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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이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돌려돌려 말씀하시는데요, 그냥 알기쉽게 요약해드릴게요. 여자 남자 다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네요 1. 니가 아쉬운 주제에 상대 간 보고 대접받으려 하지 마라. 사람 의심할거면 시작도 하지 말고 일단 시작했으면 의심하지 마라. 2. 관계 시작했으면 상대랑 의미없는 기싸움 같은 거 하지 마라. 그런 거 당해가면서 상대가 만나줘야 될 정도로 너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다. 기싸움 구도로 갈 것 같으면 걍 상대한테 져주는게 차라리 편하다. 3. 결혼하면 상대 집안 자산이 전부 니돈이라는 착각하지 마라. 그거 니돈 아니다. 누구랑 결혼하든 너희 둘은 바닥부터 시작해야 된다.
3번째 보고 저희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남자 만날 때 우리보다 살짝 모자란 사람 만나라고 그래야 편하다고 우스갯소리처럼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결국은 주도권의 문제인데 사실 사람 그 자체보다 집안이 넘치면 오히려 끌려가게 되는 경우도 많고 문제도 많이 생길 수 있고...엄청 부자는 아니더라도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부모님 눈치 보는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 직업도 모자라 여자는 남자보다 더 좋은 직업 갖을 필요 없다면서 제 직업까지 마음대로 정하시려는 부모 눈치만 보며 울면서 “네가 좀 맞춰줘”라고만 하던 찌질했던 사람… 진짜 김달님 말씀대로 부모 눈치 보는 사람 만나고 결혼하는건 고생길에 스스로 들어가는거에요 ㅠㅠ
뭐가 부족해서 그런 남자를 만나셨나요? 끝내세요 제가 19년도~21년도까지 소개팅하고 만나봤던 남자 중 두명의 남자가 부모님이 하라는대로만 하고 사는 마마보이였어요. 30대후반과 40대 중반이었는데 모든 부분에서 모자라고 딸렸어요. 근데 두 남자의 부모들이 여자는 남자보다 더 좋은 직장 다닐 필요도 없고 직업도 가질 필요없고 학벌도 안좋아도 된다고 그저 내 아들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생활비 받아서 살림이나 하고 지 아들 잘 챙겨주고 내조 잘해주는 여자를 원한다면서 그러면서 웃긴건 학벌 좋고 똑똑한 여자는 원하지 않고 명문가 집안의 여자를 원한다면서 내 직장과 직업까지 그만두게 하시려고 하고 본인들은 내세울거 하나 없으면서 저희 부모님 경제력 좋은거 듣고는 예단금 1억 요구한 양아치 남자와 부모들 겪어봤네요 강원도 출신의 아들과 부모들 제가 그 남자랑 부모들이 너무 무지하고 모자라서 답이 없어서 끝냈네요. 지 아들 무시당할까봐 학벌 좋고 똑똑한 여자는 싫고 그러면서 명문가 집안의 족보있는 며느리는 얻고 싶고 지들이 생색내고 싶으니깐 여자의 직업과 직장은 개무시하면서 예단금으로 1억은 요구하려는 양아치 남자와 부모들 ㅜㅜ 끝나고 나니 이유와 변명으로 아들이 다시 만나면 잘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사정사정 하데요 진짜 모자라고 멍청하면 답없어요 두 남자가 부모 앞에서는 그렇게 선하고 착하고 순할수가 없어요. 제 앞에서는 ㄲㄱ을 다하고 지 아들은 황제에요 부족한건 채워줄수 있지만 모자란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3번에 대해서 덧붙여 드릴게요. 부잣집중에 자식명의로 재산을 미리 준 집이 있지요. 중요한 것은 증여나 상속으로 받은 재산은 자식이 재량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건데요. 성인이 되더라도 부모님에게 받은 것은 눈치를 보면서 재산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산 관리에서 부모님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게 아니면 함께 눈치보는 인생을 걷게 됩니다. 결국 '배우자 능력이 중요하다'로 귀결됩니다.
경제적 부양 의무는 처가 시댁 관계 없이 모두 없는 편이 좋습니다.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전세로 시작하더라도 의식주 정도는 본인들끼리 헤쳐 나가세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성인다운 성인끼리 만나 사세요. 단순히 상대방의 재산을 볼 줄 아는 눈 보다 중요한 것은 여성 본인이 재산 형성 및 유지에 조력할 수 있는 경제관과 건강한 결혼관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 후 자산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남자를 알아볼 눈을 키우세요. 시작부터 이미 모든 조건을 가진 자들은 남녀를 떠나 눈이 훨씬 높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괜찮아야 괜찮은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경제력이 낮으면 경제력이 있는 배우자를 존중하면 됩니다. 경제력이 있다면 함께 저축과 소비 통제를 할 줄 알면 좋습니다. 결혼 후 사랑의 온도가 미지근해지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건 사랑이 아니야' 라는 생각보다는 '사랑하니까 서로 노력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좋을 것 입니다. 마치 '우린 사랑해서 만났지만 가정이라는 회사를 공동설립하고 자식이라는 직원을 훌륭히 양성하며 노후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해 나가는거야' 라고 하면 힘들어도 조금 재미있지 않을까요?
부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독립이 된 남녀가 만나야 평온한 결혼생활이 됩니다. 달님 말씀처럼 부모님에게 지원받고 경제력이 없는 남자는 부모님에게 거역못하기 때문에 아내가 하소연해도 니가 이해해줘라 외엔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중요한 결정권도 결국엔 부모님에게 있기 때문에 결혼준비부터 심하면 아기이름까지 개입합니다. 그 사람들은 원래 살던대로 사는거고 나만 거기 호적올리고 나만 맞추면 되는 조선시대 며느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데릴사위 되는거에요.
속담에 "기와집 물려준 자손은 제사 두번 지낸다"는 말처럼 집안 학벌같은 배경보다, 남자의 독립적인 가치관과 능력이 우선시 되야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가 아닐까요 ㅎㅎ 시댁이 짱짱하고 남편이 평균 또는 이하이면 주말마다 시댁가서 커튼빨래한다는 말이 있죠 경제적 부(내가 받을 혜택)의 크기 보다 배우자의 됨됨이를 더 중요하게 보아야할 포인트 입니다
시댁에서 여유가 있으면 그 아들도 여유있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여유없고 노후준지 안된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랑 마인드 자체가 솔직히 다르더라구요ㅠ 주변에도 시댁에서 아파트받고 결혼한 동생있는데 생색 안내고 시어머께서 용돈도 주시고 그래도 차라리 여유 있는집이 나은것 같아요 받았다고 시댁에서 다 깐깐하게 구는건 아닌것 같아요
사실 진짜 그래요, 시댁에서 뭐뭐 해줬다 하는 친구들보다 남편으로 하여금 내가 왠지 더 자신감 있고 부부간에도 으샤으샤 할 수 있는 부분이 오히려 더 크죠, 물론 시댁이 턱없이 부족한 것보다는 왠만큼은 기반이 되어 있어야 하는것도 맞는 말이기도 한데 시댁에 받는게 많으면 그만큼 따라오는게 있어서 당장은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남편으로 하여금 많은 부분이 좌우하더라구요, 결혼은 양쪽 집안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기반도 아예 내려놓고 볼수만은 없지만 전반적인 가정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기혼자 입장에서 봤을때 결혼은 나도 행복하고 부부가 중심이 되서 둘이 함께 맞춰가면서 둘이서 만들어가는게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앱 사용자로서 이야기한다면 1.김달님이 좋고 훌륭한 유튜버라 해서 유입되는 앱 사용자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님. 잠수 유저도 많고 그에 관한 제재수단은 14일 비접속유저는 비활동유저로 정지 밖에 없음. 2. 비매너 유저는 얼굴공개라는 공포정치를 활용해서, 앱이 관리되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줌. 3. 잘생기고 예뻐서 먼저 메세지를 수집하는 사람은 무과금, 그게 아닌 사람은 과금을 해야되는 구조로 BM이 짜져있음. 4. 남녀 모두 눈이 높아서 매칭은 상위 10프로 내에서만 이루어진다고 보면 됨. 특히 남성 유저가 7대 3정도로 많고 지방유저는 적음. 5. 인증배찌 시스템은 현금재화를 사용해야지 확인가능하고 앱 내 게시판에서도 효용성을 의심하고 있음. 여성 유저 중에는 등록한 사람 한명도 보지 못함. 결론 : 좋게 포장해도 블데는 여타 데이트앱이랑 다를게 없음. 검증이니 뭐니 해도 사용자도 적고 쓰지도 않음.
