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 사귐으로 끝을 내고 나름극복 했다고 느낀사람입니다. 제생각에는 몇주 몇개월만에 상대잊는다는거? 말도안됩니다 저는 1년은 힘들었거든요 그당시에 너무힘들어서 병원도 가보려했고, 주변사람들이 정신나간사람처럼 뭐에 홀린거같다고 할정도로 제정신아닌체로 1년을 살았습니다. 맨날 타로며,재회하는법 이런것만 유튜브 쳐보며 보곤했는데 더 내자신만 힘들게하더라구요. 그때서야 이제 뭐라도 바뀌자 강한생각을가졌고 지금은 몸에근육하나없던 내가 항상꾸준히 운동하고 목표가지고 지내니 많이 변해있더라구요 마인드가바뀌고 열심히살다보니 직장생활도 내중심이될정도로 목표도바뀌고 더 열심히살아가고 웃음도 더많아지더라구요 헤어진지 2년지난지금 1년전만해도 그사람아니면안된다 했던 제가 지금은 왜헤어진건지 확실히 파악하고 내자신을 일단 발전 시키니 지금은 그냥 생각속에 묻게되더라구요 재회생각이 없어지게됩니다 그리고 다정한참견 매우좋은 채널 인게 확실합니다 도움진짜 많이 됩니다!
물론 만나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 맞는 부분도 존재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맞춰주고 한발짝 물러나줄수도 있었습니다. 항상 저에게 맞춰주고 자존심 다 버려가며 저와 만나주웠던 사람인지라 그사람이 절 떠나고 나니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에 이별을 통보 받았을때 붙잡았고 그사람이 받아주지않아 저도 잘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2~3주뒤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안한뒤 만나서 얘기했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시간이 4~5개월 정도 지났네요. 마지막으로 잡고나서 연락은 하지않았고 주변인들에게도 그사람과 관련되서 미련 남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좋을거같아서요. 이미 붙잡아서 더 이상 붙잡을 면목이 없습니다. 잘지내고 있는거같아보이기도하고 . 그렇지만 너무나 보고싶고 .. 생각날때마다 너무 힘들고 그 사람 생각에 하루를 울면서 보낸적도 너무 많습니다. 그 사람에게 잘 못해줬던 부분이 저에게 너무나 많아서 이제와서 반성하고 스스로의 잘못들을 깨우치고 있어서 그런지.. 많이 생각나네요.. 한번만 더 기회를 줬으면 정말 좋겠지만 제가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에 섰으면 굉장히 많은 고민도 되겠지만 한편으론 아 다시 만나도 같은 반복이 되겠지? 하며 받아주지 않았을거같습니다. 그사람도 저와 만나면서 저와 싸우기 싫으니 저에게 말하지않고 스스로 속에 담아두며 만났을텐데 혼자 얼마나 힘들어하고 속앓이를 했을까요.. 항상 따스하고 다정했던 사람인지라 냉정한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고 언젠가는 그런 햇살같은 사람을 만나서 그사람 곁에서 행복해할 다른 사람을 생각하니 정말… 정말…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사람때문에 제 스스로를 돌아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 그 사람을 다시 만나기엔 저 스스로 변화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자기관리도 좀 하고 살도 빼고 스스로 성격이나 인내심 배려심같은것도 좀 기르는 법도 배우고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서.. 그사람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봐야겠습니다. 고통스러워요 제가 아는 그사람으로써는 지금 가봤자 안돌아와줄거같습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인데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 합니다. 그런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저부터 바뀐 모습을 보여야한다 생각합니다. 항상 제가 갑의 입장에 서있던지라 정말 미안하고… 다시 만난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줄수있습니다… 정말 미안해.. 나중에 보자 우리 꼭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일단 전 마지막으로 붙잡은 이후로 그 사람에 관한거 다 끊었구요 너무 힘들었지만 이 악 물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1월달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구요 전 받아주지않았습니다. 너무나 받아주고 싶었지만 다시 만나봤자 반복될거같고 그 사람이 절 거절했을때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었기때문에 다시 만난다해도 제가 그 기억들을 잊지못할거같아서 받아주지않았는데 그사람은 1월 이후로 계속 제 SNS를 염탐하고 제 지인에게 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저에게 인스타 팔로워 요청걸기등등 후폭풍 온게 눈에 딱 보였지만 받아주지않았습니다 너무 받아주고 싶었지만.. 그렇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마음이 잔잔해질때쯤 다른 사람과 잘 되었고 그때부터 천천히 그 새로운 사람을 제 마음에 들여놓기 시적했습니다. 그러다 사귀게되었고요! 지금 잘 만나고 있습니다! 물론 전 애인이 가끔 생각나긴하나 아무런 감정은 안듭니다. 너무 힘들었고 오래 못 잊었었고.. 진짜 다시는 내 인생에서 좋은 사람 만날수없을거같다는 생각도 하고 정말 다른 사람과 사랑하지 못 할거같았는데요. 아닙니다.. 시간이 약이예요 여러분 .. 다만 사람마다 치유되는 그 시간의 길이가 다 다를뿐입니다 언젠가는 잊혀집니다. 지금 당장 죽을거같아도 또 좋은 연인이 나타나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저 또한 전 애인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은걸 배웠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애인에겐 더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애인을 발판 삼아 한걸음 더 내딛었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절망하지마세요! 힘내세요 다들 ♥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랑 헤어지자마자 환승이별한 전남친이 있었는데 전 그 사실을 모르고 일주일뒤에 전화로 다시 만나자 했거든요, 근데 이미 그때 여친 사귀고 있었는데 바쁜 거 끝날 때 까지 제 생각 안하고 싶다고^^... 인스타 아이디도 커플로 맞춘거 하나도 안바꾸고 지금 프사도 1주년 기념으로 제가 준 시계 셔츠 ...반지끼고 찍은 사진^^... 환승이별인데 끝까지 착한척하는게 너무 역겨워서 재회 생각도 안하렵니다...
