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엔딩에서 티비로 나오자마자 배고파합니다.식스도 배 고플것을 알았고 그녀는 배가 고프면 그 어떤것도 심지어 사람도 먹습니다.그렇기에 자신이 모노를 죽일것 같았고 만약 이번 고비를 넘기더라도 함께다니며 얼마든지 모노에게 위험을 주는 존재가 될거라 생각한 식스는 모노의 손을 놓은 것 입니다.
님의 첫째 영상을 보고 이번영상을 보다가 문득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모노가 식스의 남아있는 한줌의 밝은 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또다른 의식같은거죠 그리고 제목이 리틀 나이트메어라는 것으로 봣을때, 게임의 무대 자체가 꿈속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우리도 꿈을 꾸다보면 내가 나를 볼때가 있지않습니까. 보고있는것 = 모노 보이는것 = 식스 즉 꿈에서 내가(모노)가 또다른 나(식스)를 보는 진행이 이게임인거죠. 리틀나이트메어1에서 식스가 꿈에서 깨잖아요. 그때 꾼꿈이 리틀나이트메어2인겁니다. 식스는 자신의 삶을 통째로 훑는 꿈을 꾸게되는거죠. 결론부터 말하면, 식스는 자신의 밝은면을 포기해버리면서(손을 놓고 떨어뜨림) 완전한 헝거 식스. 뭘해도 배가 고픈상태, 계속 뭔가를 갈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악마가 되어버리는겁니다. 리틀나이트메어2를 통해 왜 식스가 결국에는 헝거식스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그 떨어져버린, 모노는, 자신의 밝은면은 영원한 방에 봉인해버리는겁니다. 봉인된 밝은면은 무의식속에서 결국엔 씬맨이 되어버리는거구요. 그리고 무의식속에서 밝은 면이 한번이라도 나타나면 그렇게 그렇게 잡아가버리는 기억의 외곡자 역할도 하는걸로 보입니다. 모노(식스의 밝은면)는 식스의 삶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식스가 남겨놓았던 기억의 파편들을 껴안습니다. 그때마다 과거의 그 생생했던 고통이 생각나서 고통을 받는, 동작을 한것이죠. 나중가면 기억의 파편들도 우비를 입고 있는걸로볼때, 그 모든것이 식스의 과거인것이죠. 그리고 모노는 중간에 깨닫게 되는거죠, 꿈의 주인이 사실은 자신, 식스라는것, 그러면서 힘을 깨치게 되고, 어두워져버린 자신을 위해 키다리남자를 물리치게 되는것입니다. 이제 꿈속 여행을 방해하는 씬맨을, 물리쳤기때문에, 모노는 식스의 더 깊은 무의식세계인 마지막챕터. 식스의 심연으로 들어가, 그의 무의식세계를 바꿔 식스의 밝은면을 깨워주는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식스는 밝은 면과 함께 꿈에서 깨는것을 거부하면서, 이 게임이 막을 내리는것입니다. 추가내용. 모노가 들어가는 마지막 챕터는 식스의 더 깊은 무의식으로 보여지네요. 꿈이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이고, 그 안으로 더 들어가면 무의식 세계로 갈수 있잖아요. 영화 인셉션 컨셉처럼. 밝은 면의 모노는 식스의 무의식에서 식스의 본모습을 보게 됩니다. 겉은 작은 소녀였지만 수많은 악몽같은 경험으로 인해 무의식에서는 괴물이 자라고 있었던겁니다. 하지만 괴물이된 소녀가 지키고 있던것이 오르골이였죠. 가장 추억이 깃든 자신의 소중한 물건이죠. 또한 자신의 밝은 면에게는 그나마 폭력적이지 않게 반응합니다. 하지만 모노는 오해를 합니다. 오르골이 악의 근원이라고요. 여기가 가장 안타가운 부분인거 같네요. 모노는 오르골을 터뜨림으로서, 식스의 무의식을 해방시켜, 괴물로 자란 식스의 '악한면'을 제거하고 다시 세상을 아름답게 볼수 있도록 바꾸고자 했겠죠. 그리고 밝은 면과 함께 꿈을 탈출해. 식스의 무의식에 밝은씨앗을 심을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식스는 밝은 면을 더 깊은 무의식의 심연으로 떨어뜨려버리죠.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요. ㅠㅠ 여기가 좀 어려운 부분인데, 아마도 가장 큰 실수가 오르골을 터뜨린거인거 같아요. 마지막 인간성이 담겨진 그릇같거든요. ㅎㅎ 이걸 터뜨리지 않고, 괴물이 된 식스와 화해하는? 오르골을 같이 연주하는? 등의 스토리였다면 리틀나이트메어1의 헝거 식스가 탄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오늘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ㅋㅋㅋ
오 그럴 수도 있겠어요.. 유해를 모두 모아아먄 티비 밖으로 탈출하는데, 게임의 첫 시작은 모노가 티비에서 튀어나오는 것으로 시작하니까요 결국 식스가 타락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노는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식스의 기억과 고통을 모두 흡수하는 순간 엔딩이 된다는 의미인것 같기도 해요
근데 이건 식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모노가 모노그래프라면. 식스의 과거를 되짚어준 사실 그자체이고, 식스가 모노를 놓은것은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놓아버린것. 오르골은 남겨진 단하나의 추억. 희망이었는데. 모노(과거의 잔상)가 그 오르골을 부셔버림. 소중한 무언가를 부셔버린 모노(식스의 과거)... 자신의 과거를 안고 나아갈수없었던것.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와 현실을 마주하자 본능에따라 욕망을 멈출수없게된다. 욕망 그자체로 세상을 소비하는 주체가 되기위해.. Maw(목구멍)으로...간다. 모노*그래프(식스의 과거를 되짚어주는존재)ㅡ 식스의 과거를 보는 세상의 시선. ㅡ 미디어 ㅡ 모노가 아무리 식스를 도와준다고해도 모노(세상의시선)는 결국 식스의 가장 소중한 추억마져 망가뜨리는 무언가일뿐. 모노 = 식스의 과거 그래프 = 세상이 식스를 해석하는 시선 = 편견 = 식스를 옥죄는 무언가(매트릭스) 식스의 마음을 헤아려 주려 세상이 식스의 과거를 읽어보아도 식스에게는 되짚어 상처를 들쑤셔 소중한것마져 잃어가는 과정일뿐.. 자기자신을 혐오하고 힘들어하는 식스를 괴물이된모습으로 여길뿐.. 세상이 식스에게 부조리하고 싸이코짓을 해서 얼마나 무서웠고 힘들었을까 보다는.. ㅡ그래서 식스가 괴물이되었다고? 무서워!!ㅡ 라고 비난하기만 하는 세상일뿐인데... 식스가 환멸을 느끼고 놓고 떠날수밖에...
