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욕나올거 같아여...!! 저도 육아중이지만 유산되었다는 상상만 해도 벌컥 눈물부터 날꺼같은데 같은 여자면서 어쩜 자기밖에 모르는거죠?;; 사람일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건데ㅠ 남편이라도 알아주시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진짜 말할수 있는 입이라고 막 뱉으면 안되는데 말이죠....ㅂㄷㅂㄷ... 이사는 꼭 가셔야되고요 남편분께 시엄니 눈치 절대 보지도 말고 내가족만 생각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는 본인이 절대 약자인데 왜 저럴까요? 본인의 처지를 넘 모르네요. 요양원에 가면 심하지 않은 치매 초기에도 가족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바로 요양원에 입소합니다. 가정내 폭언으로 들어왔다는 할머니들 많아요. 나이 들면 물론 공적 의탁도 필요하지만 사적으로 가족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대체로 혼자서도 살지만, 그래도 혼자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옆에서 조금만 거들어 주면 요양원까지는 가지 않아도 되는 분들 많아요. 그런 분들도 가족간에 사이가 안 좋으면 바로 입소할 수밖에 없어요. 참 안타깝네요.
내사연같네요 첫째는건강히 출산했고 둘째아이 유산했는데 병원에서 수술하려고 기다리는데 시부모님 병원 오셔서 울고있는 며느리한테 왜우니! 수술금방 끝난단다! 수술후 당일날 집에서 몸조리 하는데 시엄니 왈! 김장한다고 와서 밥이나 하라고 하더군요 못가요 어머님! 했더니 퉁명한 목소리로 당신이 허리도 아픈데 밥해야겠냐구! 그러면서 전화를 뚝 끊더라구요 그후 셋째 7개월때 유산한후 첫째는 시가에 맡기고 2주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1주 더 하려고 시엄니한테 통화로 말씀드렸더니 시엄니왈! 너가 애를 낳았으면 1명 낳았지 2명을 낳았니 3명을 낳았니! 너는 내손목 아픈거 전화해서 물어보기라도 했니 하면서 언성을 높이기에 화가 치밀었지만 그때는 참았었네요 그후 꾸준히 별의별 일이 있었구 남편도 정신적으로 분리가 안 된 육체만 시부모와 떨어져 살고 있지만 지금은 내나이52세! 6년전에 남의편한테 욕싫컷 먹고 시가와 인연끊고 삽니다 참고로 남편이 마마보이거든요
유산은 아니었지만 수술로 출산하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한지 한달도 안되서 명절이라고 1시간 넘게 걸리는 산길 오게한 시어머니도 있어요. 시가 가서도 애는 내차지 남의편은 친구 만나러 나가버리고 애는 울고, 배는 아프고....다른 며느리에겐 어찌하나 보자 했는데 정작 다른 출산한 며느리에겐 명절에 오지 말라고함. 정작 그 며느린 출산 한달 넘었고 자연분만 이었는데.... 거리가 멀긴했음. 더 화나는건 옆에서 시어머니 편들고 있던 남의편임.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 했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시가쪽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지금당장 이사부터하세요.
유산했는데 시댁오라고 부르는
시어머니 정말 답 없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 👍😃
그래도 남편이 아내편을 들어줘서 다행이네요.
예전에 생각나네요… 유산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어머님한테 문자왔었는데
남편한테 말하지말고 몰래 나오라고…
그리고 집 알아보러 같이가자고 5시간동안 걸어다니고 집에와서 하혈 겁나함… 그리고 신랑이 시어머님한테 난리치니까 어쩌라는식이였음…
아직도 이런 시댁이 있군요 ㅜ 요즘엔 좀 달라졌나 했는데... 진짜 심각하네요. 가까이 하면 안되는 내로남불 시누이, 시어머니는 앞으로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나마 남편분이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주니 다행이긴 합니다 . 몸도 많이 아팠을텐데 마음고생까지 많으셨네요 ㅠ
와 진짜 욕나올거 같아여...!!
저도 육아중이지만 유산되었다는 상상만 해도
벌컥 눈물부터 날꺼같은데 같은 여자면서
어쩜 자기밖에 모르는거죠?;;
사람일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건데ㅠ
남편이라도 알아주시니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진짜 말할수 있는 입이라고
막 뱉으면 안되는데 말이죠....ㅂㄷㅂㄷ...
이사는 꼭 가셔야되고요
남편분께 시엄니 눈치 절대 보지도 말고
내가족만 생각하라고 하세요!
