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중요하다... 1. 상대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유도질문? - 부정형의 질문은 결론적으로 부정형의 답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큼 - 애정이 식었다는 사실을 말로 들어서 아는 것만으로 관계가 더 나아질 수 없음 - 마음이 식었다 불타올랐다 하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 - 그런 과정들을 극복하며 서로 노력하는 게 잘 만날 수 있는 비결 2. 비난 - 상대의 서운함에 대해 성격 이상하다느니 비난하는 건 나쁜 방법임 - 상대의 마음을 존중해야함 3. 상대의 성향이나 기질을 존중 - 내가 해달라는데 사랑하면 해줄 수 있는 거 아냐? (X) 그래 어떤 건 하기 싫을 수도 있지 (O) - 이런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대해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음
다 떠나서 말투가 별로인 사람은 정이 안가더라구요. 말을 부드럽게 안하고 따지듯이 말하는게 너무 지치고 질려서 헤어졌어요. 상대방을 고칠려고 하면 안되는데 이런 점 그렇다라고 이야기해도 잘 모르고 고쳐질 기미도 안 보이더라구요 이걸로 2년내내 이야기하다 오늘 비로소 헤어졌어요.
@@영끌라이프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마음은 시도때도 없이 바뀌기도 하죠 미웠다가 짜증났다가 다시 사랑스러웠다가 그러는 거죠. 마음이 식는 게 보이면 애정도가 조금 내려간거지만 노력을 통해 다시 날 바라보게 할 수 있어요 .. 날 엄청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애정도가 좀 내려갔다고 해서 헤어져 하고 헤어져서 새로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똑같을거에요. 영끌라이프님이 그럴 수 도 있고요.
10년 연애하는 동안 제 남편은 항상 한결같이 제 외롭고 의존적인 마음을 채워줬던 거 같아요. ♡나 얼마나 사랑해? ㅡ 하늘 만큼 우주만큼 세상에서 제일. 어제보다 오늘 더 . 사랑해.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해. 너가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행복해. ♡나 왜 사랑해? ㅡ 이쁘니까. 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눈도 코도 입도 다 이뻐. 어쩜 그리 코가 작아?숨은 쉴 수 있어? 너무 귀여워. 너가 키가 작아서 좋아. 너는 이것도 잘해 저것도 잘해. 다 잘해. 뭘해도 이뻐. 똥을 싸도 이뻐. ♡오빠는 내가 어떨 때 사랑스러워? ㅡ너가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올려다볼 때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냥 존재자체로 니가 내 행복이야. ♡나는 오빠에게 매일 상처만 줘. 오빠에게 나는 필요가 없는 사람같아. ㅡ그렇지 않아. 가끔 상처 받을 때가 있지만 , 니가 없는 내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나 떠나지마. 사랑해. ♡오빠 나 외로워 오빠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ㅡ아니야. 그런 생각들게 해서 미안해. 오늘 내가 이래서 바빴고 , 저래서 바빴어. 연락한번은 할 수 있었는데 상황이 그렇지를 못 했어. 너무 미안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오빠 사랑한다고 해줘 ㅡ사랑해 우리애기. 보고싶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이걸 10년 내내 끊임없이 반복해줬어요. 결혼해서도 한결같이.. 지금은 팩폭이 좀 늘었지만 그게 더 쯘데레같고 웃기지만.. 10년동안 싸워서 헤어지자는 말을 제가 3번정도는 한 것 같은데 하루만에 다 풀었고, 남편이 잘못했던건 며칠을 설득해서 제 기분을 풀어줬어요. 싸운일도 많이는 없지만... 그 전에도 연애를 조금 했었지만 이 사람만큼 한결같은 표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대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좋은 때는 사랑해. 보고싶어. 나 떠나지마. 지 기분 나쁠 때는 너는 안그랬냐? 나 오늘 힘든데 꼭 그래야겠냐? 바쁘면 연락 못 할 수도 있지. 연락하지마. 등. 슬프게 만들고 말도 못됐게 하던데 사랑하는 마음을 따나서 인성의 문제이겠죠. 정말 사랑하면, 나를 불안하게도 하지 않고 그 사람을 믿게 만들어주고 싸우더라도 나를 비난하는 말을 쓰지도 않는 것 같아요.. 지금 남편처럼요.. 사는게 아주 평탄해요 마음이 늘.. 편안하죠..
저의 문제들을 잘 꼬집어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1, 2번을 잘 못 하는 20대 초 여자인데요… 정말 크게 와닿았어요. 앞으로 반성하고 바뀌어야할 문제가 많네요,,, 남자친구가 잡혀줬지만, 여전히 불안하지만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1. 부정정인 말로 사랑을 확인하려는 것 - 상대는 자신의 감정을 부정당할 때 식을 수도 있다. - 이성적인 매력을 반감시킨다. - 나에 대한 애정이 예전같지 않아 식었어? 와 같은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 상대에게 힘든일이 있거나 무슨일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 처음과 다르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말하는 경우 상처받는 건 나. - “날 얼만큼 사랑해?”가 더 좋은 질문. 2. 식은 마음이 이별과 고통이 필연은 아니다. - 의견충돌과 화해의 과정은 더욱 돈독해 진다. - 매일 애뜻하고 행복한 게 잘 만나는 것은 아니다. 3. 내로남불의 지적 - 왜그래? 왜이리 이기적이야? 등 상대의 탓을 하는 경우 - 단, 내탓만 하는 것도 안 됨 - 서운한 건 말하기 4. 서로 존중하자 - 바라거나 기대하는 것을 부탁 하였을 때 그것을 들어주지 않는 상대에게 서운해하지 않을 것. - 상대를 있는 그대로, 상대의 모습을 바꾸려하지 말 것.
여자친구랑 헤어질거 같은 사람입니다. 처음에 여자친구가 서운하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들을 할때마다 저는 무조건 적인 수용 적인 자세로 제가 잘못했다 , 너 말이 맞아 , 너 말대로 바뀔게, 노력할게 라고 대처 해왔습니다. 근데 바뀐다는게 노력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 문제들 서운한들 여친 입장에서는 실망감들이 쌓이고 쌓여 3일전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제가 못 놓아주겠어서 그냥 울고불고 매달렸고 천천히 생각 해보라며 회유하고 설득했는데 여친 입장은 그대로 인거 같아요.. 지금 여친은 톡을 읽고 답장을 안하는 상태인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이제 답장 오면 놓아주려고 합니다. 저는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여자친구 습관 , 성격 등을 이해하고 존중하려 했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바꾸고 싶어하고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어요. 결국 그 기대와 바람에 제가 부응하지 못했고 또 그런 모습에서 결국 실망과 서운함만 쌓인거 겠죠.. 이 영상을 보니 많이 위안이 됩니다 여자친구도 초반에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제가 그 받은 관심과 애정을 똑같이 주지 못했기에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저한테 확인 받고 싶어했습니다. 나 사랑해? 나 왜 좋아해?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 영상 보니 부정적인 질문엔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엄청 공감 되네요.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어떻게 매번 불같이 타오르고 애정할수가 있는지도 공감 되네요 영원히 항상 만족도 100 으로 사랑할수 없고 미웠다가도 사랑스러웠다가도 화가나기도 하다가 관계가 안좋아졌다가 하는게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 하는데 여자친구는 항상 만족을 최소 80 90 으로 유지 하려 했는데 저 때문에 그게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가슴 아프고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너무 자존감 낮게 행동 하고 있었네요 . 이제 한번 더 연락 오면 보내주려 합니다.. 오지도 않을수도 있지만요..
