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보다 욕심 내면 꼭 부상이 오더라구요. 10km대회 준비하면서 의욕이 앞서서 속도 높이기나 무리한 장거리를 뛴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부상이 찾아왔어요. 대신 부상이 오면 참지 않고 바로 병원가서 치료하고(전 잘가는 한의원에서 침치료해요 ㅎ)최소 하루이틀은 쉬어줬어요. 대회준비하면서 무리해서인지 5km이상 뛰면 허벅지 안쪽 통증이 계속 올라왔는데요. 대회 후 충전도 하고 감기도 걸린 겸? 이주 정도 쉬었더니 씻은듯이 나았어요?ㅎㅎ 요즘에는 날이 추운만큼 달리기 전 스트레칭 달려라하나님 영상보고 꼼꼼하게 해주구요, 러닝 후에도 마무리 스트레칭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니까 부상이 없어요. 제일 중요한 건 욕심내서 달리지 않는 것! 그리고 달리다가 몸에 이상이 오면 바로 속도를 줄이거나 쉬어가는 거, 이것만 지켜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겨울은 부상이 오기 쉬운 계절이니까 하나님도 부상 조심하시구요~ 같이 오래 달리기 해요❤
안녕하세요 달려라하나님 저는 올해부터 러닝을 시작했는데요 달려라하나님과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여서 잘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큰 부상없이 잘 달려오고 있는데요 오금쪽 저림이나 무릎통증이 지속되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성장통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상이라는 것이 러너들에겐 함께 따라다니는 어쩔 수 없는 동반자이지만 성장통과 부상을 잘 구분해서 휴식과 병원진료를 적절히 받아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러닝을 통해서 마음의 부상도 어느정도는 치유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요 달릴때는 별 생각없이 달리게 되어 리셋되는 기분이예요 달리고나면 고민 했던것이 생각 안나거나 해결책이 생각난다던지 하더라고요 달려라하나님과 러너 여러분들 모두 러닝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하셨고 앞으로 다가올 한해도 무탈하세요~화이팅!!😄
신스프린트로 인해 한 달 넘게 러닝을 쉬며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부터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며 재활에 집중했죠. 특히, 종아리 강화와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 벽을 잡고 종아리 늘리기와 계단 오르기를 실천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부상 예방용 카프슬리브도 정말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상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신 달려라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모든 러너들이 건강하게 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저번 이벤트도 그렇고 이번에도 정말 선한 영향력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지난 5월 무릎 부상을 크게 당하고 나서부터 달리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쪼끄려 앉는거 자체가 안되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물론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때는 몸관리를 굉장히 신경쓰면서 했지만 점점 러닝에 중독 아닌 중독?이 되다보니 몸 관리보다는 달리는거 자체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어요~ 달리는 거리가 멀어져야 하고 달리는 속도가 빨라야 하고 달리는 날이 많아야만 러너로써 성장하는 줄만 알고 있었던 시기였죠!! 통증이 심하고 불편해서 6월에는 초음파를 봤는데 무릎에 물이 차있고 무릎 내측연골이 굉장히 불안정하다고 진단을 받았어요~ 살이 많이 찐 과체중 러너를 넘어 비만 러너인 저는 체중도 많이 줄여야 하고 무릎 재활도 신경써야 했었는데요~ 운동양이 적어지다 보니 살은 잘 빠지는것 같지도 않았고.. 체중조절은 먹는게 80프로라지만 하필 와이프가 임신한 기간이여서 먹는걸 조절할 수 없었어요~ 물론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임산부를 잘 먹여야 하는 바램에.. 저까지...ㅋㅋ 그리곤 통증 조절이 많이 되어가고 있었고 다시 걷고 달려보자 싶어서 10월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11월에는 존2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보자 싶다가... 발견한게 마인드풀 러닝! 코호흡! 그리고 마페톤 훈련이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냥 슬로우 러닝이였던 거죠~ 정말 효과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보았는데 한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무릎에서 나는 연발음 (딱딱!)도 80프로 이상 줄었고 무릎 불안정성도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늘에서야 발견한건데!! 무릎이 불안하다 느끼다가 갑자기 같은쪽 엉덩이 근육에 느낌이 오기 시작한거였습니다! 다른 유튜브를 찾아봐도 엉덩이 운동! 중둔근 운동!! 막 강조하시던데 저도 해야지 필요하지 생각만 하다가 제 몸으로 크게 느끼지 못해 엉덩이 운동은 사실 조금 부족하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정말 무릎과 중둔근! 엉덩이 근육에 연관성을 몸으로 느껴버린 후로 엉덩이 운동을 다시 많이 챙겨야겠다 생각하고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긴 글이지만 다른 분들도 한번 같이 느끼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로우 조깅과 엉덩이 운동!!!!! 적극 추천합니다!!!!!!!!❤❤❤❤
하나님 영상 매번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초보러너를 위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달리기 시작으로는 4년 차쯤 되었는데요. 초반에 잦은 부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력과 불안의 경계에서 항상 있었던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만큼 다쳤을 때 불안함은 커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약간의 근력 운동과 달릴 때는 자세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히려 페이스를 늦춰서 진행 중입니다. 지금은 발목 부상보다는 무릎부상으로 고민이 많은데요. 