매일 밤 영통해도, 하루종일 근로랑 동아리 같이하는 여자애랑 저를 저울질 하고 있었나봐요 자취방에서 매일매일 데려와서 놀고 장거리여서 저도 그 자취방 몇 번 못 가봤는데 제가 사줬던 것들이나 제 생필품들을 그 년이 쓰겠죠^^ 제가 준 반찬통으로 저한테는 요리 한 번도 안해주다가 걔한테는 해서 바치던데~~
독립적이고 끊임없이 자기계발 하려고 하고 주변사람들 에게도 평판이 좋고 긍정적이고 술ㅈ담배 이성문제 없는 더나은 여자로써 살아가려합니다. 아무래도 9살어린 그친구한테는 진지한 미래얘기 가 많이 부담이 되었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서로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하고 시작한거였는데 이렇게 끝나게되서 너무 힘들지만 서로를위해 놔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영상 잘봤어요~^^
반드시 재회를 바라지 않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잘못된 점들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쓰고 싶습니다. 보다 성숙한 사람과 가치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다 보면, 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만난 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스스로에 집중하여 행복한 나 가 되고싶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저의 고유한 매력은 심지가 곧은 건데 이번 연애를 하면서 제 장점이 많이 흐려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20대 후반이라는 나이 압박 때문에 많이 매달리고 의존적이고 매력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재회를 바라는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놓아주고 있어요. 헤어지고 한달쯤 되니까 마음이 훨씬 가볍고 자존감도 회복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보기 좋다고 하고요ㅎㅎ 왜 걔 옆에선 그렇게 작아졌던건지... 그냥 서로의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연애초부터 넌 내 가지를 모른다고 투정 많이 부렸는데 어쩌면 이게 정답일지도. 제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겠어요.
24살에 헤어지고 29에 다시만났지만 재회실패 했습니다.. 5년동안 더 성장했고 좋아졌지만 결국 연애에 성공하지못했고 그동안 그를 그리워했기에 희망을 가졌기에 지금이 버티기가 더욱더 힘드네요 그냥 지나간 사람은 잊으세요.. 저처럼 나중에 더 후회하고 더 깊게 상처가 남고 아픕니다..
상대는 사귀는중에 썸타고 환승이별했고.. 미래계획도 결혼이나 애가지는게 전부고 수동적이고 발전하고자하는 욕구도없고 외로움많이 타고 거의 매일 술마시고 술자리 가지고 담배피는 여자였습니다.. 그래도 내가 제일 보잘것없을때 누구보다 날 사랑해줬기에 포기가 안되네요.. 이성은 이사람과 결혼해봐야 엄청 힘들것같은데 감성은 아무것도 없을때 날 사랑해줬는데 내가 더 잘 케어해주고 얘기도 잘들어주고 결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지고 나면 평생 잘지내지않았을까하며 희망회로만 돌아가네요.. 돌아오지도 않을텐데 왜 미련을 못버리는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에는 감정적으로 생각을 많이했는데, 요즘은 점점더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나를 더 돌아볼수 있게 됐어요. 늘 부족하지만, 그동안 많은 단계를 넘어왔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래걸렸지만 여기까지 왔네요 ㅎ 다참! 덕분인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은 조급하지만 천천히라도 계속 해보려구요.
