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이 없을 때는 어지간한 사람 아니고서야 자존감 유지가 힘듬… 진짜 쓸때없이 생각만 많아지고… 헤어지고나서도 막연히 자신이 부족해서 라는것에 사로잡혀서 더 처량해짐… 여유가 없을 때 다가오는 사랑, “다음에는 같은이유로 떠나보내지 않겠다.” 이게 제가 내릴수 있는 최선의 결론이였던 것 같음.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을 때보다 10배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행동을 하면 긍정적인 말을 했을 때보다 7배, 즉 아무 말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70배 강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라는 한 유튜브영상이 생각나네요
1. 긍정에는 긍정이 온다. 긍정적인 질문과 발문이 와야지, 긍정적인 답이 온다. 2. 물이 반밖에 없나보다 물이 반이나 있다.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때, 도움이 된다. 3. 생각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부정적인 턴을 주면 안된다. 부정적인 멘트의 배려는 배려가 아니다. 내가 배려할 위치라고 생각하기에 배려한답시고 행동하는건 배려가 아니다. 배려는 상호작용이다. 4. '나보다 잘난 사람들 앞에서 잘나지는 법'을 보라.
근데 저 사연자여자분이 왜 저렇게 말씀하셨을지 이해가 가요. 저도 레지1년차 수술과 남친이랑 만나면서 맨날 힘들다. 이제 수술실 나온다..배고프다. 이런 말의 연속이다보니 재촉할수도 그렇다고 안맞춰줄 수도 없는 상황이 오게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주일에 하루 그것도 짧게는 한두시간 길게는 5시간정도 만나고 헤어지는데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는 상황이긴 해요. 보통사람들의 연애가 아니다보니 저 사연자분이 짧은 썸동안 느꼈을 힘든 마음이 전 공감가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참 분간하기 어려운 것들. 사랑해서 한 행동이라곤 하지만 사실은 상대가 그 행동을 정말 좋아하는지엔 관심없고 그냥 마냥 내가 좋아서 한 행동, 미안하다고 상대에게 말했지만 사실은 내 마음 편해지기 위해 했던 말, 상대 배려해서 한 말이라곤 하지만 공감이라는 미명하에 내마음대로 상대입장 예단해서 건낸 말. 나와 상대를 구별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짐작하되 그게 상대방의 입장일 것이라 단정짓지 않기.
“부정질문에는 부정답변” Q. 자기 오늘 잠도 거의 못 잤고 피곤할텐데 산책할 수 있겠어? A. 아.. 오늘 너무 피곤해서 못 나갈 것 같다 “긍정질문에는 긍정답변” Q.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가지고 잠도 거의 못 잤을텐데 그래도 다녀와서 푹 잘 수 있겠다. 할 수 있지? A. 어! 할 수 있다! 예시를 들어주시니 확 와닿네요.
진짜 직장 다니면서 생활이 안정화 되가니까 백수 시절에 자존감 낮고, 살찌고, 자신없던 모습들이 서서히 없어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저 사연자분도 다시 본업을 하시게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돌아가실듯 싶네요 그리고 지금으로썬 운동하시는게 자존감 키우기엔 최고인거 같네요 ㅎ 화이팅 하시길
공부에 치이면서 살면 연애에 신경쓸 시간이 없는거같아요 굳이 만들자면 만들수는 있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텐선도 잘 안올라가서 연애하기 힘들더라구요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하기엔 저건 너무 비정상이고 이별을 고한건 신경써주지 못해 든 미안함에서 비롯되지않았나…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도 10년전 지금의 남편이 의대본과2학년 시험 무지 많을때 사귀게 됐는데 바빠도 괜찮다 시간 날때만 연락하자. 각자 열심히 살다 쉬는날 뜨겁게 만나자ㅋ 등등 마음 편하게 긍정적인말 해줬더니 결국 결혼일찍해서 (24살)벌써 애가 셋이네요ㅎ 지금도 각자 일과 육아 열심히 하며 짬내서 사랑합니다... 긍정엔 긍정 부정엔 부정 진리입니다!!