무릎이 팍 아픈 건 아닌데 뛰고 나면 한쪽 무릎이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근력 부족이라 생각하고 허벅지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 중에 허벅지로 달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의 경우 제가 느끼기에 허벅지를 거의 쓰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무릎 부상을 피하기 위해 케이던스를 높이고 보폭을 줄이며 달리다 보니 허벅지를 잘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장거리를 달리지 못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년에 하프를 준비 중인데 사실 13키로 정도 뛰면 헉헉 댑니다. 뛰면서 아 ~~내가 허벅지를 쓰지 않는 것 같아~~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이 도움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일상생활이 크게 제한되었지만, 과체중이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와 재활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초기에는 걷기와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점차 러닝과 헬스를 병행하며 체력을 키웠습니다. 식단도 고단백, 저탄수화물 위주의 건강식을 유지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관절 부담이 줄어들면서 재활 효과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건강을 되찾았고, 최근에는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다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몸 관리와 꾸준함의 가치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 걷기만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보건소 조깅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달리기 한지 1년 6개월 되었으며, 달리기 후 1년 지나서 발바닥통증 및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안정화계열의 신발을 구매하여 6개월 가량 느린페이스 에서 케이던스를 늘리는데 집중하였고, 통증이 심할때는 무조건 쉬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달리는데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기록 욕심 버리고 천천히 달리면서 달리기 근육강화 및 내몸에 집중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종아리 압박 슬리브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8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으며, 처음엔 천천히 달릴 땐 문제가 없었지만 속도를 올리면 왼쪽 무릎 통증이 발생했었습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도 효과가 없었으나, 월싯과 루프밴드로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통증 없이 러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오른쪽 어깨 통증이 생겼는데, 원인을 찾기 위해 검색한 결과 잘못된 자세, 어깨 근육 긴장, 과도한 팔 치기가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러닝 동작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세를 점검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러너가 부상 없이 운동하길 바랍니다~
작년 초보 때 너무 욕심내다가 무릎에 부상이 생겼었는데, 오늘 영상처럼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배워 적용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벽을 잡고 하는 아킬레스건 늘리기와 런지 자세가 효과적이었답니다. 또한, 쉬는 것도 훈련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웠어요. 초보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뛰기 위해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올해 3월 부터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CEP 양말과 카프슬리브를 구매했는데요. 처음에는 CEP 제품의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군생활 중 겪었던 정강이 피로골절이 부상 후 치료 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는 계기라고 느꼈기 때문에 지금은 구매한 것을 너무나도 절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러닝 초보자 분들이 러닝의 정답을 찾기 보다는 내 몸에 맞는 주법과 마일리지, 페이스 등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러닝하세요~~
맨발걷기하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가볍게 조깅해보자 도전했다가 발목과 발뒤꿈치 통증이 찾아와 근 20여일 고생했어요 종아리를 폼룰러로 자주 풀어주는 동작이 회복하는데 큰도움됐구요 양말만 주문못했고 나머지 3종 러닝용품은 다 구입했어요 2024년 마지막 행운의 여신이 저에게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약 2년전쯤 부착부 아킬건염을 겪었는데요. 그때가 막 러닝에 재미를 붙일때였는데 한여름밤중에 스트레칭없이 그냥 뛰러 나갔다가 아킬레스가 아파 병원갔다가 충격파치료받고 괜찮길래 바로 이어 뛰었는데 걸을때도 아파서 정형외과,한의원을 제집드나들듯이 충격파에 도침에 시간과 돈을 쏟아붓고 거진 1년을 날리고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올해 초부터 냐금냐금 조깅부터 시작했는디요. 아직도 아킬쪽이 조금 시큰거리긴 하는데 이젠 종아리쪽이 워낙 아파 상대적으로 덜 신경쓰이네요;; 지금은 운동전후 스트레칭 엄청 빡세게하고 마사지부터 소염진통제도 폼롤러도 수시로 하니 좀 낫네요 ㅎ 부상 겪으면 안되지만 한번 겪으니 부상관리에 엄청 신경쓰게되면서 부상도 살짜쿵 겪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ㅋ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러닝이 어느새 초보 러너들에게 가장 큰 산인 겨울 시즌으로 오면서 그동안 부상이 없다가 저도 최근에 지속적인 허리통증으로 달리는게 불편하고 춥고 그래서 점점 러닝이 부담이 되고 나가는게 귀찮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추운날씨에 몸이 굳어서 경직된 자세로 뛰다 보니 그런거 같아서 집에서 가볍에 폼롤러나 고무밴드로 스트레칭 충분히 해주고 러닝하러 나가서도 하나님에 저번에 올려주신 스트레칭 동작 따라하면서 매우 좋아졌습니다. 추운 겨울을 부상없이 잘 버텨 내년엔 모두다 한단계 성장한 러너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봄부터 10월까지 러닝에 재미를 붙여서 운동 중인 초보러너입니다. 지금은 양쪽 다리 햄스트링 부분파열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구요. 저의 경험을 소개 해드려요 전 일하는 환경이 앉아서 반나절 이상 업무를 하고 그것 때문인지 햄스트링이 짧아지고 타이트한 편이었어요. 9월쯤 저녁에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인터벌 질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그게 부상을 입게한 원인이었고 당시 달릴때 발을 뒤로 쭉쭉 뻗으면서 전력 질주했었어요. 달리고 나서 허벅지 통증이 느껴졌고 양쪽 다리에 힘을 주니 허벅지뒤쪽이 몽글몽글한게 잡히고 통증이 올라오더라구요. 치료는 도수치료와 충격파치료 받으며 회복 중입니다. 근육뭉침이 있으면 낫는게 더디다고 하여 폼롤러로 풀어서 스트레칭하고 러닝을 못하니 죽을 맛이네요 다들 컨디션이 좋다고 느껴질때 오버페이스 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서 러닝하자구요~~ 다들 부상없는 안전한 러닝하세요~~~^^
