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빠사나를 뭔가 대단하다거나 계속해야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우리는 늘 위빠사나의 작용속에 살고있다. 삶의 순간순간 속에 자각은 늘 존재하고 있다. 책상에 앉아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순간에도 그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의식하는 순간들이 있다. 앉아서 집중하다 피곤해지면 두 팔을 펴고 기지개를 편다. 그 때도 기지개를 펴고 있는 자신을 느낀다. 이 자각하는 순간적인 상황을 자주 경험 할수록 위빠사나의 본질에 가깝게 다가간다. 동남아의 위빠사나 방식에는 문제가 많다. 모든 순간 모든 대상을 다 알아채라는 요구이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위빠사나에 집착하는 사람이 될뿐이다. 그래서 육조혜능은 머물지 않는 그 마음을 내라고 한 것이다. 탐진치를 끝장낼 수 없다 그것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근본조건이기 때문이다. 일어나는 탐진치 속에서 이 탐진치의 순간을 잘 포착하고 바르게 탐진치를 쓰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명상이다.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자신을 벗어나 다른 대상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그 두개가 서로 다르지 않고 같다고 여겨질 만큼의 지점을 발견하면 치우침 없이 두개의 마음이 중첩되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상대를 사랑하는 것과 같고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음을 아는 것 마치 양자약학의 중첩상태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 전 20대 남성인데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보아도 될까요? 댓글을 보니 윤홍식님 모른다 명상을 수행중이신거 같은데 일상에서도 어떻게 알아차림이 가능할까요? 이것도 연습이 가능한 영역인지요? 명상할때도 조차도 잡생각으로 빠지는 절 보게 되는데 일상에서 밥먹으면서도 친구와 대화면서도 늘 깨어있음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요약하면 선생님 말씀처럼 생각이 일어나면 모른다 하고 마음이 동하면 괜찮다 하면 언젠가 저도 참나가 느껴지게 되고 늘 동행하게 되는걸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랑가-w4b 저 또한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명상을 하실때 생각이 일어납니다 그럴때 생각을 쫓아 가지마시고 그 일어난 생각을 무시하시며 "넌 떠들어라 난 몰르겠다"하고 명상을 계속하세요 그러다 "모르면 되는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하고 생각을 나면 그것 또한 "모르겠다"하고 무시 하세요 "몰라서 난 괜찮다"하며 계속 명상을 하다가 문득 주의가 고요해지는데 주위소리는 선명이 들리는 좀 묘한 기분이 들때 "이렇게 하고 있는 나만을 느낄때, 나의 존재만 느낌때" 그때를 "참나"를 찐하게 느끼는 겁니다 참나는 항상 있는데 우리 에고가 못느끼는 겁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꼭 느끼실겁니다 더 깊게 아시고 싶으면 홍익학당을 찾으세요 저는 이제 시작한 사람이라 깊이가 얕아요
비구가 감각 기능의 문들을 잘 지키게 되면 그다음은 비구여 음식의 적당량을 알라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라 음식을 먹는 것은 즐기기 위한 것도 취하기 위한 것도 아름다움을 위한 것도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여 청정한 수행을 해나가기 위해서 이니 예전의 고통을 끊고 새로운 고통을 일으키지 않으며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물 것이란 생각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라 그다음은 비구여 깨어 있음에 전념하라 낮 동안과 그리고어둠이 내려앉을 때에는 경행과 좌선으로 모든 장애에서 마음을 청정히 하면서 깨어 있음에 전념하라 한밤중에는 오른쪽 옆구리를 아래로 하고 한 발을 다른발에 포개어 사자처럼 누운 다음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면서 일어날 시간을 인식하라 늦은 밤에는 다시 경행과 좌선으로 돌아가 모든 장애에서 마음을 청정히 하라
❤펄벅작가 Pearl S. Buck. 🎊살아 있는 갈대 또는 🎊갈대는 바람에 흔들려도라는 책에 ❤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렇게 된 사유가 있는데... 저녁에 소달구지를 끌고 가면서 주인이 볏짐을 많이 지고 가는 것을 보고 왜 소달구지에 볏짐을 싣고 가면 편할 텐데 굳이 그렇게 힘들게 지고 가냐라고 물으니 농부가 하는 말이 하루 종일 소도 힘들었는데 저녁에는 좀 쉬도륵 편히 가게 해야죠라는 그 마음에 감탄을 하고... 가을 감나무에 감을 왜 다 안따고 저렇게 놔두냐라고 물으니 까치들을 위한 까치 밥이다라고 하니 또 다시 너무 너무 감격...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많은 우리들 정서를 보고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라고 표현을 했답니다 그 소설 속에는 독립운동을 하는 집안의 여러 가지 일화와 함께 누에고치 다루는 법 등등 너무나 따뜻한 우리 민족의 심성을 고스란히 표현을 했답니다❤😊
