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논하기전에 상식선의 메너,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있는지가 중요 한쪽에서만 우린다르니까 각자의 색깔이라 인정하고 타협하고 인내하는 일방통행식 연애는 있을수없다 연애는 상호작용, 한쪽의 희생만으로 감당되어야 하는 이기적인 연애를 하는 인간과는 빠른 손절만이 답, 집착, 헌신하면, 종국에는 헌신짝 된다 아닐때는 골머리썩지 말고 과감히 미련 집착 버리고 가던길 가자. 인생은 짧으니까 진짜 인연은 힘들게 하지 않는다. 행복하려고 연애하는 거잖아.. 행복합시다~
인정합니다 후회만 남은 두번째 연애 이후로 그 다음 연애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고 다들 연락이 왔네요 이번 연애도 제가 더 잘해준 기억 밖에 없어서 보고는 싶지만 굳이 재회할 생각은 없어요 영상에서 하신 말씀대로 저는 너무 헌신했고 보통 다들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을텐데 암만생각해도 제가 더 잘해줬고 후회가 없더라구요... 그 사람에겐 오만한 말이지만 제가 최고의 여자일거에요 아마 아님 저보다 더 좋은 여자를 만날수도 있겠죠 인생은 모르니까요 ㅎㅎ 이별하고 후련해 하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이 기간동안 더 성장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생각에 조금 설레네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검정색이고 빨간색일까요?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랬을 뿐이지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스스로를 변화시킬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이런 점을 싫어하고 서운해한다면 저는 기꺼이 고쳐나갈 생각이 있는데 상대방은 그럴 생각이 없다면 그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영역이라고 느껴지고 나에 대한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상까지 바꾸려는게 아니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맞춰나가는 과정일 뿐이고 이런 과정은 사실 굉장히 힘이 들어요. 어느 한쪽만 이렇게 양보하고 배려하다보면 지칠 수밖에 없고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착각이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단지 그만한 노력을 했으니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도요.
다르다는건 어느정도 나이들면 인정 다름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선이고 자기애가 강한게 너무 이기적인 선이라면 색깔의 문제로 말할순 없는듯해요 이런 사람 색깔문제인줄알고 좋아해서 맞춰주고 속썩고 갖고 놀게 놔두지 말고 끝내세요~~ 결국은 갑질인거지요 존중과 상호 노력을 한다면 다름은 자동인정이지요
@@user-jr5tu8mf6v 기대하지마세요 상대가 김진님이 생각 났다면 한달이라는 기간에 충분히 연락 왔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쥐터지게 싸워도 술 한잔 먹으면 전연인 생각나기 마련이더라구요 근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상대는 마음 떠났습니다 글쓴이분께서 지금 현재가 아쉽고 먼 훗날에도 연락한번 해볼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면 연락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상대방 마음보단 지금 내 마음이 더 중요하니깐요
역시 여자는 독해. 하긴 남자 많이 만나고 헤어진 여자들은 그게 일상이라 상처를 안받죠 아프지도 않코. 그려려니 딴남자 한번 봐볼까 이딴생각함 ㅋㅋ 여자들은 이별후 그놈보다 더 조은남자 잘난남자 만날수있겠지 이딴생각함! 눈은 하염없이 하늘로 치솟고 인생의 마감시간은 서서히 다가오는데! 영원불멸할것처럼 항상 젊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먹힌다는 생각을 갖고있지
분명 한 번은 꼭 그 색이 좋아서 만났을건데 언제부턴가 자연히 내가 그 색을 닮아가는 길을 걷다보니까 너무너무 힘들어. 그건 그 색만의 장점도 있었고, 아직도 좋은 점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나쁜점도 꽤 많았고 나는 그 색이 될 수 없어 그래서 어울리는 색이 되보려 애썼지만 그 애쓰는 동안의 나는 처음보다 더 엉망진창 망가진 색이 되어있어서 힘에 부쳐. 이별을 견뎌내면서 다시 내 색을 되돌리는 게 덜 힘든 일이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판단해서 태어나서 가장 처음 사랑해본 쓰레기를 찼어. 차인 기분으로 찬거야 걘 내 소중함을 몰라줬고 사실 내가 걔한테 소중한 사람인 줄도 나도 잘 모르겠어. 중요하지 않아 이젠 확실한 건 난 정말 모든 걸 사랑해준 시간들이었다 정도 인 것 같아. 하루가 갈수록 덜 아파 다들 이별 잘 견디고 본인 색 찾던지 더 예쁜 색 내버려
공감, 헤어지고보니 내가 돈을 더 썼더라 나도 내가 왜이랬는지 노이해, 만날때마다 돈 없는티 내고 어디갈때마다 왜 이렇게 비싸냐고 궁시렁거리면서 돈 내기 싫어하니까 나중엔 나도 모르게 계속 눈치보게돼서 과한 배려한다고 일부러 데이트비용 나눠주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더 내고있고 난 호구됐고 상댄 당연한것처럼 생각하고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름....
전 여기에 좀 다른 유형인가봐요 보통 헤어질땐 지쳐서 헤어지잖아요 서로의 사고방식이나 성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때도 마찬가지구요 누가 먼저 헤어지자구 했건간에 저는 일단 헤어지면 모든거 다 정리하고 연락을 해본적 혹은 받아본적도 없어요 뭔가 알고나면 알기전보다 더 힘들어질까봐서요 그것땜에 일상생활에 지장이갈까봐도 그렇구여 무엇보다 헤어지는 상황을 겪었기에 상대를 신뢰를 못하겠다는 생각과 나도 상대에게 신뢰를 못주겠구나 하는 생각들? 그런거 땜에 연락을 못하겠고 받지도 못하겠더라구여 이런건 어떤심리일까요? 제가 이상한건지..
저도 쓰니님이랑 비슷한 경우에 속하네요.. 저도 사내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째인데 상대방은 제가 먼저 연락안하면 절대 연락 안할 성격이라 굳이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면 옛추억때문에 자꾸 생각이나고 그럴때마다 힘들어 죽겠는데.. 그렇다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한들 또 언제 헤어질지를 몰라 두려워서 연락을 먼저 선뜻 못하는것 같기도 해요.
냉혈인간 아니면 농도 짙은 사랑이 아닌듯... 저는 만남,사랑에 있어서 얼마나 농도 짙게 만났냐에 따라 ...이별의 아픔도 비례 한다고 봐요... 아픔 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 ....며칠만 마음 아픈사람...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는 것도 힘든 사람...죽는 사람 등...
@@what9_boy 아프고 또 아픈게 이별이죠... 일년이 지나고...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기도 힘든 시간은 지났지만...아직도 머리속에 순간순간 그녀 생각뿐이죠.... ..다른 사람 만나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 듯 해요... 일년이 지나도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만나거나 창문만 열면 볼 수 있다해도 안 볼겁니다...이번 생엔 평생 마주치지 않았으면 해요.... 싫어서가 아니라 이루어질 수 없다면 보고나서 마음이 더 오랫동안 저릴 것 같아요...자기보호 본능이 생긴 것 같아요.... 미운 마음도 조금 있지만 이유 불문하고 멀리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박수치고 응원 할 겁니다....이게 현재까지 결론입니다... 혹시나 신장(콩팥) 이식을 해야 한다면 제꺼 하나 떼 줄 수는 있어요... 삶님 힘내셔요..... 인간에게 왜 이런 마음을 생기게 했는지.....
소오름... 두번째 이유 진짜 소름이네요. 제가 지금 헤어진지 3일차인데, 헤어질때 전남친이 자기는 나한테 잘해줬고 최선을 다했대요. 제가 잘못해서 헤어지는 거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저는 걔가 저한테 잘해준것 같은 느낌 못 받았거든요이 영상 보니까, 걔가 왜 그런말 했는지 알 것 같아요.
