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국밥 집에서 진밥은 좀 선 넘는데.. 코독한 미식가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뭔가 약간 코우지 채널에서 선택 가능한 메뉴가 늘어나는 느낌이라 너무 좋고.. 저도 순대국밥 돼지국밥 먹을때 들깨 잘 안넣는 이유가 약간의 쿰쿰한 맛이 주는 풍미가 있는데 들깨 넣으면 다죽어서 별로 안좋아 합니다 대신 부추는 많이 넣어요 ㅋㅋㅋ
순대가 속재료 분류 당면순대(찹쌀순대 당면하고 피만 들어간거 떡볶이집 스타일) 병천순대(천안 스타일야채가 많이 들어간 타입) 백암순대 (용인 백암스타일) 피순대 (돼지피 엄청 넣은 전주 스타일) 피 ,껍질, 내장 분류 대창순대 소창순대 오징어 순대 명태 순대도 있습니다 순대국에 야채순대 타입도 있고 당면순대 타입도 있고 그렇습니다
순대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하지만 순대국은 무슨 미식가들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싸게 빨리빨리 배를 때우던 음식이니 대충대충 기호에 맞게 알아서 먹으면 됩니다. 먹는 법 같은것은 없어요) 오랜시간 우려서 겨우 하얀 국물을 뺐는데 거기에 다대기를 넣는 것은 스프를 망치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다대기(양념) 통이 없으면 그 집은 순대국에 다대기를 섞어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다대기를 특별하게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주문할 때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순대국이 나오면 접시를 하나 달라고 해서(또는 부추를 다 넣고 남은 접시를 이용) 거기에 뜨거운 고기를 다 담습니다(너무 뜨거운 고기는 몸에 안좋아요.). 그리고 남은 스프에 부추나 들깨 가루를 넣습니다. 부추는 대부분 국에 넣어서 먹습니다. 몇초만 스프에 들어가도 다 익어요. 스프는 따로 먹고 접시에 담은 고기는 먹기 좋게 식어있을테니 쌈장이나 새우젓이나 익은 부추를 올려서 따로 먹습니다. 밥도 국에 넣지 않고 따로 먹어요. 전 한국 사람이지만 국에 밥을 말아서 떠먹는 식감이나 감성은 1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 사람도 다대기를 안좋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얀 스프와 다대기가 들어간 스프는 180%도 다른 요리입니다. 탕수육 찍먹 부먹보다 더 큰 차이가 있어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순대국이 10,000원 가까이 되는 것은 슬프네요^^
와 백암순대 자취할때 바로 집앞이라 진짜 많이갔는데 ㅠㅜ 이젠 나만의 작은 순댓집이 아니게되버렸어.. + 보통 1개 달라고하면 기본으로 가져다주셔요 ㅋㅋ 그리고 부추 넣어먹는거 맞?아요 저는 넣어먹었습니다 ㅋㅋㅋ + 포장은 원래 밥은 없는대신 순댓국 양이 더 많아요 9:16 저도 그렇게 먹는거 좋아했어요 그냥 말아먹으니까 잡내라던지 그런게 좀 있더라구요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게 느낀걸지도)
들깨가루 좋아하는 사람들은 왕청 넣어서 퍽퍽하게 먹기도 하는데 전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에 넣어먹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대신에 추어탕이나 마라탕같은 곳에 넣어먹는게 더 좋더라고요. 특히 마라탕은 간혹 가다가 고소하거나 담백한 맛은 없고 맵기만한 음식점이있는데 그럴때 들깨가루 넣으면 뭔가 해장국 먹는 느낌도 나고 술 땡기는 맛이에요.
셰프님 국밥은 알못이 맞으시네요 ㅎㅎ.. 그리고 국밥집은 보통 포장에 집에 밥이 있다는 전제로 밥은 안줍니다. 대신 국밥양을 많이 주거나 하는거죠. 소비자도 보통 그걸 원합니다. 다만 필요하면 따로 요청해서 주기도 합니다.( 밥용 포장용기 자체가 구비 안된곳도 많아서 유두리 없는 사람이 응대중이거나 가게 룰에 의해 거절 할수도 있음. 그럴땐 편의점에서 햇반을..)