알아차림을 허는 이유는 가만히 있어도 온갖 생각 잡념으로 머리속은 복잡하다. 즉 생각은 무의식속의 온겆 재잘거림의 과거 기억이자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공상이고 거의가 낮은 진동의 부정적 감정을 동반함을 알아차려 에너지 기운 주파수인 진동수를 떨어트리지 말라는 것이다. 생각의 주체를 자동기억의 에고에 내어주지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몸, 감정,생각,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자각의 알아차림을 하여야하는 분별력을 가져야함이다. 삶 이 자체가 신과의 동반이고 호흡이다. 무와 공 그 자체가 나이자 의식 그 자체임을자각 하는 것이 핵심이다. 몸이 나가 아닌데 현실이 허상이고 빛의 홀로그램아자 꿈 속과 같은데, 깨닫기위한 행위도 수단일뿐이다. 이런 저런 이론은 오히려 더 헷갈리게 수단이 늘어날뿐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고 의식의 흐룸만 있을뿐, 그것이 이 세상엔 나 하나밖에 없음이고,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는 말이다. 수행은 수행이라는 행위의 도구일뿐임을 알아야 많은 것들이 떨어져 나간다. 그래서 무위자연이라 한다. 내가 깨닫기 위해 뭔가를 굳이 하지않아도 아미 되고자하는 그것임을 알아차려란 소리다. 그것이 되면 일초직입여래지의 깊운뜻을 알게되눈것이다. 우리눈 모두 현실이러는 3차원 가상세계의 공동 창조주들이다. 그것이 집단의식의 작용으로 생각이 물현화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물질적 풍요속에 오감과 정신을 속박당한채 물질적 축적의 성공학에 신성이 묻혀 버림이 제3의눈의 퇴화이다. 지구는 다 차원의 세계이고 모든것이 동시에 펼쳐짐을 꿰뚫어보는것이 통찰이고 자각이다. 지금은 이런저런 수행법이 아닌 4차원의식을 비워야할때이다. 수많은 수행법들이 이미 실패룰 수천년 하지않았던가? 이 바쁜시대에 답습하지마시라. 각자 신 자체임을 자각함에도 부족하다. 뭔가 된거 같아도 영적 에너지는 갈취당하기쉽다.
알아차림으로 탐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청정, 견해의 청정, 의심에서 벗어난 청정이 않된 상태에서 알아차림하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알아차림은 개념적인 것들만 보게 되기에 실재를 보지 못하여 무상, 고, 무아을 체득하지 못하게 되어 탐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알아차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마음의 청정이 되는 것입니다 알아차림의 대상을 집중하여 주시할 때 일체 망상을 여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은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마음의 청정)하게 되는데, 그런 상태가 일상생활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유지될 때이어야 알아차림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고, 변화되는 것까지 볼 수 있어 무상, 고, 무아를 체득하게 됩니다
@@한재춘-l1x 알아차림을 하지 않는다고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알아차림은 나의 마음을 알기 위해 하는 방법입니다. 눈 앞에 실재하는 물질은 변화가 일어날때 오감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마음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알아차려주지 않으면 그 마음에 끄달려서 생각을 하고 반응을 하기 때문에 알아차림을 통해 지금 현재 나의 느낌, 생각, 감정을 통해 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나의 험담을 했다는걸 알게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일반적으로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고 '누군가 날 싫어해, 다른 친구들도 날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에 두렵고 위축이 되고 이러한 것들이 꼬리를 물어 나의 다음 행동과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알아차림을 하면 아 내가 지금 속상하고 화가나는 감정이 올라오네, 라고하면서 나의 아픈 마음을 껴안아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늘 싫어할 수 있다는 생각과 두려움이 올라오면 거기에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험담을 한 사람이 날 싫어하는 건데 왜 거기에 꼬리를 물어서 근거없는 생각까지 이어지지? 내가 어떤 관념이 가지고 있는걸까? 등등으로 알아차림은 나의 마음을 알게되는 방법,수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내가 가진 많은 신념과 아픈마음은 태아때부터 약 5세정도 사이에 형성이 되었고 그래서 영성에서 무의식 탐구, 심리학에서는 내면아이 치유 등등 이러한 것들을 통해 나의 마음을 보는 겁니다.