썸남도 항상 만날때나 연락할때나 내가 힘들면 ~ 안해도 돼! 이러는데 그때 알 수 없는 짜증이 확 올라왔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내가 보기에도 넘 자신감 없어보이고 매력없는거 같음 ㅠ 저런식으로 눈치보면서 말하니까 나도 연락하고 만나려던 마음이 없어지고 오히려 화만 나게 됨 ㅋㅋ 그냥 만나고 싶고, 연락하고 싶으면 만나자, 전화하자 해도 되는데 괜히 거절당할거 같아서 그런건지 계속 나 바쁜가? 바빠서 못만나나? 이러고 ㅡㅡ... 있던 마음도 사라짐... 이건 썸남도 그렇지만 친구 사이에서나 어떤 사이든 간에 다 통하는 것 같음
연락 문제로 밥도 안먹어? 화장실도 안가? 이런 얘기 하던 여잔데. 이직하고 거래처 전화 다 받으면서 연인 전화 못받고 카톡 못하는게.. 이게 일이 혼을 너무 빼버리니까.. 꼭 마치 숫자를 세고 있는데 누가 말 걸면 헷갈리는거 같은 일이라 해야되나? 순서를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는일.. 암튼 멀티를 못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니까 상대는 자신은 뒷전이 되버리는구나를 느낄 거 갈음. 근데 난 상대를 너무 사랑하고 없어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ㅠㅠ 이 상황이 되니까 그 전분께 연락으로 졸랐던 철없었던게 미안하고.. 연락이 관심의 척도가 아니라는 걸 너무 깨닫는 일을 하는 요즘....
사연 본인입니다. 우선 영상으로 남겨주신 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브때 많은분들이 쓴소리 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서 일을 아예 안하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속에서 제가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한다는것 자체가 다른것보다는 오직 그 한사람에게 심각할정도로 몰두했던것 같습니다.. 상담받으면서 또 많은분들의 채팅으로 실시간 피드백 받으면서 정신 많이 차렸습니다.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아... 라방으로 봤었는데 다시 한번 보니까 생각나는 일화가 있네요. 남친이 주중에 풀 출장을 다녀왔었거든요. 주말에 보는게 남친이 매우 피곤할 것 같아서 "자기 힘들거 같은데... 다음 주에 볼까?" 라고 했을 때 "괜찮아. 자기 보는 게 쉬는 거지!" 라고 했었거든요. 몇 번 그렇게 얘기한 뒤론 저도 남친이 피곤할 것 같으니까 나중에 보자는 말을 잘 안하게 됐어요. 배려한다고 하는 말이, 사실 상황에 따라선 상대에게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었으니까요.
@@jungsu3039 네 ㅎㅎ 생각해보면 친구사이에서도 제가 아쉬워하는 친구들이랑은 점점 멀어지고 반대로 할 말 다하고 거리낌 없는 친구들이랑은 갈수록 돈독 해지더라구요 이번 일로 배우는게 엄청 많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유튜브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과몰입
저도 수술하는 외과계열 의사고, 예전에 레지던트 하던 시절.... 차라리 같은 직종이나 같은 계열이면 아주 바쁘거나 힘들어도 특별한 말 안해도 상대가 그냥 이해를 잘 하니 대화도 쉽고, 특별히 눈치 보거나 하는 것도 없는데... 확실히 아주 다른 분야 분들은 조금은 눈치를 보는 느낌이 있던 기억이....배려나 기다림이 불편하기도 하고, 뭔가 내가 바쁜게 미안하기도 하고....
와 지금까지 달님영상을 수십개 백개넘게 보면서 항상 ‘와 알고 있었는데 왜 안그랬을까’ 이런 생각을 주로 했었는데 이번 영상 주제는 정말 레전드에요!! 진짜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배려에 대한 인식과 정의를 다시한번 제대로 알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제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ㅋㅋ 초반에 일이 너무 바빠서 신경 못 써줄 거 같다고 연락도 잘 못 하고 만날 시간도 없구 미안하다고 오빠 힘들게 하는 거 같다고 헤어지자 했엇는데 제가 “아 이 여자 구나” 하고 잡았습니다 저도 너무 바빠서 연락은 크게 신경이 안쓰였고 서로 할 일 하면서 연락 할때만 표현 잘 해주니깐 지금은 각자 하는 일 파이팅 하면서 만나고 있네요 오히려 일 할때 더 집중 하고 여자친구 만날 때랑 연락할때는 또 그 시간만큼 여자친구에게 집중 할 수 있어서 이게 진짜 연애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전 까지의 연애는 뭔가 일 때려치고 여자친구 한테 달려가고 싶은 연애 였다면 지금은 각자 할 일 부지런히 하고 남은 시간에 서로에게 사랑해주는 연애를 하는 거 같습니다 .. 하루에 연락도 거의 잘 안하고 밤에 자기전 통화가 끝입니다 !! 그 전 연애는 하루죙일 연락하고 피곤 하고 그랬는데 … 서로 바쁜 사람끼리 만나야 맞고 서로 여유로운 사람끼리 만나야 맞는 거 같습니다 ..