이거 완전 제 마음이랑 똑같아요 ㅋㅋ 일상 속에서 상대방이 문득문득 떠오르긴 하지만 먼저 연락할 생각은 1도 없고, 재회할 생각도 없어요. 일단 헤어질 때 제가 차인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만나더라도 언제 헤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사귀나 싶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저는 자존감이 매우 높습니다. 굳이 그 사람에게 몇 주 몇 달을 매달려가면서 만나달라고 할 필요를 못느껴요. 세상은 이렇게나 넓고, 다른 지역만 가더라도 이성은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왜 다시 만나나 싶습니다. 그리고 연애할 때에도 상대방은 제게, 자신의 필요? 요구?에 맞춰주지 않는다고 했지만, 저는 제 원래의 성격을 조금씩이라도 바꿔가며 노력이란 것을 했었어요. 예를 들어 어떠한 행동이나 말투가 싫다고 하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했었어요. 그런데도 부족하다고, 왜 너는 나의 요구대로 바뀌려 하지 않느냐, 나를 이것밖에 사랑하지 않는 거냐, 나만 연애하는 것 같다고 했었어요. 제가 아예 노력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상대의 바람에 맞게 바뀌지 않은 것도 아닌데 제 노력은 알아봐주지 않았고 더 부족하다, 더 맞춰달라 하는 모습에 저도 지쳤었어요. 그래서인지 다시 만나더라도 이전에 비해 몇배의 노력을 해야할 것을 알면서도 하기 싫으니 연락도 안하고, 재회도 바라지 않게 된 것 같아요 ~ 상대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고 제가 상대를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던 사람이었어요. 연애 초반에 "너가 나를 왜 좋아하지..? 내가 뭐가 있다고 "라고 했던 상대방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sahrahnghahndah 이별하고 바로 채팅방 나가고 정리를 해버려서, 무슨 대화를 어떻게 나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근데 확실히 이별 전에 제가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자주 얘기했었어요. 저는 나름 맞춰가려고 상대가 이렇게 해달라 하는 것들을 하고 있었는데. 상대는 절 이해하지 못했어요.ㅋㅋ 맞춰보자더니 싸움이 잦아지고, 상대는 제게 "이제 더이상 내가 잘해줄 자신이 없다" 며 헤어지자 하거라구요. 나눴던 대화를 다시 볼 수 없어서 가스라이팅인지 제대로 모르겠지만 ㅜ 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참...
서로 해준게 많은데 제가 막판에 많이 힘들게 했어요 많이 틱틱대고요 남자가 기회를 충분히줬고 더이상 힘들어서 못만난다고 하고 찾아오지 말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했는데 몇일후에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걱정해주고 이건 그냥 미련을 정리하는 과정인가요..? 마음에 짐도 내려놓고 싶다고 카톡도 왔었어요 전화하기 전에요 정말 헷갈리네요 그냥 제가 너무 사랑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서 모든걸 미화하고 있는건가요?
헤어졌는데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해야하죠? 열심히 사랑했다고 생각했어요 잘해준게 많으면 후회가 없다구요? 잘모르겠어요 아닌것같은데.. 여전히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1년6개월 만났어요 짧다고 볼수도 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 시간동안 전 행복했어요 하루하루 설랬고 저멀리서 걸어오는 남친을 볼때면 여전히 너무나 멋있었어요 한 3개월 전부터 미세하게 변하는걸 느꼈지만 애써 모른척했어요 갑자기 급 바빠진 상황도 왔었고 서로가 개인적인 고민이 많았던 시기 이기도 했거든요 핑계라구요? 네 그럴수있죠 역시나 사랑이 식었던게 맞았어요 자기 할일이 더 중요해지기도 했데요 워낙에 가치관도 다르고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달라요 그래도 사랑하면 될줄 알았어요 전 사랑이 더 커서 그사람이 단점도 우리사이의 단점도 덮어졌어요 하지만 상대방은 그게 안된다니 마냥 미안하고 슬퍼요 헤어지기 2개월전부턴 정말 하루하루 울었어요 혼자 외롭고 마냥 연락한통만으로 희비를 오가며 기다리는 내자신이 비참했죠 살도 순식간에 6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이별을 직감한건지 많이 슬퍼했어요 그렇게 끌고갔죠 내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좋아서요 지금은 헤어진지 10일정도 지났어요 그래도 나름 괜찮을줄알았어요 나름 많이 미리 슬퍼했으니까 근데 아니에요 너무 힘이들어요 툭하면 눈물이 나고 의욕도 없고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요 내가 연락하기는 너무나 무섭고 연락이 와주길 바라고 진짜 사랑하면 먼저 연락하라구요? 아뇨...너무 좋아해서 연락을 못하겠어요 그사람 성격을 아니까요 아닌건 단칼에 끈어버리는 확고한 성격이에요 그래도 나에게만큼은 아니였던 사람이었지만.. 데체 어떡해야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말 밖엔 없는걸까요 그냥 내할일 하면서 자기개발을 하라는데 그게 안되서 미칠것같아요 숨만이라도 시원하게 쉬고싶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시네요 저도 1년 8개월가량 연애하고.. 결국 상대가 저한테 마음이 식었다네요 항상 제가 바라기만하고 상대 시간에 맞춰주고 뭐든지 상대방만 배려하다가 끝났어요 이별마저도 상대에게 맡겼네요 저는 열심히 좋아한것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힘드네요 그래도 이겨봐야지 이겨봐야지 하고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그로인해 온화했던 세상이 이별뒤 무의미하고 아침에 눈뜨는게 허무하고 또 어떻게 하루를보낼까...하는생각도들고 밤에도 잠못이루고 새벽에깨면 오지않을 연락와있을까봐 확인하기를2년째예요~ 그러나 만나봐야 또 다시 힘들다는걸 누구보다 나 자신이 알기에 꾸역꾸역 묻어두려고합니다 모두 힘내요~
상대를 배려하니 어느새 내 자신을 잃어버린 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상대를 너무 좋아하고 헌신했더니 그에 상응하는 댓가는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의 감정이 식어가는걸 견뎌야 하는 고통이였지요. 내입으로 이별을 고했지만 나는 상대에게 차인거라는걸 느꼈네요. 시간이 흐르고 나니 스스로의 객관화가 되기 시작했는데 내가 어쩌면 상대의 입장에서질 못하고 부담을 주었나ᆢ 그런 자책도 하게 되었네요. 그러나 주위에서도, 누가 보아도 그는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딱 한번 잡았더니 시간을 갖자길래 말은 알았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지우기 시작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 주었기에 이제는 그만 하려구요. 이별 앞에선 그 누구도 편하지 않을겁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기운을 내시길요~ 죽을것처럼 보고 싶은 나날도 시간이 흐르면 퇴색해 지는법ᆢ 지금은 이프고 힘들테니 애써 밝아지려 하지 말고 아프면 아픈데로 지내보세요 젊은 날의 상처는 먼훗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거네요.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말고 다른 누구들 보다 자신을 챙기고 사랑해 주세요~^^ 나이가 많은 여인이라도 상처 앞에서는 무너질 수 밖에 없지만, 세월의 시간들이 어느새 나를 조금은 단단하게 만들었네요. 아파하는 청춘들을 보니 내 가슴이 더 아프네요ㅠ 연애 유튜브를 열심히 보는 지나가는 나이든 여인의 볼품없는 조언이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서로 따로 생활할거면 도대체 왜 만나야되는건가요? 10년째 동거중인데 저는 집콕 위주, 애인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야되는 사람.. 이걸 서로에게 어떻게 맞추나요?.. 제가 안나갈때도 저 냅두고 그냥 나가버려요. 늦게 들어오고.. 여태 안그랬는데 2~3달전부턴.. 계속 방황해요
어떤 선택을 함에 있어서 내가 하는 방식으로 했다가 안되면 내가 뭐라그랬어 그러게 내가 하라는대로 하지 잘되면 그냥 잘됐네 이런 상황이 여러번 있는데 6할정도 제가 하는 방식이 틀렸음 이런 이유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사람은 내가 수긍해야되는 건지 알고싶네요 모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둘중 하난데,첨엔 잘 못만나거나 만나봐도 이상한 여자들..이라 생각해서 다시 연락올 가능성 많아요. 한두달이내. 그러다 또 헤어지거나해서 몇년걸려 혹시 또 연락오면 절대 만나지마세요! 그간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다가 언제든여자는 많단생각 장착해서 근거없는 자신감만 더 가득해서 옵니다. 첨에 다시 연락올땐 이사람이 젤이었구나하고 그 기억에 오지만,여러 여자 만나고나면 장점들만 모아서 기억하고 심지어 비교도 함. 정답은 헤어진사람 굳이 다시 만나지말고,혹 다시 만날거면 한두달이내 한번정도만...ㅠ
전 음~~~간단해요 좋음 내가 보고싶다하고 상대 마음알기위해 한참 않하기도하고 이사람은 내남자가 아니다싶음 끊어보고 다른 사람사귀고 골아프게 생각하고싶은 사람은 없지만 여러남자를 만난후 느낀건 나랑 맞는남자가 있드라구요 ㅋ 타이밍 티카타카라고하죠 내 말에 비난하지않고 ㅋ
이별 2일째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두번째에 해당이 되네요 최선을 다했다고... 서로 만나서 속마음 다 털어놓고 부둥켜 안고 울고 위로하고 집에 보내줬습니다. 헤어지자고 한 여친이 저보다 더 울더군요... 근데 저는 이게 잡아달라는 신호가 아닌걸 알기에... 그저 니가 행복하길 빌겠다 했습니다. 제 건강문제와 서로의 금전적인 여유부족으로 지쳐버렸다 하더군요.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저만 이기적으로 굴순 없었어요. 그래서 보내줬습니다.