발 부상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그림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하게 봤어요~❤ 다리와 발 건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부상에 휩싸이기 쉬워지는데 쿠션있는 러닝화가 발은 안정적으로 지지해주지만 종아리 근육을 보호해 주는 카프슬리브는 늘 착용하지 않고 뛰었어요 등산할 때는 중요성을 모랐는데 최근 트레일러닝을 하면서 종아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압박이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주고 종아리 근육의 피로를 줄여준다니 무조건 사용해야 겠는데요?🫢 저는 늘 근육통이 온 날은 다리 마사지를 하고 족욕기에서 피로를 푸는 편이에요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는데 CEP 카프슬리브는 믿고 써도 되니 좋아요😊 운동 후에 근육통 관리 잘 해서 행복한 러닝 하고싶습니다🥰💕
러너라면 누구나 달고사는 장경인대염에 걸려서 꽤 오랜 시간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ㅠ 저도 하나님처럼 충격파 받으면서 휴식 병행하고 나아서 다시 운동 하고 있습니다. 인상이 좋으셔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cep관계자분이랑도 인연이 있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처음 달리기에 빠져서 한달에 30분 달리기를 완성할 무렵 장경인데 통증으로 겁이나서 달리기를 중단했어요 역시 50대는 안될 도전이구나 싶어서 슬펐죠 병원보다 우선 자가 치료 방법을 알아보다 강화운동과 폼롤러 맛사지법을 병행하며 한 달 정도 충분히 쉬었어요 이제 다시 30분 달리기 하는 초보지만 여행 가서 멋진 곳에서 달리는꿈을 꾸며 부산 당하지 않게 조심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휴식과 보강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처음 달리기에 빠져서 한달에 30분 달리기를 완성할 무렵 장경인데 통증으로 겁이나서 달리기를 중단했어요 역시 50대는 안될 도전이구나 싶어서 슬펐죠 병원보다 우선 자가 치료 방법을 알아보다 강화운동과 폼롤러 맛사지법을 병행하며 한 달 정도 충분히 쉬었어요 이제 다시 30분 달리기 하는 초보지만 여행 가서 멋진 곳에서 달리는꿈을 꾸며 부산 당하지 않게 조심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휴식과 보강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종아리 보호대도 관심이 가네요
저는 신발이 잘 맞지 않아 발뒤꿈치에 물집이 생기고, 이를 방치하다 보니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졌던 경험이 있어요. 극복하기 위해 매일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러닝 전후에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도 추가했답니다. 특히, 적절한 러닝화와 양말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다시 뛸 때는 천천히 시작해 강도를 서서히 올렸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부상 없이 즐겁게 러닝을 이어가고 있어요!
겨울철 부상의 위험으로 러닝을 쉬고 있었는데 또 달려야 하는 동기부여를 해주시네요. 저는 발목과 발 뒤꿈치에 통증이 있어서 완전한 치료는 아니지만 꾸준한 발목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킬레스를 늘려주는 동작을 많이 해주는데 이게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서 매번 달리기 하기전에 항상 해주고 있습니다. 벽을 잡고 해도 좋고 아니면 제자리에서 무릎을 구부려서 런지 동작처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발목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계단 오르기도 중요한 운동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대회때는 발목 테이핑도 꼼꼼하게해주고 마지막으로 진짜 양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으로 다치지 않고 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달려라 하나~^^❤
족저근막염이 있었는데 종아리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에 많은 정성을 들였더니 이제 괜찮아졌어요. 매트 깔고 하는 것도 있지만 평소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무조건 종아리 스트레칭을 생활화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모서리에 걸터앉아 발목을 돌리고 발끝을 당겨서 종아리 스트레칭 먼저 하는 것도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과체중 및 평발이고, 2년 전에 일을 하면서 어깨와 무릎에 통증과 이질감을 느끼는 증상이 지금도 여전히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극복하기 위해서 무릎 보호대와 체중 감량을 위해서 하루 5키로 정도 걸으며 완전 극복은 확실하지 않지만,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달리기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무작정 많이 뛰면 되는 줄 알고 과하게 훈련하다가 장경인대 부상을 겪었어요. 그 후 쉬면서 근력 운동을 병행해 천천히 다시 시작했는데, 영상에서처럼 부상 예방 스트레칭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발목 테이핑과 좋은 양말을 선택하며 컨디션 관리를 더 신경 쓰게 됐습니다. 부상이 주는 교훈은 크지만, 예방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영상에서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는 달리기 좋은 9월달에 러닝 입문해서 10,11월 기록단축과 대회참가 등으로 빡런을 자주 하다보니 피로 누적으로 인해 겨울은 무릎과 장경인대 부상으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러닝초보의 몸이 버티지 못하는 스케쥴이였다 판단하여 횟수와 강도를 줄여서 달리다 보니 몸은 회복되면서 오히려 단단해지더라구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않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러닝에 필요한 근육들이 단련되기 전까지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즐기면서 달리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오늘도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달려라하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 저는 9월 경에 카본화를 처음 신고 지속주를 연습하다가 신스프린트 부상을 당한적이 있어요..