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로시칼은 야스리를 많이치고 야나기 연마때 면잡이 신경쓰는것만큼 오로시칼은 면잡이에대해서 크게 집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오로시칼 날을 바짝 세우면 탈피할때 매끄럽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면잡이를 제대로 한뒤 끝날에 둔각을 주면 탈피냐 오로시냐 에서 중간정도 랄까요? 오로시도 적당히되고 탈피도 적당히되구요 결론은 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탈피는되나 오로시가 안되고 칼이 안드는 느낌이다는 면잡이가 일정치못하고 끝날만 시아게하는 정도의 연마로 인해 날이 둥글어진게 아닐까싶습니다 초벌 숫돌로 면잡이를 새로 하시고 너무 예리함을 적당히 끝날에 둔각을주시면 될것같아요 3천방에 시아게는 충분해요 중간중간 안될때 야스리쳐주시면서요 쓰다가 날끝이 뭉퉁해지면 또다시 면잡이~ 저도 글로 쓰려하니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 잘 전달이되었나 싶네요 잘되실거에요~^^
@@aaak1102 가격때문에 걱정이시라면 기셀칼 두자루나 사셨으니 하나 개조해서 쓰심되요 지금 칼 쓰기전에 저도 기셀 정육칼 개조해서 썼는데 잘 썼었습니다 지금 순수 영상촬영용도로 쓸 상가나 공장 저렴한거있나 알아보고있는데 혹 진행이된다면 초대 응해주신다면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저는 조리사지 공방 전문가가 아니라 과정은 다르고 잘못되었을지 몰라도 현장에서 쓸수있는 최적의 오로시칼 만드는것은 자신 있어요
@@보리-j5j2j 연마각을 더 주라는 뜻이 아니고 연마각을 더 줬을시엔 칼날이 바로 넘어가는걸 보면 숫돌이나 칼에 문제가 있어 갈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면잡이가 덜되었단 뜻입니다 쉽게말하면 칼면이 일정하게 잡히지 않아서 숫돌이랑 완전 밀착되지 않고 뜨는부분이 생긴단 뜻입니다 덜갈렸단 뜻이죠 면이 전체적으로 완전히 잡힐때까지 더 갈아야 합니다 면잡이가 완전히 되고나면 조금만 갈아도 금방금방 칼날이 반대로 넘어갑니다
갑수다님과 현학님 연마보니까 갑수다님은 탈피시 칼을 많이 눕혀서 미니까 뒷날도 많이 뉘여서 가는거고 현학님은 뒷날야스리를 45도 정도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세워치시드라고요 근데 둘다해보니까 다잘되고 스타일 차이인거 같아요 갑수다님타입은 탈피시 검지손을 넣어 미셔야됨 각이 뉘일수록 누르고가는 힘이 필요함 현학님타입은 탈피시 누르는 힘이 덜필요함 약간 세워서 가기 때문이죠 세워갈수록 누르는 힘이 덜필요하구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Qual seria a discriminação desta faca lâmina espessura tamanho da lâmina fio somente de um lado ou dos dois att parabéns por seu trabalho fantástico obrigado
이중날을 준다는것은 칼을 45도 각도로 숫돌에 연마 했을때 갈린 면이 평평해 지잖아요 거기서 칼을 한번더 살짝 세워서 칼날 끝부분을 더 갈아주는거에요 46도 50도 각도 정도로요 오로시칼 연마할때 키에리 정리 하는것이 포인트이구요 칼은 잘 갈은것 같은데 완포가 잘안되시는것 같으시면 감을 익히셔야 할것같은데 삑사리 날까 걱정하면 잘 안되요 있는 힘껏 그냥 쭉 밀어보세요 그러다보면 한번쯤 잘나올때 있을거에요 그때 그 감을 잊지마시고 잘 캐치하시면 될것 같아요 성공하실겁니다 . 평생 해도 안되는분들 많지만 사무라이님처럼 하려고 노력하시는분은 반드시 되게 되있어요 제가 그랬으니까요ㅋㅋ