@@saddys1000이별만큼 아픈건 없는건 같습니다... 많이 아프다는건 그만큼 진심이었고 사랑했었기 때문 일겁니다. 많이 아픈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죠... 안 겪는게 낫죠... 이별한지 8년째인데 아직도 가슴에 멍울이 남아 있는데 ... 며칠 지나지 않았으면 많이 힘들때죠.... 시간이 완전 해결 해 줄 순 없지만 조금 무뎌지게 해 줄 겁니다... 힘내셔요 .... 사랑의 행복도 영원하지 않고 이별의 아픔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정답에 가까워 질꺼에요...
@@user-tq6pk1tn5c 이별은 할때마다 아프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괜찮아 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기간이 얼마나 좋아했었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지금은 이 아픔도 저는 한편으론 좋네요. 그만큼 진심이었다는걸테니까요. 위로 감사합니다. 지금 2주차가 되었는데 힘든건 여전 하지만 그래도 밥은 조금씩 넘어가네요 ^^ 일주일동안 커피, 물 말고는 암것도 못 먹었었는데... ㅎㅎ
@@saddys1000 찐하게 만나다 헤어지면 ....죽고 싶은 마음이죠... 너무 아프고 아파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는 것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괜찮아 지면 그렇게 마음 아프게 자리잡고 있던 여친 잊혀지는 것 같아 또 불안하고 ...간직하자니 아프고... 찐하게 만나다 헤어지는 건 사랑을 넘어 인생에 있어서 최악인 듯 하네요... 글 보니 제 마음도 편하지 않네요... 힘내셔요 ....극복 할 수 있을겁니다...
전 여자친구가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한달후에 연락와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당연히 여자친구 의사를 존중해주며 마지막날 밥먹고 웃으며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도 단호하지못하고 이번달까지만 연락하지말고 지내보자 하더라구요 조금은 여지를 남겨서 저는 서로감정이 식혀지고 나서 다시 이야기 해볼 기회가 있겧구나 해서 기다렸는데 차단이 되어버렸네요 연락할방법이없어서 찾아가는것도 매너가 아니라 생각해서 우편 편지를 보내보려고했는데 히덩이님 다른 영상에서 그것또한 참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차단풀고 상대방이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간결하게 쪽지를 건내야할까요?
뭐야..전남친얘길까 하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내얘기네. 맨날 내가 연락할까봐 조마조마한데 나 연락 안하겠네...멘탈 안좋을땐 안저러는데 멘탈 좀 돌아오면 난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같다(근자감 좀 있는듯;), 나라고 완벽했던건 아니지만 그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난 그 어떤 전남친한테도 너한테 해준만큼 안했다...너무 잘해준게 후회될지경 이라고 생각함. 회복하고 있나요 저..?
연애 상담,재회 상담,부부 상담, 심리 상담
상담 문의 : blog.naver.com/namdar1
맘아파도 그냥 죽었다 생각함
헐 좋다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휴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귀여웡
ㅋㅋㅋㅋㅋ와 대박
진심을 다했으니 마음이 아픈거죠
진심을 다했으니 그만큼 상처도 많고
헤어졌지만 그 사람의 행복을 빕니다..
이 말 너무 동감합니다.. 진심을 다했으니 힘들고 헤어져도 행복하길 바란다..
@@호잇-m9b ㅠㅠ
떠났다는건 이미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렸을걸 알기에 붙잡아도 소용없음
그냥미련없이 보내주고 앞으로 나를위해
자기개발하면서 마음정리하고 다음인연을 만날때엔 고칠거고치고 더나은 사람이되면됨
ㅇ ㅣㅘㅇ ㅣㅘ애ㅙ
ㅣㅏ
근데 못고치는게함정ㅋㅋㅋㅋ
ㄴㄴㄴ 니가 몰라서 그럼
원래 시간이 더 지나서 잊혀질수록 재회확률 올라간다 아가야 ㅋㅋ
ㅋㅋ 못고치는거죠..
다음 사람 만날때는 안그런다고 하지만
서로 사랑한다는건 존중을 기반으로
관계의 탑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여러남자 사귀어보니 자기 감정 상황에대해 있는 그대로 솔직한사람이 좋드라구요.시간이 지나가니 솔직하지않고 숨기거나 척하고 상대 비난 개무시하는 남자는 만나봐야 상처만
ㅇㅈㅇㅈㅇㅈ
@@_Aggie 현재 그런남자사귐ㅋㅋㅋ 너무있는그대로 잤다 자다깨 쉬한다 ㅋ 돈번다 돈없다 밥먹는다 피곤하다 잠잔다 ㅋ 대박웃김 일년째 근데 길게는 않함ㅋ
@@hhhangman ㅇㅈ 현재 남친이 요래 ㅋ 보고싶음 보고싶다! 바쁨바쁘다 돈없음없다 피곤함잔다 ㅋ 일년째 넘 않답답 ㅋ 심지어 통화도 않 하고 일년동안 네번봤는데도 매일보는 듯한 애인 매일 문자보내주되 간단하게 내가 아예 못을박았음 삼일 넘어감 헤어지는거로 ㅎ
@@hhhangman 타고난 성품이 또 표현하는 남자를 만나야됨
@@_Aggie 타고나기를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함 전애인이 성격자체가 내보이는 성격 단 싫음싫다까지 솔직 강약 강단 부드러움이 같이 있어 좋음
다름을 논하기전에 상식선의 메너,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있는지가 중요
한쪽에서만 우린다르니까 각자의 색깔이라 인정하고 타협하고 인내하는 일방통행식 연애는 있을수없다
연애는 상호작용, 한쪽의 희생만으로 감당되어야 하는 이기적인 연애를 하는 인간과는 빠른 손절만이 답,
집착, 헌신하면, 종국에는 헌신짝 된다 아닐때는 골머리썩지 말고 과감히 미련 집착 버리고 가던길 가자.
인생은 짧으니까 진짜 인연은 힘들게 하지 않는다. 행복하려고 연애하는 거잖아.. 행복합시다~
어찌 그리 많는 말씀.
진짜 인연이 있겠지요...?ㅜㅜ 있을까요.. 지금 당장에는 나를 너무 힘들게 해서 내가 헤어지자고 한 사람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데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까요
인정합니다 후회만 남은 두번째 연애 이후로 그 다음 연애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고 다들 연락이 왔네요
이번 연애도 제가 더 잘해준 기억 밖에 없어서 보고는 싶지만 굳이 재회할 생각은 없어요
영상에서 하신 말씀대로 저는 너무 헌신했고 보통 다들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을텐데 암만생각해도 제가 더 잘해줬고 후회가 없더라구요... 그 사람에겐 오만한 말이지만 제가 최고의 여자일거에요 아마 아님 저보다 더 좋은 여자를 만날수도 있겠죠 인생은 모르니까요 ㅎㅎ 이별하고 후련해 하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이 기간동안 더 성장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생각에 조금 설레네요
말씀 너무 좋네요 멋있으세요 😭
어떻게 최선을다해서 잘해줬는지 궁금해요!
진짜 멋있는 말이에요 저도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이런 마인드로 살고싶어요!
멋있다 팩트 전제 하에
자기애 진짜 과하다 싶을정도로 심한사람 만나지 마세요.. 만날때마다 자존감 다 빨리는 느낌들고 진짜 힘들어요
오히려 상대 배려 못하는 사람이 높은 자존감 자신감으로 자기 방어하는 컴플렉스 덩어린데 속지 마시길... 대부분은 그냥 맘이 없는거기도 하고요.
와~~ 개진리...
자존감과 나르시시즘은 다르다
맛는 말인것 같아요
맞습니다.. 나르시스즘인데 본인도 그걸 가끔 깨닫나봐요 그럴 때마다 자책하고 난 왜 이러지 죽어야겠다-나는 역시 짱이야 ㅎㅎ 반복을 하더라고요 미친년인줄 알았다면..
할만큼 했고.. 해줄만큼 해줬고.. 더이상 해줘봤자.. 고마운 줄 모르고 당연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더이상 조율이 불가능하다 판단...
연락 하고싶지도 연락 와도 받고싶지 않은게 지금 심정입니다.
@@ungkki 전혀요~ 한번 아닌건 영원히 아닌겁니다
@@둥둥-y4m 후자요..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면 덩달아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지죠.. 허나 모든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니 고마움을 표현할리가... 없없던게 아닐까 싶네요.. 자기는 쥐뿔도 해주는거 없음서 바라는건 많고 딴사람과 비교.. 최악
아 진짜 공감되네요
지금은 어떠세요?
내 전남친이 딱 이 심정이겠네...
미안해 오빠... 내가 스스로 걷어찼어
너가 나한테 매 순간 순간 줬던 기회를
정말 미안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공감합니다. 저도 헤어지면 없는 사람취급하고 연락안하는데;;; 주위에 널린게 남자고 나 싫다고 간사람 기억할필요가 없어서요.