친구 커플이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관계의 갑이 되고 남친이라는 개..아니ㅎ 남자애가 을인 관계인데, 제 친구는 항상 남친을 혼내면서 잘못을 인지시켜 주고요 남자애는 항상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또 그런 행동들을 해요.. 제 친구는 그게 남자애가 눈치가 없어서라고 하지만 저는 제3자로 이들의 싸움과 관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친구가 너무 몰아붙이면서 싸우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1년을 만나면 어떻게 1년 내내 한결같이 이 사랑이 유지가 되니? 사실 이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잖아. 사람 마음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건데. 그리고 너 마음이 전보다 시들해졌다고 해서 꼭 헤어져야하는건 아니야. 전에 그랬든 식은 마음이 다시 예전처럼 불타오를수도 있는거고 불타올랐던 마음이 다시 식을수도 있는거지.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서로 의견충돌도 있고 감정도 상하고 다시 화해하는 이런 과정이 잘만나는거 라고 생각해. 그냥 계속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은면만 보다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깨지는게 잘만나는게 아니라, 이런 충돌 저런 충돌이 있을때 각자 잘못한 부분이나 생각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게 잘만나는 연애 아닐까? 어짜피 결국엔 싸우거나 누군가가 잘못을 하게 되어 있고 동시에 마음이 연애초보다 식을수도 있어. 하지만 이런 과정을 잘 극복하면서 전보다 마음이 더 돈독해지고 더 커질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
헤어졌지만 다 제 얘기같아서 공감하고 봤습니다. 연애 처음이라 서툴렀던 제 연애 다름을 이해하지못하고 상대를 존중해주지 못해 좋은사람과 이별을 하였습니다. 직접 느끼지만 언어로는 표현할수 없는 저도 느꼇던 통찰들을 말로서 설명해주셔서 항상 공감가며 느낍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건 서로 좋아하면 맞춰주고 이해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는 원래 이런성격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이해해줘라 라는 식으로 나오면 제가 생각하기를 상대방은 나를 배려하지 않고 안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게 됬지만 보고싶네여..ㅎㅎ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되었어요 이틀동안 너무 울어서 탈수증상오고 결국 밥도 못먹고 아파서 끙끙거라고있어요...지금 일하는곳에서도 짤리고 그사람과 너무 깊게 내 마음을 다 줫기에 혼자서 일어서는게 너무 힘들어요...너무 보고싶고요 그 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상상하면 너무 괴로워요 저 정말 괜찮아질수있을까요
괜찮아질 수 있어요. 일주일정도는 굉장히 마음의 격동이 크실 거 같아요.. 당분간은 본인에게 그 남자에게 준 사랑만큼 아껴줬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본인이 소중해요. 밥도 드시고 좀 울컥하면 많이 눈물도 흘려보다가 좀 침착해지면 산책도 해보고 자존감도 올라가는 영상 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이별의 아픔은 힘들고 고되지만 후엔 이것 또한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올거예요. 하늘님을 응원합니다.
와 너무 공감하고 가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하루 되었는데, 저는 표현을 너무 안하는 남자친구에게 늘 서운하고 남자친구는 그런 서운해하는 저를 보고 지치고 해결방법을 못찾어 결국 2년 반 정도 사귀고 해어졌어요... 전 해결이 된다고 믿었는대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 결국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해줬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마음이 좀 무덤덤해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오다 제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 눈치를 채게됐는데요. 뭔가 혼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시간을 같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저도 다시 잘해보려 노력하기로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마음고생하면서 마음정리가 됐었는지 마음이 잘 안올라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자신도 그러더라구요. 그때 저한테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친 것 같더라구요. 저도 마음이 무덤덤해질 때 왜 제가 그런 감정이 드는지 말했어야 했고 여자친구도 제 마음을 눈치챘을 때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혼자서 정리하지 말고 얘기를 했더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여러 이유들로 인해 서로의 길이다르다고 정리하고 있네요. 위기가 왔을 때 서로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타이밍이 참 중요한 거라는 걸 느꼈네요
진작 이영상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모든 말에 격하게 끄덕이고 자아성찰 하고가요.. 1년을 만났고 남자친구는 전여친과 파트너로 7개월정도 만났다는걸 알고 헤어졌는데 한달 반을 잡아 정에 못이겨 다시 만난지 1년 결국 삼일전 헤어졌습니다. 애초에 과거 일은 과거로 묻어지지않았고 이사람이 아무리 나를 위해 맞추고 노력해도 제가 존중하는 마음이 없어져서 막말하고 바라고 서운한거 투성이가 되더라구요.. 결국 이사람도 지치고 힘들어서 오히려 제가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애초에 안될 연애였나싶고 .. 그래도 서로 최선을 다해 좁힐려고 했지만 안된거고.. 연애가치관도 너무 달라서 문제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둘다 서로를 이해해주는 마음의 여유가없는것같아요. 이삼일에 한번씩 싸우니 지칠만 하죠..그래도 여행도 많이 다니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은거 그걸로 만족하고 정리할려구요.. 2년을 만나며 어느새 연애에만 100프로를 쏟고있는 제가.. 제가 좋아하는게뭔지..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연애초 때처럼 상대방이 마음이 식은게 여러부분에서 보여 영상을 찾아보다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딱 보아도 성격부터 취향까지 모든게 반대인 저희는 만나서도 잘 맞지 않았어요. 저는 모든부분에서 상대방에게 애정을 느끼고 싶지만 상대방은 저와 반대로 모든부분에서까지 애정을 표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서운하고 확대해석 하고 오지도 않을 부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니 참으로 암울하고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다정한 참견님 말씀처럼 서로를 존중해야되는 것이 참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사람이 나랑 모든 부분에서 잘 맞겠어요. 항상 바뀌기를 바라고 달라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게 그 사람의 원래의 모습이고 성격이라 생각하니 바꾸려고만 했던 제 모습이 좀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ㅎㅎ 상대방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당장은 제가 좀 더 힘들 수도 이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할게요. 감사합니다
2년째 연애 했어요 군대 전역도 2달남고 곧있으면 모든게 행복해질줄 알았어요 싸우면 항상 막말하는 남자친구,공감 안해주고 우는 내 앞에서도 자기 생각인 먼저 남자친구.. 날 사랑하는게 맞나 여러번 고민하게 되는 남자친구였어요 끝없는 재회끝에 오늘 헤어지기로 다짐하고 헤어지잔말 뱉고 모든 추억들을 영구삭제 하고왔어요 유튜브에 다른 연애 조언들 얻고싶어서 찾을때마다 이 영상이 뜨더라고요 결국 헤어지게 되는 연인.. 음.. 항상 이 영상 보이면 회피했어요 보면 우리 이야기 일거같고 보면 실망하게 될까봐.. 이 영상 썸네일 처음 본때가 2021년 여름이였던거같은데 벌써 2022년 여름이네요.. 참 길게도 끌었어요 이제 영상 재생할수있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용. 말씀처럼 싸우면 공감 안 해주고 상처주는 말을 해버리구,, 예전엔 울면 속상해하더니 이젠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날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런 사람이랑은 연애를 끝내는 게 맞나요? 헤어져봤는데 이 인연이 너무 아쉽고 또 보면 얼른 안고 싶고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서요.. 상대방도 전화하면 받아주고 그랬어용. 상대방도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본인 앞가림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 힘들대요. 저도 그런데 또 보면 손 잡게 되고 웃게 되고 그래요..
@@공부하자-u9r그럼 헤어져요.. 상대방이 서운해하면 뒤돌아볼줄아는사람을 만나세요.. 제 남자친구도 제가 와다다ㅏ 얘기하면 어떻게 너만 생각하냐고 오히려 화를 냈던 사람인데 제가 최근에 울면서 얘기하니까 뒤돌아보게됐다면서 서운한거 얘기하니 예전과 달리 따뜻하게 감싸주듯 얘기해주더라구요.. 사랑하면 상대방을 위해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노력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노력해줄수있다고 생각해요
바라는게 있어야 서운한 것이 생기고 이걸 해결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존중이란게 참 .. 관련없는 남한텐 쉽지만 오히려 남자친구한테는 어렵네요.. 그냥 자기시간 될 때만 만나려고하고.. 이유물어보면 일때문이라고만 하고 이해해달라는데 .. 이제는 이해가 솔직히 어렵네요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운데..이것도 섣불리헤어지는걸까요
우리의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질 필요는 없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몇십일 되지도 않았는데 그런 느낌을 상대에게 받으면서 헤어져야 하나 생각했어요. 상대의 상황이 악조건이라 여유가 없어서 더 빨리 식었다고 납득하자 하면서도 저 역시 제 위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마음이 식었다가 타오를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될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내에 일이 일어나도 말씀하신 것 처럼 가능 할까요?