시짜한테 몸조리 받는거아님 시짜와는 최대한 안보고 사는게최고지
병원에서 조산기미 보인다고 조심하란 말 들은 바로 당일 불러서 자기 식구들 밥먹은거 설거지 시켰던 시모 생각나네요.. 의사들은 다 겁주는거라며.. ㅋㅋㅋ
저세상 사람인데도 밉고 싫어요
예전에 학생때 교회에서 유산하셨던 분이 계셨었는데 어머니랑 같이 병문안가서 그분이 드실수 있는 음식 드리고 몸상태 어떠신지 안부 물었었는데 괜찮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표정에서도 보니 많이 슬프시면서도 힘들어셨던게 그당시 어렸던 저에게도 보이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지친사람한테 이리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고 하다니.... 화나내요😾
하여튼 시bal머니들이 분위기 다 조지네
손절이 답입니다.절대 상종하지마세요.
시어머니가 진짜로 며느리를 걱정 했다면 미역국을 끓여서 가져다주셨겠죠...
남편이 그나마 님을 위해주니 사는거 같아요. 시댁과는 멀리 떨어져 사시길 바랍니다. 님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시누분도 결혼해서 똑같은 시댁 만나시길!!!!!
본인딸도 언젠간 그업보받을듯
며느리를 함부로대하면 시모한테 똑같이함부로하세요 요즘세상에 동등한입장입니다 서로잘해야됩니다 요즘시모들 뇌가없나봐 왜들그러나 나도시모지만 며느리한테 갑질하다 된퉁당해야 찍소리못하지 왜들그럴까 이해가안간다
이건 연을 끊는 것 말곤 답이 없다고 봅니다. 어찌 유산한 사람한테 저런 소릴 할 수가 있을까요......
저런 시댁하고는 연 끊고 사는게 답이예요
시어머니는 본인이 절대 약자인데 왜 저럴까요? 본인의 처지를 넘 모르네요. 요양원에 가면 심하지 않은 치매 초기에도 가족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바로 요양원에 입소합니다. 가정내 폭언으로 들어왔다는 할머니들 많아요. 나이 들면 물론 공적 의탁도 필요하지만 사적으로 가족의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대체로 혼자서도 살지만, 그래도 혼자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옆에서 조금만 거들어 주면 요양원까지는 가지 않아도 되는 분들 많아요. 그런 분들도 가족간에 사이가 안 좋으면 바로 입소할 수밖에 없어요. 참 안타깝네요.
시어머니와 시동생 사연속 두 모녀에겐 정신교육과 참교육이 시급한게 아닐까 싶네요
아니라고 나 혼자있고싶다고 하는게 나았을듯.저렇게 부려먹는 이유는 애초에 맘에 안들어서일듯. 어쩔수없이 독립은 시켜야하고 끼고 살기는 뭐하니까.맘에 들었으면 함부로 안대함.남편이 차단하라고 했을 정도면 참다가 자기엄마한테 질린거임.
이런거 보면 진짜 결혼하기싫다ㅠㅠㅠ 어휴 모든분들이 다 그런건 아닐거지만서도… 어휴
이사 하고 시부모는 차단하세요.
25년전유산한 저한테말복이라고 시댁어른들다모여두고 개잡아서 일시킨시부모도있어요.ㅎㅎㅎ 요즘도이런시부모가잇다니
시가 녹음은 필수임!!
지도 딸이있는 시에미 악독하네요 지딸도 딱저런 시에미 안나기를
내사연같네요 첫째는건강히 출산했고 둘째아이 유산했는데 병원에서 수술하려고 기다리는데 시부모님 병원 오셔서 울고있는 며느리한테 왜우니! 수술금방 끝난단다! 수술후 당일날 집에서 몸조리 하는데 시엄니 왈! 김장한다고 와서 밥이나 하라고 하더군요 못가요 어머님! 했더니 퉁명한 목소리로 당신이 허리도 아픈데 밥해야겠냐구! 그러면서 전화를 뚝 끊더라구요 그후 셋째 7개월때 유산한후 첫째는 시가에 맡기고 2주 조리원에서 몸조리하고 1주 더 하려고 시엄니한테 통화로 말씀드렸더니 시엄니왈! 너가 애를 낳았으면 1명 낳았지 2명을 낳았니 3명을 낳았니! 너는 내손목 아픈거 전화해서 물어보기라도 했니 하면서 언성을 높이기에 화가 치밀었지만 그때는 참았었네요 그후 꾸준히 별의별 일이 있었구 남편도 정신적으로 분리가 안 된 육체만 시부모와 떨어져 살고 있지만 지금은 내나이52세! 6년전에 남의편한테 욕싫컷 먹고 시가와 인연끊고 삽니다 참고로 남편이 마마보이거든요
ㅋ 시댁 손절이답😂
시댁은 인성이 개판인데 그나마 남편은 정상이라서 다행입니다
걍~~~~ 저딴시엠니는!!!!
사람 아니다~~여기고.
상종을 마라~
시어머니와 시동생이 제정신인가요? 사연자님이 유산해서 애기가 떠나서 마음아파하는데 저따구로 막말해대다니!! 금전치료와 정신치료랑 참교육이 시급하네요!! 남편은 사연자님편이여서 다행이에요!!
