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손절 잘했는데 요즘은 안 맞으면 멀리하다가 생각나면 또 만나면 되고 그런 거 같아요. 인생의 어떤 단계나 상황에 따라서 잘 맞던 친구가 갑자기 거슬리기 시작하고 다시 그 삶의 사이클이 맞게 되면 또 한없이 절친되고 그러더라구요. 대략 3년 간격으로 주변 친구들이 바뀌기도 하고. 진짜 10년 넘은 친구들 몇 빼고는. 전 그래서 친구들에게 크게 마음 주지 않고 사는 편이에요.
같은 직장에 다니는 선후배가 돌아가며 제 욕을 했더라구요ㅋ 20대 같으면 티나고 화나서 당분간 눈도 못 마주쳤을것 같은데 30대가 되다보니 ‘당신의 캐릭터를 입력하였습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나니 뭐 원래 그런 캐릭터 였는데 무얼~ 하면서 넘길수 있게 됐어요. 조용하게 거리를 둡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것에 감사하게 됐어요ㅋ
근데 친구많고 맨날 약속잡고 그런 애들이 뒷담 무조건 하는 거 같아요.. 자기 찐친도 칭찬도 하지만.. 무조건 단점을 언급하는데 그럴때마다 시기질투나는 거 정신승리하는 거 같고 정뚝떨이에요.. 그런데도 친구많은 거 보면 제가 예민한 가 싶기도 한데.. 그 친구가 자기 친구 언급할때 은근슬쩍 항상 단점 얘기할때마다 불편하고 저에 대해서도 그러고 다닐 거라 확신이 들어서 요즘 연락 안해요.. 근데 그 친구는 은근한 뒷담하는 친구들과 계속 잘 지내고 이런거 보면 참.. 뒷담 안 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있는지ㅠㅠ 그런 사람들한테만 마음 주다보니 거의 없네요 ㅠ
부부의 세계를 좀 다뤄주세요. 많이 싸우는 주제가 뭔지, 어떻게 화해하는지, 남자들의 취약점이나 여자들의 취약점…. 주의해야할 것들 등… 결혼하고나면 자연스레 연애감정은 없어지고 육아 등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아지는데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두 분이 본 부부의 세계는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오늘 제 생일입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제 생일이 추석 지나고 다다음 날이라서 어릴때 엄마는 항상 명절 남은 음식으로 제 생일상을 차려 주셨어요 언니나 동생 생일날은 새로운 음식을 여러가지 차려주시고 친구들도 초대해서 생일파티도 열어 주셨는데... 차별 받는 것 같아 어릴땐 왜 그렇게 화가나고 속상 하던지...엄마왈 그날 태어난 니가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다 ㅠㅠ 지금이야 생일에 대해 아무런 불만도 문제 되는 것도 없지만 그때 어린 마음에 생겼던 상처는 지금도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lezinard_prsk 그렇죠 엄마가 항상 하셨던 말씀은 추석전에 태어났으면 시댁에가서 일을 안 해도 되는데 명절 음식장만 실컷 하고 나니까 제가 응애 하고 나오더랍니다 ㅋㅋ 타이밍을 잘 맞춰서 태어나야지 하시며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왔던 말입니다 본의 아니게 불효를 하며 태어나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곤 했었는데....ㅠㅠ 온라인상이지만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설현님^^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낼게요~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한 경험 있는데 오죽하면 얘기했을까 싶어서 내 한계에서 돌려받지않아도 될만큼 주며 빌려준다했어요. 준다하면 그렇지않아도 자존심 상했을 친구 자존심 더 상할까봐.. 잊고있다보니 어느 순간 돌려주며 그 때 정말 고마웠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에 더 돈독해진 관계가 20년이 넘어가네요..^^
오늘 이야기도 너무 좋았어요!! 가식이 아니라 다른 나의 모드과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뒷담.... 진짜 아끼는 친구가 그런거보면 너무 속상하고 그럴거같은데 한번도 들은 적이 없어서,, 내 귀에 안들리몀 된다라는 생각이고 고쳤으면 하는 점 있으면 걍 얘기하라고 ㅎㅐ서 잘 모르겠네요... 안 친한 친구가 그러면 걍 바로 손절할거같은 ㅋㅋㅋ
만약 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했다면 그 친구 잃긴싫고 다 빌려주긴 고민이되는 경우라면 아주 조금만 내어주고 미안하다 이것밖에 빌려줄수가없어 아니 그냥 이거 너가 필요한데 조금 쓰렴 이라고 하면 좀 낫지않을까요. 그냥 안봐도 상관없는 친구라면 손절하겠지만요…
1:00 인간관계 속에서의 가면? 필수다. 가면을 벗기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나올까? 그런 접근이 아니라 페르소나(가면)모두가 내 진짜 모습.여러개의 페르소나(가면)을 상황에 맞게 돌려쓰는 것. 여러개의 페르소나(가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교육. 가면을 벗겨내면 갓난아기같은 내가 나옴. 아무런 교육도 받지않은 원초적 본능 그 자체. 불편한 관계 속에서의 나의 모습을 가식적이라 생각하지말고 그것은 계속해서 변하는 것임. 사회적 스킬, 대인관계 능력의 발전, 한단계 내가 성숙했다라고 생각하기.
