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160M 화산 정상으로 매일 60KG 짐을 짊어 매고 오르는 화산 짐꾼의 하루 일과│외팔로 10년 째, 불만하나 없이 묵묵히 짐 나르는 인생│중국 화산 짐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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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 이 영상은 2011년 11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중국 화산 짐꾼 1~2부＞의 일부입니다.
해발 2160M! 중국의 대표적 험산, 화산을 매일 오르는 사람들, 화산 짐꾼!
중국의 대표적인 명산이자 험산인 화산. 해발 2160미터, 중국 오악(五岳) 중 하나인 화산은 가파르고, 위험한 산세로 한 번 오르기도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험한 산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짐꾼! 화산 정상 부근에 있는 호텔과 식당에 식료품을 가져다주기 위해 매일 50kg에서 60kg의 짐을 들고 산을 오르는 것!
EBS 극한직업에서는 무거운 짐을 이고 매일 같이 험한 산길을 오르는 중국 화산 짐꾼의 직업, 땀과 보람을 소개한다.
＜1부＞- 11월 2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 11시 10분
온몸을 던져 화산을 오른다!
산 정상 부근에 식료품을 운반해주는 화산의 짐꾼들. 매일 아침 화산 인근의 식료품점은 배달 물품을 챙기는 짐꾼들로 북적인다. 고기, 채소부터 깨지기 쉬운 계란까지 모두 짐꾼들이 운반해야 하는 물품들이다. 이런 식료품 배달료는 1kg당 0.8위안(한화 약 140원), 무게당 보수를 받기 때문에 짐꾼들은 한 번에 최대한 많은 짐을 옮기려고 한다. 운반하는 도구는 오직 지게 하나와 자기 자신 뿐. 온몸을 던져 화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수천 개의 계단, 깎아 지르는 경사! 극한의 등반이 시작된다!
케이블카로 화산의 중턱까지 오르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배달이 시작된다. 약 3시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목적지인 남천문의 식당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50kg의 짐을 들고 수천 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은 그야말로 극한의 대장정! 게다가 완만한 경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거의 70도에 육박하는 급경사 길이라 맨몸으로 오르기도 힘든 길이다. 이들이 이렇게 무모하기까지 한 등반을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극한의 등반을 하는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쟁 같은 등반!
화산을 오른 지 10년째인 허티엔 씨. 그는 화산에서 꽤 유명한 짐꾼이다. 사고로 왼팔을 잃고도 수십 킬로그램의 짐을 옮기는 베테랑 짐꾼이기 때문. 10년을 매일 같이 화산을 오르고 있지만 화산의 길은 언제나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다. 무거운 짐을 이고 급경사 계단에서 균형을 잡기 어려워 몇 분만 걸어도 온몸이 땀투성이가 된다. 게다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계단에서 다리 경련이 일어나 걸음을 멈추는 일까지 발생하는데... 화산 짐꾼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소개한다.
＜2부＞ - 11월 3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 11시 10분
가족 생계를 위한 뜨거운 땀의 현장!
건장한 남자도 오르기 힘든 길. 50kg의 철근을 어깨에 짊어진 여자 짐꾼이 눈에 띈다. 가족 생계를 위해 일을 가릴 수 없다는 그녀. 그녀에게 화산은 험한 산이기 이전에 삶의 터전이다. 화산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화산엔 관광객을 위한 식당, 호텔 건축 현장이 많은데 그곳의 작업자들도 역시 마찬가지. 가족들을 위해 화산을 오를 수밖에 없는 이들! 이들의 뜨거운 땀의 현장을 취재한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3시간 등반길!
10년차 짐꾼 허티엔 씨. 1년 중 360일은 화산에 오를 정도이지만 화산을 오르는 동안엔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는다. 화산 등반길의 대부분이 미끄럽고 좁은 돌계단으로 되어있는데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산을 올라야해 충돌의 위험까지 있기 때문. 그래서 그의 몸엔 짐꾼 1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50kg의 짐이 어깨를 짓눌러 양 어깨엔 굳은살이 훈장처럼 박혀있고, 짐이 떨어져 다친 영광의 상처도 곳곳에 남아있다.
