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사는 교포입니다. 한국에 저희가 놀러가면 지들은 다 직장다니고 나 혼자 돌아다니는데.. 친구들이 여기에 놀러오면 당연히 휴가 내고 있는동안 라이드해주며 투어가이드해줄거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이 한국에 직장생활이 있듯이 나 역시 여기서 직장생활하는지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와이프 친구가 놀러왔다가 와이프랑 저랑 휴가를 맞출수가 없어서 그 친구를 여기있는동안 내내 케어하지는 못했거든요. 근데 그후 연락이 끊어졌다는..
궁금한게....이런 부류들 없어서 이렇게 찌질하게 구는건지? 찌질해서 평생 얻어 먹고 살려고 작정한건지? 30대 한국에서 학원을 다녔는데 20대인지 어린 아이에게 점심 사준적이,밥먹으며 그아이가 하는 말이, "우리 아버지가 밥은 얻어 먹고 다니라 그랬어요"....역시 부모 중요하구나!!
ㅋㅋ 어려운일 하셨네요 ㅎㅎ 저도 외국 살기때문에 다 알아요. 친인척 다 끊고 삽니다. 한번씩 오면 당연히 우리집에 마냥 눌러 있을려고 하고 체류하는동안 먹이고 재우고 관광까지 시키고 갈때는 선물에 용돈까지 휴!!! 한국 살때는 잘 왕래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우리집 놀러온다 하고 우리집이 머 유원지도 관광호텔도 아니고 우리도 여기서 일해야 먹고사는데 그 사람들 그런거 안중에 1도 없더라구요. 온다는 사람 다 받으면 정말 우리 개인생활이 엉망이 되겠어서 할수없이 어느선에서 잘라야 하겠더라구요. 하다못해 아이가 다녔던 학교 선생들까지 ㅠㅠㅠㅠ 진짜 거지 근성 아닌가요? 거절하는것도 민망하고 ㅠㅠㅠ 진짜 전화받기도 겁이났어요. 결국 이인간 저인간 친인척 다 끊기로 했어요. 아예 열락을 안하고 삽니다. 어쩌다 귀국할려면 사돈에 팔촌까지 선물을 준비해야 하고 돈들이고 고생하고 사가면 선물을 받고도 고마움보다 누구네는 더좋은거 줬다라는 소리나 들려오고 짧은 일정에 서울시내 차는 막히는대 애를태우며 거리위주, 시간위주로 인사를 하러 다니면 내가 손위인데 왜 우리한테 먼저 인사 안오고 저집부터 가냐고 좋은 소리도 못듣고... 결국 이집 저집 인사 돌다 체력이 딸려 우리 볼일도 못보고 날짜는 다가고 몸만 지쳐서 돌아오던 일을 수년동안 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하고 정말 끔찍합니다. 식당에 가면 당연히 우리가 내야하고 ㅠㅠ 머 이런 거지같은일이 있나 정말 지치더라구요. 더 기가막힌것은 이 모든 일이 그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친척입니까? 외국에 사는 사람은 호구인가요??? 외국에 살면 하늘에서 그냥 돈이 후두둑 떨어지나요??? 오히려 타향살이 외로웠을텐데 따뜻한 말이라도 위로한마디 못 해주나요??? 정말 친인척이라는게 이렇게 부담스러운 것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와!… 정말 한국, 우리의 친 인척들…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젠 우리가족 가끔 한국들어가면 아무에게도 열락 안하고 호텔 잡아 체류하고 우리 볼일 보고 돌아오니 돈도 시간도 절약되고 넘 편하네요. 친인척 신경 쓸 시간에 우리 볼일보고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놀다오니 정말 편하네요. 나쁜사람이 되기로 작정하고 다 내려놓고 보니 이렇게나 사는게 편하고 쉽군요. 그렇게 하고도 결국 나쁜사람 될거면 진작에 나쁜사람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인생 내가 책임지고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외국가면 알아서 여행하고 시간 맞을때 식사하고 제가 계산합니다. 물론 처음부탁 비싸지 않는 식당 부탁 합니다. 맨날 잘해주다가 한번 못하면 욕하고 잘 안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면 달리 보는게 인간입니다. 내가 일찍 경험했죠. 남한테 무시 안 당하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제 동기도 본인가족 부고를 2번이나 불러서 조문다녀왔는데… 두번다 1시간30분 거리를 차 운전해서 어렵게 다녀왔더니.. 제가 부른 부고는 입을 씻더라구요..문자 보내도 답이 없더군요.. 친구들 중 시집도 젤 이상하게 갔고 살기도 제일 못 살아요. 하는 행동대로 살고있는것 같아요