완전 외날로 너무 예리하게 잡아놓으면 칼날 끝이 미세하게 잘깨집니다 특히 탈피 전용칼이 아닌 오로시+탈피 같이 하는 경우라면 오로시 과정에서 뼈위를 긁거나 잔뼈들 제거하는 과정에서 칼날이 상하게 되서 눈에는 잘 안보여도 울퉁불퉁 톱처럼 미세하게 깨집니다 그래서 탈피시에 껍질에 박혀서 칼이 잘 안나가거나 심하면 찢어지게 되는거죠 오로시 영상들보면 오로시끝난후 탈피하기전에 도마에 대고 탈피하듯이 좍좍 긁으시는분들 많죠? 그게 도마에 남은 이물질이나 비늘정리도 되지만 탈피직전 야스리 치는 대신에 칼날에 생기는 미세한 깨짐이나 키에리 정리시킬겸 하는겁니다
흠나루 ㅋㅋ 요새 업장 쉬고 있는데......이거 보니까 저도 칼 갈아서 오로시 뜨고 싶네요 ㅋㅋㅋ 본인에 맞는 식으로 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혹시 업장 운영 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저희 쪽에서 일하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지금 저희가 장사를 안 하니 이 친구가 2달정도 할게 없네요...ㅠ 일도 배우고 싶어하는 녀석이라서....혹시 지금 사람 구하시나요?ㅎㅎ
제칼은 우수토프 드라이작 23cm짜리에요 관수원도 칼 쓸만합니다 도마는 어느정도 평평하면 되구요 칼연마를 달리 해보세요 몇몇 분들 제가 가르쳐드릴때 제방식의 연마가 도움됬던거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 영상 세번정도 보시면 처음볼때 안보이는 부분이 보이실거라 생각됩니다 더필요한부분 댓글주세요^^
![[KR] 칼개조 탈피(오로시)칼 만들기 팁! 칼연마 [초급]](http://i.ytimg.com/vi/Qx5KESjL3I8/mqdefault.jpg)
![[KR] 칼개조 탈피(오로시)칼 만들기 팁! 칼연마 [초급]](/img/tr.png)
연마하면 잘 듭니다...
탈피 2-3 부분....
필렛으로...
하면 날이 안지들어요...
만져보면 연마하는것처럼 카에리가 넘어가있고요
손톱에 올려보면 쭉쭉 미끄러집니다...
유지력이 너무 없어서 고민이네요
사시미만 이중각쓰다가
이번에 외날사서 쓰는데 오로시칼도 이중날을 쓰는군요
야스리 치는건 회칼은 야스리치면 망치는거라
고 이상한걸 배웠었네요
이중날 40도 정도 준 날만 야스리로 갈아쓰면 되는죠?
뒷각은 얼마나 세우신건가요?
탈피칼은 어떤게 좋은가요~?....
칼 추천좀 해주세요
칼 얼마짜리예요 ? 좋아보이네요
갑수님 영상참고+업장 실장님께 오로시 배운지 1주일째입니다 오로시라곤 할수없지만 하고나면 걸레짝이되는 실력이지만 알려주시는 업장실장님이 칼을하나 장만하라고 하시는데 추천을 받으려고하는데 어느것이좋을까요? 너무 비싼칼은 제게 너무 사치같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려욥!
1자개조까지 한 금액 8만뭔대면 뉴피카소 s타입 1자개조한거 240짜리사시면 좋을것 같구요
3~4만원대 옥삼랑 개조한건도 인터넷 팔아요 그거 추천 합니다
만약 저라면 옥삼랑을 구입하면 후에 또 피카소를 사게될것같아 2중으로 돈이드니 저라면 바로 피카소살것같네요.
@@Gapsu 감사합니다 월급도 들어왔으니 뉴피카소 사야겠네용!
왼손도 사용할수있게 날을 중간으로 만들면 이가 잘 나갈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영상보면서 잘따라하고있는 구독자에요
요새 광어오로시 슬럼프가 와서 질문하나드립니다...