남자도 마찬가지요. 나 싫타고 차버린 여자에게 연락할필요없죠. 찬사람이 후회해서 연락하면 몰라도! 찬사람이 사과해야지 뭐하러 연락을해 누군 자존심도 없나! 갑질쩔고 자기잘난맛에 사는 여자들 너무싫어. 집에 거울도 없는 노처녀 싫타.
@@user-bo9gl7lp5d뭐야 이 발냄새 나는 틀딱 아재는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기억이 안날수가 있나...안타깝네
저는 생각이 좀 다르네요..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검정색이고 빨간색일까요?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랬을 뿐이지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스스로를 변화시킬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이런 점을 싫어하고 서운해한다면 저는 기꺼이 고쳐나갈 생각이 있는데 상대방은 그럴 생각이 없다면 그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영역이라고 느껴지고 나에 대한 마음이 딱 거기까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상까지 바꾸려는게 아니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맞춰나가는 과정일 뿐이고 이런 과정은 사실 굉장히 힘이 들어요. 어느 한쪽만 이렇게 양보하고 배려하다보면 지칠 수밖에 없고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착각이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단지 그만한 노력을 했으니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도요.
위로받고 갑니다...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맞아요 저는 검정색에서 회색 흰색이 될때까지 배려하며 맞춰주는데 상대는 그대로니 그게 참...
옳소!!!!!!!!
쾌도난마
자신이 어떤행동을 하든 연락올사람은 오고 안오는사람은 죽어도 안옵니다.
지나간버스 기다리지말고 다른인연만나는것이 현명한거다
응 너한테는 안할것같에.
두번째예시 맞는거같아요 저도 감정적으로 화가나서 저렇게얘기하고 생각했었는데 하루이틀 생각해보니까 저게진짜 더후회됨 나혼자잘한게아니었어....헌신이아니엇어 ㅠㅠ나도겁나이기적이엇어 ㅠㅠ
저도 깨달았어요 ㅠㅠㅠㅠㅠㅠ 후회되고 미안해요 ㅠㅠㅠ
라고 통보한사람이 생각중일때 상대방한테 연락오면 받아주시나요?아님 먼저연락 해보실생각하나요?
할만큼하면 후회가없음
ㅋㅋㅋ그피곤한걸 다시하고싶지가않음
안맞는데 뭐하러 노력함
맞아요.최선을 다했어서 후회가 없네요
@@ping_pangpang 더좋은인연 만나실거에요!.!
@@user-zl4qr9zq6g 앗,감사합니당ㅜㅜ
그러니까 솔직히 면상보고 말투보면 맞는지 안맞는지 알자나! 호감 비호감도. 당연히 서로 다른환경에서 자란 피안섞인 남녀가 성격성향이 다르고 대화가 안통하지. 서로 알아가고 이해 배려 존중이 필요하지! 오랫동안 사귀어서 정으로 결혼하는거 아닌가? 사랑? 웃기는소리하지말라그래! 가슴뛰는 애절한 애뜻한 안보면 미칠것같고 똥줄타는 눈물나는거 그거 사랑아니야 정신병 집착이야! 배우자감은 남매지간처럼 편안한감정이 드는사람이랑 해야 늙어죽을때까지 오래감!
안 맞는데 노력 안할거면 담에 꼭 맞는사람 만난다는 보장있나요?꼭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그럼 또 헤어지고 반복이죠
다르다는건 어느정도 나이들면 인정 다름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선이고 자기애가 강한게 너무 이기적인 선이라면 색깔의 문제로 말할순 없는듯해요 이런 사람 색깔문제인줄알고 좋아해서 맞춰주고 속썩고 갖고 놀게 놔두지 말고 끝내세요~~ 결국은 갑질인거지요 존중과 상호 노력을 한다면 다름은 자동인정이지요
이성 문제 때문에 몇번을 싸웠는데 이걸 안하면 저걸 하고 저걸 안하면 딴걸하고 처음에는 노력하는 티가 났는데 지금은 말로만 하는거 같고 존중받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오고 요즘은 널 좋아하게 된걸 후회하고있어 힘들어 너무
내가 해준게 많으면 후회없던데
그런 맘 이라면
절대
다신 보고싶지않을까요?
저를 참 마니 사랑해 주었는데
후회없단 말을 했었거든요ㅠ
저는 너무 잘 못한게 많아서
다시 만난다면 다 돌려주고 싶은데..
8개월째 연락이 없는거면
기대하지 말아야겠죠?
@@user-jr5tu8mf6v 님이 연락을 하셔야죠!
@@tkfkddltkfk 이게맞지
@@user-jr5tu8mf6v 기대하지마세요 상대가 김진님이 생각 났다면 한달이라는 기간에 충분히 연락 왔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쥐터지게 싸워도 술 한잔 먹으면 전연인 생각나기 마련이더라구요
근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상대는 마음 떠났습니다
글쓴이분께서 지금 현재가 아쉽고 먼 훗날에도 연락한번 해볼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면 연락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거 같습니다.
상대방 마음보단 지금 내 마음이 더 중요하니깐요
이 마음으로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하고 헤어졌는데 시간이 흐르니 슬슬 본질을 잊고 감정만 되살아나는 과정 중에 이런 영상을 만나다니 고맙습니다ㅠ ㅠ
얼마나 되고 감정 올라오신 건가용..
@@user-sf3id6rd1r 삼년이요 ..
전 처음사귀고 헤어질때만 힘들었어요. 그후 세번의 연애를 했지만 쿨하게 정리했죠. 인연이 아닌가보다 그냥 잊혀버려요ㅎ
역시 여자는 독해. 하긴 남자 많이 만나고 헤어진 여자들은 그게 일상이라 상처를 안받죠 아프지도 않코. 그려려니 딴남자 한번 봐볼까 이딴생각함 ㅋㅋ 여자들은 이별후 그놈보다 더 조은남자 잘난남자 만날수있겠지 이딴생각함! 눈은 하염없이 하늘로 치솟고 인생의 마감시간은 서서히 다가오는데! 영원불멸할것처럼 항상 젊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먹힌다는 생각을 갖고있지
내 입장에선 최선을 다해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헤어지면.. 마음은 아프지만 다시 만날 자신은 없음..
미련도 많이 남지않고..
이 말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진짜 내 스스로 후회 하지 않을 정도로 잘해주었고, 더이상 그 사람에게 해주면서 서로 바뀔 부분이 없다 생각이 들면, 재회생각이,,, 줄어들어요
분명 한 번은 꼭 그 색이 좋아서 만났을건데 언제부턴가 자연히 내가 그 색을 닮아가는 길을 걷다보니까 너무너무 힘들어. 그건 그 색만의 장점도 있었고, 아직도 좋은 점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나쁜점도 꽤 많았고 나는 그 색이 될 수 없어 그래서 어울리는 색이 되보려 애썼지만 그 애쓰는 동안의 나는 처음보다 더 엉망진창 망가진 색이 되어있어서 힘에 부쳐. 이별을 견뎌내면서 다시 내 색을 되돌리는 게 덜 힘든 일이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판단해서 태어나서 가장 처음 사랑해본 쓰레기를 찼어. 차인 기분으로 찬거야 걘 내 소중함을 몰라줬고 사실 내가 걔한테 소중한 사람인 줄도 나도 잘 모르겠어. 중요하지 않아 이젠 확실한 건 난 정말 모든 걸 사랑해준 시간들이었다 정도 인 것 같아. 하루가 갈수록 덜 아파 다들 이별 잘 견디고 본인 색 찾던지 더 예쁜 색 내버려
아낌없이주는거에장점이 미련이남지않는다는거지요
그리고남자는 자존감은높고 자존심은내세우지않는사람을만나야하는게많다고생각하는데.
서로가 다름을 인정 하지 못하고 틀리다고 만 하고있으니 답도 결론도 못내고 방법도 못 찾는거겠지.
그러다 감정소모 시간낭비만 하는거고..
연애는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까지 가서 그러면 이혼이고 평생 큰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게되는것임...어렵다
곁에 있을 때 잘 해주고 서로 한 때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헤어지는 게 곁에 있을 때 대충 해주고 나서 헤어진 다음에 몸뚱이 원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거 같아요
무슨 말이지는 알겠는데...ㅜ 돈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내가 이번에 밥사면 다음엔 너가 사야하는데 나만씀ㅋㅋㅋㅋ돈이 없는것도 아니였음 게임이나 지할거엔 돈을 씀
그건 빵떡님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 거에요....