이제는 친구라 부르기도 싫고 손절했으니 친구도 아닌 거지근성 인간이 있었죠! 늘 우리집 오면 냉장고 문열어서 음료나 먹을거 뭐 있나 그것부터 확인하고 집에 돌아갈 땐 종류별로 라면 다 얻어서가고 제가 그 거지근성인간 집에 놀러 가서 신기한 라면이 있기에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지엄마가 먹는거라며 안주겠다 단칼에 거절,그래놓고는 매번 울집에 오면 냉장고 열어보고 먹을거 뭐 있나 스캔하고 나는 친구라 생각해서 물색없이 다 퍼주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딴식으로 살면 분명 주변에 인간들이 없겠다 생각하는데 끼리끼리 수준으로 친구가 있는걸 봐서 아마 저를 호구로 본것 같네요 손절하길 참 잘한것같아요 거지근성에 사람 호의를 이용해먹는 인간이라 악질이나 마찬가지인듯요 거지근성 인간들도!
어우~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정도 개념 밥말아먹은 사람도 드물지만 저런 사람 저도 아는사람 있어서 손절했어요....매번 다른사람과 모여도 밥한번 차한번을 사는걸 못보고 얻어만 먹어서 이사간다할때 송별회하자고 만나서 그때도 마지막까지 낼생각을 안해서 일부러 일행중 먼저 가서 돈내는 사람이 없었더니 자기가 어쩔수없이 내더라고요 물론 그다음 차는 사줬지만 그것만도 복수랍시고 했네요...그런 사람 정말 주변에 있긴 있어요~
예전에는 친구가 중요하고 인간 관계가 어떻고 저떻고 했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다 필요 없다는 걸 체험하면서, 그런 거 상관 말고 혼자 놀라는 분위기로 가고 있죠. 사실 그런 인간 관계가 시작된 게 얼마 안되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나 잘되면 다 알아서 찾아오고 주변에 친구 많이 생깁니다. 동창 덕 봤다는 사람들 예전에는 몰라도 이제는 본인도 동창에게 도움 되지 않으면 절대 동창한테 도움 못 받습니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세상으로 변했죠. 개천에서 용이 나기가 거의 불가능 해진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됩니다. 가족이 최고입니다. 가족 중에서도 부모자식, 형제 자매 결혼하면 남보다 못한 경우 많아지죠. 특히 형제나 남매 ㅋㅋㅋㅋ딸이 없는데 ㅜㅜㅜ 부모한테도 딸은 정말 있어야 하는 존재. 특이하고 이상한 경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보면 ....
저는 얼마전에 친구랑 둘이서 미국 플로리다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친구가 저만 믿고 구글맵도 안깔고 따라와서는 제가 길을 헤맬때마다 계속 투덜거리고 신경질 내길래 화딱지 나서 쇼핑몰 센터에 친구 두고 숙소로 확 가버릴까하다가 구글맵도 없는 친구가 우버나 리프트를 잡을 줄 알리가 없었기에 어떻게 하나 보려고 도보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기다렸죠(쇼핑몰도 저는 살게 없었는데 지도 역할 시키려고 끌고 간거였어요;;) 그날 숙소에서 엄청 싸우긴 했는데 그래두 저는 아주 후련했어요~
한국에서 외국사는친구들 만날 때 제발 검색 좀 하고 만나자고 얘기하세요.. 특히 한국처럼 작은 나라가 아닌데도 친구사는 도시에 놀러가는 것도 아니면서 무턱대고 만나자 하는 사람들. 사는 사람들은 자기일상 다 제쳐두고 자기들 여행을 위해 가길바라고. 간다고 돈 내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한국간다고 사줄 것도 아니면서.