일베 여혐 페미니스트와 싸우는 남편의 대한 영상도 부탁드려요~양브로님 ^^ 와이프입장에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페미땜에 나라가 망한다는둥 여자라고 봐줄거같애?라며 부부싸움때마다 그러고 무슨 여자한테 뭔가 당한사람처럼 여혐이 있는데 매일 일베사이트보고 글올리고 일베사이트 남자들과 소통하고 심지어 부부싸움도 일베사이트에 올렸던일도 있었네요 남편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너무 괴롭네요 저는 페미도 아니고 페미도 여혐하는 일베 남자들도 이해가 안가고 힘든데 자꾸 페미들이 문제라고 주입시키고 부부사이에도 아내를 보호해주는 상대로 존중하지않고 여자는 봐주면 안된다는 가슴깊이 있는 가치관 사상? 때문에 매사 기를쓰고 이기려고만해서 힘들어요 요즘은 뉴스보다 일베사이트로 사회돌아가는거 보는거라는둥 그러는데 심각한거라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남편을 치료할수 있을까요?
마인드카페 앱으로 맞춤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간편하게 받아보세요! 📌 bit.ly/3MIT47b 안녕 양떼들! 😊 저번 찬반토론에 이어서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양브로의 찬반 토론을 해봤는데요, 앞으로 다루면 재밌을만한 토론 주제들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양떼들 모여라~!🐑🐑🐑 (*English / Japanese subtitles are available)
찬반토론은 아니더라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 주제인데 "정신과 질환" 에 대한 이야기요. 예전에 비하면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분명 아직 남아있지요. 솔직히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건데 예를들면 우울증을 가진 사람에게는 어떻게 위로나 격려를 해준다던지 조현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무조건 위험하다? 라는 고정관념 특히 저는 조현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무조건 위험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증상이 발현될때가 아니면 거의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또 조울증이나 조급증인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등등 .. 그냥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요즘 시대가 급변하니까 가치관에 혼란이 생기면서 예전에 읽었던 닥터지바고 소설이 생각나더라고요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도 변하는 것 같고 편법을 이용해 성공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기회주의자인 건지 아니면 유능한 건지에 대한 판단도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가치관 시대에 흐름과 상황과 변화에 따라 맞춰야 한다 vs 본인이 중요시하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믿고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며 산다 에 대한 양브로님의 생각 궁금해요!