정말 생각치도 못한 완벽한 해석 감사합니다🤭 뒷북이지만 유튜버님 리나메 영상 전부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동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인신매매에 미디어의 착취라뇨.. 너무 충격적입니다..ㅠㅠ 영상을 보면서 게임 다시 확인하니까 확실 안보이는던 것들이 이제야 보이는 것 같아요! 코믹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닐거라 게임 내에서 가면이나 모자등으로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입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ㅜㅜ
이거는 애초에 텔레비전이랑 모노가 기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진 상태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가설인데..... 그리고 애초에 코믹스에서 나온 내용을 보아 학폭당하던 애들 머가리 뿌순건 사탕든 뚱뚱한아이 이고 쥐의 피가 묻어있는 방이랑 텔레비전에 중독된 부부가 있는 방에서 그 둘을 바라보던 주체가 모노인것을 보아 모노의 이야기가 따로 있고 다른 캐릭터 한명의 이야기도 있으며 숲속의 반라상태의 남자아이의 스토리도 따로 있는것같은데 아무리 모든 아이들을 스토리에 넣는게 불가능 하다고 해도 모든 범죄를 식스가 저질렀다고 뒤집어 씌울 수 있나? 학폭, 성착취, 가정폭력을 전부 한사람에 넣는다는건 무리일텐데?........ 본인은 뭐 완성도 있다 90몇프로다 라고 하지만 이건 그냥 소설에 불과할뿐인데.....? 그리고 대표성의 원리를 게임에 적용했다는 근거가 없다.
영상을 틀었을 때 초반에 끌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초반부 연극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신뢰도 많이안가고 본인이 많이 생각해서 해석을 썻다는 느낌이 안들었지만 리나메2 해석이 별로없어 궁금함에 끝까지 보았습니다. 끝까지 본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해석이 좋고 많이 그리고 깊이 생각한게 보이고 잘 맞아 떨어지며 소름돋게 좋은 해석이였습니다. 자잘한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큰 세계관으로 봤을 때 너무나도 공감이되며 좋은 해석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유명한 bj나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영상을 접하시는분들이 많다 생각해서 아직 초창기인 지금은 연극성보다는 해석에 집중해 편집과 해석으로 영상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뒤늦게 해석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ㅎㅎ 몇가지 생각이 달랐던 점과 추가로 생각할 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학교씬의 의자 방: 식스는 도피를 했던 것이 아니라 갇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의자에는 밧줄이 묶여있고, 식스가 어딘가 감금될 때 마다 있었던 날짜 표식이 벽에 잔뜩 그려져있죠 2. 씬맨에 의해 납치된 후 남겨진 식스의 깨진 유해: 모든 식스의 유해들은 식스 인생의 변곡점/중요 시기에 남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즉 매스미디어에 식스를 제보한 모노에 대한 배신감 + 이후 식스에게 발생할 2,3차 가해들에 대한 상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3. 오르골과 모노가 부르는 소리의 의미: 이미 뒤틀려버린 식스가 마지막으로 지키고자 했던 것, 즉 자신의 인간성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는 식스도 모노에게 공격성을 띄지 않는 점에서 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직 모노를 적으로 생각하고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르골을 부수려는 시도를 하는 순간부터 공격성을 띄게 되죠. 또한 저는 이후 모노가 내는 목소리를 매스미디어의 보도에 반박하고자 내는, 나름의 진실을 채널 (모노 채널)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식스는 눈으로 모노를 쫓는 것이 아니라 소리가 난 곳을 향해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 (채널)에는 신물이 난 식스지만 모노는 자신의 정의감을 위해 이를 멈추지 않고.. 결국 마지막 인간성 (오르골)을 파괴해버리고 말죠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모노가 식스를 죽인 것이 맞아보입니다. 즉 악마로 거듭나도록 한 원인이네요.. 이때문에 식스는 잠시 모노를 바라보다 손을 놓았던 것 같습니다.
식스가 모노를 버린건 모노 또 한 채널 미디어이기 때문 아닐까요? (ㅆㅂ니도 더러운 미디어 일뿐이야 자극적이고 돈쫓아가는) 모노 또한 그 시그널타워에서 처음엔 아니였으나 결국 씬맨! 세상에 찌든 대형 미디어처럼 흥미, 자극적이고 돈 쫓아가는 그런 미디어체널이 된거죠... 결국 시간이 지나 씬맨이 되는걸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히든영상에 포스터 쳐다보는 잔상은 시즌1의 안좋은 기억인거 아닐까요?
저 오르골을 당연히 안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외모만으로 괴물이라 생각하고..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교만한 태도로 상대를 마음대로 판단하고 상처입히며 살아온것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기대하셔도 좋다는 댓글 받고 얼마나 대단한 영상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비꼬는거 아니고 순수히 정말 기대했습니다!) 역대급 리나메를 포함 여러 게임 해석중 제일 재밌고 참신하고 타당한것같아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해설 잘 보았습니다. 역시 돌고 돈다는 이야기도 솔깃하고 그 1편에서 식스가 목구멍에서 타고 올라갔던 밧줄을 타고 내려가던 소녀가 양갈래를 하고 있더라구요 2편 깨면 나오는 일러스트에서 6명의 아이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참 궁금해요 1이 모노(교만)이고 6까지 식스(식탐)이었을 때 2번 사탕을 물고 있는 아이가 식스를 울면서 가리키고 있고 3의 아이가 그 밧줄을 타고 간 여자아이인 것 같거든요 (근데 그 여자아이는 결국 다시 잡히거나 죽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ㅜㅜ) 이것도 제가 제대로 본 건지 넘 궁금함니당! 마지막 히든엔딩에서 식스의 유해(?)가 목구멍을 볼 때 비쳐지는 그림자가 씬맨처럼 보이기도 하고(모자 모양 때문일까요) 이렇게 해설을 주실때마다 볼 수록 궁금해지는 작품은 참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나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지려나요;ㅅ; 넘 기대!!
@@겜과같이 아..리나메1과 dlc 2개 중 키드가 탈출시도하면서 여자아이는 나오는제 혹시 또 다른 스포였다면 죄송합니다ㅜ 다 플레이하신 걸로 생각하고 쓴거라...일러스트들은 the art of nightmare를 보고난 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해주세뇨^^;;!
마지막 브레타 부분은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에 다가가면 그냥 밀기만 할 뿐인데 한번 치고 부턴 공격하는 부분.. 그 후부턴 모노의 목소리가 식스에게 고문처럼 들리는 부분.. 마지막 오르골을 부순 후 식스가 일어났을 때 선 자세가 게임하면서 소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깨진 기억들을 감싸기전 최대한 가까이가면 음악이 흐르는데 몇가진 같고 몇가진 다른 음악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생각이...
18:00 한가지 추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노와 식스를 쫓아오는 눈달린 살덩이들은 시그널타워에 의해 자극적인 방송을 갈구하는 시청자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결국 식스가 손을 놓으면서 그 시그널 타워의 수장이 된 모노는 그 수많은 눈(시청자)들에 의해 그들이 원하는 방송을 만들면서 결국 제2의 씬맨이 되어버립니다.