![사이다툰] 예쁜 알바 때문에 매출이 오른 거라며 개처럼 일한 나와 급여 차별한 카페 사장 (사이다툰 모음집 109탄) | 갓쇼툰](http://i.ytimg.com/vi/z8Be_ck1HpE/mqdefault.jpg)
친구라고 하는 것들 중에도 친인척중에도 거지근성있는 것들 있지요. 속이 다 시원하네.
사람은 부끄러움을 알고 염치가 있어야 됨
제가 다 속이 후련하네요. 넘 잘 하셨어요.
저런친구있지요
손절이 답입니다
밴쿠버사는 교포입니다. 한국에 저희가 놀러가면 지들은 다 직장다니고 나 혼자 돌아다니는데.. 친구들이 여기에 놀러오면 당연히 휴가 내고 있는동안 라이드해주며 투어가이드해줄거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이 한국에 직장생활이 있듯이 나 역시 여기서 직장생활하는지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와이프 친구가 놀러왔다가 와이프랑 저랑 휴가를 맞출수가 없어서 그 친구를 여기있는동안 내내 케어하지는 못했거든요.
근데 그후 연락이 끊어졌다는..
2222
맞네요
그 생각이 왜 생기는지도 알것 같아요
외국사는 교포는 우리나라 오면 어차피 국내교통편 관광지 다아니까 잘 다니겠거니싶고
자기들이 외국나가면 교통 숙소 음식점 모두 낯선곳이란 생각에
도움받길 원하는 심리같아요
주변에서 이런얘기 참 많이 들어요
저도 오래 전 미국에서 공부할 때, 경험있습니다. 당연히 마중나가야하고, 가이드해줘야하고...휴...그때 동전 세면서 공부할 때였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제 주변에도 비슷한 일이 ㅋㅋ
15년지기가 이런친구도 있네요.....너무 어이없다.....진짜 잘하셨어요!!
40년 지기도 있답니다ㅠㅠ
사람에게 너무 잘해주면 이상하게 들러붙느더라구요
저런 사람이랑 15년 인연을 맺어온 것도 대단하시네요
아 진짜 거지근성있는 사람치고
지켜보면 늘 궁색맞게 살고있어요
역시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가 인생을 결정해요~
@@예스프라다 있어도그래요 꽁짜라면 물불 안가리고 덤비죠
세상에 꽁짜시러하는사람도없지만
역으로 자기꺼안아까운사람도없다는걸 모르드라고요.멍청해서
궁금한게....이런 부류들
없어서 이렇게 찌질하게 구는건지?
찌질해서 평생 얻어 먹고 살려고 작정한건지?
30대 한국에서 학원을 다녔는데 20대인지 어린 아이에게 점심 사준적이,밥먹으며 그아이가 하는 말이,
"우리 아버지가 밥은 얻어 먹고 다니라 그랬어요"....역시 부모 중요하구나!!
@@純子山本-p2f 원래타고나요 마인드자체가 돈도있는데 저런것들 널림
맞아요. 정말 그럼ㅋㅋ
신기하게도 거지근성 있는 사람들 진짜 평생을 거지같이 살더라.
@@user-pp7nh6qp6f
저는 공짜 싫어해요.ㅎㅎ
무식하고 염치없는 진짜 손절 1순위 친구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나도 주변에 얻어먹는거 당연시하고 고마워하지도않고 준다 사준다 해놓고 입 싹씻는 지인있는데 생각나네.
ㅋㅋ 어려운일 하셨네요 ㅎㅎ
저도 외국 살기때문에 다 알아요.
친인척 다 끊고 삽니다.
한번씩 오면 당연히 우리집에 마냥 눌러 있을려고 하고
체류하는동안 먹이고 재우고 관광까지 시키고
갈때는 선물에 용돈까지 휴!!!
한국 살때는 잘 왕래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우리집 놀러온다 하고
우리집이 머 유원지도 관광호텔도 아니고
우리도 여기서 일해야 먹고사는데 그 사람들 그런거 안중에 1도 없더라구요.
온다는 사람 다 받으면 정말 우리 개인생활이 엉망이 되겠어서
할수없이 어느선에서 잘라야 하겠더라구요.