대학때 젤 절친인 친구가 개업을 한다고 제법 큰 금액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큰돈도 없긴 하지만... 연락이 몇번 계속오길래 그냥 안받고 회피중인데... 참 난감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양브로 샘들께서 QUESTION 6에서 명확하게 답을 해주셔서 고민하나 덜은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당^.^ 친구가 많이 서운하겠지만.....빌려주고나서 슈퍼 갑을 관계로 가는최악의 관계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밀크님 댓글보다 제 경험담에 비추어 솔직한 답글을 드립니다 비슷한 일을 겪었던 일이 있었죠 얼마간 고민하다 거액의 돈을 빌려 주었지요 목숨이라도 바칠듯 부담스럽게 고마와 하고 한동안 저를 신처럼 떠받들고 주변인들에게도 저를 한껏 올려 놓더군요 ㅡ 한마디로 호구였는데 저만 몰랐어요 2차 3차... 피해후 호구였던걸 깨닫는데 약 1년의 시간이 지났었죠 ㅡ 빌린돈은 이십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단돈 십원도 못 받았고 한동안 꽤 잘나갔던 친구는 말 그대로 쫄딱 망했고 수년전엔 몹쓸병까지 걸려 오늘낼 한다는 소식만 들었습니다 지금 제 심정은 지난간 일은 지난간 것이고 불가능에 가깝지만 친구가 덜 고통스럽길 바랄뿐입니다 요약된 내용의 스토리지만 이 과정 속에 너무너무 슬프고 허무하고 괴롭고 사는게 싫었던 지독한 아픔을 지나왔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친구에게 절대로 돈을 빌려주지 않을 겁니다
공감가네요 돈빌려갈때 너무 굽신대고 간이고쓸개고 빼줄듯하는사람들이 더 돈을안갚더라구요 돈들어올거 예정되있는데 그사이 돈이없어서 잠깐돈빌리고 갚는사람들은 고맙다는 의사표현정도하지 그렇게 굽신대지않아요 왜냐 곧 갚아줄거니깐 아주 저자세일 필요가없는것이죠 저도 돈거래한후 마음고생 돈고생해봐서 다시는 안할생각입니다 진짜 돈필요하면 은행돈이든 사채든 빌리겠지요
YangBros 박사님들 재밌게 잘 봤어요. 우연히 보게된 두번째 영상입니다. 친오빠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일년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 하는데도 만날때마다 기분 나쁘게해요. 비꼰다던지, 외모나 입고있는 옷 지적질.. 등을요. 돈 꿔간 사람이 갑인거 였군요.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는 그 꿔준 돈이요. 하도 못살아서 받을생각 안하고 빌려준건데 10년 넘도록 안갚아요 ㅎㅎㅎ... He (my brother) is such a looser....
간혹 저에게 넌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왜 싫은티를 안내냐. 가식적이지 않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만인의 연인이라는 제 별명을 비웃더군요. 티를 내야하나요? ㅋㅋ 좋건 싫건, 사회적인 기본매너는 호불호와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걸 가식적이라고 하면서 싫은티 다 내는 사람은 너무 유아적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극도로 싫어하는데 잘해준것도 아니고 뭐) 내 취향과 기본예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랑 친하지만 특별히 가까운 친구가 있는 사람. 모두와 친하지 않지만 특별히 가까운 친구가 있는 사람. 결국 친한 사람은 소수이고. 나머지는 성향이나 성격차이로 생기는 결과 아닐까요?
![Lover ghosted and dates another person..😧What to do in this case?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r41Dh-T9snw/mqdefault.jpg)
![Lover ghosted and dates another person..😧What to do in this case? [YANGBRO's Mind Palace]](/img/tr.png)
![[라디오스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이 조심스레 건네는 현실 조언👨⚕ | #양재진 #엠뚜루마뚜루 MBC210714방송](http://i.ytimg.com/vi/Q2eR_MJLIcc/mqdefault.jpg)
'나이를 먹으면서 에너지가 떨어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대공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ㅋㅋㅋㅋ화낼 기운도 없어지는.....ㅠ
ㅋㅋㅋ 💯 공감
사바사 인듯해요. 늘 화나 계신 80 되신분과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최소 젊어도 40대 ~이시겠네
나 이외는 신경도 쓰기싫어요... ㅋㅋㅋ
예전에는 손절 잘했는데 요즘은 안 맞으면 멀리하다가 생각나면 또 만나면 되고 그런 거 같아요. 인생의 어떤 단계나 상황에 따라서 잘 맞던 친구가 갑자기 거슬리기 시작하고 다시 그 삶의 사이클이 맞게 되면 또 한없이 절친되고 그러더라구요. 대략 3년 간격으로 주변 친구들이 바뀌기도 하고. 진짜 10년 넘은 친구들 몇 빼고는. 전 그래서 친구들에게 크게 마음 주지 않고 사는 편이에요.
이바님께선 딱 적당히 맞게 사시는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제 멘토 되시는 분이 항상 하는 말씀이 "삶에는 정답이 없다." 입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선후배가 돌아가며 제 욕을 했더라구요ㅋ
20대 같으면 티나고 화나서 당분간 눈도 못 마주쳤을것 같은데
30대가 되다보니
‘당신의 캐릭터를 입력하였습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나니
뭐 원래 그런 캐릭터 였는데 무얼~
하면서 넘길수 있게 됐어요.
조용하게 거리를 둡니다.