화산을 오르게 하는 힘, 짐꾼들의 우정!
한 팔이 없는 허티엔 씨의 팔을 대신해주는 지팡이. 산을 오를 때나 쉴 때 지팡이는 큰 힘이 되어준다. 그런데 그 지팡이가 낡고, 닳아 길이가 맞지 않게 되었다. 길이가 맞지 않으면 지지할 때 힘이 많이 들어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그런 허티엔 씨의 지팡이를 만들어주기 위해 짐꾼 동료가 팔을 걷어붙였다. 짐꾼이 되기 전 목수 생활을 했던 동료. 전의 지팡이를 만들어준 것도 바로 그였다. 허티엔 씨가 쓰기 좋게 재단해 지팡이를 만들어주는 동료. 이런 짐꾼들의 우정은 험한 산을 오를 수 있게 하는 또 다른 힘이다.
엄청난 무게의 짐을 들고 날카롭고 험하디 험한 화산을 오르는 짐꾼들. 그러나 그들을 말한다. 화산이 희망을 주었다고.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위태로운 길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이들이야말로 극한의 승부사들이 아닐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중국 화산 짐꾼 1~2부
✔ 방송 일자 : 2011년 11월 02일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화산짐꾼 #짐꾼 #지게 #등산 #산행 #중국 #외팔 #한팔 #일과 #일상 #브이로그 #드라마 #동기부여영상
![[수요기획]평생 100kg 이상 실어 나르며 1200원만 버는 남자.. 3개월에 한 번뿐인 집으로 가는 길이 위로가 된다..ㅣ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운명ㅣKBS 2006.10.25](http://i.ytimg.com/vi/KP6XeUhC-eM/mqdefault.jpg)
짐꾼들 인상이 참 좋음
얼굴에 맑은 영혼이 느껴짐
극기라는게 결국 자기수양 인듯
중국인이아닌 같은 인간으로써. 부디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셔요. 힘장사님들
오래된 영상이지만 극한직업에서 가장 좋아하는 회차입니다...
주제넘게도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이건 동정의 눈물이 아니라 존경의 눈물이 납니다 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몸이 불편한 동생과 두 아들 그가 거친 화산을 오를 수 있는 힘이다' 이유가 아닌 동기를 부여하는 나레이션이 참 좋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항상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분들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험한 화산을 오르내리며 물품을 배달하는 뚜이씨의 끈기와 용기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족을 위해 하루 11시간을 넘게 힘겹게 일하는 모습과 화산을 오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화산을 오르는 뚜이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짐꾼들도 대단하고,
짐꾼과 관광객들이 산을 오를 수 있게, 정으로 일일이 쪼아가며 계단을 만들었을 사람들도 대단..
이 영상은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의 직장인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이 고된 일을 묵묵하게 이겨내는 짐꾼들을 보며 용기를 얻고 주어진 삶에 조금 더 감사하다보니 월요일이 두렵지가 않다.
ㅇㅈ
ㅠㅠ
하지만 하루만에 잊혀져서 또 서글퍼짐...ㅠㅠ
22년전 놀러갔던 중국황산에도 저런 분들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오르 내리는걸 봤었는데 참 대단하신분들입니다.
비참하다 저렇게 힘든 일을 한다는게 비참한게 아니라 저렇게 힘든일에 대한 보상이 너무나 보잘것 없다는게 비참하다 극단적 빈부의 격차가 만연한 사회.
그게 저렇게 힘든일을 한다는게 비참하다고 얘기하는거랑 같은거에요
힘든일이 아니고 쉬운일이면 보상이 적은게 비참하다고 동일하게 느끼셨을까요?
이걸 구분 못하는거보니 당신도 한국에서 변변찮은 중소기업 다닌 신세 같은데 같은 천민끼리 뭘 안타까워 하십니까 😅
윗분의 말귀를 못 알아 들으셔서 안타깝네요..