하다못해 아이가 다녔던 학교 선생들까지 ㅠㅠㅠㅠ
진짜 거지 근성 아닌가요?
거절하는것도 민망하고 ㅠㅠㅠ
진짜 전화받기도 겁이났어요.
결국 이인간 저인간 친인척 다 끊기로 했어요.
아예 열락을 안하고 삽니다.
어쩌다 귀국할려면 사돈에 팔촌까지 선물을 준비해야 하고 돈들이고 고생하고 사가면
선물을 받고도 고마움보다 누구네는 더좋은거 줬다라는 소리나 들려오고
짧은 일정에 서울시내 차는 막히는대 애를태우며 거리위주, 시간위주로 인사를 하러 다니면
내가 손위인데 왜 우리한테 먼저 인사 안오고 저집부터 가냐고 좋은 소리도 못듣고...
결국 이집 저집 인사 돌다 체력이 딸려 우리 볼일도 못보고
날짜는 다가고 몸만 지쳐서 돌아오던 일을 수년동안 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하고 정말 끔찍합니다.
식당에 가면 당연히 우리가 내야하고 ㅠㅠ
머 이런 거지같은일이 있나 정말 지치더라구요.
더 기가막힌것은 이 모든 일이 그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게 친척입니까?
외국에 사는 사람은 호구인가요???
외국에 살면 하늘에서 그냥 돈이 후두둑 떨어지나요???
오히려 타향살이 외로웠을텐데 따뜻한 말이라도 위로한마디 못 해주나요???
정말 친인척이라는게 이렇게 부담스러운 것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와!… 정말 한국, 우리의 친 인척들…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젠 우리가족 가끔 한국들어가면 아무에게도 열락 안하고
호텔 잡아 체류하고 우리 볼일 보고 돌아오니 돈도 시간도 절약되고 넘 편하네요.
친인척 신경 쓸 시간에 우리 볼일보고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놀다오니 정말 편하네요.
나쁜사람이 되기로 작정하고 다 내려놓고 보니 이렇게나 사는게 편하고 쉽군요.
그렇게 하고도 결국 나쁜사람 될거면 진작에 나쁜사람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인생 내가 책임지고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토닥토닥
저는 제주도로 이사왓는데도 그러더라구요.다끊고나니 가족만 남네요.가족이 진정 제 친구이자 아군이네요 .집중할수있어서 훨씬 행복 하네요
열락은요 덧글님이 밤에 남편이랑 그짓거리 하며 신음할때가 열락이구요 연락입니다.
말하는게 졸라 싸가지 없네. 왜 니 남편은 열락 못하나보네.
나는 외국가면 알아서 여행하고 시간 맞을때 식사하고 제가 계산합니다. 물론 처음부탁 비싸지 않는 식당 부탁 합니다. 맨날 잘해주다가 한번 못하면 욕하고 잘 안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면 달리 보는게 인간입니다. 내가 일찍 경험했죠. 남한테 무시 안 당하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잘하셧습니다...
아니 그냥 전화를 받지마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정리 됐음
남편분이 속도 깊으시고 멋지네요
저런개인성있어요
잘해주면 권리인줄알고
계속들어붙으니 저런쓰레기
손절하세요 딱
고마운걸 모르는것들은 가족이든 누구든 손절이답임
시간내서 배려해주는걸 모르고 저러는 사람들은 진짜 독하게 안사고 빌붙고 당연한줄 알더라고요
손절이 진짜 답이예요.
늘 자기 있는 곳으로 오라고만 하고 찾아 올 줄은 모르는 친구는 ..
데릴러 가고 데려다 주고 하는 관계도 정리를..
상대방 배려없는 그런 관계는 미련두지 말기를
어떤 관계던
1.쎄~불괘하네~
2.정이 안간다.
3.냄새가 난다(코로 느껴지던,정신적으로 느껴지던)
4.이관계에 어떤 메리트도 없는 느낌이 든다면 천천히 멀어지는게 답.
정말 철판친구 손절 잘하셨네요.