저도 조금 의아한 부분이긴 했지만.. 밥을 포장용기에 대량으로 담아놓지 못하고 그때그때 담는게 부담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포장은 밥을 안주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밥이없고 상차림이 없는 대신에 메뉴를 특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주더라구요. 여기도 그렇게 한게 아닌가 싶네요.
셰프님 채널 구독한 뒤로 계속 보고 있어요 스시코우지는 한번도 방문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채널에서 뵈니 인간적이고 프로패셔널 하시고 그러면서도 유머러스 하시고. 무엇보다 애처가 이신것 같아요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셰프님 보니 한국에서의 스시문화, 나아가 요식 문화에서도 셰프님 덕분에 더욱 저변이 넓어지고 발전해 갈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배웁니다 늘 응원합니다!
농민백암에서 1분거리에서 살고 주 2 3회 무조건 방문합니다. 우선 팁을 드리자면 별관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 본점이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맛이 매번 바뀝니다. 제일 맛있는 날이 10이면 가는날마다 6~10 매번 바뀌더라구요. 고기가 워낙 많아서 불만은 없지만 갈때마다 어느때는 더 많이 주고 어쩔땐 적게 줍니다. 아쉬운게 많아도 5년째 방문하고 손님와도 꼭 데려가는 식당인데 이런게 정말 맛집 아닌가싶습니다
일본음식의 특징이기도 하고 일본분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만 재료 각자의 맛을 추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은 비벼버리는 문화지만 일본은 재료의 개별 특징 하나하나를 살리는 음식문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덮밥은 어렸을 적부터 일본인들처럼 섞지 않고 따로 먹는 것이 제 입맛에는 더 맞았습니다. ㅋ 지금도 카레 덮밥은 섞지 않고 먹습니다.
![코우지 TV [더 상생]](http://yt3.ggpht.com/euksQdW_HonObviee4og5vGZbikx8R0fs0x9Sdq1C9oZ4qhiBhMaJvqTtEHI-DV-JB_uEE6RXoU=s48-c-k-c0x00ffffff-no-rj)
술국은 식사를 하기위한 국밥이 아닌 술을 마시면서 안주삼아 먹는 국으로 주로 공기밥이 포함되지 않는 대신 건더기가 많고, 국물도 리필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
그냥 중국집에서 짬뽕 시켜서 건더기 다 먹고 젓가락 짬뽕 국물에 묻혀서 빨고 소주 한잔하고 이걸 반복하면 됨 ㅋㅋㅋ
@@fuck_you-chinese 뭔소리고ㅋㅋ
한국에 살고있는지 23년째입니다! 이제 알게됬네요ㅋㅋ그동안 술 넣은 국인줄 알았어요
이런 콘텐츠 아주 좋네요. 앞으로도 고독한 코우지상 시리즈 계속 부탁드립니다.
ㅇㅈ
아..국밥 집에서 진밥은 좀 선 넘는데..
코독한 미식가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뭔가 약간 코우지 채널에서 선택 가능한 메뉴가 늘어나는 느낌이라 너무 좋고..
저도 순대국밥 돼지국밥 먹을때 들깨 잘 안넣는 이유가 약간의 쿰쿰한 맛이 주는 풍미가 있는데 들깨 넣으면 다죽어서 별로 안좋아 합니다 대신 부추는 많이 넣어요 ㅋㅋㅋ
순대가
속재료 분류
당면순대(찹쌀순대 당면하고 피만 들어간거 떡볶이집 스타일)
병천순대(천안 스타일야채가 많이 들어간 타입)
백암순대 (용인 백암스타일)
피순대 (돼지피 엄청 넣은 전주 스타일)
피 ,껍질, 내장 분류
대창순대 소창순대
오징어 순대 명태 순대도 있습니다
순대국에
야채순대 타입도 있고
당면순대 타입도 있고 그렇습니다
1:27 술국은 대부분 순댓국 2~3인분을 더 큰 냄비에 담아 술 먹으면서 같이 먹을수 있게 만든겁니다.
잼있어요!!! 만원의 행복자주합시다!!