와 이거 너무 도움이 되는 말이에요 평소 생각하지도 못했던 건데 저도 모르게 남을 배려한답시고 부정적인 배려를 하고 있었네요... 썸 탈 때 상대방이 잠을 못자서 피곤할까봐 오늘 만나는 거 괜찮겠냐, 다음에 만나도 괜찮다 이런 말을 했었는데 ㅜㅜ 뭐 그래도 잘 되서 지금 잘 만나고 있지만 앞으로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
이번 영상 정말 공감돼요.. 너무 바쁜 사람이랑 연애했다가 최근 이별했는데 입밖으로 내뱉은 적은 없지만 은연중에 비슷한 시그널을 보냈던 것 같아요. 저도 바쁜 시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저도 모르게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좋게 정리했지만 만나는 동안 성격도 잘 안맞아서 만났을 때 대화를 이끌어내기 힘들었어요.. 큐큐ㅠㅠㅠ 많이 좋아했었지만 정말 만나는 내내 힘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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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새기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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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이 나온다니 진짜 내 맘이 단단해 져야 하는 구나 이 영상보고 엄청 느껴진다. 내 맘이 단단해져야 긍정적인 질문이나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 할 때마다 부정적인 말만 나올 거 아냐
주인공님이 상대방에게 배려라고 느껴질 거라고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산이네요. 상대방에게 판단 권한을 유보한 것 밖에 안되지요.
사연까지 보내주신 거 보면 상대방과 잘될 마음이 많은 것 같은데 상대방 이전에 본인을 믿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제이훈-r1m ㄹㅎ55ㅎ
진짜 일이 없을 때는 어지간한 사람 아니고서야 자존감 유지가 힘듬… 진짜 쓸때없이 생각만 많아지고… 헤어지고나서도 막연히 자신이 부족해서 라는것에 사로잡혀서 더 처량해짐… 여유가 없을 때 다가오는 사랑, “다음에는 같은이유로 떠나보내지 않겠다.” 이게 제가 내릴수 있는 최선의 결론이였던 것 같음.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와,,,,맞아요...진짜...
오늘 하신 말씀 진짜 중요한듯
:)긍정의 말은 긍정을, 부정은 부정의 답이 돌아온다
상대방을 너어무 배려하며 눈치보는것 말고 긍정적인 리드를 할 줄 알아야 되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리드 할게요^^행복한 사랑 일 해요💑💒📚💵
맞아요 무슨 만을 해도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 지쳐요
그러면 망하면 어떡해?
그게 안되면 어떡해?
그거 망하면 힘들겠다 그치?
이런식으로... 걱정을 가장한 초치기.. 뭐든 초치듯이 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행동으로 날 챙겨도 멀리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을 때보다 10배 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행동을 하면 긍정적인 말을 했을 때보다 7배, 즉 아무 말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70배 강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라는 한 유튜브영상이 생각나네요
그 영상 주소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주소좀 알려주세요!
ㅇㄷ
메모 메모... 📝
그걸 어떻게 수치화시키는지 궁금한데 영상 주소좀
지나친 배려는 상대에겐 무관심으로 오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연애초기라 그런건지 몰라도 진짜 할말없고 숨이 턱턱막히면 재미가 너무없어서 사람은 좋은데 자연스럽게 대화를 안하게되다보면 그냥 잊게되더라고요
성격이 잘맞고 티키타카가 잘되는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그 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약간 개그코드나 대화가 안맞아서 대화가 재미없고 약간 불편 .. 내가 나답지않게 대답하는 느낌 …ㅋ
대화 안맞고 개그안맞으면 결국 다 안맞게됩니대
아 이거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내 말이. ㅋㅋ 진짜 긍정적 말을 하면 긍정적 상황이 벌어지고 부정적 말에는 부정적 상황이 벌어진다. 질질 끌려다니는 분 없기를... 자기가 바닥에 막 기어다니는데 누가 배려해주고 챙겨주나요? 마더 테레사도 아니고... 배려가 지나치면 굴종입니다. 명심하세요.
1. 긍정에는 긍정이 온다. 긍정적인 질문과 발문이 와야지, 긍정적인 답이 온다.
2. 물이 반밖에 없나보다 물이 반이나 있다.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할 때, 도움이 된다.
3. 생각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부정적인 턴을 주면 안된다. 부정적인 멘트의 배려는 배려가 아니다. 내가 배려할 위치라고 생각하기에 배려한답시고 행동하는건 배려가 아니다. 배려는 상호작용이다.
4. '나보다 잘난 사람들 앞에서 잘나지는 법'을 보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입력에따라 출력이 바뀜. 사람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하는 이유임.