그걸게속 보세요 ㅋㅋㅋㅋ 그런 본인도 맘이빨리정리될꺼애요 ㅋㅋㅋㅋ 정떨어지게햐쥬네욤
그냥 편하게 내가 만나준다고
생각한듯요
공감, 헤어지고보니 내가 돈을 더 썼더라 나도 내가 왜이랬는지 노이해, 만날때마다 돈 없는티 내고 어디갈때마다 왜 이렇게 비싸냐고 궁시렁거리면서 돈 내기 싫어하니까 나중엔 나도 모르게 계속 눈치보게돼서 과한 배려한다고 일부러 데이트비용 나눠주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더 내고있고 난 호구됐고 상댄 당연한것처럼 생각하고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름....
@@user-ve6oc9tl4w제가 그랬어요ㅜㅜ
사람을 색깔로 바유하는 부분 너무좋네요.
자신의 색깔이 바뀌는건 타인에 의해서가아니라 자신이 진심으로 깨달았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잘봤습니다.
맞아요 너무 공감 되요 !!!!
ㅋㅋㅋㅇ어제헤어짐 사귈때 그냥 최선을다하세요 ㅋㅋ매번 싸울때마다 남친이 힘들다고 헤어지자고허공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담ㅋㅋ매번잡고 내가쥴수있는 모든사랑을줬더 내사랑과 정성을ㅋㅋ 그걸 하찮게 받아준 너에게 ..마지막은 내가 정리^^ 아무런 미련이없다
ㅋㅋㅋㅋ 호구라생각하지마새요 내감정편하려면 걍다주고 떠나셈 ㅋㅋㅋ훌훌^^~~안뇽ㅋ
하 부러워요 건강한 마인드 배우고갑니다… 전 하루하루 보고싶던데 … 망각의 동물이라 나쁜 기억이 잊곤해요 ㅠㅠ
그도 그럴것이
최선을 대했다 말했었고
후회없단 이야기도 했기에
더이상 기대는 말아야겠지요?
저도 5일전에
헤어짐요 마지막까진
전 노력을 했고 그 분은 욱해서 가놓고 지금 프로필 처음 만난 장소로 해놨네요 어쩌라는
건지 ..
프로필따위 찾아보지 마시고,할수있으면 차단하세요.
돈 관계 말고는 항상 순수하게 최선을 다하고,최대한 인내해보고 겪어보다가 정말 아니다싶을땐 미련없이 떠나야죠.
한동안 많이 슬픈게 당연하겠지만,최선을 다했는데,내린결론이기에 그정도는 내 스스로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진정 소중했던 사람은 소쿨 할리없죠
사랑하면서 나의 다른소중한
것들땜에 쿨 할수있다ㅡ이것도 해석하자면 절대적으로 사랑하지는 않는다 라는말과
같은거죠
사랑의느낌에 있어서
서로다른색깔을 인정하라ㅡ
이건 맞기도틀리기도 함요.
아끼어 사랑하는사람 이라면,
어떤 중요한경우에 어떻게 나와야 해,라는 인간의보편적
라인은 있어요ㅡ소쿨,그래 좋아서만났으니 좋을때 좋아하고 좋은감정이 사라지면 소쿨하게 툭툭털고 뒤돌아서자
사람은많고많다ㅡ이게무슨
사랑한건가요 그냥친구지.
이런건있어요
더 많이 갈망하고 집착으로 연결되고 극단으로 치닫고ㅡ
결국은 소쿨하자 그거겠지요
ㅡ사랑 모하게할까요 혼자지내지 그럴바앤.
얼마전 헤어진 여자입니다
진짜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네요
상대방이 자꾸 연락을 이어가려는게 보여서 선 그엇습니다 2년 넘게 만났지만, 상대와 행복햇던시간이 생각나진 않네요
전 남친이랑 나도 1번 유형 이어서 처음엔 잘맞았는데 나중엔 은근히 사랑받고 싶었던건지 무심한 서로에게 실망하다가 결국 헤어졌음 뭔가 헤어진 연인을 잡고싶거나 절절한 마음은 아닌데 허전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어서 유튜브 기웃거리는중
아 진짜 지금 제 심정이랑 공감되는 말이네요..
최악인 것은 자기의 부족한 점을 감추려고 상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거죠 ㅠ
처음에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만났는데 점점 이 사람이 자신감이 있는 척을 했던거구나 느끼면 인정하고 잘해주고 싶은데
결국 끝까지 내 모습을 감추려고 한다면 정이 훅- 떨어져요
전아무것도안해두가스라구하든데ㅜㅜ
남자 근처도안감 뭐해두어장관리라함
쥐뿔도 없으면서 허세만 있는 상대는 팩폭을 날려주고 끝낼 필요가 있음
현실 팩폭...솔직히 가끔 다른 유튜버보면 본인은 제대로된 연애를 하고는 있는지도 모르겠고 솔로라고 하면서 말하는 거보면 나도 저렇게는 말하겠다싶은데 다참은 두분 잘 만나면서 얘기해주시니 믿음이 가네요
저도 여기에 동의
전 여기에 좀 다른 유형인가봐요 보통 헤어질땐 지쳐서 헤어지잖아요 서로의 사고방식이나 성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때도 마찬가지구요 누가 먼저 헤어지자구 했건간에 저는 일단 헤어지면 모든거 다 정리하고 연락을 해본적 혹은 받아본적도 없어요 뭔가 알고나면 알기전보다 더 힘들어질까봐서요 그것땜에 일상생활에 지장이갈까봐도 그렇구여 무엇보다 헤어지는 상황을 겪었기에 상대를 신뢰를 못하겠다는 생각과 나도 상대에게 신뢰를 못주겠구나 하는 생각들? 그런거 땜에 연락을 못하겠고 받지도 못하겠더라구여 이런건 어떤심리일까요? 제가 이상한건지..
오히려 본인의 스타일대로 잘 극복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쓰니님이랑 비슷한 경우에 속하네요.. 저도 사내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째인데 상대방은 제가 먼저 연락안하면 절대 연락 안할 성격이라 굳이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면 옛추억때문에 자꾸 생각이나고 그럴때마다 힘들어 죽겠는데.. 그렇다고 제가 먼저 연락을 한들 또 언제 헤어질지를 몰라 두려워서 연락을 먼저 선뜻 못하는것 같기도 해요.
냉혈인간 아니면 농도 짙은 사랑이 아닌듯...
저는 만남,사랑에 있어서 얼마나 농도 짙게 만났냐에 따라 ...이별의 아픔도 비례 한다고 봐요...
아픔 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 ....며칠만 마음
아픈사람...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는 것도 힘든 사람...죽는 사람 등...
@@user-tq6pk1tn5c 지금 제가 그럼ㅜㅜ
@@what9_boy 아프고 또 아픈게 이별이죠...
일년이 지나고...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기도 힘든 시간은 지났지만...아직도 머리속에 순간순간 그녀 생각뿐이죠....
..다른 사람 만나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 듯 해요...
일년이 지나도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만나거나 창문만 열면 볼 수 있다해도 안 볼겁니다...이번 생엔 평생 마주치지 않았으면 해요....
싫어서가 아니라 이루어질 수 없다면 보고나서 마음이 더 오랫동안 저릴 것 같아요...자기보호 본능이 생긴 것 같아요....
미운 마음도 조금 있지만 이유 불문하고 멀리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박수치고 응원 할 겁니다....이게 현재까지 결론입니다...
혹시나 신장(콩팥) 이식을 해야 한다면 제꺼 하나 떼 줄 수는 있어요...
삶님 힘내셔요.....
인간에게 왜 이런 마음을 생기게 했는지.....
인연의 법칙에 따라~
인연은 맺어지더라~
자기 개발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인연을 갈망하지 말아야ᆢ
보람이 있습니다!
외롭지도 않습니다!
소확행을 만끽하셔요~^^
소오름... 두번째 이유 진짜 소름이네요. 제가 지금 헤어진지 3일차인데, 헤어질때 전남친이 자기는 나한테 잘해줬고 최선을 다했대요. 제가 잘못해서 헤어지는 거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저는 걔가 저한테 잘해준것 같은 느낌 못 받았거든요이 영상 보니까, 걔가 왜 그런말 했는지 알 것 같아요.