그 친구분 앞으론 정신 잘 차리고 미안하다는 답장은 꼭 보냉면 좋겠네요^^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잘하셨어요
❤😅🎉
내 후배도 항상 만나자고 하고 맛있는 카페안다고 가면 비싼데 데리고가서 한번도 돈 낸적없음. 결혼도 두번해서 두번째도 뭐해달라고 하더라. 같은 직장 다녀서 끊기 힘들었는데 이민가면서 이런 거지들 자연히 정리됨
엄청 착하시네요
아주 잘 하셨네요
누가 이민을?
저같은경우는 반대케이스에요 한국 친구 지인들 너무 좋고 의리있고 각각 알아서 돌아가며 돈쓰고 즐기는편인데 미국와서 완젼 거지+ 네가지 없는것들 너무많아서 정리하고 남편 시댁 가까운 지인몆명만 소통하며 잘 살고있어요
저도 10여년 직장같이 다닌두살위인사람 끊었어요ㆍ친자매끼리도 놀러가서 입장료1500원 안내려고 서로 눈치봤다고 얘기하는데 아 그동안 내가 쓰니 나를 만났구나 해서 바로 전화안받았어요ㆍ그후로 몇번 전화안받아서 끊겼는데 너무좋아요ㆍ짜증나는사람 만날시간없어요ㆍ
계속빌붙으려고 꼼수쓰다가 호되게 당해봐야 남의돈무서운줄알지 절교할때 하더라도 제대로 엿맥이고 절교해야 원한안남는다
항상 댓글 감사해요❤️
참 주접스럽게 사네요.속이 다 시원합니다.
제가 비슷한상황이라 이런글 썼더니 찔리는지 너도같은애라 그런거라든지 너한테만 그런거 아닐까 이럼ㅋㅋㅋ어이없었음
2번 밥살때.1번도
안사면 연 끊으세요
거지근성은 안바껴요
제 동기도 본인가족 부고를 2번이나 불러서 조문다녀왔는데…
두번다 1시간30분 거리를 차 운전해서 어렵게 다녀왔더니..
제가 부른 부고는 입을 씻더라구요..문자 보내도 답이 없더군요..
친구들 중 시집도 젤 이상하게 갔고 살기도 제일 못 살아요.
하는 행동대로 살고있는것 같아요
저런인간들있지요
정말시르다
끊고상종하지말아야함
지보다 잘살면
무조건 돈 내야
되는줄아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다
참 잘하셨어요 저런인간들은 당해도 쌉니다 ㅋㅋ 저인간 남편이란 인간도 똑같네요 마누라가 잘못된 판단을 하면 바로잡아줘야지 둘다 똑같은인간들이고 저런부모들밑에서 자식들의 인성도 뻔할겁니다~
너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친구라 부르기도 싫고 손절했으니 친구도 아닌 거지근성 인간이 있었죠! 늘 우리집 오면 냉장고 문열어서 음료나 먹을거 뭐 있나 그것부터 확인하고 집에 돌아갈 땐 종류별로 라면 다 얻어서가고 제가 그 거지근성인간 집에 놀러 가서 신기한 라면이 있기에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지엄마가 먹는거라며 안주겠다 단칼에 거절,그래놓고는 매번 울집에 오면 냉장고 열어보고 먹을거 뭐 있나 스캔하고 나는 친구라 생각해서 물색없이 다 퍼주고😢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딴식으로 살면 분명 주변에 인간들이 없겠다 생각하는데 끼리끼리 수준으로 친구가 있는걸 봐서 아마 저를 호구로 본것 같네요
손절하길 참 잘한것같아요 거지근성에 사람 호의를 이용해먹는 인간이라 악질이나 마찬가지인듯요 거지근성 인간들도!
수신차단이 답!!!
상대가 좀 산다고 생각되면 물어보지도 않고 신세지는 게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
ㅋㅋㅋㅋㅋ 속이 편안하네요 ㅋㅋㅋ 집에는 잘 찾아갔데요? 길거리에서 우째 갔는지 ㅋㅋ
이거보니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영ㅎ 다들 있나봐여. 거지근성 왜케 많지
거지에게 적선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한 번으로 족하죠.
저런인간들 진짜 있긴 있어요.