직장 상사분 좋아하는데 진짜 팩폭맞았다. 그 사람 외모, 피지컬, 목소리 다 취향인데 능력까지 있으니까 너무 좋음... 그냥 내가 어디가서 저런 사람 만나나 싶고 ㅠㅠ그래도 김달님 영상보고 앞으로 긍정적으로 이야기할게요
근데 저 사연자여자분이 왜 저렇게 말씀하셨을지 이해가 가요. 저도 레지1년차 수술과 남친이랑 만나면서 맨날 힘들다. 이제 수술실 나온다..배고프다. 이런 말의 연속이다보니 재촉할수도 그렇다고 안맞춰줄 수도 없는 상황이 오게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주일에 하루 그것도 짧게는 한두시간 길게는 5시간정도 만나고 헤어지는데 눈치를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는 상황이긴 해요. 보통사람들의 연애가 아니다보니 저 사연자분이 짧은 썸동안 느꼈을 힘든 마음이 전 공감가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ㅠㅠ
@고로 저도 동의해요. 그게 어느 순간에 쌓이면서 서운함이 많아지더라구요. ㅠ
@퀘이사 네ㅠㅠㅠ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하하
저도 배려한다고 상대에게 "이래도 넌 괜찮겠어?" 라는 말이 상대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이런 얘기를 꺼낼 때마다 왜 싸움으로 번지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더니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참 분간하기 어려운 것들. 사랑해서 한 행동이라곤 하지만 사실은 상대가 그 행동을 정말 좋아하는지엔 관심없고 그냥 마냥 내가 좋아서 한 행동, 미안하다고 상대에게 말했지만 사실은 내 마음 편해지기 위해 했던 말, 상대 배려해서 한 말이라곤 하지만 공감이라는 미명하에 내마음대로 상대입장 예단해서 건낸 말. 나와 상대를 구별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짐작하되 그게 상대방의 입장일 것이라 단정짓지 않기.
“부정질문에는 부정답변”
Q. 자기 오늘 잠도 거의 못 잤고 피곤할텐데 산책할 수 있겠어?
A. 아.. 오늘 너무 피곤해서 못 나갈 것 같다
“긍정질문에는 긍정답변”
Q.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가지고 잠도 거의 못 잤을텐데 그래도 다녀와서 푹 잘 수 있겠다. 할 수 있지?
A. 어! 할 수 있다!
예시를 들어주시니 확 와닿네요.
@@sen-wk8jv 아 저는 그냥 답변 떠나서 저에게 와닿는 부분 말하는거예요!
오
@Loa리 ᄡ 헐 그렇네요!!
두 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말에 내가 원하는 답이 온다 (긍정에는 긍정)
(ex) 1. 피곤할텐데 할 수 있겠어?
→ 갔다오면 잘 잘 수 있겠다
2. 바쁘실텐데 안 봐도 괜찮아요
→ 이번주에 봐요
3. 힘들텐데 안 해줘도 괜찮아요
→ 힘들텐데도 oo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저분 딴에는 저런 식의 배려가 내심 나를 착한 사람으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큰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하면 나를 속깊은 사람으로 알겠지? 이해심 많게 보이겠지? 나란 사람이 기억에 남겠지?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기 모습에 온 신경을 쏟는달까
난 김달님이 좋은게 팩폭을 기분안나쁘게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음
듣고싶은 말 위주로 듣고싶은 인간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는 것 같고 그걸 잘 이용해서 사실 전달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면서 그로 하여금 스스로의 문제점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힘이 생김
내 스스로가 특별히 잘난게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세, 인생을 어떻게든 옳은길로 잘살아보려는 의지, 소확행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연애도 인간관계중 하나..
진짜 직장 다니면서 생활이 안정화 되가니까
백수 시절에 자존감 낮고, 살찌고, 자신없던 모습들이 서서히 없어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저 사연자분도 다시 본업을 하시게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돌아가실듯 싶네요
그리고 지금으로썬 운동하시는게
자존감 키우기엔 최고인거 같네요 ㅎ
화이팅 하시길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만나는거 괜찮으세요?' 라는 말 듣자마자, 나는 "아...나랑 만나기싫은걸 둘러 표현하는건가?" 라는 생각들면서 놓아드릴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질문 왜하는거지...대체...
오늘은 멍뭉이 애기때문에 달님영상 집중이안돼요.. 진짜 애기가 너무 귀여워..❤❤❤❤❤❤❤❤
돼
@@성이름-i2b3e 아 헐 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의 관전 포인트
1.자존감
2. 4:42
2번은 진짜 내가본 영상중에 제일... 임팩트있는듯....
7:44 여기두요
뭐든 신중하고 깊은생각을 어렵게 전달하려 하지말고
최대한 담백하게 할말만 하세요
그게제일 멋있습니다
(70만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줍짢은 충고..싫다..으읔
와 정답
그러면 고백공격해버림 ㅋ
그냥 여자가 남자분이 마음에 안든거 한번보고 애매해서 고민하다 싶었는데 두세번 만나고 진짜 아니다 싶어서 끊어낸거 같네요 여성분은 성격이 우유부단 한거 같구요..ㅜㅜ
마음에 안드는데 왜 울면서 전화를 했을까요ㅠ?
