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이님 객관적인 시선으로 연애에 관해 날카롭게 캐치해서 말씀해 주는 모습이 넘 좋네요 ㅎㅎ 저도 저 병에 걸린 것 같아 뜨끔하고 갑니당 ㅋㅋㅋ 비록 지금은 전 애인을 완벽히 잊고 새 사랑을 하고 있지만,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석봉이님 영상 꾸준히 챙겨보는 중이예요~ 항상 훌륭한 조언 감사해용>
좋은 말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저번 영상에서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나이에 더 좋은 연애를 하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한번 끝까지 가보려구요^^ ㅎㅎ 미련 곰탱이질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느껴진 사람이 그사람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도 결론은 그녀더라구요 ㅎㅎ 혹시라도 시간이 좀 많이 지나도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30/남33 7개월 교제.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면서 연락이 뜸해진 상태입니다. 아파서 약먹고 자느라 전화를 못받다가 대여섯시간만에 전화했는데 거의 새벽 한시좀 넘었을때였어요. 근데 자기 뭐 하고 있다고 제가 아파서 자느라 전화못받았다고 햇는데도 바쁘다며 끊고 내일 전화하자고만 하더라구요. 어디가 아픈지 괜찮은지도 묻지도않고 별일없지? 라며 그냥 자기 멀티 안된다며 뭐하는지 말도안해주고 마냥 끊으려고만하더라구요. 홧김에 그리고 진심으로 서운하기도하고 그만하고싶은 맘이 더 커서 (그전에도 실망을 많이 했기에 헤어졌다가 붙잡아서 재회를 반복)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끊었네요. 하루지나고 몇번 전화가 왓는데 안받고 제가 한번 걸엇는데 안받더라구요. 이젠 정말 이대로 끝난거 같은데.. 정말 저에게 진심이라면 아프다는 말에 저런 행동을 할수잇을까싶어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면서 저를 계속 붙잡는데 노력을 안하는거같아요..
석봉님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답변을 안해주셔서 또 한번 올려요. 저는 제 여자친구와 353일 사겼고 저희모두 대구에서 사는 19살 동갑이고,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된지 5일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는 대학입학을 두고있는데 저는 대구 재수를 하게되었고 여자친구는 서울로 대학을 갈거같습니다. 평소에 사귈때 같은 지역에서 사는거보다 장거리 연애가 좀더 애뜻하고 좋을거라고 저희모두 그랬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능이 끝나고 대학원서를 내려고하니 제 여자친구가 자신이 장거리 연애를 하면 굉장히 외로울거 같다고했습니다. 저 말고도 누구와도 사겨도 외로울거같다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재수까지 해버리니 더욱 외로울거같다고합니다. 차라리 제가 재수 안하고 대학생이 된다고하면 외로워도 참을수있을거 같다고 해요. 물론 제 여자친구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이해는 하는데요, 제가 연애할때 밀당을 안하고 당기기만해서 제 여자친구 말로는 제가 너무 당겨서 마음이 예전보다 식었다 라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너무 좋았다면 장거리도 각오할 의지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된 이유는 제가 재수할때 외로울때 연락해주겠다고 여자친구가 친구하자고해서 저는 계속 그대로 사귀자고 말리다가 결국 나줬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아직 마음이 있고 여자친구는 마음정리중이고 저는 마음을 쉽게 정리 못할거같습니다. 석봉님, 정말 장거리연애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며 계속 사귀는 방법은 아예 1도 없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분들은 그냥 마음 정리하라는데 제가 그말을 이해하지만 정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석봉님 만큼은 다른분들과 다른 방법을 주실거라 믿어요..
