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말 쓰임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더불어 썼을 시 맞지 아니 할세. 이런 까닭으로 어려운 백성이 읽고 저 혼자 배웠어도... 마침내 제 뜻을 실어 펴지 못할 놈이 하니라! 내 이를 돕기 위해서... 어여삐 여겨 새로 스믈 여덟 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마다 익히어 쉽게 읽혀 날로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엉터리라고 생각됩니다. 몇년 전에100살이 넘어 돌아가신 모친이 언젠가 가계부를 적어놓았던 공책을 보았는데 15세기 표현방식으로 적혀 있었다. 무학이고 글자는 그저 ㄱ,ㄴ,ㄷ 등 표기할 정도만 아셨고 실제로 자식들은 그것마저 몰랐다. 그렇다고 말씀을 다르게 하신 것도 아니다. 그냥 평상적으로 쓰는 말인데 적을 때 그렇게 적으신 것. 현대인은 학교교육의 결과로 발음과 표기법이 일치되어 버렸지만 예전 사람들은 전부 구별하여 들었다. 2,30년 전만 해도 애와 애를 완전히 구분하던 것도 요즘은 거의 같이 써서 분별을 못한다.
그는 어느 날, "한민족은 우리 중화민족에게 문자를 가르치고 많은 문화를 가르쳐 주었는데, 중 공의 역사 왜곡정책으로 인하여 진실이 묻히게되어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사죄를 드리니 받아주십시요" 하며, 바닥에 업드리어 큰절을 하는게 아닌가? 역사를 모르는 한글 학자인 그는 무척 당황했다.
서량지 교수의 역사서의 서문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중 공한 족이중 공땅에 들어 오기전 4.000년 전에는 묘족이 지배하고 있었다. 동이족의 활동 무대는 강소, 산동, 발해 연안, 조선반도, 하북, 하남, 안휘, 호북, 요동반도 였는데, 이들의 중심 무대는 산동반도 였다. 그리고 책력(달력)을 만든 자도 희화자로 동이족임을 확신한다. 이들은 원래 바이칼호 주변에 살다 남하한 백성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2권, 즉위년( 1418 무술(戊戌) / 명 영락(永樂) 16년) 12월 27일 임인(壬寅) 6번째 기사. ○ 禮曹啓: "對馬島倭有溫率漢女出來, 稱欲獻于殿下, 何以區處?" 上命解送中國。 예조에서 계하기를, "대마도의 왜인 유온(有溫)이 중국 여자를 거느리고 나와서 전하에게 바치고자 한다고 하옵는데, 어떻게 처리하오리까" 하니, 임금이 "중국으로 호송(護送)하라"고 명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지금의 중국을 가리켜 경우에 따라 상국(上國), 중조(中朝) 등과 함께 '중국(中國)'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랏말싸미 중국에 달아'라는 구절을 가지고 시비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
옛날엔 복모음은 모두 풀어서 발음했다.
예를들어 똥개는 '똥가이' 로
꽃게는 '꽃거이' 식으로.
옛 어른들 그렇게 말했음.
그러므로 셰종은 '셔이종',
같은 식으로 해태는 '하이타이 (HAITAI)'
아하 중국어랑 비슷하네요! 중국인들도 백 을 빠이 라고 발음하던데
중국글자가 복모음을 전부풀어서 발음했다
개- 가이
중국발음은 카이
大는 그냥 따 임
아 따이도 되네
100년전 이극로 언어학자분이 일제강점기때 조선어가 사라질까 자기 목소리를 녹음한 게 있는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어 음성파일이라고 하는데요..거기엔 복모음을 풀어서 발음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 1음절 발음을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글날을 기념하여 바르고 고운말 sns에 쓰기' 라는 숙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동안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며 남은 이틀 힘차게 보내시고 모두들 힘내세요!!
중세영어나 중세스페인어도 우리처럼 발음이 다름
세종대왕의 깊은 뜻은 우리의
문자를 우리의 자주정신과
창의력으로 나라발전을 해야
한다는 큰뜻일것이다 ,
아래아 발음을 정확하게 발음 할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저의 같은 제주도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제주도 방언 즉 사투리에는 지금도 아래아 발음을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아래아 는 보통 오/아 의 중간 발음 입니다.