내가 그동안 모자른 사람이였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 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이제서야 10일 넘긴 남자친구가 있는데 얘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서 확인하려던 부정적인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걍 던져버린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더이상은 부정적인 질문과 생각은 집어치워버려야겠어요.. 아직 헤어진 상태는 아니라서 갈 수 있는데까진 노력하려구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결혼 이야기 오가고 있는 커플인데, 3번 문제로 2년 째 다투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3번과 4번이 충돌이 되어 혼란스러워요. 저는 다양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상황에서 그저 남 탓 하지않고 한번만이라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큰 싸움으로 번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상대방이 저에게 뭔가 요구하거나 서운함을 표현햇을때, 전 항상 대처를 그렇게 해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대화가 쉽게 끝나요. (너가 그런 기분을 느꼈을 수도 있겟다라는걸 깔고 가요 항상) 근데 반대로 제가 요구하거나 서운함이 있을때, 남자친구는 ‘너가 예민해서그래 너가성격이어쩌구’ 심지어 본인 거짓말이 들통났을때도 ‘너가 평소에 그걸 싫어하고 나한테 뭐라 했을거라서 싸우기 싫어서 내가 일부러 좋은마음에서 그런거야’라며 합리화를 하더라고요; 항상 매번 해결은 흐지부지..얘기하다가 서로 이해못한채로 지친채로 항상 끝이났고 50번도 넘게 싸우고 흐지부지.. 그렇게 2년이 흘렀어요. 저는 이부분에 대해 우리가 지금 잘못된 대화방식을 하는것 같다고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늘 바뀌지않고 막상 서운한일, 요구할 상황이 생기면 다시 도돌이표… 우리의 대화방식이 잘못됏다는문제에 대해 저만 생각하고 저만 걱정하고 저만 해결하고 싶어하는듯 남친은 여전히 늘 처음과 같이 똑같이대답해요 정말 로봇처럼요 너가예민해서그래 너탓 다너탓 본인이잘못한부분에 대해 제가 서운함을 느낀것까지 다 제탓으로 말해요 정신병걸릴것 같아요 같은 문제가 진전없이 반복되다보니.. 제가 4번처럼 무리한걸 요구해왔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것도 존중해줘야하는것에 포함되는건지 궁금해요…한번도 아니도 2년을 요구했는데 늘 똑같으니…… 제가 무리한걸 요구한걸까요? 만약제가 무리한걸 요구한거라면 도대체…..어떻게 이런대화를 하면서 살수가있죠? 그럼 전어떡하죠.. 매일매일 매순간 제감정은 누가 매만져주죠 아니면 정말 이사람은 아닌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아님 희망이 있을까요.. 오래된 영상이라 답변이달릴진 모르겟지만 다른분들이라도 도와주세요ㅠㅠ
그러네요. 너가너가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르시는게 맞는데요.. 내가 벼량끝으로 떨어지기 직전이여도 너가너가 할껍니다. 상종도 마세요. 내 아까운 에너지와 돈 낭비하지 마세요. 누가그랬어요. 착한사람들은 자기가 매번 자책만 하고 그래.. 내가 잘못했어 이러니까 본인이 착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해서 나쁜사람들을 만날 확률이 높다고해요. 착한사람 둘이 만나는것도 정말 큰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 되네요 살면서 상대방이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게 생각 하면서 존중도 없고 배려도 없어요 자기잘못은 미안해 하면 전 넘어갔는데 나는 되고 너는 안되 노력도 안했는데 했다면서 마음적으로 상처 될만한 이야기 서슴없이 하고 가슴도 찢겨봐서 이제는 몸도 마음도 주지 않았더라면 저러지 않았을까 싶고 이번 계기로 남자 잘못 만났고 인성이 안좋다면 다정하지도 않은 마음없는 남자 만난게 시간낭비 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해결이 없었기때문에 다시 재회도 원치않아요 그런인간은 변하지도 않고 다른 누굴 만나도 쉽게 저런식으로 만나다가 당했으면 좋겠어요 연애도 아닌거 같아요 사귄게 아니라고 반한적도 그냥 형식적으로 여자친구 외로워서 할려고 사탕발린 말 하고 관계 할때만 자기가 하고 싶을때 사랑한다고 하지 않나 그냥 최악이였어요 다시 그런 놈 같은 사람 만날바에는 연애 안해야죠
지금 제 상황이에요 제가 남친한테 요구하고 짜증내고 그런 게 많았어요. 남친은 고치려고 해줬고 근데 제가 그걸 당연하게 여겼고..남친이 현타가 왔다 정말 헤어짐까지 고려했다고 했는데 저도 미안하다고 울면서 이야기했고....남친은 헤어지는건 자기도 싫다고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후에 카톡이나 만나는 것이 예전보다는 식은 게 눈에 보여요.. 그래서 이젠 선톡 오면 얘기하고 제가 선톡도 하면서 적당히 얘기하고 있어요.. 조금씩 남친 태도도 바뀌고 있고 그냥 저도 맘 편하게 하면서 예전의 나쁜 습관 버리려구요..
진짜 저힌 끝난 사이 였나 봐요 미련 없이 끝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가요 자주 보러 올게요 😶 여기서 많이 배워서 다음 에 제가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많이 웃어주려 노력하고 화나도 이쁜말로 이야기 하는법 배우기 그러다 서로 쳐다보며 웃어 보기 힘들다고 할때 말 없이 안아줘 보기 같은거 연애 리스트 써보기 같은거 해야겠어요 제 로망이였는데 잊고 살았네요 정작 감사합니다 😶 연애는 멈추지 않고 공부해야겠네요 🥲 혼술 하면서 자주 애청 하러 오겠습니다 👍
흠 근데 역시 진리의 사바사.. 저는 만났던 남자친구가 자주 그랬어요 너는 나를 사랑하는것 같지가 않다고, 마음이 100은 아닌것 같다고. 근데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식지는 않았고 그냥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걸까 답답하긴 했는데 항상 그렇게 제마음을 부정하더니 오히려 그러다가 본인 마음이 많이 꺾였나봐요ㅠ 참.. 바보같은 사람. 안사랑하면 그렇게 힘든 상황을 어떻게 내가 버티면서 계속해서 만났냐..
남자친구가 다툴때마다 항상 회피를해요. 다투기 시작하면 화해도 안한채 바로 집으로 가던지 그자리를 떠나요. 전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대화를 해서 풀고 싶은데 항상 회피를 해버려서 .. 이런 남자친구의 태도도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줘야 하나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
@@namdar724 크게 보면 자살행위는 아닌거같아요 그 관계에선 그럴 수 있죠..다만..식은티를 팍팍 내도록 괴롭게 하는사람과 노력을 한다는건 식은 사람에게 사치스러운 애정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들 다 좋고 기본적으로 공감해요 그렇지만 사랑하냐고 질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다고도 생각하거든요~ 어떤거든 정답은 없는거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니까 저는 차라리 식었냐고 물어보고 노력해보려는 의지가 없어보이면 더 상처받기 전에 관두는것도 현명해보여요. 그리고 식었다고 엄청 티를 내면서 기본적인 애티튜드도 안지키는사람도 많잖아요 뭘 선택하든지 단 한 사람만의 잘못은 없는거쥬
상담 받자마자 이상하게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히덩님 말씀대로 배달 음식도 시켰고..! 이틀내내 아무것도 못먹었지만 마지막에 밥 좀 챙겨드시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정말 팩트만 말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고 현실적으로 보게 되네요! 헤어진 후로 운동도 못하고 일기도 못쓰고 간신히 제 일만 했는데 이제 제 하루 다 챙겨서 열심히 살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겠습니다! 감사해요 히덩님 다엘님!
![지금 헤어지고 싶은 사람이나 일이 있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91]](http://i.ytimg.com/vi/PyMVf4eCMZM/mqdefault.jpg)
![지금 헤어지고 싶은 사람이나 일이 있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91]](/img/tr.png)
표현이 중요하다...
1. 상대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유도질문?
- 부정형의 질문은 결론적으로 부정형의 답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큼
- 애정이 식었다는 사실을 말로 들어서 아는 것만으로 관계가 더 나아질 수 없음
- 마음이 식었다 불타올랐다 하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
- 그런 과정들을 극복하며 서로 노력하는 게 잘 만날 수 있는 비결
2. 비난
- 상대의 서운함에 대해 성격 이상하다느니 비난하는 건 나쁜 방법임
- 상대의 마음을 존중해야함
3. 상대의 성향이나 기질을 존중
- 내가 해달라는데 사랑하면 해줄 수 있는 거 아냐? (X) 그래 어떤 건 하기 싫을 수도 있지 (O)
- 이런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대해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음
믿음과 신뢰를 상대가 연속적으로 잃어 남지않으면 끝인것같아요.. 하지말아야하는 거짓말을 수만번 숨쉬듯하는건 곧 인성이고 인성은 유전이더라구요
에휴.. 연애 어렵다.. 설레는 그 작은 감정으로 만나서 일상생활도 안될정도로 이별하고 힘들어하느니 그냥 안할래요 연애
결국 헤어질 사람들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느낌이 와요..아니다 생각되는 순간은
헤어져야 하는거예요
다 떠나서 말투가 별로인 사람은 정이 안가더라구요. 말을 부드럽게 안하고 따지듯이 말하는게 너무 지치고 질려서 헤어졌어요. 상대방을 고칠려고 하면 안되는데 이런 점 그렇다라고 이야기해도 잘 모르고 고쳐질 기미도 안 보이더라구요 이걸로 2년내내 이야기하다 오늘 비로소 헤어졌어요.