저도 3년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처음엔 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고, 미친듯이 불안하고 매일울며 두려움에 떨었는데…… 우리는 절대 헤어지지않을 줄 알았거든요.. 내 세상이 무너지는 그런느낌있잖아요.. 그래도 한 3주지나니까, 슬슬 저도 정리를 하는것같아요.. 아니요 어쩌면 무뎌지는걸 수도있어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거겠죠…..힘들긴해도, 생각나긴해도.. 그래도 이 관계는..적어도 지금은..정리를 하는게 맞다고..이성적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그렇지않다면 우린 딱 거기까지였던거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헤어져서 안만나는 상황인데 내가 발전한 걸 어떻게 상대방이 알 수 있을까요? 카톡 프사? 그런 단편적인 걸로는 한계가 있을텐데요. 주변 지인의 평가? 그것도 직접 느끼는게 아닐텐데..... 헤어져서 교류가 없는 상태에서 나의 발전을 상대방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책들 읽고 많이 깨닫고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한번쯤은 사귀고있을때 제대로 된 대화를 시도해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상대의 잦은 술자리와 이성문제 그리고 거짓말에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 한것이지만,, 마음은 많이 좋아하고있는 상태여서 더 노력해보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제가 정말 잘못해서 헤어졌습니다. 바람피고 그런거는 아니고요 동거를 하며 너무 편해져서 소중함을 잊었던거같아요. 서로 정말 많이 싸우고 할말 못할말 많이 하면서 서로 지쳐가다가 그녀가 먼저 지쳐서 이별을 통보했네요.. 이별 통보받고 4일간 한집에 같이 있는데 잡기도해보고 서로 다시 싸우고 화해하고 울고 그녀가 이제 제가 좋지않다, 이곳을 떠나는게 너무 좋다 이러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마지막에는 서로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그녀가 정말 사랑했었다 이러면서 안아주고 보내줬습니다. 그녀도 제 생각을하고 있을까요?
저는 헤어지고 이제3주째인데 미련 희망고문이 가장 힘들었고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해도 그사람은 더이상 저를 못 알아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냥 깔끔히 다 포기하니까 모든게 편해지고 지금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열심히 달리는 중이에요. 만약 그사람이 진짜 인연이라면 먼길돌아 다시 돌아오겠죠
상대방이 저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것 같다고 계속 해서 느꼈지만 사실 이런말을 어디다가 털어놓기가 참 힘들었어요. 거만해 보이기도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인에게 털어놓기 힘들었거든요. 저는 계속 저의 가치를 알아주길 바랬고.. 상대가 몰라주니 기대와 실망이 계속 되고, 같이있으면 ‘행복하다’ 가 아니라 ‘행복하고 싶다’ 였습니다. 이영상 보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을 읽어주신것같아서 위로가 너무많이 되었어요.. 상대방과 헤어진지 한달정도인데 한달간은 대놓고 티날정도로 저를 그리워 하더니 이제는 저를 잊은것같은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저를 잊기를 바래왔는데, 막상 그런 모습을 보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내가 재회를 원하는건지, 원한다면 이제와서 왜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 까지 왔는데 이 영상덕분에 정신이 많이 차려진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8월말에 헤어졌는데 전남자친구가 얘기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다시 만날 마음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는데 친구한테 들어보니 전남친이 미련이 남아서 연락을 먼저 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같이 얘기했을땐 그런 마음을 한번도 느끼지를 못해서 친구한테 말하니 자기도 궁금하다하더라고요 둘이 엄청 친해서 저 만난 날 둘이 전화를 했는데 제 친구도 저희가 얘기 한 날 다시 만나겠구나 했는데 전남친이 친구한테 그냥 잘 끝내고 왔다 라고 했데요 (솔직히 연애할때 얘기 웃으면서 하고 둘다 서로 사과하고 끝나긴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잘 안 다는데 영상을 보고 제가 현명하게 아픔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더 빠르게 추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헤어짐을 계기로 슬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에 제 성격에도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저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면 그 사람이 돌아왔을때 더 이쁜 마음을 전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는 문제점을 알고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참 멋진 사람이네요ㅎㅎ 이제는 돌아온다고 해도 제가 다시 생각해볼것 같아요. 그가 나에게 정말 어떤 존재인지요 이 이별덕에 앞으로 살아가는 저의 시간은 더 성숙하면서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돌아올인연 같은 영상은 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년 사귀다 헤어진지 3주됐어요 서로 성격도 정반대고 저는 감성적이라면 그는 현실적 그냥 입바른소리라도 나한테 공감해주길 바랬는데 그런건 감정소비라고 생각한 그였어요 그래도 만나면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사소한 다툼이 계속 되다보니 서로에게 막말을 하고 상처를 주고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놓였네요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는데 저한테 공감못하는 그에게 매일매일이 서운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변한거 같고 분명 나없으면 안될사람이라 당연히 연락이 올거라 생각했고 어떻게 심한말을 해서 상처줄까 생각만 계속 했어요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는걸 보니 내가 그사람에게 나쁜 사람이였나 싶어요 주위에서는 잘됐다며 절대 다시만나지 말라고 그러는데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온통 그 생각이고 평소에 나오지 않던 꿈에 매일매일 나와서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대가 가기의 비밀을 사귀는 동안 안 알려줬다가 7개월 후 모르는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되서 배신감을 느낀 케이스라 신뢰감이 깨진 케이스입니다. 이 사람 이해를 하려고 해도 좀처럼 이해가 안되네요.. 왜 그랬냐고 하니까 그냥 생각없이 그랬다고 하니까 더 밉고 어이가 없었네요. 사과를 해도 그냥 미안하다고 표면적인 말만 하고 4일전 일인데 3일후 보자고 하는데 안 만나는게 좋을까요?
