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ㅋㅋㅋ 저런 소리 만들어낸 애들이지... 니들이 하두 지랄해서 다시 호가든된지 오래되었음... 요새도 사먹었다고?? 그거 벨기에서 만들어서 가져온거임... ㅋㅋㅋ 퀄리티 떨어지긴.. 이런 애들이 오가든 거린건데... ㅋㅋㅋ ㅋㅋㅋ 마스터가 상주해서 맛을 체크하는데도.. 맛이 변했네 ㅇㅈㄹ ㅋㅋㅋ 근데 다시 호가든을 가져와도.. 맛이 변했네 ㅋㅋㅋㅋ 그냥 카스 사드시길
세계 각국의 맥주공장들은 예외없이 최신 정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물 맛 자체만 놓고 본다면 맥주 맛의 결정적 변수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요즘에는 정수시설을 워낙 잘 갖춰놓고 정수를 하기 때문에 물 맛은 맥주 맛보다는 이미지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평이다. 머니투데이 기사 발췌, 아직도 같은 재료, 공법으로 제작된 맥주에 물맛차이 주장하는 흑우들 있네
진짜 현지 호가든을 마트에서 캔 병으로 사서 마셨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먹은 수많은 맥주중에 호가든이 순위가 많이 뒤쪽이였는데 현지 호가든은 레알 넘사..제 인생에서 먹은 맥주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유럽여행에서 벨기에를 많이들 빼시는데 호가든 하나만으로도 갈 이유가 충분한 나라같아요
오가든은 퀄리티 떨어지고 맛도 없음. 우길걸 우겨야지. 오비텔라 오비구스 다 마찮가지 수준입니다. 비슷하다는 사람들 주장이 항상 똑같은게 브루마스터가 있고 품질관리 열심히 해서 맛 똑같다고 하는건데 아닙니다. 다른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수원지 물맛이 달라서 레시피에 융합이 안되고 다른맛이 나는 거라 브루마스터 할아버지가 와도 해결이 안되요. 원가절감하겠다고 되도 않을 짓을 시도하는건 기업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거지만 거 맛도 모르면서 맛 똑같다고 거품무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야 도대체. 맛이 다를수 있지만 맛있다고? 그걸 말이라고 ? 소고기에서 돼지고기 맛이 나도 맛있으면 다인가? 소고기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돼지고기 주고 돼지고기도 맛나니까 똑같은 거에요 라고 할건가?
@@김효정-j8u1q 제가 그정도 맛을 느끼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온도나 물에 민감한 술이 맥주인건 맞습니다. 호가든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먹는 맥주맛이 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사히 맥주 같은 경우 원전 폭팔 이후 금지시켰던 근처 산의 물을 로비를 통해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MapBroBs대형브랜드의 생맥주와 병맥주는 대부분 살균합니다. 살균법은 다양하고요. 동일한 맥주를 병에 담냐 케그에 담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생맥주보다는 Draft라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수제(크래프트)맥주들의 경우는 살균을 하지 않는(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냉장유통이 필요하죠.
군대 휴가나가서 마신 첫 술. 아직도 제 인생맥주는 호가든입니다... 눈물젖은 일병때의 그 맛이란...!
재입대 ㄱ ㄱ
@@joo_.갑자기?ㅋㅋㅋ
근데 내부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할정도로 오비가 라이센스 받아서 생산하면서부터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움과 묵직함(양감?)이 사라짐ㅋㅋ
지금은 호가든에 라거 섞어만든 느낌
14년전 세계맥주집에서 먹었던 호가든 진짜 맛있었는데
14년전에도 지금이랑 같은 놈이었음ㅋ근데 진짜 02~05년도쯤까진 확실히 다르긴했는디
그때도 오가든~
2000년대.. 저녁노을
가득한 거리의 사람들..
왁자지껄한 도시
곳곳에 3000cc 맥주 그립다.
다음날 아침에 길거리에 부침개 가득하고 그거 먹고있는 비둘기들
매주공장 소주창고...
이제 나라는 추락할 일만 남음 😢😢
쪼끼쪼끼..해리피아..투다리..