처음엔 부드럽게 말 했는데 답을 회피하고 변명하고 문제가 반복될 수록 저도 모르게 따지게 되더라고요.. 이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 저랑 똑같아요. 진짜 타고난말투는 못바꿔요. 지적하면 자기 모습인데 왜 그걸 바꾸려하느냐부터시작해서 피터지게 싸우다가 정 뚝 떨어져서 끝. ㅎ ㅎ
처음에는 그런 말투가 아니였을겁니다.
상처는 받는 사람만 계속 받는거같아요 ..오늘도 웁니다 흑...
상대방 애정이 식은거 같으면 나도 걍 정떨어지던데.. 시간낭비하는 거 같아서 걍 끊어버리고 싶음.. 다시 애정을 얻으려고 갈구하기도 귀찮고 짜증나고 자신도 없고! ....
그게 그만큼 엄청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걸거에요.
전 상대방 애정이 식은 거 같으면 혼자 시간을 많이 가져요 .. 상처도 받고요. 끊어버리고 싶진 않더라고요 .. 걔랑 행복하고 싶으니깐 ㅜ
저라면 자신 없어도 시도는 해볼 것 같아요.
공감. 연락횟수야 줄어드는게 자연스럽지만 마음이 식는게 보이면 마음을 다시 타오르게 노력해서 얻는 애정이 무슨 의미...
@@영끌라이프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마음은 시도때도 없이 바뀌기도 하죠 미웠다가 짜증났다가 다시 사랑스러웠다가 그러는 거죠. 마음이 식는 게 보이면 애정도가 조금 내려간거지만 노력을 통해 다시 날 바라보게 할 수 있어요 .. 날 엄청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애정도가 좀 내려갔다고 해서 헤어져 하고 헤어져서 새로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똑같을거에요. 영끌라이프님이 그럴 수 도 있고요.
이런 영상 찾아보고 있다는거 자체가 불안하고 힘든거 아닐까?
ㄹㅇ점점 나한테 집중 안하는게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이랑 시간 더 가질려고 하고ㅋㅋㅋㅋ걍 꺼지라고 해요
질질 끌지말고 우리 나 좋다는 사람 만나요
10년 연애하는 동안 제 남편은 항상 한결같이 제 외롭고 의존적인 마음을 채워줬던 거 같아요.
♡나 얼마나 사랑해?
ㅡ 하늘 만큼 우주만큼 세상에서 제일.
어제보다 오늘 더 . 사랑해.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해. 너가 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행복해.
♡나 왜 사랑해?
ㅡ 이쁘니까. 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 눈도 코도 입도 다 이뻐. 어쩜 그리 코가 작아?숨은 쉴 수 있어? 너무 귀여워. 너가 키가 작아서 좋아. 너는 이것도 잘해 저것도 잘해.
다 잘해. 뭘해도 이뻐. 똥을 싸도 이뻐.
♡오빠는 내가 어떨 때 사랑스러워?
ㅡ너가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올려다볼 때가 너무 사랑스러워. 그냥 존재자체로 니가 내 행복이야.
♡나는 오빠에게 매일 상처만 줘. 오빠에게 나는 필요가 없는 사람같아.
ㅡ그렇지 않아. 가끔 상처 받을 때가 있지만 , 니가 없는 내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나 떠나지마. 사랑해.
♡오빠 나 외로워 오빠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ㅡ아니야. 그런 생각들게 해서 미안해. 오늘 내가 이래서 바빴고 , 저래서 바빴어. 연락한번은 할 수 있었는데 상황이 그렇지를 못 했어. 너무 미안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오빠 사랑한다고 해줘
ㅡ사랑해 우리애기. 보고싶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이걸 10년 내내 끊임없이 반복해줬어요.
결혼해서도 한결같이..
지금은 팩폭이 좀 늘었지만
그게 더 쯘데레같고 웃기지만..
10년동안 싸워서 헤어지자는 말을
제가 3번정도는 한 것 같은데
하루만에 다 풀었고, 남편이 잘못했던건 며칠을 설득해서 제 기분을 풀어줬어요.
싸운일도 많이는 없지만...
그 전에도 연애를 조금 했었지만
이 사람만큼 한결같은 표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대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좋은 때는
사랑해. 보고싶어. 나 떠나지마.
지 기분 나쁠 때는
너는 안그랬냐?
나 오늘 힘든데 꼭 그래야겠냐?
바쁘면 연락 못 할 수도 있지.
연락하지마.
등.
슬프게 만들고 말도 못됐게 하던데
사랑하는 마음을
따나서 인성의 문제이겠죠.
정말 사랑하면, 나를 불안하게도 하지 않고
그 사람을 믿게 만들어주고
싸우더라도 나를 비난하는 말을 쓰지도 않는 것 같아요.. 지금 남편처럼요..
사는게 아주 평탄해요 마음이 늘.. 편안하죠..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 저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쉽지 않은 것같아요. 처음엔 그렇게 하다가 변하는것같더라구요.
저도 돈이나 능력보다 그렇게 의존적인 제 마음 보다듬어주는 사람 만나고싶은건데 .. ㅎ 어렵네요
너무 부러워요 늘 행복하세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헤어짐을 만드는 미성숙한 표현]
1.부정형의 유도질문 하지않기
: 이 질문으로 마음이 되려 식을 수 있다.
5:49 이게 가스라이팅 연애 입니다 제가 저걸 2년 6개월당했었습니다
저의 문제들을 잘 꼬집어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잘 배우고 갑니다…
1, 2번을 잘 못 하는 20대 초 여자인데요… 정말 크게 와닿았어요. 앞으로 반성하고 바뀌어야할 문제가 많네요,,, 남자친구가 잡혀줬지만, 여전히 불안하지만 잘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1. 부정정인 말로 사랑을 확인하려는 것
- 상대는 자신의 감정을 부정당할 때 식을 수도 있다.
- 이성적인 매력을 반감시킨다.
- 나에 대한 애정이 예전같지 않아 식었어? 와 같은 질문을 던지기 보다는 상대에게 힘든일이 있거나 무슨일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 처음과 다르다는 이유로 헤어짐을 말하는 경우 상처받는 건 나.
- “날 얼만큼 사랑해?”가 더 좋은 질문.
2. 식은 마음이 이별과 고통이 필연은 아니다.
- 의견충돌과 화해의 과정은 더욱 돈독해 진다.
- 매일 애뜻하고 행복한 게 잘 만나는 것은 아니다.
3. 내로남불의 지적
- 왜그래? 왜이리 이기적이야? 등 상대의 탓을 하는 경우
- 단, 내탓만 하는 것도 안 됨
- 서운한 건 말하기
4. 서로 존중하자
- 바라거나 기대하는 것을 부탁 하였을 때 그것을 들어주지 않는 상대에게 서운해하지 않을 것.
- 상대를 있는 그대로, 상대의 모습을 바꾸려하지 말 것.
원하고 원하지않고문제가 아니라 연인이 어려움에처했을때 싫어한다거나 회피하는 사람은 인간성에 문제라고 봅니다. 가장첮째는 인성입니다
동감합니다
지가 잘못한건 생각안하고 남친여친이니까 감싸주고 위로해주기만 원하는 경우도 개노답임.
얘기들어보면 지가잘못한건데 지편들어달라고 찡찡거리는거 진짜 개스트레스.
인간이 덜 된거죠
생각해보니 있는그대로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그사람 밖에 없는거 같네요//////
와 이게 벌써 3주 지났네요 결국 헤어졌어요
바빠서 생각할틈 없었네요
전 잘지내고 있습니다:)
늘 싸우고 화해를 잘 안했던게 독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ㅋㅋ난 그런남자는 버리고 딴남자만날듯
뭔가 답답하게하니깐 보통 여자들이 물어보는 경우가 많음ㅋ
좋아서 만난 건데 버린다 ..?
ㅋㅋ 연애는 가볍게, 결혼은 신중하게 하시면 됩니다. 결혼후는 결혼전보다 10배는 더 힘듭니다. 그것만 알아도 실패를 안할겁니다. ㅋㅋ
여자친구랑 헤어질거 같은 사람입니다. 처음에 여자친구가 서운하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들을 할때마다 저는 무조건 적인 수용 적인 자세로 제가 잘못했다 , 너 말이 맞아 , 너 말대로 바뀔게, 노력할게 라고 대처 해왔습니다. 근데 바뀐다는게 노력한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 문제들 서운한들 여친 입장에서는 실망감들이 쌓이고 쌓여 3일전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제가 못 놓아주겠어서 그냥 울고불고 매달렸고 천천히 생각 해보라며 회유하고 설득했는데 여친 입장은 그대로 인거 같아요.. 지금 여친은 톡을 읽고 답장을 안하는 상태인데 이 영상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되네요 이제 답장 오면 놓아주려고 합니다. 저는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여자친구 습관 , 성격 등을 이해하고 존중하려 했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바꾸고 싶어하고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어요. 결국 그 기대와 바람에 제가 부응하지 못했고 또 그런 모습에서 결국 실망과 서운함만 쌓인거 겠죠.. 이 영상을 보니 많이 위안이 됩니다 여자친구도 초반에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제가 그 받은 관심과 애정을 똑같이 주지 못했기에 여자친구는 계속해서 저한테 확인 받고 싶어했습니다. 나 사랑해? 나 왜 좋아해?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 영상 보니 부정적인 질문엔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엄청 공감 되네요.