정말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죄책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심해 극심한 우울증에 강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불안강박증이 심해서 사랑스러운 반려 고양이를 유기 시켰습니다. 다음 날 바로 후회하고 찾고 있는데 어디 갔는지. .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너무 불쌍하고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어떻게 명상하고 수행해야 할 지 도무지 힘듭니다. ㅠ
책임감과 죄책감 사이에서 저도 고민을 했었는데, 어쩌면 유기된 고양이에게는 더 좋은 상황이 일어났을지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설사 그 고양이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죽음을 넘어선 관점에서 우리는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일어난 일에 대한 나의 행동은 자신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발생할수도 있는 더 큰 일들에 대한 공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빠사나를 뭔가 대단하다거나 계속해야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우리는 늘 위빠사나의 작용속에 살고있다.
삶의 순간순간 속에 자각은 늘 존재하고 있다.
책상에 앉아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순간에도 그 집중하고 있는 자신을 의식하는 순간들이 있다.
앉아서 집중하다 피곤해지면 두 팔을 펴고 기지개를 편다. 그 때도 기지개를 펴고 있는 자신을 느낀다.
이 자각하는 순간적인 상황을 자주 경험 할수록 위빠사나의 본질에 가깝게 다가간다.
동남아의 위빠사나 방식에는 문제가 많다.
모든 순간 모든 대상을 다 알아채라는 요구이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위빠사나에 집착하는 사람이 될뿐이다.
그래서 육조혜능은 머물지 않는 그 마음을 내라고 한 것이다.
탐진치를 끝장낼 수 없다
그것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의 근본조건이기 때문이다.
일어나는 탐진치 속에서 이 탐진치의 순간을 잘 포착하고 바르게 탐진치를 쓰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명상이다.
오 감사합니다.
아...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현존해야 하고, 알아채라고 약간 강요가...ㅎㅎ
탐진치는 떨어질 수 없는 짝궁이죠... 인간이라면... 같이 잘 지내야 할 숙명인데...
그러면평생윤회속에살아요..
@@karlkim7261 평생 윤회속에 산다는 것은 지금은 천상에 사는데 좀 있다가 누가 내 돈을 뺏아가려하면 아수라가 되고 뭐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삶이 없는 영원한 없음의 세계로 소멸해가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은 머지않아 큰 깨달음을 얻으실것 같아요 지난날의 어려움은 깨달음으로 가기위한 요건 이었을 수도? 깨달음에 머물지 말고 세상에 구현하는 큰 보살 되시길 빕니다
그냥 다 필요없어요. 지금 행동하나하나..알아차리다 보면 세상과.. 나와 너라는 것도 관념으로 이루워 졌다는걸 알게 됩니당.
이 말을 원했어요
저도 같은생각을하고있는 중이었어요
@@사라김-d3r 과를 증득하셨군요. 훌륭합니다.
알아차림이 잘 안되요 도와주세요
@@상현심-r3s 일부로 억지로 하지마세요. 단지 지금 내가 뭐? 하는건지 알면 됩니다. 눞거나 앉거나 걷거나 먹거나 어떤 행동이든 알면되요.
