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전세계인들이 영국을까도, 한국인은 까면 안돼. 왜냐고? 안그랬으면 우리는 주체사상 외우고 벽에다가 김돼지 사진 걸어놨을지도 모르거든. 딱 이정도만으로 쉴드쳐도 그냥그냥 잘가시오라고 말해주면 될거같다. 뭘 또 흥분해서 줄줄 읊냐. 이 채널 구독하는 사람들이면 그정도는 다 알고 있을건데. 뇌절그만하고 자라
한가지 징크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 바로 이름의 역사입니다. 영국 역사 속 '찰스'라는 이름을 가진 왕은 잉글랜드에서 편안히 눈을 감은 적이 없죠. 찰스 1세의 경우, 왕당파와 의회파의 전쟁에서 패한 왕이 결국 런던 화이트홀 연회장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처형을 당했고, 찰스 2세 또한, 올리버 크롬웰을 주축으로 한 공화파에 의해 추축되어 프랑스에서 망명생활을 보내다 다시 복고되었지만, 말년에는 종교적 스캔들(성공회vs가톨릭)과 더불어 의회파의 견제로 죽기 직전 "모든 이들에게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망했을 정도 였습니다. 이 징크스를 의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300년 가까이 적자인 왕족에는 '찰스'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으나, 이번 찰스3세는 '찰스'라는 이름과 함께 영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인 '왕정유지'에 대한 논쟁을 앞두고 있으니, 부디 어느 진영이던 현명한 판단으로 문제없이 현 사태를 마주하고, 지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사실 영국왕실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유럽에는 입헌국주제 왕실이 많습니다 네덜란드나 벨기에 덴마크도 왕실을 유지중이죠 엘리자베스2세가 입지나 권위적으로 상당한 인물이였고 다음 왕인 찰스3세가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영국왕실의 존재유무가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조지5세도 개인사가 고팔닸다고 하네요. 막내아들인 존왕자는 13살때 요절하고 켄트의 조지공자는 29금사생활로도 유명했습니다. 그 에드워드 8세가 기겁했을정도죠. 마약중독도 심했고 사생아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이종사촌동생인 니콜라스 2세는 처형당했고 빌헬름2세도 폐위됬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8세는 니콜라이 2세의 장녀인 올가여대공과도 혼담이 오고갔다고 하네요. 혼인만 잘 됬다면 엘리자베스 2세도 그렇고 조지6세도 평화롭게 살수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런더온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찰(서)스.' 내 아들아, 정의의 수호자로 자라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은 늘 힘과 지혜로 왕국을 다스렸음을. 또한 네가, 그 강한 힘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음을. 하지만 아들아, 진정한 승리란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 기억하거라.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날… 너는 왕이 되리니.
개인적으론 다이애나 비 사건 때문에 여왕도 좋게는 안 봄. 왕실의 위상과 국민에게 보이는 상징적인 면을 생각했다면 불륜녀 카밀라를 인정하면 안 됐다고 생각함. 다른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어머니로서 아들의 행복(?)을 도덕적인 것보다 우선해서 찰스와 카밀라의 관계를 인정했으니...... 지금 영국민들이 왕실의 존속 여부에 더 차가운 시선인 것은 찰스의 도덕적 타락도 한 몫하는 만큼 여왕이 판단을 잘못한 게 아닌가 싶음.
우리는 일본의 전쟁범죄에 관련해서는 국내 한정 반대파의 갈등없이 논할 수 있는데 정작 무수한 국가들을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잔인한 식민지 정책을 몇 백년동안 펼쳐놓고서는 세계 전쟁 승전국이라는 이유로 이미지 세탁에 완벽 성공한 영국에 대해서는 비난으로 채널이 폭파할까봐 한 마디도 논하지 못한다는 현실이... 참 우습기도 하면서도 씁쓸하네요 ㅎ
영국 여왕을 애도하다가....영국의 식민지 문화재 약탈로 돌려버리셨던 센스 잘 봤습니다 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께요.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얘 이상한놈 아니였냐?