ㅜㅜ 여름동안 많이 연습했고 대회를 준비해 왔는데 가을이 되서 부상이 찾아오게되어 너무 상심이 컸습니다.. 뛰시는 분들만 봐도 너무 부럽고.. 너무 뛰고 싶었거든요.. 근 한달 간은 러닝을 못했던거 같네요. 저는 최대한 쉬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치료했어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의원이 맞긴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준비운동은 물론, 본 영상의 CEP에서 나온 울트라 카프슬리브를 꼭 하고 러닝을 합니다. 이유인즉슨 부상은 미리 예방해야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장거리를 달릴 때도 다리가 조금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그만두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러닝하시길 바래요❤
전 작년에 맘먹고 달리기를 시작했을때 정보도 없고 무작정 많이 뛰면 되는줄 알고 무리 하다 오른쪽 다리에 거위발건염이 왔었어요 😢 쉬고 치료받았으면 금방 나았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왼발에 족저근막염까지 와서 두달 정도를 진짜 고생했습니다 물리치료 등등 여러 가질 받았는데.. 발을 디딜때마다 오는 고통은… 😢 다시 내가 걸을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남편이 부축을 안해주면 걸을 수 조차 없게 됬죠.. 다행이 잘 회복되었지만.. 그 두달의 고생땜에 달리기에서 좀 멀어졌어요 그 뒤로 유튜브도 엄청 보고 리서치도 하면서 제 몸에 소리를 귀기울이며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게 됬어요 그 뒤로 장요근도 살짝 무리 오고 왼쪽골반이 워낙 안좋았어서 햄스트링도 무리도 오고 발톱도 멍이 들지만 😂😂 쉬는것도 훈련이라 생각하고 쉬어줘서 저번처럼 2달이나 부상이 지속되진 않더라구요.. 욕심을 버리는것 그걸 배우는 중입니다 😅😅
부상을 극복 하는 중이면 이벤트에서 제외 될까요?ㅎㅎ 저는 부착부 아킬레스건염이 종아리 통증도 유발 하는 지경까지 와서 폼롤러 주문 했어요 럼x롤러 제품중에 제일 아픈놈으로 주문해서 아침저녁으로 마사지 해주고 있습니다. 진작 달리기 전.후로 마사지 해줬으면 부상 입는 일이 없었을텐데ㅜㅜ 다들 부상 당하고 치료 하는 방법 찾지 마시고 부상 예방에 좀 더 시간을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러닝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무릎이 너무 아팠던 적이 있어요~ 너무 아파서 이대로 영원히 달리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덜컥 겁도 났었죠~ 오버스트라이드로 달리다보니 충격을 전부 무릎으로 흡수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달리는 주법을 바꾸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서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가며 극복했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다행히 부상없이 즐겁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부상 안당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한 러닝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발, 종아리, 무릎 부상도 무섭지만 그로 인해 뛰지 못하는 마음의 부상은 정말 치명적이더라구요. 의사가 2주간 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도 그새를 못참고 뛰러 나갔다가 더 악화돼서 한달간 못뛰게 되었을 때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ㅋ 좋은 팁 감사드려요. 나두 하나님처럼 핑크색 선택해서 신고 달리면 경찰서에 잡혀 가려나요~ ㅋㅋㅋㅋ 아~!! 저는 이벤트 빼주셔요. 전 요즘 양말 보다는 버선 신고 뛰는게 더 좋더라구요. 😅
타 영상중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전 평소보다 욕심 내면 꼭 부상이 오더라구요. 10km대회 준비하면서 의욕이 앞서서 속도 높이기나 무리한 장거리를 뛴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부상이 찾아왔어요. 대신 부상이 오면 참지 않고 바로 병원가서 치료하고(전 잘가는 한의원에서 침치료해요 ㅎ)최소 하루이틀은 쉬어줬어요. 대회준비하면서 무리해서인지 5km이상 뛰면 허벅지 안쪽 통증이 계속 올라왔는데요. 대회 후 충전도 하고 감기도 걸린 겸? 이주 정도 쉬었더니 씻은듯이 나았어요?ㅎㅎ 요즘에는 날이 추운만큼 달리기 전 스트레칭 달려라하나님 영상보고 꼼꼼하게 해주구요, 러닝 후에도 마무리 스트레칭 정성스럽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니까 부상이 없어요. 제일 중요한 건 욕심내서 달리지 않는 것! 그리고 달리다가 몸에 이상이 오면 바로 속도를 줄이거나 쉬어가는 거, 이것만 지켜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겨울은 부상이 오기 쉬운 계절이니까 하나님도 부상 조심하시구요~ 같이 오래 달리기 해요❤
런닝 시작하고 무릎바깥쪽이 찌릿찌릿해서 고생했는데요. 알고보니 장경인대 더라구요.
발뒤꿈치들기 운동과 폼롤러로 자주 풀어주어서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어쩜 이리 설명을 차근차근 잘해주시나요👍 쫀쫀하게 잡아주는 제품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달려라하나님
저는 올해부터 러닝을 시작했는데요 달려라하나님과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여서 잘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큰 부상없이 잘 달려오고 있는데요 오금쪽 저림이나 무릎통증이 지속되긴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성장통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상이라는 것이 러너들에겐 함께 따라다니는 어쩔 수 없는 동반자이지만 성장통과 부상을 잘 구분해서 휴식과 병원진료를 적절히 받아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러닝을 통해서 마음의 부상도 어느정도는 치유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요
달릴때는 별 생각없이 달리게 되어 리셋되는 기분이예요 달리고나면 고민 했던것이 생각 안나거나 해결책이 생각난다던지 하더라고요
달려라하나님과 러너 여러분들 모두 러닝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하셨고
앞으로 다가올 한해도 무탈하세요~화이팅!!😄
알찬 정보 잘 봤습니다. 쉬는 날 없이 달리면 종아리가 뻐근했는데 맛사지 스틱으로 문지르고 손가락으로 쎄게 주물러 주니 뻐근함이 덜하더라구요.