생각에 빠지면 다시 알아차리고 뭐하는지 알면 됩니다. 단 꾸준히 해야 됩니당 ^^
@@4121bnoy 감사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자신을 벗어나 다른 대상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그 두개가 서로 다르지 않고 같다고 여겨질 만큼의 지점을 발견하면 치우침 없이 두개의 마음이 중첩되어 일어나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상대를 사랑하는 것과 같고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음을 아는 것
마치 양자약학의 중첩상태 같아요~ㅎㅎ
만물을 볼때 내면에 시선을 두고 바라봐야 그제서야 진정으로 모든것을 사랑으로 볼수있는거 같습니다
앗! 저는 재미없는데..ㅎ 공부가 더 필요한가 봅니다. 뭐든 다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삶을 맞이하는 모든 순간에
마음을 열고 감사와 사랑으로
맞이합니다.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이 순간
돌아가신 스승님의 절판된 책을 써니즈님의 목소리로 들을 줄은 몰랐어요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빨리어들이 미얀마에서의 예전 추억들을 다시 일으키네요 이렇게 귀한 글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리지 않는다고 써니즈를 끄지 않습니다 유난히 크게 와닿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는거니까
써니즈님 목소리가 명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써니즈는 최고입니다 👍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신다❤️ 정말 그래요 편안
@@slow_ri 투박한 제 글을 예쁘게 봐 주신 이너피스님
방긋방긋 아이처럼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님의 글에서 응원을 받습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저는 이 영상을 여러번 접하고 있네요 들을때마다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부처님에 가르침을 현생에서 이렇게 쉽게
접할수 있다는것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아멘 🙏
ㅋㅋㅋㅋ
지금 제가 써니즈 님 몇년 전 상태입니다. 이해되지 않은..^^;;
이 책은 이미 알고 있는 자들에게 그 알고 있음을 분석 풀이해서 이해시킬 수 있는 책이네요.ㅎ
저도 시간이 지나서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요함 속에서 통찰하며 지혜로운날로‥ 연습을 통해 시냅스를 완성으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준비가 되셨나봐요
스승이 나타나신걸 보니요
소중한 내용에
오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존재하는 나를 알아차릴때
생각을 따라가지 않고 마음을 느끼지 않고
내가 존재한다는것을 알아차릴때
의식은 또렷하나 동요 없는 고요함
생각이 일어나면 "모른다" 외면하고
마음이 동하면 "괜찮다" 무시하며
오로지 내가 존재함만 알아차리는 자명한 자리...
안녕하세요 전 20대 남성인데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보아도 될까요? 댓글을 보니 윤홍식님 모른다 명상을 수행중이신거 같은데 일상에서도 어떻게 알아차림이 가능할까요? 이것도 연습이 가능한 영역인지요? 명상할때도 조차도 잡생각으로 빠지는 절 보게 되는데 일상에서 밥먹으면서도 친구와 대화면서도 늘 깨어있음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ㅠㅠ 요약하면 선생님 말씀처럼 생각이 일어나면 모른다 하고 마음이 동하면 괜찮다 하면 언젠가 저도 참나가 느껴지게 되고 늘 동행하게 되는걸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랑가-w4b
저 또한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명상을 하실때 생각이 일어납니다
그럴때 생각을 쫓아 가지마시고 그 일어난 생각을 무시하시며 "넌 떠들어라 난 몰르겠다"하고 명상을 계속하세요
그러다 "모르면 되는건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하고 생각을 나면 그것 또한 "모르겠다"하고 무시 하세요
"몰라서 난 괜찮다"하며 계속 명상을 하다가 문득 주의가 고요해지는데 주위소리는 선명이 들리는 좀 묘한 기분이 들때 "이렇게 하고 있는 나만을 느낄때, 나의 존재만 느낌때" 그때를 "참나"를 찐하게 느끼는 겁니다
참나는 항상 있는데 우리 에고가 못느끼는 겁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꼭 느끼실겁니다
더 깊게 아시고 싶으면 홍익학당을 찾으세요
저는 이제 시작한 사람이라 깊이가 얕아요
@@andaniel4rang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듣고 있어요
편안한 목소리 참 좋아요 그리고 써니즈님의 마음공부 방향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법상스님과의 인터뷰도 너무 반가웠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오늘도 그저 덕분입니다 🙏
그저 감사합니다 🙏
Good morning!!!
알듯 말듯 아직도 과정의 길 위에 있지만
써니즈님의 동영상를 보며 조금씩 깨어나는 중입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샨티~
선정의 5요소
한자로 외우면 편해요
위따까 위짜라 삐띠 수카 에까가따를
심 사 희 락 정(일으킨생각, 지속적고찰,기쁨.행복,집중)
1선정
1,2번 탈락 ㅡ2선정
3번 탈락ㅡ 3선정
4번 탈락 ㅡ 4선정
붓다께서는
4선에서 깨닫고
4선에서 열반하셨다죠~()
선각자이신 붓다께서 주신 선물 🎁 의 의미는
공식들인 것같아요
공식은 그 역도 성립하니까요
명상을 해서 선정의 5 요소가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선정의 5요소를 찾는 그 즉시
명상에 돌입하게 되죠
붓다께 감사 😊 🙏 💕
비구가 감각 기능의 문들을 잘 지키게 되면
그다음은 비구여 음식의 적당량을 알라
지혜롭게 숙고하면서 음식을 섭취하라
음식을 먹는 것은
즐기기 위한 것도
취하기 위한 것도
아름다움을 위한 것도 아니며
단지 이 몸을 지탱하여
청정한 수행을 해나가기 위해서 이니
예전의 고통을 끊고
새로운 고통을 일으키지 않으며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물 것이란 생각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라
그다음은 비구여 깨어 있음에 전념하라 낮 동안과
그리고어둠이 내려앉을 때에는
경행과 좌선으로
모든 장애에서 마음을 청정히 하면서
깨어 있음에 전념하라
한밤중에는 오른쪽 옆구리를 아래로 하고 한 발을 다른발에 포개어 사자처럼 누운 다음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면서
일어날 시간을 인식하라
늦은 밤에는 다시 경행과 좌선으로 돌아가 모든 장애에서 마음을 청정히 하라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이 몸 밖에 있는가 몸 안에 있는가 마음이 내 안에 있는것인가 내 밖에 있는 것인가 몸과 마음과 나는 어떠한 관계인가 ??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감사함을 발견하는 저의 일과입니다.