와...쪼끼쪼끼 이걸 기억하시다니 ㄷㄷ@@kimtaeshin
원래 에일은 그렇게 따르면 다 됩니다
그리고 예전 두산의 맥주파트는 호가든을 소유한 벨기에 회사가 인수했습니다
바이젠이나 화이트비어를 에일이라 부르기엔 에반데??
@@양영준-w4w 뭔 에바임 에일은 더 클 범위를 뜻하는거고 에일의 범주안에 밀맥주가 들어감
밀맥주가 아닌 에일들도 다 저렇게 따르면 되는데
@@ssul-uncle그렇게 따지면 라거빼고 다 에일이라 불러 ㅋㅋㅋㅋ
@@양영준-w4w 라거빼고 다 에일 맞아
@@양영준-w4w 하면발효인 라거 빼고는 다 저렇게 막걸리 처럼 밑에 남아 막걸리처럼 왜 시비를 걸고 자빠지지 아예 모르는 색히 같은데
크맥 막 입문할때는 흔하니까 무시하게되다가 크맥질 오래해서 경험치 쌓일수록 진짜 잘만든 맥주구나 생각들죠ㅋ
호가든에서 포비든 프룻이나 그랑크루같은 다양한 제품군이 계속 수입됐으면 좋겠어요. 옛날에는 마트에서도 살 수 있었는데...
오오! 그랑크뤼 진짜 오렌지 껍데기 맛 나고 믿음의 건더기도 좀 떠 다니고 맛좋았는데 요즘 안 보이네요 ㅠㅠ
적어도 내 기준에는 국내생산 이후로 맛이 없어져서 더이상 사먹지 않는 맥주
물이 달라서 절대 같은 맛을 낼 수 없음.
ㄹㅇ 씹노맛됨
레알임.. 국내생산 전부터 마셨던 나도 100프로 그렇게 느낌.. 어느순간부터 어? 맛이 왜이러지.. 하다가 내 혀가 문제있나 그 생각까지 했었음.. 알고보니 그 시점이 국내생산으로 바뀐즈음인건 또 많은 사람이 그런이야기 하는건 분명 우연은 아닐거임
저도 해외에서 먹을땐 정말 맛있어서 ...맛이란게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는거라...꽤 인상적인 기억때문에 한두번 국내에서 마시다 이젠 포기했는데 국내가 최상위권이라니 잘 믿기진 않지만 품질이란게 꼭 맛만을 특정하진 않는거라서.
공감 국내생산 호가든 맛있다고 하는게 기괴하게 느껴질정도... 맛이 밍숭맹숭하게 변해서 보관을 잘못했나 느꼈을정도인데...
맛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즐겨마시던 사람이 “내가 알던 익숙한 그 맛이 아닌데??” 하는슌간 이미 끝임..
오가든 이라는거 알고서 잘 안먹게 되었는데 나중에 소식들으니 퀄리티 차이 거의 없다는 소식 듣고 다시 먹게되었던 ^^
26년전 이태원의 쓰리알리펍에서 마셨던 호가든생맥주는 충격이었다
그냥 부어서 마지막에 10% 정도만 회전시켜서 거품 만들면 됩니다
호가든 뒤에 써있어요 ❤
호가든 첨먹고 너무 맛있어서 자주 마셨는데
어느날 부터 맛이 없길래 알고보니 오비에서 생산..
그냥 요새 맥주 맛들이 다 하향 평준화 되어버림...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요새도 가끔 사다 먹긴하는데 확실히 퀄리티 떨어진맛이던데 향이 안남 예전에 먹을땐 냄새도 좋아서 잘마셨는데 예전 그맛이 아니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나구나
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ㅋㅋㅋ 저런 소리 만들어낸 애들이지... 니들이 하두 지랄해서 다시 호가든된지 오래되었음... 요새도 사먹었다고?? 그거 벨기에서 만들어서 가져온거임... ㅋㅋㅋ 퀄리티 떨어지긴.. 이런 애들이 오가든 거린건데... ㅋㅋㅋ ㅋㅋㅋ 마스터가 상주해서 맛을 체크하는데도.. 맛이 변했네 ㅇㅈㄹ ㅋㅋㅋ 근데 다시 호가든을 가져와도.. 맛이 변했네 ㅋㅋㅋㅋ 그냥 카스 사드시길
20여 년전 친구가 알려줘서 먹어본 맥주. 맥주가 이런 맛, 향이 있네 싶어 참 좋아했으나 오가든 되면서 안마심. 맛은 같을지 몰라도 맛이란게
혀만 느끼는게 아니라 뇌도 느끼는거라 그럴거다.