진짜 제가 그 3개에 해당하는 여자인ㅍ데 저는 늘 주도권을 남자에게 주는데 생각보다 남자가 김달님 말한것처럼 똑같이 하게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끊지를 못해요 ㅋㅋㅋㅋ그래서 온갖 스트레스를받다가 저만 이상한사람이 되고 끝나게되는... 진짜 제대로된사람은 저랑 비슷한사람을 만나야한다고 느끼면서도 정작 그게안된다는... 그리고 저는 그사람이좋으면 집안안보고 그사람능력도..안봐요 ㅋㅋㅋㅋ 근데 사실 제가 제집안도 능력도 크게안되서 더 그런것도있네요 ㅋㅋㅋㅋ 암튼 김달님이 말한 기준에 속하면서도 뭔가 제 처지가그래서 비슷한듯 달라서 크게 공감할수없다는게 슬프네요 ㅜㅜ
음... 두번째 부분은 김달님보다 먼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기혼자로써 동의하기 어렵네요; 남자의 집안이 개부자냐 또는 가난하냐 둘중 하나를 고르자면 남자의 능력은 차치했을 때 무조건 개부자가 낫습니다.. 가난한 집으로 시집가면 둘이서 아무리 맞벌이 해도 시댁식구들 뒤치닥거리에 애 낳고도 쉴틈없이 일해야 합니다. 물론 남자자체의 능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집안이 저러면 무슨 진짜 기업을 일으킬 정도로 사기캐능력치의 남자가 아닌이상 같이 구렁텅이에서 살게 됩니다. 차라리 시댁 눈치? 보는게 나아여.. 눈치 좀 보는게 낫습니다. 처참하게 사는 것 보다는요..
남자 집안이 부자고 가난하고를 두는거보단 남자자체로 능력이 있고 스스로 쥐고있는 경제력을 말씀하시는거같아요 빚이 있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빚이 있어도 스스로 그걸 갚아 나갈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지가 중요한거처럼 집안이 아닌 남자 자체로 능력이 있어야 가정도 지킬 수 있으니까요
결혼에 양쪽 집안 정말.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지원의 부분에서 뿐만아니라 결혼하면 생각보다 경조사가 많아요 부모님은 두배로 늘고 그에따른 경조사는 4배 이상으로 느는것 같은 기분. 부자인 부모는 자산이 내것이 아니다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가난한 부모님은 어디까지 챙겨드려야하는가의 고민에 빠지게 될수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둘다 포함 되는 내용 같네요 ㅠ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정신 차리게 되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살고 있는데 지금 남친이랑 결혼 할꺼면 돈을 좀 모아야 되는데 어후 쉽지 않네요 제가 작아 지게 되니깐 남친이랑 헤어져야 되나 고민 하게 되고 그냥 외면 하고 있었는데 .. 빨리 정리하고 돈모으는데 최선을 다하려고요
30대 남자 입장에서 김달님이 말씀하신 내용 모두 맞습니다 30대 남자들은 밀면 거기서 정말 끝입니다, 관계 더이상 지속 하지 않아요… 내 프레임에 들어와서, 내 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여자들을 좋아합니다 , 여자들이 남자 이리저리 주도권지고 휘어 잡으려고 하면 끝입니다
너무 창피한 질문 일 수 있는데..🥲눈높이 교육 부탁 드립니다 주도권 지고 휘어잡으려고 한다는 것에 예를 들어 처음 소개팅 할 때 남자가 식당 알아보구 할 때 여자가 알아본 거 고마운 마음에 예약하는 것도 포함되는 걸까요?? 배려가 지나치다고 느끼는 것도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걸로 보이는 걸까 해서요..
어차피 남편쪽이나 여자쪽이 집해 오면 대출끼지 않는 이상 그거 이혼했을때 재산 분할 안들어감 요즘 남녀 포함할거 없이 돈좀 있는 집안들 쪽 보면 결혼하기 전에 이미 공증 다끝내놓거나 재산분배 다 끝내놓음 이혼율50프론데 돈좀있는 부모들 입장에서 불안하겠지 ㅋㅋ 부모들 노후만 되어 있어도 걍 서로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깔끔하다고 봄
남자 또는 여자의 집안문제로 갈등을 겪는 집들을 많이 봐온 사람으로서 '절대 남자의 집안을 따지지 마라'라는 말씀은 뭔가 읭스럽긴 하네요. 가정환경이라는건 진심 중요한건데.. 시댁이 가난한것보단 부족하지 않은게 훨씬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게 여자들의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니 좀 신기합니다. 아니 사실 가난한것보다 부족하지 않은게 훨씬 더 좋은건 맞지않나요;;; 시댁에서 해주는게 왜 남편의 능력이 아닌가요? 남편의 부모님이 해주신건데... 남자나 여자나 집안의 자산 집안의 분위기 등이 그 사람의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다니 신기한 관점이시네요.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지원받아 결혼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눈치보고 살거라는 편견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능력이 충분히 되니까 당연히 자식 결혼할때 지원해주시는거고 그걸로 자식들이 눈치보지 않습니다. 그냥 여유있는 부모님들은 내자식 편하게 살라고 증여해주신거고 그걸로 끝입니다. 없는집에서 탈탈털어 지원해주신 경우에나 자식이 전전긍긍하겠지요 행복해보이는 부부가 남편의 능력이 좋은경우가 대부분이라니... 정말 주변환경에 따라 다른건지... 제 주변에 시댁이나 친정이 여유로와 지원받는 부부들 정말 행복하게 지냅니다. 다들 부러워하는데;; 시댁에서 지원해주셨다고 자랑하는 친구한테 대부분의 친구들은 오오 부럽다 라는 반응이지 '그래서 니 남편은 뭘해주는데?' 라고 말한다면 시댁지원 못받는 사람이 괜히 자격지심 부린다는 소리 들을것 같아요. 시댁 자랑하는 친구면전에다 그래서 니남편은 뭐해주는데? 라고 하는건 좀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시댁 지원 하나도 못받는 사람에게 시댁지원 빵빵하게 받는 사람이 그래서 니 시댁은 뭘해주는데? 라고 말하면 싸우자는건가 싶을것 같아요. 노후빵빵 지원빵빵 시댁은 잘나가는 전문직 남편만큼 부러워하는 존재인데 달님은 되게 별거아니란듯이 오히려 안좋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차라리 집안을 아예 안봐도 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정도라면 괜찮으니 남자의 능력을 비중있게 봐라 정도의 워딩이였다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부모의 재산은 남자능력에 포함되는게 아니다 절대 남자 집안을 따지지 마라 라는 말씀을 하시니 뭔가 평소의 명쾌하던 달님이 아닌 느낌입니다. 이렇게 집안문제에 과한 워딩을 사용하시는게 뭔가 이유가 있겠다 싶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10년차로 드릴수 있는 경험담은...절대적으로 남편은 능력이 있어야 하고요. 시댁은 자녀들에게 손 안벌리고 스스로 사실 수(병원비포함) 있는분들..더불어 당장 집은 해줄수 없고 조금씩 돈은 주시되, 돌아가시면 집으로 증여세 떼고 몇억 주실수 있는 시댁이 좋아요. 위 조건 충족해도 가끔 시댁스트레스 받거든요.. 시댁돈은 절때 공짜가 아닙니다.