글고~~ 저 시엠니랑 통화 모조리!!!!! 녹음혀놔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시엄니랑 같이 살때 유산했는데 소고기 미역국 끓여서 아버님이랑 아들이랑 그 미역국은 자기들끼리만 먹고 나한테는 유산하고 미역국 먹으면 애 안 생긴다며 북엇국 주시던 울 시엄니ㅎ
그나마 3년을 같이 살면서 시엄니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해준 밥
열받네요
좀 놔둬......
아마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족속임에 틀림없음
시댁은 차로 30분 이상 거리에 두고 사세요. 같은 아파트. 스트레스 받겠다. 맞벌이로 애를 맡기는 것도 아니고...그러니까 왜 가까이 사나요?
시어머니님아... 그렇게 구는 시누가 널 챙길 것 같아요? 너 어차피 아프면 며느리한테 의지할거잖아 요즘은 옛날같지가 않다?
헐
시가 가족들 닌간들 아니네 😑
연 끊고 살아야 한다
좋아요누름.
저런시에미들땜에 자칫함아들팔자 이혼남만들어버림~으째 시에미만됨 악녀로변해질까~~
대박이닷 유산이ㅡ대수ㅜㅜ 미친 떠라이
유산 했으면 몸조리 해야 함. 나는 만5개월에 유산. 13시간을 촉진제 맞고 틀어서 죽은 애 빼냈음. 가벼워서 돌아다니다가 다리가 퉁퉁.코끼리 다리. 유산도 몸조리 해야 하는데 몰라서 엄청 후회했음. 곧바로 친정 가서 몸조리 했음.
보통 시누이 라고 하죠 시동생은 남자지칭이구요.
유산은 아니었지만 수술로 출산하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한지 한달도 안되서 명절이라고 1시간 넘게 걸리는 산길 오게한 시어머니도 있어요. 시가 가서도 애는 내차지 남의편은 친구 만나러 나가버리고 애는 울고, 배는 아프고....다른 며느리에겐 어찌하나 보자 했는데 정작 다른 출산한 며느리에겐 명절에 오지 말라고함. 정작 그 며느린 출산 한달 넘었고 자연분만 이었는데.... 거리가 멀긴했음. 더 화나는건 옆에서 시어머니 편들고 있던 남의편임.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 했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시가쪽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에구 아들 뺏겼네 쌤통이다
5:00 밥상엎어야지 친절히 ㅆ욕박아드리고!!!!아주 친절히!!!!
시부모들 다들 나때는나때는 하지마세요 어휴
전화는 오셨지만이 아니고
왔다 입니다
사물은 높이는게 아니래요
2:00 택시타 이 도ㄷㄴ아!!!!!!!!!
이사하고번호바꾸세요
봉이언니도 멤버쉽 이모티콘
나왔으면 좋겠어요ㅜㅜ
시동생 미이취인뇨온
잘했어요
이거..실화임...? 보는내내 화남..
그래도 남편은 깨어있네
시댁식구들 답없네 미친시모네
아예 이민을 가 버리는 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빨리 이사하고 손절해요
시댁은 거지에요? 무슨 내 차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 어이가 없어서
딸이 유산했어도 저럴까😅
삿대질 하는것 보면 손가락을 문지르고 싶다
차단하기잘했어요
6:21 자 시모잡으러 가자...........!!!!!주소불러 대신가드릴테니
시댁 연 끊고 명절 때 각자 자기 집 가고 ~~gg
시댁과 친정은 멀어야해
늙었으면 소일거리라도 찾아보던가, 진짜 할 일 더럽게 없는듯.
연애나 결혼이나😂
아놔 원래 내가 1빠인데
1빠 맞네
안가야죠
이혼하세요
저런 시엄마가 요즘 어디있오 ㅜ
사연 받으시나요??
미쳤네 시아줌씨
독립했으면 선을지켜야지 시짜들아 너것들심술때문에 결혼출산율이 바닥인거 아냐! 시대에맞게행동할줄알아라 노인네들아! 시대가변했다 지금이 농촌사회인줄아나
자~짐쌓서 친정가자 폰꺼두고 친정부모님한테 말하고
안녕하세요..
시누
근데 왜 하나같이 시댁이 다 싸이코들이많지?
사탄인가
저는 시댁이랑 근처사는데 반찬 다해다주시고 밥하기 힘든데 와서 먹으라하시고 밥 다먹고 설거지할려고하면 놔두라고 두분이서 다하시고...정말 난 복 받은거구나...
27빠
남편이 차도없네… 마누라 차 타고다니는거 안챙피하냐
처돌앗나? 사람맞나??
그림ㅈ은 시누이네요
이런글 100% 주작이지만.
현실에서 저런다면 속아서 결혼한 당사자가의 문제.
결혼전 시댁식구들 하는말 행동 조금만 살펴봐도 알수있는걸.
아이없을 때 이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