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에서는 긍정적인 감정 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이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긍정적 감정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흐릿한 기대감이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실질적인 위협이나, 현상을 또렷하게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그건 현실에서도 다르지 않으나, 꿈에서는 좀 더 사실적으로 변합니다. 꿈속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도토리님은 자각몽을 경험하시면서 체험을 하신 겁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감정을 조절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도망칠 이유도 사실 없습니다. 그들이 날 적대시하는 건 내가 그걸 내심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사람의 생각이란 건, 감정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공포 영화에서 다음 장면이 몹시 공포스러울 것을 알면서도 보게 되는 것과 같죠.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서운 감정과 기대심은 "저들에게서 도망쳐야 해." 라는 생각과 함께 (저들이 날 쫓아올 거야.)라는 양면성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는 것은 생존에 도움이 되나, 꿈에서는 자신이 기대한 예상이 곧 꿈의 내용이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던 편견이 그대로 나타나죠. 오히려 무의식과 가깝기에 더욱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적용을 하셨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내고, 긍정적인 감정을 내어 나은 환경을 만드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지인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심 내가 그를 아직 놓을 수 없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그럴 때 지인으로 나온 꿈인물을 위로를 해주며 대회를 해나갔다면 오히려 내 스스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케케묵은 감정이 점점 조금씩 녹아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오히려 그를 천천히 내려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셨겠죠. 또한 그를 통해 응원을 받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굴다리에서 지인들이 있는 걸 보셨고, 반가워 하며 그들에게 다가셨으면 오히려 그 순간 그 공간은 당신을 위한 파티장이 되었을 겁니다. 자각몽은 그 어떠한 심리적 치료보다 최면 치료보다 월등한 효과를 가진 자기최면이기도 합니다. 자각몽을 이용할 때도 부정적인 것들 보다는 긍정적인 것을 행할 때 더욱 더 꿈이 발전하고 더욱 더 선명해집니다. 나중에는 꿈을 하나도 까먹지 않고 기억을 할 수 있게 되죠. 하루에 5개 7개의 꿈을 다 기억하게 됩니다. 꿈도 현실보다 더욱 선명해지고, 깨도 기억의 흐릿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점점 선명해질 수록 피곤함도 증가하는데 그것도 그 과정일 뿐입니다. 오히려 점점 더 편안해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죠. 그럴 때 필요한 건 긍정적인 감정과 일정한 수면 습관입니다. 이럴 때 부정적이면 그냥 그때부터 자각몽은 끝입니다. 오히려 개개인에 따라서 자각몽이 악몽이 되어 버리기도 하죠. 그리고 꿈속에서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행동을 할 수록 그 감정은 날 좀먹습니다. 꿈에서 매번 자각해서 숙면을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 / 이 또한 부정적인 감정의 연장선입니다. 실제 수면 패턴에서 꿈을 기법을 이용해 억지로 연장하지 않는 이상에는 꿈의 흐름은 수면 패턴에 의해서 조율 됩니다. 그리고 그저 생각 없이 자고 싶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채 다시 침대에 눕는다고 생각하시면 눈앞에는 어느새 내방이고, 침대가 눈앞에 있으실 겁니다. 그냥 꿈속에서 다시 잠드시면 됩니다. 자각몽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늘 긍정적인 감정이 힘을 발휘하게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평소에 자각몽에 관심이 있고 꾸고싶고 그랬는데요 제가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생활패턴이라 어제 오전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졸려서 잠을 청했는데요 눈감고 이삼분 있으니 그 가위눌리기 전 그 느낌이 나더니 여지없이 가위에 눌렸거든요 남들은 가위눌리면 뭐가 보인다던데 저는 눈떠도 그냥 방 안 있는 그대로만 보이는데 자각몽 꾸고싶어서 잠깐 버티다 무서워서 몸부림치고 소리질러서 가위에서 풀렸네요 그러고 다시 자세 바꾸고 자려는데 갑자기 이거 자각몽 꿀수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온몸에 힘 빼려고 노력하고 눈감은 상태로 꿈꾸게 되면 손가락을 뒤로 꺾어서 확인한다 반복하며 생각하고 그냥 멍한 상태로 있었는데 앞에 어떤 형상이 나타났다가 지나가고 그런 현상이 두세번 있었나? 그러다가 바로 꿈속으로 들어감 꿈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손가락을 뒤로 꺾더라고요 근데 손가락이 손등에 닿는거에요 와 나 자각몽 성공했다 싶으면서 기분이 엄청 좋은거에요 근데 문제는 꿈속에서 보는 세상이 현실처럼 선명하게 보이는게 아니고 기억이 흐릿함 옆에 친구가 한명 있었던거같고 같이 어떤 거대한 지붕이 있는곳에서 다른쪽으로 탈출하려는 움직임이었고 부분부분 끊기는데 꿈속에서 손가락만 세네번 꺾어본듯? 약간 높은곳에서 뛰어내려보기도 했고 근데 떨어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좀 더 천천히 무사히 내려갔다는 느낌정도? 아니 느낌이 아니라 그런 사실을 알정도? 글로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암튼 그렇게 흐릿한 기억이 있는데 에어컨 바람땜에 추워서 깬건지 갑자기 잠이 깼고 손가락을 꺾어봤더니 안꺾이더라고요 그래도 꿈을 자각했다는거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거 제가 눈감고 있다가 갑자기 꿈속으로 들어간거같은데 자각몽이 맞는건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각몽을 한창 꿨을때 몇가지 실험을 했는데 바로 꿈속 인물들한테 이거 꿈이고 너넨 꿈속에 나오는 인물들이야 라고 말하는 거였죠 실제 그걸 실행에 옮겼는데 꿈속 인물들이 절 죽일듯이 노려보면서 달려들더군요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꿈에서 깼는데 그 이후로 자각몽이 잘 안 꿔지더군요 ㅜ ㅜ
진짜 저도 자각몽 자주 꾸고나서 일상에서 심한두통이나 어지러움증있었어요 진짜 공감가네요 특히 하늘 나는 꿈을 꿀때 심했어요 저는 하늘을 날고 싶을때 제가 하늘을 날아가는게 아니라 전 가만히 있고 하늘이 움직이게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암튼 두통 어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이젠 안꿔야지 하면서 이젠 안꾸긴 하지만 확실하게 님처럼 두통에 시달렸던거 너무 공감가네요
저는 바닥에서부터 전봇대 높이나10층 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갔었어요. 근데 그정도까지 되려면 얼마나 자각몽을 꾸신건지.. 저는 트리거가 없던데.. 깨고서 다시 자면 자각몽 되기도 하고, 꿈에서 어 뭐지 여기 원래 이렇게 안생겼는데 하다가 자각몽 되고, FPS같이 조준같은? 그런거 하는데 뭔가 시야가 흔들리는 듯이 다른 곳 보게되고, 분명 내가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3인칭되고, 꿈속에서는 고통이 거의 없어서감각이 마비된 바람이 안느껴지는 기분이어서 그걸 자각하면 자각몽이 되고 꿈 속은 참 신기해요.