저 친구가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해야 할건 그 순간 손해 본 몇푼의 돈이 아닙니다. 매우 사려깊은 남편을 보유한 꽤나 괜찮은 친구와 평생을 함께 갈수있는 기회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후회가 될수있겠네요.
오래되었다고 다 친구가 아니고 어릴적 만났다고 해서 좋은 친구는 아니다
밥사먹이고~파마 40주고 이러니 미국와서도 빌붙을려고 하지~
거지근성 있는 것들은 끊는게 답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도 그러고살더다구요 양심도 없고 오히려 남한테 얻어먹으면 성취감을 느끼나봅니다 자기생각대로 상대가 따라주는거에 만족을 느끼는 소패가 많아요
너무 잘하셨네요 꼬시게 잘했어요
건수 만들어 한턱내라고 부추기는 친구
밥값 내기는 싫고
얻어 먹을 생각 뿐인 친구
무조건 앤빵이 답
지난번에 밥 사줬으니 이번에는 얻어먹어야 제대로 복수인데
사연자가 그래도 착하다
사연자가 본인밥값 냈어도 고급식당인데다 팁까지 줘야했고 미국택시부르는법도 몰랐으니 저정도만해도 핵사이다〰️
ㅋㅋㅋ 잘했넹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
거절의 미학을 깨달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두 비슷하게 손절한 친구있는데 그친구는 여직 모른다는거😂
형제도 교회 권사도 그지경인데 세상친구는 오죽하겟어요. 말해뭐합니까?? 단절이 최고예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따구로 넘 뜯어묵는걸 당연시하는것덜!!!은 절!때! 지덜이 돈 안내~
지가 먹자해놓고 뻔뻔하게 철판깔더라〰️
거지근성 ᆢㅋ
그런 친구들이 있죠
배려가 계속되면 권린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더라
이거 실화 맞아요?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미국에 갔죠? 실화라면 아마도 저 사람들 미국에서 순식간에 개털되서 한국에 돌아가겠네요.
아닙니다.한인교회에 가서 또 부비부비하며 살아 남습니다.
이제 한인 교포한테 참교육 받게 되겠죠. 다들 바쁘고 열심사는데 자식 교육시키겠다고 미국왔으면 지들이 팍팍 돈 쓰고 가야죠.
친구가 얌체같네 손절이 답여
배려.호의.선의. 죄다~~베풀어봤짜 자진모리호구장단질 이더라. 손!절!감
저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
어우~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정도 개념 밥말아먹은 사람도 드물지만 저런 사람 저도 아는사람 있어서 손절했어요....매번 다른사람과 모여도 밥한번 차한번을 사는걸 못보고 얻어만 먹어서 이사간다할때 송별회하자고 만나서 그때도 마지막까지 낼생각을 안해서 일부러 일행중 먼저 가서 돈내는 사람이 없었더니 자기가 어쩔수없이 내더라고요 물론 그다음 차는 사줬지만 그것만도 복수랍시고 했네요...그런 사람 정말 주변에 있긴 있어요~
그래서 전원주택으로 내려갔거나 제주도로 이사가신 분들 저거 몇 년 겪고 인간관계 다 끊어내신다는거
숙박 관광 식대 이동 뭐 다 당연하게 집주인 몫이고 그걸 매주 누가 처들어와서 반복한다는거
그래서 주말마다 쉬지도 못하고 집 비우고 도망가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참! 이런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더잘산다고 생각되면 ㅉ.ㅉ 먹여살려라 정도 한두번 으로 끝나지않고 거리를 두다고 끝낼수밖에 없는틋
뭐하러 저런사람이랑 교류를 계속한담?? 저런사람은 친구가 아니지~~복수는 무슨~복수할 시간도 아까움~ 그냥바로 손절이지~~
인과응보.
아주 유쾌 .통쾌.상쾌.저런 인간들은 똑같이 당해봐야됨.