국산피카소 쓰다가 관수원오로시칼로 바꾼지 1년정도 되어가는데요
연마할때 감을 못잡겠네요..
껍질은 나름 벗겨지는데 칼이 잘 안드는느낌이랄까요 광어 살을 못베고 위로 타버리는 느낌? 앞날도 도마나 손톱에서 미끄러지는 편이구요
3천방짜리를 많이 안써봐서 그런지
날을 세운거같아도 날카롭지가 않더라구요..
원래 3천방에 올리면 칼날이 서있어도 미끄러지는 편인가요..?
사시미칼은 나름 잘박히고 날도 잘서거든요..
영상에선 야스리 치기전엔 칼날이 날카로운상태인가요? 아님 저처럼 좀 죽어있는편인가요..? 궁금하네요
질문에 두서가 없는점 죄송합니다 제가느끼는걸 글로 표현이 서투네요
반갑습니다^^
오로시칼은 야스리를 많이치고 야나기 연마때 면잡이 신경쓰는것만큼 오로시칼은 면잡이에대해서 크게 집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오로시칼 날을 바짝 세우면 탈피할때 매끄럽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면잡이를 제대로 한뒤 끝날에 둔각을 주면 탈피냐 오로시냐 에서 중간정도 랄까요? 오로시도 적당히되고 탈피도 적당히되구요
결론은 님께서 말씀 하신것처럼 탈피는되나 오로시가 안되고 칼이 안드는 느낌이다는 면잡이가 일정치못하고 끝날만 시아게하는 정도의 연마로 인해 날이 둥글어진게 아닐까싶습니다
초벌 숫돌로 면잡이를 새로 하시고 너무 예리함을 적당히 끝날에 둔각을주시면 될것같아요
3천방에 시아게는 충분해요
중간중간 안될때 야스리쳐주시면서요
쓰다가 날끝이 뭉퉁해지면 또다시 면잡이~
저도 글로 쓰려하니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 잘 전달이되었나 싶네요
잘되실거에요~^^
나는갑수다 Gapsu
답변감사합니다
갑수님 말씀듣고 칼을 보니 처음 구매했을때보단 오로시칼면이 평평하지않고 좀 둥근느낌이네요..
제가 연마할때 일정한 각도를 유지하지못해서 생긴일이겠죠...
초벌연마 숫돌은 몇방으로 하는게 괜찮을까요..? 제가 가진숫돌은 킹1천방, 3천방인데
더 아래방수를 구비해야하는지..
@@뭉치빠더 300방정도 하나 사놓으세요 어차피 1000방짜리 쓰다보면 숫돌이 파일텐데 면잡이용 멘나오시숫돌 따로 구비하실거 아니시면 300방짜리로 1000방 숫돌면 잡으면 됩니다
칼 떨어뜨려서 깨진거 깍아낼때나 님처럼 면잡이 새로 하시려면 있는게 좋죠 1000방짜리로도 가능은 한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들고 비효율적이죠
갑수님 칼만들고싶은데 하이스강 철은샀는데 기본틀은 어케해야할지 -- 금강이 이도 이녹스 나림이용 쓰는데 넘좋고편해서 금강이도 디자인으로 우스기리용 칼만들고싶어서요
제가 만들때 본래 쓰던 야나기를 대고 철판에 그대로 그렸어요
하이스강 진짜 쉽지않더라구요
녹관리도ㅠㅜ
잘닦아놓고 가면 다른 사람 손타서 다음날 녹이...ㅠ
키에리가 뭐예요?
오오 칼에 꼬르동 마크가 있네요??