아니 꿈에서 내가 꿈이라고 생각하는게아닌 꿈속에 있는 무의식의 내가 꿈이란걸 인자하자마자 갑자기 악몽이됨 갑자기 목뒤가 존나 땡긴다던가 목옆하고 옆구리를 존나게 누르는느낌드는데 내방임 난 내가 깼는데도 이러는줄알고 일어날려고하면 시간이 느려지는거처럼 그러더니 일어나짐 꿈이란걸 인지할때마다 저러는데 좋은생각을해도 악몽꿈 살려줘
그리고 제가 최근은 아니고 몇 달 전에 꾼 꿈인데 너무 기억에 남아서 적어봐요 꿈에서 제가 술자리에서 놀다가 집에 가려고 채비하는데 웬 잘생긴 진짜 사막여우같이 생기고 눈이 막 초롱초롱.. 그런 분이 오셔서 데려다주겠다고 하길래 좋다고 차에 탔죠 근데 그 분이 커브를 도는데 진짜 운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차랑 교통사고 날듯 말듯 운전을 하는게 꿈에서 얘가 미쳤나 싶을 정도로 고의적이라고 상각이 들어서 그때 순간 꿈에서 불안하다고 느꼈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운전석이였으면 오른쪽에 마트가 있는데 마트에 대체로 마트 앞에 과일이라든지 물던 두잖아요 제가 설마 싶어서 그 분 쳐다보니까 절 보면서 쓰게 웃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생각대로 차는 마트쪽으로 들이박고 저는 귀에 이명 삐 소리 계속 나고 저는 몸 가누지 못해서 안전벨트 덕에 시야는 제 발 밑 쪽 보면서 삐 소리 들으면서 잠에서 깼는데 깰 때도 삐 소리 비몽사몽 할 때 들리고 비몽사몽하니까 시야도 흐릿하니까 전 진짜 와 죽고나서 내가 천국에서 눈을 떴구나 싶었어요 ㅋㅋㅎ,ㅎ 처음 그 꿈 꾼 날은 되게 왜 이런 꿈을 꾸지 하고 우울해 했었는데 꾸고 한 8시간? 할 거 하고 꿈을 거의 꿈은 꿈이다 라고 생각될 시간? 그때 쯤엔 그 잘생긴 청년 또 보고싶네 ㅎ,ㅎㅎㅎㅎ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진짜 사막여우처럼 잘생겼어요.. 네 그리고 지금은 꿈이 왜곡돼서일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죽었을 때 이명 들리고 게임오버가 떴는지 안 떴는지는 뜬 거 같기도 하고 안 뜬 거 같기도 하고 뜬 거 같기도 해요 이건 정확하지 않아요 근데 뜬 거 같아요 근데 안 뜬 거라고 믿고싶어요 왜냐면 그 잘생긴 청년이 게임 속 사람이라니,, 말도 안 돼.. ( ͒˃̩̩⌂˂̩̩ ͒) 아무튼 꿈은 저에게 있어 재밌는 기억을 만들어 주기도, 제 기를 몽땅 빨아가기도 해서.. 때론 좋고 때론 힘들어오
ㅋㅋㅋㅋㅋㅋ와 나랑 과정 똑같다. 약간 2번에 깨어 났을땐 매우 피곤하게 일어나는게 포인트고 3번에서 자각몽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함. 그리고 4번을 버티면 약간 육체는 자고 의식만 깨어있는 느낌되면서 성공하는듯. 근데 난 4번에서 이명이 너무 심하게 들리는 듯한 느낌이 아직도 힘든듯
저도 자각몽 자주 꾸는 사람인데 꿈 속을 조종하는 것까지는 안 되고 누가 쫓아온다고 느껴질 때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뛰어 내리면 깨더라구요. 악몽을 꿀 때만 컨트롤이 가능한(?) 자각몽인데 한번은 누가 쫓아오는 것 같아서 앞에 보이는 높은 아파트 비상구로 막 뛰어 올라갔는데 15층까지 올라갔다고 느꼈나? 문을 딱 열었더니 다시 1층일 때 너무 충격적이고 패닉이었습니다 ㅋㅋㅋ 꿈이 나를 조종하는 느낌..? 그리고 관련 없는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저는 꿈에서 높이 날면 고소공포증 때문에 바이킹 탈 때처럼 가슴이 울렁거려요 ㅋㅋ큐ㅠㅠ 진짜 리얼한 느낌,, 손에서 불도 뿜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신다니까 왠지 더 신기하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전 그냥 자고싶은데 자꾸 무의식 적으로 자각몽을 꿔요. 힘들어 죽겠어요 근데 또 자각몽 꾸면 재밌긴 해요 꿈 속에서 아 이건 또 꿈이네 하고 내 마음대로 해야지 하다 보면 또 꿈인 거 까먹어서 평소 꿈 꾸던 것처럼 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기도 하고 자각몽 꿀 때 처럼 가고싶은 곳 다음 상대방이 나에게 무엇을 해줬으면 하는지 마음대로 될 때는 잠깐이고.. 중학교 때 너무 재미난 꿈을 꾼적이 있는 이후로 그 꿈 다시 꾸게 해달라고 계속 꿈 속의 나를 생각하다가 자각몽으로 이어진게 성인이 된 지금에는 그냥 꿨다 하면 자각몽이예요 힘들어 죽겠어요 🥵 남들 댓글 보면 자각몽을 계속 유지하고 그러신다는데 저는 유지하다가 꿈 속에 빠져들어 꿈인 거 까먹고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왜이러지 왜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각 못하다가 깰 때도 너무 많아서 제가 자각몽을 제대로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꾼게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졸려 죽겠어요 운동부족이긴 하지만.. 꿈 그만 꾸고싶어요