@@qidjdn 러우전쟁에서 러시아빨고 미국 까던 애였던거 같은데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전세계인들이 영국을까도, 한국인은 까면 안돼. 왜냐고? 안그랬으면 우리는 주체사상 외우고 벽에다가 김돼지 사진 걸어놨을지도 모르거든. 딱 이정도만으로 쉴드쳐도 그냥그냥 잘가시오라고 말해주면 될거같다. 뭘 또 흥분해서 줄줄 읊냐. 이 채널 구독하는 사람들이면 그정도는 다 알고 있을건데. 뇌절그만하고 자라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ㅋㅋㅋ 센스 쩐다
@@qidjdn 이상한놈도 맞는말할땐 그냥 박수쳐줘라 그래야 맞는말 더 하지
한가지 징크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이 바로 이름의 역사입니다.
영국 역사 속 '찰스'라는 이름을 가진 왕은 잉글랜드에서 편안히 눈을 감은 적이 없죠.
찰스 1세의 경우, 왕당파와 의회파의 전쟁에서 패한 왕이 결국 런던 화이트홀 연회장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처형을 당했고,
찰스 2세 또한, 올리버 크롬웰을 주축으로 한 공화파에 의해 추축되어 프랑스에서 망명생활을 보내다 다시 복고되었지만, 말년에는 종교적 스캔들(성공회vs가톨릭)과 더불어 의회파의 견제로 죽기 직전 "모든 이들에게 죄송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망했을 정도 였습니다.
이 징크스를 의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300년 가까이 적자인 왕족에는 '찰스'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으나, 이번 찰스3세는 '찰스'라는 이름과 함께 영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주제인 '왕정유지'에 대한 논쟁을 앞두고 있으니,
부디 어느 진영이던 현명한 판단으로 문제없이 현 사태를 마주하고, 지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찰스 1세의 경우에는 중간에 제임스 1세가 끼어있긴 했지만 평가가 좋고 재위기간 길었던 엘리자베스 치세 이후에 즉위했다는 점이 지금의 찰스 3세와 비슷하지요.
그럼 어쩌다 이분은 찰스라는 이름으로 여왕 부부가 작명하게 된건가요?
이미 아내란 사람이 불륜녀라 글러먹은듯
@@퐁퐁퐁-k9d 공감 본인도 불륜남이곸ㅋㅋㅋ
@@퐁퐁퐁-k9d 높은분들걍 정약결혼하고
지들애인 만드는거 아녔어?
송해 선생님에 이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까지 영원할 것 같았던 분들이 떠나고 새 사람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 막연히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바뀌고 그 바뀐 것에 적응을 해나가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가장 큰 방법 같습니다.
강수연.허참씨. 딩동댕아저씨. 어릴적부터 기억속에 있던분들 믿기힘드네요
일본이 저랬으면 발광했을 분들이 수탈 학살 영국여왕은 애도 명복ㅋㅋ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모든것은 변하고 나는 죽는다 정도겠지요
@@인정-z4x 딩동댕아저씨도 돌아가셨어요..? 아닌 것 같은데 ㅠㅡㅠ
@@조선의절반은노비 애초에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는 일본한테 피해를 봤으니 난리를 치는거고 영국은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준게 없으니 추모하는 것이지 같은 가해 국가라 해서 우리가 뭐라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이 동화속 세상이라면 뭐라 했겠지
추석날에도 추석특집과 라이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뿌링부트 문's 프라미스
20:37 이사진의 다리이름은 런던브릿지가 아니라 타워브릿지입니다. 런던브릿지는 그냥 평범한 다리처럼 생겼어요
슈카형 20:39 에 나온 다리는 타워브릿지구용
런던브릿지는 따로있어요~~
20:37 화면에서 나오는 다리는 타워브릿지 입니다. 런던 브릿지는 바로 옆에 있어요
식민지 눈물 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석이야기 나올때 채팅창 웃기네ㅋㅋ
댓글창에 아프리카의 피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미끄러진 러시아재벌소식에 고르바초프 돌아가신것도 알고 이번에 엘리자베스 여왕도 죽고, 아베총리도 죽고
지미카터 선생님은 아직 살아계신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슈카형 존경합니다 어쩜 말을 저렇게 잘하시는지 ㅜㅜ
폭넓게 여러 이야기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근데 왜 그러고 삼?