222
연애하는동안 자기주관적으로
후회않남게끔 행동했다면
이별후 힘들어도 먼저연락않하게됨
여자는 이미맘정리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정말 힘들지도 않더라구요
@@cratserenitylaristo8040 여자는 독해. 전남친벌써잊고 딴남자 만나고있을껄? 여자가 차면 여자는 딴남자맛보며 희희락락! 여자를 고통스럽게 할려면 남자가 먼저 차버려야함 그런데 남자들이 착해빠져서 먼저 안참 주로 차임 ㅋㅋ
이거 완전 제 마음이랑 똑같아요 ㅋㅋ 일상 속에서 상대방이 문득문득 떠오르긴 하지만 먼저 연락할 생각은 1도 없고, 재회할 생각도 없어요. 일단 헤어질 때 제가 차인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만나더라도 언제 헤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사귀나 싶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저는 자존감이 매우 높습니다. 굳이 그 사람에게 몇 주 몇 달을 매달려가면서 만나달라고 할 필요를 못느껴요. 세상은 이렇게나 넓고, 다른 지역만 가더라도 이성은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왜 다시 만나나 싶습니다. 그리고 연애할 때에도 상대방은 제게, 자신의 필요? 요구?에 맞춰주지 않는다고 했지만, 저는 제 원래의 성격을 조금씩이라도 바꿔가며 노력이란 것을 했었어요. 예를 들어 어떠한 행동이나 말투가 싫다고 하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했었어요. 그런데도 부족하다고, 왜 너는 나의 요구대로 바뀌려 하지 않느냐, 나를 이것밖에 사랑하지 않는 거냐, 나만 연애하는 것 같다고 했었어요. 제가 아예 노력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상대의 바람에 맞게 바뀌지 않은 것도 아닌데 제 노력은 알아봐주지 않았고 더 부족하다, 더 맞춰달라 하는 모습에 저도 지쳤었어요. 그래서인지 다시 만나더라도 이전에 비해 몇배의 노력을 해야할 것을 알면서도 하기 싫으니 연락도 안하고, 재회도 바라지 않게 된 것 같아요 ~ 상대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고 제가 상대를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던 사람이었어요. 연애 초반에 "너가 나를 왜 좋아하지..? 내가 뭐가 있다고 "라고 했던 상대방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가스라이팅 👿 그거 밖에 안사랑하는 거냐 미친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줘야죠 !!! 수용력이요
달라도 이해는 해볼게 이거요
@@sahrahnghahndah 이별하고 바로 채팅방 나가고 정리를 해버려서, 무슨 대화를 어떻게 나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근데 확실히 이별 전에 제가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자주 얘기했었어요. 저는 나름 맞춰가려고 상대가 이렇게 해달라 하는 것들을 하고 있었는데. 상대는 절 이해하지 못했어요.ㅋㅋ 맞춰보자더니 싸움이 잦아지고, 상대는 제게 "이제 더이상 내가 잘해줄 자신이 없다" 며 헤어지자 하거라구요. 나눴던 대화를 다시 볼 수 없어서 가스라이팅인지 제대로 모르겠지만 ㅜ 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참...
@@hhyeon870 네 그러셨군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들 많이 만나게 되실 거예요 💕
와,, 제 이야기 써놓은줄 알았네요…
진짜 제가 겪은 상황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헤어진지 이주 정도 되서 아직은 시원섭섭 하지만
후련한 마음이 더 크네요,,
ㅑ
많이 해준 것 보다는 최선을 다하면
미련이 크지 않아요...
헤어지는 그 순간 까지 최선을 다 했는데, 상대는 아니니 헤어졌는데 ~ 저는 이별 후 그냥 아픔이지 후폭풍은 절대 안올 거 같아요 그냥 후폭풍 오는 그가 나중에 얀락왔으면 ㅎ
서로 해준게 많은데 제가 막판에 많이 힘들게 했어요 많이 틱틱대고요 남자가 기회를 충분히줬고 더이상 힘들어서 못만난다고 하고 찾아오지 말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했는데 몇일후에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걱정해주고 이건 그냥 미련을 정리하는 과정인가요..? 마음에 짐도 내려놓고 싶다고 카톡도 왔었어요 전화하기 전에요 정말 헷갈리네요 그냥 제가 너무 사랑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서 모든걸 미화하고 있는건가요?
연애분석이 정확합니다 공감100프로 입니다
헤어졌는데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떡해야하죠?
열심히 사랑했다고 생각했어요
잘해준게 많으면 후회가 없다구요?
잘모르겠어요 아닌것같은데..
여전히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1년6개월 만났어요
짧다고 볼수도 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 시간동안 전 행복했어요
하루하루 설랬고 저멀리서 걸어오는 남친을 볼때면 여전히 너무나 멋있었어요
한 3개월 전부터 미세하게 변하는걸 느꼈지만 애써 모른척했어요 갑자기 급 바빠진 상황도 왔었고 서로가 개인적인 고민이 많았던 시기 이기도 했거든요 핑계라구요? 네 그럴수있죠
역시나 사랑이 식었던게 맞았어요
자기 할일이 더 중요해지기도 했데요
워낙에 가치관도 다르고 성격이 극과 극으로 달라요 그래도 사랑하면 될줄 알았어요
전 사랑이 더 커서 그사람이 단점도
우리사이의 단점도 덮어졌어요
하지만 상대방은 그게 안된다니
마냥 미안하고 슬퍼요
헤어지기 2개월전부턴 정말 하루하루 울었어요 혼자 외롭고 마냥 연락한통만으로 희비를 오가며 기다리는 내자신이 비참했죠
살도 순식간에 6키로가 빠지더라구요
이별을 직감한건지 많이 슬퍼했어요
그렇게 끌고갔죠
내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좋아서요
지금은 헤어진지 10일정도 지났어요
그래도 나름 괜찮을줄알았어요
나름 많이 미리 슬퍼했으니까 근데 아니에요 너무 힘이들어요 툭하면 눈물이 나고
의욕도 없고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요
내가 연락하기는 너무나 무섭고
연락이 와주길 바라고
진짜 사랑하면 먼저 연락하라구요?
아뇨...너무 좋아해서 연락을 못하겠어요
그사람 성격을 아니까요
아닌건 단칼에 끈어버리는 확고한 성격이에요
그래도 나에게만큼은 아니였던 사람이었지만..
데체 어떡해야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말 밖엔 없는걸까요 그냥 내할일 하면서 자기개발을 하라는데
그게 안되서 미칠것같아요
숨만이라도 시원하게 쉬고싶네요
시간을 믿고 가세요.
한순간도 잊을수도 없고 온통 생각나겠지만 아닌사람이면 버리고 견디세요. 시간이 지나가면 해결되요.
힘내시구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ㅜ 저도 너무 힘들어서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만난시간만큼 잊는데도 똑같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빨리 잊는방법은 다른사람을 사귀어 연애하면 생각안납니다! ㅋㅋ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면 빠름 ㅋ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시네요 저도 1년 8개월가량 연애하고.. 결국 상대가 저한테 마음이 식었다네요
항상 제가 바라기만하고 상대 시간에 맞춰주고 뭐든지 상대방만 배려하다가 끝났어요
이별마저도 상대에게 맡겼네요
저는 열심히 좋아한것밖에 없는데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힘드네요
그래도 이겨봐야지 이겨봐야지 하고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그로인해 온화했던 세상이 이별뒤
무의미하고 아침에 눈뜨는게 허무하고 또 어떻게 하루를보낼까...하는생각도들고 밤에도 잠못이루고 새벽에깨면 오지않을 연락와있을까봐 확인하기를2년째예요~
그러나 만나봐야 또 다시 힘들다는걸 누구보다 나 자신이 알기에
꾸역꾸역 묻어두려고합니다
모두 힘내요~
정말제가많이좋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부족했나봐요 ..ㅎ 헤어지고나서생각해보니 너무 상대만생각해서 제생각은없었던거같네요 연락절대안오겠지만 오더라도 다시재결합하진않을겁니다 또다시 힘들기싫거든요.
상대를 배려하니
어느새 내 자신을 잃어버린 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상대를 너무 좋아하고 헌신했더니 그에 상응하는 댓가는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의 감정이 식어가는걸 견뎌야 하는 고통이였지요.
내입으로 이별을 고했지만 나는 상대에게 차인거라는걸 느꼈네요.
시간이 흐르고 나니 스스로의 객관화가 되기 시작했는데 내가 어쩌면 상대의 입장에서질 못하고 부담을 주었나ᆢ 그런 자책도 하게 되었네요.
그러나 주위에서도, 누가 보아도 그는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딱 한번 잡았더니 시간을 갖자길래
말은 알았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지우기 시작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 주었기에 이제는 그만 하려구요.
이별 앞에선 그 누구도 편하지 않을겁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위해서 기운을 내시길요~
죽을것처럼 보고 싶은 나날도 시간이 흐르면 퇴색해 지는법ᆢ
지금은 이프고 힘들테니 애써 밝아지려 하지 말고 아프면 아픈데로 지내보세요
젊은 날의 상처는 먼훗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거네요.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말고 다른 누구들 보다 자신을 챙기고 사랑해 주세요~^^
나이가 많은 여인이라도 상처 앞에서는 무너질 수 밖에 없지만, 세월의 시간들이 어느새 나를 조금은 단단하게 만들었네요.
아파하는 청춘들을 보니 내 가슴이 더 아프네요ㅠ
연애 유튜브를 열심히 보는 지나가는 나이든 여인의 볼품없는 조언이였습니다.