03년도에 첨 마셔보고 반했던 맥주. 그때는 오가든이 아니었지.
오~ 저도 03년에 첨 먹어보고 홀딱반했는데 지금은 그때맛이 아니라서 안먹은지 오래되었네요
맞습니다..
맛이 달라지고선 먹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오가든 되고나서 뭔가 좀..
아 날씨가 개떡같으니까 시원한 호가든 마시고싶당... 주말은 호가든 달려야지
음주가무문화의 절정기였던 20여년전..04학번..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반시체가 되도록 먹는게 요즘말로 '국룰'이었던 시절..그립긴 하지만 돌아가고싶지는 않은 시절이다..
한국은 맥주홉 함유 비율에 대한 규제가 없어서 조금만 첨가합니다. 고로 맛없어요
호가든의 스타일인 벨지안 윗은 홉의 비중보다는 고유의 효모와 코리앤더, 오렌지필 등 부재료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그래도 ibu는 맞춰야지...
그리고 아로마홉이 아닌 비터홉으로 쓰게된다면 알파산만 높으면 함유 비율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외국도 홉 비율에 대한 규제 없음. 맥주 순수령이라고 물 맥아 효모 홉만 넣으란 이야기지 홉을 탁 집어서 얼마 넣어라는 규정은 없ㅇ음.
이거 편의점에서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사서 마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호가든 재료명 쓰는곳에 호가든 2/3 정도 붓고 흔들어서 거품내고 나머지 따르라는 마시는 방법이 있긴함
OB에 드가는 순간 국산화되어 버림.
지들 맥주도 팔아야하니깐 절대로 현지맛대로 판매안함. 현지에서 그맥주 마셔보면 개존맛임.
사람마다 다르던데 OB맥주 생산품이나 현지 공장에서 견학가며 마신거랑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는 사람도있고 그래도 차이가 있다는 분도있음
방금 저 벨기에사람은 본사사람이고 공장에 1년에 한번 올까 말까임. 생산 공정도 다르도 원재료도 일부 다릅니다. 확인 하고 올려주세요.(오비맥주 생산 직원)
최초로 맥주먹고 충격받었던게 호가든이었습니다. 20년전즈음인가... 카스 하이트 마시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근데 언제부턴가 맛이없어져서 뭐지 하고 보니 한국에서 만드는걸로 바뀌었더군요... 이래서 술만드는데 물맛이 중요하다고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맛없어져서 안먹지요. 젊었을때 마신 호가든 맛은 정말 황홀했는데.... 그립다
2010년에 대학생이셨다면 그 전후에 평이 되게 좋았던 파울라너나 런던프라이드도 많이 드셨겠네요
호가든 맛이 같네 다르네 좋네 나쁘네 했었지만 지금은 그냥 세일하는 거 마시는 아저씨가 됐네요 저도
그런데 향긋한 에일을 찾을 때면 호가든보다는 에델바이스를 찾게되긴 해요
오가든이라해도 맛은 있던데 그런거였구나 13년전쯤 유행할때 먹고 안먹었는데 간만에 먹어볼까
워크3의 판다겐 브루마스터가 진짜 브루마스터란 게 있고 그게 또 캐릭터 컨셉에 맞게 술 관련 직업이었던 거구나... 하도 어릴때했던 게임에 판다렌 브루마스터가 중국풍 느낌의 영웅이라서 쿵푸 관련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요즘도 호가든 인트로에 나오는거 국룰이자나여
근데 저 미국사는데, 여기 호가든을 사도 라벨에 마시는법 보면 마지막 조금 남기고 흔들어서 싹다 부어주라고 나오는데…그럼 미국 호가든은 아재맥주인가요?
@@JacobFolena 아하 아뇨 그런뜻은 아니었고, 제가 2010년도에 술 마실때만해도 맥주를 흔들어서 더 따르고 이런게 많이 알려졌던 시기가 아니었어요 ㅎㅎ
그런의미였지 호가든이 아재맥주라는 뜻은 아닙니다 !
