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일입니다. 요즘 은행 창구에 터치패드로 시스템이 바꼈잖아요. 고령자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툼이 있는것도 여러번 봤어요 시스템은 간편화 되었지만, 고객대응도 간편화 되는건 아닌지...아쉽더라구요 고령의 아픈 부모를 모시는 입장에서는 금융기관이 고령자 대응에 좀 신경써줬으면하는 바램이 큼니다. 친절을 강요하는건 아니고,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죠! 가족분들 수고하셨어요❤
생존 축하금 인데, 본인이 눈앞에 있고 주민증 있으면 되지 무슨 확인이 더 필요할까요? 저는 이런 경우 그냥 안 넘어갑니다 ㅠㅠ 못 받는 한이 있어도 한번 뒤집어요.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바꿔야죠. 본인이 눈앞에 있는데 생존 축하금 을 못 준다니,,, 몇 천만 원,몇 억이라면 또 몰라요. 꼴랑 백만원 내주는 데 이렇게 절차가 복잡해요? 이른 아침 부터 화가 나네요 ㅜㅜ
작년에도 간신히 받았는데..올해도..역시 번거롭게 해서 안주고싶은건가봐요~ 치매엄마 웃는모습보고 싶어서 어렵게 모시고 갔는데..짜증나더라구요..원래 그렇게 정해진거라는데..치매라고 사람취급 안하나싶어 화가 났지만..진단서 떼서 제가 두걸음해야겠죠~ 아침부터 화나게 해서 죄송해요~유진님 새론한주도 화이팅!😄❤️🤗
저도 복잡한 과정들을 거쳐보니 보험사입장이 이해갑니다.우리나라 가족관계가 복잡해져서 단순히 본인이 왔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치매이신분은 자기가 확인된다고 해도 의사표현이 정확하다고 할수없고 자식들중 누군가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일이 다반사라 의사소견서부터 필요한 서류가 많았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5학년 담임을 맡을 건가" '용기 낸' 14년차 교사의 최후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2EtBxXrgbK0/mqdefault.jpg)
!["누가 5학년 담임을 맡을 건가" '용기 낸' 14년차 교사의 최후 [뉴스.zip/MBC뉴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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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겨요
치매노인한테 뭘 물어봐
웃기는 짬뽕 😢
생존연금인데 보험사 방문한걸로만으론 안되나봅니다..건강하세요~😊❤️
어르신이 눈앞에 계시는데 이런 황당한 시츄레이션이라니..가입은 다 될것처럼 받고 돈 내줄땐 저러니 도대체 짜증나네요 ㅠ
저희도 올초에 은행가서 지점장하고 대판한적 있어요
우리나라 절차가 정말 헛웃음 나게 하네요.
서류해서 꼭 받으세요 저러면 더 악착같이 받어야해요 ^^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
꼭! 받아서 엄마 가져다드려야죠~엄마의 권리인데..
치매라고 존중해주지못하고 무시하는 이런 절차에 실망되네요^^
쉽게 편하게 내가 납부한 보험금 혜택받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누가 노후용으로 보험 들어놓을까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화이팅!😄❤️🤗
헐.
치매환자한테. 뭘 물어봐
기가 막힌다
질문에 한개라도 대답했으면 보험금 수령할수 있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기.생 수급자들의 부조리도 많은 나라에서
귀하신 분 오시라하고 힘드시게 하네요. 어머님께는 외출이 되셨겠지만,
우리땡큐님 아픈 발로 애쓰셨습니다.
속상하지만 고우신 어머님 출연 반갑게 뵈었습니다. 🙏🙇♀️🙏💕💕
오랫만에 외출이 보험금 수령하러 나간일인데 수월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엄마외출이 즐거웠던 날였어요
감사합니다😊❤️🤗
몇일전 일입니다.
요즘 은행 창구에 터치패드로 시스템이 바꼈잖아요.
고령자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툼이 있는것도 여러번 봤어요
시스템은 간편화 되었지만,
고객대응도 간편화 되는건 아닌지...아쉽더라구요
고령의 아픈 부모를 모시는 입장에서는 금융기관이 고령자 대응에 좀 신경써줬으면하는 바램이 큼니다.
친절을 강요하는건 아니고,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죠!
가족분들 수고하셨어요❤
나이드신분들은 마트 자율계산대도 힘들고 햄버거도 주문 못하시고
쿠팡주문은 당연 못하시고 피자도 시켜드시기 힘든 세상입니다..
젊은사람에게 당연하고 합리적인 시스템도 평등하게 걸어가지 못하는 어른들이 함께 존재한단 사실을 알고 배려해주길 바라는데..
우리 50대들도 정신차려서 젊은층에 낑겨가야만 살아갈수 있을꺼같아요..화이팅!😊👍❤️
너무너무 화나네요 힘들게 휠체어타고 본인이 간건데도 안주다니 이런건 금융감독원에서 무슨 조치라도내려야겠네요 만약 거동 못해서 요양병원에나 계시면 보험금은 영영 수령못하겠네요 법원에 후견인 절차도 만만치않다는데 보험사 욕이 절로 나오네요
후견인 절차 가정법원가서 신청하면 4달정도 걸린데요~또 다른 보험회사는 의사소통불가 소견확인 진단서 떼어오라니..직접 방문해서 생존확인 눈으로 보면서도 인지력이 없어 대답못한다고 이렇게 번거로운 절차를 진행해야합니다..치매노인도 존중받아야하는 어르신들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생존 축하금 인데,
본인이 눈앞에 있고 주민증 있으면 되지
무슨 확인이 더 필요할까요?
저는 이런 경우 그냥 안 넘어갑니다 ㅠㅠ
못 받는 한이 있어도 한번 뒤집어요.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바꿔야죠.
본인이 눈앞에 있는데 생존 축하금 을 못 준다니,,,
몇 천만 원,몇 억이라면 또 몰라요.
꼴랑 백만원 내주는 데 이렇게 절차가 복잡해요?
이른 아침 부터 화가 나네요 ㅜㅜ
작년에도 간신히 받았는데..올해도..역시 번거롭게 해서 안주고싶은건가봐요~
치매엄마 웃는모습보고 싶어서 어렵게 모시고 갔는데..짜증나더라구요..원래 그렇게 정해진거라는데..치매라고 사람취급 안하나싶어 화가 났지만..진단서 떼서 제가 두걸음해야겠죠~
아침부터 화나게 해서 죄송해요~유진님 새론한주도 화이팅!😄❤️🤗
저도 복잡한 과정들을 거쳐보니 보험사입장이 이해갑니다.우리나라 가족관계가 복잡해져서 단순히 본인이 왔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특히 치매이신분은 자기가 확인된다고 해도 의사표현이 정확하다고 할수없고 자식들중 누군가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일이 다반사라 의사소견서부터 필요한 서류가 많았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yellowsky3402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으니깐요..치매도 정도의 차이가 있고..신분증가지고 직접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좀더 유연하게 해줬음하는 우리바램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경우랍니까
어이없네요
글쳐? 생존연금인데..치매라고 생존 무시인지..번거롭게 절차를 만들어놓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