뭔가 말씀하시는게
방송이 아니라 편하게 같이 대화하는듯한 말투? 그런 느낌이라 너무 정감이 가고 너무 재밋으면서 호감이 가는스타일이시네여
순대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하지만 순대국은 무슨 미식가들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싸게 빨리빨리 배를 때우던 음식이니 대충대충 기호에 맞게 알아서 먹으면 됩니다.
먹는 법 같은것은 없어요)
오랜시간 우려서 겨우 하얀 국물을 뺐는데 거기에 다대기를 넣는 것은 스프를 망치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다대기(양념) 통이 없으면 그 집은 순대국에 다대기를 섞어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다대기를 특별하게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주문할 때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순대국이 나오면 접시를 하나 달라고 해서(또는 부추를 다 넣고 남은 접시를 이용) 거기에 뜨거운 고기를 다 담습니다(너무 뜨거운 고기는 몸에 안좋아요.). 그리고 남은 스프에 부추나 들깨 가루를 넣습니다. 부추는 대부분 국에 넣어서 먹습니다. 몇초만 스프에 들어가도 다 익어요. 스프는 따로 먹고 접시에 담은 고기는 먹기 좋게 식어있을테니 쌈장이나 새우젓이나 익은 부추를 올려서 따로 먹습니다.
밥도 국에 넣지 않고 따로 먹어요.
전 한국 사람이지만 국에 밥을 말아서 떠먹는 식감이나 감성은 1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 사람도 다대기를 안좋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얀 스프와 다대기가 들어간 스프는 180%도 다른 요리입니다.
탕수육 찍먹 부먹보다 더 큰 차이가 있어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순대국이 10,000원 가까이 되는 것은 슬프네요^^
2:22 넘어가기엔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신데여..
컨텐츠 너무 좋네요.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감있고 냉정하게 소감및 식평을 해주셔서 정말 이해가 되고 좋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솔직한 평가 보기 좋습니다!! ^^
와 백암순대 자취할때 바로 집앞이라 진짜 많이갔는데 ㅠㅜ 이젠 나만의 작은 순댓집이 아니게되버렸어..
+ 보통 1개 달라고하면 기본으로 가져다주셔요 ㅋㅋ 그리고 부추 넣어먹는거 맞?아요 저는 넣어먹었습니다 ㅋㅋㅋ
+ 포장은 원래 밥은 없는대신 순댓국 양이 더 많아요
9:16 저도 그렇게 먹는거 좋아했어요 그냥 말아먹으니까 잡내라던지 그런게 좀 있더라구요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게 느낀걸지도)
컨텐츠 너모 좋습니다 ㅎㅎ
만원 시리즈 계속계속 내주세요
오마카세에서 만원어치만 먹고오기
컨셉 괜찮은듯요.ㅎㅎㅎ
영상처럼 맛 평가 해주시는게 너무 좋으신 거 같아요 순대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 특별하진 않다" 처럼 솔직한 리뷰 너무 좋습니다 저도 저기 순대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ㅋ
코독한미식가 좋네요!! ㅋㅋㅋㅋ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어떤맛인지 상상되는게 너무좋은거같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들깨가루 좋아하는 사람들은 왕청 넣어서 퍽퍽하게 먹기도 하는데 전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에 넣어먹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대신에 추어탕이나 마라탕같은 곳에 넣어먹는게 더 좋더라고요.
특히 마라탕은 간혹 가다가 고소하거나 담백한 맛은 없고 맵기만한 음식점이있는데 그럴때 들깨가루 넣으면 뭔가 해장국 먹는 느낌도 나고 술 땡기는 맛이에요.
저도 노 들깨가루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코독한 시식가 너무재밋어요!!!
술국은 국밥이랑 내용물이 거의 똑같은데 전골냄비나 큰 뚝배기 등에 담아서 나옵니다. 찌개나 전골처럼 그걸 개인 그릇에 조금씩 덜어먹어요. 여러명이 술자리를 가질 때 술안주로 같이 먹는 음식이에요
쉐프님 국밥취향이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들깨가루 안넣는거하며 국에 밥 안마는것까지 ㅋㅋㅋㅋㅋ 진밥도 별로구요 ㅋㅋㅋ
저도 카레나 덮밥류 먹을때 안비벼먹는데, 쉐프님이랑 같은 이유라서 뭔가 반갑네요 ㅋㅋㅋㅋ
헉 셰프님,,댓글 피드백👍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ㅎㅎ
참고로 매장에서 공기밥 추가는 무료이구요!