그건 감정기복이 심한분이거나 일에 너무 치여있어서 힘들었거나 원래 그런성격이신분인거 같아요 여자도 남자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호감있다면 무슨이유라도 만나려고 하죠
공부에 치이면서 살면 연애에 신경쓸 시간이 없는거같아요 굳이 만들자면 만들수는 있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텐선도 잘 안올라가서 연애하기 힘들더라구요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하기엔 저건 너무 비정상이고 이별을 고한건 신경써주지 못해 든 미안함에서 비롯되지않았나…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거 현재 저 같네요.. 2주간격으로 못만나고
자존감도 서로 바닥나고 야근하고 일로 서로 바빠서
헤어지는게 낫다면서 반복될꺼같다면서 하다가 시간두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heegakim _ 위로 조언 감사드려요 ㅎㅎ
지금도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했네요. 5일정도 연락안했는데.. ㅜㅜ 하 힘드네요 ㅜㅜ
@heegakim _ ㅎㅎ 감사해요 ㅜㅜ.. 덕분에 다른곳에 에너지를 쏟게되네요 가끔 종종 새벽에만 우울할뿐이지 감정기복이 오르락 내리락하네여 ㅜ 좋은 조언 말씀드려서 감사해요
저도 10년전 지금의 남편이 의대본과2학년 시험 무지 많을때 사귀게 됐는데 바빠도 괜찮다 시간 날때만 연락하자. 각자 열심히 살다 쉬는날 뜨겁게 만나자ㅋ 등등 마음 편하게 긍정적인말 해줬더니 결국 결혼일찍해서 (24살)벌써 애가 셋이네요ㅎ
지금도 각자 일과 육아 열심히 하며 짬내서 사랑합니다... 긍정엔 긍정 부정엔 부정 진리입니다!!
그레이스님도 의대생인가요?
앙 기모링
배려고 자시고 상대방도 만약 진짜 좋아하고 그랬으면 시간이 안돼도 만드는게 사람임ㅋㅋㅋ
사람이 다 똑같진 않아요
썸남도 항상 만날때나 연락할때나 내가 힘들면 ~ 안해도 돼! 이러는데 그때 알 수 없는 짜증이 확 올라왔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내가 보기에도 넘 자신감 없어보이고 매력없는거 같음 ㅠ 저런식으로 눈치보면서 말하니까 나도 연락하고 만나려던 마음이 없어지고 오히려 화만 나게 됨 ㅋㅋ
그냥 만나고 싶고, 연락하고 싶으면 만나자, 전화하자 해도 되는데 괜히 거절당할거 같아서 그런건지 계속 나 바쁜가? 바빠서 못만나나? 이러고 ㅡㅡ...
있던 마음도 사라짐...
이건 썸남도 그렇지만 친구 사이에서나 어떤 사이든 간에 다 통하는 것 같음
연락 문제로 밥도 안먹어? 화장실도 안가? 이런 얘기 하던 여잔데. 이직하고 거래처 전화 다 받으면서 연인 전화 못받고 카톡 못하는게.. 이게 일이 혼을 너무 빼버리니까.. 꼭 마치
숫자를 세고 있는데 누가 말 걸면 헷갈리는거 같은 일이라 해야되나? 순서를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는일.. 암튼 멀티를 못하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니까 상대는 자신은 뒷전이 되버리는구나를 느낄 거 갈음. 근데 난 상대를 너무 사랑하고 없어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ㅠㅠ
이 상황이 되니까 그 전분께 연락으로 졸랐던 철없었던게 미안하고..
연락이 관심의 척도가 아니라는 걸 너무 깨닫는 일을 하는 요즘....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보면 정말 상황의 문제였구나 하면서 더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 헤어짐을 나라는 사람탓보다는 상황으로 돌리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ㅜㅜ
공감요ㅠㅠㅠ
맞아요.
일에 에너지를 다 써버리면
지쳐서 연락할 생각을 못해요.
저도 연락에 집착하는 여자인데
예전의 제가 부끄러워지는 요즘 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인정하면 되는거..
사연 본인입니다. 우선 영상으로 남겨주신 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브때 많은분들이 쓴소리 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서 일을 아예 안하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속에서 제가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한다는것 자체가
다른것보다는 오직 그 한사람에게 심각할정도로 몰두했던것 같습니다..