그리고 사람과 사람사이에 어떻게 매번 불같이 타오르고 애정할수가 있는지도 공감 되네요
영원히 항상 만족도 100 으로 사랑할수 없고
미웠다가도 사랑스러웠다가도 화가나기도 하다가 관계가 안좋아졌다가 하는게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 하는데 여자친구는 항상 만족을 최소 80 90 으로 유지 하려 했는데 저 때문에 그게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는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가슴 아프고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너무 자존감 낮게 행동 하고 있었네요 . 이제 한번 더 연락 오면 보내주려 합니다.. 오지도 않을수도 있지만요..
저도 너무 비슷하네요 ..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저랑 거의 같은 상황이시네요, 성별만 다르고.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제가 이별을 고민 중이지만요. 좋은 여자라 헤어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바라는 이상이 너무 높아 따라가기 지치네요... 제가 부족한 거겠지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5년 넘게 행복한 연애중이에요.
남자친구는 무엇보다도
공감도 잘해주면서
더불어 이해,배려,존중을 해주니까
저 또한 그렇게 닮아가고 있더라고요.
남자친구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2년 내에 꼭 결혼할거예요!😍
헤어지셨나요 ?
@@망고스틴-e1f 이딴 영상 처보고있는데 안해어졌을리가없지 ㅋㅋ
결혼하셨나요?
결혼하셧나요? 궁금하네요 ㅎ
@@방가방가-z9p 2년전에 쓴글이네요ㅋㅋㅋㅋㅋ결혼했습니다!! 7년연애하고 올해했어요:)
와 지금까지 연애 영상 다봤는데 이게 진짜 종결점이다..
저렇게 생각하는 여자를 만나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최선을 다해서 사랑했어서 지금은 후회는없지만요. 많은 커플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왜 이렇게 공감되는 말만할까 내가 들었던 말들이 영상 속에서 나오니까 이 관계를 끝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안될 관계라면 끝내는게 답이라는 어차피 정답을 아는데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내가 답답하다
공감 되네요 결국 제가 지쳐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까지 들어주지 못 할 부탁이 아닌데도 안들어준다면 그래도 서운해하면 안되는건가요
저는 왠만한 내가 해줄 수 있는 부탁은 들어주는편이라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 커플이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관계의 갑이 되고 남친이라는 개..아니ㅎ 남자애가 을인 관계인데, 제 친구는 항상 남친을 혼내면서 잘못을 인지시켜 주고요 남자애는 항상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또 그런 행동들을 해요.. 제 친구는 그게 남자애가 눈치가 없어서라고 하지만 저는 제3자로 이들의 싸움과 관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친구가 너무 몰아붙이면서 싸우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헤어지든 새로 사귀든 뭐든 매순간에 충실하게 행복을느낄것 !!
그냥 서로 노력하고 이해 해야되는 문제지 하나하나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된다라는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우리가 1년을 만나면 어떻게 1년 내내 한결같이 이 사랑이 유지가 되니? 사실 이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잖아. 사람 마음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건데. 그리고 너 마음이 전보다 시들해졌다고 해서 꼭 헤어져야하는건 아니야. 전에 그랬든 식은 마음이 다시 예전처럼 불타오를수도 있는거고 불타올랐던 마음이 다시 식을수도 있는거지.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서로 의견충돌도 있고 감정도 상하고 다시 화해하는 이런 과정이 잘만나는거 라고 생각해. 그냥 계속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은면만 보다 문제가 생겼을때 바로 깨지는게 잘만나는게 아니라, 이런 충돌 저런 충돌이 있을때 각자 잘못한 부분이나 생각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게 잘만나는 연애 아닐까? 어짜피 결국엔 싸우거나 누군가가 잘못을 하게 되어 있고 동시에 마음이 연애초보다 식을수도 있어. 하지만 이런 과정을 잘 극복하면서 전보다 마음이 더 돈독해지고 더 커질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불타오르다가 여자친구의 마음이 식은거 같아서 되게 복잡해 하는 상황인데 서로 극복이 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상대방이 시들해지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예의도 없고 비참함만 든다면 다시 불타오르는 과정동안의 그 비참함은 내 몫이 되는 거잖아요 행복하려고 한 연애인데 이런 연애할빠엔 새로운 사람 만나거나 쏠로가 낫지않을까요?
@@익명-k9d8m 그건 자기몫이죠. 그걸 극복할만한 메리트가 있는 사람인가 생각해봐요. 그리고 아무리 마음이 식었더라도 예의 없게 행동하는 사람은 별로..
말 잘하시네요 고마워요 ㅠㅠ
@@익명-k9d8m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나를 비참하게 하지 않겠죠..
사랑이 아닌 거 같음
4:50 이거 딱 저희 연애예요 ㅠㅠ
너는 왜그러는거야? 너 이기적인거야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제가 예민한 사람이 되는거같고 싸울 때도 눈물밖에 안 나오고 정말 나 자신을 잃어간단 말이 맞는것같아요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헤어졌지만 다 제 얘기같아서 공감하고 봤습니다. 연애 처음이라 서툴렀던 제 연애 다름을 이해하지못하고 상대를 존중해주지 못해 좋은사람과 이별을 하였습니다. 직접 느끼지만 언어로는 표현할수 없는 저도 느꼇던 통찰들을 말로서 설명해주셔서 항상 공감가며 느낍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중이 답인거가타용
어케되셨나요
저도요..
내가 생각하는건 서로 좋아하면 맞춰주고 이해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는 원래 이런성격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이해해줘라 라는 식으로 나오면 제가 생각하기를 상대방은 나를 배려하지 않고 안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게 됬지만 보고싶네여..ㅎㅎ
배째란 식으로 나오면 진짜 배째고 싶음
원래이래 라는 마인드로 사귀는사람이라면 맞춰가는 연애할 생각말고 자기랑 딱 맞는 이성 찾아서 사귀어야 함
물론 있을진 모르겠지만^^
@@김지혜-k7k2c ㅋㅋㄱㅋㅋ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음 ㅋ
제남친이 했던말 여자들 원레 잘삐지잖아. 라고 하네요. 자기는 서운한게 없는데 여친이 서운한걸 이해못하는. 서운한거 말하면 또 아무말도 안하네요 자기할말없다고
...첫연애라서 마음 식은 거 보자마자 서럽고 속상해서 헤어지자고 땡깡부렷네요..내가 틀렸구나
와 저랑 진짜 똑같아요ㅠㅠㅠ
상대방은 연애하면서도 피곤했을거같네요
처음엔 당연히 그럴수있어요 여러경험을해보세요
처음이니까 완벽할수 없죠. 뭐든지 연습이 필요한거에요
헤어지자고 땡깡 ㅜ 어휴 벌써 피곤해 ㅜ
서로의 성격, 성향을 존중하려는 마음을 품기
와 진짜 ㄹㅇ 맞는말만하시네 상대가 확신받으려고 할수록 질리고 매력없어보임 그게 오래가면 너무 힘들어지는데
상대가 누가봐도 혼자 좋아하나? 라는 마음 즈는 행동을 하면 그럴수있죠.. 서로가 잘해야지
@@Iwillnotforgiveuforever 공감. 아무것도 노력도 표현도 안 하면서 상대방이 표현 갈구한다고 뭐라할거면 연애 안하고 혼자 살면 좋겠음. 확신을 줘야지 먼저 ㅋㅋ
미리 들었더라면 지금쯤 안헤어졌을 수도 있을텐데.. 구독하고 가요 두분 딕션이 넘 좋아요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 되었어요 이틀동안 너무 울어서 탈수증상오고 결국 밥도 못먹고 아파서 끙끙거라고있어요...지금 일하는곳에서도 짤리고 그사람과 너무 깊게 내 마음을 다 줫기에 혼자서 일어서는게 너무 힘들어요...너무 보고싶고요 그 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는거 상상하면 너무 괴로워요 저 정말 괜찮아질수있을까요
괜찮아질 수 있어요. 일주일정도는 굉장히 마음의 격동이 크실 거 같아요.. 당분간은 본인에게 그 남자에게 준 사랑만큼 아껴줬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본인이 소중해요. 밥도 드시고 좀 울컥하면 많이 눈물도 흘려보다가 좀 침착해지면 산책도 해보고 자존감도 올라가는 영상 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이별의 아픔은 힘들고 고되지만 후엔 이것 또한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올거예요. 하늘님을 응원합니다.