포장에는 공기밥 미포함 대신에
건더기 양을 조금 더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만원 컨텐츠 계속 이어 나가주세요 !!
만원의 행복 컨텐츠 재밌어요. 그리고 에피소드 토크도 많이 해주세요 ㅎ
아니 드실 때 표정에서 엄청나게 맛있단 그 감정이 느껴져요!! 진짜 맛있겠네요
코우지님의 먹방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코독한 미식가 재밋네요ㅋㅋㅋㅋ 미식가 시리즈 일드 재밋게봣엇는데
저도 진밥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국밥이 워낙 맛있어보여서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코독한 미식가 타이틀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코우지상이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드시면 그만큼 손님들에게도 더 맛있는 음식이 나갈수 있겠죠? 항상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이 컨텐츠 아주 좋아요
다대기 들어가있어도 살짝 걷어내셔도 돼요. 저는 국물맛을 해친다고 생각해서 다대기는 걷어내고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맑게 먹습니다. 후추는 종종 추가하구요.
셰프님 국밥은 알못이 맞으시네요 ㅎㅎ.. 그리고 국밥집은 보통 포장에 집에 밥이 있다는 전제로 밥은 안줍니다. 대신 국밥양을 많이 주거나 하는거죠. 소비자도 보통 그걸 원합니다. 다만 필요하면 따로 요청해서 주기도 합니다.( 밥용 포장용기 자체가 구비 안된곳도 많아서 유두리 없는 사람이 응대중이거나 가게 룰에 의해 거절 할수도 있음. 그럴땐 편의점에서 햇반을..)
다여트 하지마시고 계속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중간에 들려 주시는 에피소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장이없네요 전라도에서는 초창에 들깨가루 듬뿍넣어서 섞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순대는 초장이진리에요!!
2:26 편집 야무지네 ㅋㅋㅋ
술국은 어떻게보면 소주 안주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내장같은거 있어서 술안주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이런 컨텐츠 꼭 또 해주세요!!
술국 좋죠 ㅎㅎ 쉽게 말하면 모듬국밥 같은 느낌으로 밥 없이 기본 국밥보다 더 푸짐한 뚝배기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술안주용 돼지전골 같은 느낌.
부산은 순대국밥 시켜도 돼지고기베이스에 순대 넣어주는 곳 많음 돼지머리나 부속부위 잘 안써서
일식 쉐프가 한국에서 리뷰하는 중식당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 이문동에 영화장 맛있습니다
국밥집 국밥포장하면 공깃밥 안주는 집들이 대부분이고 공깃밥 달라고하면 추가차지로 해서 포장해줘요. 가끔 ''포장시 밥 필요하신분 말씀해주세요'라고 안내문구 써있는 집들도 있습니다.
진짜 이 컨텐츠 넘 좋아여 ㅎㅎ
국밥투어를 할 정도로 국밥에 진심인 우리나라사람에게 이런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국밥투어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도 조금 의아한 부분이긴 했지만.. 밥을 포장용기에 대량으로 담아놓지 못하고 그때그때 담는게 부담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포장은 밥을 안주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밥이없고 상차림이 없는 대신에 메뉴를 특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주더라구요. 여기도 그렇게 한게 아닌가 싶네요.
셰프님 노가다 한 판 뛰고 힘든 몸을 이끌고 국밥 한 끼 하러오신 형님 같습니다 !!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맛의 표현이 다양해서 코우지셰프님영상을 자주보는거 같습니다 ㅎㅎ
코독한 미식가 좋네요 ㅋㅋㅋ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더 좋네요^~^
오소리감투 추천드립니다
식감이 예술이죠
셰프님 채널 구독한 뒤로 계속 보고 있어요 스시코우지는 한번도 방문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그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채널에서 뵈니 인간적이고 프로패셔널 하시고 그러면서도 유머러스 하시고. 무엇보다 애처가 이신것 같아요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셰프님 보니 한국에서의 스시문화, 나아가 요식 문화에서도 셰프님 덕분에 더욱 저변이 넓어지고 발전해 갈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많이 배웁니다 늘 응원합니다!