오늘 책을 읽는 다양한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참좋은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들어본 책이름이라 더관심이가네요~써니즈님은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사랑합니다
써니즈님에게도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 명상에서 잠시 느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오늘 써니즈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에게꼭 필요한동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펄벅작가
Pearl S. Buck.
🎊살아 있는 갈대 또는
🎊갈대는 바람에 흔들려도라는 책에
❤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
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렇게 된 사유가 있는데...
저녁에 소달구지를 끌고 가면서
주인이 볏짐을 많이 지고 가는 것을 보고 왜 소달구지에 볏짐을 싣고 가면 편할 텐데
굳이 그렇게 힘들게 지고 가냐라고 물으니
농부가 하는 말이 하루 종일 소도 힘들었는데 저녁에는 좀 쉬도륵 편히 가게 해야죠라는
그 마음에 감탄을 하고...
가을 감나무에 감을 왜 다 안따고 저렇게 놔두냐라고 물으니
까치들을 위한 까치 밥이다라고 하니
또 다시 너무 너무 감격...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많은 우리들 정서를 보고
*한국은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라고 표현을 했답니다
그 소설 속에는 독립운동을 하는 집안의 여러 가지 일화와 함께 누에고치 다루는 법 등등 너무나 따뜻한 우리 민족의 심성을 고스란히 표현을 했답니다❤😊
알아차림을 허는 이유는 가만히 있어도 온갖 생각 잡념으로 머리속은 복잡하다. 즉 생각은 무의식속의 온겆 재잘거림의 과거 기억이자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공상이고 거의가 낮은 진동의 부정적 감정을 동반함을 알아차려 에너지 기운 주파수인 진동수를 떨어트리지 말라는 것이다.
생각의 주체를 자동기억의 에고에 내어주지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몸, 감정,생각,마음이 내가 아니라는 자각의 알아차림을 하여야하는 분별력을 가져야함이다.
삶 이 자체가 신과의 동반이고 호흡이다. 무와 공 그 자체가 나이자 의식 그 자체임을자각 하는 것이 핵심이다. 몸이 나가 아닌데 현실이 허상이고 빛의 홀로그램아자 꿈 속과 같은데, 깨닫기위한 행위도 수단일뿐이다. 이런 저런 이론은 오히려 더 헷갈리게 수단이 늘어날뿐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고 의식의 흐룸만 있을뿐, 그것이 이 세상엔 나 하나밖에 없음이고,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는 말이다. 수행은 수행이라는 행위의 도구일뿐임을 알아야 많은 것들이 떨어져 나간다. 그래서 무위자연이라 한다. 내가 깨닫기 위해 뭔가를 굳이 하지않아도 아미 되고자하는 그것임을 알아차려란 소리다. 그것이 되면 일초직입여래지의 깊운뜻을 알게되눈것이다. 우리눈 모두 현실이러는 3차원 가상세계의 공동 창조주들이다. 그것이 집단의식의 작용으로 생각이 물현화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물질적 풍요속에 오감과 정신을 속박당한채 물질적 축적의 성공학에 신성이 묻혀 버림이 제3의눈의 퇴화이다.
지구는 다 차원의 세계이고 모든것이 동시에 펼쳐짐을 꿰뚫어보는것이 통찰이고 자각이다.
지금은 이런저런 수행법이 아닌 4차원의식을 비워야할때이다.
수많은 수행법들이 이미 실패룰 수천년 하지않았던가?
이 바쁜시대에 답습하지마시라. 각자 신 자체임을 자각함에도 부족하다.
뭔가 된거 같아도 영적 에너지는 갈취당하기쉽다.