여26남30입니다 저도 재회병인거같아요..8개월 정도 사귀고 3개월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난거 포함해서 총 800일 넘게 만났어요 저 때 헤어졌을 때 그래도 제가 연락하면 다 받아주고 가끔 만나기도 하고 그러다 재회했어요. 그런데 남자랑 가치관이 너무 달랐어요 성격차이랑 가치관이 너무 달라 싸워도 해결보다는 그냥 묻고 덮어두고 지나갔고 헤어질꺼라는건 둘다 느끼고 있었어요 남자는 연애도 결혼을 생각하는데 결혼할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정리하다가 한번 싸운날 그게 폭팔해서 헤어지자했고 지금은 단호해요..수백번 생각했던일이고 확고해서 돌아갈일없다고 그러네요... 이별한지 이틀째고 헤어진 당일이랑 오늘은 내가 이런점이 문제였다 그래서 고치겠다 미안하다고 계속 문자를 했어요..하지만 남자는 답이 없구요..이런 남자도 다시 마음이 변해 재회할수있을까요?
유료 상담은 이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명품의 사랑!! 참 좋은말이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늘 을의입장에서 이런 재회병에
많이 걸리는듯해요..
저도 뜨끔 하네요!!
앞으로의 사랑을 명품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할거예요..화이팅요!!!
저도재회병이네요 너무좋으면 마음을너무주는게 항상 문제였던거같아요 너무쉽게 빠져버리는거또한 문제이구
항상성급한게 문제였어요
헤어지구 마음을쉽게주지않게되더라구요
마음을주지않지만 감정이앞서지가않게되네요
뭔가 좀 슬프기도하네요
감정을조절한다는게
석봉이님 객관적인 시선으로 연애에 관해 날카롭게 캐치해서 말씀해 주는 모습이 넘 좋네요 ㅎㅎ 저도 저 병에 걸린 것 같아 뜨끔하고 갑니당 ㅋㅋㅋ 비록 지금은 전 애인을 완벽히 잊고 새 사랑을 하고 있지만,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석봉이님 영상 꾸준히 챙겨보는 중이예요~ 항상 훌륭한 조언 감사해용>
석봉님 영상을 보며
발전하고 있어요.
사랑은 인연이라 생각해서
노력에 대해선 소극적이었거든요.
명품의 사랑은 노력과 성장이 필요하군요.
감사합니다
딱 저같은 경우네요..ㅠㅠ 이 영상 보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저번 영상에서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나이에 더 좋은 연애를 하실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한번 끝까지 가보려구요^^ ㅎㅎ
미련 곰탱이질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느껴진 사람이
그사람 밖에 없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도 결론은 그녀더라구요 ㅎㅎ 혹시라도 시간이 좀 많이 지나도 좋은 방법 있으면
댓글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전 공감..
남35 여31 교재기간 교재기간3개월입니다. 교재기간이 짧지만 서로 많이사랑했었는데 교재기간중 싸움한번 없었습니다.여친도 저를 많이사랑했고요.한번의 거짓말로 아주나쁜거짓말은 아닙니다.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해서 일주일간 3일정도 매달리고 일주일뒤 이별통보한날 하루 매달린후 연락안한지 6일째입니다. 나중에 서로 마음 추스리면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는데..연애를 몇번해봤지만 찬적도 있고 차인적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자존감 낮아지기는 첨입니다. 그때당시 마음은 매달리면 안되는데 하면서 카톡으로 장문 톡 보내고 휴~~정말 사랑해서 이사람놓치기싫어서..그랬던건지..저같은사람도 재회가능할까요~같이있던 단톡방이있었는데 제가 나와도 왜나갔냐 묻지도 않네요..당연한거겠지만...제가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 등산동호회입니다.거기서 만났어요.회사동호회라나쁜동호회는 아니에요~ 여친이다른지점이라 얼굴은 못보고요~
이런 식으로 다 주어서 차인 경우는 재회가 거의 불가능하겠죠..?
