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모든 형제관계가 그런 것은 아니나(인간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 대부분 둘째는 첫째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실패한 부분을 옆에서 보면서 그것을 학습하고 이후에 부모가 좋아하는 모습을 갖춰갑니다. 첫째는 부모님들도 처음 맞이하는 자녀라 실수가 많지만, 둘째는 첫째를 거울삼아 반추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동생들이 애교가 많은 점이, 첫째는 '장녀, 장남의 책임!!!' 이라는 점도 있으나, 부모가 처음 맞이하는 자녀라는 점에서 삐그덕거리고 그 관계가 원만하게 회복되지 못해서 첫째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표현이 잘 안되고 둘째는 그런 첫째를 보면서 다르게 행동하여 부모 눈에 더 이뻐보이고. 요런 순환과정이 있기도 합니다.
난 여자가 조금 이기적인듯 남자의 성향과 의견을 묻지도 않고 직장에 가고 갑자기 인사를 한다? 조금 이해 안됨. 내 애인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억지로 맞추면서 스트레스 엄청받고 예고되지 않는 만남에 여러사람앞에서 실수 할 것 같음.
그게 누구든 구설수가 싫음
일단 유무여부가 알려지면 내 행동의 모든것이 애인으로 이어지는걸 경험함 내 행동이 애인을 욕되게하는거라면 난 밝히지 않을거임 밝힐 의무도 없고
회사 커피 돌리는건 좀 그래 에바임ㅋㅋ 회사사람들 뒷얘기 나오고 그런게 싫을 수 있음
사내 연애했다는 내용만 없었으면...유부남인줄...
나는 나를 소개해주길 원하지 않아서 사연 공감이 안됨...ㅠㅠ 소개 이후에 받을 시선과 질문들이 너무 스트레스임ㅠㅠ
100% 모든 형제관계가 그런 것은 아니나(인간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
대부분 둘째는 첫째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실패한 부분을 옆에서 보면서 그것을 학습하고
이후에 부모가 좋아하는 모습을 갖춰갑니다.
첫째는 부모님들도 처음 맞이하는 자녀라 실수가 많지만, 둘째는 첫째를 거울삼아 반추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동생들이 애교가 많은 점이,
첫째는 '장녀, 장남의 책임!!!' 이라는 점도 있으나, 부모가 처음 맞이하는 자녀라는 점에서 삐그덕거리고
그 관계가 원만하게 회복되지 못해서 첫째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표현이 잘 안되고
둘째는 그런 첫째를 보면서 다르게 행동하여 부모 눈에 더 이뻐보이고. 요런 순환과정이 있기도 합니다.
숨기는게 이니라 그냥 안물어봤으니까 말을 안한 것 뿐인데..물어보면 당연히 있다고 하고 ..
이 논제는 모든 사람이 내가 애인있는지 궁금해한다는 이상한 전제를 깔고 있음. 상대방이 안궁금한데 기어코 애인이야기를 하면 필요없는 정보에 불과해서 오해를 사게 됨.
회사에 안알리는건 직원들이 아는 순간 뒷담이 아니라 앞담?화 만발. 피곤해짐. 그리고 갑자기 부모님 뵙자고 하는것도 실례라고 생각함.
전부 편애하는 아빠의 이상함을 찾고 있는데 사연 쓴 첫째의 평소 행동과 둘째의 행동을 알 수 없는 한 판단하기 어려운듯
난 진짜 꽁꽁 숨겼다 근데 문제는 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다 꽁꽁 숨겼다 나의 심리는 이여자와 결혼 할지 말지 모르니까 다 숨겼던 것 같다 그러니까 그 남자는 확신 하지 못하는거다
숨기는 건 자유지만, 여친도 달아날 자유가 있다
정형돈 너무 웃곀ㅎㅋㅎㅎㅋㅎㅎㅋㅎㅋㅎㅎ
포이그잼플 인마~~~!!! 할 때 너무 우껴요ㅎㅎㅎㅎ
재미있네요.
확신이 없으면 나는 저렇게 행동했었는데..
지 마음이지 뭐
첫번째 사연 보러 왔는데 두번째 사연이 너무 내 얘기네...
아직 확신이 없다는거지...
양찬미쌤!
이건 신뢰를 못보여주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안보여주는 이유에 대해서 설득하고 얘기하고... 만약 안맞는다면 헤어져야죠🤣
숨기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