이거 도배하면 인생에 도움이 되나?
@@에프시리버풀 봇이겠지 시간 빌게이츠 말들어 봤자임
20:37 형님, 사진은 타워브릿지입니다. 런던 브릿지는 다른거에요 ㅠㅠ
폭넓은 주제에 대해서 재미있게 잘 해석하고 풀어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네요 여윽시 슈카형~~
점점 현대화가 되어가고 영국 국민들의 가치관도 변함에 따라 영국왕실도 언제까지 보존될 지 의문이네요..
벌써 2022년인데..?
군주제 자체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거라 의외로 계속 유지될 수도 있을거같아요
하나의 브랜드죠. 아마 오래갈수록 더 명품이라고 불리는거처럼 생각보다 영국이 멸망할때까지 갈수도 잇습니다.
왕실이 있는 나라가 유럽엔 영국말고도 많아서 안 없어질 확률이 더 높을듯요
여기도 영국인들 왕실 다 좋아한다고 망상하는 춘식이 등장할듯 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영국인들은 여왕에게는 모진 소리 못한다.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king 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을 것이다.
영국 군주제의 장송곡이 저 멀리서 들려오고 있다.
에드워드 7세의 사후 세계1차대전, 그리고 2차 대전이 시작되었죠.
이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죽은 지금, 역사는 반복되고 유럽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가 격돌하는 세계 속에서 또 다시 세계대전이 일어날까 걱정이네요..
엘리자베스 트러스 현재 영국 총리는 취임 이틀만에 여왕 장례식 치러야 할 판인데 참고할만한 제일 최근 장례식이 70년전 윈스턴 처칠이 치른 장례식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아찔하네ㅋㅋㅋㅋ
어지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0:37 런던브린지는 사진에 나와있는 다리가 아닌 옆의 다른 일반적인 다리입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다리는 타워브릿지입니다.
영국 젊은이 중에도 이제 영국왕실의 존재 의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군요... 시대가 변하면 가치관도 달라지니까요
깨어있는 젊은이들이죠, 애초에 왕실은 필요없음
그냥 살아있는 문화유산 아닌가? 대부분의 나라들이 900년이나 된 왕조가 없다는 사실로 보면 영국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다는 효과도 줄 듯
사실 영국왕실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유럽에는 입헌국주제 왕실이 많습니다 네덜란드나 벨기에 덴마크도 왕실을 유지중이죠 엘리자베스2세가 입지나 권위적으로 상당한 인물이였고 다음 왕인 찰스3세가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영국왕실의 존재유무가 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왕실이 있는게 얼마나 영국에 좋은데 경제적이득, 영연방의 존속이유, 상징성등으로 영국왕실은 반드시 필요한거야
관광자원으로만해도 일년에 뽑아내는게 얼만데....
특집이 끝이 아니었다니ㅠ 잘생 슈카형
20:41 저건 런던브릿지가 아니라 타워브릿지입니다. 런던브릿지는 그 옆에 꺼에요.. 다들 매번 해깔리는거죠
참… 재밌오!
역시 최고의 잡동사니 유튜버
무릎
박물관은 다음시간에~~!!
여러 나라 주제로 다룰 때 영국이 끼는 편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그것도 다음 설에 으로 모음집 해줬으면 좋겠어요
엘리자베스 여왕 얘기 하다가 70년 존버왕 찰스3세 거쳐서 나중에 장물아비 컨텐츠로 넘어가는거 개 빠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물아비 컨텐츠 ㅋㅋㅋ 빵 터졌어요
할아버지 축하드려요~
20:36 그리고 사진에 저 유명한 다리는 런던브리지가 아니라 타워브리지에요
형은 진짜 편안하게 까는 천재 같아
96세면 누릴거 다 누리고 후회없이 잘 살다가 가신거임 후계이은 아들의 건강이 오히려 걱정 얼마나 왕위에 계실지 ㅋㅋ
촬쓰형~~70년 존버~~인간승리
왜 이번주는 왕관을 쓰고 라이브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 😆
찰스 3세가 왕인 나라로 투어가고 싶은 마음이 감소됨
지구 최고 혐성국 파트는 나중에 볼 수 있는거군
Go to H
For Ireland
For Africa
For Scotland
잼민아.... 댓글 삭제당하고 화들짝 놀라서 Hell을 H로 바꿨노 ㅋㅋㅋㅋㅋㅋ 켜엽네 ㅋㅋㅋㅋㅋㅋ
20:36 이건 타워브릿지고 런던브릿지는 타워브릿지 옆에 있는 작은 다리입니다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vs 73세에 왕이 된 찰스
슈카형 잘봤어용 찰스형 인상찌푸리는거 까지 묶지못해 아쉽네ㅋㅋ
말을 많이하다보면 입담이 막힐법도한데 대단하네요 이분..