마지막에 식스가 모노를 떨어트린 이유는 이제 저 마른남자가 과거에 모노이고 식스가 모자를 벗은 모노를 보고 마른남자인걸 알고 떨어트린 것입니다. 모노가 배신을 당하고 마른 남자가 되어 과거에 자신을 구하려고 식스를 납치하고 복수를 하기위해 괴물로 만든것 입니다. 이 일이 반복되고 반복되는 곳 입니다 물론 다른 스트리머와 제 추측입니다 그리고 모든 모자와 그림자?를 얻으면 히든엔딩을 볼수있어요
흠..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리틀나이트메어 1에서 행잉맨이 목을 메달고 있는건 부레타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서 자살한걸까요 그리고 모노가 어릴때 앉았던 의자에서 씬맨이 되었기에 행잉맨의 의자가 그렇게 작았던건가보네요 자살을 하는데 왜 그렇게 작은 의자에서 그렇게 키 큰 남자가 자살한건지는 의문이었는데 이 모든게 떡밥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덕분에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뇌절일수도 있는데 이게 히든엔딩을 보기 전에 처음으로 돌아가는건 모노가 식스를 이해하지 못해서 식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가는 평행우주에 갇혀서 대형미디어의 굴레에 머물다가 식스에 대해 겜과같이님의 해석처럼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살을 택함으로 리틀나이트메어1에 행잉맨으로 등장한것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식스는 죄책감을 못느껴서 그마저도 보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을지도..
식스 입장에서는 너무 잔인한 이야기네요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고통받다가 알게된 모노라는 사람이 본인을 도와준답시고 메스 미디어에 까발려서 2, 3차 피해를 받음 여기서 받은 정신적 고통 때문에 마음의 문이 완전히 닫혀서 은둔하고 있는데 모노라는 사람이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해결해준다고 다시 강제로 사회로 내몰았음 최근에 한국에서 크게 이슈가 됐던 정인이 사건도 떠오르고 연예계, 스포츠계 퍼지는 학폭 이슈도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해석 너무 잘봤습니다!! 해석에 진심을 다해서 찾아보신것이 보이고 큰 흐름을 보았을때 어색함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작은 부분에서서 제 생각이 다르다 느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깨진 유해를 식스의 과거로만 해석하기엔 코믹스 에피소드와 유해 디테일들이 너무 맞아 떨어집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친구 대가리 깬 뚱뚱한 남자아이가 선생님께 들키는 장면으로 에피소드가 끝나는데 게임 내 학교 캐비넷에서 남자아이가 들고있던 사탕막대기와 같은 형태가 보입니다 또 납치된 곳을 숟가락으로 탈출할때 보여지는 검은 형체에 아이가 에피소드에 나오는 양갈래 모습을 한 소녀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식스의 과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뇌피셜로는 모노가 취재를 하면서 식스를 중심으로 다른 불쌍한 아이들을 취재하여 프로그램을 제작 하는것으로 볼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이상 뇌피셜 마치겠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ㅎㅎ
다른 유튜버들의 해석과 많이 다르지만 묘하게 설득 되네요.
이렇게 많은 해석을 하시다니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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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가씬맨로성장하는동안현실도피를위해식스와함께다니는망상을하고그망상이식스와모노의모험아닐까요
씬맨은현실을모노로부터마주하게돼고요.
모노가성장할때보면조금씩움직이는장면도잇고
또고개를숙이고그런면이좀
잠을자는것같아요.
와 대박 진짜 이런 스토리 일수도 있단 생각을 하니 둘다 너무 안쓰럽다 ㅜㅜㅜ
와... 그러네... 식스 모습만 보고 괴물이라고 생각 했는데 하는 행동을 보니 모습만 괴물일뿐 처음에 만났을때랑 똑같네... 충격이다.
저도 충격 받았습니다. ㅠ,ㅠ 불쌍한 소녀를.....
히든엔딩에서 티비로 나오자마자 배고파합니다.식스도 배 고플것을 알았고 그녀는 배가 고프면 그 어떤것도 심지어 사람도 먹습니다.그렇기에 자신이 모노를 죽일것 같았고 만약 이번 고비를 넘기더라도 함께다니며 얼마든지 모노에게 위험을 주는 존재가 될거라 생각한 식스는 모노의 손을 놓은 것 입니다.
그러네 ㅋㅋ
@@모노-y2c 동의 해주신것 감사합나이다
오~ 기막힌 생각이십니다.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조연빈쓰 그때 식스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욕구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런 끔찍한곳에서 놓은건가요..?
4:58 보면 쓰러져 있는 사람 여자 같은데 성폭행 당한게 아니고 식스가 식욕을 못 참고 몰래 식당에 숨어들었다가 들키자 식스가 저 여자를 죽인거 같아요.(신발이 여자신발이고 앞치마도 여자것 같은 느낌)
너무 억지인게 딱 봐도 꽤나 옛날에 죽은 것 같음
억지일수 있습니다. 해석은 오직 당신입니다.
악마가 자라고있던 중이라 생각하면 이분 말도 맞는거 같네요
님의 첫째 영상을 보고 이번영상을 보다가 문득든 생각을 적어봅니다.
모노가 식스의 남아있는 한줌의 밝은 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또다른 의식같은거죠
그리고 제목이 리틀 나이트메어라는 것으로 봣을때,
게임의 무대 자체가 꿈속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우리도 꿈을 꾸다보면 내가 나를 볼때가 있지않습니까.
보고있는것 = 모노
보이는것 = 식스
즉 꿈에서 내가(모노)가 또다른 나(식스)를 보는 진행이 이게임인거죠.
리틀나이트메어1에서 식스가 꿈에서 깨잖아요. 그때 꾼꿈이 리틀나이트메어2인겁니다.
식스는 자신의 삶을 통째로 훑는 꿈을 꾸게되는거죠.
결론부터 말하면, 식스는 자신의 밝은면을 포기해버리면서(손을 놓고 떨어뜨림) 완전한 헝거 식스.
뭘해도 배가 고픈상태, 계속 뭔가를 갈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악마가 되어버리는겁니다.
리틀나이트메어2를 통해 왜 식스가 결국에는 헝거식스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그 떨어져버린, 모노는, 자신의 밝은면은 영원한 방에 봉인해버리는겁니다.
봉인된 밝은면은 무의식속에서 결국엔 씬맨이 되어버리는거구요.
그리고 무의식속에서 밝은 면이 한번이라도 나타나면 그렇게 그렇게 잡아가버리는 기억의 외곡자 역할도 하는걸로 보입니다.
모노(식스의 밝은면)는 식스의 삶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식스가 남겨놓았던 기억의 파편들을 껴안습니다. 그때마다 과거의 그 생생했던 고통이 생각나서
고통을 받는, 동작을 한것이죠.
나중가면 기억의 파편들도 우비를 입고 있는걸로볼때, 그 모든것이 식스의 과거인것이죠.
그리고 모노는 중간에 깨닫게 되는거죠, 꿈의 주인이 사실은 자신, 식스라는것,
그러면서 힘을 깨치게 되고, 어두워져버린 자신을 위해 키다리남자를 물리치게 되는것입니다.