설마 하지만 이런 친구 있어요
전 돈이없으면 아예 나가지 않는 스타일인데 택시비도 달라는 친구봤어요
정말 내가 다 통쾌하네요~~
제 지인중에
본인은
모든 명품을 휘감고 다니면서
밥은 내가 몇살 많다고
항상 내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더 웃기는거는
커피값은 낼줄알았는데
3명있는데
커피값 더치페이하자해서ㅎ~
그다음
만남 끊었습니다~~
잘하셨어요~^^
속이 후련하기도한데요
왠지 동급일것깉은~^^😊
호구잡혔네요 솔직히 말해서요
아 열받는다아아아ㅏ아아
잘하셨어요 정말
아니 이런 사람을 친구라고 부르는 거 자체가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친구가 전혀 아니잖아. 한국에서 그렇게 당했으면서 또 전화를 또 받는 것도 그것도 신기하네
아는회사동생이 저런경우가있는데 밥을먹어도사는경우가없고 밥은 다얻어먹고 커피는 메가커피같은 싸구려가서 자기도샀다며 생색내기.하도 그래서 한번은 오늘은 니가사라했더니 와....진짜 평생 못잊네요. 표정 일그러지더니만 어이없다는 듯 한표정. 사긴샀는데 그거보고나서 거지새끼구나 싶어서 그날부로 연락 단절했네요. 직장도다니고 애가잇는것도아니고 와이프랑 둘이 먹고사만큼 충분히버는데도 형이거나 선배거나 연장자면 그사람이 내야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있고 아니 나한테 밥을 맡겨놨어 뭘했어 꺼떡하면 전화해서 형~~~밥사줘 이지랄. 첨엔 귀엽게 사줬는데 계속그러다보니 이게 거지근성이었음.
참 인간군상들...가지가지한다
진짜 찌질하네요 잘 손절함
저희부부 주변도 다 저래요.
불러내서 만나자는 지인들이 죄다. 저희부부가 더 잘살긴하지만 너무 심합니다
다 끊고살기로했어요
어쿠 속이다 시원^^
잘ᆢ하셨어요ㆍㅋ
예전에는 친구가 중요하고 인간 관계가 어떻고 저떻고 했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다 필요 없다는 걸 체험하면서, 그런 거 상관 말고 혼자 놀라는 분위기로 가고 있죠. 사실 그런 인간 관계가 시작된 게 얼마 안되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나 잘되면 다 알아서 찾아오고 주변에 친구 많이 생깁니다. 동창 덕 봤다는 사람들 예전에는 몰라도 이제는 본인도 동창에게 도움 되지 않으면 절대 동창한테 도움 못 받습니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세상으로 변했죠. 개천에서 용이 나기가 거의 불가능 해진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됩니다. 가족이 최고입니다. 가족 중에서도 부모자식, 형제 자매 결혼하면 남보다 못한 경우 많아지죠. 특히 형제나 남매 ㅋㅋㅋㅋ딸이 없는데 ㅜㅜㅜ 부모한테도 딸은 정말 있어야 하는 존재. 특이하고 이상한 경우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보면 ....
나는 저런 호구짓 안하고 칼 같이 자르는거 정말 잘하지. 그래서 친구가 거의 없음. 30년 지기 1명 있음.
사이다 내용에 깔끔한 뒤처리까지 너무 좋네요. ㅋㅋ
나와바리로 오라하면 그 나와바리에서 대접하는거다
쓰레기 수준이네요.
친구는 무슨 친구
속이 다 시원하다~~
저도 미국살아요.. 10년전쯤 30년 고교동창 끊었습니다.. 30년 지나도 거지근성 못버려요~
잘했네~~^^
있다. 저런 거지근성들. 나도 미국간대니 대뜸 미국갈때 연락하겠단 말하는 사람들 천지. 미국이 구멍가게인가.
내가 미국 어디로 갈 줄 알고.
저는 얼마전에 친구랑 둘이서 미국 플로리다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친구가 저만 믿고 구글맵도 안깔고 따라와서는 제가 길을 헤맬때마다 계속 투덜거리고 신경질 내길래 화딱지 나서 쇼핑몰 센터에 친구 두고 숙소로 확 가버릴까하다가 구글맵도 없는 친구가 우버나 리프트를 잡을 줄 알리가 없었기에 어떻게 하나 보려고 도보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기다렸죠(쇼핑몰도 저는 살게 없었는데 지도 역할 시키려고 끌고 간거였어요;;) 그날 숙소에서 엄청 싸우긴 했는데 그래두 저는 아주 후련했어요~
필요해서 데리고 나갔으면 교통비는 당연하고 밥이나 커피정도라도 사는게 예의죠.
