 놀고 있고 어린 아이들은 따로 혼자 놀고 있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키즈카페에 맥주도 웃기지만 아이가 놀때 소통하고 눈맞춤 한참 할 시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류 집단무의식으로 굳어졌습니다.
집에서 너무 방치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상당히 사라진 만큼 집에서 통제하는게 굉장히 중요할 텐데 말입니다...
ㅇㅎㅇㅎㅎㅇㅎㅇ
매나 폭력으로 강압적인 통제를 하는건 부작용과 한계가 있으니까 근본해결이 어렵죠
이 다큐멘터리에선 가볍게 소개되어서 그렇지. 뉴로사이언스 관련 연구들 좀만 찾아보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 수 있습니다. 중독은 개개인의 의지나 노력 문제가 아니고, 질환입니다.
이 실험처럼 외부에서 forcing하지 않는 이상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게 할 수 없습니다 당장 중독인걸 넘어서 social 활동에 있어서도 필수니까 혼자서 아무리 노력한들 절대 절제할 수가 없죠... 모임에서 나온 얘기 중 친구들은 다 게임하는데 혼자 멀뚱히 있어서 심심했다, 피쳐폰 쓰니까 꺼내기 창피했다, 이런 얘기 사소하지만 귀기울여야합니다 이런건 연구로도 알아내기 힘든 점들인데 다큐에서 밝혀내서 정말 큰 성과입니다
세대의 문제 혹은 그래서 어떻게할건데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다큐 다시보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안만지고 중독 안되는게 얼마나 힘들지.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규제하고 복지 제도를 만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른들이 목소리를 내줘야죠
댓글들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런 규제 제도의 일환으로 나온게 게임 셧다운제입니다. 청소년들이 반발하는거야 그렇다치지만 게임업계에 몸담고 있는 어른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는걸 보면 참 너무한다 싶었습니다
청소년기에 새벽까지 게임하는게 정말 정상이라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아니면 조회수 좀 올려보시려고 하는건지 아님 미래의 고객들이니 돈줄 안뺏길려고 하시는건지
어느 쪽이든 청소년 뇌 인지 성장에 무지하고 무책임하고 유해한 발언들 같았습니다
그들은 뇌과학자들 정신건강의사들의 충고와 조언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제도를 집행한 행정처의 이미지와 프레이밍으로 비난만을 일삼더군요
조금만 뉴로사이언스 연구논문 찾아봐도 검증된 유해한 결과들이 쏟아지는데요 메카니즘적으로도 검증되고 통계학적으로도 검증되고..
게임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problem solving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며 주장을 펼치지만 이는 게임 중독과는 동떨어진 주장일 뿐입니다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도박 하우스 규제하지말라면서 고스톱이 치매예방에 좋다더라 얘기는 꼴입니다
중독과 뇌과학은 이미 책으로도 많이 나와있으니 다들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애나 렘키의 도파미네이션이 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합당한 규제 제도 마저도 온갖 해외 사례 다 끌어오고 (아니 우리가 선례면 안됩니까? 굳이 해외 사례가 있어야만 제도집행한다는 법이 있는지) 이런저런 황당무개한 논리 갖다붙이며 반대하는 시국에 댓글보니 어른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
@user-ub8rj9ef8e 각자 편한대로 언어 쓰는거지 제가 틀린 단어쓴거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요? 잴려고 영단어 쓴거였으면 본문에 나온 용어들 다 영어로 썼겠죠. 그냥 간단한 단어들만 어감상 잘전달하려고 영어로 쓴건데 살다가 이런 간단한 단어 영어로 썼다고 불편해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기 어려우니 복지와 규제 제도를 만들어 강제하고 청소년 뇌 건강을 위해 어른들이 목소리를 내어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자는게 제 댓글의 요지인데, 다른 글 보고 오신건가요?
누가 어휘력이 낮은건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한글단어 많이 쓴다고 어휘력 좋은거라 착각하지마세요.
@팩트체크 틀린말 하나도없구만 무슨 말 하는 지는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생트집 잡고싶어서 맥락에도 안맞는 어휘타령은 ㅋㅋ 이게 어휘력 딸리는거면 니는 초등학생만도 못한 문해력이냐? 상대방이 A를 말했으면 A’로 돌아오는 게 소통의 기본인데 너는 왜 A를 한 획에 다 그려? 그거 영어 아니야 3획으로 나눠써야돼 이러고앉았는거랑 뭐가다르냐? 어휴 ㅉㅉ 말이나못하면..영어 좀 섞어 쓴들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자기 생각 가지고 고민해보고 그걸 글로써 산출해낼 수 있는 사람과 두루뭉술하게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네마네 헛소리하는 당신 둘 중에 누가 이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해본 것 같은지 안 보이나 ㅎㅎ
@팩트체크 전반적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게 우선이라 ㅋㅋ 누가 사회적 분위기 바뀌어라 얍 하면 바뀜? 세상물정 하나도모르는건 정작 본인같은데? 먼 국어 비문학 답안같은 소리할시간에 차라리 당신 의견이 이러한 거엔 이런이런 이유로 동의할 수 없고 이런 해결방안이 낫지 않냐 반박을 해라. 그냥 겜중독 폰중독인거 찔려서 그거 지적하는사람한테 헛발질할 시간에 ㅋㅋ ㄹㅇ 진심 전형적인 아싸화법임ㅎㅎ; 주변에서 아무도 말 안해주나
20세기에는 TV를 바보상자라고 했는데 21세기에는 휴대전자기기들이 바보상자 역할을 하네.
