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11개월차인데 달리는 것은 언제나 힘들지만 처음 달릴 때를 비교해보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잘 달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4번 달리면서 존2로 10k,심박수를 높혀서 인터벌로 5k 등 체계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달려주니 10k를 달리는 것은 큰 무리가 없네요. 11개월 동안 부상이나 그런 것은 전혀 없는데 빨리 달리겠다는 욕심을 내려놓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속도 좀 내다보면 무릎에 통증이 오곤 해서.. 천천히 오래 달리는 걸 목표로, 그리고 운 좋으면 10k를 50분에 들어오는 목표를 어느 시점엔 달성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50대여서 항상 무릎 등을 조심해야 한다해서 신경 바짝 씁니다.

저 진짜 초보러너 인데요~ 궁금해서요. 160bpm으로 뛰면 안정 심박인데 180bpm 뛰면 심박이 170으로 올라요~ 어떤게 답일까요? 180bpm으로 5분대 뛰어도 7분대 뛰어도 170 인데 bpm을 낮춰야할까요? 초보라 어떤게 맞는건지모르겠어요~ 하나님 알려주세요.

02:03 시작 🎉

감사합니다^^

하프마라톤, 마라톤은 들어봤는데 10킬로에 마라톤은 아닌듯.

달리기를 시작한지 2개월 됐어요 매일 6키로씩 달리고 있는데 너무 힘들게 매일 매일 달리다가 달려라하나 영상을 보고 힘들지 않게 달리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천천히달리면서 케이던스도 확인하면서 달렸더니 정말 6키로가 힘들지 않게 달릴수 있게 되었어요~^^처음엔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이젠 달리기가 즐거워서 매일매일 뜁니다~~이젠 달리기가 힐링의 시간이예요~^^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폰이야 어차피 평상시에도 항상 들고 다니는 거고 처음부터 들고 뛰었더니 이젠 없으면 허전함 ㅋㅋ 달리다 떨군 적없고 그래서 오히려 강화?돼서 그런지 평상시는 물론 술취했을 때도 거의 떨군 기억이 없는.....별 효과는 없겠지만 안 쓰는 팔 강화도 되는 느낌이고....등산 이야 두손을 써야 하니 가방에 넣기도 하지만....가끔 번갈아 가면서 손 지압도 해줄수 있고...괜찮음........

1년 정도 무조건 천천히 뛰면서 편한 자세를 찾아가고 집에서 탄력밴드 같은거로 하체 보강 운동 해주면 1년 뒤에는 준수한 러너가 될겁니다. 이 악물고 뛰기만 할 필요 없더라구요

새벽, 저녁 두차례 각 8~10Km 거의 매일 달려요(지난 여름은 거리도 반, 속도도 반). 제가 지난 14.6년간 달리기를 하면서 느낀 무릅 통증의 가장 큰 원인은 1. 과사용, 2. 과체중, 3. 하체근력부족과 쓸개골 주변 접합조직의 약화(골다공증도 포함), 4. 나쁜 자세. 저는 꾸준히 달리기 마일리지를 올리고 있는데요. 가을철에는 월 500~600Km를 달립니다. 달리기 만큼 열심히 하는것이 근력운동, 스트레칭(동적 스트레칭 포함), 해부학/운동 생리학/달리기 관련 해외 논문 찾아보기.... 저는 182cm키에 체중을 82에서 69Kg 으로 감량(새벽 공복 체중)했고 둔근을 포함한 골격근량은 36까지 유지 중인데 체중감소로 근육까지 크게 감소해서 정말 죽어라 저항운동에 매달리는데 달리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금주, 금연도 필수. 충분한 단백질과 양질의 적정한 탄수화물, 불포화지방 등 균형잡힌 영양섭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항운동 할때 반드시 PT를 통해 기본 자세를 배워야 하는 것처럼, 달리기도 마찬가지로 한번 배워두면 달리는한 평생 도움이 됩니다. 자세에서 스트레칭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고 모든 궁금한 사항을 들을 수 있어요!

구독, 조아요~~

2일 정도 몸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과 저녁런 비교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저는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어요 새벽런 하고 싶은데 아직은 어려워 시행착오중입니다

초보러너들이 시행착오를 덜 경험할수있도록 조깅과 러닝을 배울수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먼저 달리기했던 짝꿍의 조언이랑 하나님의 이론과 경험에서 오는 조언이 거의 일치하거든요 ~제가 듣기에 그러니 이 하나님의 영상은 초보러너에게 정말 필요한 배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좋은영상 앞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저 혹시 호흡은 어떻게 하시나요? 유튜브마다 다르게 설명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하나님의 조깅페이스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초보러너라 존2로 심박이 120이하 달리면 저의페이스는 9분대거든요 그래서 조깅을 9분대로 하고있긴합니다.