그렇게 할수 있는것에 감사하게 됐어요ㅋ
잘살고 있는 부부들도 끝없이 서로가
노력하며 살아간다는 조언은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노력해야만
매일이 지켜진다고 생각됩니다
가면 돌려쓰기..다벗겨내면 아이가 나온다
다양한 가면은 대인관계능력이다
인간관계는 적절한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내뒷담화를 하는친구 손절한다(어쩌믄 돌려치기 아닐까;;)
4:47 투덜대는 페르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렇게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게 더 재밌어요! 자주 해줬으면 좋겟어요👍👍
두 분 무표정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표정 드러나는 거 너무 흥미로워요ㅎㅎ
아 ㅋㅋㅋㅋㅋㅋ나이 들면서 에너지 없어지는거 공감합니다 싸우면서 에너지만 소진되고..물론 다툼의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겠지만요. 이젠 싸우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럴수도 있지 상대방의 상황을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합니다.
근데 친구많고 맨날 약속잡고 그런 애들이 뒷담 무조건 하는 거 같아요.. 자기 찐친도 칭찬도 하지만.. 무조건 단점을 언급하는데 그럴때마다 시기질투나는 거 정신승리하는 거 같고 정뚝떨이에요.. 그런데도 친구많은 거 보면 제가 예민한 가 싶기도 한데.. 그 친구가 자기 친구 언급할때 은근슬쩍 항상 단점 얘기할때마다 불편하고 저에 대해서도 그러고 다닐 거라 확신이 들어서 요즘 연락 안해요.. 근데 그 친구는 은근한 뒷담하는 친구들과 계속 잘 지내고 이런거 보면 참.. 뒷담 안 하는 사람들은 다 어디있는지ㅠㅠ 그런 사람들한테만 마음 주다보니 거의 없네요 ㅠ
부부의 세계를 좀 다뤄주세요. 많이 싸우는 주제가 뭔지, 어떻게 화해하는지, 남자들의 취약점이나 여자들의 취약점…. 주의해야할 것들 등… 결혼하고나면 자연스레 연애감정은 없어지고 육아 등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많아지는데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두 분이 본 부부의 세계는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양재진쌤 1금융 2금융 너무 개공감
그러다 일수쓰고 그러다 차팔고 돈빌려달라더라 돈관계 절대안함
프로그램명 알아듣는 내가 싫어졌다...😂
두분 박학다식의 지적임이 뚝뚝 떨어져 책을 많이 읽은 어린시절의 나를 칭찬합니다^^
양재진 선생님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오늘 제 생일입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제 생일이 추석 지나고 다다음 날이라서 어릴때 엄마는 항상 명절 남은 음식으로 제 생일상을 차려 주셨어요 언니나 동생 생일날은 새로운 음식을 여러가지 차려주시고 친구들도 초대해서 생일파티도 열어 주셨는데... 차별 받는 것 같아 어릴땐 왜 그렇게 화가나고 속상 하던지...엄마왈 그날 태어난 니가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다 ㅠㅠ 지금이야 생일에 대해 아무런 불만도 문제 되는 것도 없지만 그때 어린 마음에 생겼던 상처는 지금도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
@@hyunjung06 현정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정님 생일은 언제 인가요? 저도 축하해 주고 싶어요~^^
에고.. 많이 서운하셨겠네요ㅠ
생일축하드려요! 행복한 생일날 되시길 바랄게요~🎉
@@ghkim829 네 그땐 서러웠어요ㅠ 까휸님^^ 축하인사 받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그 날에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명절 남은 음식으로 생일상이라니ㅠ 속상하셨겠어요ㅠ 그래도 오늘은 너에게 난님께서 태어난 날이니까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한 하루이셨기를 바랍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lezinard_prsk 그렇죠 엄마가 항상 하셨던 말씀은 추석전에 태어났으면 시댁에가서 일을 안 해도 되는데 명절 음식장만 실컷 하고 나니까 제가 응애 하고 나오더랍니다 ㅋㅋ 타이밍을 잘 맞춰서 태어나야지 하시며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어왔던 말입니다 본의 아니게 불효를 하며 태어나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곤 했었는데....ㅠㅠ 온라인상이지만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설현님^^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낼게요~
🐑🐑🐑🐑🐑 매애애애애~^^
오늘도 명쾌한 영상 감사합니다. 페르소나를 대인관계 스킬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들 모두 필요했어요.
오늘도 참! 감사해요~
우와!!! 왜 난 이방송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여?^^ 양재진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는 일인 한명 추가요~~!!