TV는 휴대 할수 없잖아요! 폰은 언제라도 할수 있다는게 문제라는 거죠~장시간 하면서 점점 중독에 이르게 되는~~
제가 아시는 분은 아에 락커를 하나사서 학교끝나고 모든 기기는 그 곳으로 들어가서 부모가 기기 사용시간을 제한하더라구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았구요. 사용시간도 할일을 다 한다음 보상의 것으로 쓰게 하고 있어요. 저도 저녁시간에는 모든 기기는 저희 방에 가져가두게하고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주는 방법으로 바꿨어요. 이런 통제가 없으면 아이들이 스스로 이겨내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부모가 도와주어야겠더라구요
자기 자식한테 못쓰게 할거라면 만들질 말았어야지, 잡스야
헉,,한국 아이들은 정말 삼각한 수준이군요. ㅠㅜ 물론 미국에서도 부모님들이 바쁜 경우 저렇게 방치되긴 하지만 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들은 주말에만 리밋타임을 주는데 그마저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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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년 전에 MBC에서 스마트 폰 사용은 전두엽을 마비화 무력화시켜 마치 마약 중독자 패턴과 같다고 밝힌 바 있죠. 스마트 기기릉 사용하는 학생은 종이 책자를 사용하는 학생보다 학습능력도 떨어지는데 같은 아이들의 경우를 뒤바꾸면 또 반대로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들을 통해 그때 앵커는 과연 우리가 말하는 스마트교실이 정말 스마트한가 라고 물으면 끝을 냈죠.
저아이들은 정말 큰거를 해냈다. 이 경험을 통해 뭐든지 할수있을것이다.
이렇게 해로운 게 명확한데, 술 담배처럼 스마트폰도 법적으로 사용나이 제한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동영상도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다.
13:45 여기서 끊고,
앞으로는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의 10%,
즉 1시간 30분만 스마트폰 보는 걸로.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고 공부에 방해하는 요인을 유혹에서 물리치는 의지의 부족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 학생들이 현재는 대학생들이다... 사회로 나올텐데..ㅎㅎ
진짜 정말 심각한 수준임. 모든 전자기기들이 사람을 망치고 있음. 어른들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애들이 가능할까?
전두엽이 완성되기전에 폰을 너무 봐서리...
요즘 초등학생이 일베급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합니다 부모님들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애들 저기서 윤리를 일베에게 배웁니다
tv-> 컴퓨터 -> 스마트폰 문제라고 해봤자 시간 지나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이후엔 분명 또 뭐가 나올텐데 같은 얘기 반복뿐..
ㅇㅈ 어차피 몇십년 후에도 스마트폰 말고 다른 걸로 똑같은 내용 또 방송될듯요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직원은 본인의 자녀를 가상세계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한다. 이 얘기는 주구장창 들어왔는데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그들의 자녀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위치에 있길, 이것이 더 유리하다고 알려주는 듯 하다. 그리고 티비->컴퓨터->스마트폰 점점 갈수록 인간에게 착붙는 형태로 변해왔구나, 그래서 다음번은 vr기기 인가 생각했다. 무한히 펼쳐진 곳에서 몰두하는 것이 수월하도록 코딩돼 있고 그러다보면 주체성을 잃는 일은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심심함을 느낄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단 생각도 들고..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아이는 쉬는시간의 무게가 많이 무거울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스마트폰을 회수하는 게 꼭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고1올라가는 우리아들 중1때 1년 스마트폰쓰더니 자기 생활이 스마트폰에 먹혔다고 폴더폰으로 바꿔달라해서 폴더폰쓰고있는데 문제는 학원서 카톡으로공지하고 앱에 시험결과 올라오고 학교 알리미도 앱을 깔아야하니 엄마인 제가 이래저래확인해서 챙겨야해요 고등까지 버틸수있은지 아이는 필요없다는데 어찌할찌도 고민이네오
@@user-sr1ge5zb9f 앗 너무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해요~~
@@user-sr1ge5zb9f
지금 저희 집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좋은대안입니다.