탈피시 저만느끼는게 아니었네요.. 칼이 살짝 부뎌져야 광어껍질이 더 잘벗겨지더라구요 .. 오로시칼로 갈비뼈 절단할때 이 나가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방법이 있었네요. 배워갑니다 ^^b
이해하기.쉽게.올려주셨네요~~ 야스리치는입장에서 칼각보다 더 각을줘서 쳤었는데 이방법도 있었군요^^ 연구해봐야겟네요 ㅎ
하준이하음이네♥ 그러셨나요 꼭 정답은 아니니 본인에 맞게 찾으셔요♡♡♡♡♡♡♡
오...각도에 대해 좀 궁금증이 있었는데 역시 전투에 임하는 분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이 있군요...
그나저나 빌지 들어오는 소리가 똑같네요 ㅋㅋㅋ
궁금한거있는데요..야스리로 날을 죽여서 탈피하시는데
굳이숫돌로 날을세우시는이유는무엇입니까?
평상시연마시 야스리로만 치고사용하시나요?아님매번숫돌연마후야스리하시나요?
갑수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추석 때 고생많으셨겠어요..ㅎㅎ
혹시 오로시용으로 개조하는 방법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독일 기셀칼 무턱대고 두자루 샀다가
난감한 상황입니다..ㅠ 숫돌 옆면이나 아스팔트에 일자로 갈아야할지...부탁드립니다
초보시절에 도구없이 아스팔트에 문지르면서 시도 한적이 있는데, 보통 인내심 가지고는 안됩니다ㅋㅋ
그라인더 있으면 2시간만 투자하시면 만드실 수 있으세요 두자루나 사셨나요?ㅎㅎ 두자루면 평생 쓰실거같아요
나는갑수다 Gapsu 결국 3시간가까이 답 감사합니다 ㅎㅎ 아스팔트에 밀다가 면잡이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시미는 청강상작쓰고 있는데
혹시 오로시칼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옥삼랑처럼 낭랑한것보다 좀 단단한...
조리사카페 관수원오로시칼 써야할지...가격때문에 고민입니다...ㅠ
@@aaak1102 가격때문에 걱정이시라면
기셀칼 두자루나 사셨으니 하나 개조해서 쓰심되요
지금 칼 쓰기전에 저도 기셀 정육칼 개조해서 썼는데 잘 썼었습니다
지금 순수 영상촬영용도로 쓸 상가나 공장 저렴한거있나 알아보고있는데
혹 진행이된다면 초대 응해주신다면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저는 조리사지 공방 전문가가 아니라
과정은 다르고 잘못되었을지 몰라도 현장에서 쓸수있는 최적의 오로시칼 만드는것은 자신 있어요
나는갑수다 Gapsu 와...초대해주신다면 영광입니다!! 혹여 조리사카페
아이디는 청강상작2 입니다ㅎㅎ
선배님 좋은 하루 되십시요!!
연마마친칼을 또 야스리 친다고요????? ㅡ
맞는 방식 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기법 일수도 ㅡ
질문이요
뒷면 연마를 안하고 키에리만 잡아준다고 하긴했는데 면이 잡혔는지.. 앞면 죽어라 연마해도 키에리가 안생깁니다 날이 안넘어와요...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계속 연마 하시다보면 안넘어 갈수가 없습니다
혹 충분히 연마했다 생각하는데도 날이 안넘어간다면
아직 면잡이가 덜 되었다는 뜻이구요
연마각을 살짝 더 주고 연마하시면 바로 넘어가는것 확인하실수있으실거에요^^
@@Gapsu 연마각을 더 주다보면 면잡이 부분이 너무 좁지 않을까요
@@보리-j5j2j 연마각을 더 주라는 뜻이 아니고 연마각을 더 줬을시엔 칼날이 바로 넘어가는걸 보면 숫돌이나 칼에 문제가 있어 갈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면잡이가 덜되었단 뜻입니다
쉽게말하면 칼면이 일정하게 잡히지 않아서 숫돌이랑 완전 밀착되지 않고 뜨는부분이 생긴단 뜻입니다 덜갈렸단 뜻이죠
면이 전체적으로 완전히 잡힐때까지 더 갈아야 합니다 면잡이가 완전히 되고나면 조금만 갈아도 금방금방 칼날이 반대로 넘어갑니다
횽아 날에 손구락 얹고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시믄서 말씀하실때마다 등골부터 오싹해요 ㅠㅠㅠㅠ 으아아아ㅏ 하면서 보는중... 낚시 꿈나무인데 어찌어찌 타고오다가 정착했네요. 칼이나 오로시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항상 잘보고 가요~
갑수다님과 현학님 연마보니까
갑수다님은 탈피시 칼을 많이 눕혀서 미니까 뒷날도 많이 뉘여서 가는거고
현학님은 뒷날야스리를 45도 정도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세워치시드라고요 근데 둘다해보니까
다잘되고 스타일 차이인거 같아요
갑수다님타입은 탈피시 검지손을 넣어 미셔야됨 각이 뉘일수록 누르고가는 힘이 필요함 현학님타입은 탈피시 누르는 힘이 덜필요함 약간 세워서 가기 때문이죠
세워갈수록 누르는 힘이 덜필요하구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데바칼 가는법도 알수 있을까요?