@@차돌백이-u3y
@@차돌백이-u3y 참 못되먹었다. 남을 그렇게 비하해야할 내용이었나
ㅋㅋㅋㅋ 동감이라고 하면될걸 이상한 답글이 잇네ㅋㅋ
@@차돌백이-u3y 이런사람 시러
서서 쉬는데 다리 부들부들 떨리는거보니 얼마나 힘든지 느껴지네요
진짜 극한직업같습니다
내가중국에서 저짓했습니다.
신분조선족으로세탁해서한국와서. 일했습니다
근데. 조선은 왜 상국인중국을싫어합니까? 친일파때문입니까?
시주석님은항상 조선은친일파가문제라고하셨고
가장돈경하는분중에하나가 김구선생이라고하셔습니다.
친일파도륙내고
김구선생은 일본을몰아내고 상국인조선을위해충성을다한 중한양국의충신이셔습니다.
장개석총통은중국에충성을다하는김구선생을이뼈하셔습니다
@@은가누-z8n 컨셉 다시잡아라 재미없다
택배는 그냥 비교가 안 돼네요. . .
@@glue900 친일파놈아. 니놈을똥물에튀겨
출근하기 싫은 제가 부끄러워지는 영상입니다. 짐꾼 모두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열심히 살아라
사회주의 중국으로 가고싶다고?
@@숙희-r9y
그걸 또 그렇게 받아들이는
당신은 한심좌.
인간의 삶이라는게 얼마나 고단한가. 그럼에도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드리는 모습이 멋지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행운 입니다.
@@Bitcoin77722가족은 족쇄이자 삶의 이유니까.
@@your_lequeur 애증의 관계...
받아들이는
누군 지금도 앉아잇어도 1시간에 수십만원 들어오고 그럴텐데
노동에 비해 터무니 없는 임금이네요!!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5년은 더 된 방송임
아무리 5년전이여도 진짜 적게 주는거임
@@세바스찬-j6r 지금 중국 상하이 평균 인금이 80만원이고 지방이 15~30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상하이에서 많이 받는 사람도 보통 우리돈으로 150 만원 정도고요
2011년 기준이라 합니다
@@스키스기 그 당시 한국에서 저런 일하면 일당 15만원은 줬습니다. 지금은 20 넘어갈 걸요.
주식으로 1억 벌었던거 본전와서 힘들어서 술마시그 아무거나 보다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50키로에 7000원이라..
식당주인 세치혀 놀리는거봐라 ㅋㅋㅋ 손님의 편의를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돈벌려고 하는거면서 개뿔 ㅋㅋㅋ
배낭에 조금만 짐이 늘어 등산을 하더라도 힘든데...대단하십니다~ 한발 한발 정진하는것! 기억하겠습니다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좋은 말이네요
한 팔을 잃엇어도 저런 마음가짐이라니
한국에 젊은친구들은 모든조건이 충족 되어 있음에도 안 될 핑계와 구실만 만드는게 참 안타깝네요
님 멍청이세요??? 상황, 문화가 아애 다른데 뭔 개소리세요?? 팔 두개 다 있다고 저기가서 짐 두개 들어야 하나요? ㅂㅅ 처럼 저렇게 안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직업 찾는게 뭐가 안타까워 보이시나 웃기시네 ㅋ
빈몸으로 가도 힘든 길일텐데ㅜ 오늘 일이 힘들다 짜증내며 퇴사를 생각한 제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그러게요, 맞는 말씀입니다. 만원전철에 서서 가는건 저 분들의 발가락 때만도 못한 노고입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인간의 성스러운 땀입니다.
이렇게 일을하고 열심히 사시는덕분에 인간사회가 발전하고 다른분들이 편하게 지내는거 같아요
놀고 먹고 남들 등쳐먹고 선동해서 돈빼먹고 이용하는 인간들보다
천배는 더 가치있는삶입니다
존경스럽네요
무슨 가치 저분은 저거 하고 십퍼하냐 돈이 없스지 그러케 가치 있서보이면 너도해라
@@하하-x9z9q 맞춤법좀 배우고 세상에 나오렴...배우기전에는 니가 있던 세상 방구석에 가만히 있어라.깝치지말고
@@하하-x9z9q 사기 치는 사람보다 훨씬 열심히 산다는 취지의 내용인거같은데 뭐가 그렇게 불편하게 느껴지셨어요
그럼요. 2찍 개돼지들 다 저기로 보내고 싶네요.
