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잘 끝내드라구요. 허둥지둥 하는 나를 보면 좀 한심할때도 있긴 하지만 끝내 놓은거 보면 다 곧잘 해놨어요. 그래서 전 그냥 제 자신을 인정하고 계속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아차차, 저는 여유가 있으면 집중을 잘 못하고 딴짓을 하더라구요? 여유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ㅡ..ㅡ
미루기는 누구나 하지만 병리적 미루기 도 하는 사람도 있어요ㅋㅋㅋㅋㅋ누구나 우울함을 느끼지만 우울증이 있듯이... 그런 분들의 고민이 별거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긴해도 병리적 미루기 있는 사람의 삶은 또 힘들어요. 근데 또 영상에서 자기확신이나 자기용서를 가지라는 말은 맞는 말이긴함. 미루는 자기 자신을 너무 싫어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죠....인정으로 부터 모든 자기 개발은 시작하니까... 미루는 사람들 다 화이팅~~누구나 변할 수 있고 당신도 변할 수 있어요~~~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조바심 안내고 자기 용서를 하면 언젠가 더 나아진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초딩 1학년때 일기는 꼭 쓰라는 선생님 말에 방학 3일 남기고 다썼다. 야인시대를 봤다. 부터 시작해서 ㅎㅋㅋ 근데 3학년때 일기로 칭찬받음. 다른애들은 시간의 흐름에 아침 먹고 점심먹고 어쩌고할때 난 그날 임팩트 있던거 쓰고 뭘 느꼈다 하는 방식으로 쓰니까 선생님이 일기는 얘처럼 쓰라고 내 일기를 읽어쥬심 ㄹㅋ 어릴때부터 그런듯 보임. 지금도 출근 시간 3-4분 전 후다닥 헐떡이며 도착. 지금도 하 미루기 신공임. 이게 익숙해졌는지 내려놓고 그날그날 내맘대로 산다. 근데 문제를 아는데 장기적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고, 고칠 생각을 안함… 주변에 지인도 많지도 않고 좀 배우고 따라하고 싶음.
전 오늘 못하면 내일도 어차피안한다 맘으로 살아갑니다
오늘할수있다면 오늘 하세요
이와 쌩뚱맞을수있지만 전 이런마인드로 살아 부모님께도 오늘도 사랑한다고 전화드립니다
이 사연 내가 보낸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보낸 걸겁니다.
어설프더라도 스케치하듯이 놀듯이 가제작하듯이 하는 게 중요 벼락치기는 반드시 뒤탈이 생김 성시경님 김정훈님 케이스는 미리 예열을 해둔 걸 말하는 거고
그걸 생략하고 말씀하신 듯
하...정말 난데...
난 저게 게으름이라고 생각하고,
제 가장 큰 컴플렉스입니다
전 이걸 병이라고까지 생각되는데 사람들이 저렇게 얘기해줘도 전혀 위로가 안되네요ㅠㅠ
유튜브에 오은영 선생님이 어떤 아니운서분에게 이거 관해서 얘기하신게 있는데 보시는가 추천드려요!
@@hy9105 대화의 희열 오은영선생님편이었죠. 저도 보면서 생각났어요.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너무 잘하고 싶은 기준이 높아서 그 기준을 채우지 못할까하는 두려움에 일의 시작을 미루는 것이라고요.
꼭 나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잘 끝내드라구요. 허둥지둥 하는 나를 보면 좀 한심할때도 있긴 하지만 끝내 놓은거 보면 다 곧잘 해놨어요. 그래서 전 그냥 제 자신을 인정하고 계속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아차차, 저는 여유가 있으면 집중을 잘 못하고 딴짓을 하더라구요? 여유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ㅡ..ㅡ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ㅠ
미루기는 누구나 하지만 병리적 미루기 도 하는 사람도 있어요ㅋㅋㅋㅋㅋ누구나 우울함을 느끼지만 우울증이 있듯이... 그런 분들의 고민이 별거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긴해도 병리적 미루기 있는 사람의 삶은 또 힘들어요.
근데 또 영상에서 자기확신이나 자기용서를 가지라는 말은 맞는 말이긴함. 미루는 자기 자신을 너무 싫어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죠....인정으로 부터 모든 자기 개발은 시작하니까...
미루는 사람들 다 화이팅~~누구나 변할 수 있고 당신도 변할 수 있어요~~~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조바심 안내고 자기 용서를 하면 언젠가 더 나아진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초딩 1학년때 일기는 꼭 쓰라는 선생님 말에 방학 3일 남기고 다썼다. 야인시대를 봤다. 부터 시작해서 ㅎㅋㅋ 근데 3학년때 일기로 칭찬받음. 다른애들은 시간의 흐름에 아침 먹고 점심먹고 어쩌고할때 난 그날 임팩트 있던거 쓰고 뭘 느꼈다 하는 방식으로 쓰니까 선생님이 일기는 얘처럼 쓰라고 내 일기를 읽어쥬심 ㄹㅋ 어릴때부터 그런듯 보임. 지금도 출근 시간 3-4분 전 후다닥 헐떡이며 도착. 지금도 하 미루기 신공임. 이게 익숙해졌는지 내려놓고 그날그날 내맘대로 산다. 근데 문제를 아는데 장기적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고, 고칠 생각을 안함… 주변에 지인도 많지도 않고 좀 배우고 따라하고 싶음.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안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ㅋ
긍정=인정이라고 해요,내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면 좋겠어요
"인정하기+자기확신"과 "자기합리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주변 피드백 아닐까요?
학생일땐 성적 / 직장에서는 고과 / 프리랜서라면 본인몸값
결과가 좋다면 본인 스타일이라 생각하고 자기확신 가져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고 결과도 별로인데 합리화하는건 고집...
결과 따라서 생각이바뀐다면 자기합리화고 결과랑 상관없이 생각에 변함이없으면 자기확신 아닐까요
나도 너무 고치고 싶어요. 오늘도 공부해야하는데 유튜브 보다가 이거보고 있어요 책도 안열어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날 보는거 같다
나도ㆍ그래요ㆍ미칩니다
이걸 해결책이라고. ... 평생 항공권이나 날리라는겨? 자기자신을 믿긴 개뿔... 뭔 실질적으로 정신을 바짝 차릴 방법을 알려줄줄 알았네...
항공권 날려도 괜찮던데요? 그게 그렇게 큰문제가 아니고 얼마든지 만회할수 있는문제니까(그냥 돈 좀 더나가는정도) 괜찮은거같아요
p형인간과 j형인간의 차이점일수도.....
J형인간이지만.. 일을 맨날 미뤄여 ㅋㅋ J P랑은 사실 무관한 것입니다…
저도 j형인데 미친듯이 미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