야근 끝나고 밥먹을곳 없었는데 그나마 저기서 밥먹고 갔지요
공덕역에 그레이스국밥 추천드립니다.
진짜 깔끔하고 반찬도 맛있습니다.
정식으로 드세요!
코우지님 진짜 저랑 국밥먹는 스타일이 똑같네요 저는 밥을 절대 말지 않는데 항상 같이 가는사람한테 욕먹습니다 국밥에 밥안말고 따로 드시는분 계신가요 여기두 ?
완뚝! 행복해보여요 ㅎ
ㅋㅋㅋ 소주 멘트에 합격 !!
코독한 미식가 컨셉 좋은데요?ㅎㅎ
만원의행복 너무좋아요!!!
곧 여름에 한국에 가족들 만나러 들어가는데 코우지 셰프님이 방문하신 곳들 위주로 리스트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코독크나 코우지 구르메상 오네가이시마스!!!
부추 넣는건 취향이예요.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국밥은 내용물이 어떤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엄청 다양해서 법칙같은건 없어요.
마음대로 기분좋게 맛있게 드시면 되요 ㅎㅎ.
술국은 내장류가 많이 들어가고 순대국보다 얼큰해요.
아마 술안주로 많이 먹어서 술국이라고 할거예요.
국밥충이 되어 가시는 모습 굉장히 인상 깊으면서도
찐 한국인 되어 가시는 모습이라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분명히 혼자서 드신다고 했는데 갑자기 여성 목소리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외대앞역 근처 본가할머니보쌈 보쌈정식 드셔주세요!! 찌개까지 해서 8500원인데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여기 티비나오기전에도 줄엄청 서던데..
티비나온뒤론 못가네요..
순댓국 1티어
술국은 술마실때 먹는 국이라서 건더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2-3명이서 먹기 좋고 대학생때는 술국 리필해주는데도 있었어요 ㅋㅋㅋ
하 여기 진짜맛있어요... 선릉살때 자주먹었던 곳인데 ㅠㅠ 인생순대국입니다 ㅠㅠ
순대국은 말만 순대국이지 부속고기가 주인거같아요
돼지국밥은 살코기위주고
저도 순대국먹을때나 국밥종류먹을때 그냥 밥따로먹는걸 더 선호합니다 ㅋㅋ 고기는 그냥 맨밥이랑 같이먹고 3분의1만 말아먹어요
따로국밥파도 많아요 한국인들도 ㅎㅎ
체인점인 금화왕돈까스 어떤가요? 일본인이 느끼는 한국 경양식돈까스 맛이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아니면 다른 경양식 돈까스집도 좋습니다^^♡
술국은 술안주로 먹는 국이에요 소주 세병은 그냥 들어가요
아마 밥을 토렴해서 주는 국밥집을 가시면 말아져서 나오는 국밥도 맛있게 드시지 않을까 싶네용
7년 전쯤에 갔었는데 ㅎㅎ
제가 갔던데 나오니까 반갑네요.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삼성중앙역 홍백 점심특선 추천드려요!
셰프님 컨텐츠가 오늘따라 푸근합니다 ^^
꼬들밥이 아닌건 심히 유감스럽지만 국밥 비쥬얼은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근처 지나면 들러볼만 할듯
새로운 컨텐츠로 자릴 잡을꺼같네요 가격대비 맛있게 드시기만 한다면 만원아니라도 좋을꺼같아요 일단 맛있게 즐기시는 모습이 좋아요 바쁘실텐데 영상감사합니다
아 국밥을 포장시엔 밥은 안주는곳이 있어요
썸네일만봐도 너무 재밌는커렌츠 자면서 즐감하겠습니다
예전엔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도 했었다 이말이야
아 이거지! 올해 20살 성공해서 꼭 쉐프님 오마카세 가고 싶습니다.!