이제 꿈속 여행을 방해하는 씬맨을, 물리쳤기때문에, 모노는 식스의 더 깊은 무의식세계인 마지막챕터. 식스의 심연으로 들어가,
그의 무의식세계를 바꿔 식스의 밝은면을 깨워주는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식스는 밝은 면과 함께 꿈에서 깨는것을 거부하면서, 이 게임이 막을 내리는것입니다.
추가내용.
모노가 들어가는 마지막 챕터는 식스의 더 깊은 무의식으로 보여지네요.
꿈이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이고, 그 안으로 더 들어가면 무의식 세계로 갈수 있잖아요. 영화 인셉션 컨셉처럼.
밝은 면의 모노는 식스의 무의식에서 식스의 본모습을 보게 됩니다.
겉은 작은 소녀였지만 수많은 악몽같은 경험으로 인해 무의식에서는 괴물이 자라고 있었던겁니다.
하지만 괴물이된 소녀가 지키고 있던것이 오르골이였죠.
가장 추억이 깃든 자신의 소중한 물건이죠. 또한 자신의 밝은 면에게는 그나마 폭력적이지 않게 반응합니다.
하지만 모노는 오해를 합니다. 오르골이 악의 근원이라고요.
여기가 가장 안타가운 부분인거 같네요.
모노는 오르골을 터뜨림으로서, 식스의 무의식을 해방시켜, 괴물로 자란 식스의 '악한면'을 제거하고
다시 세상을 아름답게 볼수 있도록 바꾸고자 했겠죠. 그리고 밝은 면과 함께 꿈을 탈출해.
식스의 무의식에 밝은씨앗을 심을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식스는 밝은 면을 더 깊은 무의식의 심연으로 떨어뜨려버리죠.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요. ㅠㅠ
여기가 좀 어려운 부분인데, 아마도 가장 큰 실수가 오르골을 터뜨린거인거 같아요.
마지막 인간성이 담겨진 그릇같거든요. ㅎㅎ
이걸 터뜨리지 않고, 괴물이 된 식스와 화해하는? 오르골을 같이 연주하는? 등의 스토리였다면
리틀나이트메어1의 헝거 식스가 탄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오늘 영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ㅋㅋㅋ
좋은 생각입니다~ 모든 해석은 당신입니다~
오 그럴 수도 있겠어요.. 유해를 모두 모아아먄 티비 밖으로 탈출하는데, 게임의 첫 시작은 모노가 티비에서 튀어나오는 것으로 시작하니까요
결국 식스가 타락하지 않게 하기 위해 모노는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식스의 기억과 고통을 모두 흡수하는 순간 엔딩이 된다는 의미인것 같기도 해요
게임을 조금 늦게접하고 해석 보러왔네요 2편 다 재미있게보고가요~
와~ 두편을 다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와......진짜.... 특히 외모지상주의 라는게 제일 소름이었어요....
브레타의 겉모습이 괴물이였을뿐 마음은 그대로인데... 모노가 그 브레타를 죽였다니......
저도 이해 하고나서 정말 놀랐어요~
근데 이건 식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모노가 모노그래프라면. 식스의 과거를 되짚어준 사실 그자체이고, 식스가 모노를 놓은것은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놓아버린것.
오르골은 남겨진 단하나의 추억. 희망이었는데. 모노(과거의 잔상)가 그 오르골을 부셔버림. 소중한 무언가를 부셔버린 모노(식스의 과거)... 자신의 과거를 안고 나아갈수없었던것.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와 현실을 마주하자 본능에따라 욕망을 멈출수없게된다. 욕망 그자체로 세상을 소비하는 주체가 되기위해.. Maw(목구멍)으로...간다.
모노*그래프(식스의 과거를 되짚어주는존재)ㅡ 식스의 과거를 보는 세상의 시선. ㅡ 미디어 ㅡ 모노가 아무리 식스를 도와준다고해도 모노(세상의시선)는 결국 식스의 가장 소중한 추억마져 망가뜨리는 무언가일뿐.
모노 = 식스의 과거 그래프 = 세상이 식스를 해석하는 시선 = 편견 = 식스를 옥죄는 무언가(매트릭스)
식스의 마음을 헤아려 주려 세상이 식스의 과거를 읽어보아도 식스에게는 되짚어 상처를 들쑤셔 소중한것마져 잃어가는 과정일뿐.. 자기자신을 혐오하고 힘들어하는 식스를 괴물이된모습으로 여길뿐..
세상이 식스에게 부조리하고 싸이코짓을 해서 얼마나 무서웠고 힘들었을까 보다는.. ㅡ그래서 식스가 괴물이되었다고? 무서워!!ㅡ 라고 비난하기만 하는 세상일뿐인데...
식스가 환멸을 느끼고 놓고 떠날수밖에...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ㅅㅜ ♡
와~ 멋진 생각이십니다.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정망사랑해요
댓글마다 본인영상 시청유도 하셔서 조회수 올려드렸지만, 밑받침되지않는 이미 나와있는 정보마저도 다른 이야기들이 섞여서 아쉬웠어요 ㅠ 아무리 정보화시대라지만.. 식스인생스토리가 마음에 짠하네요
이렇게 넓게 해석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게임 하는 재미가 납니다
1편 해석 내일이면 올라 갈거 같습니다. 기대해주십시요~!
정말 생각치도 못한 완벽한 해석 감사합니다🤭
뒷북이지만 유튜버님 리나메 영상 전부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동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인신매매에 미디어의 착취라뇨.. 너무 충격적입니다..ㅠㅠ
영상을 보면서 게임 다시 확인하니까 확실 안보이는던 것들이 이제야 보이는 것 같아요!
코믹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닐거라 게임 내에서 가면이나 모자등으로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입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ㅜㅜ
이거는 애초에 텔레비전이랑 모노가 기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진 상태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가설인데..... 그리고 애초에 코믹스에서 나온 내용을 보아 학폭당하던 애들 머가리 뿌순건 사탕든 뚱뚱한아이 이고 쥐의 피가 묻어있는 방이랑 텔레비전에 중독된 부부가 있는 방에서 그 둘을 바라보던 주체가 모노인것을 보아 모노의 이야기가 따로 있고 다른 캐릭터 한명의 이야기도 있으며 숲속의 반라상태의 남자아이의 스토리도 따로 있는것같은데 아무리 모든 아이들을 스토리에 넣는게 불가능 하다고 해도 모든 범죄를 식스가 저질렀다고 뒤집어 씌울 수 있나? 학폭, 성착취, 가정폭력을 전부 한사람에 넣는다는건 무리일텐데?........ 본인은 뭐 완성도 있다 90몇프로다 라고 하지만 이건 그냥 소설에 불과할뿐인데.....? 그리고 대표성의 원리를 게임에 적용했다는 근거가 없다.
맞는 말입니다. 해석은 당신이지요~! 그럼 1편 해석 내일이면 올라 갈거 같은데 이거도 한번 보시고 평가해주시죠?