상담받으면서 또 많은분들의 채팅으로 실시간 피드백 받으면서 정신 많이 차렸습니다.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라이브 참여 어케하나요?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과거의 사연자님과 같은 상황인데.. 극복하시게 된 이유중 하나는 현재 다시금 사진관에서 일을 시작하신 게 영향이 있으셨을까요? (그 사람에게만 몰두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가셨는지?!)
아니 내용도 내용이지만 달님 강아지 왤캐 분위기있고 잘생겨보이지 ㅋㅋㅋㅋㅋ
주인 닮은듯 ㅋㅋ
4:42 아웅 귀여워 강쥐밖에 안보여
말의 의미와 문장을 어떻게하느냐가
사랑인지 이별인지를 구별할수있다
70만 축하드립니다. 김달님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깨달아가는 부분이 많은 것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보배같은 김달님 늘 평온하시기를
달님 70만 축하드려요 !!!
김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학생 되기전부터 봐왔는데 대학생이 되어서 꾸준히 김달님 영상을 보며 세 번의 연애를 하고 이제 곧 졸업을 하네요!!! 덕분에 만남과 이별로 제 마음가짐이 더더 건강하게 자라나는것같아요!!:)♥️
말 한마디 한미다가 정말 중요하다 ,,
진짜 긍정에는 긍정, 부정에는 부정이 정답인듯.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지 친구든 연인이든 오래 만날 수 있는 것 같음
가끔 김달 영상 떠서 우연히 보는데 참... 사람이 똑똑한듯
이건 그냥 연애뿐 아니라 인간관계 가족,친구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하고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긍정엔 긍정 부정엔 부정..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항상 좋은생각,긍정적인 마인드가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기도 하구요
배려를 하되 되도록이면 여유있는 침착함을 보여주어라, 너무 숙이고 들어가는 자세는 매력없고 부정적인 평가로 작용할 뿐이다
오ㅏ.........진짜 이건..............가끔씩 잊을 때 쯤 다시 봐야되는 영상.....
와 지금 알아가는 단계인데 이 영상 뜨는거 레전드네 진짜
자존감이 낮음 -> 상대에게 맞춰줌 -> 나는 배려한다고 생각 -> 사실은 그게(배려가) 아님
긍정에는 긍정.. 부정에는 부정..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어찌 살아왔는지 수준이 다 나오는거 같아요..
아... 라방으로 봤었는데 다시 한번 보니까 생각나는 일화가 있네요. 남친이 주중에 풀 출장을 다녀왔었거든요. 주말에 보는게 남친이 매우 피곤할 것 같아서 "자기 힘들거 같은데... 다음 주에 볼까?" 라고 했을 때 "괜찮아. 자기 보는 게 쉬는 거지!" 라고 했었거든요. 몇 번 그렇게 얘기한 뒤론 저도 남친이 피곤할 것 같으니까 나중에 보자는 말을 잘 안하게 됐어요. 배려한다고 하는 말이, 사실 상황에 따라선 상대에게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었으니까요.
이건 연인 사이 말고 모든 대인 관계에서 중요한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를 한달만 일찍 봤어야하는데 씁.. SI Bar
댕댕이 표정이 너무 평온한데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나는 1~2주 텀으로 만나고, 2시간 보고 헤어져도 그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로 행복해서 좋은데....자주 못 만나도 든든하게 버텨주는 것이 좋고 오랜만에 만나면 더 설레이고, 애틋해서 좋은데...걍 좋은데 ㅠ.ㅠ
이번 편 이해도 너무 잘되고 많이들 비슷한 경험을 했을꺼 같은데 자존감이 높아야한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으면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예시도 보여주는듯. 보너스로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바쁘기는
맘에들면 잠을 줄이고도 만나지ㅋㅋ
강아지 진짜 대졸귀..ㅋㅋㅋㅋㅋㅋ 자주 보여주세여 기절할뻔!!!ㅠㅠ
사실 강아지가 썸네일에있길래 들어온ㅋㅋㅋㅋㅋ
갱얼쥐 헐 너무 귀엽다
상대에게 여유를 주는게 배려구나
와 솔직히 지금까지 본 김달님 영상중에서 제일 뼈맞았네요….. 뭐 만나는 사람은 없지만, 제가 만약 연애 하고 있다면 저 당사자분이랑 똑같은 행동 했을 거예요 ㅠㅠㅠ
ㅋㅋㅋ
ㅋㅋㅋㅋ 전 청와대
We can get
입력값에 따라 출력값이 바뀐다...당연한건데 생각 못하고 있었네
소름돋을 정도로 제 성격이랑 같네요..