아이들도 익숙해지면 별 컴플레인 안하더라고요.👍
식당가면 부모와 아이랑 눈 마주치지 않고 부모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준다 밥 먹으면서 아이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데 가족 대화단절을 엿 볼 수 있다. 심지어 조카가 2돌 되었는데 스마트폰TV없으면 심심해한다. 중학생 뇌가 달라진게 아니라 부모가 태어난 아기에게 스마트폰으로 학습하게 한 것이 문제다. 스마트폰 과몰입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게한 원인이다.
큰일이네 이 아이들이 몇년 후면 사회로 나오네ㅋㅋㅋ 부모가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내버려둔 결과. 뭐 알아서들 살겠지요.
이 방송이 방영할때 즈음 저는 고등학생이었고,현재는 대학생입니다. 저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에 꽤나 얽매여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하게 되며 자연스레 스마트폰과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목표가 최우선이니까요. 글 적으신 거 처럼 알아서들 잘 살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을 보아도 그렇고요..
알아서 잘 들 사는데
희한한 범죄는 늘어가고,
왜 그리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은 늘어가는 건지..
@@희안해希安해 우울증은 남과 비교되기 쉬운 환경과 개선의 여지가 없는 환경 때문이죠
전두엽의 기능이 거의 정지상태...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폰 볼때가 그나아 나았지...이러는 날이 오것지?
tv. 스마트폰 잘 안하는데... 진짜 시간 많이 생겨요 ㅎㅎ
스마트폰으로 뭘 보면 뇌가 달라지는건가요?
우리 일상생활중 TV나 컴퓨터를 사용할때도 스마트폰을 사용할때와 같은 뇌의 변화를 일으키는 활동은 뭔가요?
스마트폰으로 접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 게임, 친구들과의 카톡, 인스타 릴스, 등은 우리 몸에 끝없는 자극을 주죠. 자극을 주는 것은 TV나 컴퓨터와도 다를 바는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 하나는 '휴대성', 다른 차이점 하나는 '내맘대로'라고 생각해요. 스마트폰의 휴대성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용시간을 늘리게 되고, 내맘대로라는 특성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영상을 보고, 게임을 하고, 약간의 재미없는 순간이 TV보다 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오래 붙들고 있게 되죠.
47:00 이쯤 보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지 않았던 친구들이 집중력, 자기조절력, 절제력, 작업기억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주는 끊임없는 자극은 우리 뇌를 도파민에 자꾸 노출시켜 중독 상태로 만든다고 하던데, 정확한 메커니즘은 저도 아직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면서 뇌 기능이 향상된 것처럼 보여요.
** 참고용
인류가 존재해온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주변 환경을 면밀히 살피기 용이한 쪽으로 진화해 왔어요. 자극이 주어지는 것을 잘 감지하면 사람을 즐겁게 하는 도파민이 분비되죠.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량이 중요하듯이, 도파민에 자꾸 노출이 되다 보니 자극이 없는 상태를 견디기 점점 어려워한다는 겁니다. 주변에 우리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적게 노력을 들여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이에요. 눈만 뜨고 귀만 열고 있으면 되니까요. 근데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보면 주변에 관심을 덜 가지게 되고, 심지어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도 덜 하게 됩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씻으면서, 빨래를 개면서, 방 정리를 하면서,,, 언제나 눈은 한쪽 스마트폰에 향하고 있다 보면 인생 자체에 집중을 못하게 돼요. 그런 사람의 미래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팝콘브레인'이라는게 됩니다
45:37 결론
스마트폰은 뇌 기능을........
21세기 계층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짧은 사람들이 최상층을 차지하면서 아래로 가면서 반비례한다.
생산자는 부를 쥐고, 사용자는 하류, 천한 계층에서 생산자에게 더 많은 부를 바친다.
합법적으로 카스트 제도 형성 ㅋㅋㅋ
ㅇㅎㅇㅎㅇㅎ
성원아 너네 집 강아지가 심심해 하잖니. 강아지랑 좀 놀아줘 스마트폰만 보지말고
요즘 아이들
아주 애기때부터 스마트폰을
보고자란 세대라서 그런가
약간 정신이 이해할수없음 ;
조현병? 개념도없고 하.뭐라해야되지
순수 한데 약간 미친느낌
전형적인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
정신력의 계급이 더 심화된다는 뜻이깄지
순수한데 약간 미친느낌 뭔지 알겠어요...기존의 정신질환 기준같은거로 평가하기 좀 애매한듯한.
촉법소년 나이를 낮춰야 하는 이유... 😪
휴대폰 쓸꺼임 ㅅㄱ 나 24시간 하는 할아버지임 쿠쿠
저게 진짜인가 방송이라 과장한거 아닌가
역사적으로 몽둥이가 답이였음....