제 부모님, 주변 친구들 전부 제가 아깝고 뭐하러 저런 상대랑 만났냐고 하지만 감정이라는게 머리를 따라가지 못해서 힘든것 같아요ㅜㅜ
씹인정 ㅠ
저도그래요
객관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것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이 영상으로 마음의 정리가 어느정도 되엇습니다
진짜 ㄹㅇㅠㅠㅠㅠㅠ
와 저랑 똑같은😢
❤ㅛㅗㅡ😊😊❤😊ㅗㅑㅔ❤❤❤❤❤❤❤❤❤ ㅜ
ㅣㅔ❤❤❤❤❤❤
1.나는 스스로 변할 수 있는가?
2. 상대는 나의 바뀐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인가?
두번째 이유... 너무 슬픈데요.
상대방이 내게 득이 될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음에도 보고 싶어요.
저도 모자란 부분은 많지만 나도 그분에게 득이될 부분은 크게없는데 보고싶어요😂
2년반 사귐으로 끝을 내고 나름극복 했다고 느낀사람입니다. 제생각에는 몇주 몇개월만에 상대잊는다는거? 말도안됩니다 저는 1년은 힘들었거든요 그당시에 너무힘들어서 병원도 가보려했고, 주변사람들이 정신나간사람처럼 뭐에 홀린거같다고 할정도로 제정신아닌체로 1년을 살았습니다. 맨날 타로며,재회하는법 이런것만 유튜브 쳐보며 보곤했는데 더 내자신만 힘들게하더라구요. 그때서야 이제 뭐라도 바뀌자 강한생각을가졌고 지금은 몸에근육하나없던 내가 항상꾸준히 운동하고 목표가지고 지내니 많이 변해있더라구요 마인드가바뀌고 열심히살다보니 직장생활도 내중심이될정도로 목표도바뀌고 더 열심히살아가고 웃음도 더많아지더라구요
헤어진지 2년지난지금 1년전만해도 그사람아니면안된다 했던 제가 지금은 왜헤어진건지 확실히 파악하고 내자신을 일단 발전 시키니 지금은 그냥 생각속에 묻게되더라구요 재회생각이 없어지게됩니다
그리고 다정한참견 매우좋은 채널 인게 확실합니다 도움진짜 많이 됩니다!
18 왜 항상 길게 힘들어하는 건 다 남자냐 시 ㅂㅏㄹ
@@vigillant 사람마다 다릅니다...
@@vigillant 여자 남자 상관없이 다 같이 힘내요
1년… 와 어떻게 버티셨어요 저같으면 미친 사람처럼 매일매일 울었을거같습니다. 동기부여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와............머리 맞은 기분이다...........맞아요. 상대가 나보다 나은사람이 아니라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건데 그 사실을 외면하고 계속 끙끙대고 있었어요.. 친구들이 다 별로라고 했는데 계속 회피하고있었네요 이영상 너무 좋아요 진짜
와 사람은 행동으로 바뀌는 것이지,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물론 만나면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 맞는 부분도 존재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맞춰주고 한발짝 물러나줄수도 있었습니다. 항상 저에게 맞춰주고 자존심 다 버려가며 저와 만나주웠던 사람인지라 그사람이 절 떠나고 나니 굉장히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에 이별을 통보 받았을때 붙잡았고 그사람이 받아주지않아 저도 잘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2~3주뒤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안한뒤 만나서 얘기했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시간이 4~5개월 정도 지났네요. 마지막으로 잡고나서 연락은 하지않았고 주변인들에게도 그사람과 관련되서 미련 남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좋을거같아서요. 이미 붙잡아서 더 이상 붙잡을 면목이 없습니다. 잘지내고 있는거같아보이기도하고 . 그렇지만 너무나 보고싶고 .. 생각날때마다 너무 힘들고 그 사람 생각에 하루를 울면서 보낸적도 너무 많습니다. 그 사람에게 잘 못해줬던 부분이 저에게 너무나 많아서 이제와서 반성하고 스스로의 잘못들을 깨우치고 있어서 그런지.. 많이 생각나네요.. 한번만 더 기회를 줬으면 정말 좋겠지만 제가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에 섰으면 굉장히 많은 고민도 되겠지만 한편으론 아 다시 만나도 같은 반복이 되겠지? 하며 받아주지 않았을거같습니다. 그사람도 저와 만나면서 저와 싸우기 싫으니 저에게 말하지않고 스스로 속에 담아두며 만났을텐데 혼자 얼마나 힘들어하고 속앓이를 했을까요.. 