이별하고 상대가 연락이 없는건 다 이유가 있다
옳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저 그러고보니 전여친한테 한번도 연락을 먼저한적이 없는데 그게 전여친이 최악으로 정떨어져서가 아니라 성격상.. 그리고 그러면 또 수작부리거나 매달리는 전남친 같이 최악의 사람이 되기싫어서.. 정도 일뿐입니다..
@@김강동철류헤이 잘했음 앞으로도 하지마셈 남자가 연락오면 만만하게봄여자들 내가여자라서 암
@@vew2-8.ii0 아 저는 그반대로 전여친이 무서워서 못했던것들인데요..^ ^
저는 두번짼데 맞네요 꼭짚는 말이네요 어차피달라질거없으니 연락안합니다 연락와도 그문제에 대해서 말하지않고 말안할거같으면 적절한 말로 인사마무리하죠 짧게 만났지만 그순간 행복한적도 있어서 후회도 미움도없어요
애시당초 사랑의영역엔 소쿨이존재하지못해요ㅡ이성의영역이아닌 갈망의영역이죠.
사랑할때 다 주었다고 생각하는쪽은 해어져서도 덜 미련남고 깨끗히 잊을수있다는
건 맞는것 같아요.
헌신한거 제착각아니었거든요?진짜 기분나쁘네요.
제가헌신한게아니라제착각이라칩시다.그럼왜 상대가 헤어질때 내가더헌신했다.하니까 그래니가더헌신했어.그래서더미안해라고 했을까요?
그상대도알아서너무미안해서 제가헤어지자해도 못붙잡겠다고했어요.그냥안맞는다고 치부하지마세요.진짜누군가가더희생하는경우도있습니다.
나도 이렇게 헤어졌는데
그렇게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서로 따로 생활할거면 도대체 왜 만나야되는건가요? 10년째 동거중인데
저는 집콕 위주, 애인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야되는 사람..
이걸 서로에게 어떻게 맞추나요?..
제가 안나갈때도 저 냅두고 그냥 나가버려요.
늦게 들어오고..
여태 안그랬는데 2~3달전부턴..
계속 방황해요
근데 허세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센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욤?!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내 본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자신의 모습읗 포장하는거... 그게 허세같은뎅!^^
포기하게 되네요
헤어진상대방이 첫번째케이스거든요
마음비우고 제자신을 찾아갈께요
감사합니다
근데 두번째 케이스... 별 기대없이 만나면 싸우지 않는데 그만큼 정도 안가더라구여. 그래서 헤어질때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은 거처럼 가볍게 헤어지기도 쉽더라구여
동영상이랑 관련된 내용이 아닐수도 있는데..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
전남칭이랑 사귄지 3년넘게 만났어요
긍데 둘다 권태기가 온상태에서 전남친같은 직장동료랑 현재까지 만나고있습니다 (저랑헤어지고 2틀만에 만나고있어요)
앞전에는 감정이 더 앞서서 전남친이 여칭이랑 만나도 저를보러오고 밤새서 기다리고 문자 읽씹해도 계속보내고 하는거보고 등시가?내못잊었으면 현여칭이랑 헤어지고 오지 왜지?장난하나?이런생각이 마니했는데...
시간이 어는정도 지나서 똑같은고민이지만 생각해보니 사랑이 전부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도있고 편하게 누나동생으로 지내도 괞을을까?고민하게 되요 ㅜㅜ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재결합은 접어야되나요?
포인트가 머냐면...전남친도 저랑똑같은생각을 가지고있는거같아요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고..
그럼 저한테 정을떼고 의지하면안되는데
현여칭두고 저한테 자꾸 의지해요 ㅜㅜ
정도 붙이고 ㅜㅜ
과감하게 단절해야되나요?ㅜㅜㅜㅜㅜ
손절해야죠!
어떤 선택을 함에 있어서 내가 하는 방식으로 했다가 안되면 내가 뭐라그랬어 그러게 내가 하라는대로 하지 잘되면 그냥 잘됐네 이런 상황이 여러번 있는데 6할정도 제가 하는 방식이 틀렸음 이런 이유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사람은 내가 수긍해야되는 건지 알고싶네요 모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두번째얘기는 지금 제얘기네요
저도 요구해도된다고생각해서 요구한걸
상대방이 안들어주길래
결국헤어졌는데 너무 이기적이었나봅니다
와 뭐 이리 잘 아시는 거죠..? 분석력이 대단하세요!
근거있나요 먼 사랑의 자존감 자기애라니
상대가 좋음 매달리게대고
스탈아닐때 사랑 했더라도 1도 미련없지
이영상을 연애중에 봤다면 더 사랑하는 법을 알았을텐데 이제야 봐버렸네요
한번도 차여본적 없고 늘 내가 먼저 헤어지자 말한 입장이라 이별후 내가 먼저 연락한적 한번도 없음.
아마 앞으로도 그럴것 같음.
이별엔 이유가 있었을텐데 다시 시작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앞으로도 계속 이별만 할거 같네요
미련보다는 사람인지라 그래도생각이 나지만 절대연락안함
그냥 나랑 너랑 다른걸 받아들여야하는데 너한테 맞추려니까 모든게 화가나고 짜증 났겠지 .. 그래서 매일 서운하고 불평하고 너가 원하는걸 해줘도 이제는 다른걸 찾았잖아 ..
그래서 결론은 이런상대는 기다리기보다 먼저 연락해서 인정해주는것이 좋다는 말인가요~?
제가 헤어지자고 한 쪽인데 남친이 저런유형 같네요 ㅠ 그리고 저런유형 같은경우 자기가 다른 사람 만날수 있다 자신해왔는데 막상 못만나거나 까이면 다시 연락이 올수도 있나요??
둘중 하난데,첨엔 잘 못만나거나 만나봐도 이상한 여자들..이라 생각해서 다시 연락올 가능성 많아요. 한두달이내.
그러다 또 헤어지거나해서 몇년걸려 혹시 또 연락오면 절대 만나지마세요!
그간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다가 언제든여자는 많단생각 장착해서
근거없는 자신감만 더 가득해서 옵니다.
첨에 다시 연락올땐 이사람이 젤이었구나하고 그 기억에 오지만,여러 여자 만나고나면 장점들만 모아서 기억하고 심지어 비교도 함.
정답은 헤어진사람 굳이 다시 만나지말고,혹 다시 만날거면 한두달이내 한번정도만...ㅠ
@@pianoclassic6465 걍 가볍게 대하면 나도 가볍게대하고 진지하면 나도 진지하게 대하면됌
니가 찼으면 니가 후회되면 니가 연락을 하는게 맞지 사과하고! 차인쪽이 뭐 애걸복걸 너아니면안돼 한번만봐줘 매달려야하냐? 너한테? 남자는 존심도 없는줄아나! 상욕안했나모르겠다 차이고 ㅋㅋ
내가 연락을 않하는게 그애가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이란걸 알아서..참는중입니다
이미 다른남자에게 마음을 주고있는 그애라서...멀리서 응원은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영상들보다 본질을 꿰뚫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만나면서 억울했는데 늙어보니 그럴수가 있더라고요 😮 시간 지나면 누가 잘못하고 잘하고 이런건 없는 것 같아유
전 음~~~간단해요 좋음 내가 보고싶다하고 상대 마음알기위해 한참 않하기도하고 이사람은 내남자가 아니다싶음 끊어보고 다른 사람사귀고 골아프게 생각하고싶은 사람은 없지만 여러남자를 만난후 느낀건 나랑 맞는남자가 있드라구요 ㅋ 타이밍 티카타카라고하죠
내 말에 비난하지않고 ㅋ
너랑 맞는 남자는 없어 그냥혼자살어. 티키타카? 그거 가식 연기야 너한테 맞춰줄려고 상대방이 얼마나 힘들겠니? 연기가 쉬운줄아니? 맞장구쳐주고 같은거 먹어주는게 쉬운지아니? 말이 청산유수로 받아주고 쳐주는게 쉬운지아니? 상대방은 속터져. 감쪽같이 연기해서 내사람 만들려고 하는거지! 선수는 맞춰주고 순해빠진넘은 눈치없이 무던하게 가는거지!
@@user-bo9gl7lp5d 형 왜케빡쳣어ㅜㅜ 나도헤아졋는데 형댓긍 재밌어서 치유가되…..
허세랑 자기애는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이 높은거 아닌가용 자존감 높은사람은 허세 안부려요
슬프다 못해 제가 한심하네요
물감.. 그사람은 왜 블랙인지 몰랐을까
결국 그사람이 이해 해달라는거 이해하지 못하기에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했던게 제일 소중한사람을 잃게 되었어요
찐빵 미안해
하 제가 지금 딱 이심정이네요 ㅠㅠ
헤어지고 나서 다시 만나자고는 아닌데 미안하다며 풀자고 먼저 연락하게되서 풀고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해서ㅜㅜ연락은 하는데 카톡은 단답이고 ㅜㅜ잘 만나주지 않아요 근데 또 막상 만나면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여 어떻게 해야 될까요?