신스프린트로 인해 한 달 넘게 러닝을 쉬며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부터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하며 재활에 집중했죠. 특히, 종아리 강화와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 벽을 잡고 종아리 늘리기와 계단 오르기를 실천했습니다. 영상에서 소개된 부상 예방용 카프슬리브도 정말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상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신 달려라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모든 러너들이 건강하게 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저번 이벤트도 그렇고 이번에도 정말 선한 영향력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지난 5월 무릎 부상을 크게 당하고 나서부터 달리기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쪼끄려 앉는거 자체가 안되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물론 처음 러닝을 시작했을때는 몸관리를 굉장히 신경쓰면서 했지만 점점 러닝에 중독 아닌 중독?이 되다보니 몸 관리보다는 달리는거 자체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어요~
달리는 거리가 멀어져야 하고 달리는 속도가 빨라야 하고 달리는 날이 많아야만 러너로써 성장하는 줄만 알고 있었던 시기였죠!!
통증이 심하고 불편해서 6월에는 초음파를 봤는데 무릎에 물이 차있고 무릎 내측연골이 굉장히 불안정하다고 진단을 받았어요~
살이 많이 찐 과체중 러너를 넘어 비만 러너인 저는 체중도 많이 줄여야 하고 무릎 재활도 신경써야 했었는데요~
운동양이 적어지다 보니 살은 잘 빠지는것 같지도 않았고.. 체중조절은 먹는게 80프로라지만 하필 와이프가 임신한 기간이여서 먹는걸 조절할 수 없었어요~
물론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임산부를 잘 먹여야 하는 바램에.. 저까지...ㅋㅋ 그리곤 통증 조절이 많이 되어가고 있었고 다시 걷고 달려보자 싶어서 10월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11월에는 존2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보자 싶다가... 발견한게 마인드풀 러닝! 코호흡! 그리고 마페톤 훈련이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그냥 슬로우 러닝이였던 거죠~ 정말 효과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보았는데 한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무릎에서 나는 연발음 (딱딱!)도
80프로 이상 줄었고 무릎 불안정성도 굉장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늘에서야 발견한건데!! 무릎이 불안하다 느끼다가 갑자기 같은쪽 엉덩이 근육에
느낌이 오기 시작한거였습니다! 다른 유튜브를 찾아봐도 엉덩이 운동! 중둔근 운동!! 막 강조하시던데 저도 해야지 필요하지 생각만 하다가 제 몸으로 크게 느끼지 못해
엉덩이 운동은 사실 조금 부족하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정말 무릎과 중둔근! 엉덩이 근육에 연관성을 몸으로 느껴버린 후로 엉덩이 운동을 다시 많이 챙겨야겠다
생각하고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긴 글이지만 다른 분들도 한번 같이 느끼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로우 조깅과 엉덩이 운동!!!!! 적극 추천합니다!!!!!!!!❤❤❤❤
하나님 영상 매번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초보러너를 위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달리기 시작으로는 4년 차쯤 되었는데요. 초반에 잦은 부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력과 불안의 경계에서 항상 있었던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만큼 다쳤을 때 불안함은 커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약간의 근력 운동과 달릴 때는 자세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히려 페이스를 늦춰서 진행 중입니다. 지금은 발목 부상보다는 무릎부상으로 고민이 많은데요.
무릎이 팍 아픈 건 아닌데 뛰고 나면 한쪽 무릎이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근력 부족이라 생각하고 허벅지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 중에 허벅지로 달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의 경우 제가 느끼기에 허벅지를 거의 쓰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무릎 부상을 피하기 위해 케이던스를 높이고 보폭을 줄이며 달리다 보니 허벅지를 잘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장거리를 달리지 못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년에 하프를 준비 중인데 사실 13키로 정도 뛰면 헉헉 댑니다.
뛰면서 아 ~~내가 허벅지를 쓰지 않는 것 같아~~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이 도움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일상생활이 크게 제한되었지만, 과체중이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와 재활 운동을 병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초기에는 걷기와 스트레칭부터 시작해 점차 러닝과 헬스를 병행하며 체력을 키웠습니다.