@@하하-x9z9q인성이 배배 꼬인넘이네 니 인생이 보인다
죄짓는넘들 다 저리보내서 강제노역시켰으면 좋겄네~~
씨바 입에서 욕나오네
저분에 비하면 내삶은 평탄과 배부름 그자체인 삶이네 내가 한팔이 없고 할수있는일이 저거밖에 없을땐 난 과연 어떤선택을 해야하나 감히 존경한다는 말도 조심스럽다
진짜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 그동안 난 정말 편하게만 살았구나 그리고 항상 불평 불만만 있었구나... 많은 생각을 하는데 이영상이 좋은 촉매제가 되었네요
짐꾼들을.보면서 난 지금하는일은 놀러나가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매일 매일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비참하다고 보이나요
나는 성스럽게 보입니다
내가 신이라면 한참이라도 안아드리고싶고 더큰 복을 드리고싶다
우리에게도 저런 선조들이 있었다 위대한 인간의 의지와 따듯한 인간의 미를 보았다 저런 의지와 따듯한 인간의 마음 을 가진 중국의 형님들 영원하라
이거 돈이너무 적은대 양심이없냐 손님들한태 음식값을 더받더라도 인건비를 올려줘야지
시급 9600원인 대한민국의 알바생들이여~감사하라!!
보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국적과 종교를 떠나 여러분을 위해 기도드리게되네요 건강하세요
와..진짜 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
불평불만 하지 말고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ㅠㅠㅠ하...
열심히 살아야겠네..반성하게되네 저걸 매일 어떻게허냐?ㄷㄷ; 잠깐만..팔도 한쪽 없네? ㄷㄷ; 와..난이도 완전 헬오브헬이네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저런분이 한국오면 요즘 기준 한달에 천만원은 그냥 벌겠습니다
화산을 하루에 5~6번 오른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당 50만원 준대도 안할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죽어서야 저승에 간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지옥과 천당은 현실세계에 있다
그걸 망각하고 사는것이지
군장도 40키로인데-,- 60키로를.... 말도안되는 ..10년을 하셨다니 와....
40 ㄴㄴ 전쟁상황아닌이상 20키로대 그것도엄청무거움
이렇게. 힘들고. 고단한일을. 하는데비해너무나. 보수가 약하다.
참으로대단하시고..
저는걸어서가는것도
힘들듯..
복 받으세요
5년은 더 된 방송임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한가장에 힘은 위대합니다
호야? 인성이 메말랐네? ㅋㅋㅋㅋ
모든 노동은 신성하다. 어떤 일이든 쉬운 일은 없고 편한 일도 없다.
버는 돈이 많든 적든 노동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모든 부모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다.
숙연해지게 하는 영상입니다.
고단한삶, 진짜눈물납니다. 오늘날 나는 얼마나 편하게살고있는지 감사하네요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맘이 나태해 질때 이 영상을 보면 맘을 다잡게 됩니다.
노동력착취는 전 세계 어디나 있구나
일한만큼 보상이 따라야 하는데
한국에서 태어난것만해도 어마어마한 확률 뚫고 올라온 행운아다 ㄷㄷ
한국사람들 감사하자
이분들 우리나라 노가다 오면 날라다니겠다... 저거 받는거에 30배 50배 일당으로 받구.. 일도 저거보다 100배 쉬움... 간식,밥 존나 잘주고
대신 물가가 싸잖아
그래서 지금 이 모양 이 꼴이잖아 ㅈㅅㅂㅅ아
@@gwjun1472그건 또 다름ㅋㅋ 일당대비 물가가 한국보다 커서 저쪽은 노가더들 보면 밀가루빵에 무짠지먹음;; 차라리 한국에서 그렇게 먹고살면 돈 더 모음.. 더군다나 큰현장은 아침 점심 다주니깐 저녁만 대충 떼워도 큰차이지..