저도 과도한 배려로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한적이많거든요.. 쉽게 고쳐지지 않지만
너무 배려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안좋아하더라구요
말을 생각해서 해야할거같아요
사연 본인입니다 ㅠㅠㅠ 진짜 맞아요 내가 퍼주면 상대방은 항상 떠나가더라구요
유튭프리미엄공유 우리의 착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많이없을거예요.. 적당히 해야겠어요 ㅎ
@@jungsu3039 네 ㅎㅎ 생각해보면 친구사이에서도 제가 아쉬워하는 친구들이랑은 점점 멀어지고 반대로 할 말 다하고 거리낌 없는 친구들이랑은 갈수록 돈독 해지더라구요 이번 일로 배우는게 엄청 많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유튜브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과몰입
와 맞음 나 진짜 너무 복종하는 식으로 배려를 해서 자연스럽게 갑을 관계가 정해지다가 헤어짐ㅎㅎ 다시 연애한다면 안 해도 될 배려는 안 해야겠다 싶었음
상대방한테 계속 미안해요 죄송해요~
제딴엔 배려라고 말햇는데
상대방이 왜 계속 미안해하냐고
죄송하다고 좀 하지마요~ 하는데
이 영상보고 진짜 잘못됐다는걸 확실히알았어요
진짜 이 영상 보고 많이 느낍니다. 긍정적인 대답에는 긍정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자세가 큰 거 같다는걸요
초기뿐만이 아니라 아무리 친해도 10번 잘해도 1번 못하면 박살나는게 인간관계라.....
안좋게 말하면 꼽주는 느낌?인거같아요....
주변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이야기들 들을수있어 너무 좋아요!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거죠 조금만 사랑했더라면 ~~ㅠㅠ
썸 탈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말
: 안달 나면 끝이다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60p》
형! 이거 보고 나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 당당해지는법 보고 왔는데요! 형이랑 닮은 아저씨가 당당해지는법을 알려줬어요!! 고마워요옹
영상시작하고 순간 사진마냥 정지되서 오류난줄 알고 다시 틀었어요ㅋㅋㅋㄲㅋ
4:47 애기 헤에 하고 웃는거 ㅠㅠ ㅜㅜ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헐...이 영상 안봤으면 실수할뻔 했네요..... 배려에 대해 이렇게 심도있게 파고들다니.............
진짜 맞는 말이다 다들 봤으면
긍정에는 긍정 부정에는 부정이 온다
말이라는것이 진짜 그만큼 중요하다는것
ㅋㅋㅋㅠ맴찢...남자분 어깨를 펴세요
스스로가 작아지게 되는 배려는 고이 넣어두세요!!
감사합니당
@@유튭프리미엄공유 🙌
하~~! 왜 돈은 들어갈곳 많을때 꼭 없고 사랑은 바빠죽겠을 때 오냐 진짜 인생.....
달님 정말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정신 못차려서 다시 붙들어도 보고 별 ㅈㄹ 다했는데, 달님 영상 덕분에 위로도 많이 받고 마음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달님이 아니었다면 그냥 하루하루 피폐하게 살았을텐데, 덕분에 훨씬 빨리 회복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수술하는 외과계열 의사고, 예전에 레지던트 하던 시절.... 차라리 같은 직종이나 같은 계열이면 아주 바쁘거나 힘들어도 특별한 말 안해도 상대가 그냥 이해를 잘 하니 대화도 쉽고, 특별히 눈치 보거나 하는 것도 없는데... 확실히 아주 다른 분야 분들은 조금은 눈치를 보는 느낌이 있던 기억이....배려나 기다림이 불편하기도 하고, 뭔가 내가 바쁜게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면서 지난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완전공감해요ㅋㅋ 이문제는 자존감문제라기보다는 처음에 썸탈때부터 썸끝내자고했고, 또 괜찮냐고 물어본게 본인이 모르게 인턴선생님한테 눈치를 주게 된게 문제에요. 병원 외부 사람이랑 만나다보면 감이 딱 와요 진짜 배려해주는사람, 눈치주면서 배려하는사람 이렇게요.