순대는 대채로 이렇게 나뉩니다 쉐프님
1. 양산형에 속하는 찹쌀순대
2. 고급형에 속하는 선지가 들어가는 피순대
3. 3대천왕에 나온 암뽕순대라고 하는 막창순대
(다른것도 있지만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3개가 있죠 한국형 소시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코우지형님 넘좋아
최고의 컨텐츠.. 초밥쉐프의 한식 도전기.. 유명하다는 다른 음식 드시는거 보면, 혹시 쉐프님께 새로운 영감으로 받아들여져서 새로운 뭔가로 나올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쉐프님이 영업을잘하시는것같아요 망설였는데 구독누르고영상계속보게될것같아요
부추는 처음에 넣는게 더 나아요 부산쪽 돼지국밥먹을때도 국물뜨거울때 넣으면 살짝익고 국물도 식어서 먹기좋아져요. 네이버에서 찾으신 돼지국밥내용 맞아요 거의 차이 없어요
ㅋㅋㅋㅋ코우지형님 어딜가든 소주궁합 제대로 알아보시네 되게 신기한데 웃기닼ㅋㅋㅋ
술국 부산 경남은 안팔고 수도권에서만 봄 그냥 국밥에서 술안주용으로 양만 늘린국밥 근데 밥은빼고요
국밥은 식사용이기에 밥이 기본으로 나오지만 술국은 안주 용이기에 밥이 따로 나오지 않습니다 셰프님
크~~ 제대로네 한그릇은 떠먹고 한그릇은 말아서 두그릇 갓벽하다..
선생님 병천순대 한번 드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민백암에서 1분거리에서 살고 주 2 3회 무조건 방문합니다. 우선 팁을 드리자면 별관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고 본점이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맛이 매번 바뀝니다. 제일 맛있는 날이 10이면 가는날마다 6~10 매번 바뀌더라구요. 고기가 워낙 많아서 불만은 없지만 갈때마다 어느때는 더 많이 주고 어쩔땐 적게 줍니다. 아쉬운게 많아도 5년째 방문하고 손님와도 꼭 데려가는 식당인데 이런게 정말 맛집 아닌가싶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국음식 먹을 때 망설이는 것
'내가 먹고 있는 방식이 맞는 방식인가?'
이런 음식 특)정작 현지인들은 맘대로 먹음
코치소사마데시타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소주 한잔
다음 코독한 미식가 만원의 행복은 계속됩니다.
마지막 포장에 밥 없는데 그걸 저한데 주셨던건지 하는데 뭔가 웃겨ㅋㅋㅋ
한국패치를 한국사람이상으로 하시는 코우지 쉐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영화도 요새 네이버 시리즈온 같은곳에 저렴하게 많이 들어와서 더 많이 보는 감이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추천드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밥집... 미국이라 더 생각이 나네요ㅜ
맛있겠다!!!
영상 분위기 너무 좋아요
다른컨텐츠할때는 초밥내려놓는 사진말고 다른 사진으로 대체하면 좋겠어요 라고하는 참견쟁이ㅎ 맛있어보이네요!!
술국은 국밥보다 두배는 비싸던데 시켜보면 그냥 밥없이 국밥의 국만주던데 걍 국밥시키는게 이득이라느낌.
술국은 술안주로 먹는 해장국이요!
밥 안주는 대신 국물이랑 건더기가 많아요
2차로 국물에 소주한잔 하고싶을때
공깃밥은 필요없고 두당 한개씩 시키긴 양 많고 할때
술국 시켜요
코우지님 일본 음식점 추천도 해주세요 초밥은 코우지고 다른거
그리고 술국은 순대국보다 건더기랑 국물이 많은 대신 공기밥 미포함입니다
어르신들은 진밥선호도가 높아서 그런듯싶어요.
에드워드 권 쉪이랑 국밥엔더 시티 나오면 재밌겠당ㄲㅋ
여기 존맛입니다 서울탑에 들어가는 집 수육은 금방팔림 못먹음 ㅡㅡ킹짜증 ㅋㅋㅋ
국밥 포장해서 가면 배터지게 먹음....
다른 국밥과 국물의 향의 감칠맛이 다름….
일본음식의 특징이기도 하고 일본분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만 재료 각자의 맛을 추구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은 비벼버리는 문화지만 일본은 재료의 개별 특징 하나하나를 살리는 음식문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덮밥은 어렸을 적부터 일본인들처럼 섞지 않고 따로 먹는 것이 제 입맛에는 더 맞았습니다. ㅋ 지금도
카레 덮밥은 섞지 않고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