@혜민 흠....왜 여자는 몸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주변은 거의다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빈몸으로 가야되는 여자면 눈치 안줘도 자연히 눈치보겠죠. 헌데 달님의 말씀은 절대 남자 집안을 따지지 마라 라는 말씀이시라 의아했던겁니다. 배우자의 집안을 보는 문제가 절대라는 워딩을 사용할만한게 맞나 싶어서요.
늘 만나시던 대로 "한량" 같은 남자 만나세요 이제와서 갑자기 결혼 할 만 한 남자를 찾는지..... 한번 해보세요 되는지 아마 안 될거에요 이제는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따질 거 다 따집니다. 나이 경각심 못느끼고 한량 같은 남자들만 만난 여자라면 수준 뻔할텐데 한량 같은 남자랑 연애 하느라 바빠서 자기개발은 당연히 뒷전 이었을테고.... "괜찮은 남자"는 좋은아내,좋은엄마가 될 여성분이랑 결혼 생각을 하지. 남성도 여성화가 됐고, 여성도 남성화가 됐습니다.
이미 만남의 시작을 조건을 보고 생각하고, 사전에 이미 염두에 두고 만나려 한다는 건데. 어쩌면 이 정점에 있는게 결정사 일 수도 있고, 작게는 소개팅 어플 같은게 될 수도 있겠죠. 나에게 맞는 것만 찾으려 하는 자세는 필연적으로 무언가를 배척하게 됩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도 그렇지만 억지로 하지 말고. 머리로 계산 하지 말고, 마음이 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조건들이야 사람이고 개인이니까 볼 수도 있겠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제발 능동적인 여성이 (꼭 남녀를 떠나서라도)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전 한 띠동갑 연상 아니면 시집 못갈거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감. 남성에게 주도권을 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주는지 전혀 감이 안와요..... 주도권을 주려면 상대방이 내 자아보다 더 커야하는데 내 자아와 비등한 상대는 세상에 하나뿐임.. 근데 그 사람도 관계에서 완벽하게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함... 제가 고집이 세거든요. 띠동갑가지고도 부족할듯......🥲
3년넘게 조용히 김달님 영상 꾸준히 시청하고 많은걸 배우고 있는 늘 감사하는 시청자입니다 ㅎㅎ 다음에 혹시 결혼관련이랑 혼인신고 관련영상도 한번 올려주실수있는지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봐요.. 10살 차이 남자랑 한달 반 신혼인 여자인데 혼인신고랑 이혼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달님_! 요즘 연애하고 있어서 생방에 뜸했습니다ㅠㅠㅠ달님 덕분에 블데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 연애하고 있어요 ㅋㅋㅋ!! 더 좋은 남자친구 만나라는 응원을 해주셔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중에도 더더ㅓㄷ 좋은 소식생기면 들고 올게요🫶🏻
결혼하기에 착하고 능력 그냥 괜찮고 순박해보이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자꾸 지루해지는 남자가 있는데... 자꾸 짜증도 나고요 ㅠ 나쁜남자 만나는 게 내가 남자보는 기준이었다면 착한 남자를 재미없어하는 제 문제인 것 같아서 쫌 참고 나아지겟지하면서 만나보는데 고민이네요 😢
이해하신대로가 맞는 것 같아요. 보통 연애에서 여자가 주도권을 가진다고 하면 여자가 남친에게 연락 자주 해라, 데리러 와라, 여사친 만나지 마라, 이런 명령어를 입력하고 남친이 잘 수행하는 모습이 상상되는데요, 여자가 주도권을 포기하고 남친이 원하는 연애의 방향대로 협조를 해주면서도 내가 애써 통제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행동들이 있는 그대로 나에게 괜찮은지 그리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는 게 지나치지 않은지 보면 될 거예요. 김달님 말씀은 주도권을 남자에게 넘겨주더라도 정말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크게 이래라 저래라 통제하려 하지 않으니 그 점을 주목해서 보시고,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상대방의 행동이나 통제가 느껴지면 그때는 더 이상 시간낭비 하지 말고 가차없이 헤어지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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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건 결국 좋은 여자, 괜찮은 여자 뿐입니다.
남자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여자들이 남자 보는거 못지않게 여자를 봅니다.
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본인이 좋은 여자가 먼저 되어야지요
성형은 20대까지만 30대 부터는 명상이랑 운동 저축 자기성찰
개인적으로 2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차피 결혼은 남자가 밀어붙여야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상대에게 운전대를 넘겨 봐야 얘가 어디로 가려는지 알 수 있음
근데 더 중요한건, 여자들이 봤을때 다 갖춘 남자 만나고 싶으면 본인도 그에 맞는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도 결혼할때는 여자 수준을 보고 하게되고 갖춰진 만큼 보는 눈도 높아집니다
1.데이트.일상.자기 관리 할때 능동적인 사람이였나
2.말만 하고 행동을 안하는 사람 말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였나
3.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한 사람인가
4.술.이성.욕설 조절을 잘하는 사람인가
다 반대로 만났어서 헤어졌어요~!
저거 다 지키는사람 짖짜 드뭄
와 진짜 제 이상형 이 4가지가 전부인데,,,...
알아가다보면 해당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제가 노력해보겠습니다 누님들 ㅎㅎ
제가 생각하는 기준 그 자체네요 ㅋㅋ
김달님이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돌려돌려 말씀하시는데요, 그냥 알기쉽게 요약해드릴게요. 여자 남자 다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네요
1. 니가 아쉬운 주제에 상대 간 보고 대접받으려 하지 마라. 사람 의심할거면 시작도 하지 말고 일단 시작했으면 의심하지 마라.
2. 관계 시작했으면 상대랑 의미없는 기싸움 같은 거 하지 마라. 그런 거 당해가면서 상대가 만나줘야 될 정도로 너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다. 기싸움 구도로 갈 것 같으면 걍 상대한테 져주는게 차라리 편하다.
3. 결혼하면 상대 집안 자산이 전부 니돈이라는 착각하지 마라. 그거 니돈 아니다. 누구랑 결혼하든 너희 둘은 바닥부터 시작해야 된다.
혹시 컨트롤이란 설명에서 이해 못하시는분이 있으시다면
그냥 쉽게
내 남자를 만들려고 하기보단
그의 여자가 되려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남자는 자연스레 내 남자가 되어있습니다
3번째 보고 저희 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남자 만날 때 우리보다 살짝 모자란 사람 만나라고 그래야 편하다고 우스갯소리처럼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결국은 주도권의 문제인데 사실 사람 그 자체보다 집안이 넘치면 오히려 끌려가게 되는 경우도 많고 문제도 많이 생길 수 있고...엄청 부자는 아니더라도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 뭔가 와닿는 말이네요. 조금 모자란..
그렇다고 부정적 의미의 모자람이 아닌
공감되네요..
남자가 돈없어도 여자가 돈안벌고 집에서 애만키워도 무시해요..
