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을 사랑한 왕자들과 분노한 왕 ㅣ왕자비 한 번 하기 힘들다ㅣ 세계사 ㅣ 영국

왕자가 사랑에 빠지면 자동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
자꾸 몰래몰래 결혼하는 왕자들을 보고 열받은 왕은
신데렐라를 법적으로 금지시켜 버리려 시도하는데..!!
Curzon, Catherine, Life in the Georgian Court, Pen and Sword, 2016.
Curzon, Catherine, The Elder Sons of George III, Pen and Sword History, 2020.
Jesse, John Heneage, Memoirs of the Life and Reign of King George III, Tinsley Brothers, 1867.
#조지3세 #신데렐라 #스캔들 #브리저튼
헨리 왕자, 윌리엄 왕자, 앤 호튼, 마리아 월폴

[@nsnshistory]

그림 설명에 실수가 있어서 정정공지입니다 😢😢😢1:40 과 2:25 에서 조지 2세의 아들/ 아내와 자녀가 아니라 조지 2세의 손자/ 며느리와 자녀입니다! (조지 3세, 헨리 왕자, 윌리엄 헨리 왕자의 아버지는 왕세자였지만 왕이 되지는 못한 프레드릭 왕세자입니다)
도대체 어쩌다 이런 실수를 했나;; 너무 황당하네요ㅠㅠㅠ 밤 새서 만들었더니 잠시 정신이 나갔나봅니다 죄송합니다ㅠ

[@mashuify]

원래 상류층의 결혼은 재산과 권력을 지키기 위한 거래 활동이니까요ㅋㅋㅋㅋ 부모 혹은 가장의 명령으로 이루어지는 게 당연한데 어겼으니 문제가 될 만도 했죠
그치만 결혼한 평민 여자들도 정말 평범한 서민이 아니라 돈 많은 부유층이라는 점이 찐 서민이 보기엔 매우 웃기네요ㅋㅋㅋㅋㅋ

[@Kimlee-leelee]

아니 조지3세 연속으로 뒷목 잡을 일 생기는 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it7lt8rr1x]

역시 금지하면 오히려 더 하고 싶다고 아직 남아있는 법이여도 할 사람은 다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로마의 휴일처럼 평민을 사랑한 공주나 왕족 여자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user-rd8pv3ds5n]

티라 공주나 올가 알렉산드로브나 황녀 추천 그런데 티라는 새드엔딩이고 올가 알렉산드로브나는 그 개막장 드라마임.

[@user-gi2xz6qt7i]

2013년까지 이런 법이 있었다니 정말 신기해요...재밌어요!!!

[@user-fr1bo5ed3k]

약간 수정했을 뿐 그대로 유지됨

[@noname-cs1cc]

​​@@user-fr1bo5ed3k당연히 유지해야 왕가를 위해 세금을 낸 국민들을 위한 당연한 겁니다 왕정에서는 혼인동맹은 가장 쉬운 아군을 만들어내는 방법이고요 현대에는 왕실은 도덕과 국가의 얼굴입니다 이상한 사람과 결혼해서 평판을 망치면 국가 손해입니다 일본국민도 마코 공주가 결혼하는거 반대했습니다

[@user-dx1tn9nt8e]

늘 자기전에 보는 유튜버인데 정말 제 잠을 책임져주셔서 이젠 안듣고 못자게되어버렸어요 항상 멋지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듣고 바로 자진않고 중간에 듣다가 자서 결국 내용 궁금해서 아침에 한번더보내옹😊

[@yj3165]

재밌게 잘 봤습니다! 블로그 시절부터 이야기거리가 끊이지 않네요 멋져!

[@tgotato]

목소리도 너무 좋고 내용도 흥미로워요~

[@uskbuddy]

역시 참 재미있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user-db8fb7yb5x]

곧 십만 구독자네요!!!!!!🙌🙌🙌

[@gayounglee4505]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ㅋㅋ

[@askar55555-r]

수정해서 재업로드✨ 부탁드립니다

[@ptahoteff]

앤 호튼은 딱 만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이 생겼군요.
현대 연예계 데뷔했어도 단단히 팔렸을 미모입니다.

[@aunt8901]

사진은 조지2세의 여섯째가아니고 손자 아닙니까?
왕세자였었다가 죽은 장남의 아들아닙니까?

[@nsnshistory]

아악 맞아요!! 이런 실수를.... 지금 보니 두군데나 잘못해놨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woongjinchang9652]

왜 하필 "조지 왕의 광기"가 생각나는지...

[@Cho_Ri-In]

결혼 안 하고 말지...
내가 하고 싶은 결혼은 가족이 못하게 하고
가족이 추진하는 결혼은 내가 하기 싫으면

[@user-hr5go4nf3c]

썸네일 할배 표정이 노구 5단계 분노중 극대노 때랑 똑같네요

[@user-dt3zw7ym8r]

사실상 귀천상혼 개념이 약했던 영국에 귀천상혼을 강제하는 법이죠....
조지3세가 유별난게 아니라 보라색 피가 흐른다는 왕족들 입장에서는 귀족부터는 신하라서...특히나 귀족상혼 원조인 독일계(하노버)혈통인 조지3세 입장에서는 경악하는게 당연합니다.
솔직히 사랑때문에 의무를 망각하고 평민하고
결혼하는게 왕족으로서 좋은 행동은 아니죠.

[@puggyk4220]

중고품 선호

[@user-hd2du9tv1s]

아직도 왕위계승권자는 왕실과 의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좀 어이없기도 하지만 왕족이라는 것이 결국 국민의 세금을 생활하는 것이기에 어찌보면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영국의회가 국민의 대표도 아니고 결혼하지 못하게 하는게 진짜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과부같은 사람들이니 좀 웃기긴 하네요.

[@user-js5cz3tb7v]

그쵸…통치자가문의 배우자는 한 나라를 대표하니 어느 정도 기준이 있을 수 밖에 없죠…

[@user-younataemin]

당연한거 아닌가? 내 새끼를 아무에게나 그게 되나?

[@hjqueen4802]

메건 마클도 왕족 핏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