이제 심판의시간..............
영국이 전 세계 역사에 안 끼어든 데가 없음...그건 입 아프다...
11:15 확실치는 않은대 앤드루 와일스(페르마의 정리 증명)도 아마 저곳에 묻히지않을까...
주총꾼썰영상보다가 지금영상보면 많이 순해지셨네
19:45
찰스 3세-윌리엄 5세-조지 7세 한동안 계속 왕의 시대가 될듯
오!! 기다렸습니다!
다 다른나라에서 수탈한거내..역시 혐성국ㅋㅋ
15:16 다이아 풀템 ㅎㄷㄷ
지금 영국의 영광은 많은 식민지 국민들의 피로 이룬것을 영국 왕실을 스스로 기억해라
@@Regulus-corneas 그걸 변호라고 하냐?
돈도 안되는데 사람을 그렇게 학살했으면 재미로 죽였다는건가?
변호도 멀리 굴려가면서 해라~!
@@Regulus-corneas
우리나라 광복된게 일본입장에서 돈이안되서 된거라고 하는 꼴
개무식하네 ㅋㅋㅋ
@@Regulus-corneas 모르는 것들이라 그럼 ㅇㅇ 식민지가 얼마나 비효율적인데 ㅋㅋ
명절제사? 역사는잊지말자?
그딴거 다 부질없다
정작 일본,영국,프랑스,독일은 조상이
식민지배일삼고 학살했는데도
그 후손들은 그딴거에 관심없고
오히려 다잊고 잘지내더라
@@하시모토칸나-r9p 닉ㅋㅋㅋ
조지5세도 개인사가 고팔닸다고 하네요. 막내아들인 존왕자는 13살때 요절하고 켄트의 조지공자는 29금사생활로도 유명했습니다. 그 에드워드 8세가 기겁했을정도죠. 마약중독도 심했고 사생아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이종사촌동생인 니콜라스 2세는 처형당했고 빌헬름2세도 폐위됬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8세는 니콜라이 2세의 장녀인 올가여대공과도 혼담이 오고갔다고 하네요. 혼인만 잘 됬다면 엘리자베스 2세도 그렇고 조지6세도 평화롭게 살수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런더온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찰(서)스.'
내 아들아, 정의의 수호자로 자라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우리 가문은 늘 힘과 지혜로 왕국을 다스렸음을.
또한 네가, 그 강한 힘을 신중하게 사용하리라 믿고 있음을.
하지만 아들아, 진정한 승리란 백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
기억하거라.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날… 너는 왕이 되리니.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상식 같은거 시리즈로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갓 성인된 청년들과 사회초년생들을 위해서 ㅜㅜ
아 그런 거 예전 영상 재생목록 보시면 따로 있어요! 기본적인 이론 같은 거요
뒷이야기 어디로가버렸어요 ㅠ
20:46 역시 KBS 연예인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여왕갈때 테마주 뭐삿어야함???
뭐올랏엇음???
다음 제일 먼저 갈법한 왕족 누구잇음???
이게 진짜지 ㅋㅋㅋ
야숰ㅋㅋㅋㅋ
파운드 있었으면 대관식 행사 중계할 bbc 주식 샀을듯. 1952년에도 2500만명이 봤다는데, 지금은 tv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플랫폼 많으니까 도대체 몇 억명이 볼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잉글랜드와 앵글로색슨...세계지도에서 보면 한반도만한 나라가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문명을 이끌고
전 세계를 식민지 삼았던 과거를 보면 참 대단한 나라다 라는 생각이 든다.