저는 블랑 병맥주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캔이랑 완전 다른맛처럼 느껴졌어요
과거 호가든은 정말 맛도리였음
호거든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 맥주자체를 안마시게되넹ㅋ소맥짱
오가든은... 오가든이라기보단 오+오가든이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맥주는 다 필요없고 신선한게 최고임 맥주좀 먹어본사람들은 알거임 한국 공장에서 생산하기 떄문에 호가든은 대부분 신선함
와 진짜 그런 과정이 있는 줄 몰랐네요.
주마다 보내는건 그만큼 맥주에 진심이지 않을까...
20년전 처음 호가든 마셔보고 "이렇게 맛있는 맥주가 있다니!"하고 깜놀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맛이 없어져서 안먹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때쯤부터 국내생산으로 바뀐거였음.
공장 바뀐줄도 몰랐는데 맛이 바뀐걸 느꼈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세계 각국의 맥주공장들은 예외없이 최신 정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물 맛 자체만 놓고 본다면 맥주 맛의 결정적 변수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요즘에는 정수시설을 워낙 잘 갖춰놓고 정수를 하기 때문에 물 맛은 맥주 맛보다는 이미지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평이다. 머니투데이 기사 발췌, 아직도 같은 재료, 공법으로 제작된 맥주에 물맛차이 주장하는 흑우들 있네
형님 혹시 잭다니엘 티셔츠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지나가다가 티가 예뻐서 질문 드립니다
한국맥주만 먹다가 처음 호가든을 먹었을때
그 감동이있어 20대때는 맥주하면 호가든이였습니다만
지금은 그만한 감동은 없네요..
요즘 쟁쟁한 많은 맥주을 쉽게 접할수있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오가든이라 맛 없다 X
호가든 자체가 맛이 없어졌다 O
정신병원 가보세요. 평상시 음모론에 미쳐있는것같아요
그건아님 태국에서 얼음넣어서 마셔도 한국것보다 맛있었음
@@바람-j4o에바가 심하네 ㅋㅋㅋㅋㅋ 난 호가든만먹는데 벨기에서 먹은거랑 차이 없던데 그냥 너님 뇌속에 한국호가든은 맛이 없다고 박혀서 그런거임
@@jumaro3863 ??? : 아무튼 오가든이라 맛없다구욧!!!
물이 다른데 맛이 같을 수가 있겠냐? 뉴욕피자가 맛있는 이유가 물이라서 물까지 한국에 가져와서 피자 만드는건데..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좀 하지말지?
가젤과 호가든 유럽유명맥주 직수입하는 러시아에서 오래 먹어보니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맛이랑 많이 틀림 깊은 맛이 떨어짐
오비광주 생산 후 맛대갈이 없어져서 안먹음 진짜 라떼 최애맥주였는데 하
2000년대 호가든이 돌풍이었지. 하지만 호불호가 생기는 맛에 그렇게 유행은 지나갔다.
ㅇ ㅏ~~ 호가든이라 쓰고 오가든이라고 읽던 그 호가든~~
어느 날 호가든 맛이 이상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OB? 그래서 한동안 안 사먹다 지금은 맛이 벨기에산에 준하긴 해요
2010년 대학때가 라때는!!이란 소리 한다는게 ㅋㅋㅋㅋ
14년 전인데요? ㅋㅋ 그 이전은 틀 아님?
지가 모르는 시대는 틀 이구나.ㅋ
글쌔 내가 맥주도 호가든도 잘안먹지만 초기직수입에서 국내 생산으로 바꿜때 맛없어짐.
BGM 이름이 뭔가요? 뭔가 익숙한 느낌
The jam 입니다 !
@@Opener_0205 The jam이라고 검색하니까 미국 밴드 그룹이 나오네요...
2010년 가지고 세월이랄 것 까지...하..
미제 맥주에 새우깡 먹던 시절이 그립네
오렌지 슬라이스 하나 넣어서 먹어야 제맛
오 국산 oem 맥주들은 다 쓰레기라고 걸렀는데
호가든은 다르군여
지존은 ‘호가든 그랑크뤼‘ 10여년 전만 해도 마트에 많이 팔았는데 요즘 수입맥주 시장이 오그라붙었는지 찾아볼 수가 없네
그놈에 하이볼 따문에 😢
오가든이 되고난뒤 먹지 않는 술
그대신 오거돈 먹어라
나도 수입시절 자주먹다가
국내생산이후로 안마시는 맥주
난 00학번인데 라떼는 소리를 듣는군. 라떼는 호가든이라는 맥주는 볼수도 없었음. 외국산이면 죄다 버드와이저였지.