@@sion_food 한 번 제가 모텔을 잘 못 갔다가 거기 화장실 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씻는 거까지 다 보이는 곳이길래 제가 여기 왜이러냐고 엄청 툴툴 거렸는데 침대에 누워서 잘 때 가위 눌리면서 제가 허우으 깨워줘 깨워줘 이러는데 귀에서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옆 사람 같이 있는 분의 목소리로 들리고 깨고 다시 자고 반복하는데 자다가 제 목이 획! 하고 화장실 쪽으로 돌려지고 꿈 깨고.. 어휴 그러고 그냥 그 날은 잠을 아예 안 잤습니다
정말 리얼하게 잘 들었어요.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되는데 늘 잠자는게 신나서 흥분되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꿈에서 이제 그만 꿈을 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꿈을 깨려는 시도를 했는데 어떻게 꿈을 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볼을 막 꼬집었는데 정말 아팠어요. 꿈에서도 아파요. 소리를 있는대로 크게 질러 봐도 꿈이 안 깨어져요. 겨우 꿈을 깼다고 생각했는데 꿈 속에서 꿈을 깬거더라구요. 현실이 아니구요. 어떻게 꿈에서 깰 수 있죠? 꿈 속에서 하늘을 날고 물 속에 빠져도 꿈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안 두려운데, 꿈을 깨는건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저는 자각몽을 꾸면 나는거 조차 안됩니다. 그냥 아무능력없는 사람이에요 악몽만 꾸면 어느 장치가있는데 그 장치만 나오면 꿈에 의식이 생겨요 너무 소름인건 배경은 너무 끔찍하고 제 폭력성이 미치도록 올라갑니다 찢어버리거나 때리거나 혹은 눈이 너무 커지거나 다들 자폐증이 걸리고 울거나 그런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쓰는 지금도 무섭도 등에 뭐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일부 꿈들은 진짜 일어나고 길면 한시간쯤? 되면 잊어서 기억조차 안나는데 진짜 오래전에 꾸엇던 악몽 비슷한 꿈속 장면들 각각 다른 전개였지만 그 전개마다 3가지 꿈 장면들만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데 저처럼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제가 알았던 돌아가신분들이 나타나서 같이 있던 꿈속 장면이나 어두컴컴한 파란 새벽빛의 배경속에 버려진 건물 내부에서 사촌 동생들이 눈이 파여 있거나... 세상이 파괴되었는데 살려고 무언가에게 미친듯이 도망치고 또 도망치는 장면이나 밤중에 누굴 만나러 버스를 타고 가서 하차 했는데 어떤 군인들이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부대로 저를 끌고가서 강제 재입대를 작성해서 다시 군생활 하라는 이런 꿈속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으만치 2년전에 꾸던 장면과 1년전에 꾸던 장면들 그리고 최근년도에 몇개월 띄엄 띄엄 꾸엇던 꿈속 장면들인데 왜 이런게 기억나고 그런건가요...뭘 암시하려는건가...무섭기도 해요
자각몽 자주 꿔봄 한 8번정도 꿔봄 팩트말해드림 부작용이나 위험한거 딱히 없었고 뭐 자각몽에서 이거꿈이야 하면 사람들 본다 이것도 개지랄 나도 자주해봤는데 할때마다 걍 다 무시함 자각몽 좋지도 않고 않좋지도 않음 왜냐면 자각몽꿔도 특유의 분위기나 기분 느낌 자체가 되게 부자연스러워서 기분이 ㅈ나 나쁨 과도기 와도 일부로 안들어간적도 꽤 있음 그 특유의 기분 느낌 때매 근데 한번씩 겪어볼만함 신기하긴해서 뭐 테슬라는 자각몽에서 설계도를 만들었다 하고 자각몽 유용하게 사용하는사람은 거의없다 걍다 섹× 나선환 날리기 공중부양이 끝
어릴때부터 자각몽을 잘 꾸었는데 나중에 엄마랑 자각몽에대해 이야기 도중에 저가 어느날 꿈과 현실을 구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들었을때 소름 돋았어요...