촘크래커로 단련된 쌧바닥
ㅗ랑 ㅏ 중간이라고 듣긴 했는데 뭐라 발음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국문학자들은 아래 아가 아니라 하늘 아라고 하던데요
삼성 자판기를 천지인이라 칭하는 것처럼요
@@건빵앤별사탕 ㅏ 발음은 입을 크게 아는 발음이고 아래아는 그보다 작게 벌린상태로 발음을 합니다.
ㅓ, ㅜ, ㅏ, ㅗ의 중간발음으로서 이들 발음들이 다 발음되어집니다
@@고리골 아하 그렇군요
중세국어 입니다. 약간 달라요 우리가 지금 쓰는거랑
어느 나라말이나 몆백년 지나면 바뀔것 같음. 녹음기가 없어서 몰라서 그렇치..
몆백년x 몇 백 년o, 그렇치x 그렇지o
@@건빵앤별사탕 띄어쓰기가 어려워서... 고맙습니다. ~~~~ ^^
@@김영철-t4h7s 띄어쓰기는 한국인도 정복하기 힘들죠
거의 중국 발음인데 이런 글자를 현대에 맞게 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난 조선족인줄!!
그건 누군가가 바꾼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며 발음하게 편하게 바뀐거에요.
뭔 누가 바꿔야 ㅋㅋ 모든 언어가 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되서 내려오는거임 ㅋㅋ
주시경 선생 아닌가
이 영상을 보고 주시경 선생님,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띄어쓰기 도입하신 호머 헐버트 박사를 빼놓으면 섭하죠
이것도 추측일뿐.. 우리가 한글자 한글자 끊어 읽으면 다른느낌이됨..
와 진짜 궁금했던 건데 고맙심더!
공부하는데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의 말투인가 약간 외국어같음
성조가 있었어요
당시 성조와 문법이 아직 경상도에 조금 남아있죠
성조가 있죠.. 고려인이쓰는 근대 한국어에도 성조있어요..
@@성시창-v8g 악센트 쪽이 더 정확할걸요. 중세국어의 성조는 보통 성조를 가진 언어들과 다르거나 비슷한 개념이라네요.
나라말 쓰임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더불어 썼을 시 맞지 아니 할세.
이런 까닭으로 어려운 백성이
읽고 저 혼자 배웠어도...
마침내 제 뜻을 실어 펴지
못할 놈이 하니라!
내 이를 돕기 위해서... 어여삐 여겨
새로 스믈 여덟 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마다 익히어 쉽게 읽혀 날로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400년이 흐른 지금 그 말을 못알아 듣겠어요. 하긴 세익스피어가 쓴 문장도 전문가의 해독이 필요한 상황이라니 이해됩니다.
제주도사투리 못알아듣는것처럼 해석안보면 약간 중국어같은. 느낌임
추측일 뿐이죠 상나라 갑골문자 소리음을 들어보면 고대 한국어가 들립니다. 많이 찾아보세요
옛날에는 지금과 많이 다르다는 선입견이 있는 사람이 만든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이랑 비슷한점도 많음
제주도 사투리보세요 그럼 이해감
그건 선입견이 아니라 연구 결과라고 하는 겁니다.
많이다름 제주도말들으면 모르겠음?
니가 선입견이겠지
정말 위대하다..
약간 일본어랑 비슷하네
풀어서 말하는게
맥도날드를 마꾸도나루도라고 하는거처럼
걍 태조 이성계의 고향인 함경도 사투리로 뿌리 내려와
궁궐 언어가 되었는데 그것을 이시대의 사람들이
해석을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는것이 하닌가 싶네요.
엉터리라고 생각됩니다. 몇년 전에100살이 넘어 돌아가신 모친이 언젠가 가계부를 적어놓았던 공책을 보았는데 15세기 표현방식으로 적혀 있었다. 무학이고 글자는 그저 ㄱ,ㄴ,ㄷ 등 표기할 정도만 아셨고 실제로 자식들은 그것마저 몰랐다. 그렇다고 말씀을 다르게 하신 것도 아니다. 그냥 평상적으로 쓰는 말인데 적을 때 그렇게 적으신 것. 현대인은 학교교육의 결과로 발음과 표기법이 일치되어 버렸지만 예전 사람들은 전부 구별하여 들었다. 2,30년 전만 해도 애와 애를 완전히 구분하던 것도 요즘은 거의 같이 써서 분별을 못한다.