식단도 고단백, 저탄수화물 위주의 건강식을 유지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관절 부담이 줄어들면서 재활 효과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꾸준한 노력 끝에 건강을 되찾았고, 최근에는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다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몸 관리와 꾸준함의 가치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 걷기만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보건소 조깅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달리기 한지 1년 6개월 되었으며, 달리기 후 1년 지나서 발바닥통증 및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안정화계열의 신발을 구매하여 6개월 가량 느린페이스 에서 케이던스를 늘리는데 집중하였고, 통증이 심할때는 무조건 쉬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달리는데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기록 욕심 버리고 천천히 달리면서 달리기 근육강화 및 내몸에 집중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종아리 압박 슬리브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해 8월부터 러닝을 시작했으며, 처음엔 천천히 달릴 땐 문제가 없었지만 속도를 올리면 왼쪽 무릎 통증이 발생했었습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도 효과가 없었으나, 월싯과 루프밴드로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통증 없이 러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오른쪽 어깨 통증이 생겼는데, 원인을 찾기 위해 검색한 결과 잘못된 자세, 어깨 근육 긴장, 과도한 팔 치기가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러닝 동작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세를 점검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러너가 부상 없이 운동하길 바랍니다~
작년 초보 때 너무 욕심내다가 무릎에 부상이 생겼었는데, 오늘 영상처럼 종아리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배워 적용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특히 벽을 잡고 하는 아킬레스건 늘리기와 런지 자세가 효과적이었답니다. 또한, 쉬는 것도 훈련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적당히 휴식을 취하는 법을 배웠어요. 초보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뛰기 위해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올해 3월 부터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CEP 양말과 카프슬리브를 구매했는데요.
처음에는 CEP 제품의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군생활 중 겪었던 정강이 피로골절이 부상 후 치료 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는 계기라고 느꼈기 때문에 지금은 구매한 것을 너무나도 절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러닝 초보자 분들이 러닝의 정답을 찾기 보다는 내 몸에 맞는 주법과 마일리지, 페이스 등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러닝하세요~~
맨발걷기하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가볍게 조깅해보자 도전했다가
발목과 발뒤꿈치 통증이 찾아와
근 20여일 고생했어요
종아리를 폼룰러로 자주 풀어주는
동작이 회복하는데 큰도움됐구요
양말만 주문못했고 나머지 3종
러닝용품은 다 구입했어요
2024년 마지막 행운의
여신이
저에게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약 2년전쯤 부착부 아킬건염을 겪었는데요. 그때가 막 러닝에 재미를 붙일때였는데 한여름밤중에 스트레칭없이 그냥 뛰러 나갔다가 아킬레스가 아파 병원갔다가 충격파치료받고 괜찮길래 바로 이어 뛰었는데 걸을때도 아파서 정형외과,한의원을 제집드나들듯이 충격파에 도침에 시간과 돈을 쏟아붓고 거진 1년을 날리고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올해 초부터 냐금냐금 조깅부터 시작했는디요. 아직도 아킬쪽이 조금 시큰거리긴 하는데 이젠 종아리쪽이 워낙 아파 상대적으로 덜 신경쓰이네요;; 지금은 운동전후 스트레칭 엄청 빡세게하고 마사지부터 소염진통제도 폼롤러도 수시로 하니 좀 낫네요 ㅎ 부상 겪으면 안되지만 한번 겪으니 부상관리에 엄청 신경쓰게되면서 부상도 살짜쿵 겪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ㅋ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러닝이 어느새 초보 러너들에게 가장 큰 산인 겨울 시즌으로 오면서 그동안 부상이 없다가 저도 최근에 지속적인 허리통증으로 달리는게 불편하고 춥고 그래서 점점 러닝이 부담이 되고 나가는게 귀찮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추운날씨에 몸이 굳어서 경직된 자세로 뛰다 보니 그런거 같아서 집에서 가볍에 폼롤러나 고무밴드로 스트레칭 충분히 해주고 러닝하러 나가서도 하나님에 저번에 올려주신 스트레칭 동작 따라하면서 매우 좋아졌습니다.
추운 겨울을 부상없이 잘 버텨 내년엔 모두다 한단계 성장한 러너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봄부터 10월까지 러닝에 재미를 붙여서 운동 중인 초보러너입니다.
지금은 양쪽 다리 햄스트링 부분파열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구요. 저의 경험을 소개 해드려요
전 일하는 환경이 앉아서 반나절 이상 업무를 하고 그것 때문인지 햄스트링이 짧아지고 타이트한 편이었어요. 9월쯤 저녁에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인터벌 질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그게 부상을 입게한 원인이었고 당시 달릴때 발을 뒤로 쭉쭉 뻗으면서 전력 질주했었어요. 달리고 나서 허벅지 통증이 느껴졌고 양쪽 다리에 힘을 주니 허벅지뒤쪽이 몽글몽글한게 잡히고 통증이 올라오더라구요.