대신한국에오면 저런일을 안하겠지ㅋㅋㅋ저거보다 좀더쉬운일하려하겟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쉬운일하면 거기에 적응해서 나태해지게 되어있음
자유도 아니고 저항도 아니고 인간의 위대한 정신 자유와 저항 정신이 아닌데 ...이건 왜 울림이 있는거지...인간의 위대한 정신 1위 자유 2위 저항 ...그리고 내가 아직 못 찾은 하나가 더 있다
그걸 찾아보자...이제.
땀 흘리며 가쁜 쉼을 몰아쉬는 허티엔씨를 보며 존경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물론이었고
나도 모르게 한 자락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살아온 60년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삶에 감사하고 살아야겠고 마음이 정화됩니다
ㄹㅇ 진짜 국내 극한직업보다가 외국 극한직업보니까 그냥 지옥 그 자체네 ㅋㅋㅋ 와 진짜 대단하다
여기엔 삶이 한편 닮겨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참 대단하다. 요즘 같이 육아 가사 반반하자니 그런 소리 하는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
힘들어도 하나 더 채워주고 더 도와주는 게 사랑이고 결혼인데 말이지..
헬스?근육?스쾃?개 벌레같은놈들 근육자랑하지마라 어디서. 이 사람들이 찐이다. 헬벌레들 여기 오르라하면 하루가고 다포기할듯. 진짜 존경스러울뿐이다 대단하다 하오!!!!!!
저분은 완전 슈퍼맨이 맞고 처음일텐데 카메라 들고 따라간 카메라맨도 보통은 넘는다
정신력이랑 근력 체력 오지네요;;;저정도 노동이면 우리나라서 곰방뛰시면 달에 7~800만원 버는것도 가능하실듯....
맨몸으로 올라가도 힘들텐데 저무거운걸 메고 ;;;;진짜 힘드실것같아요ㅜㅜ
저렇게 하고 7천원을 받으니..무조건 한국와서 돈벌라고 하지...
일이 있다는거에 감사해야하는걸까 한편으론 진짜 대단하시다
이런거보면 너무 가슴아프다 ㅠㅠ
예전부터 몇 번을 봤지만, 가끔 제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한 번씩 또 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지금 삶이 힘들다고 하시는분들 (나도포함) 꼭 다보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다짐 하셨어면
.. 그저 존경 스럽네요
나는 때려죽여도 못하겠다.
짐나르고 집에왔는데 아내분이 너무 아름답네요. 아무 희망도 없네요. 밥맛 자동으로 없어져요.ㅠㅠ
저런데 관광 가고싶지도 않다.
영상에나오는 팔이없는분.. 정말대단합니다.. 저는 팔이 다있습니다... 하지만 저분의 의지 결단력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과연 제가 저분의 몸이였다면 저렇게까지 하면서 생활을 유지했을지 의문이네요.. 너무존경스럽네요.. 많이왓던길일지모르지만 영상에나온그순간순간 너무힘들어보이지만 이겨네는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합니다. 중국사람 좋아하진않지만.. 저분은 정말 존경받을분인거 같습니다.
예전영상인데 지금도 하시나 궁금합니다. 다시한번 가셔서 촬영부탁드려요😅
먹고 사는게 정말...몸 건강한것만해도 정말 감사 드려요
뚜이씨 허티엔씨 이억만리에서 응원을 보냅니다~~
와.. 정말 대단하신분들 이시네요.
그냐올라가기도힘든길을... 많은걸느끼게하는 영상이네요.
항상조심하시고 건강들하시길~
아니 시바 저런거 하면 20만원 이상은 줘야지
인건비가 너무 싸다😢
화산짐꾼 고된 노동의 7시간 계단을 올라가는데 50kg무게 짊어지고
고작 대가 7~8천원 눈물이 납니다.
최소 5만원 받아야 하는데
세상이 불공평 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너무 심하다.심해
짐꾼 웃는 모습이 천상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행복 하십시요
화산은아니지만. 황산에도 저런분들이 많았답니다
정상에 호텔과 매점이 있다보니 오로지 짐꾼들의지해서 나르더군요
저는 짐꾼들마다 만원짜리 한장씩 드리고 왔지만 다 떨어진 얄팍한 신발을보니 제신발을 벗어드리고싶었네요
가슴아프고 답답했어요
어깨가 다 무너졌을것같아요
우리는 디자인맘에안든다고 또는 브랜드없다고 투정이고 우린 많이 반성하고 만족하고 이땅에산다는걸 감사히 여겨야 합니다
죽음만큼 무거운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걸머지고 살아내는
분들 이네요.