@@s2s2s2s2-s2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아니!! 주제보다 계속 강아지에 눈길이 가는 마법~!!! ㅋㅋㅋㅋㅋ
달님은 신기한 게 2년 전에 나 헤어졌을 때 '헤어지셨어요?'라는 강력한 썸네일 가져오시더니 요즘 알아가는 단계에서 이번 영상 올라오는 거 너무 소름돋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
부정일수밖에 없는 질문을 괜히 했네 ㅋㅋㅋㅋ 바빠도 내 매력으로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겠다 이런 진취적인 마인드를 보여줘야지
긍정에는 긍정이❣
부정에는 부정이 온다!🌈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느끼는게 달라질 수 있다는게 새삼 느껴져요! 이쁜 생각, 이쁜 말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편집 무엇? ㅎㅎㅎㅎ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
헐 갱얼쥐 등장!!!!!!ㅋㅋㅋㅋ꿈틀꿈틀~~~꺄륵
진짜 좋은말들인거같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와 지금까지 달님영상을 수십개 백개넘게 보면서 항상 ‘와 알고 있었는데 왜 안그랬을까’ 이런 생각을 주로 했었는데 이번 영상 주제는 정말 레전드에요!! 진짜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배려에 대한 인식과 정의를 다시한번 제대로 알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증말 안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5:45 부정에도 영향력이 크지만 선한 영향력을 무시 못하는 이유가 이거... 하다보면 주변이 변함.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변해 있었음. 70만 추카해요❤
제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ㅋㅋ
초반에 일이 너무 바빠서 신경 못 써줄 거 같다고 연락도 잘 못 하고 만날 시간도 없구 미안하다고 오빠 힘들게 하는 거 같다고 헤어지자 했엇는데 제가 “아 이 여자 구나” 하고 잡았습니다 저도 너무 바빠서 연락은 크게 신경이 안쓰였고 서로 할 일 하면서 연락 할때만 표현 잘 해주니깐 지금은 각자 하는 일 파이팅 하면서
만나고 있네요 오히려 일 할때 더 집중 하고
여자친구 만날 때랑 연락할때는 또 그 시간만큼 여자친구에게 집중 할 수 있어서 이게 진짜 연애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전 까지의 연애는 뭔가 일 때려치고 여자친구 한테 달려가고 싶은 연애 였다면
지금은 각자 할 일 부지런히 하고 남은 시간에
서로에게 사랑해주는 연애를 하는 거 같습니다 .. 하루에 연락도 거의 잘 안하고 밤에 자기전 통화가 끝입니다 !!
그 전 연애는 하루죙일 연락하고 피곤 하고 그랬는데 …
서로 바쁜 사람끼리 만나야 맞고
서로 여유로운 사람끼리 만나야 맞는 거 같습니다 ..
사연 본인입니다 ㅎㅎㅎ 댓글들 보면서 위안 되네요 감사합니다 !!
서로가 많이 친해지기 전 단계(서로의 감정을 잘 모를 시기)에서의 과도한 배려는~긍정적 욕구가 없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거.
헐 달님 강아지 키우셨어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으앙앙
댕댕........!
강아지너무기여워요ㅜㅜㅜㅜㅜ
앞으로 아리출현 자주 시켜주세요🐶
어머 !!! 댕댕이 이름이
아리구나 몰랐어요
근데 대게 귀엽고 예쁘게
생겼네요 자주 출연시키면
더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오늘 영상도 도움
이 많이 됐습니다
잘 보고 가요 !!!!
7:44 우쭈쭈해줘서 행복해하는 멍뭉이
와 이거 너무 도움이 되는 말이에요
평소 생각하지도 못했던 건데 저도 모르게 남을 배려한답시고 부정적인 배려를 하고 있었네요...
썸 탈 때 상대방이 잠을 못자서 피곤할까봐 오늘 만나는 거 괜찮겠냐, 다음에 만나도 괜찮다 이런 말을 했었는데 ㅜㅜ 뭐 그래도 잘 되서 지금 잘 만나고 있지만 앞으로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
오 이날 잘생기셨네요
..와...이번영상은.. 뭔가 눈번쩍뜨이게 깨우치게 되는 영상이네요. 바탕으로 누구나 알고있는 스치듯 들어봤던 개념이지만 저렇게 적용하니 소름.. 이제 긍정적인 말을 더 많이해야겠어요!! 좋은 말 너무 감사해요 역시 김달님 짱👍
맞아.. 서로 바쁘거나 서로 여유롭거나 그것도 중요해 ㅠ-ㅠ
근데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이번 영상 정말 공감돼요.. 너무 바쁜 사람이랑 연애했다가 최근 이별했는데 입밖으로 내뱉은 적은 없지만 은연중에 비슷한 시그널을 보냈던 것 같아요.
저도 바쁜 시기가 아니여서 그런지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저도 모르게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좋게 정리했지만 만나는 동안 성격도 잘 안맞아서 만났을 때 대화를 이끌어내기 힘들었어요.. 큐큐ㅠㅠㅠ 많이 좋아했었지만 정말 만나는 내내 힘들었었네요
완전 비슷한 상황인데 (제가 바쁜쪽) 만나도 할말이 없고 만나는 데 재밌게 보냈단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바빠서 못 만나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차라리 나 말고 다른분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전달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비슷 ㅠㅠ
@@심혜원-j9t 상대도 안맞는단것은 알고있을거에요. 일에 당분간은 집중하고싶다고 얘기하시고 끝내심 어떨지요.
정말 통찰력이 깊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