오냐 자식이 호로 자식된 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무섭다
일과 사랑에 집중해라
21:05 내 책갈피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로 낭만이 사라졌다.....
휴머노이드ai 는 반드시 나타날 것이고 그로인해 인류는 사라질 겁니다 상상은 곧 현실임을 모두가 목격했습니다
@@doctor-ht3nh 가지가지한다.~~~
휴대폰에 환장해서 길 걸어다닐때기도 앞도 못보고 가다가 사고나고 어른들이랑 밥먹을 때도 휴대폰에 코 쳐박고 ~~마약만 중독이 아니다.
21세기 마약이 휴대폰이야~~
휴대폰 없이는 1분도 못버티는 중독자 넘들아~~
@@doctor-ht3nh 진화가 아니고 퇴화된거임ㅋㅋ
좀비들 같다ㅡ.ㅡ
공부잘하는아이 집에 놀러왔고,특수고등학교 가서 전교1등하는데, 폰은주말에 하면 된다고했답니다.미친거죠..정치인들이10대 폰(스마트) 법적으로제한하면,표가 안갈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오히려 거꾸로인데...아님 폰회사에서 많은 돈을..받나이런 상상을해보기도합니다. 이렇게 안좋은거 보도하면 뭐하나요..ㅎ 학교에서 카톡이나밴드로 알림주는데...학교도문제...종이아낀다는빌미로...인터넷으로 주안을주니...옳은정신 가진 학교가없어요.
언제적 방송 영상?
4년전
7:50
어떻게 제한 하냐고 ㅋㅋㅋㅋㅋ
강제로 뺏을 수도 없고
빼앗는 방법
1. 협박이나 협상을 한다
2. 인내심과 시간을 투자할 의지가 있다면 대화해서 합의점을 찾고 도와준다.
3. 아이 의사를 존중하고 전적으로 믿고 기다린다.
신문, 라디오, TV, 게임, 그리고 스마트폰.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똑같은가..
일단 움직이는 영상에는 정신을 혼딱 빼앗김.
매를 맞으면 돌아옵니다
와 중학생이 염색하고 귀걸이 여러개 하고 ㄷㄷㄷ
@@doctor-ht3nh 와 멋있다고 한건데 얘네들은 뭐야
@@doctor-ht3nh 뭐야 초등학생이야?
유치원생이야?
유튜브 영상시청이 가장 심각한데...지금 보는 영상 역시 뇌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
10년 전에는 컴퓨터게임으로 난리치더니 이제는 스마트폰가지고 호들갑 다음엔 뭘까요? VR?
스마트폰은 심각한거 맞음. 컴퓨터는 특정공간, 특정시간만 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스마트폰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계속 쓸 수 있기에 그 중독성과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않음.
적당히가 안되거든요. 스스로 조절할수가 없고 일상생활이 안되는거 아시죠?
오냐오냐 키우는 집안교육이 가장큰 문제고
그에 더불어 교권하락 또한 문제임
어른들이 옳바른 로드맵이 없는게 가장 문제죠
그냥 집앞 횡단보도까지만 가보세요 경적이 얼마나 울리고 위협운전 무단횡단 신호위반 불법주차 참을성 없는 어른들이 얼마나 많은지
쓰레기 무단투기 내로남불 이딴걸 방치하면서 옳은걸 아이들에게만 강압적 강요하는건 또다른 폭력이죠
@@박재식-w4p 말하는거자체가 혼자 엉뚱한소리하는게
그건 당연한 사회적 윤리적인 이야기인거고
지금 휴대폰이야기하는데 뭔개소리임
스마트폰을 없애야함
스마트 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애플그리고 스마트폰 통신사인 SK, LG,KT등등에서 신입사원 뽑는 시험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정답을 쓸수 있게 하고 한국의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능시험을 보도록 제도를 고쳐야 합니다.
스마트 폰은 인공지능이고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쳐나가는 능력이 미래사회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바둑도 이세돌이 알파고에서 진 이후에 인공지능이 먼저 바둑을두고 그인공지능의 바둑 전략위에 인간이 그 전략을 참고해서 자신의전략을 쓰는 것으로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입식과 암기식의 교육을 하느라고 스마트폰을 못쓰게 하는 전근대적인 학습이 학생들이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게하는 학습의 부조화가 생기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더 나은 교육을 할수 있는데도 무조건 금지만 하는것은 올바른 미래교육이 될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도헌 올림.
일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면 좋죠 근데 스마트폰의 문제는 도파민 중독으로 이어지는 게임증독, 야동중독에 쉽게 노출되게 해서 일과 사랑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동기를 잃어버리게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user-idolfan 그렇군요.제가 뭘 모르고 그랬습니다.죄송합니다.
저것들이 한궈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