예술이다
Hamood Habibi😂😂
원래 꿈에서는 긍정적인 감정 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이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긍정적 감정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흐릿한 기대감이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실질적인 위협이나, 현상을 또렷하게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그건 현실에서도 다르지 않으나, 꿈에서는 좀 더 사실적으로 변합니다.
꿈속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도토리님은 자각몽을 경험하시면서 체험을 하신 겁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감정을 조절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도망칠 이유도 사실 없습니다. 그들이 날 적대시하는 건 내가 그걸 내심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사람의 생각이란 건, 감정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공포 영화에서 다음 장면이 몹시 공포스러울 것을 알면서도 보게 되는 것과 같죠.
꿈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서운 감정과 기대심은 "저들에게서 도망쳐야 해." 라는 생각과 함께 (저들이 날 쫓아올 거야.)라는 양면성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는 것은 생존에 도움이 되나, 꿈에서는 자신이 기대한 예상이 곧 꿈의 내용이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던 편견이 그대로 나타나죠. 오히려 무의식과 가깝기에 더욱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적용을 하셨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내고, 긍정적인 감정을 내어 나은 환경을 만드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지인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심 내가 그를 아직 놓을 수 없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그럴 때 지인으로 나온 꿈인물을 위로를 해주며 대회를 해나갔다면 오히려 내 스스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케케묵은 감정이 점점 조금씩 녹아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오히려 그를 천천히 내려 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셨겠죠. 또한 그를 통해 응원을 받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굴다리에서 지인들이 있는 걸 보셨고, 반가워 하며 그들에게 다가셨으면 오히려 그 순간 그 공간은 당신을 위한 파티장이 되었을 겁니다.
자각몽은 그 어떠한 심리적 치료보다 최면 치료보다 월등한 효과를 가진 자기최면이기도 합니다.
자각몽을 이용할 때도 부정적인 것들 보다는 긍정적인 것을 행할 때 더욱 더 꿈이 발전하고 더욱 더 선명해집니다. 나중에는 꿈을 하나도 까먹지 않고 기억을 할 수 있게 되죠.
하루에 5개 7개의 꿈을 다 기억하게 됩니다. 꿈도 현실보다 더욱 선명해지고, 깨도 기억의 흐릿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점점 선명해질 수록 피곤함도 증가하는데 그것도 그 과정일 뿐입니다. 오히려 점점 더 편안해지고 숙면을 취할 수 있죠.
그럴 때 필요한 건 긍정적인 감정과 일정한 수면 습관입니다.
이럴 때 부정적이면 그냥 그때부터 자각몽은 끝입니다. 오히려 개개인에 따라서 자각몽이 악몽이 되어 버리기도 하죠. 그리고 꿈속에서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행동을 할 수록 그 감정은 날 좀먹습니다.
꿈에서 매번 자각해서 숙면을 못하면 어떻게 하느냐? / 이 또한 부정적인 감정의 연장선입니다.
실제 수면 패턴에서 꿈을 기법을 이용해 억지로 연장하지 않는 이상에는 꿈의 흐름은 수면 패턴에 의해서 조율 됩니다. 그리고 그저 생각 없이 자고 싶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진 채 다시 침대에 눕는다고 생각하시면
눈앞에는 어느새 내방이고, 침대가 눈앞에 있으실 겁니다. 그냥 꿈속에서 다시 잠드시면 됩니다.
자각몽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늘 긍정적인 감정이 힘을 발휘하게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내용이 너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많은 지식을 더 알고 싶습니다.
진짜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꿈을 꿨는데 꿈이라는걸 깨닫고 일어날려고 시도했다가 일어나고 현실인가 했는데 또 꿈이고 이걸 여러번 반복해서 진짜 공포를 경험했었는데 일어나서 오열했었습니다...
이건 현실같지..?ㅋㅋ
ㄹㅇ저도 그거겪음요 시야도 현실과똑같아서 겁나 무서웠음요
저지금 12번이나 번복하다가 깨자마자 바로 폰으로 그꿈 안꾸는법찾거있음...
꿈에서 꿈같아서 사람들한테 꿈이라고 말했는데 무섭게 쳐다보고 순간 백지로 변했어요
그리고 이제 제가 원하는 꿈을 꾸었어요.
꿈은 무섭다고 느끼면 무섭게 다가오고 이게 꿈이라고 느끼면 그 꿈은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신기한 경험이네요. 전 꿈과 현실이 똑같은 것 같아요.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데로 되더라고요.
네이버에서 무의식정렬법 같은 것 읽어보고 알게 된 것이 많아요.
진짜 ㅇㅈ이요 무의식중이 자얀스레 흘러가야 유지되는데 자꾸 꿈이라 상각하면 더 멀리달아나버림
리얼리티 트랜서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후기다 이건 ㅋㅋ 100퍼센트 통제 못하는거 공감 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꿈 인 거 자각 못했다가 다시 자각하고 ㅋㅋ
저는 평소에 자각몽에 관심이 있고 꾸고싶고 그랬는데요
제가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생활패턴이라 어제 오전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졸려서 잠을 청했는데요
눈감고 이삼분 있으니 그 가위눌리기 전 그 느낌이 나더니 여지없이 가위에 눌렸거든요
남들은 가위눌리면 뭐가 보인다던데 저는 눈떠도 그냥 방 안 있는 그대로만 보이는데
자각몽 꾸고싶어서 잠깐 버티다 무서워서 몸부림치고 소리질러서 가위에서 풀렸네요
그러고 다시 자세 바꾸고 자려는데 갑자기 이거 자각몽 꿀수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온몸에 힘 빼려고 노력하고 눈감은 상태로 꿈꾸게 되면 손가락을 뒤로 꺾어서 확인한다 반복하며 생각하고 그냥 멍한 상태로 있었는데 앞에 어떤 형상이 나타났다가 지나가고 그런 현상이 두세번 있었나?