항상 따스하고 다정했던 사람인지라 냉정한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고 언젠가는 그런 햇살같은 사람을 만나서 그사람 곁에서 행복해할 다른 사람을 생각하니 정말… 정말…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사람때문에 제 스스로를 돌아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 그 사람을 다시 만나기엔 저 스스로 변화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자기관리도 좀 하고 살도 빼고 스스로 성격이나 인내심 배려심같은것도 좀 기르는 법도 배우고 나중에 더 시간이 지나서.. 그사람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봐야겠습니다. 고통스러워요 제가 아는 그사람으로써는 지금 가봤자 안돌아와줄거같습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인데 그렇게 매정하게 돌아서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마음을 단단히 먹은 듯 합니다. 그런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저부터 바뀐 모습을 보여야한다 생각합니다. 항상 제가 갑의 입장에 서있던지라 정말 미안하고… 다시 만난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줄수있습니다…
정말 미안해.. 나중에 보자 우리 꼭
너무 제 얘기같네요 모든게 다 그대로
하나하나 다 너무 제 얘기같아요.. 이젠 진짜 나도 상대방을 배려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번 일로 많이 깨달았는데...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너무 동일한 마음이에요ㅠㅠ 그이후 어찌되셨나요 연락닿았나요
어찌되셨나요..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일단 전 마지막으로 붙잡은 이후로
그 사람에 관한거 다 끊었구요
너무 힘들었지만 이 악 물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1월달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왔구요
전 받아주지않았습니다.
너무나 받아주고 싶었지만 다시 만나봤자
반복될거같고 그 사람이 절 거절했을때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었기때문에
다시 만난다해도 제가 그 기억들을 잊지못할거같아서 받아주지않았는데
그사람은 1월 이후로 계속 제 SNS를 염탐하고
제 지인에게 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저에게 인스타 팔로워 요청걸기등등 후폭풍 온게 눈에 딱 보였지만
받아주지않았습니다 너무 받아주고 싶었지만..
그렇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마음이 잔잔해질때쯤 다른 사람과 잘 되었고 그때부터 천천히 그 새로운 사람을 제 마음에 들여놓기 시적했습니다. 그러다 사귀게되었고요! 지금 잘 만나고 있습니다! 물론 전 애인이 가끔 생각나긴하나 아무런 감정은 안듭니다. 너무 힘들었고 오래 못 잊었었고.. 진짜 다시는 내 인생에서 좋은 사람 만날수없을거같다는 생각도 하고 정말 다른 사람과 사랑하지 못 할거같았는데요. 아닙니다.. 시간이 약이예요 여러분 .. 다만 사람마다 치유되는 그 시간의 길이가 다 다를뿐입니다 언젠가는 잊혀집니다. 지금 당장 죽을거같아도 또 좋은 연인이 나타나 행복하게 지내실겁니다. 저 또한 전 애인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은걸 배웠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애인에겐 더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애인을 발판 삼아 한걸음 더 내딛었습니다. 여러분도 너무 절망하지마세요! 힘내세요 다들 ♥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 스스로 바뀔 수 있는 사람인지, 상대가 나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인지
저랑 헤어지자마자 환승이별한 전남친이 있었는데 전 그 사실을 모르고 일주일뒤에 전화로 다시 만나자 했거든요, 근데 이미 그때 여친 사귀고 있었는데 바쁜 거 끝날 때 까지 제 생각 안하고 싶다고^^... 인스타 아이디도 커플로 맞춘거 하나도 안바꾸고 지금 프사도 1주년 기념으로 제가 준 시계 셔츠 ...반지끼고 찍은 사진^^... 환승이별인데 끝까지 착한척하는게 너무 역겨워서 재회 생각도 안하렵니다...