조금 모자란이란 눈만 높혀서 얼굴값, 집인값 하는 남자보다 나만 바라봐줄 정도의 불안함 없는 남자를 만나라는..ㅎㅎ
이분법적,모아니면도,이거아님저거,흑백논리로 따지면 당연히개부자지요
근데 달님이말하는건 그런의도 뜻이 아닌데요?사람을잘보란뜻같은데 내가 잘못생각한건가 공감수가.ㅡㅡ요즘같은땐 여혐발언으로오해받을수있습니다😊
1:08 괜찮은 사람으로 길들이기
2:30 결혼 전제 = 부담스러움, 진입 장벽 높음
3:25 별 생각 없이 연애 시작하기
3:57 남자에게 연애주도권 주기 = 컨트롤당하기
5:30 시댁의 부유함이 아닌 남자의 경제력 보기
7:10 부모에게 의견 피력할 사람인지 확인
부모님 눈치 보는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그 사람 직업도 모자라 여자는 남자보다 더 좋은 직업 갖을 필요 없다면서 제 직업까지 마음대로 정하시려는 부모 눈치만 보며 울면서 “네가 좀 맞춰줘”라고만 하던 찌질했던 사람… 진짜 김달님 말씀대로 부모 눈치 보는 사람 만나고 결혼하는건 고생길에 스스로 들어가는거에요 ㅠㅠ
뭐가 부족해서 그런 남자를 만나셨나요? 끝내세요
제가 19년도~21년도까지
소개팅하고 만나봤던 남자 중
두명의 남자가 부모님이 하라는대로만 하고 사는 마마보이였어요. 30대후반과 40대 중반이었는데 모든 부분에서 모자라고 딸렸어요. 근데 두 남자의 부모들이 여자는 남자보다 더 좋은 직장 다닐 필요도 없고 직업도 가질 필요없고 학벌도 안좋아도 된다고 그저 내 아들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생활비 받아서 살림이나 하고 지 아들 잘 챙겨주고 내조 잘해주는 여자를 원한다면서 그러면서 웃긴건 학벌 좋고 똑똑한 여자는 원하지 않고
명문가 집안의 여자를 원한다면서
내 직장과 직업까지 그만두게 하시려고 하고 본인들은 내세울거 하나 없으면서 저희 부모님 경제력 좋은거 듣고는 예단금 1억 요구한
양아치 남자와 부모들 겪어봤네요
강원도 출신의 아들과 부모들
제가 그 남자랑 부모들이 너무 무지하고 모자라서 답이 없어서 끝냈네요. 지 아들 무시당할까봐 학벌 좋고 똑똑한 여자는 싫고 그러면서 명문가 집안의 족보있는 며느리는 얻고 싶고 지들이 생색내고 싶으니깐 여자의 직업과 직장은 개무시하면서
예단금으로 1억은 요구하려는
양아치 남자와 부모들 ㅜㅜ
끝나고 나니 이유와 변명으로
아들이 다시 만나면 잘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사정사정 하데요
진짜 모자라고 멍청하면 답없어요
두 남자가 부모 앞에서는
그렇게 선하고 착하고 순할수가 없어요. 제 앞에서는 ㄲㄱ을 다하고
지 아들은 황제에요
부족한건 채워줄수 있지만
모자란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탱글후리지아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결혼까진 안 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전 첫 연애라 경험이 없어서 이런게 정상인가 고민하다 헤어지게 됬어요. 최근에 그 사람 결혼 했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 조건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3번에 대해서 덧붙여 드릴게요. 부잣집중에 자식명의로 재산을 미리 준 집이 있지요. 중요한 것은 증여나 상속으로 받은 재산은 자식이 재량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건데요. 성인이 되더라도 부모님에게 받은 것은 눈치를 보면서 재산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산 관리에서 부모님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게 아니면 함께 눈치보는 인생을 걷게 됩니다. 결국 '배우자 능력이 중요하다'로 귀결됩니다.
남자쪽이나 여자쪽에 집해올 경우
결혼 하기 전에 이미 재산 증여,상속 다끝내고 결혼하는 추세임
공동명의? 이혼율50퍼라 몇십년 살면 해줘도 몇년만에는 안해주져
형님 말씀을 계속해서 듣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오히려 여성분들께 해주시는 조언들을 갖고 남자인 제가 그걸 배워가고 여자친구를 더 섬세하게 배려하는 것 같습니다. 형님 인생후배들이자 동성인 남성들을 위한 컨텐츠들도 많이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1.편한연애
2.주도권을 주고 잘 이 주도권을 함부로 휘두르는지 보기
3.집안x
경제적 부양 의무는 처가 시댁 관계 없이 모두 없는 편이 좋습니다.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고 전세로 시작하더라도 의식주 정도는 본인들끼리 헤쳐 나가세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성인다운 성인끼리 만나 사세요.
단순히 상대방의 재산을 볼 줄 아는 눈 보다 중요한 것은 여성 본인이 재산 형성 및 유지에 조력할 수 있는 경제관과 건강한 결혼관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 후 자산 형성 및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남자를 알아볼 눈을 키우세요.
시작부터 이미 모든 조건을 가진 자들은 남녀를 떠나 눈이 훨씬 높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괜찮아야 괜찮은 이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성으로서 재산 형성 및 유지에 조력할 수 있는 경제관과 건강한 결혼관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경제력이 낮으면 경제력이 있는 배우자를 존중하면 됩니다.
경제력이 있다면 함께 저축과 소비 통제를 할 줄 알면 좋습니다.
결혼 후 사랑의 온도가 미지근해지는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건 사랑이 아니야' 라는 생각보다는 '사랑하니까 서로 노력해야지' 라는 마인드가 좋을 것 입니다.
마치 '우린 사랑해서 만났지만 가정이라는 회사를 공동설립하고 자식이라는 직원을 훌륭히 양성하며 노후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해 나가는거야' 라고 하면 힘들어도 조금 재미있지 않을까요?
자산 형성 및 유지가 될 가능성이 있는 남자란
성실하고 충동소비 과도한 투자 같은거 없는 남자를 말하는걸까요?
하,, 시댁 문제에선 진짜 할말많지만 안하겠습니다 뭐 걍 시댁이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서로 비슷한 형편으로 가세요,,, 친정에서만 많이 대주시면 그건 또 그거대로 불만 쌓입니다 그냥 ,,, 맘편하게 비슷한 형편 ,,추천,,
처음부터 중매결혼 하지않는이상 그걸 구분해서 만나긴 거의불가능. 입니다..
부모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독립이 된 남녀가 만나야 평온한 결혼생활이 됩니다. 달님 말씀처럼 부모님에게 지원받고 경제력이 없는 남자는 부모님에게 거역못하기 때문에 아내가 하소연해도 니가 이해해줘라 외엔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중요한 결정권도 결국엔 부모님에게 있기 때문에 결혼준비부터 심하면 아기이름까지 개입합니다. 그 사람들은 원래 살던대로 사는거고 나만 거기 호적올리고 나만 맞추면 되는 조선시대 며느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반대로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데릴사위 되는거에요.
ㅠㅠ보다가 괜시리 남자친구한테 감동받고 가네요ㅠㅠㅠ 주도권을 넘겨도 그 주도권으로 저를 맞춰주는 행동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그러네용😿 달님 영상 보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바로 서고 있는 것 같아요 역시..👍🏻
💥💥능력은 굶기지 않을 정도이되 돈이 첫째가 아니고 인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생 조금 더 살아보니 그렇더군요
인성을 보세요
부모가 자식눈치 보는 남자를 만나라,,
인정이예요 :)
집안 저는 봐야된다고 생각해요. 집안이 가난한 경우는 남자가 부모님을 먹여살리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굉장히 피곤합니다 ^^; 차라리 집 있어서 평생 눈치보는게 저는 나은거 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다르겠죠 ㅎ
저희 엄마도 너정도 하는 애가 그렇게는 살지 말라고 하셨어요...