그러다가 바로 꿈속으로 들어감
꿈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손가락을 뒤로 꺾더라고요
근데 손가락이 손등에 닿는거에요
와 나 자각몽 성공했다 싶으면서 기분이 엄청 좋은거에요
근데 문제는 꿈속에서 보는 세상이 현실처럼 선명하게 보이는게 아니고 기억이 흐릿함
옆에 친구가 한명 있었던거같고 같이 어떤 거대한 지붕이 있는곳에서 다른쪽으로 탈출하려는 움직임이었고 부분부분 끊기는데 꿈속에서 손가락만 세네번 꺾어본듯?
약간 높은곳에서 뛰어내려보기도 했고
근데 떨어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좀 더 천천히 무사히 내려갔다는 느낌정도?
아니 느낌이 아니라 그런 사실을 알정도?
글로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암튼 그렇게 흐릿한 기억이 있는데 에어컨 바람땜에 추워서 깬건지 갑자기 잠이 깼고 손가락을 꺾어봤더니 안꺾이더라고요
그래도 꿈을 자각했다는거에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거 제가 눈감고 있다가 갑자기 꿈속으로 들어간거같은데 자각몽이 맞는건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각몽을 한창 꿨을때 몇가지 실험을 했는데 바로 꿈속 인물들한테 이거 꿈이고 너넨 꿈속에 나오는 인물들이야 라고 말하는 거였죠 실제 그걸 실행에 옮겼는데 꿈속 인물들이 절 죽일듯이 노려보면서 달려들더군요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꿈에서 깼는데 그 이후로 자각몽이 잘 안 꿔지더군요 ㅜ ㅜ
오~ 무섭네요
무서워엉엉
전 해봤는데 그냥 뭐래~ 이렇게 현실에서 나오는 반응과 비슷하던데요
인셉션 보셔서 그 영화 같은 장면이 뇌에 각인 되신듯ㅋㅋㅋ
저는 (꿈) 태권도장에서 형한테 이거 꿈인거 몰라? 라고 했는데 알아 ㅇㅇ 하면서 피구함 ㅋㅋ
와ㅋㅋㅋㅋ 나는거 디테일 저랑 완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어라..? 하면 떨어짐ㅋㅋㅋㅋ 근데 전 자각몽 꾸니까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ㅜ
진짜 저도 자각몽 자주 꾸고나서 일상에서 심한두통이나 어지러움증있었어요 진짜 공감가네요 특히 하늘 나는 꿈을 꿀때 심했어요 저는 하늘을 날고 싶을때 제가 하늘을 날아가는게 아니라 전 가만히 있고 하늘이 움직이게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암튼 두통 어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이젠 안꿔야지 하면서 이젠 안꾸긴 하지만 확실하게 님처럼 두통에 시달렸던거 너무 공감가네요
이거 ㅇㅈ 머리 너무 아픔
양손을 깍지끼고 머리뒤쪽에 된 상태로 잠을 청하면 뭔가 팔도 불편하고 저린듯한 느낌이 들다가 꿈속으로들어간다. 그때부터 자각몽 스타트.
저랑 하는말이 같으시네요. 저도 자각몽 경험을 누구한테 말할때 저도 날때는 난다는 거만 생각하고 날아야 해야하고 다른생각을 하거나 떨어질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 실패한다고 말하는데 자각몽 꾸고 하는것도 다 똑같네ㅋㅋㅋㅋ
여기서 한단계 더 들어가시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자각몽 속 꿈에서 다치면 일어나서도 진짜 다친 부분이 아픔 ㅠ
그건 정확히 말하면 꿈속에서 다친부분이 실제로 아픈게아니라 실제로 아픈부분이 꿈쏙에서 다친걸로 나오는거져 실제에서 소변이 마려울때 꿈속에서 화장실을 가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당
제가 꾸는 꿈은 꿈내용이 별로거나 답답하거나 무서우면 내용을 바꾸거나 하고싶은데로 하는데 마치 영화나 드라마보다가 장면중에 이랬으면 더좋겠다하면서 상상하듯이 머리속에 그리는것마냥 상상해서 바꿈..
모든사람이 다 그렇게 꿈꾸는줄알았는데 그게또 아닌가보더군요.
저는 바닥에서부터 전봇대 높이나10층 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갔었어요. 근데 그정도까지 되려면 얼마나 자각몽을 꾸신건지.. 저는 트리거가 없던데.. 깨고서 다시 자면 자각몽 되기도 하고, 꿈에서 어 뭐지 여기 원래 이렇게 안생겼는데 하다가 자각몽 되고, FPS같이 조준같은? 그런거 하는데 뭔가 시야가 흔들리는 듯이 다른 곳 보게되고, 분명 내가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3인칭되고, 꿈속에서는 고통이 거의 없어서감각이 마비된 바람이 안느껴지는 기분이어서 그걸 자각하면 자각몽이 되고 꿈 속은 참 신기해요.