헐저랑 같은분이 계시다니.. 저도 환승한지도모르고 잡았는데 ㅜ
매일 밤 영통해도, 하루종일 근로랑 동아리 같이하는 여자애랑 저를 저울질 하고 있었나봐요 자취방에서 매일매일 데려와서 놀고 장거리여서 저도 그 자취방 몇 번 못 가봤는데 제가 사줬던 것들이나 제 생필품들을 그 년이 쓰겠죠^^ 제가 준 반찬통으로 저한테는 요리 한 번도 안해주다가 걔한테는 해서 바치던데~~
제일 나쁜 사람이 끝까지 착한척하며 떠나는건데.. 남은 사람은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hamin4804 ㅠㅠ... 벌받을거예요
똑같이 당해라 와 화나네요 진짜
와….이 영상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힘들겠지만
진짜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고
발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독립적이고 끊임없이 자기계발 하려고 하고 주변사람들 에게도 평판이 좋고 긍정적이고 술ㅈ담배 이성문제 없는 더나은 여자로써 살아가려합니다. 아무래도 9살어린 그친구한테는 진지한 미래얘기 가 많이 부담이 되었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서로 진지하게 만나보기로 하고 시작한거였는데 이렇게 끝나게되서 너무 힘들지만 서로를위해 놔주는게 맞다고 보네요 영상 잘봤어요~^^
반드시 재회를 바라지 않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잘못된 점들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힘쓰고 싶습니다.
보다 성숙한 사람과 가치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다 보면, 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만난 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스스로에 집중하여 행복한 나 가 되고싶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행복할 수 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어야 되는군요!😃 배워갑니다
그럴만한 사람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냥 바로 답이 나와버리네요. 그냥 정 때문이였던거에요. 물론 제가 그만한 사람이니 그사람을 좋아했을수도.
저스스로 노력해서 더 나은사람을 찾아야겠어요
마음이 차분해지는 목소리로 조곤조곤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슴아프게 콕콕 팩폭이 라니라 차분하게 설득해주시니 제 자신을 더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의 고유한 매력은 심지가 곧은 건데 이번 연애를 하면서 제 장점이 많이 흐려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20대 후반이라는 나이 압박 때문에 많이 매달리고 의존적이고 매력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재회를 바라는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놓아주고 있어요. 헤어지고 한달쯤 되니까 마음이 훨씬 가볍고 자존감도 회복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보기 좋다고 하고요ㅎㅎ 왜 걔 옆에선 그렇게 작아졌던건지... 그냥 서로의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연애초부터 넌 내 가지를 모른다고 투정 많이 부렸는데 어쩌면 이게 정답일지도. 제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겠어요.
널린게 남자에여
저두요 ㅠ
오랜만에 들렀어요! 저도 1년간 고민만 하다가 재회는 포기했지만 지금은 정말 자신있는 모습으로 좋은 남친 만나서 알콩달콩잘 지내요:)
매번 자존감 낮은 연애만 했었는데..!
다정한참견 덕분에 이젠 행복해요~ 요즘은 친구들 연애상담도 많이 해준답니다^^
다참 진짜 꿀잼이고 유익하고 다했다
두분 분위기가 엄청 비슷하고 보기 좋아요❤❤❤
사람을 사귀는 문제보다 사람이 어떻게 행복해 나가야 하는 문제를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었는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계획을 짜면서 상대방을 기다리겠습니다
현실에 충실. 장기적인 꿈과 목표. 나의 가치. 독립적인 사람. 좋은평가.
전남친 아버지의 강압적인 모습에 너만 양보하고 희생해주면.. 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헤어졌어요. 허전함인지 그리움인지 모르겠네요.
재회별에서 유튜브 상담 추천 받고 왔는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ㅠㅠ 말씀 잘하시네요
우리 성숙해져서 만나자 27살(지금22살) 되면 너한테 한 번 더 달려가볼게 넌 연애많이 하고 많이 배워서 나한테 와. 아니 오게 될거야 우린 잘어울리고 이뻤으니까 그리고 내가 운명이라 생각했으니까 그러니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
와... 어떻게 헤어진진 모르겠지만 진짜슬프고 대단한 말씀이시네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용기 정말 대단해요. 저 헤어진지 며칠안되서 너무 힘든데 힘받고 갑니다.
24살에 헤어지고 29에 다시만났지만 재회실패 했습니다.. 5년동안 더 성장했고 좋아졌지만 결국 연애에 성공하지못했고 그동안 그를 그리워했기에 희망을 가졌기에 지금이 버티기가 더욱더 힘드네요 그냥 지나간 사람은 잊으세요.. 저처럼 나중에 더 후회하고 더 깊게 상처가 남고 아픕니다..
상대는 사귀는중에 썸타고 환승이별했고..
미래계획도 결혼이나 애가지는게 전부고 수동적이고
발전하고자하는 욕구도없고
외로움많이 타고 거의 매일 술마시고 술자리 가지고 담배피는 여자였습니다..
그래도 내가 제일 보잘것없을때 누구보다 날 사랑해줬기에 포기가 안되네요..
이성은 이사람과 결혼해봐야 엄청 힘들것같은데
감성은 아무것도 없을때 날 사랑해줬는데 내가 더 잘 케어해주고
얘기도 잘들어주고
결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지고 나면
평생 잘지내지않았을까하며 희망회로만 돌아가네요..