Qual seria a discriminação desta faca lâmina espessura tamanho da lâmina fio somente de um lado ou dos dois att parabéns por seu trabalho fantástico obrigado
속시원히 해결됐습니다 참치집에 있어서 광어잡을일이 없지만 나중에 횟집가면 바로 해봐야것네요 ㅎ
좀쩌는언니 감사합니다^^
제게 참치다루는법좀...
잘보고 갑니다 도움 많이 되요
형님 오로시칼 개조할칼을 하나더 살려구하는데여 규토를사서 개조해야하나여?종류가 어떤칼을 사서 개조해야하는지 모르겠어여 꼭답변좀 부탁드림니다.
제가 써본 바로는 가성비 따지면 뉴피카소 a타입 240 이 괜찮았습니다
나무손잡이도 아니여서 항시 물닿아있는데 썩을염려도없구요 휨 정도도 적당히단단하구요 연마도 쉽게잘되구요^^
수고하십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숫돌로 이중날 준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갑수님 영상을 수도없이 보고 연습을 해도 완포가 잘 안되네요
야스리봉을 숫돌로 안갈아서 근가요?
이것저것 다해봐도 안되는데 실력이 안되는건지 아님 칼이 문제인지 멘붕이 ㅠㅠ
이중날을 준다는것은 칼을 45도 각도로 숫돌에 연마 했을때 갈린 면이 평평해 지잖아요 거기서 칼을 한번더 살짝 세워서 칼날 끝부분을 더 갈아주는거에요 46도 50도 각도 정도로요
오로시칼 연마할때 키에리 정리 하는것이 포인트이구요
칼은 잘 갈은것 같은데 완포가 잘안되시는것 같으시면 감을 익히셔야 할것같은데
삑사리 날까 걱정하면 잘 안되요
있는 힘껏 그냥 쭉 밀어보세요
그러다보면 한번쯤 잘나올때 있을거에요
그때 그 감을 잊지마시고 잘 캐치하시면 될것 같아요
성공하실겁니다 . 평생 해도 안되는분들 많지만 사무라이님처럼 하려고 노력하시는분은 반드시 되게 되있어요
제가 그랬으니까요ㅋㅋ
@@Gapsu 이중날을 세우니 좀 되는듯 싶어요 야스리로 할때는 숫돌로 태워야 하나봐요 감사 합니다 항상 구독중임다 일당 뛰다가 월급제로 일하네요 저도 인천입니다
@@황스-q1p 기회되면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Gapsu 역시 완포 한방은 칼 연마라는걸 실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수님
@@황스-q1p 느끼셨나요?ㅎㅎㅎㅎ 앞으론 쭉쭉 밀리실거에요
갑수님 지역이어딘지 실례지만 여쭈어봐도됩니까?
스승밍 재가 옥삼을 샀는데 뒷면 0.5비율 이라하시면 거기도 면잡고 양날로 만드는 거죠??