먼가 뇌능력이 높으신 미녀 러너 유투버 느낌입니다

이 영상을 진작에 봤더라면..ㅠ 5~7km뛰던 50살 아재가 부슬비가 내리던날 시원하고 컨티션도 좋아 조깅 페이스 6분후반대로 20킬로 뛰었는데 전혀 숨도 차는 거 없고 다리만 조금 무겁다 싶더니? 다음날 발등,발목,종아리 등등 통증이 엄청심해져서 고생하고 있네요..과유불급 이거늘 ㅠ

이번에 나온 갤럭시 워치7는 알려주신 갤럭시워치 GPS 기능향상 방법이랑 다른가봐요~설정>위치> 들어가면 사용중, 앱권한 밖에 안나오네요~~혹시 설정 방밥을 아시나요?

조깅이 쌓이고 쌓여 내몸이 익숙해질때쯤, 아주 멋진 멘트네요!

오늘도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설명이라서 달리기에 유익한 정보이네요 😊

누나 목소리 듣기 너무좋네요..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요..

저도 러닝 입문 3개월차인데 다음달 해외가는데 러닝화 .러닝벨트 챙겨가려구요 ㅎㅎ

느리게 천천히 뛰면 종아리가 너무 아픈데 어케 해야 하나요?

대단합니다~ 달리기는 삶에 큰 활력을 줍니다 👍

꾸준한 무릎 보강운동을 통해 무릎보호대를 덜 쓰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겠네요

매일 한 5~7km 하고 있는 30대 중반에 러너 입니다. ㅎ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참고 하겠습니다 ! 뭐든 꾸준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경 쓰고 운동하시나봐요. 저도 렌즈를 오래 껴서 의사선생님 지시로 안경좌가 되고나니. 운동시.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 흘러내림이나 수증기 방지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갤럭시는 심박수를 잘 못잡아요 그래서 가민을 사찌요~

평상시 부상예방 목적의 무릎보호대는 괜찮아요? 무릎 주변 근력향상에 오히려 방해되기도 할까요?😮

3개월째 러닝을 하고 있는데요. 주저앉아 뛰는 듯한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로세우는지 모르겠오요. 그부분도 다뤄주세용! 골반 세우고 앞으로 밀면서 달리라는데 전혀 감이 안오고 뛰다보면 바로 주저앉아 뛰는것 같아요!

초보 입장에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워크아웃#1,2,3다하는건가요?12345678주차는 가능할것 같은데 9주차부터는 워크아웃3단계를 하루에 다할수 없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하루는 맨몸운동, 하루는 런닝 이런식으로 하고 있네요.오늘도 잘봤습니다~~

아무리 천천히달려도 걷는속도정도.. 1분이상 달리면 존4로가버려요ㅜㅜ 벌써한달째인데 1분이상달리면 심박수가 160이되어버리네요.. 정말천천히달리는데ㅜ

아 내 무릎.. 지금은 나은거 같네요 그래도 불안해서 조심조심하고 있답니다. 보강운동해야하는데 맨날 해야하는데 하고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리네요 ㅠ.ㅠ.

저도 이거 구입해서 대퇴사두근 둔근 제대로 만들어보려고요!! link.coupang.com/a/bSIOLx (루프밴드 5종 8,400원) *위 쿠팡 링크로 구입시 제게 소소한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피맛이 나는건 폐속에 피가 스며들어서 숨쉴때 느꺄지는거에요 계속 되면 검사해보셔애 해요

마라톤 1000번을 하다니 누군지 몰라도 대단하시네요

측부인대 부분파열 오늘진단받앗어요ㅜㅜㅜㅜ

제가 달리기자세에 대한 지식 없이 패기만으로 달리던 시절 하프대회 참가 후 오버스트라이드로 인한 무릎부상으로 달리기가 정말 위험한 운동이라 생각하고 10년을 안달렸습니다. 그 후로 유튜브 세상에서 착지와 자세 공부를 하고 지금은 풀코스 완주 후에도 통증은 0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잘 정리해주셔서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공대여신님 대박나시길~

안녕하세요. 무릎보호대는 운동할때 착용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운동후에 착용하는게 좋은가요?

저도 달리기 시작하고 한달쯤 지나니 무릎이 아파왔어요;; 계단 내려갈때 찌릿할만큼...ㅜ 알고보니 장경인대 부위였고, 보강운동 빡씨게하니 괜찮아졌어요. 그 이후부터 달리기전후 스트레칭 꼭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통증 없습니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뛰는게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요즘 논란이면서 이슈인 미드풋과 카본화에 대해서도 컨텐츠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올해 쉰셋의 아저씨입니다. 올 해 초 한 동안 달리기를 쉬었다가 오늘은 달리기 한 번 해볼까하고 8km를 달렸는데 바로 다음 날은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튿날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의사 왈 "뛰지 마세요"

영상 유익해요 ㅋ 자료도 넘 좋구 감사합니당

우연인지 몰라도 런닝3개월차에 인터벌 첨 한후 허리 통증 도져서 지난주 허리주사 맞고 쉬는중이에요. 조깅은 충격이 없지만 전력질주는 요추에 무리를 주는듯해요

보강운동 4가지 꼭 해야겠네요😊😊😊

3:23

상세한 설명 좋네요😊😊😊 요즘 더워서 아침 일찍 달려야 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