와...진짜 반전 대박이네요. 왜 손을 놓았나의 진정한 의미가 이거였어요. 전편 해석도 좋았지만 이번 편도 좋네요.
아 반전이 대박이라 다행입니다. 아닐까 조렸습니다 ^^
@@겜과같이 결국 소녀를 죽인건 나(모노)였고 식스가 세상에 나오게 된 원흉도 모노였다는게 진짜 소름이었어요b
모노가 씬맨을 응징이아닌 능력을 흡수하는 것으로 추측. 식스가 그의 능력과 씬맨의 기운을 느껴 손을 놓은건 아닌가 추측합니다...
일리있는 생각입니다. 해석은 당신입니다.
영상을 틀었을 때 초반에 끌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초반부 연극성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신뢰도 많이안가고 본인이 많이 생각해서 해석을 썻다는 느낌이 안들었지만 리나메2 해석이 별로없어 궁금함에 끝까지 보았습니다. 끝까지 본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해석이 좋고 많이 그리고 깊이 생각한게 보이고 잘 맞아 떨어지며 소름돋게 좋은 해석이였습니다.
자잘한 부분은 사람마다 생각이 조금 다르더라도 큰 세계관으로 봤을 때 너무나도 공감이되며 좋은 해석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유명한 bj나 유튜버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영상을 접하시는분들이 많다 생각해서
아직 초창기인 지금은 연극성보다는 해석에 집중해 편집과 해석으로 영상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아~ 그러셨군요~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반론입니다 ~ 이렇게 하니까 1편 먼저 보고, 신뢰를 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해하기가 쉽고 몰입이 잘 되네요~
해석 잘 봤습니다
결국 같이하던 소녀는 죽고 소녀 안에 악마 식스는 풀려나고 모노는 외롭게 지내다 결국 마음에 문을 닫고... 이번에도 정말 안타까운 스토리네요
너무 아쉬운 스토리입니다. 젠장 ㅠ,ㅠ
다른엔딩나오면좋겠네요 ㅠㅠ
뒤늦게 해석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ㅎㅎ 몇가지 생각이 달랐던 점과 추가로 생각할 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학교씬의 의자 방: 식스는 도피를 했던 것이 아니라 갇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의자에는 밧줄이 묶여있고, 식스가 어딘가 감금될 때 마다 있었던 날짜 표식이 벽에 잔뜩 그려져있죠
2. 씬맨에 의해 납치된 후 남겨진 식스의 깨진 유해: 모든 식스의 유해들은 식스 인생의 변곡점/중요 시기에 남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즉 매스미디어에 식스를 제보한 모노에 대한 배신감 + 이후 식스에게 발생할 2,3차 가해들에 대한 상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3. 오르골과 모노가 부르는 소리의 의미: 이미 뒤틀려버린 식스가 마지막으로 지키고자 했던 것, 즉 자신의 인간성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는 식스도 모노에게 공격성을 띄지 않는 점에서 님이 말씀하신 대로 아직 모노를 적으로 생각하고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오르골을 부수려는 시도를 하는 순간부터 공격성을 띄게 되죠.
또한 저는 이후 모노가 내는 목소리를 매스미디어의 보도에 반박하고자 내는, 나름의 진실을 채널 (모노 채널)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식스는 눈으로 모노를 쫓는 것이 아니라 소리가 난 곳을 향해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에 대한 이야기들 (채널)에는 신물이 난 식스지만 모노는 자신의 정의감을 위해 이를 멈추지 않고.. 결국 마지막 인간성 (오르골)을 파괴해버리고 말죠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모노가 식스를 죽인 것이 맞아보입니다. 즉 악마로 거듭나도록 한 원인이네요.. 이때문에 식스는 잠시 모노를 바라보다 손을 놓았던 것 같습니다.
와~ 장문에 댓글 감사합니다.
와.. 정답을 떠나서 이렇게 넓게 해석하시고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갖고계신게 그저 존경스러울뿐입니다👍🏻 무엇이던간에 그 세계관에 대해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한수 배웁니다🙏🏻
찬미님 또 댓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마른 남자를 slender man이 아니라 thin man이라고 한 이유는 thin과 scene의 발음이 비슷해서 thin man = scene man, 즉 미디어를 만드는 사람이란 걸 나타내기 위한 언어유희적 장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식스가 모노를 버린건 모노 또 한 채널 미디어이기 때문 아닐까요? (ㅆㅂ니도 더러운 미디어 일뿐이야 자극적이고 돈쫓아가는)
모노 또한 그 시그널타워에서 처음엔 아니였으나 결국 씬맨!
세상에 찌든 대형 미디어처럼 흥미, 자극적이고 돈 쫓아가는 그런 미디어체널이 된거죠... 결국 시간이 지나 씬맨이 되는걸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히든영상에 포스터 쳐다보는 잔상은 시즌1의 안좋은 기억인거 아닐까요?
저번댓글의 피드백이 된것인지 속도감이 있어진거같습니다. 청취성이 높아진거 같아 박수를 쳐드리고싶네요.
아~ 피드백 된거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1편도 기대해주십시요~!
저 오르골을 당연히 안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외모만으로 괴물이라 생각하고..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교만한 태도로 상대를 마음대로 판단하고 상처입히며 살아온것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기대하셔도 좋다는 댓글 받고 얼마나 대단한 영상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비꼬는거 아니고 순수히 정말 기대했습니다!) 역대급 리나메를 포함 여러 게임 해석중 제일 재밌고 참신하고 타당한것같아 감동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런 멋진 댓글을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 게임은 말이 없는 게임이에요 코믹스로 다크해서 부탁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왈요
영화 조커에서처럼 아서와 조커라는 두 인격이 존재하는듯이
이 게임에서도 식스에게 조커처럼 브레타와 식스라는 두 인격이 존재하고 모노가 그 두 인격 중 브레타라는 인격을 죽인 것이라고 보면 되겠군요...소름..
이렇게 보니까 두 작품이 닮아보이네요...
와~ 영화에 대조하니 또 이해가 확~ 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가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에 식스를 우리가 죽였다는게 ㅠㅠ 슬프네요
저도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ㅠ,ㅠ
슬프기도 하고 소름 돋기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잘 봤습니다. 저는 겜님 해석이 지금까지 본 유튜브 영상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제작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힘납니다.
어떻게 식스가 길을 알고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항상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라면 이해가 가네요
그러게요~ 안타까운 스토리네요 ㅠ,ㅠ 1편해석도 기대부탁드립니다.
진짜 스토리 미쳤어요.. 겜님 목소리에 더 집중되고 겜님이 해석한 스토리에도 집중되고.. 제 23분 돌려내요~~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어..
와우~ 원님~ 진짜 쎈스가 쩌신다~
와 이 해석이 찐인것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식스가 모노의 손을 놓을리 없네요...ㄷㄷㄷ진짜 미쳤다
와~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1편 해석영상도 평가 부탁드립니다.
악플하나만 쓸게요
개소리를 너무 장황하게 해서 보다가 짜증나서 싫어요 주고 나옴...