끊어내시는게 편하실거 같아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음을 숨기면 그 오빠가 바로 다시 마음이 생기진 않더라도 궁금해하지 않을까여?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건 아닌데?? 오빠동생이라뇨… ㅠㅜ
게다가 카톡은 단답에 만나기는 하는건 ?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눈에 훤히 보여요 ………
걍 나갖긴싫고 남주기도싫고 남자는 아니라곤하지만 그냥 행동에서 다티나요 버리고 도도하게 나가요
아니면 물어보세요 무슨 사이냐고 애매하게 굴거면 연락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봐요
허세가 아니라 집착하지않는거예요
그게뭐라고 아까운시간허비하며 쓸데없는짓거리나 하고다닐가요?
나르면 연락 안오는게 내 인생에 당장은 너무 힘들지만 너무 도움 됨...^^;;;
우와 대박 명언이네요 첨부터전부다 다 대박오지네요 우와 😍 👍 🙈 😄
와우~~넘 좋은말씀 이네여~~♡♡♡
최선을 다했으니 포기해도 후회가 없어서 연락 안하게되네요.
어떻게 정확한 말씀잘하세요 가슴에 와닫는군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들을때마다 공부많이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상처 받은게 제일 크지 않을까요
누가봐도 이해할수 없는 이유를 되면서,거짓말을 하는듯 한데,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오해면 오해라고 억울하다고 해명조차 안한다면,단지 달라서 그런걸까요?내가 이상한건지?구분이 안가네요
거짓말을 하는 것 부터가 님을 만만하게 본다는거구ㅠㅠ 근데 님은 그분을 아직 좋아하시는거 같구 그렇네여ㅠㅠ
날좋아해주는 사람이냐 내가더좋아하는사람에따라다른거아닌가..인연이면 어떻게든 달라붙고 아니면 끝나는거지..뭘그리 복잡하게생각하심
둘이 좋아하는게 맞고 더좋아할순 있죠
헤어지는게 익숙해지니 연락 안해요 자존감 없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마지막인사 하고 헤어짐
할 수만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모습같네요!
@@namdar724 시절 인연인듯 합니다 ..
난 내가 다맞춰줬는데 차여서 뭐 후회같은게 없어서 뒤돌아서면 그냥 끝
맞아요 자존감이랄 자존심 엄청 쎄고 . 허세도 있죠 . 대박 다 맞아떨어지네요
진짜 인간관계란 중이 되어야 하는거네 ..
그냥 마음이 그만큼 없는거고 자존감 있는사람은 자존감 어쩌고 허세 어쩌고 입에 담지도 관심도 없고 매너에 어긋남이 없더라.
이별 2일째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두번째에 해당이 되네요 최선을 다했다고... 서로 만나서 속마음 다 털어놓고 부둥켜 안고 울고 위로하고 집에 보내줬습니다. 헤어지자고 한 여친이 저보다 더 울더군요... 근데 저는 이게 잡아달라는 신호가 아닌걸 알기에... 그저 니가 행복하길 빌겠다 했습니다. 제 건강문제와 서로의 금전적인 여유부족으로 지쳐버렸다 하더군요.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저만 이기적으로 굴순 없었어요. 그래서 보내줬습니다.
잘했습니다....
가족중에 아프다고 돈없다고 버립니까 ...
조금 아프다고 돈 없다고 망설여 하는 사람은 훗날을 위해 거러셔요 ...
@@user-tq6pk1tn5c 감사합니다.
@@saddys1000이별만큼 아픈건 없는건 같습니다...
많이 아프다는건 그만큼 진심이었고 사랑했었기 때문 일겁니다.
많이 아픈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죠...
안 겪는게 낫죠...
이별한지 8년째인데 아직도 가슴에 멍울이 남아 있는데 ...
며칠 지나지 않았으면 많이 힘들때죠....
시간이 완전 해결 해 줄 순 없지만 조금 무뎌지게 해 줄 겁니다...
힘내셔요 ....
사랑의 행복도 영원하지 않고
이별의 아픔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정답에 가까워 질꺼에요...
@@user-tq6pk1tn5c 이별은 할때마다 아프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괜찮아 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기간이 얼마나 좋아했었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지금은 이 아픔도 저는 한편으론 좋네요. 그만큼 진심이었다는걸테니까요. 위로 감사합니다. 지금 2주차가 되었는데 힘든건 여전 하지만 그래도 밥은 조금씩 넘어가네요 ^^ 일주일동안 커피, 물 말고는 암것도 못 먹었었는데... ㅎㅎ
@@saddys1000 찐하게 만나다 헤어지면 ....죽고 싶은 마음이죠...
너무 아프고 아파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숨쉬는 것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괜찮아 지면 그렇게 마음 아프게 자리잡고 있던 여친 잊혀지는 것 같아
또 불안하고 ...간직하자니 아프고...
찐하게 만나다 헤어지는 건 사랑을 넘어 인생에 있어서 최악인 듯 하네요...
글 보니 제 마음도 편하지 않네요...
힘내셔요 ....극복 할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1번 사람 진짜 딱 제 전남친이네요. 바람핀 마당에 당당했던 그 모습과 죽일놈의 자기애.. 연락 제발 안왔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또 힘들어지기 싫어요. 전 잘 흔들리는 사람이기에..
바람 피면 걸러야 되요
이건 남자로써 말해주는 겁니다 진짜로
감사히 보았습니다^^
자존감이 아니라 자만심이죠. 표현이 잘못됨. 자존감 강한이는 오히려 모든인연을 소중히 대합니다. 대신 이별에 목매거나 미련두지 않을뿐. 그건다른문제. 생각차원이 달라요.베이스가
근본적으로는 달라지지않는다는걸 받아들이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이 생각하니까 쉽게 헤어질 수 있었던 듯
외모 몸매 이상형에 가까웠는데 나르기질있어 연락안하게되네여 아직 호감은 있는데....
상대방탓이던 제탓이던
자존감이 낮아지니 이어갈 수가 없어요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전 여자친구가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한달후에 연락와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당연히 여자친구 의사를 존중해주며 마지막날 밥먹고 웃으며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도 단호하지못하고 이번달까지만 연락하지말고 지내보자 하더라구요
조금은 여지를 남겨서 저는 서로감정이 식혀지고 나서 다시 이야기 해볼 기회가 있겧구나 해서 기다렸는데 차단이 되어버렸네요
연락할방법이없어서 찾아가는것도 매너가 아니라 생각해서
우편 편지를 보내보려고했는데 히덩이님 다른 영상에서 그것또한 참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차단풀고 상대방이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간결하게 쪽지를 건내야할까요?
저라면 나 할거하며 기다릴 것 같습니다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네요
끝났어 차인거야 니가 ㅋㅋ 짠허다 나도 차였다 항상 ㅋㅋ ㅜㅜ
떠났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떠났기도 하고 그러니 할 거 하시면서 지내고 먼저 연락 오면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답을 얻으려하지 말고 시간이 해결해 주겟지요
물감 비유는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절대안함 시간많이흐른후 스스로가 ㅈㄴ잘햇다고생각함 😊
헐.. 제 남친이 자존감 높고 근자감에 자기애 강함
예전에 다른 사람 얘기하면서 딱 그 얘기 했어요 세상에 널린게 여잔데.. 라고 맘 접고 있어야겠네요ㅋㅋ 내용 완전 일치
니가 먼저 연락해봐 니가먼저 다시만나자고해봐 사랑한다말해봐 이제 그래도 돼
듣고보니 맞네요 ..
뭐야..전남친얘길까 하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내얘기네. 맨날 내가 연락할까봐 조마조마한데 나 연락 안하겠네...멘탈 안좋을땐 안저러는데 멘탈 좀 돌아오면 난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같다(근자감 좀 있는듯;), 나라고 완벽했던건 아니지만 그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난 그 어떤 전남친한테도 너한테 해준만큼 안했다...너무 잘해준게 후회될지경 이라고 생각함. 회복하고 있나요 저..?
그냥 주위에 이성이 많거나 인기가많은거다. 꼭보면 찐따같은것들이 쿨하게잊지못하고 재회만기다리지.
1. 자존감이 높은 유형 (실제 잘나서 자존감이 높은 거든, 쥐뿔도 없으면서 근자감이든 간에)
2. 상대에게 이미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안 남은 유형
제가 또 상처받는게 싫어서 다시 만나고 싶어도 연락 못하겠어요.
저는 카톡으로 이별통보 받은 입장에서 할말있어 답장은 했고, sns차단은 통보하면서 바로했는지 차단되있고.. 추후 전화든 문자든 그 어떤연락 일절 안했어요, 더 상처받을까봐 겁나서.. 안하길 잘한거 같아요.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