아니 꿈에서
내가 꿈이라고 생각하는게아닌
꿈속에 있는 무의식의 내가 꿈이란걸 인자하자마자
갑자기 악몽이됨
갑자기 목뒤가 존나 땡긴다던가
목옆하고 옆구리를 존나게 누르는느낌드는데
내방임 난 내가 깼는데도 이러는줄알고 일어날려고하면
시간이 느려지는거처럼 그러더니 일어나짐
꿈이란걸 인지할때마다 저러는데
좋은생각을해도 악몽꿈 살려줘
나도 그럼 꿈인거 인지하는 순간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고 너무 공포스러워짐 그래서 꿈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듬
그리고 제가 최근은 아니고 몇 달 전에 꾼 꿈인데 너무 기억에 남아서 적어봐요 꿈에서 제가 술자리에서 놀다가 집에 가려고 채비하는데 웬 잘생긴 진짜 사막여우같이 생기고 눈이 막 초롱초롱.. 그런 분이 오셔서 데려다주겠다고 하길래 좋다고 차에 탔죠 근데 그 분이 커브를 도는데 진짜 운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차랑 교통사고 날듯 말듯 운전을 하는게 꿈에서 얘가 미쳤나 싶을 정도로 고의적이라고 상각이 들어서 그때 순간 꿈에서 불안하다고 느꼈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운전석이였으면 오른쪽에 마트가 있는데 마트에 대체로 마트 앞에 과일이라든지 물던 두잖아요 제가 설마 싶어서 그 분 쳐다보니까 절 보면서 쓰게 웃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생각대로 차는 마트쪽으로 들이박고 저는 귀에 이명 삐 소리 계속 나고 저는 몸 가누지 못해서 안전벨트 덕에 시야는 제 발 밑 쪽 보면서 삐 소리 들으면서 잠에서 깼는데 깰 때도 삐 소리 비몽사몽 할 때 들리고 비몽사몽하니까 시야도 흐릿하니까 전 진짜 와 죽고나서 내가 천국에서 눈을 떴구나 싶었어요 ㅋㅋㅎ,ㅎ 처음 그 꿈 꾼 날은 되게 왜 이런 꿈을 꾸지 하고 우울해 했었는데 꾸고 한 8시간? 할 거 하고 꿈을 거의 꿈은 꿈이다 라고 생각될 시간? 그때 쯤엔 그 잘생긴 청년 또 보고싶네 ㅎ,ㅎㅎㅎㅎ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진짜 사막여우처럼 잘생겼어요.. 네 그리고 지금은 꿈이 왜곡돼서일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죽었을 때 이명 들리고 게임오버가 떴는지 안 떴는지는 뜬 거 같기도 하고 안 뜬 거 같기도 하고 뜬 거 같기도 해요 이건 정확하지 않아요 근데 뜬 거 같아요 근데 안 뜬 거라고 믿고싶어요 왜냐면 그 잘생긴 청년이 게임 속 사람이라니,, 말도 안 돼.. ( ͒˃̩̩⌂˂̩̩ ͒) 아무튼 꿈은 저에게 있어 재밌는 기억을 만들어 주기도, 제 기를 몽땅 빨아가기도 해서.. 때론 좋고 때론 힘들어오
쪽잠자다가 꾼 꿈이 평소에도 기괴한 때가 종종 있지만 너무 불쾌해서 제발 꿈에서 깨줘 하고 꿈에서 말하니까 겨우 깬..
저는 깨어나야지 하면 바로 깨더라고요
@@니디인 오 저도 ㅋㅋ
@@니디인 제가 자고있다는걸 자면서 인지 가능하고
깨고싶을때 바로 깰수있어요
근데 꿈은 안꿔요 ㅋㅋㅋㅋ
난꿈꾸면 무조건 깨어날려고 온힘을 다해서 일어나는뎈
헐 저도
그거 가위 눌린거
ㅇㅈ저도임.... 저렇게 하늘난다거나 초능력생기지가않음 꿈잉거는 자각하는데 옥상에.떨어지거나해도 인제 잠에서 안깨고 꿈에서깻는데 또 꿈인거를 번복함....
@@녀-h5x진짜 가위인가요?? 꿈처럼 내용이있긴한데..
시도하려고 하는데 자꾸 귀신나오면 어쩌지 내가 생각하기에 최고의 공포의 현상이 보이면 어떡하지 하면서 공포의 상상 을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안하고 시도 할때마다 그래서 나는 자각몽 꾸면 않되겠다 싶더라구요.
자각몽 잘 꾸는법
1. 잠을 잔다
2. 깨어난다
3. 다시 잔다(중요)
4. 다시 자면 가위에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몸이 안움직여짐
5. 이걸 2, 3번 정도 반복한다
6. 루시드 드림을 꾼다
7. 조금만 의식해도 깨어난다(단점)
ㅋㅋㅋㅋㅋㅋ와 나랑 과정 똑같다. 약간 2번에 깨어 났을땐 매우 피곤하게 일어나는게 포인트고 3번에서 자각몽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함. 그리고 4번을 버티면 약간 육체는 자고 의식만 깨어있는 느낌되면서 성공하는듯. 근데 난 4번에서 이명이 너무 심하게 들리는 듯한 느낌이 아직도 힘든듯
자각몽 할때 원래 이명들리나요?