사투리도 거슬리고 너무 확대해석으로 꼴린대로 써놓음
한마디로 망상글
모든 해석은 당신입니다~
다음엔 더좋은 해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성스러운 해설 잘 보았습니다. 역시 돌고 돈다는 이야기도 솔깃하고
그 1편에서 식스가 목구멍에서 타고 올라갔던 밧줄을 타고 내려가던 소녀가 양갈래를 하고 있더라구요 2편 깨면 나오는 일러스트에서 6명의 아이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참 궁금해요
1이 모노(교만)이고 6까지 식스(식탐)이었을 때 2번 사탕을 물고 있는 아이가 식스를 울면서 가리키고 있고 3의 아이가 그 밧줄을 타고 간 여자아이인 것 같거든요 (근데 그 여자아이는 결국 다시 잡히거나 죽은 것 같은 느낌이지만 ㅜㅜ) 이것도 제가 제대로 본 건지 넘 궁금함니당! 마지막 히든엔딩에서 식스의 유해(?)가 목구멍을 볼 때 비쳐지는 그림자가 씬맨처럼 보이기도 하고(모자 모양 때문일까요)
이렇게 해설을 주실때마다 볼 수록 궁금해지는 작품은 참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나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워지려나요;ㅅ; 넘 기대!!
제가 이해를 좀 못해서 그런데~ 1편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가던 소녀를 모르겠고, 2팬 깨면나오는 일러스트에 6명의 아이들이 어디서 나오나요?? 2편 엔딩에 그런장면이 없는거 같은데??
@@겜과같이 아..리나메1과 dlc 2개 중 키드가 탈출시도하면서 여자아이는 나오는제 혹시 또 다른 스포였다면 죄송합니다ㅜ 다 플레이하신 걸로 생각하고 쓴거라...일러스트들은 the art of nightmare를 보고난 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해주세뇨^^;;!
@@uhotthoi 아닙니다~ 스포도 해주시고 해석도 알려주시면 제가 잘 참고 합니다. 이번해석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든 해석입니다.
마지막 말(어린 소녀를 죽인것)이 진짜라면 혹시 식스가 손을 놓은게(약간 고개 갸웃 하고 놓던데) 소녀가 무의식으로 잡은걸 식스가 왜잡은거지 갸웃 하고 놓은걸까 하는..
(이상 망상이였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무의식적으로 몸이 시켜서 잡았다가 놓았을거라는 ㄷㄷㄷ
근데 식스 씬맨 식스에 대해서 반다이에서 이거라고 알려준적없는 걸로 아는데 그냥 추측일뿐 이게 진실은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
궁금증을 여기서 풀고 갑니다. 굉장히 심오한 내용이라 그저 게임으로만 생각한게 우스울 정도네요. 너무 잘 봤어요. DLC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안님 여기서 보고 실시간 방송도 오셨구나~ 네 감사합니다.
@@겜과같이 겜님 영상 너무 최고여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왔어요!이런 어썸한 해석과 몰입감의 영상은 없어요ㅠㅠㅠ
코믹스의 아이들이 유해들인것 같아요-!! 유해들 위치랑 배경지식등이 다 동일하기두하고..하지만 이런식의 해석도 재밌어요! 정답이 모든걸 말해주진 않죠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코믹스에 나온다고 알려드리고, 대표성의 원리를 말씀드린거지요~
19:38 너무소름돋아 식스나쁜놈
ㅋㅋㅋㅋ 나쁘다고도 볼수있죠
1편해석도 잼있습니다.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겜과같이 네
마지막 브레타 부분은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에 다가가면 그냥 밀기만 할 뿐인데 한번 치고 부턴 공격하는 부분..
그 후부턴 모노의 목소리가 식스에게 고문처럼 들리는 부분..
마지막 오르골을 부순 후 식스가 일어났을 때 선 자세가 게임하면서 소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깨진 기억들을 감싸기전 최대한 가까이가면 음악이 흐르는데 몇가진 같고 몇가진 다른 음악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생각이...
와~ 그런디테일까지 보셨나요?? 참고하겠습니다.
모노가추락한이유를
모노의뜻을이용해
칠대죄악1번인
교만의악마(루시퍼)가
지옥으로떨어진다해서
추락엔딩이라고해석하신분이
있더라구요.
헐대박
그것도 말이 되네요~ 멋진해석입니다.
@@겜과같이 또한모노의
5가지이름으로
해석된것도있지만
까먹었...
모노폴리:독점, 독점권
대충요런거?
저는 모노가 씬맨이되는 엔딩만 보고 대채 뭐지? 타임루프같은 엔딩 인가 했는대 이영상을 보니 소름이 돕네요 . . . 서로 다른 씬맨과 죽어버린소녀라니.... ㅎㄷ ㄷ
안타깝지요 ㅠ,ㅠ 1편도 기대해주십시요~!
다른 해석 중에 노이즈 낀 아이들은 코믹스에서 나온 어떤 아이들이라던 게 있더라고요. 아마 모노는 그 아이들을 모두 끌어안으면서 프레타만은 그렇게 만들지 않겠다고 생각한 게 아닐까요?
근데 결말은 레알 충격... 사실 모노 자신이 악몽을 만들어낸 주연이었다는 거니
안타까운 사연이지요 ㅠ,ㅠ
해석이 흥미롭고 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 영상도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아요. 1편과 더불어 다른 게임들도 스토리 해석 기대하겠습니다! 이 영상들 일일히 다 모으고 의견 붙이며 자막에 해설까지 작업했을 노력에 박수를 쳐드리고싶네요 짝짝짝!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브레타가 뭔가를 느끼고 어쩔수 없이 논건 아닐까?그리고 길이 뿌서진거도 모가 있는거 같은 느껨이..
그런 생각도 할수 있죠~! 열린 결말이니
후반부의 눈들이 어쩌면 타워밖 사람들의 시선일지도... 사람들이 티비, 전파? 같은 거에 미쳐있고 계속 그거 쳐다보자늠.. 근데 그 능력을 가진 게 모노고...
오~ 통찰력이~~~
유해들은 코믹스에서 나오는 다른아이들의 모습같아요 장소 물건등 겹치는 모양이 다수
전부 식스의 기억은 아닌듯...
영상에서 이미 말씀드렸듯 아이들 기어기 맞습니다. 영상내용처럼 대표성의 원리에 따른거지요
해석 잘봤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이전보다 더 내용 이해가 잘되네요 ㅎㅎ 리나메 1해석 도 기대할게요 ㅎㅎㅎㅎ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ㅎㅎㅎ
자신은 없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겜과같이님 요즘 어케 지내시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정신이 없어서 다른 유튜버분들 어떻게 하시는 지는 몰라도 요즘 리나메2 인기던데 겜님 같이 비상하셨으면 좋겠어요,
리나메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내용이고 겜님 해석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화이팅!!
와.. 소름이네여ㅠㅠ 이렇게도 해석이 되네요!! 덕분에 리나메 궁금증 해소가 되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친구들한테 영상 공유해야겠어요! 리나메1편도 기대할게요 👍👍
1편 너무 기대하지 마셔욤 ^^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인간의 7되죄악중 6번째는 식욕입니다.