야떼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연령대가 선생님들과 비슷해져가서 그런지 이번편 정말 극공감 합니다.. 또르르
그럼 처음부터 양떼말고 흑염소 즈음으로 지어주셨어야죠 ㅋ
흑염소는🤣 으음~ 저는 야한양떼가 좋은걸로🤣
쎈쓰쟁이시네요~~~ ㅋㅋㅋ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한 경험 있는데 오죽하면 얘기했을까 싶어서 내 한계에서 돌려받지않아도 될만큼 주며 빌려준다했어요. 준다하면 그렇지않아도 자존심 상했을 친구 자존심 더 상할까봐.. 잊고있다보니 어느 순간 돌려주며 그 때 정말 고마웠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에 더 돈독해진 관계가 20년이 넘어가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사연읽고 공감해주고 팩트날려주고 농담도해주시는 두분보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져요 . 앞으로도 쭉 롱런해주세요!!!!
두 분 사이다~!! 재밌으면서도 지적입니다.
아!! 역시 두 원장님 색깔대로 진행이 말씀하나하나 와 닿습니다. 언제가 재진쌤 말씀처럼 영상보며 고개 끄덕이던 생각을 실천하려 동영상속 두분 말씀들 일기장에 받아쓰기해놓는 1인~*^^*
요며칠 또 땅꿀 파고있었는데 두분덕에 삽질 멈추고 기운차려봅니다~
저도 썸탈 때 손잡는 것 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의식의 흐름에 맞긴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오늘 이야기도 너무 좋았어요!! 가식이 아니라 다른 나의 모드과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뒷담.... 진짜 아끼는 친구가 그런거보면 너무 속상하고 그럴거같은데 한번도 들은 적이 없어서,, 내 귀에 안들리몀 된다라는 생각이고 고쳤으면 하는 점 있으면 걍 얘기하라고 ㅎㅐ서 잘 모르겠네요... 안 친한 친구가 그러면 걍 바로 손절할거같은 ㅋㅋㅋ
맨날 인간 관계에 시달리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전오늘~~~두분양브로님과거의똑같네요~~페르소나~~크,맞는말습입니다~~돈거래는,No~제가해봐서...상처받았어요!!있든없든,가족이어도...하지맙시당^^오늘도,두분케미와함께^^힐링했어요~야심만만알아듣는전~~~ㅎㅎㅎ야한때~~~ㅎ찬성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두 분 원장님의 영상입니다^^♡
적절한거리중요하지요👍👍👍
아 정말 너무좋아요 두분..어쩜 모든게 제 생각과 같은지 ^^책 헛읽지 않았고 20대시절 치열한고민들이 헛되지않았다는 셀프토닥토닥하고갑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 이제 시작하고 있네요..
평소에 고민하던 가려운 곳들 긁어주는 느낌이라 거의 정주행하다시피 하고있어요 ㅋㅋㅋ
친구간에 돈관계는 명확해야하는거같음.
우리 두 아들도 지금 본 3입니다
두분처럼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옴마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겄다 두아들 바라보믄
실화를 이야기하라고 하셨는데 실명말고요🤣 모하냐🤣
^^ 그래요~우리나라가 경제적 선진국 대열에서 아쉬운게 바로 그 거리감의 중요성인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아가는 사견으로요~~
둘분 다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어욥 ㅎ
잘 보고있습니다~~♡
마인드카페도 넘 좋아요~
두분쌤들 멋져요~~^^
너무 재밌어요~!!!
직장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ㅠ 그래도 보면서 맞아맞아~그러면서 봤네요~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공감!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서 제 경우엔 약간의? 앙금은 남는 듯 합니다
만약 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했다면 그 친구 잃긴싫고 다 빌려주긴 고민이되는 경우라면 아주 조금만 내어주고 미안하다 이것밖에 빌려줄수가없어 아니 그냥 이거 너가 필요한데 조금 쓰렴 이라고 하면 좀 낫지않을까요. 그냥 안봐도 상관없는 친구라면 손절하겠지만요…
친구가 갚지않을 돈으로 착각할수도 있겠네요
@@AK-pj2wv 그냥 준다는 의미에요! 저한테 소중한친구라면 큰돈은 내가 없어서 못빌려줘도 그냥 이거라도 보탬이 되면 줄께 라는 ㅎ ㅎ애초에 친구한테 빌려주고 갚을꺼 기대하는것도 실망이 큰경우가 많죠
@@Romistory105 아 네....😔😔😔 👈 반성하는 내얼굴... 😁👍
양재웅샘 ㅋㅋ 남방 빌러 입으신 거예요. ㅎㅎ
그럼에도불구하고 멋지십니다.