표준어 교육의 악영양이죠
무엇보다 국립국어원은 권장하는것뿐인데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발음을 잘못된거다고 생각하고 표준발음으로 교정함
넷상에서도 사투리 발음대로 적은건데 표준어 표기와 다르다고 니 표기를 틀렸으니 이 표기로 바꿔라고 꼼을 주는 사람들이 있음
훈민정음혜례본 발음소개 영상들 왜 하나같이 '달아'를 '다라'라고 발음하는지 모르겠음
초기엔 발음대로 적던시절이라 연음으로 발음하는건 처음부터 발음 그대로 표기했는데
저 발음은 지금과 같은 '달라'이죠
실제 '달라'라도 적은겨우도 있고
@@고리골 헉 그러면 끊어읽나요 처음알앗내
@@muldino 귾어 읽는게 아니라 받침발음을 그대로 살려 발음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달라라고 발음이 되어져요
이걸 유음화라고 하죠
@@muldino 끊어 읽는건 표준발음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앞말과 뒷말은 음윤현상에 의해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받는법인데 현대의 표준발음은 발음의 편의성에 의해 살짝 끊어서 발음하는감이 있음
하나 두르 서이 너이
명골말 들린다
조선족 보이스피싱인줄...
저 국어시간에 한글의 창제에 대해 배울때 선생님이 저런거 틀어줬는데 저희반 다 꺄르르 웃음요..ㅋㅋ 발음이 쫌
저시대는 명나라가 최고로 섬기는 문명국가라서 중국지도층 광둥어를 따라 발음했음. 오늘날 영어본토발음하려고 노력하드시
중국글자를 중국식으로 발음해서 그런가?
훈민정음서문도 해석하기따라 중국발음.표기법 같음. 글자옆에 성조 점찍은게 그 증거
왜 ”북한에서 읽으면?“으로 본걸까
중국어오아 똑같너이...
한자는 중국어로 한국에 들어와서 그릏습니다
한갑수씨는 원래 공군장교였다.
그는 전쟁중 혁혁한 공을 세워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미 동성훈장을 포함하여 많은 훈장을 받고 미공군 참모대학에 입학하였다.
거기 동기중에는 대만에서 온 역사학자인 공군장교가 있었는데, 서량지(徐亮之)박사였다.
그는 어느 날, "한민족은 우리 중화민족에게 문자를 가르치고 많은 문화를 가르쳐 주었는데, 중 공의 역사 왜곡정책으로 인하여 진실이 묻히게되어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사죄를 드리니 받아주십시요" 하며, 바닥에 업드리어 큰절을 하는게 아닌가?
역사를 모르는 한글 학자인 그는 무척 당황했다.
서량지 교수의 역사서의 서문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중 공한 족이중 공땅에 들어 오기전 4.000년 전에는 묘족이 지배하고 있었다.
동이족의 활동 무대는 강소, 산동, 발해 연안, 조선반도, 하북, 하남, 안휘, 호북, 요동반도 였는데, 이들의 중심 무대는 산동반도 였다.
그리고 책력(달력)을 만든 자도 희화자로 동이족임을 확신한다.
이들은 원래 바이칼호 주변에 살다 남하한 백성이다.
동이족이 발명한 한자
한글발음에서 중국어 4성 냄새난다.
연변사람억양이자나ㅋㅋ
당연하지 중세국어에는 성조가 있었으니까
1980년대에 조선족 북한 남한 한글협회에서 다모여서 연구했는데 조선족에있는 한글자료들이 가장정확하고 때뭍지않은 우리언어라 채택하려고했는데 남 북이 자존심때문에 거절함
근데 그 성조는 중국 성조가 아님@@Hara-1234
@@Daehanminkuk82 맞긴합니다 ㅋㅋ 근데 비슷하긴 하죠.
@@Daehanminkuk82맞긴하고 비슷해요?