걍 빵맛남
나때는 맥주먹으면 메국노 소라들었다. ㅋㅋㅋ KFC도 90년도에 학교앞에 들어옴
오가든 이후로 안먹은지 꽤 되었음.. 물맛이 다른데 같을리 없지
물은 우리나라가 더 좋은데?
진짜 현지 호가든을 마트에서 캔 병으로 사서 마셨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먹은 수많은 맥주중에 호가든이 순위가 많이 뒤쪽이였는데 현지 호가든은 레알 넘사..제 인생에서 먹은 맥주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유럽여행에서 벨기에를 많이들 빼시는데 호가든 하나만으로도 갈 이유가 충분한 나라같아요
코젤이 체코에서 마시는거랑 국내랑 맛이 너무 다른데 왜 그렇죠?
혹시 호가든 병맥주 구하는법 알수있을까요?? 사업자 아니고 개인입니다
전 동네 바틀샵에서 팔았습니다 ! :)
근데 벨기에가 불어와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데
불어 단어에서 처음 오는 H는 묵음이니까 어차피 오가든 아닐까요??
궁금하네요
벨기에 일년 거주했는데 그냥 더치 발음으로 다 통일해서 말합니다 항상. 한국어로 표기하면 후갸든 이런식르로 발음해요 ㅎㅎ
중요한건 20년전 호가든이랑 지금호가든이랑 맛차이가 너무큼 그래서 오가든오가든하는거..
오가든은 퀄리티 떨어지고 맛도 없음. 우길걸 우겨야지. 오비텔라 오비구스 다 마찮가지 수준입니다. 비슷하다는 사람들 주장이 항상 똑같은게 브루마스터가 있고 품질관리 열심히 해서 맛 똑같다고 하는건데 아닙니다. 다른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수원지 물맛이 달라서 레시피에 융합이 안되고 다른맛이 나는 거라 브루마스터 할아버지가 와도 해결이 안되요. 원가절감하겠다고 되도 않을 짓을 시도하는건 기업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거지만 거 맛도 모르면서 맛 똑같다고 거품무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야 도대체. 맛이 다를수 있지만 맛있다고? 그걸 말이라고 ? 소고기에서 돼지고기 맛이 나도 맛있으면 다인가? 소고기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돼지고기 주고 돼지고기도 맛나니까 똑같은 거에요 라고 할건가?
그러게 좀 맛이 없어진건지
입맛이 변한건지
딴거 먹은지 꽤 됐음
ㅇㅇ 예전 그맛이 아니던데. 근데 저 잔은 참 좋음
가르텐비어 냉장고 병꽂이가 국룰이었음
와 이건 진짜 추억이네요
그걸또 빨대로 쓰읍
ㅇㅈ 12학번입니디
호가든 처음 나왔을때만 맛이었음
호가든은 목넘김이 크림같이 부드러워야하는데 오가든되고나서 탄산이 너무들어감
최상이라는 증거를 가져오시면 보는사람이 더 신뢰를 하겠죠? 말로만 하는건 누구나 가능합니다. 자료 준비를 하신다니 기대하겠습니다.^^
오 그러지않아도 자료를 준비중입니다 ! 엄청난 내용은 아니어도 빨리 올려볼게요 :)
부정적 의견중 무조건 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젠틀한 의견이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곧 준비해서 올리고 이 댓글엔 꼭 영상 링크 남기겠습니다 !!
증거를 가져오시면 ㅇㅈㄹ 하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상이라고 시작부터 무례한 새끼네 이거
지적호기심이 떨어지고 입만 산애들이 이런식.
지가 찾아서 반박해볼 생각은못함.
@@날개달린-x1l ㅂㅅ ㅈㄹ한다. 자기 의견이 맞다고 먼저 얘기하는 사람이 근거 자료 제시를 해야지 내가 그걸 왜하냐?