저6년사귀고 헤어진지4일째인데..너무힘드네요 제가 찼는데도.. 진짜 아닌사람 눈가리고 귀닫고 만났는데 제가 많이지쳤나봐요..우리 힘내요
이악물고 버텨야될것 같아요
ㅋㅋ 저 이제 생각도 안나요. 어짜피 헤어질 사람 왜질질끌었나 생각만드네요..다들 빨리잊고 새삶살아요!! ㅠㅠㅠ
남자친구에게 사소한 것 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에너지 받아가요 감사합니다 ☺️
와 너무 공감하고 가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하루 되었는데, 저는 표현을 너무 안하는 남자친구에게 늘 서운하고 남자친구는 그런 서운해하는 저를 보고 지치고 해결방법을 못찾어 결국 2년 반 정도 사귀고 해어졌어요... 전 해결이 된다고 믿었는대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 결국 헤어졌어요...
잘했어요. 그게 바로 마음의 크기라는거에요. 남자쪽이 별로 사랑이 크지 않았네요. 그래도 님은 열렬히 사랑했으니 그게 더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하면서 정말 영혼의 단짝을 만나시길 바래요.
저두 전남친이 속얘기 한번도 안해서 답답했었는데 뭐 때문인지 말도 안하고 혼자 지치더라구요..ㅋ 사소한거 하나도 말 안할만큼 절 사랑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잘헤어지셨어요 저는 6년ㅎㅎ사람 안변해요^^
전 여친이 표현을 너무 안해서 인데 ㅋㅋ 말도 많고. 스킨쉽 표현 좋아하는 상대 만나야될까봅니다 !
@@amykim5373 저도6년사귀고 대화가 잘 안돼서 헤어졌는데요.. 너무슬퍼요 4일차인데
여자친구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해줬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제가 마음이 좀 무덤덤해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오다 제가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는 눈치를 채게됐는데요. 뭔가 혼자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시간을 같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저도 다시 잘해보려 노력하기로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마음고생하면서 마음정리가 됐었는지 마음이 잘 안올라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자신도 그러더라구요. 그때 저한테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친 것 같더라구요. 저도 마음이 무덤덤해질 때 왜 제가 그런 감정이 드는지 말했어야 했고 여자친구도 제 마음을 눈치챘을 때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혼자서 정리하지 말고 얘기를 했더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여러 이유들로 인해 서로의 길이다르다고 정리하고 있네요. 위기가 왔을 때 서로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타이밍이 참 중요한 거라는 걸 느꼈네요
진작 이영상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모든 말에 격하게 끄덕이고 자아성찰 하고가요.. 1년을 만났고 남자친구는 전여친과 파트너로 7개월정도 만났다는걸 알고 헤어졌는데 한달 반을 잡아 정에 못이겨 다시 만난지 1년 결국 삼일전 헤어졌습니다. 애초에 과거 일은 과거로 묻어지지않았고 이사람이 아무리 나를 위해 맞추고 노력해도 제가 존중하는 마음이 없어져서 막말하고 바라고 서운한거 투성이가 되더라구요.. 결국 이사람도 지치고 힘들어서 오히려 제가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애초에 안될 연애였나싶고 .. 그래도 서로 최선을 다해 좁힐려고 했지만 안된거고.. 연애가치관도 너무 달라서 문제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둘다 서로를 이해해주는 마음의 여유가없는것같아요. 이삼일에 한번씩 싸우니 지칠만 하죠..그래도 여행도 많이 다니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은거 그걸로 만족하고 정리할려구요.. 2년을 만나며 어느새 연애에만 100프로를 쏟고있는 제가.. 제가 좋아하는게뭔지..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이별하신 분들 우리 다들 힘냅시다.. 하루에 한끼라도 꼭 챙겨먹어야되요
연애초 때처럼 상대방이 마음이 식은게 여러부분에서 보여 영상을 찾아보다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딱 보아도 성격부터 취향까지 모든게 반대인 저희는 만나서도 잘 맞지 않았어요. 저는 모든부분에서 상대방에게 애정을 느끼고 싶지만 상대방은 저와 반대로 모든부분에서까지 애정을 표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서운하고 확대해석 하고 오지도 않을 부정적인 미래를 생각하니 참으로 암울하고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다정한 참견님 말씀처럼 서로를 존중해야되는 것이 참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어떻게 사람이 나랑 모든 부분에서 잘 맞겠어요. 항상 바뀌기를 바라고 달라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게 그 사람의 원래의 모습이고 성격이라 생각하니 바꾸려고만 했던 제 모습이 좀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ㅎㅎ 상대방도 그렇게 느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당장은 제가 좀 더 힘들 수도 이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너무 미성숙ㅎㅆ다는 걸 느끼게 됨 ㅠ ㅠ
감정상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그건 연애 지속할수 있다 생각하는데 연애초반인데도 마음이 식은게 느껴지면 그냥 헤어지자고 하게 돼요.이것도 문제인가싶네요
1. 유도질문. 얼만큼사랑해? 부정형질문은 부정적인 대답 돌아올 확률 높음
2.
3. 존중하는마음
2년째 연애 했어요 군대 전역도 2달남고 곧있으면 모든게 행복해질줄 알았어요 싸우면 항상 막말하는 남자친구,공감 안해주고 우는 내 앞에서도 자기 생각인 먼저 남자친구.. 날 사랑하는게 맞나 여러번 고민하게 되는 남자친구였어요 끝없는 재회끝에 오늘 헤어지기로 다짐하고 헤어지잔말 뱉고 모든 추억들을 영구삭제 하고왔어요 유튜브에 다른 연애 조언들 얻고싶어서 찾을때마다 이 영상이 뜨더라고요 결국 헤어지게 되는 연인.. 음.. 항상 이 영상 보이면 회피했어요 보면 우리 이야기 일거같고 보면 실망하게 될까봐.. 이 영상 썸네일 처음 본때가 2021년 여름이였던거같은데 벌써 2022년 여름이네요.. 참 길게도 끌었어요 이제 영상 재생할수있을거같네요
앞으로 더 행복해요!!
안 좋을때도 서로 존중하는 마음, 꼭 필요해요
그런 사람이랑은 헤어지는 게 2000000% 옳습니다. 탁월한 선택 하셨어요.👏🏻👏🏻👏🏻
안녕하세용.
말씀처럼 싸우면 공감 안 해주고 상처주는 말을 해버리구,, 예전엔 울면 속상해하더니 이젠 별로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날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런 사람이랑은 연애를 끝내는 게 맞나요? 헤어져봤는데 이 인연이 너무 아쉽고 또 보면 얼른 안고 싶고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지 않아서요.. 상대방도 전화하면 받아주고 그랬어용. 상대방도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본인 앞가림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 힘들대요. 저도 그런데 또 보면 손 잡게 되고 웃게 되고 그래요..
@@공부하자-u9r그럼 헤어져요.. 상대방이 서운해하면 뒤돌아볼줄아는사람을 만나세요..
제 남자친구도 제가 와다다ㅏ 얘기하면 어떻게 너만 생각하냐고 오히려 화를 냈던 사람인데 제가 최근에 울면서 얘기하니까 뒤돌아보게됐다면서 서운한거 얘기하니 예전과 달리 따뜻하게 감싸주듯 얘기해주더라구요.. 사랑하면 상대방을 위해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노력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노력해줄수있다고 생각해요
바라는게 있어야 서운한 것이 생기고 이걸 해결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존중이란게 참 .. 관련없는 남한텐 쉽지만 오히려 남자친구한테는 어렵네요..
그냥 자기시간 될 때만 만나려고하고.. 이유물어보면 일때문이라고만 하고 이해해달라는데 .. 이제는 이해가 솔직히 어렵네요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운데..이것도 섣불리헤어지는걸까요
우리의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질 필요는 없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저는 몇십일 되지도 않았는데 그런 느낌을 상대에게 받으면서 헤어져야 하나 생각했어요.
상대의 상황이 악조건이라 여유가 없어서 더 빨리 식었다고 납득하자 하면서도 저 역시 제 위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마음이 식었다가 타오를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될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짧은 기간내에 일이 일어나도 말씀하신 것 처럼 가능 할까요?