속담에
"기와집 물려준 자손은 제사 두번 지낸다"는 말처럼
집안 학벌같은 배경보다, 남자의 독립적인 가치관과 능력이 우선시 되야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가 아닐까요 ㅎㅎ
시댁이 짱짱하고 남편이 평균 또는 이하이면 주말마다 시댁가서 커튼빨래한다는 말이 있죠
경제적 부(내가 받을 혜택)의 크기 보다 배우자의 됨됨이를 더 중요하게 보아야할 포인트 입니다
intp 등등 얼빠 기준으로 결혼 상대 찾던데... 요즘 시대에 성격 재력 등등 많이 본다 하지만, 최 우선이 얼굴임. 얼굴이 안되면 다음단계로 넘어갈수가 없음
지금 제 남친이 얼굴이 잘생겨서 모든 게 다 용서는 되지만..결혼할 때는 진짜 성향이나 성격..나랑 맞는지가 제일 중요할듯해요..ㅜㅜ
이 영상의 내용은 키나 얼굴 외벌이 가능한 연봉이 모두 클리어 된 남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지 이게 안되면 애초에 저 단계의 고민을 하지 않음..불가능
돈인것 같은데..
저 Intp인데 연애기준으로 얼빠 심한건 인정
다만 결혼은 신중해야할 문제기 때문에 얼굴이 최우선 되지는 않음,, 성격 가치관 성향 등이 맞는게 우선임!
이 글을 반박하는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첫단계가 돈이나 능력이 아니라 외모인데 이걸 부정하다니ㅋㅋ
시댁에서 여유가 있으면 그 아들도 여유있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여유없고 노후준지 안된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랑 마인드 자체가 솔직히 다르더라구요ㅠ 주변에도 시댁에서 아파트받고 결혼한 동생있는데 생색 안내고 시어머께서 용돈도 주시고 그래도 차라리 여유 있는집이 나은것 같아요 받았다고 시댁에서 다 깐깐하게 구는건 아닌것 같아요
달님, 어플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저인데
달님 믿고 눈 딱 감고 블데 이용한 지 3주 만에
소중한 인연을 만나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진짜 그래요, 시댁에서 뭐뭐 해줬다 하는 친구들보다 남편으로 하여금 내가 왠지 더 자신감 있고 부부간에도 으샤으샤 할 수 있는 부분이 오히려 더 크죠,
물론 시댁이 턱없이 부족한 것보다는 왠만큼은 기반이 되어 있어야 하는것도 맞는 말이기도 한데 시댁에 받는게 많으면 그만큼 따라오는게 있어서 당장은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남편으로 하여금 많은 부분이 좌우하더라구요,
결혼은 양쪽 집안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기반도 아예 내려놓고 볼수만은 없지만 전반적인 가정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기혼자 입장에서 봤을때 결혼은 나도 행복하고 부부가 중심이 되서 둘이 함께 맞춰가면서 둘이서 만들어가는게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앱 사용자로서 이야기한다면
1.김달님이 좋고 훌륭한 유튜버라 해서 유입되는 앱 사용자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님. 잠수 유저도 많고 그에 관한 제재수단은 14일 비접속유저는 비활동유저로 정지 밖에 없음.
2. 비매너 유저는 얼굴공개라는 공포정치를 활용해서, 앱이 관리되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줌.
3. 잘생기고 예뻐서 먼저 메세지를 수집하는 사람은 무과금, 그게 아닌 사람은 과금을 해야되는 구조로 BM이 짜져있음.
4. 남녀 모두 눈이 높아서 매칭은 상위 10프로 내에서만 이루어진다고 보면 됨. 특히 남성 유저가 7대 3정도로 많고 지방유저는 적음.
5. 인증배찌 시스템은 현금재화를 사용해야지 확인가능하고 앱 내 게시판에서도 효용성을 의심하고 있음. 여성 유저 중에는 등록한 사람 한명도 보지 못함.
결론 : 좋게 포장해도 블데는 여타 데이트앱이랑 다를게 없음. 검증이니 뭐니 해도 사용자도 적고 쓰지도 않음.
잘때 틀어두기 짱 좋네요!! 늘 감사해요 달님🙏
인정.. 가끔 저도 김달님 영상 잔잔하게 켜놓고 자유😂 아 물론 이미 다 본 것들이라 그냥 흘려보내도 괜찮은 것들루요ㅋㅋㅌㅋ
진짜 제가 그 3개에 해당하는 여자인ㅍ데 저는 늘 주도권을 남자에게 주는데 생각보다 남자가 김달님 말한것처럼 똑같이 하게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끊지를 못해요 ㅋㅋㅋㅋ그래서 온갖 스트레스를받다가 저만 이상한사람이 되고 끝나게되는... 진짜 제대로된사람은 저랑 비슷한사람을 만나야한다고 느끼면서도 정작 그게안된다는... 그리고 저는 그사람이좋으면 집안안보고 그사람능력도..안봐요 ㅋㅋㅋㅋ 근데 사실 제가 제집안도 능력도 크게안되서 더 그런것도있네요 ㅋㅋㅋㅋ
암튼 김달님이 말한 기준에 속하면서도 뭔가 제 처지가그래서 비슷한듯 달라서 크게 공감할수없다는게 슬프네요 ㅜㅜ
👍
음... 두번째 부분은 김달님보다 먼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기혼자로써 동의하기 어렵네요; 남자의 집안이 개부자냐 또는 가난하냐 둘중 하나를 고르자면 남자의 능력은 차치했을 때 무조건 개부자가 낫습니다.. 가난한 집으로 시집가면 둘이서 아무리 맞벌이 해도 시댁식구들 뒤치닥거리에 애 낳고도 쉴틈없이 일해야 합니다. 물론 남자자체의 능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집안이 저러면 무슨 진짜 기업을 일으킬 정도로 사기캐능력치의 남자가 아닌이상 같이 구렁텅이에서 살게 됩니다. 차라리 시댁 눈치? 보는게 나아여.. 눈치 좀 보는게 낫습니다. 처참하게 사는 것 보다는요..
동감요.
결혼 생활 30년~40년 후 평생 못 만질 유산 받는게 확실하다면 시댁 눈치 좀 보고 사는게 낫죠.
그 눈치도 초창기 몇년이지 애들 낳고 커가면 눈치 안봐도 됩니다.
김달님 말씀은 남자가 보고 생각하는 이상적인여자관점부분에서 이야기하는게 아닐까요?
그럼 가난한 여자는?
사실 연애 결혼시장에서
비슷한 수준의 가정 직업이라도 여자가 더 고평가임 당장 남자공무원이 여자중소기업은 많이만나도 여자공무원은 남자중소기업? 소개도 안받으려고함
@@스위트홈-e9u 이보쇼..... 영상이 여자한테 하는 충고니 여자입장에서 말하는거요.. 에효...까고싶어서 바들바들하는거 추해요..
남자 집안이 부자고 가난하고를 두는거보단 남자자체로 능력이 있고 스스로 쥐고있는 경제력을 말씀하시는거같아요 빚이 있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빚이 있어도 스스로 그걸 갚아 나갈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지가 중요한거처럼 집안이 아닌 남자 자체로 능력이 있어야 가정도 지킬 수 있으니까요
두번쨰는 저도 동의하기힘드네요. 저는 오히려 집안이 좋은 남자에 속합니다. 물론 부모님 도움없이 잘먹고 잘살정도로 벌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저보단 넘사니까요.
집도 부모님이 준비해주셨고 현재 부모님 명의이나 상속세 준비되는대로 저한테 명의이전할껍니다. 부모님도 2주택이되는 바람에 매년 보유세가 너무많이나오시거든요.