세종시절이.. 명나라 청나라 이고.. 중국은 1900년대 인데
맞습니다. 그래서 훈민정음에서 말하는 중국은... 나라의 중앙이라고 봐야 한다는 견해가 있죠. 즉, 우리가 하는 말과 쓰임이 다르게 때문에, 백성이 의견을 전달하고 싶어도 못한다... 로 봐야 합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2권, 즉위년( 1418 무술(戊戌) / 명 영락(永樂) 16년) 12월 27일 임인(壬寅) 6번째 기사.
○ 禮曹啓: "對馬島倭有溫率漢女出來, 稱欲獻于殿下, 何以區處?" 上命解送中國。
예조에서 계하기를, "대마도의 왜인 유온(有溫)이 중국 여자를 거느리고 나와서 전하에게 바치고자 한다고 하옵는데, 어떻게 처리하오리까" 하니, 임금이 "중국으로 호송(護送)하라"고 명하였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지금의 중국을 가리켜 경우에 따라 상국(上國), 중조(中朝) 등과 함께 '중국(中國)'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랏말싸미 중국에 달아'라는 구절을 가지고 시비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
삼국시대부터 지금 중국지역의 왕국을 중국이라 했어요
예전 발음이 중국어와 비슷했네...ㅋㅋㅋ
중국어 들어본 적은 있긴 한 건가
조선족 발음과 유사하네...
나랏말쓰미 소리나는데로 적은건데 그걸 그렇게 읽냐
중국어 처럼 성조가 있습니다
닌 저거 읽지도 못하잖아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것같은데,,, 한국어도 조선어에서 나온거고 중국어도 조선어입니다 다사투리
제주도말만들어도 지금의 한국어와다르게느껴지는것처럼요😂😂😂그리고 세종은 명나라때문에 훈민정음을 28자로 창제했던것입니다,
이런 읽기는 엉터리다.
제주도 방언은 이런 글이 그대로 남아 있다.
고등하꾜 때 국어선생님이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닐 때 교수님이 제주출신에게 고어를 읽게 했다는 말이 전해 온다....
잉? 내가 들을땐 만주어하고 비슷한디...
셔이종어후니민져응음
일본 애들이나 그렇게 풀어서 발음하지 ,, 그렇게 풀어서 발음햇으면 붙여서 쓰지도 않았다. 어용학자들이야
이런 잘못된 정보는 삭제하시죠. 100년전 이극로 선생 발음은 지금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이걸 주장하는 교수의 개인적 추측일 뿐입니다
니한텐 600년전이랑 100년전이 같은 시대노?
교과서에서도 배우는데😂
많이변형되었네요😅
노무현 아니냐?
띄어쓰기 좀!!
지금도.. 원조 발음으로 읽으면 저렇게.. 됌
한글 = 하느그르
이렇게 읽어야 함
하늘글 같군요
혀짜븐소린 모냐? 모하니라?
실제 조선의 길거리에선 저런 언어가 오고갔단 말인가...? 그게 지금에 이르러 조금씩 가다듬고 변형된거고...?
진짜 중국어 느낌나네
놀고 자빠졌네ㄴㅁ
읽는사람 너 어느 나라사람이니?
그 당시는 성조가 있었음.. ㅋㅋ
넌 어느나라 사람인데?
@@Ip-9183이거 이렇게 읽는 색히도 그냥 추정치라고 했습니나. 미칀 또라이일뿐 말은 보통 부모님에게 배우는데 뭔 개솔일 하고싶은건지....
발음이 거진 중국말인데 중국어 참고해서 만들어서 그런가
지랄하내
지랄하내
중국말이랑 달라서 한글 만드신건데 ㅎㅎ 적어놔도 다른 말이 나오면 어쩌니~~
어허! 한국말을 중국말에 팔아먹노!
언어랑 글을 구분을 못하는 건가
한글이 없을때는 어땋게 말을 했을까?
한글 (×)
훈민정음 (o)
세종대왕은 한글이라는 것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글은 주시경이 붙인 이름임.
착각 좀 허지 마라고.
그리고 한글이 없어도 입으로 말을 왜 못할까?
문자가 없으면 벙어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