돌아오지도 않을텐데 왜 미련을 못버리는지...
문득 그 사람이 생각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할까봐 영상만 보고잇어요.. 너무 좋은데 좋다고 말하고싶고 오늘 하루만 참아볼래요
저두요...
@@새벽-l1s 힘내요ㅠㅠ
재회하신다면 알려주세요ㅠㅠㅠ꿀팁...
@@새벽-l1s 넵!!! 꼭 서로 좋은 소식 들려줘요
저두…ㅠㅜ 헤어지고 첫날엔 감정적으로 굴었는데 그 뒤로 참고 있네요…ㅠㅜㅠ
행복할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아닌데 왜 다시 만나고싶은거죠ㅜㅜ
그동안 2년가까이 참 ..
안만나다가 만나다 너무 우여곡절도 많았고
악랄한 인격모욕적인 말 .. 무시 .. 폄하 ..
조종 .. 이젠 그만 미련가지렵니다 ..
고스팅해서 미안하긴하지만 이렇게해서라도
안만나지면 다행일수도 있어서요 ..
차마 이별은 말할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날상황도 안되는 심리상태라서 ..
저도 모르게 그만 연락이와도 안받고 카톡도
답장도 안했어요 ..
다시 상대가 연락해와서 본인 이득만취할려고만
하는것같아 기분이나빴습니다 ..
자존감이 또 무너질까봐 겁나서요 ..
지금은 연락없고 오히려 지금상태가 더 좋아요 ..
좋아하는것을 하고 나름 강화시켜나가려고해요 ..
저의 인생바운더리도 만들고요 ..
혹시 되시면 방목형과귀속형을 주제로 한번 다뤄주실수있을까요? 상대가 집돌이&집순이 방목형이고 저는 귀속형인데 스타일이달라서 매번 싸워서 지쳐있어요.. 중간지점을 맞추는방법도모르겠고 제 상식선과 기준에서 ‘이해’가안가니까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모르겠습니다 연애스타일이다보니 무조건 넘겨짚고 가야될 문제인데 안풀리니 연애가 위태위태하네요 방향성이궁금해요
(건강한)재회를 위하여 스스로 탐색하고 인지해야 할 두 가지.
1. 지금의 내 모습
2. 상대가 어떤 사람이었는가?
.
.
.
내가 생각하는 한 가지.
1.단지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추억이 그리운 것인가,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필요한 것인가?
대부분은 그때가 그리워서...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하다면요
가만 있으면 심장 뛰어서 불안했는데 진짜 도움 많이 얻어 갑니다 ㅠ 끝부분은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긴한데 누구나 그럴거 같아요 제 남친보다도 더 한 분이라 자극 받고 갑니다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영상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고 제가 그럼 시간갖자해서 그렇게 지낸지 일주일 다 되어가요 오늘도 무난히 하루를 끝냣지만 오늘은 좀 생각이 나도라구요 그리고 오늘 이영상을 보았고 뭔가 묵직한 조언이 들어온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한 객관화, 상대방에 대한 객관화를 해보니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잠수이별 두달 넘었는데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이기도 하고
연락문제로 반복해왔고 본인이 하고싶을때만 카톡하는사람이예요ㅜ.ㅜ 한구석에는 재회도 바라고 있었지만 물론 그사람이 카톡 차단안하고 있어서 카톡이 거슬러서 차단을 했는데 오늘 2년 반정도 사귄게 물거품 되네용.. 차라리 바람이라도 폈으면 정떨어서 쉬웠을텐데 하고 안와도 그만 와도 그만 그러러니 지내게 되네요
2년반 사귄 연인한테 잠수이별이요?ㅠ
전 5개월 만났는데 잠수당했어요
속시원히 대화도 못해보고 답답하지만 정리하고있습니다ㅠ
@@will-bv5dx 힘내세요:) 더 좋은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내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면 되요 시간 금방갑니다! 저는 다시만나고 있지만 변한게없어서 달라진게 없어서 헤어질까 고민중이예요;
@@강지영-v7z사랑까진 아니지만 한때 애틋했던 사람이라 쉽지가 않네요. 응원감사합니다.
재회해도 순탄하지 않다면 지영님 맘 가는대로 하셔요. 우리 힘내요!
@@will-bv5dx 감사합니다😘
요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인드 컨트롤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에는 감정적으로 생각을 많이했는데, 요즘은 점점더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나를 더 돌아볼수 있게 됐어요.
늘 부족하지만, 그동안 많은 단계를 넘어왔다는 생각도 드네요. 오래걸렸지만 여기까지 왔네요 ㅎ
다참! 덕분인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은 조급하지만 천천히라도 계속 해보려구요.