당장 주지 못하는이유는 상속세가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그걸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거지 그걸로 부모님이 갑질하시는게 아니에요.
첫번째 말씀이랑 일맥상통하는듯해요. 남자가 정말 여자를 사랑하면 컨트롤하려 하지않는것처럼 부모님도 정말 자식을 사랑하면 자식을 컨트롤하려 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한낱 남녀의 사랑보다 옅을꺼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자식이 부모님의 눈치를보는게아니라 부모님이 자식의 눈치를 보는사람과 결혼해라는 절대적으로 공감하지만 그게 부모님의 경제력과 연관될거라는 생각은 잘못됬네요.
저의 경우지만 부모님 눈치 안봐요. 부모님명의 집이지만 부모님께 비번도 안알려드리고 연락없이 방문하지 말라고합니다. 제 사생활이니까요. 명절때도 안가요. 같이 여행갈때 아니면요. 명절전주에 부모님보러가서 같이 밥먹고 용돈드리죠. 원래 제사같은것도 안하구요. 연휴에는 저도 놀러가지만 부모님도 여행가셔요 ㅋㅋ 저보고도 오지말라해요 엄마랑 놀러갈꺼니까.
오히려 쥐뿔도없는 시댁에서도 오히려 자식들에게 용돈바라고 시부모 행세하는 사람이있는거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부모님들중에서도 너네만 행복하면됐다고 자식들이 걷는길을 축복해주시는 부모님도 많습니다. 솔직히 요즘 전 유복한 집안의 시부모님이 더 상식적인거 같더라구요. 며느리에게 더 바라는것도 없구요. 시어머니가 고등교육을 받으셨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사족이지만 전부 뭔가 핀트가 다른 것 같습니다... 상속세 걱정도 일반인은 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아무튼, 좋으시면 좋은게 좋은거죠 ㅎㅎ
결혼에 양쪽 집안 정말.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지원의 부분에서 뿐만아니라 결혼하면 생각보다 경조사가 많아요 부모님은 두배로 늘고 그에따른 경조사는 4배 이상으로 느는것 같은 기분.
부자인 부모는 자산이 내것이 아니다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가난한 부모님은 어디까지 챙겨드려야하는가의 고민에 빠지게 될수있습니다.
눈치보는걸 시급으로계산해서 월세보다 싸다고느끼면 눈치볼맛날듯😊
너무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두번째 주도권, 컨트롤 이런 것에 대해 더 자세한 영상 하나만 부탁드려요... 제발~!!
왜 이제서야 김달님을 알게된거죠 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아니.. 이제라도 알게되서 행운입니다 !!!!!😂😂😂
예전 영상에서 김달님께서 말씀하신 "여자 나이 33이 편하게 연애할수 있는 마지노선" 남자도 마찬가진거 같아요 평생 비혼하실거 아니라면 20대후~30초 쯤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만나시길!!!
이거 개웃긴데
왜 조회수가 19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50만 나와도 될 영상…
유익+재미+푼달(푼수김달) 삼박자의 완뱍조함
달님 덕분에 좋은 인연만나 행복한 연애중입니다ㅡ. 결혼하게 되면 인연맺게 해주신 은혜 갚으러 라이브 놀러가겠습니다 ^^
시댁능력
지지리없는집 보다 눈치봐도 부잣집이낫다 없는집은 돌아가실때까지 용돈 생활비 병원비 감당해야됨. 잘사는집 부모는 알아서 노무준비 다해둠, 결혼 안하신분들 꼭 명심하세요 없는집 시집가면 이혼확률 높아짐
김달님 영상 객관적이랑 주관적인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제가 부모눈치보는 자식이라 결혼 하면 안되겠네, 딱 그 정도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네요
남자나 여자나 둘다 포함 되는 내용 같네요 ㅠ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정신 차리게 되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살고 있는데 지금 남친이랑 결혼 할꺼면 돈을 좀 모아야 되는데 어후 쉽지
않네요 제가 작아 지게 되니깐 남친이랑 헤어져야 되나 고민 하게 되고 그냥 외면 하고 있었는데 .. 빨리 정리하고 돈모으는데 최선을 다하려고요
저랑 똑같아요 ㅠㅠ
셋째 의견관련하여, 부모가 가난한집안일수록 눈치주는걍우가 더 많습니다. 부모의재산이문제가 아니라 남편될사람의 태도를 보세요~~ 부모가 부자여도 눈치안보는사람있고 가난한데 눈치보는경우 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광고도 끝까지 스킵앙하고 봤습니닿ㅎ
경제 수준도 지적인 부분도 무시 못합니다 집형편도 무시못해여 결혼은 돈 들어가는 현실이니깐
시댁이 해줄수있는 물질적인 부분도 중요하긴하죠ㅜㅜ좋은 시댁만나면 자랑이 절로 나옵니다!~~ 남자의 경제력도 물론 같이 중요하죠. 다른건 다 동의 하는데 이건 너무 자격지심같기도...
실제로 남자집안보고 결혼했다가 간섭에 이혼한분계세요.. 갑질 여전합니다. 아 본인이 전문직이거나 친정이 잘산다면 해당안되지만
30대 남자 입장에서 김달님이 말씀하신 내용 모두 맞습니다 30대 남자들은 밀면 거기서 정말 끝입니다, 관계 더이상 지속 하지 않아요… 내 프레임에 들어와서, 내 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여자들을 좋아합니다 , 여자들이 남자 이리저리 주도권지고 휘어 잡으려고 하면 끝입니다
음 이 영상에서 김달님이 말씀하신 주도권은 다른 이야기 같아요
@@최종학력피자스쿨-p1t 아 닉네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학력피자스쿨-p1t 그런데 달라도 글쓴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밀어내면 끝이고 호감을 표시할땐 확실해야됩니다.
@@최종학력피자스쿨-p1t 맞는이야기 같은데요;
너무 창피한 질문 일 수 있는데..🥲눈높이 교육 부탁 드립니다 주도권 지고 휘어잡으려고 한다는 것에 예를 들어 처음 소개팅 할 때 남자가 식당 알아보구 할 때 여자가 알아본 거 고마운 마음에 예약하는 것도 포함되는 걸까요?? 배려가 지나치다고 느끼는 것도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걸로 보이는 걸까 해서요..
제 베프가 진짜 예쁘고 직장도 좋고 그런데 김달님 채널을 진작 구독했으면.. 이 영상을 봤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앱 쓰면서 느끼는건데, 좋은사람 만나면서도 더 좋은사람 있을거같아서 계속 쳐다보게 됩니다... 먼가 이번 인증으로 더 상층분리가 확실해 지겠네요 ㅜㅜ
부모님집에 들어가 살기만 하는 경우엔 집을해주셨다교 말하지 않아요
여우같은 여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네요
여우가됩시다
살아보니 맞는소리네요
어차피 남편쪽이나 여자쪽이 집해 오면 대출끼지 않는 이상 그거 이혼했을때 재산 분할 안들어감
요즘 남녀 포함할거 없이 돈좀 있는 집안들 쪽 보면 결혼하기 전에 이미 공증 다끝내놓거나 재산분배 다 끝내놓음
이혼율50프론데 돈좀있는 부모들 입장에서 불안하겠지 ㅋㅋ
부모들 노후만 되어 있어도 걍 서로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깔끔하다고 봄
달님 믿고 어플 이용해보겟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인연만나고싶어요😢
왕~! 남자 편도 만들어 주세용~!
자기 전에 달님 영상 보는 게 루틴입니다
30대가 저 어플의 인증을 받으려면 ㄷ ㄷ ㄷ
김달님이 말씀하신 두번째와는 역설적이게
시댁이 좋아야하네…
형님 남자편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의견 찬성!