리나메1에서 식스는 고기를 먹고, 쥐도 먹고, 노움까지 먹었습니다. 이를 통해 식스는 식욕의 죄악과 어울리기때문에 6 = six = 식스가 된 것 입니다.
그렇지요~ 맞습니다.
1편 해석 내일이면 올라 갈거 같습니다. 기대해주십시요~!
우리들은 이제 3편만을 기다리겠지...
3편은 아마 없을거 라능~ 회사 팔렸어요 ㅠ,ㅠ
엄청난 퀄리티의 해석이 두편이나 이건 댓을 안달수가없네요!
혹시 반전은 어떠셨나요?
@@겜과같이 와 오르골과 악마식스에서 소름돋았네요.....
또 찾아뵙습니다. 마이크 음질도 깨끗해졌고 발음도 조금이지만 발전하신게 보이네요.
인트로는 발음이 살짝뭉게졌지만
일단 마이크가 깨끗해지니 가독성이 좋아서
술술 봤습니다.
추후 DLC도 꼭 부탁드립니다!
아~ 감사합니다. 계속 해서 더 더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1편해석은 어떠신가요??
와...해석너무 소름돋아요
너무충격받아서 잠도 다깼어욬ㅋㅋㅋㅋㅋ
와....편견과 외모지상주의라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 오래 해주세요 훨씬 풍성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에 귀감이 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석 잘 보고 있습니다
와 극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는 10살이 아니라 9살이라는 사실이다...
18:00 한가지 추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모노와 식스를 쫓아오는 눈달린 살덩이들은 시그널타워에 의해 자극적인 방송을 갈구하는 시청자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결국 식스가 손을 놓으면서 그 시그널 타워의 수장이 된 모노는 그 수많은 눈(시청자)들에 의해 그들이 원하는 방송을 만들면서 결국 제2의 씬맨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볼수도 있지요 ^^
썸네일에 스포되는 내용을 쓰면 어떡하죠?😮
자막좋고 목소리좋고(?) 해석좋아요 제가본 해석중젤좋네요 빨리 생방이기대되네요:)1000명 추카!
머케 빨라요~ 끝까지 보세요~ 반전있어요
@@겜과같이 다 봤어요 이제!
해석을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원작자의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나 해석하신 내용이 원작의도라 해도 될만 하다 봅니다.
마지막에 반전부분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이 역시 게임에서 보여지는 내용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1편해석도 기대해 주십시요~!
넘 잼나요 ㅎㅎㅎ 기대하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개쩔었어요..
이 세계관을 토대로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 리나메1을 다시 보면 그땐 몰랐던 것들이 보이겠죠
갓게임 갓해석.. 잘보고 갑니다!!
아마도 그럴거 같아서 1편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겜과같이 ㄲㄲㄲ ㄱ
@@겜과같이기기 하시죠
@@겜과같이 제가 너무 편하게 살고 있었네요ㅋㅋ
누군가가 공들인 결과를 마치 제 생각인 양 낼름 주워먹고만 살았나봐요.
생각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해석하는게 어렵네요.
그래도 공감 할 수 있음에 다행이라 해야할지ㅋㅋ
1편 만드시면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챕터인가? 8개중에 3개가 남았다고 했는데 나머지는 dlc겠죠?dlc에서 모노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해석 #1 에서 말씀드린 모노그램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식스가 모노를 떨어트린 이유는 이제 저 마른남자가 과거에 모노이고 식스가 모자를 벗은 모노를 보고 마른남자인걸 알고 떨어트린 것입니다.
모노가 배신을 당하고 마른 남자가 되어 과거에 자신을 구하려고 식스를 납치하고 복수를 하기위해 괴물로 만든것 입니다.
이 일이 반복되고 반복되는 곳 입니다
물론 다른 스트리머와 제 추측입니다
그리고 모든 모자와 그림자?를 얻으면 히든엔딩을 볼수있어요
넵 그말도 맞습니다. 해석은 당신입니다. 근데 영상 후반부에 컨섭아트 올려 드렸는데 보셨나요?? 모노가 아이일때 얼굴과 어른일때 얼굴이 너무 다르게 생겼는데~ 어떻게 알아봤을까요?? 궁금합니다.
@@겜과같이 그 내용은 다른 스트리머의 추측이기에 잘 모르 겠지만
댓글을 살펴보니 이싱한 기운을 느껴저서 손을 놓은것 같습니다
와..뭔가 서로가 엇갈린 가치관을 가지고있기에 서로를 이해하지못하고 도와주려고하다가 삐뚤어진 사상의 의해 어린 소녀가 악마가된다..
너무..공감되는 스토리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게임이 무슨 배경인지 잘모르고 했는데 이런거구나..)
모든 해석은 당신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통열히 비판하는 재미와 유익성 모두 겸비한 멋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평행세계 공존 생각했는데..미래 모노(씬맨)이 지배하는 곳에서 과거 모노와 과거 식스가 만나서 미래 식스가 남긴 흔적을 따라 쫒아가는 그런거?
식스가 손놓은건 미래 식스의 기억으로 모노가 씬맨이 되는걸 기억해서 버린걸로
그런 해석도 좋지요~!
지금까지 봤떤 해석중에 제일 적합한 해석인것 같아요 ~ 잘봤어요 굿
와~ 댓글 감사합니다. 굿~!
오호 한국과 외국은 해석이 조금씩다르네요!! 잘보고갑니돵~~~
아 어떤분은 이게 나치를 비판하는 내용인거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티비를 들어가 식맨을 만날때 열리는 문상단에 독일국기가 형상화 되있다고 하더라고요
해석들이 너무너무 다양해서 역시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지요~ 해석은 오직 당신입니다.
리나메는 진짜 해석이 생명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해석은 당신입니다.
리나메 2 시작에서 모노가 악몽을 꾸고 TV에서 나오긴 했는데 모노는 대체 어디서 온건가요?
모노는 시그널 타워를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가 식스가 있는곳으로 오게 된거 같습니다.
흠..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리틀나이트메어 1에서 행잉맨이 목을 메달고 있는건 부레타에 대해 죄책감을 느껴서 자살한걸까요 그리고 모노가 어릴때 앉았던 의자에서 씬맨이 되었기에 행잉맨의 의자가 그렇게 작았던건가보네요 자살을 하는데 왜 그렇게 작은 의자에서 그렇게 키 큰 남자가 자살한건지는 의문이었는데 이 모든게 떡밥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덕분에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뇌절일수도 있는데 이게 히든엔딩을 보기 전에 처음으로 돌아가는건 모노가 식스를 이해하지 못해서 식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가는 평행우주에 갇혀서 대형미디어의 굴레에 머물다가 식스에 대해 겜과같이님의 해석처럼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살을 택함으로 리틀나이트메어1에 행잉맨으로 등장한것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식스는 죄책감을 못느껴서 그마저도 보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을지도..