1:00 인간관계 속에서의 가면? 필수다.
가면을 벗기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나올까?
그런 접근이 아니라 페르소나(가면)모두가 내 진짜 모습.여러개의 페르소나(가면)을 상황에 맞게 돌려쓰는 것.
여러개의 페르소나(가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교육.
가면을 벗겨내면 갓난아기같은 내가 나옴.
아무런 교육도 받지않은 원초적 본능 그 자체.
불편한 관계 속에서의 나의 모습을 가식적이라 생각하지말고 그것은 계속해서 변하는 것임.
사회적 스킬, 대인관계 능력의 발전, 한단계 내가 성숙했다라고 생각하기.
야심만만 진짜오랜만에 듣네요...ㅋㅋㅋ
양재웅원장님 셔츠컬러,핏 정말.......
사회경험 많은 아저씨들의 충고 유익하네요
양브로 부모님께 자식농사 성공하는 법 배울 수 있을까요?
😁😁😁👍
인간관계 가면은 필수지 당연!
야떼들에서 턱이 빠지게 웃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가면은 필수죠.(예를 들어 )선생님들 왜 이렇게 늙었어요?솔직하게 말하면 상처받거나 기분 좋지 않잖아요?
가면이 아니고 어느 정도는 예의이고 매너이자 사회생활이죠 가면은 이은해 깉은 사람들;
일베 여혐 페미니스트와 싸우는 남편의 대한 영상도 부탁드려요~양브로님 ^^
와이프입장에서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페미땜에 나라가 망한다는둥 여자라고 봐줄거같애?라며 부부싸움때마다 그러고
무슨 여자한테 뭔가 당한사람처럼 여혐이 있는데 매일 일베사이트보고 글올리고 일베사이트 남자들과 소통하고 심지어 부부싸움도 일베사이트에 올렸던일도 있었네요
남편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너무 괴롭네요
저는 페미도 아니고 페미도 여혐하는 일베 남자들도 이해가 안가고 힘든데 자꾸 페미들이 문제라고 주입시키고 부부사이에도 아내를 보호해주는 상대로 존중하지않고 여자는 봐주면 안된다는 가슴깊이 있는 가치관 사상? 때문에
매사 기를쓰고 이기려고만해서 힘들어요
요즘은 뉴스보다 일베사이트로 사회돌아가는거 보는거라는둥 그러는데 심각한거라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남편을 치료할수 있을까요?
아니 여혐 있는 사람과 어찌 살아요?나같으면 시간 더 가기전에 정리하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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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t.ly/3MIT47b
안녕 양떼들! 😊
저번 찬반토론에 이어서 인간관계를 주제로 한 양브로의 찬반 토론을 해봤는데요,
앞으로 다루면 재밌을만한 토론 주제들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양떼들 모여라~!🐑🐑🐑
(*English / Japanese subtitles are available)
찬반토론은 아니더라도 이야기 해주셨으면 하는 주제인데 "정신과 질환" 에 대한 이야기요. 예전에 비하면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분명 아직 남아있지요. 솔직히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건데 예를들면 우울증을 가진 사람에게는 어떻게 위로나 격려를 해준다던지 조현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무조건 위험하다? 라는 고정관념 특히 저는 조현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무조건 위험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증상이 발현될때가 아니면 거의 보통 사람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또 조울증이나 조급증인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등등 .. 그냥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 최대한 티 안나게 복수하는 법 어떤가요~~유형별루요!!ㅎㅎㅎ살면서 은근 필요한 기술입니다~~^^;;
비슷한 연령대라서 그런가요~??