치료는 도수치료와 충격파치료 받으며 회복 중입니다. 근육뭉침이 있으면 낫는게 더디다고 하여 폼롤러로 풀어서 스트레칭하고 러닝을 못하니 죽을 맛이네요
다들 컨디션이 좋다고 느껴질때 오버페이스 될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서 러닝하자구요~~
다들 부상없는 안전한 러닝하세요~~~^^
발 부상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그림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하게 봤어요~❤ 다리와 발 건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부상에 휩싸이기 쉬워지는데 쿠션있는 러닝화가 발은 안정적으로 지지해주지만 종아리 근육을 보호해 주는 카프슬리브는 늘 착용하지 않고 뛰었어요
등산할 때는 중요성을 모랐는데 최근 트레일러닝을 하면서 종아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압박이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주고 종아리 근육의 피로를 줄여준다니 무조건 사용해야 겠는데요?🫢 저는 늘 근육통이 온 날은 다리 마사지를 하고 족욕기에서 피로를 푸는 편이에요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안전하지 않을 수 있는데 CEP 카프슬리브는 믿고 써도 되니 좋아요😊 운동 후에 근육통 관리 잘 해서 행복한 러닝 하고싶습니다🥰💕
러너라면 누구나 달고사는 장경인대염에 걸려서 꽤 오랜 시간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ㅠ 저도 하나님처럼 충격파 받으면서 휴식 병행하고 나아서 다시 운동 하고 있습니다. 인상이 좋으셔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cep관계자분이랑도 인연이 있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처음 달리기에 빠져서 한달에 30분 달리기를 완성할 무렵 장경인데 통증으로 겁이나서 달리기를 중단했어요 역시 50대는 안될 도전이구나 싶어서 슬펐죠 병원보다 우선 자가 치료 방법을 알아보다 강화운동과 폼롤러 맛사지법을 병행하며 한 달 정도 충분히 쉬었어요 이제 다시 30분 달리기 하는 초보지만 여행 가서 멋진 곳에서 달리는꿈을 꾸며 부산 당하지 않게 조심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휴식과 보강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처음 달리기에 빠져서 한달에 30분 달리기를 완성할 무렵 장경인데 통증으로 겁이나서 달리기를 중단했어요 역시 50대는 안될 도전이구나 싶어서 슬펐죠 병원보다 우선 자가 치료 방법을 알아보다 강화운동과 폼롤러 맛사지법을 병행하며 한 달 정도 충분히 쉬었어요 이제 다시 30분 달리기 하는 초보지만 여행 가서 멋진 곳에서 달리는꿈을 꾸며 부산 당하지 않게 조심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휴식과 보강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거 같아요
종아리 보호대도 관심이 가네요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허벅지 뒤쪽이 자주 뭉쳐 고생했어요. 폼롤러로 자주 풀어주고, 러닝 전후로 스트레칭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회복했습니다. 이제는 부상 없이 더 즐겁게 달릴 수 있게 되었답니다. 영상 너무 유익해요!
저는 신발이 잘 맞지 않아 발뒤꿈치에 물집이 생기고, 이를 방치하다 보니 족저근막염으로 이어졌던 경험이 있어요. 극복하기 위해 매일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러닝 전후에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도 추가했답니다. 특히, 적절한 러닝화와 양말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다시 뛸 때는 천천히 시작해 강도를 서서히 올렸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부상 없이 즐겁게 러닝을 이어가고 있어요!
겨울철 부상의 위험으로 러닝을 쉬고 있었는데 또 달려야 하는 동기부여를 해주시네요.
저는 발목과 발 뒤꿈치에 통증이 있어서 완전한 치료는 아니지만 꾸준한 발목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킬레스를 늘려주는 동작을 많이 해주는데 이게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서 매번 달리기 하기전에 항상 해주고 있습니다.
벽을 잡고 해도 좋고 아니면 제자리에서 무릎을 구부려서 런지 동작처럼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발목의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 계단 오르기도 중요한 운동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대회때는 발목 테이핑도 꼼꼼하게해주고 마지막으로 진짜 양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으로 다치지 않고 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달려라 하나~^^❤
족저근막염이 있었는데 종아리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에 많은 정성을 들였더니 이제 괜찮아졌어요. 매트 깔고 하는 것도 있지만 평소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무조건 종아리 스트레칭을 생활화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에 모서리에 걸터앉아 발목을 돌리고 발끝을 당겨서 종아리 스트레칭 먼저 하는 것도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과체중 및 평발이고, 2년 전에 일을 하면서 어깨와 무릎에 통증과 이질감을 느끼는 증상이 지금도 여전히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극복하기 위해서 무릎 보호대와 체중 감량을 위해서 하루 5키로 정도 걸으며 완전 극복은 확실하지 않지만,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보러너로써 정강이가 너무 아파서 계속 달려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케이던스덕에 제가 무식하게 달렸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아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
제가 달리기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무작정 많이 뛰면 되는 줄 알고 과하게 훈련하다가 장경인대 부상을 겪었어요. 그 후 쉬면서 근력 운동을 병행해 천천히 다시 시작했는데, 영상에서처럼 부상 예방 스트레칭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발목 테이핑과 좋은 양말을 선택하며 컨디션 관리를 더 신경 쓰게 됐습니다. 부상이 주는 교훈은 크지만, 예방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영상에서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유익한 영상이 채널에 많네요~!!!!!
훌륭한 구성이 돋보이네요.
굿굿 재미있는 영상!!
자주 방문할게요. 파이팅!!!!~!!!
러닝 후 종아리가 아파서 걱정했는데 이 영상에서 유용한 팁들을 얻어 갑니다! 저는 달릴 때 쿠션이 좋은 신발로 바꿨더니 발의 피로감이 줄었어요. 러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한동안 왼허리쪽 장요근이 아파서 고생 했어요. 왼다리 딛힐때 허리쪽이 찌릿하듯아프더라구요. 한 동안 러닝 좀 쉬고 한의원 다니면서 케어 좀 했고 그뒤로는 운동전후로 스트레칭 빡세게 하면서 조심조심 하면서 운동 하고 있답니다.
저는 달리기 좋은 9월달에 러닝 입문해서 10,11월 기록단축과 대회참가 등으로 빡런을 자주 하다보니 피로 누적으로 인해 겨울은 무릎과 장경인대 부상으로 고생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러닝초보의 몸이 버티지 못하는 스케쥴이였다 판단하여 횟수와 강도를 줄여서 달리다 보니 몸은 회복되면서 오히려 단단해지더라구요.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지않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러닝에 필요한 근육들이 단련되기 전까지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즐기면서 달리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오늘도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장대인대건염에 꾸준한 곫반 ㅅ트레칭이 좋은거 같아요.