가능한 경우도 많죠
@@namdar724 🥲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그동안 모자른 사람이였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 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요.. 이제서야 10일 넘긴 남자친구가 있는데 얘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어서 확인하려던 부정적인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걍 던져버린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더이상은 부정적인 질문과 생각은 집어치워버려야겠어요.. 아직 헤어진 상태는 아니라서 갈 수 있는데까진 노력하려구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목소리도 조근조근하시고 많이 만나보진않았더라도 와닿을법한 이야기들이네요! 추가하자면 감정적으로 싸우는일이 반복되는것은 어떤 사이든간에 좋은징조가 아닌듯하더라고요
결혼 이야기 오가고 있는 커플인데, 3번 문제로 2년 째 다투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엔 3번과 4번이 충돌이 되어 혼란스러워요.
저는 다양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상황에서 그저 남 탓 하지않고 한번만이라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큰 싸움으로 번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상대방이 저에게 뭔가 요구하거나 서운함을 표현햇을때, 전 항상 대처를 그렇게 해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대화가 쉽게 끝나요. (너가 그런 기분을 느꼈을 수도 있겟다라는걸 깔고 가요 항상)
근데 반대로 제가 요구하거나 서운함이 있을때, 남자친구는 ‘너가 예민해서그래 너가성격이어쩌구’ 심지어 본인 거짓말이 들통났을때도 ‘너가 평소에 그걸 싫어하고 나한테 뭐라 했을거라서 싸우기 싫어서 내가 일부러 좋은마음에서 그런거야’라며 합리화를 하더라고요;
항상 매번 해결은 흐지부지..얘기하다가 서로 이해못한채로 지친채로 항상 끝이났고 50번도 넘게 싸우고 흐지부지.. 그렇게 2년이 흘렀어요.
저는 이부분에 대해 우리가 지금 잘못된 대화방식을 하는것 같다고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늘 바뀌지않고 막상 서운한일, 요구할 상황이 생기면 다시 도돌이표…
우리의 대화방식이 잘못됏다는문제에 대해 저만 생각하고 저만 걱정하고 저만 해결하고 싶어하는듯
남친은 여전히 늘 처음과 같이 똑같이대답해요 정말 로봇처럼요 너가예민해서그래 너탓 다너탓 본인이잘못한부분에 대해 제가 서운함을 느낀것까지 다 제탓으로 말해요 정신병걸릴것 같아요
같은 문제가 진전없이 반복되다보니.. 제가 4번처럼 무리한걸 요구해왔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것도 존중해줘야하는것에 포함되는건지 궁금해요…한번도 아니도 2년을 요구했는데 늘 똑같으니…… 제가 무리한걸 요구한걸까요?
만약제가 무리한걸 요구한거라면 도대체…..어떻게 이런대화를 하면서 살수가있죠? 그럼 전어떡하죠.. 매일매일 매순간 제감정은 누가 매만져주죠
아니면 정말 이사람은 아닌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아님 희망이 있을까요..
오래된 영상이라 답변이달릴진 모르겟지만 다른분들이라도 도와주세요ㅠㅠ
희망 없어 보입니다!
무리한 요구는 아닌 것 같고
안 될 사람 오래 붙잡고 계셨던 거 같아요.
ㄷ
그러네요. 너가너가 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르시는게 맞는데요.. 내가 벼량끝으로 떨어지기 직전이여도 너가너가 할껍니다. 상종도 마세요. 내 아까운 에너지와 돈 낭비하지 마세요. 누가그랬어요. 착한사람들은 자기가 매번 자책만 하고 그래.. 내가 잘못했어 이러니까 본인이 착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해서 나쁜사람들을 만날 확률이 높다고해요. 착한사람 둘이 만나는것도 정말 큰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헤여지시는게 맞습니다
여자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대화하는 스타일이 남자분과 정반대인데
평생 어떻게 사시게요
대화하는게 아니라 남자분은 힐난하고 공격하고 거의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수준인데 왜 이걸 고민하고있을까요
결국에 이혼할거 결혼하지 마세요
와 제 전남친이랑 존똑.. 안바꿔나보네여..
영원한건 절대없다~
진리에요
시간 지나면서 바라는것들도
많이지고 그에 반해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채워 주려는 노력은 적어지는것 같아서
서운함을 느끼게됩니다
초심이었던 있는 그대로를 봐주면 되는데 그것이 힘든것같습니다
이걸 보는 나는...
급 우울하네 ㅠ
저는 남자친구가 마음이 식었다고 헤어지자던데..
다시 타오를수도 있지않냐고 사귀자하기도 안되겠네요
강요가 될수 있으니까..
족발때문에 헤어졋습니다 참나 그게진짜끝이라니
정말 공감됩니다. 말씀하신것이랑 100프로 똑같은 상황으로 이별선고 당했어요.
공감 되네요 살면서 상대방이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게
생각 하면서 존중도 없고 배려도 없어요 자기잘못은
미안해 하면 전 넘어갔는데 나는 되고 너는 안되
노력도 안했는데 했다면서 마음적으로 상처 될만한
이야기 서슴없이 하고 가슴도 찢겨봐서 이제는
몸도 마음도 주지 않았더라면 저러지 않았을까 싶고
이번 계기로 남자 잘못 만났고 인성이 안좋다면
다정하지도 않은 마음없는 남자 만난게 시간낭비 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해결이 없었기때문에
다시 재회도 원치않아요 그런인간은 변하지도 않고
다른 누굴 만나도 쉽게 저런식으로 만나다가 당했으면
좋겠어요 연애도 아닌거 같아요 사귄게 아니라고
반한적도 그냥 형식적으로 여자친구 외로워서 할려고
사탕발린 말 하고 관계 할때만 자기가 하고 싶을때
사랑한다고 하지 않나 그냥 최악이였어요
다시 그런 놈 같은 사람 만날바에는 연애 안해야죠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깨달아갑니다
지금은 이미 헤어졌지만 다음 연애 할 쯤엔 다시 이 영상을 보고 연애를 하도록 해야겠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방금 헤어졌는데 왜 자꾸 이런 알림 떠서 눈물이 나게 하나요
저두요
혼자 생각하던 것들을 차분히 설명해주니 좋네..
지금 제 상황이에요
제가 남친한테 요구하고 짜증내고 그런 게 많았어요. 남친은 고치려고 해줬고 근데 제가 그걸 당연하게 여겼고..남친이 현타가 왔다 정말 헤어짐까지 고려했다고 했는데
저도 미안하다고 울면서 이야기했고....남친은 헤어지는건 자기도 싫다고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후에 카톡이나 만나는 것이 예전보다는 식은 게 눈에 보여요..
그래서 이젠 선톡 오면 얘기하고 제가 선톡도 하면서 적당히 얘기하고 있어요.. 조금씩 남친 태도도 바뀌고 있고 그냥 저도 맘 편하게 하면서 예전의 나쁜 습관 버리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운동하면 다치는경우가 빈번해서 걱정이되고 그래서 운동하는걸 좀 자제시킬려고했는데 저의 과욕때문에 헤어지게됐습니다. 정말 큰교훈을 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가 들었던 연애중에
제일 뼈 때리고 정확한 애기다
군더더기 하나없이 깔끔하네요
잘듣고 갑니다 ㅎㅎ
5년만난 전 애인이 권태기가 왔던 상황에서 자꾸 제게 상처주는 말들을 하고, 자존감을 깎아버리길래 꾹꾹 참다가 결국 제가 그냥 헤어지자고 해버렸습니다.. 그때 이 영상을 봤었더라면 좀 더 좋은 대처를 했을텐데 아쉽네요ㅎㅎ
전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줬고 자존심도 자존감도 짓밟았어요 가정사 언급. 상대방 직업 . 모든 모습들을 막말로 상처를 줬어요ㅠ 미안한마음이 크네요
참.. 헤어졌다가 2달만에 다시 재회했지만..
복잡미묘한거같아요 재회라는건.. 휴..
어떤맘이에요? 저두 2달만에 재회했엇어요 지금은아니지만..
@@헤이쥴리-g7g 전 이제 완전히 끝난거 같습니다ㅋㅋㅋ..
헤어진후에 한번도 연락하거나 매달린적은 없으셨나요?
@@타마마-i1t 네 매달린다고 왔으면 진작안떠낫겟죠?? 지금은 잠수이별이에요 ^^
@@헤이쥴리-g7g 헉.. 상대가 잠수 탄건가요?
여자친구한테 여보야는 나얼마나 보고싶어 라고 했는데
멀랑! 이라고 하구.. 사랑해 라고하니까
갑자기 사랑의기준이 뭐야? 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엔 사랑해하면 나두 사랑해 라구 하던애인데.. 왜그러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복잡하네요..