왜케 말씀 하시는 것마다
팍팍 공감이 되는지 😄
넘넘 기다려지는 양브로님들의 영상 ㅋ
두분이 서로의 찐진실을 노출하려 할때
그 짜릿한 재미는 덤~ ㅎㅎ
진실이 궁금해지면서 ㅋㅋ 😘
심리와 연애를 소재로 지적인 대화를 이끌어가는
유익하고 재미도 있고 ㅎㅎ
두분 케미도 진짜 짱👍잼나요~^^
6:02. 아웃겨여ㅋㅋㅋㅋㅋㅋ 나쁜x끼ㅋㅋㅋㅋ
오늘 두분..ㅋㅋㅋㅋㅋ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정말 야심만만 알아들은 내가 싫어요..ㅠ
와 여기서 야심만만을 듣네요ㅎㅎ반갑다
뭐하냐 ㅋㅋㅋ 레전드편이엿어요!! ㅋㅋㅋ
사랑합니다 💜
08:04
너무 맞는 말씀이에요… 전 빌려도 진짜 1,2만원 ..그것도 여윳돈 생기면 바로 갚아요…ㅋㅋㅋㅋㅋ
두분방송 유익하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어요
재진쌤 완전팬입니다
요즘 시대가 급변하니까
가치관에 혼란이 생기면서
예전에 읽었던 닥터지바고 소설이 생각나더라고요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도 변하는 것 같고
편법을 이용해 성공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기회주의자인 건지
아니면 유능한 건지에 대한 판단도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가치관
시대에 흐름과 상황과 변화에 따라 맞춰야 한다
vs 본인이 중요시하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믿고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며 산다
에 대한 양브로님의 생각 궁금해요!
친구가 헤어진 연인과 만난다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헤어진 순간 그 사람은 자유인이니깐 누굴 사귀든지 그 사람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계속 친구만나면서 마주칠 지난인연인데 과연 생각과 마음이 분리될수있을까요? 저라면 친구따로 전남친 따로 안될것같아요 쿨하시네요
@@Lucky-u7w 헤어진 사람은 내 손에서 떠났고 인연이 아니고 안 맞으니깐 헤어졌으므로 친구랑 사겨도 왈가왈부할 것이 못 된다고 생각해요. 전 헤어진 사람한테는 미련 같은 감정이 없어서 상관 없을듯 해요.
헐 그렇군요 무 자르듯이 그런 감정들이 확 정리가 된다는게 신기합니다 미련은 없겠지만 보면 또 울컥 올라오는 감정들이 있을텐데요 그게 다시 만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올라오는 감정이 아니라 애증같은 감정이요 이게 가능하다니 대단하다 생각듭니다
@@Lucky-u7w 애증같은 감정이 올라올꺼 같았으면 헤어지지를 않죠. 전 헤어지면 그냥 끝이든데요. 아주 감정정리가 깔끔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예전에 저 사람을 좋아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정이 가물가물해지더라고요.
공감해요 내가 그사람의 전여친 전남친이라고해서 헤어진연인이 누굴만나든 상관할 자유가없지요 ㅎ 그걸 상관하는거 자체가 그냥 오지랖, 쓸데없는 참견일뿐인거같아요
🐑🐑🐑 재웅쌤 나쁜새낔ㅋㅋ 왤케 웃겨요 ㅋㅋㅋㅋ 오늘 셔츠 색도 민초단인 저로써는 좋아유(˵ ͡° ͜ʖ ͡°˵) 혼전순결토론이라면 어우 뭐 개인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결혼전 꼭 확인해봐야하는 필수사항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야떼
저도 민초단이예요! 민초단에 양떼라니! 반가워요♡
혹시 헬프이신가요?
@@주우재love 헬프가 뭔가유..? 민초단에 양떼는 확실해요 ㅋㅋㅋ
재밌어요 영상^^두분다 재밌어요 ㅋㅋㅋ👍👍👍😎
오늘부터 야한양떼로 개명하나요ㅋㅋㅋ 뒷담화하는 친구가 내가 알게되길 바랄거라는 생각까진 못해봤네요.. 몇수 앞서나간 생각인가..
야떼ㅋㅋㅋ 무슨 야메떼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야한양떼로 하는게ㅋㅋㅋ 좋 .. 네요🤣
밉지 않은 형제^^
대학때 젤 절친인 친구가 개업을 한다고 제법 큰 금액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큰돈도 없긴 하지만... 연락이 몇번 계속오길래 그냥 안받고 회피중인데... 참 난감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양브로 샘들께서 QUESTION 6에서 명확하게 답을 해주셔서 고민하나 덜은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당^.^ 친구가 많이 서운하겠지만.....빌려주고나서 슈퍼 갑을 관계로 가는최악의 관계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무조건. 돈은 안 빌려줍니다. 그게 가족이어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적은 돈을 그냥 주고 말지 괜히 빌려주면 절대로 그관계 예전같지 않아집니다. 만약 그렇게 손절되는 관계가 된다면...돈 안 떼이고 손절되는게 낫지...어휴..