벽짚고 다리 돌리는거 다들 아시죠? 밖으로,안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꾸준히 하세요~
매일매일 ~
감사합니다
러닝을 지속하면서 종아리에 부담이 많이 갔었는데 한번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종아리가 뭉쳤던 저는 폼롤러와 테니스 공을 활용해 자주 풀어주며 부상을 예방하고 있어요. 초보러너들에게는 지나친 무리보단, 천천히 근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달려라하나님의 영상은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즐런되세요😊😊
정강이 통증으로 매번 고생했는데 스트레칭, 폼롤러, 맨소래담 마사지 매일 하면서 극복하는중입니다.. 노력이 필요하네요 달릴때만큼
달려라하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
저는 9월 경에 카본화를 처음 신고 지속주를 연습하다가 신스프린트 부상을 당한적이 있어요..ㅜㅜ
여름동안 많이 연습했고 대회를 준비해 왔는데 가을이 되서 부상이 찾아오게되어 너무 상심이 컸습니다..
뛰시는 분들만 봐도 너무 부럽고.. 너무 뛰고 싶었거든요.. 근 한달 간은 러닝을 못했던거 같네요.
저는 최대한 쉬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치료했어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의원이 맞긴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준비운동은 물론, 본 영상의 CEP에서 나온 울트라 카프슬리브를 꼭 하고 러닝을 합니다.
이유인즉슨 부상은 미리 예방해야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장거리를 달릴 때도 다리가 조금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그만두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러닝하시길 바래요❤
전 작년에 맘먹고 달리기를 시작했을때 정보도 없고 무작정 많이 뛰면 되는줄 알고 무리 하다 오른쪽 다리에 거위발건염이 왔었어요 😢
쉬고 치료받았으면 금방 나았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왼발에 족저근막염까지 와서 두달 정도를 진짜 고생했습니다 물리치료 등등 여러 가질 받았는데.. 발을 디딜때마다 오는 고통은… 😢 다시 내가 걸을수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남편이 부축을 안해주면 걸을 수 조차 없게 됬죠.. 다행이 잘 회복되었지만.. 그 두달의 고생땜에 달리기에서 좀 멀어졌어요
그 뒤로 유튜브도 엄청 보고 리서치도 하면서 제 몸에 소리를 귀기울이며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게 됬어요
그 뒤로 장요근도 살짝 무리 오고 왼쪽골반이
워낙 안좋았어서 햄스트링도 무리도 오고 발톱도 멍이 들지만 😂😂 쉬는것도 훈련이라 생각하고 쉬어줘서 저번처럼 2달이나 부상이 지속되진 않더라구요.. 욕심을 버리는것 그걸 배우는 중입니다 😅😅
저는무릎과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을계속 앓고있고 지금은 마니좋아지긴했어요 저는 엉덩이근력운동과 매일스트레칭 특히골반쪽 그리고 지나치게느리게뛰기를했어요 느리게뛰면서 다리야튼튼해져라머이런느낌으로 지금세어보니5개월이걸렸네요 올겨울까지는 마니느린달리기를하게될것같습니다 카프슬리브는 생각못했었는데 고려해봐야겠어요
이틀 못달렸는데 달리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ㅠㅠ 12월 말까지는 매일 막차 각 입니다.
압박 양말은 있는 데 대회때만 신었는데 종아리 카프는 꼭 써보고 싶네요.
등산할때도 종아리만.런닝때도 종아리만
이유는 몰라요ㅋ
부상을 극복 하는 중이면 이벤트에서 제외 될까요?ㅎㅎ
저는 부착부 아킬레스건염이 종아리 통증도 유발 하는 지경까지 와서 폼롤러 주문 했어요
럼x롤러 제품중에 제일 아픈놈으로 주문해서 아침저녁으로 마사지 해주고 있습니다.
진작 달리기 전.후로 마사지 해줬으면 부상 입는 일이 없었을텐데ㅜㅜ
다들 부상 당하고 치료 하는 방법 찾지 마시고 부상 예방에 좀 더 시간을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러닝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무릎이 너무 아팠던 적이 있어요~ 너무 아파서 이대로 영원히 달리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덜컥 겁도 났었죠~ 오버스트라이드로 달리다보니 충격을 전부 무릎으로 흡수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달리는 주법을 바꾸고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서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가며 극복했던 적이 있네요^^ 지금은 다행히 부상없이 즐겁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부상 안당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건강한 러닝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런린이..3개월차.. 무릎 염증한번 생겨서 충격파 치료 한달받고 완치됐고...신스프린트 걸려서 한의원에서 침한달 맞았는데.. 한의원도 침놓고 전기 흘려주는곳에서 거의 3주 치료했네요 ㅎㅎㅎㅎ
발, 종아리, 무릎 부상도 무섭지만 그로 인해 뛰지 못하는 마음의 부상은 정말 치명적이더라구요. 의사가 2주간 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도 그새를 못참고 뛰러 나갔다가 더 악화돼서 한달간 못뛰게 되었을 때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ㅋ 좋은 팁 감사드려요. 나두 하나님처럼 핑크색 선택해서 신고 달리면 경찰서에 잡혀 가려나요~ ㅋㅋㅋㅋ 아~!! 저는 이벤트 빼주셔요. 전 요즘 양말 보다는 버선 신고 뛰는게 더 좋더라구요. 😅
꼭 달리고 오면 종아리가 아파요 ㅠㅠ.오늘도 케이던스 179 10키로 4분40초 페이스로 뛰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