행잉맨과 씬맨은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공식에서 이야기 했다네요
씬맨 행잉맨 공식인물 아니라네요 ^^
@@Luna-eye 아하 감사합니다!
@@겜과같이 그렇군요 ㅋㅋㅋㅋ ㅠ 뭔가 아쉽네요
훌륭한 해석 잘 봤습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썸네일에 대놓고 스포라니. 기분 드럽다
식스 입장에서는 너무 잔인한 이야기네요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고통받다가 알게된 모노라는 사람이
본인을 도와준답시고 메스 미디어에 까발려서 2, 3차 피해를 받음
여기서 받은 정신적 고통 때문에 마음의 문이 완전히 닫혀서 은둔하고 있는데
모노라는 사람이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해결해준다고 다시 강제로 사회로 내몰았음
최근에 한국에서 크게 이슈가 됐던 정인이 사건도 떠오르고
연예계, 스포츠계 퍼지는 학폭 이슈도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멋진 게임인거죵~!
식스가 왜 손을 놓았는지 이해가 된다... 엔드해석인듯... 대박
모든해석은 지수님 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식스안의 악마가 세상을 집어삼키게 되겠군요
그런데 1편에서 숙녀를 먹어서
숙녀의 능력을 얻었다고 하던데...
왜 이런 해석이 나온걸까요?
이 영상의 해석대로 식스는
목구멍에서 숙녀를 마지막으로
외모지상주의의 악을 먹고
자신안의 악마가 부활하였을텐데..
2편이 1편 이전의 내용입니다. 숙녀를 먹기 전이지요~ 식탐악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작품인거죠
이렇게 멋지게 해석하는 사람은 님이 처음이에요..!
아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분은 님이 처음이에요..! 앞으로 더 멋진 리뷰해석으로 찾아뵈겠습니다.
해석 너무 잘봤습니다!!
해석에 진심을 다해서 찾아보신것이 보이고 큰 흐름을 보았을때 어색함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작은 부분에서서 제 생각이 다르다 느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깨진 유해를 식스의 과거로만 해석하기엔 코믹스 에피소드와 유해 디테일들이 너무 맞아 떨어집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친구 대가리 깬 뚱뚱한 남자아이가 선생님께 들키는 장면으로 에피소드가 끝나는데 게임 내 학교 캐비넷에서 남자아이가 들고있던 사탕막대기와 같은 형태가 보입니다 또 납치된 곳을 숟가락으로 탈출할때 보여지는 검은 형체에 아이가 에피소드에 나오는 양갈래 모습을 한 소녀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식스의 과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뇌피셜로는 모노가 취재를 하면서 식스를 중심으로 다른 불쌍한 아이들을 취재하여 프로그램을 제작 하는것으로 볼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이상 뇌피셜 마치겠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ㅎㅎ
코믹스 내용이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작진도 그렇게 말을 했구요~ 그래서 영상에서 대표성의 원리를 말씀드린겁니다.
확실히 자막이 들어가니 보기 편해졌어요. 화이팅!
아~ 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각자 해석하는거에 따라 결말 보는 느낌이 달라지며 어느 해석이든 가능성이 있고 정답이 없어보이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결국 그 어느 해석이든 해피엔딩.. 즉 행복한 결말은 없다는 점..
해피엔딩을 바란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단지 슬프네요..
전 해석1에서 말했던것처럼 DLC에서 해피엔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겜과같이 그랬으면 좋겠네요ㅠ 1에서도 DLC 눈물만 나왔는데 이번은 모두 행복하길..
근데 사실 저 유해들은 리나메 코믹스를 보면 알겠지만 식스가 아닌 사라진 아이들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했고, 대표성 원리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
ㅜㅠㅠㅜㅠ 해석 너무 좋고 깊게 생각해보게 만들어요 리나메1도 해석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구독하고 갈게요ㅜㅠㅠ
오 감사합니다.
1편 해석 내일이면 올라 갈거 같습니다. 기대해주십시요~!
일단 댓글 부터 달아요
너무 기대됩니당
오홋~ 센스~! ㅋ
단순히 게임만 보면 모노가 배신 당하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해석하니 또 달라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부탁 드립니다.
진짜 이 해석도 지리지만 독일의 히틀러때 나치를 표현한해석은 정말 대단했습니다,,,한번 봐보세요,,,이게 진짜 해석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 재밌습니다. 이 번 영상도 한 참 기다렸어요ㅋㅋ 대박!! 봉인 해제된 식스
풀려난 식스 ㅠ,ㅠ 젠 ㅠ.ㅠ
역시 오늘도재밌다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반전은 어떠셨나요?
@@겜과같이 소름입니다
그러니깐... 우비입은 소녀가 괴물처럼 돼었던게 진짜고 오르골에 갇혀있는건 악마인데 악마를 깨서 도와주다가 악미가 손 놨다. 맞나여?
전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요~ 해석은 당신 입니다.
식스로 인해 조져진 사람 숫자가 6명아닐까 싶ㅇ 새봤는데
1. 사냥꾼 2. 의사양반
3. 숙녀..
조금애매한것들
1. 대가리빈 인형
2. 관리인
3. 모노
억지로 넣으면 들어가는것
1. 브레타
2. 냉장고에박힌 아저씨
혹시 리나메 3까지나오면
짜잔~ 하고 총합 6명을 조지는게 아닐까
인수됐어요 젠장 ㅠ,ㅠ
진짜 23분동안 숨죽이며 시청했습니다...
와~ 그렇게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나중에 DLC도 나오면 해석 맛깔나게 부탁드려요 진짜 모든 리나메 플레이어들이 봐도 좋을정도로 역대급 보석같은 해석인 것 같아요 ㄷㄷ
인정합니다. ㄷㄷㄷㄷ 1편 해석도 기대해주십시요~!
식스가 칠대악중6번째 탐욕이라서 아닌가요..?
(속닥속닥)식욕
교만: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짐.
탐욕: 지나치게 탐하는 욕심.
시기: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여 미워함.
분노: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음욕: 음란하고 방탕한 욕심.
식탐: 음식을 탐냄.
나태: 행동, 성격 따위가 느리고 게으름.
선댓으로 두근두근 기대감으로 시청중입니다!
재밌는 시청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유튜브가아니라 어디 범죄 프로파일링이나 해결소 하나 차려도 성공하시겠네
제가 미흡하여... 감사합니다.
24:00
24분에 아무것도 없는디???
@@겜과같이 광고없앨라고 단거여요
근데 저때 식스가 안잡아 주면 올라갈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임 플레이를 보면 모노팔힘 나보다 쌘데
인정입니다 ㅋㅋㅋ
오 댓글감사요
오르골 안에 있던게 식스였고 괴물처럼 보이던게 브레타.. 진짜 말 되는데요? 코믹스 꼭 봐봐야겠다
코믹스에 나오는 내용은 아닙니다 ㅠ,ㅠ
@@겜과같이 공식설정 이런건 리나메 홈페이지에서 찾은건가요?
그의자에앉아
시그널타워의관리자(씬맨)
후계자가된다는소문도..
저도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해석은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