아니요 일부러 뒷면 면잡지 마시구요 앞면 연마하고 뒷면 날정리(시아게)정도만 하시면
나중에 자연히 됩니다 일부러 양날 만드시지 마세요^^
스승님 또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오로시는 잘되는데 탈피할때 칼이 걸려서 안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스승님 처럼 스무스하게 휙 나가고 싶은데 ㅠㅠ
@@미스터가가 영상에서도 말하듯이 칼날 키에리 정리 즉 시아게를 잘해줘야해요
나는갑수다 Gapsu 갑수님 저도 미스터님 처럼 우라에 면잡이할라 했는데~그럼 새칼에 우라면에 야스리 치면 안되는거죠?
나중에 칼이 안들고 할때 칼 갈고 갑수님처럼 그때 우라면 갈고 그때부터 야스리 쳐야되는건가요?
제가 갑수님 괴롭히는것 같은데 ㅎㅎ
이중날이라는것이 처음 각을 잡은후에 날쪽 부분만 각을 조금더 세운다는건가요?
정확하게 이해하셨네요.
그게 이중날인데 시아게 할때 그렇게하시면 키에리도 털리면서 너무 바짝 선 칼날도 살짝 무뎌지면서 탈피하기 딱 좋아져요
@@Gapsu 갈수록 숙제가 많아지네요 ㅎㅎ
요즘 연마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Hi great job !! Is there anyway you could start putting English subtitles with your videos??? Either way I enjoy watching
넵 이해했어요 ㅎㅎ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No está nada mal, saludos Juan Granada España @donfilo59👈👈👏😎
Que granos de piedra Japonesa utilizas 🤔😶🌫️@donfilo59👈 España
혹시 초보용 칼로 무엇을 사는게 좋을까요?
싼거원하시면 옥삼랑 추천드리구요 십만원 아래로 생각하시면 피카소.. 그이상은 사치같아요ㅎㅎ
@@Gapsu 일자개조는어디서하나요?
감사합니다. 엄지척 !!!
질문있습니다
왜 뒷면에도 날이 있어야 탈피가 잘되는거죠??
야스리로 적응시킨 오로시칼은 탈피가 잘되는데 이번에 한면인 사시미칼로 탈피하는데 너무 안되더라구요...
완전 외날로 너무 예리하게 잡아놓으면 칼날 끝이 미세하게 잘깨집니다
특히 탈피 전용칼이 아닌 오로시+탈피 같이 하는 경우라면 오로시 과정에서 뼈위를 긁거나
잔뼈들 제거하는 과정에서 칼날이 상하게 되서 눈에는 잘 안보여도 울퉁불퉁 톱처럼 미세하게 깨집니다
그래서 탈피시에 껍질에 박혀서 칼이 잘 안나가거나 심하면 찢어지게 되는거죠
오로시 영상들보면 오로시끝난후 탈피하기전에 도마에 대고 탈피하듯이 좍좍 긁으시는분들 많죠?
그게 도마에 남은 이물질이나 비늘정리도 되지만 탈피직전 야스리 치는 대신에 칼날에 생기는 미세한 깨짐이나 키에리 정리시킬겸 하는겁니다
ㅎㅎ 저 처남 이름이 갑수예요.. 이렇게 인연맺네여..ㅋㅋ
나랑narang 이런인연도있나요?ㅋㅋㅋ 갑수 이름이 흔치는 않은데 말이죠
ㅋㅋ 전화옴 돈 갑으라구 자주 놀려요..ㅎㅎ
뉴피카소a타입은 개조할려면 갑수님처럼 그라인더써야하나요, . 무서워서 그거못하는사람들은 어케개조합니까
그냥 숫돌이나 아날로그방식으로 하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칼 정보좀부탁합니다
이영상에는 고수님들 댓글이 없네요. 전문가님들 다어디 가셨나?