어느날 자다가 문득 눈떳는데 발밑에 강아지가 누워있었음 강아지랑 몸닫고 자는거 좋아해서 발이라도 붙이고자려고 갖다대니까 강아지몸은 그대로인데 영혼같은 형상이 빠져나와서 자리를 옮기는거임
몸에 감각도 안느껴지는거 같아서 손을 만져보니까 투명한물체 만지듯 안만져지는거임 그래서 아! 내가 유체이탈을 했구나 싶어서 호기심에 집밖에 나가서 날아봐야지하고 침대에서 일어나려하는데 머리쪽을 들려고하니 개심한 이명이랑 머리가 진짜 너~~어어어어무 아파서 다시 몸속으로 들어가서 깻거든요
강아지는 아까봤던 그자리그대로 누워있고
저는 자각몽 진입하려던 순간에 깬걸까요?
어제 루시드 드림 꿨는데 오토바이 300km 로 타다가 넘어지고 깼네요
또 해보고싶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네
근데 자각몽꾸면 평소에도 깨어나있고 잠들어도 깨어있는건데 언제 쉬어…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항상 꿈이 시작하는 지점이 비슷하고 그러네요 ㅎㅎ 근데 저는 꿈을 인지하기는하는데 제 맘대로 안돼요 이것도 자각몽인가요?
저도 자각몽 자주 꾸는 사람인데 꿈 속을 조종하는 것까지는 안 되고 누가 쫓아온다고 느껴질 때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뛰어 내리면 깨더라구요.
악몽을 꿀 때만 컨트롤이 가능한(?) 자각몽인데
한번은 누가 쫓아오는 것 같아서 앞에 보이는 높은 아파트 비상구로 막 뛰어 올라갔는데 15층까지 올라갔다고 느꼈나? 문을 딱 열었더니 다시 1층일 때 너무 충격적이고 패닉이었습니다 ㅋㅋㅋ
꿈이 나를 조종하는 느낌..?
그리고 관련 없는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저는 꿈에서 높이 날면 고소공포증 때문에 바이킹 탈 때처럼 가슴이 울렁거려요 ㅋㅋ큐ㅠㅠ 진짜 리얼한 느낌,,
손에서 불도 뿜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신다니까 왠지 더 신기하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와 저도 3번중 1번은 자각몽 꾸는데 악몽도 자주꿔요. 그래서 일부러 뛰어 내려서 깨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이렇게 깨도 3분안에 다시자면 꿈이 이어서 꿔지더라고요.
헐ㅋㅋㅋ 맞아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다니까 신기하네요.. 저도 이어서 꾸기 싫어 가지고 졸린 눈 억지로 뜨고 버티다가 좀 오래 버텼다 싶을 때 잠들어요,,
오 저도 뛰어내리면 깨더라고요
저는 꿈일때 아 이거 꿈이네 라는 생각과 꿈속에서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요 이건 뭘까요
미완성의 자각몽이 아닐까요?
저도 처음한게 날기에욬ㅋㅋㅋㅋ
그게 국룰이죠
저는 책읽기 ㅋㅋ
@@안블 나도 꾸면 책 먼저 읽어볼듯
현실이랑 똑같나? 하고
발기 아니고?
전 미성년자인데 항상 오토바이 타보고 싶어서 한 대 훔치고 300km로 타다가 넘어졌는데 깸
저 자각몽 꾸었는데 염력헸다니 됬음 근데 세상은 멋대로 움직임
당연하죠 염력쓰면 세상이 움직이는데 ㅋㅋㅋ
전 그냥 자고싶은데 자꾸 무의식 적으로 자각몽을 꿔요. 힘들어 죽겠어요 근데 또 자각몽 꾸면 재밌긴 해요 꿈 속에서 아 이건 또 꿈이네 하고 내 마음대로 해야지 하다 보면 또 꿈인 거 까먹어서 평소 꿈 꾸던 것처럼 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기도 하고 자각몽 꿀 때 처럼 가고싶은 곳 다음 상대방이 나에게 무엇을 해줬으면 하는지 마음대로 될 때는 잠깐이고.. 중학교 때 너무 재미난 꿈을 꾼적이 있는 이후로 그 꿈 다시 꾸게 해달라고 계속 꿈 속의 나를 생각하다가 자각몽으로 이어진게 성인이 된 지금에는 그냥 꿨다 하면 자각몽이예요 힘들어 죽겠어요 🥵 남들 댓글 보면 자각몽을 계속 유지하고 그러신다는데 저는 유지하다가 꿈 속에 빠져들어 꿈인 거 까먹고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왜이러지 왜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각 못하다가 깰 때도 너무 많아서 제가 자각몽을 제대로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꾼게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졸려 죽겠어요 운동부족이긴 하지만.. 꿈 그만 꾸고싶어요
전...자각몽을 한번도 꿔본 적이 없습니다...ㅎ 저는 그쪽이 부럽(?)내요....
그 항상 볼을 꼬집어 보세요 그게 현실이랑 꿈이랑 구분 가능한 방법중 하나니깐요
뭔느낌인지 제대로 알겠어요.. 요즘은 괜찮으시나요?
@@sion_food 한 번 제가 모텔을 잘 못 갔다가 거기 화장실 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씻는 거까지 다 보이는 곳이길래 제가 여기 왜이러냐고 엄청 툴툴 거렸는데 침대에 누워서 잘 때 가위 눌리면서 제가 허우으 깨워줘 깨워줘 이러는데 귀에서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옆 사람 같이 있는 분의 목소리로 들리고 깨고 다시 자고 반복하는데 자다가 제 목이 획! 하고 화장실 쪽으로 돌려지고 꿈 깨고.. 어휴 그러고 그냥 그 날은 잠을 아예 안 잤습니다
@@sion_food 요즘 자각몽은 잘 안 꿔요 에헤
도돌리님 진짜 엄청 호감상입니다 ㅋㅋ
영상 완전 재밌게 봤어요 바로 구독합니다 ㅎㅎ
정말 리얼하게 잘 들었어요. 매우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되는데 늘 잠자는게 신나서 흥분되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꿈에서 이제 그만 꿈을 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꿈을 깨려는 시도를 했는데 어떻게 꿈을 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볼을 막 꼬집었는데 정말 아팠어요.