남자 또는 여자의 집안문제로 갈등을 겪는 집들을 많이 봐온 사람으로서 '절대 남자의 집안을 따지지 마라'라는 말씀은 뭔가 읭스럽긴 하네요.
가정환경이라는건 진심 중요한건데..
시댁이 가난한것보단 부족하지 않은게 훨씬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게 여자들의 실수라고 생각하신다니 좀 신기합니다. 아니 사실 가난한것보다 부족하지 않은게 훨씬 더 좋은건 맞지않나요;;;
시댁에서 해주는게 왜 남편의 능력이 아닌가요? 남편의 부모님이 해주신건데... 남자나 여자나 집안의 자산 집안의 분위기 등이 그 사람의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다니 신기한 관점이시네요.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지원받아 결혼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눈치보고 살거라는 편견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능력이 충분히 되니까 당연히 자식 결혼할때 지원해주시는거고 그걸로 자식들이 눈치보지 않습니다.
그냥 여유있는 부모님들은 내자식 편하게 살라고 증여해주신거고 그걸로 끝입니다.
없는집에서 탈탈털어 지원해주신 경우에나 자식이 전전긍긍하겠지요
행복해보이는 부부가 남편의 능력이 좋은경우가 대부분이라니...
정말 주변환경에 따라 다른건지...
제 주변에 시댁이나 친정이 여유로와 지원받는 부부들 정말 행복하게 지냅니다.
다들 부러워하는데;;
시댁에서 지원해주셨다고 자랑하는 친구한테 대부분의 친구들은 오오 부럽다 라는 반응이지 '그래서 니 남편은 뭘해주는데?' 라고 말한다면 시댁지원 못받는 사람이 괜히 자격지심 부린다는 소리 들을것 같아요.
시댁 자랑하는 친구면전에다 그래서 니남편은 뭐해주는데? 라고 하는건 좀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시댁 지원 하나도 못받는 사람에게 시댁지원 빵빵하게 받는 사람이 그래서 니 시댁은 뭘해주는데? 라고 말하면 싸우자는건가 싶을것 같아요.
노후빵빵 지원빵빵 시댁은 잘나가는 전문직 남편만큼 부러워하는 존재인데 달님은 되게 별거아니란듯이 오히려 안좋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차라리 집안을 아예 안봐도 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평범한 정도라면 괜찮으니 남자의 능력을 비중있게 봐라 정도의 워딩이였다면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부모의 재산은 남자능력에 포함되는게 아니다 절대 남자 집안을 따지지 마라 라는 말씀을 하시니 뭔가 평소의 명쾌하던 달님이 아닌 느낌입니다.
이렇게 집안문제에 과한 워딩을 사용하시는게 뭔가 이유가 있겠다 싶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10년차로 드릴수 있는 경험담은...절대적으로 남편은 능력이 있어야 하고요. 시댁은 자녀들에게 손 안벌리고 스스로 사실 수(병원비포함) 있는분들..더불어 당장 집은 해줄수 없고 조금씩 돈은 주시되, 돌아가시면 집으로 증여세 떼고 몇억 주실수 있는 시댁이 좋아요.
위 조건 충족해도 가끔 시댁스트레스 받거든요..
시댁돈은 절때 공짜가 아닙니다.
@혜민 흠....왜 여자는 몸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지;; 제 주변은 거의다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빈몸으로 가야되는 여자면 눈치 안줘도 자연히 눈치보겠죠.
헌데 달님의 말씀은 절대 남자 집안을 따지지 마라 라는 말씀이시라 의아했던겁니다.
배우자의 집안을 보는 문제가 절대라는 워딩을 사용할만한게 맞나 싶어서요.
@@욘뚠과대방어혹시 주변에 결혼하신 분들이 이미 친정 시댁 다 빵빵하신 거 아닌가요 그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 것 같은데.. (저두 이번에 김달님 의견에 좀 반대 오히러 없는집이 더 요구하는
게 많기도 하니깐유)
경험자로서 맞는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눈치보는 배우자는 거르시는게 맞다고봅니다 ~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부모한테 자꾸 지원받다가보면
내삶이 부모에게 종속되게 되어있습니다
내삶이 자유롭지못하게되지요~
부모가 자식에게 족쇄처럼 그걸 이용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
나가서 2-300버느라 쌩판 남한테 내 하루 절반을 저당잡혀 일하며 사는데..
부모가 집 공짜로 주고 살게해주면 눈치좀 보믄 어떤가요
주도권을 넘기라는게 어떤건지 예를 들어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늘 만나시던 대로 "한량" 같은 남자
만나세요
이제와서 갑자기 결혼 할 만 한 남자를 찾는지.....
한번 해보세요
되는지
아마 안 될거에요
이제는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따질 거 다 따집니다.
나이 경각심 못느끼고 한량 같은 남자들만 만난 여자라면 수준 뻔할텐데
한량 같은 남자랑 연애 하느라 바빠서 자기개발은 당연히 뒷전 이었을테고....
"괜찮은 남자"는 좋은아내,좋은엄마가 될 여성분이랑
결혼 생각을 하지.
남성도 여성화가 됐고, 여성도 남성화가 됐습니다.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남자친구 만나서 내후년초에 결혼 예정입니다❤🎉🎉🎉
오늘도 출석 완료입니다🙌🏻☺
이미 만남의 시작을 조건을 보고 생각하고, 사전에 이미 염두에 두고 만나려 한다는 건데. 어쩌면 이 정점에 있는게 결정사 일 수도 있고, 작게는 소개팅 어플 같은게 될 수도 있겠죠.
나에게 맞는 것만 찾으려 하는 자세는 필연적으로 무언가를 배척하게 됩니다. 다만, 영상의 내용도 그렇지만 억지로 하지 말고. 머리로 계산 하지 말고, 마음이 하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조건들이야 사람이고 개인이니까 볼 수도 있겠다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제발 능동적인 여성이 (꼭 남녀를 떠나서라도)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님 목소리가 잔잔햐서 잠잘땨 틀어놓고 자여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전 한 띠동갑 연상 아니면 시집 못갈거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감.
남성에게 주도권을 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주는지 전혀 감이 안와요..... 주도권을 주려면 상대방이 내 자아보다 더 커야하는데 내 자아와 비등한 상대는 세상에 하나뿐임.. 근데 그 사람도 관계에서 완벽하게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함... 제가 고집이 세거든요. 띠동갑가지고도 부족할듯......🥲
나에게 김달을 알려준 사람이 이제는 남이 됐네요 덕분에 꾸준히 본다 많이 고치고
잘 지내라 화니야
자산 검증은 하지만 대출은요? 대출 검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댁 재산 기본은 해야하지만. 많다고해서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건 재산을 유지하고 증식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편이 중요합니다. 최고의 상속은 교육이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오옷. 블데 반갑네요. 김달님 유튭 보고 블데 가입해서 지금 남친 만났고 곧 100일이에요 ㅎㅎ 나중에 더 좋은 소식 생기면 또 댓글 남길게용
박코님 결혼했다는 어플이 블라인드 데이트였군요 😀
저도 이번에 김달님 때문에 속는 셈 치고 해볼까? 하고 블데 깔았다가 한 달만에 괜찮은 남자분 만나 연애 중이에요🙄 괜찮은 사람들 많더라고요! 모두 블데하세요오..🤭🤗
주도권이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뭐하러가자~ 이런거 말하는 걸 의미하는 건가요?
3번이 고민이네요.. 남친 부모님은 경제력이 있는데 남친은 부모님 눈치보고..그래서 헤어져야하나 고민돼요..믿고 의지할수 없을것같아서...