맞습니다
돈빌려주는순간
빌려준쪽이 슈퍼을이되고
돈받기도 진짜힘들고
관계도 틀어지게되더라구요
밀크님 댓글보다 제 경험담에 비추어 솔직한 답글을 드립니다
비슷한 일을 겪었던 일이 있었죠
얼마간 고민하다 거액의 돈을 빌려 주었지요
목숨이라도 바칠듯 부담스럽게 고마와 하고 한동안 저를 신처럼 떠받들고 주변인들에게도 저를 한껏 올려 놓더군요 ㅡ 한마디로 호구였는데 저만 몰랐어요 2차 3차... 피해후 호구였던걸 깨닫는데 약 1년의 시간이 지났었죠 ㅡ
빌린돈은 이십여년이 지난 오늘까지 단돈 십원도 못 받았고 한동안 꽤 잘나갔던 친구는 말 그대로 쫄딱 망했고 수년전엔 몹쓸병까지 걸려 오늘낼 한다는 소식만 들었습니다
지금 제 심정은 지난간 일은 지난간 것이고
불가능에 가깝지만 친구가 덜 고통스럽길 바랄뿐입니다 요약된 내용의 스토리지만
이 과정 속에 너무너무 슬프고 허무하고
괴롭고 사는게 싫었던 지독한 아픔을 지나왔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친구에게 절대로 돈을 빌려주지 않을 겁니다
공감가네요
돈빌려갈때 너무 굽신대고 간이고쓸개고 빼줄듯하는사람들이
더 돈을안갚더라구요
돈들어올거 예정되있는데
그사이 돈이없어서 잠깐돈빌리고 갚는사람들은
고맙다는 의사표현정도하지
그렇게 굽신대지않아요
왜냐 곧 갚아줄거니깐 아주 저자세일 필요가없는것이죠
저도 돈거래한후 마음고생 돈고생해봐서 다시는 안할생각입니다
진짜 돈필요하면 은행돈이든 사채든 빌리겠지요
형제분
넘 보기좋습니다😁
너어어어무 공감합니다!
자유토론이 훨 좋다
진짜 쿨하시네요. ㅎㅎ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아마 갓난 아이가 나오겠죠 하면서 웃으시는데 같이 터짐..
10분짜리인데 왜이렇게 짧게 느껴지지,,
YangBros 박사님들 재밌게 잘 봤어요. 우연히 보게된 두번째 영상입니다. 친오빠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일년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 하는데도 만날때마다 기분 나쁘게해요. 비꼰다던지, 외모나 입고있는 옷 지적질.. 등을요. 돈 꿔간 사람이 갑인거 였군요.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는 그 꿔준 돈이요. 하도 못살아서 받을생각 안하고 빌려준건데 10년 넘도록 안갚아요 ㅎㅎㅎ... He (my brother) is such a looser....
왠지 보수적인 투표결과에 아쉬워?하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그런가요?ㅋㅋ
재미있었어요
돈 거래는 절대 노노
몇시까지..;; ㅎㅎ 머하냐.. ㅡ.ㅡ ㅋㅋ
필수다
쿨가이 ㅋㅋㅋ 😂😂😂
간혹 저에게 넌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 왜 싫은티를 안내냐. 가식적이지 않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만인의 연인이라는 제 별명을 비웃더군요.
티를 내야하나요? ㅋㅋ
좋건 싫건, 사회적인 기본매너는 호불호와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걸 가식적이라고 하면서 싫은티 다 내는 사람은 너무 유아적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극도로 싫어하는데 잘해준것도 아니고 뭐)
내 취향과 기본예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랑 친하지만 특별히 가까운 친구가 있는 사람.
모두와 친하지 않지만 특별히 가까운 친구가 있는 사람.
결국 친한 사람은 소수이고. 나머지는 성향이나 성격차이로 생기는 결과 아닐까요?
야때 ㅋㅋㅋㅋㅋㅋ 아 넘조탘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넘나 재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 🐑 메에에 오왕 제댓글 유튜버가 읽어주는거 첨인데 이게뭐라구 은근 쀼듯하네옄ㅋㅋ 썸따위는 인정못한다!!!
근데 나만그런게 아니여써..다들...순한 양이었군여ㅋㅋㅋㅋ
🐏🐑🐏 메에
ㅋㅋㅋ🤭💛🤍✌
두분 중에 재산은 진 이많아요?웅이가많아요?
👍❤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