같은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악물고 짐을 드는 모습에 참 산입에 거미줄 안치려고 저렇게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애처롭다. 정도의 차이가 심하지만 누구나 이 악물고 버티는 순간이 있기에.. 부모노릇 자식노릇 하기위해서
우리의 삶에 감사해야된다 정말 대단하신분이다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다ㅠㅠ
사지육신 멀쩡한데 불평불만하고 부모품에서 놀고먹는 것들아.... 이 형님들 보고 좀 느껴봐라
출퇴근용 오토바이로
배달일만 해도 한국에선 100배이상 벌텐데
죽고싶을 때마다 화산짐꾼만 수십번을 돌려보았다. 희망이 없어도 삶을 사는 법을 알려준 짐꾼 아저씨들
화산귀환 그만 봐야겠네요..
화산은 저 짐꾼분들 덕분에 유지되는것이였습니다. 청명이 아닌
저 훌륭하신 짐꾼분들의 피와 땀이였던거죠..
이건 또 뭔 ㅋㅋ
???: 아니 밧줄도 메달아줬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인거야? 에잉 나 때는 안 그랬는데
나태해진 저를 돌아보기 위해 다시 보러 왔습니다.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게 해준 영상이었으며 제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할때마다 계속 보러 올 생각입니다. 볼 때 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당신에 인내와 용기에 .. 감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5년은 더 된 방송임
@@하하-x9z9q 5년이고 10년이고 그게 무슨상관임?
맨몸으로 올라가도 정상즘 가면 토나 올것같던데 대단 하십니다 ㅜㅜ
미소로 일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됩니다. 삶의 관점을 바꾸게 만드네요. 저분들은 어디에서나 제몫을 다하실분들이 생각듭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넘ㅜ 고생하시네요 저런분들은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
이런프로 보면 내가 얼마나 편하게 일하고 돈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화산은 중국 산중에서도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합니다. 손오공이 500년동안 묵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사람으로써 존경하고 대단합니다..
산을 움직이려 하는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한다.
언젠가 내가 걸었던 산을 보면 정상에서 즐겁게 사는 모습을 기원합니다
제발 저런 분께 힘든 만큼의ㅜ보상이 지급되었으며 대표 관광지라서 입장료도 싼 것도 아니고 관광객도 많이 오면 좀 ㅠㅠ 제품보다 사람 목숨에 돈 좀 써라 제발 ㅠ 아무도 저 일을 안 해야지 소중함을 알까나 ㅠ
저거 시간지나면 몸 다 망가질텐데
먹고 살려면 어쩔수없는 현실…
인생이 힘들때 보면 엄청난 힘이 될듯.
진짜 식당들 양심잇냐... 어케 7처넌 주고 저일을 시키냐...
저길 찍으며 올라간 카메라맨도 대단
노가다 시멘트포대 지고 3층올라가는것도 죽을거같앗는데 한국와서 노가다 하시면 하루일당 삼십은 넘을텐데 안타갑네요Peace be with you! 감사합니다
누군 지금 일을 안해도 앉아서 1시간에 수십만원 돈이 들어오는 사람들도 잇는데... 짐꾼들은 참 힘들게 돈을 버네요 ㅜ
유튜버.? Bj.?
차라리 한국에 와서 몇년 공장에서 일하다 돌아가면 잘사는데. 일당 7000원이 머냐고.
진짜 인간의 한계를 느껴볼수 있을듯 .. 감히 상상도 안간다
에베레스트 올라서 사진찍는 사람보다. 거기까지 일년에도 몇번씩 뒤에서 무거운 짐지고 올라가는 셀파들이 더 무서운 사람들이다.
1억줘도.. 일을 완료 못하겠는데..ㅋㅋ ㅜㅜ 리스펙트
한국에서 태어난 걸 감사해라.
헬조선 욕하는 놈들
내가ㅈㄴ편하게사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