달님이 있어서 연애가 도움이 돼용 예전 영상들 매일 틀고 듣고 자요 🩷🩵🩷🩵 하지만 연애 너무 어렵다아.... ㅠㅠㅠㅠ
9:39 ㅋㅋㅋㅋㅋㅋㅋ아 저중에 저희 커플 사진도 있네요... 지금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김달님 덕분에 이쁜 연애하고 있습니다~ 블데최고 김달최고
3년넘게 조용히 김달님 영상 꾸준히 시청하고 많은걸 배우고 있는 늘 감사하는 시청자입니다 ㅎㅎ
다음에 혹시 결혼관련이랑 혼인신고 관련영상도 한번 올려주실수있는지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봐요..
10살 차이 남자랑 한달 반 신혼인 여자인데 혼인신고랑 이혼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헉 ㄷ ㄷ ㄷ ㅠㅠ
이혼 생각이 들 정도이면 혼인신고는 손해 아닌가요? 이혼 생각이 드는게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신혼인데 벌써 한달반만에 이혼문제 고민이면 ㅋㅋㅋㅋㅋㅋ이해가안가네
10살 차이 남자랑 결혼하니까 이혼하고싶죠 ; 이혼 상담소 가세요 여기 아니에요 아줌마 ~
아줌마라니 ㅠㅠ 악플 너무해요….ㅠㅠ
오 가르마 방향 바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무슨 컨셉이에요?ㅋㅋㅋㅋ
님 진짜 웃기세요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에서 오는 어떤 행동같네요😂😂
@@김엄마-i1p 김달 넘사벽 이여서 그런맘 없어요 아줌마
@@kimdal.fashion.expert 발끈하시는거보니, 맞네요;;;;🤣🤣
마지막 데이팅앱 광고 나만 놀랬나? ㅎㅎ
그래도 저런식으로라도 만날 수 있음 기회잡아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달님 팬입니다 나이 상관 없어 하신다면 친구 삼고 싶은 맘이예요 ㅎㅎ
달님 말 처럼 딱 그런 사람 만나서 이번에 셋째 출산하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특히 공감이 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건승하세요!!
와 진짜 컨트롤 부분 공감....
달님_! 요즘 연애하고 있어서 생방에 뜸했습니다ㅠㅠㅠ달님 덕분에 블데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만나 연애하고 있어요 ㅋㅋㅋ!!
더 좋은 남자친구 만나라는 응원을 해주셔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중에도 더더ㅓㄷ 좋은 소식생기면 들고 올게요🫶🏻
마지막 ㄹㅇ 마마보이 마마걸 거르세요 제발 ㅠ
일반적인 남자에겐 데이팅 앱은 자존감 박살나게 만들 확률이 높지...
여성분들에겐 매우 좋은 시스템
근데 알파남에겐 여러 여자 쉽게 만날수 있는 엄청 좋은 시스템...
결혼하기에 착하고 능력 그냥 괜찮고 순박해보이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자꾸 지루해지는 남자가 있는데... 자꾸 짜증도 나고요 ㅠ 나쁜남자 만나는 게 내가 남자보는 기준이었다면 착한 남자를 재미없어하는 제 문제인 것 같아서 쫌 참고 나아지겟지하면서 만나보는데 고민이네요 😢
어휴 ..공감되네요ㅠㅠ 저도 재미가 중요하지만..그럴때마다 늘 연애는...안좋게끝낫다는..
원래 나쁜남자스타일을 좋아하세요?착하고 순박 지루한 스타일이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남자면 재미있는데.. 그냥 결혼하기에 적당한스타일이라 만나고는 있는데 이성적으로는 안좋아하시는 게 아닌가요?
남자를 통해서 재밌는 일을 만들려고 안하면 됩니다. 그냥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추억을 만들고 공유하는 사람정도로만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남편도 딱히 재밌는 사람은 아닌데 같이 있으면 좋고 편하고 그냥 좋아요
ㅎㅎ 그거면 됐죠, 같이 있는 자체로 좋은게 찐인거 같아요~
그냥 제가 보기에는 님은 그 분을 안 좋아하신듯 짜증도 나시고 참고 만나실 정도면
시댁 돈보는 애들보면 아니 그돈 어쩌피 환갑은 되야 자기꺼될텐데 그돈 왜보나 이생각이였는데 역시 남편능력이 최고b
그럼 연애의 주도권을 넘겼을때 남자가 나를 컨트롤하지않으려고 하는 ? 그런 남자를 만나야된다는건가요?
가만히 흘러가는걸 보고 내 생각과 다르면 그게 그 남자의 본질이니 끊어내든 이어가든 하면 된다는말씀이겠죠?
연애 시작 후 자연스럽게 감정이 형성되면서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 드는 사람을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이 사람은 아니다 싶다면 깊어지기전에 끊어내고..
저는 그렇게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해하신대로가 맞는 것 같아요. 보통 연애에서 여자가 주도권을 가진다고 하면 여자가 남친에게 연락 자주 해라, 데리러 와라, 여사친 만나지 마라, 이런 명령어를 입력하고 남친이 잘 수행하는 모습이 상상되는데요, 여자가 주도권을 포기하고 남친이 원하는 연애의 방향대로 협조를 해주면서도 내가 애써 통제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행동들이 있는 그대로 나에게 괜찮은지 그리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는 게 지나치지 않은지 보면 될 거예요. 김달님 말씀은 주도권을 남자에게 넘겨주더라도 정말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크게 이래라 저래라 통제하려 하지 않으니 그 점을 주목해서 보시고,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상대방의 행동이나 통제가 느껴지면 그때는 더 이상 시간낭비 하지 말고 가차없이 헤어지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charlottey421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컨트롤 부분이 헷갈렸던 부분이었는데 이해한 대로가 맞나 싶었거든요,
해답을 얻었네요^^
@@charlottey4219저도 2번에 있어서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charlottey4219 👏👏👏👏👏👏👏👏👏👏
정성을 다해 자기소개에 심혈을 기울여서 써야 통과가 되는군요.. 길게 쓴다고 썼는데도 매번 유저심사에서 몇분도 안되어서 컷 당하네요 참... 사진도 학력, 직장인증도 제대로 올렸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진심인 유저들이 사용하는 앱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기혼자로서 아..또 무슨 얘기하시려나..
연애유튜브 지겹다..조금 삐딱하게 보려다가..
듣다보니 또 맞는말씀 이시네요.
역시 김달님 결혼하시고 더 내공의
깊이가 다르시네요.
마지막에 짚어주신 부분 굉장히 공감되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선댓달고 시청해봄
6:10 와 맞아 ㅇㅇㅇㅇㅇ 남자 마인드부터가 다를 확률이 높을텐데 더 휘둘릴수밖에없잖아
좋아여 ㅎㅎ
정말 맞는말인데, 시댁이라도 잘 사는 남자만나는게 낫더라 ㅎㅎㅎㅎ
앱으로 만나는건 별로지만 거기 있는 사람이 김달 보는 사람이라면 믿어볼만하죠 ㅎ
주도권을 넘긴다는 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주도권을 넘긴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데이트 주도권 이런 게 아니고 다른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저도 블라인드로 지금 인연을 만났어요!!
김달님 광고 효과로 가입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다 수도권 입니다. 대구가 없습니다. 달님.. 이번 웨이브도 망했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을 괜찮은 이로 바꿀수 있는가
타인을 바꾸려 하지말고, 내가 비춰주는 모습에따라 상대가 화답, 대응을 어떻게 변할지,, 그걸 생각해조면 좋을듯. 비폭력대화라는 책을 도움이 많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