꿈에서도 아파요.
소리를 있는대로 크게 질러 봐도 꿈이 안 깨어져요.
겨우 꿈을 깼다고 생각했는데 꿈 속에서 꿈을 깬거더라구요. 현실이 아니구요.
어떻게 꿈에서 깰 수 있죠?
꿈 속에서 하늘을 날고 물 속에 빠져도 꿈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안 두려운데, 꿈을 깨는건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전 루시드 드리머라 아는데 여러 방법을 써요 그냥 하나 둘 셋하고 눈을 감았다 바로 뜬다거나 등등요
저는 꿈속에서 눈을뜬상태로 눈을계속뜰려고 노력하니깐 저희집천장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자각몽을 꾸면 나는거 조차 안됩니다.
그냥 아무능력없는 사람이에요
악몽만 꾸면 어느 장치가있는데 그 장치만 나오면 꿈에 의식이 생겨요
너무 소름인건 배경은 너무 끔찍하고 제 폭력성이 미치도록 올라갑니다
찢어버리거나 때리거나 혹은 눈이 너무 커지거나 다들 자폐증이 걸리고 울거나 그런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
쓰는 지금도 무섭도 등에 뭐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그거 다 환상이라든데요 자기가 생각해서 만든
@@gg-ic6rh 당연히환상이죠 꿈인데
저같은경우에는 자각몽이 아니어도 하늘을 날때 인위적인 느낌이 들면 못나는거 같아요 그냥 완전 꿈속네 동화가 되어야 되는 느낌이 있어야 하늘을 날게되는듯 함
자각몽을 증명할 방법 없죠?
테클 아닙니다.
수면 중 뇌파측정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됐습니다.
자각몽 꿔 본 사람이 생각보다 많구나
오늘 자각몽 꿔야지
그리고 저도 자각몽꾼다..? 싶은 사람이지만 악몽같이 이어질 때는 최대한 야한생각 하세요 ㅋ.ㅋ 저만의 꿀팁. 야한생각 하면 네 편해요
일부 꿈들은 진짜 일어나고 길면 한시간쯤? 되면 잊어서 기억조차 안나는데 진짜 오래전에 꾸엇던 악몽 비슷한 꿈속 장면들 각각 다른 전개였지만 그 전개마다 3가지 꿈 장면들만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데 저처럼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제가 알았던 돌아가신분들이 나타나서 같이 있던 꿈속 장면이나 어두컴컴한 파란 새벽빛의 배경속에 버려진 건물 내부에서 사촌 동생들이 눈이 파여 있거나... 세상이 파괴되었는데 살려고 무언가에게 미친듯이 도망치고 또 도망치는 장면이나 밤중에 누굴 만나러 버스를 타고 가서 하차 했는데 어떤 군인들이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부대로 저를 끌고가서 강제 재입대를 작성해서 다시 군생활 하라는 이런 꿈속 장면들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으만치 2년전에 꾸던 장면과 1년전에 꾸던 장면들 그리고 최근년도에 몇개월 띄엄 띄엄 꾸엇던 꿈속 장면들인데 왜 이런게 기억나고 그런건가요...뭘 암시하려는건가...무섭기도 해요
기억의 충격의 강도가 셀수록 더 오래가요. 그냥 충격적인 개꿈
?! 버그?!
여기서 보네요
공유몽 딱대 블거드 루트 못참지
자각몽 자주 꿔봄 한 8번정도 꿔봄 팩트말해드림 부작용이나 위험한거 딱히 없었고 뭐 자각몽에서 이거꿈이야 하면 사람들 본다 이것도 개지랄 나도 자주해봤는데 할때마다 걍 다 무시함 자각몽 좋지도 않고 않좋지도 않음 왜냐면 자각몽꿔도 특유의 분위기나 기분 느낌 자체가 되게 부자연스러워서 기분이 ㅈ나 나쁨 과도기 와도 일부로 안들어간적도 꽤 있음 그 특유의 기분 느낌 때매 근데 한번씩 겪어볼만함 신기하긴해서 뭐 테슬라는 자각몽에서 설계도를 만들었다 하고 자각몽 유용하게 사용하는사람은 거의없다 걍다 섹× 나선환 날리기 공중부양이 끝
에 난 이거 꿈 맞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기괴하게 웃던데
사람마다 다른듯
저 자각몽 되게 많이 꾸는데 꿈이라고 하자마자 진짜 다 쳐다봄 저도 어릴 때 꾼거라 그땐 왜 그랬는지 몰랐어요 근데 사람들이 다 그렇게 겪어봤다ㅜ하니까 무서움
나선환ㅅㅂㅋㅋㅋ
저도 현실(진짜 현실이아니라 꿈인데 우리가 사는곳이랑 100%똑같은)인 꿈 자각몽 많이꿈
그래서 헷갈릴까봐 꿈에서 손가락 꼬집어서 감각 느껴지는지 안느껴지는지 확인함
자각몽의 단점이라면 일찍일어나짐
잡초
좀 주제부터 말해라
네 부회장님
와.. 무섭다
그냥 개소리,,,
내용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