알아차림으로 탐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청정, 견해의 청정, 의심에서 벗어난 청정이 않된 상태에서 알아차림하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알아차림은 개념적인 것들만 보게 되기에 실재를 보지 못하여 무상, 고, 무아을 체득하지 못하게 되어 탐진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알아차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마음의 청정이 되는 것입니다
알아차림의 대상을 집중하여 주시할 때 일체 망상을 여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은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마음의 청정)하게 되는데, 그런 상태가 일상생활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유지될 때이어야 알아차림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고, 변화되는 것까지 볼 수 있어 무상, 고, 무아를 체득하게 됩니다
책도 만나야 할 때가 있는듯...^^
오늘 써니즈 영상 듣고 위빠사나에 관심이 생겼어요.
써니즈님 일전에 위빠사나에 관심을 가지셨던걸로 기억나는데 혹시 위빠사나 명상(?) 을 계속 하시나요? 아니면 무슨 명상을 하시나요?
저는 일상때는 알아차림을 계속 하고 있고요. 아침저녁에 앉아서 눈감고 호흡 알아차림 정도만 하고 있어요. ^^
알아차림을 왜 할까요
알아차림을 하지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가요
오히려 알아차림이. 사라진다면
무슨 일이 일어 날까요
@@한재춘-l1x 알아차림을 하지 않는다고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알아차림은 나의 마음을 알기 위해 하는 방법입니다.
눈 앞에 실재하는 물질은 변화가 일어날때 오감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마음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알아차려주지 않으면 그 마음에 끄달려서 생각을 하고 반응을 하기 때문에 알아차림을 통해 지금 현재 나의 느낌, 생각, 감정을 통해 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나의 험담을 했다는걸 알게되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일반적으로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고 '누군가 날 싫어해, 다른 친구들도 날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에 두렵고 위축이 되고 이러한 것들이 꼬리를 물어 나의 다음 행동과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알아차림을 하면 아 내가 지금 속상하고 화가나는 감정이 올라오네, 라고하면서 나의 아픈 마음을 껴안아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늘 싫어할 수 있다는 생각과 두려움이 올라오면 거기에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험담을 한 사람이 날 싫어하는 건데 왜 거기에 꼬리를 물어서 근거없는 생각까지 이어지지? 내가 어떤 관념이 가지고 있는걸까? 등등으로
알아차림은 나의 마음을 알게되는 방법,수단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내가 가진 많은 신념과 아픈마음은 태아때부터 약 5세정도 사이에 형성이 되었고 그래서 영성에서 무의식 탐구, 심리학에서는 내면아이 치유 등등 이러한 것들을 통해 나의 마음을 보는 겁니다.
공이라고 했는데
알아차림 방법이 여러가지.
나는 왜 이 많은 것을 창조했을까.
정말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죄책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심해 극심한 우울증에 강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불안강박증이 심해서 사랑스러운 반려 고양이를 유기 시켰습니다. 다음 날 바로 후회하고 찾고 있는데 어디 갔는지. . 밥은 잘 먹고 있는지 너무 불쌍하고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어떻게 명상하고 수행해야 할 지 도무지 힘듭니다. ㅠ
책임감과 죄책감 사이에서 저도 고민을 했었는데, 어쩌면 유기된 고양이에게는 더 좋은 상황이 일어났을지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설사 그 고양이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죽음을 넘어선 관점에서 우리는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일어난 일에 대한 나의 행동은 자신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발생할수도 있는 더 큰 일들에 대한 공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sunneeds 답변 감사합니다. 저를 너무 비난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실 더욱 괴로웠습니다. 앞으로 멀 해야 할 지 조금 알겟습니다.
자꾸 굴속으로 들어가는듯..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어요..
그러다 인연이 되면 머리에서 마음으로 이해하는 시기가 올 겁니다.
그리 애써가며 탐,진,치와 싸울 일을 생각하니 짜증 가득해집니다. 꿰뚫고 구별하여 꼼꼼하게 따지기보다는 그저, 그저.. . . 올라오는 탐진치를 바라보기를 원할 뿐입니다. 너무 피곤합니다요!
이제 수행보다 의학기술로 약 하나로 깨달음에 이르지 않을까요?
그게 마약 아닌가요..?
왜 자막이 이중으로 나옵니까?
왼쪽 상단 위 cc버튼을 끄면 됩니다~~
공중에 떠있는 느낌도 집착이다.
집착이구나 알아차리니
공중에 뜬 느낌이 사라졌다.
가볍고 자유로운 느낌이 사라져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다.
아쉬운 마음이구나
알아차리니
평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