ㄹㅇ 영국이라는 나라가 없었으면 지금 폰도 못쓰고있었을거임.
우리가 지배안당했을뿐이지 그냥 일본임
16:04 이거 완전 디아블로네
0:58 "회광반조"
국제 깡패 영국 얘기 영상으로 꼭 만들어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알고쳐말해라
무작정 영국 까는 새끼들 극혐이누
8:47 카밀라는 여왕이 아닙니다. 영어로 같은 단어를 쓴다고 여왕하고 왕비가 같을 수는 없죠. 가만보면 queen도 아닌듯한데.
20:38 에 올라온 이미지는 Tower Bridge 입니다. London Bridge 는 다릅니다. 정정해주세요
고구려 장수왕 아들은 아빠보다 먼저 죽었는데 찰스는 존버 성공했네
슈카형 몸 조심하세요. ㅋㅋㅋ 러시아에 중국에 영국에. ㅎㅎ
15:39
ㅎㄷㄷㄷㄷㄷ
브레이브하트 다시 보면서 명복을 빌어야지 스코티쉬분들을
20:36 여긴 런던브릿지가 아니라 타워브릿지입니다.....
지금 전쟁나면 추수철 벼 베이듯이 넘어가는 국가의 찬란했던 과거의 전통....
더 크라운 넷플 드라마 보시면 이해가 더 잘됩니다.
사진은 런던 브리지가 아니라 타워 브리지 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무덤 옆 무덤 조각상은 피의 메리가 아니라 제임스 1세의 어머니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
"박물관얘기 어디갔누 빨리빨리 현기증온단말이에요!!"
박물관 이야기 해줘요이이이이이이잉
에드워드 진짜 낭만그득 개쩐다..
벌써 나가리라고 소문이 있던데
개인적으론 다이애나 비 사건 때문에 여왕도 좋게는 안 봄.
왕실의 위상과 국민에게 보이는 상징적인 면을 생각했다면 불륜녀 카밀라를 인정하면 안 됐다고 생각함.
다른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어머니로서 아들의 행복(?)을 도덕적인 것보다 우선해서 찰스와 카밀라의 관계를 인정했으니......
지금 영국민들이 왕실의 존속 여부에 더 차가운 시선인 것은 찰스의 도덕적 타락도 한 몫하는 만큼 여왕이 판단을 잘못한 게 아닌가 싶음.
엘리자베스의 아빠인 조지6세는 영화 킹스스피치의 주인공으로 유명하죠..
자려다가 갑자기 비비씨 실시간틀고 결국못잠ㅠ
박물관 얘기는 언제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일본의 전쟁범죄에 관련해서는 국내 한정 반대파의 갈등없이 논할 수 있는데 정작 무수한 국가들을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잔인한 식민지 정책을 몇 백년동안 펼쳐놓고서는 세계 전쟁 승전국이라는 이유로 이미지 세탁에 완벽 성공한 영국에 대해서는 비난으로 채널이 폭파할까봐 한 마디도 논하지 못한다는 현실이... 참 우습기도 하면서도 씁쓸하네요 ㅎ
22:10 댓글 영어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영국 스토리 좋네요 ㅎㅎ
여기서 끊끼네 ㅋ
다음편 빨리 줘!!!!!!!!!
박물관 이야기는요??
과거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가 연영방으로 스스로 다시 들어간 경우도 있는데 왜 그런지 알려줄수 있나요?
다른거 다 기억안나고 런던 브릿지 따운!!! 초 비상!!! 이거밖에 기억 안남 ㅋㅋ
왜 요즘은 자막 안달아주시나용 ㅠ
럭키 나치
수탈한 것들로 연결되는거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
그게 보고싶으면 대영박물관으로 가야해 ㅇㅇ ㅋㅋㅋㅋ
참회왕 에드워드 생몰연도 잘못된것 같네요 1066년이 맞을텐데 1163년으로 써있네요
박물관 이야기 ㅇㄷ간거야
18:57 영국의 군주는 인도 공화국의 국가원수가 아닙니다. 인도인들이 보면 화내겠어요
아일랜드는 축제 중!
왕님 시대가 오긴 했는데, 오래는 못 가겠네요 아무래도...뭐 만수무강하쇼!
이슈가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