@@lIIlIlllIlllllllllllllllllllll ㅎㅎ 이상하게 일식영상은 전문가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식영상은 노댓인데 특히 우골발이요... 한국인들이 이렇게 일식전문가분들이 많다니 솔직히 놀랐습니다^^
흠나루 ㅋㅋ 요새 업장 쉬고 있는데......이거 보니까 저도 칼 갈아서 오로시 뜨고 싶네요 ㅋㅋㅋ 본인에 맞는 식으로 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혹시 업장 운영 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저희 쪽에서 일하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지금 저희가 장사를 안 하니 이 친구가 2달정도 할게 없네요...ㅠ 일도 배우고 싶어하는 녀석이라서....혹시 지금 사람 구하시나요?ㅎㅎ
Fish Slayer 일개 직원입니다
여기는 가을 전어새우터져야 인원 충족할것같네요ㅠㅜ
Fish Slayer 일은 못시켜줘도 놀러오면 제 능력선에서 알려줄수는있겠네요
ㅋㅋ 실력도 출중하신데....업장은 언제 운영 하시려고요?ㅎ
여지껏 그것만보고왔는데 꿈이 바꼈어요ㅋㅋ
ㅋㅋㅋ 꿈이 바꼈데
완포의길은 어렵고 어렵다...
오로시칼 이름 뭔가요??미소노ux10인가여270인가여? 꼭좀 오로시칼 제품 이름좀가르쳐주세여 현제 제가 오로시칼 관수원240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완포는 꿈도못꾸네여ㅜㅜ 도마를 사포로 항상 밀어서 도마에 칼자국이 없어야 하나여??너무 어렵네여 탈피가 꼭좀 답변 부탁합니다 갑수형님^^
제칼은 우수토프 드라이작 23cm짜리에요
관수원도 칼 쓸만합니다
도마는 어느정도 평평하면 되구요
칼연마를 달리 해보세요
몇몇 분들 제가 가르쳐드릴때
제방식의 연마가 도움됬던거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 영상 세번정도 보시면 처음볼때 안보이는 부분이 보이실거라 생각됩니다
더필요한부분 댓글주세요^^
갑수님 혹시 수업료 받고 1:1강의 되시나요?
수업료는 안받습니다. 제가 강의할 수준이 안되는데요ㅠㅜ
어떤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회뜨는방법따라했는데 ㅜ ㅜ. 껍질은잘되는데 살뜨기가힘듬
에라이 바쁘더라도 숫돌 평면작업좀하소 안만일잘해도 이건아님
아이구 더 죄송합니다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았네요
박상진 아니에요 그런말씀 마세요ㅠㅜㅜㅜㅜㅜ
겸손하신줄 알고 제가 본받고 배우겠습니다
나는갑수다 Gapsu 절대 아닙니다 아는분이 횟집에 칼관심많고해서 어쩌다 알게 된건데 전문가일줄은 더운데 건강하세요
야스리 치면서 우선 숮돌 작업을 왜하시는지
연마방법을 순서가 잘못 배우신듯요
일본어
갑수 당신이란 존재는...
우리 말도 있으니 일본어를 좀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야스리는 '줄'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나가 불편충 줄이라고하면 누가알아듯냐
칼날새운곶은몆미리입니까？
2.5미리에서 3미리 사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HaiyuanMoi 별말씀을요ㅎㅎ
저는 특히나 좁은편입니다
이유는 날이 너무 예리하지않게 하기위함도있구요 또 오로시하는과정에 사시미칼은 뼈를 건드리는 경우 경험해 보셨을겁니다..아마두요
각을 크게준 뒤로 뼈 건드림이 완전 확 줄고 스무스해지더라구요ㅎㅎㅎ
좋은 동영상 이네요
그란디 꼭 왜놈말을 썩어서 천방 이천방 그래야 말이 되는감
가는칼이 왜놈칼인데 ㅋㅋ 별게다불편하네ㅋㅋ
@@showgun1894 제품은 일본제품이긴한데 오로시칼은 순한국형칼이라고 해도 무리가없을 듯합니다. ^^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사람들이 만들고 한국사람들이 주문하고 가장 현장감있는 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