전남친 못잊고있었는데 영상보고 포기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실수한건 4일내도록 정말 찌질할정도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락안한지 5일되었는데 잡을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제가 그친구가 앞에있어면 더욱더 괜찮은척 티를 내긴했습니다
오늘 연락으로 잡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30/남33 7개월 교제.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면서 연락이 뜸해진 상태입니다. 아파서 약먹고 자느라 전화를 못받다가 대여섯시간만에 전화했는데 거의 새벽 한시좀 넘었을때였어요. 근데 자기 뭐 하고 있다고 제가 아파서 자느라 전화못받았다고 햇는데도 바쁘다며 끊고 내일 전화하자고만 하더라구요. 어디가 아픈지 괜찮은지도 묻지도않고 별일없지? 라며 그냥 자기 멀티 안된다며 뭐하는지 말도안해주고 마냥 끊으려고만하더라구요. 홧김에 그리고 진심으로 서운하기도하고 그만하고싶은 맘이 더 커서 (그전에도 실망을 많이 했기에 헤어졌다가 붙잡아서 재회를 반복)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끊었네요. 하루지나고 몇번 전화가 왓는데 안받고 제가 한번 걸엇는데 안받더라구요. 이젠 정말 이대로 끝난거 같은데.. 정말 저에게 진심이라면 아프다는 말에 저런 행동을 할수잇을까싶어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이상한건가요?? 재회와 이별을 반복하면서 저를 계속 붙잡는데 노력을 안하는거같아요..
석봉님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답변을 안해주셔서 또 한번 올려요. 저는 제 여자친구와 353일 사겼고 저희모두 대구에서 사는 19살 동갑이고,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된지 5일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는 대학입학을 두고있는데 저는 대구 재수를 하게되었고 여자친구는 서울로 대학을 갈거같습니다. 평소에 사귈때 같은 지역에서 사는거보다 장거리 연애가 좀더 애뜻하고 좋을거라고 저희모두 그랬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능이 끝나고 대학원서를 내려고하니 제 여자친구가 자신이 장거리 연애를 하면 굉장히 외로울거 같다고했습니다. 저 말고도 누구와도 사겨도 외로울거같다고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재수까지 해버리니 더욱 외로울거같다고합니다. 차라리 제가 재수 안하고 대학생이 된다고하면 외로워도 참을수있을거 같다고 해요. 물론 제 여자친구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이해는 하는데요, 제가 연애할때 밀당을 안하고 당기기만해서 제 여자친구 말로는 제가 너무 당겨서 마음이 예전보다 식었다 라고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너무 좋았다면 장거리도 각오할 의지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된 이유는 제가 재수할때 외로울때 연락해주겠다고 여자친구가 친구하자고해서 저는 계속 그대로 사귀자고 말리다가 결국 나줬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아직 마음이 있고 여자친구는 마음정리중이고 저는 마음을 쉽게 정리 못할거같습니다. 석봉님, 정말 장거리연애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며 계속 사귀는 방법은 아예 1도 없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분들은 그냥 마음 정리하라는데 제가 그말을 이해하지만 정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석봉님 만큼은 다른분들과 다른 방법을 주실거라 믿어요..
여26남30입니다
저도 재회병인거같아요..8개월 정도 사귀고 3개월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난거 포함해서 총 800일 넘게 만났어요 저 때 헤어졌을 때 그래도 제가 연락하면 다 받아주고 가끔 만나기도 하고 그러다 재회했어요. 그런데 남자랑 가치관이 너무 달랐어요 성격차이랑 가치관이 너무 달라 싸워도 해결보다는 그냥 묻고 덮어두고 지나갔고 헤어질꺼라는건 둘다 느끼고 있었어요 남자는 연애도 결혼을 생각하는데 결혼할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정리하다가 한번 싸운날 그게 폭팔해서 헤어지자했고 지금은 단호해요..수백번 생각했던일이고 확고해서 돌아갈일없다고 그러네요...
이별한지 이틀째고 헤어진 당일이랑 오늘은 내가 이런점이 문제였다 그래서 고치겠다 미안하다고 계속 문자를 했어요..하지만 남자는 답이 없구요..이런 남자도 다시 마음이 변해 재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