@@날개달린-x1l이건 유투버가 이렇다고 말한 거라
유투버가 스스로 자료 준비해서 입증하는게 맞습니다😅
초기에는 수입이었고 오가든 시기에는 국내 OB 공장에서 만들면서 한동안 오리지널과 다른 맛이었죠.
호가든 진짜맛잇엇는데 오가든 되고 절대 안먹
어차피 OB맥주 회사가 벨기애 맥주 회사에요 ㅋ
저거 하실때~주둥이 부분과 맥주에 닿는 병부분 잘, 닦구하셔요~~
호가든과 오가든은 맛이 다름....
성분이나 함량을 조절했을리는 없고
맥주인 만큼 물맛이 좌우 하는 술이라 그럴겁니다
근데 해외 호가든이 더 맛있는건 사실입니다
@@김효정-j8u1qㅁㅊ거지..아주 댓글마다.ㅈㄹ발광한다..ㅁㅊ 뇬같어! ㅋㅋㅋ
@@김효정-j8u1q 제가 그정도 맛을 느끼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온도나 물에 민감한 술이 맥주인건 맞습니다. 호가든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먹는 맥주맛이 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사히 맥주 같은 경우 원전 폭팔 이후 금지시켰던 근처 산의 물을 로비를 통해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샴푸맛으로 느껴져서 먹기싫어짐
호가든의 퀄리티를 넘어서는 맥주들이 이젠 편의점에 넘치고 넘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맛 없어진거지
호가든 맥주... 제 최애 맥주😊
맞이 다른게 퀄리티가 떨어지는거지.
특정한 브랜드인데!!!
그라치 저게 국룰이지ㅋㅋㅋㅋ
호가든 생맥주는 수입했던거 같아요.
잘 몰라서 그런데, 생맥주가 멸균 처리를 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건데 수입하는데 들어가는 기간을 버틸 수 있는건가용?
@@MapBroBs대형브랜드의 생맥주와 병맥주는 대부분 살균합니다. 살균법은 다양하고요. 동일한 맥주를 병에 담냐 케그에 담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생맥주보다는 Draft라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수제(크래프트)맥주들의 경우는 살균을 하지 않는(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냉장유통이 필요하죠.
2020년 경부터는 드래프트도 광주생산분량입니다.
@@슬리가찬 아하 그렇군요 실질적으로 단어의
의미가 달라졌다 보는게 맞겠네용
오늘처럼 더운 날 차가운 맥주 한잔 생각이 모락모락 납니당ㅋㅋㅋ
저때 와바 가면 무조건 호가든이었지
오가든은 맛이 없는게 아니에요... 맛은 똑같아요.
문제는 탄산이 뭐 어떻게 됬길래... 강하고 쌔고의 차이가 아니고, 오가든은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은 맥주의 정석인데. 오가든은 따끔따끔 싸아아아아 이럼.... 탄산수 특유의 비린맛도 남
맛이 다르다 x
맛이 없어졌다 o
오거돈이 아닌게 어디야
더티호도 많이 마셨었제...
원래 오비가 최고입니다
아 나도 저리해마셨는데..
이십대초반 돈이 없어 주6일 12시간씩 알바하고 월급날이후 쉬는날 아는 바에서 호가든 저렇게 마시는게 개인적인 사치였다.
오비 인수하고 퀄리티 떨어진거 맞아요
홉부터 다르잖아요
분쇄홉 수입해서 쓰느라
맥주캔따면 홉 찌꺼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
예전엔 안이랬어요
첨엔 맛이 정말 다르고 별로였던게맞는데 품질 많이 올라와서 지금은 오가든 맛있어요
입맛은 거짓말을 안한다. 오가든 되고 나서부터 그 맛이 아니다. 아무리 같다고 강조해도 다시 먹어봐도 벨기에에서 수입하던 그 맛이 안나옴
10년 ㅋㅋㅋ개추억이다 진짜
따르는 법 처음 알았네;
에델바이스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는데 오가든은 걸러야지.
H는 묵음인 줄... 중학교때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HOSPITAL 뭐냐고 믈어 보니... 그애가 오피스텔이라고 가르쳐 줬음... 친구가 그럼 이 H는 뭐냐고 하니 묵음이야...
더 맛있는 맥주가 많이 수입되었지.
밀맥은 텁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