어떻게 요즘 세상에 구글맵도 안깔고 사는지. 우버도 몰라?? 으악 할머니도 아닌거 같고 신기하다
진짜 저런 사람이 있나요???
@@감귤초코초코 네 있더라구요ㅎ 친구가 본인 엠비티아이 J라며 일정 조금만 변동되도 발발 날뛰면서 구글맵, 우버는 깔지 않은... 뭐 나중에 얘기하길 여태 해외여행은 가족들하고만 다녀서 첫째가(친구는 둘째) 길찾고 운전하고 다했어가지고 그랬다는데...
ㅋㅋㅋ 거지근성 많죠. 호구 짓 그만하고 저도 그냥 끝냈음. 엿 먹이진 못했네요. ㅜㅜ 먹였어야 했는데...
이거 ptsd오진다 진짜 저거 당해보지 않으면 나만 인색하고 나쁜사람 되어있음 진짜임
강남역에서 친구들 모임하고 삼겹살 집 일차는 나눠내기로하고 제가 결제하고 나눠서 입금하기로 했는데 일주일 지나도 그친구만 입금안해서 힘들게 전화했더니 은행가서 입금해야하는데 너무바쁘다고 담주 은행갈때 이체해준다길래 기다렸는데 이주가지나도 입금이 안됨. 참다참다 전화해서 입금 안했다고 했더니 아직 은행을 못갔다고 ㄷㄷ
내가 짜증나서 그냥 주지마라 내가 산걸로 할게 했더니 오그래 고마워!!! 이러더라구요 3만 얼마에 사람 감별 잘해서 그뒤로 손절. 그친구말로는 인터넷 뱅킹은 해킹 가능성 있다고 안한대요.
나도 저런 친구 있었다. 만날 때마다 "현금은 없고, 카즈는 쓰기 싫고"..ㅋㅋ 손절이 답이다
Good job😊😊😊😊😊
하이고..부부가 쌍으로.ㅜㅜ
절대 안낸다 나도 옆에 인간들많지만 다들 지들돈은 겁나 아까워함
아주복수잘했습니다 그런일있네요
저런것도 친구냐
손절 잘 했어요
한국에서 외국사는친구들 만날 때 제발 검색 좀 하고 만나자고 얘기하세요.. 특히 한국처럼 작은 나라가 아닌데도 친구사는 도시에 놀러가는 것도 아니면서 무턱대고 만나자 하는 사람들. 사는 사람들은 자기일상 다 제쳐두고 자기들 여행을 위해 가길바라고. 간다고 돈 내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한국간다고 사줄 것도 아니면서.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구나.
나도 이런 사람들 손절했다.
나도 애들 못먹이는 한우가게로 앞장서서 가서먹고 집에 있는 사람것까지 사달래서 싸가고
남편 분. 이해심이 많네요
나두 인연 끊겠다
잘했어요
잘했어요.
선물주면 잘받았다고 말한마디 안하는 사람도 많지요.
근데 한국인들 대부분의 종특 같아요. 감정표현 서투르고. 인사성 없고. 주위에 무관심이고 냉소적이고요. 심지어는 발을 밟고도 인사는 커녕. 오히려 인상쓰는 세상 유일무이한 사람들
통쾌하다!!!!
제가 겪은 친구랑 거의 비슷한 거지근성 이네요 지금은 인간취급 안하는 놈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꼬습죠…😆😆
어째서 저런 사람들은 주고받고라는 기본적인 계산을 모르는 걸까요. --;;
이득을 보고 가야 집에서 씰씰 덕봤다고 쪼개는 부류인거죠
곧 손절 당 할줄도 모르고
제주 사는 친구
사돈의 팔촌까지 연락온대요
재워주교 먹여주고 가이드해달러고
귀로 듣고 눈감고 드라마처럼 상상하고 있었더니 재미지네 결국은 애들도 유학포기하고 한국으로 갔을듯
욕도 아깝네요😅
정말 잘 하셨어요
내가 단호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절한뒤에는 저런 전화가 와도 바로 끊어야함. 이야기 들어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