개인적으로...이제 헤어져야지 싶을때 딱..그래요 내마음이 더이상 사랑이 아닌것같을때
제 생각엔 남자한테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런것같아요
제 경험으론 남자가 모호하게 확신을 안주면 애정표현이 잘안돼고 진심이 느껴지면 그다음부턴 제가 더 많이 표현하게되더라구요
@@snowman869 저는 님말에 공감하요
@@qr9951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진짜 저힌 끝난 사이 였나 봐요 미련 없이 끝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가요 자주 보러 올게요 😶 여기서 많이 배워서 다음 에 제가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기면 많이 웃어주려 노력하고 화나도 이쁜말로 이야기 하는법 배우기 그러다 서로 쳐다보며 웃어 보기 힘들다고 할때 말 없이 안아줘 보기 같은거 연애 리스트 써보기 같은거 해야겠어요 제 로망이였는데 잊고 살았네요 정작 감사합니다 😶 연애는 멈추지 않고 공부해야겠네요 🥲 혼술 하면서 자주 애청 하러 오겠습니다 👍
2:00 상대방이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느낄때
흠 근데 역시 진리의 사바사.. 저는 만났던 남자친구가 자주 그랬어요 너는 나를 사랑하는것 같지가 않다고, 마음이 100은 아닌것 같다고. 근데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식지는 않았고 그냥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걸까 답답하긴 했는데 항상 그렇게 제마음을 부정하더니 오히려 그러다가 본인 마음이 많이 꺾였나봐요ㅠ 참.. 바보같은 사람. 안사랑하면 그렇게 힘든 상황을 어떻게 내가 버티면서 계속해서 만났냐..
목소리톤도 적당하니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데도 정말 나는 원래 이렇다라는 식의 스탠스를 취할 수 있는 거야? 나 진지하게 궁금해
저도 제 가치관을 잘 모르겠고... 줏대가 없는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못된건 바꿀수 있어야 하는거아닌가? 버릇처럼 싫다는짓 한다던가 유흥을 즐긴다던가.. 이런건 관계개선을 위해 바꿔야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걸 깨닫고 가요!
앞으로 영상 자주 보고 많이 노력해서 성숙한 관계 만들어 나가야겠어요
너무 좋다ㅠㅠ 영상 다 좋네요ㅠㅠㅠㅠㅠ흥행하세요 말씀도 잘하시네요ㅠㅠㅠ깔끔 명료
이 남자분 너무 똑똑함
수많은 유투브 조언 영상 봤지만
이분 말이 가장 와 닿음
서로 노력해야하구
대화 방식 잘 생각하며
대화해 나가야하고
나 자신도 돌아봐야하구
♥♥♥♥♥
헤어지고도 다시 만났을때도 이영상을 봤는데 결국 헤어졌네..
감사합니다. 유도질문.... 많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가스라이팅당하는거같다는생각까지들더라고요.
와 진짜 맞는말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럼 과거를 다 알고 있는데 과거 연인에게는 정말 잘 해주던 모습을 다 알고 그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인 거 아는데 저한테는 안하면요...?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비교돼고 자격지심 들어서 미치겠어요
그 사람만큼 좋아하진 않는 거죠 ㅠ
다 똑같다 헤어지고 사귀는건 그니깐 남 탓 하지 말고 간보지 말고 잘해라
남자친구가 다툴때마다 항상 회피를해요. 다투기 시작하면 화해도 안한채 바로 집으로 가던지 그자리를 떠나요.
전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대화를 해서 풀고 싶은데 항상 회피를 해버려서 ..
이런 남자친구의 태도도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줘야 하나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
회피하시몀 그 후에 어떻게 문제 해결하시나요..??ㅠㅠ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회피형은 답이 없대요
모진 말을 못하거나
생각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거겟죠
사람마다 푸는 방법이나 표현 방법이 다르다보니
진짜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그러지 않는대요 내가 전지현이라면 회피할까요?
@@SINHAEKANG 여긴 연애안해본 사람이 오는곳이 아닙니당~ 나가주세요
연애 8년차인데.. 힘드네요ㅜㅜ 요즘 여러가지로 실망만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만나면 서로 말도, 표현도 잘안하게되네요.. 문제점들에 대해서 말은 해보겟지만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그리고 막상 헤어지려고 생각하니 참 너무 슬프네요…
저희는 8년연애중인데 ..사이는 좋은데 서로 이제 이해하기로했고지 잘지낼 수있을까요?
영상을 빨리 봤더라면 관계가 서먹해지진 않았을텐데 후회 되네요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너무 공감되고 해서 상담 받고 샆습니다 ㅠㅜ
참으로 좋은 목소리로 맞는말씀만 하십니다 공감과 함께 알뜰하게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다 제가 한 짓이네요. 지금이라도 제 모든걸 바꾸려구요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떤 모습이든 무조건적인 사랑을 원하는게
전여자친구다.
존중에서 그존중에 무언갈 하자했는데 거절할때도
상대방에게 기분이상하지 않게 거절하는부분도 존중해줘야 서로서로 기분이 나쁘지않을것같은데
거절을 칼처럼 팍 해버리면 기분이 영 좋지않더라구요
상대 탓 하는 건 전남친이 나한테 졸라 그랬는데 그래서 4년 사귀다 헤어짐
혹시 어쩌다 헤어지셨나요.. 님이 마음을 먹어서..? 제 남자친구가 싸울때 제 탓 엄청하는데 지ㅏ짜 답답해죽을거같아여 좋을땐 너무좋은데 ㅜ
아 내가 마음이 식었냐고 물어보고 변했다고한 내가 후회스럽다…지은아…ㅠㅠ
마음이 식은 사람에게 마음이 식었냐고 물어보는 건 자살 행위 입니다..
@@namdar724 ㅠㅠ
@@namdar724 크게 보면 자살행위는 아닌거같아요 그 관계에선 그럴 수 있죠..다만..식은티를 팍팍 내도록 괴롭게 하는사람과 노력을 한다는건 식은 사람에게
사치스러운 애정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들 다 좋고 기본적으로 공감해요 그렇지만 사랑하냐고 질문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다고도 생각하거든요~ 어떤거든 정답은 없는거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니까 저는 차라리 식었냐고 물어보고 노력해보려는 의지가 없어보이면 더 상처받기 전에 관두는것도 현명해보여요. 그리고 식었다고 엄청 티를 내면서 기본적인 애티튜드도 안지키는사람도 많잖아요 뭘 선택하든지 단 한 사람만의 잘못은 없는거쥬
예전에 헤어지고 슬펐는데 3년 지났는데 전남자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한참을 생각해서 ㅠㅠ 아 개였지
또 한번은 이별이 제게 왔어요
다시 괜찮아지겠죠
헤어진이후로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왔네요ㅜ 후회했다면서...전 아직 마음이 있었지만 이별통보를 한번받으니까 연애를 다시한번 잘할수있을까 고민이돼서 시간을 달라했네요ㅜㅜ
그쵸? 안싸우고 만나는 연인들은 없죠? 그건 비정상이겟죠??
둘다 쿨한성격이라면 안싸울수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람 마음이란게 곁에 둘수록 더 커져가고
그 만큼 서운함도 생기기때문에 다툼은 있다고봄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실수.. 해서 결국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날 계속 사랑한다고 했는데 나는 그 친구의 표현방식이 너무 부족했나봐요 너무 후회되네요… 앞으로 연애는 오래 안하겠지만 다시 누구를 만나면 더 존중하고 어른스럽게 사랑하고 싶어요
정말 셋 다 제 얘기인데 결국 여자친구가 지쳤다면서 헤어졌습니다 영상보고 정말 이마를 탁 치며 많이 깨달았는데 재회할순없나요 3주차인데 2주차까지 3일간격으로 조금씩 안부묻고 어떤날에는 매달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젠 답이없는거같아 답답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그러는 거 같은데, 반대로 연상 남자가 계속 부정형 질문, 지적, 잔소리하다가 되려 제가 차인 ㅋㅋㅋ 이 경우는 쩝 ㅠㅠ
상담 받자마자 이상하게 마음이 괜찮아졌어요 히덩님 말씀대로 배달 음식도 시켰고..! 이틀내내 아무것도 못먹었지만 마지막에 밥 좀 챙겨드시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정말 팩트만 말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고 현실적으로 보게 되네요! 헤어진 후로 운동도 못하고 일기도 못쓰고 간신히 제 일만 했는데 이제 제 하루 다 챙겨서 열심히 살고 더 좋은 사람 만나겠습니다! 감사해요 히덩님 다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