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재회 영상들에서도 자기개발을 중심으로 얘기하지만 이 영상에선 이유까지 디테일 하게 설명해줘서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내일 1달참고 연락해서 보자고햇어요. 1달동안 뜨믄뜨믄 보고싶다 기다린다 말은 하지않고 안부 톡만 간단하게하고 물건을 받는다는 계기로 만나기로햇어요. 근데 내일 제이야기를해보려합니다. 근데 감정적인걸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해보려합니다. 감정적인걸 버리고 중심을 잡으니 잡거나 매달리지않습니다. 그래서하고싶은말은 감정에 휘몰아치지마세요.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어요??
궁금..ㅠㅠ
어떻게 되셨어요?
저도 3년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처음엔 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고, 미친듯이 불안하고 매일울며 두려움에 떨었는데…… 우리는 절대 헤어지지않을 줄 알았거든요.. 내 세상이 무너지는 그런느낌있잖아요..
그래도 한 3주지나니까, 슬슬 저도 정리를 하는것같아요.. 아니요 어쩌면 무뎌지는걸 수도있어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거겠죠…..힘들긴해도, 생각나긴해도.. 그래도 이 관계는..적어도 지금은..정리를 하는게 맞다고..이성적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죠, 그렇지않다면 우린 딱 거기까지였던거구요..
저도 괜차나 지겠죠..?
이제 헤어진지..14일..자꾸생각나고..보고싶고..그립고..
@@김상록-u6b 그럼요!…. 지금 너무 힘들죠ㅠ…. 그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그냥 더 좋은 사람 만나면 그사람한테 더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저도 2주 전에 4년 만난 애인과 헤어졌어요. 평소와 같은 싸움에 질렸다고 하네요. 4년 만나고 전화로 통보받아서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ㅜㅜ 우리 같이 이겨냅시다..저는 맘 다잡고 sns모두 차단했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네요
@@zoey5531 안녕하세요! 우연히 댓글 보고 답글 남겨봅니다. 저도 4년 만나고 전화로 이별통보를 받아서요..ㅜㅜ .. 이 댓글을 1년 전에 남겨주셨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저는 이별 3주차인데 아직 많이많이 힘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헤어져서 안만나는 상황인데 내가 발전한 걸 어떻게 상대방이 알 수 있을까요? 카톡 프사? 그런 단편적인 걸로는 한계가 있을텐데요. 주변 지인의 평가? 그것도 직접 느끼는게 아닐텐데..... 헤어져서 교류가 없는 상태에서 나의 발전을 상대방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사람과의재회를요다시할수있을까요궁금해서요
최고
다른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책들 읽고 많이 깨닫고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한번쯤은 사귀고있을때 제대로 된 대화를 시도해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상대의 잦은 술자리와 이성문제 그리고 거짓말에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 한것이지만,, 마음은 많이 좋아하고있는 상태여서 더 노력해보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어떤책일까요?
@@jekim8249 비폭력대화 라는 책이에요
제가 정말 잘못해서 헤어졌습니다.
바람피고 그런거는 아니고요 동거를 하며 너무 편해져서 소중함을 잊었던거같아요.
서로 정말 많이 싸우고 할말 못할말 많이 하면서 서로 지쳐가다가 그녀가 먼저 지쳐서 이별을 통보했네요..
이별 통보받고 4일간 한집에 같이 있는데 잡기도해보고 서로 다시 싸우고 화해하고 울고
그녀가 이제 제가 좋지않다, 이곳을 떠나는게 너무 좋다 이러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마지막에는 서로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그녀가 정말 사랑했었다 이러면서 안아주고 보내줬습니다.
그녀도 제 생각을하고 있을까요?
저는 헤어지고 이제3주째인데 미련 희망고문이 가장 힘들었고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해도 그사람은 더이상 저를 못 알아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냥 깔끔히 다 포기하니까 모든게 편해지고 지금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열심히 달리는 중이에요. 만약 그사람이 진짜 인연이라면 먼길돌아 다시 돌아오겠죠
@@geniusjo1909 주변 누나들은 연락줄거라고하긴하는데 걔가있고없고의 차이라서...같이살던집에서 걔만사라지니까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1주일째인데 조금은 괜찮아졌어요
저랑비슷하시네여ㅠㅠ
@@에리제이-t9h 저랑비슷한상황이신데 전 헤어진지 일주일되서 너무힘들거든요 혹시 지금은 다 극복 하셨는지 알고싶네요
@@일환박-c8n 극복하셨나요
상대방이 저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것 같다고 계속 해서 느꼈지만 사실 이런말을 어디다가 털어놓기가 참 힘들었어요.
거만해 보이기도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고.. 그래서 지인에게 털어놓기 힘들었거든요. 저는 계속 저의 가치를 알아주길 바랬고.. 상대가 몰라주니 기대와 실망이 계속 되고, 같이있으면 ‘행복하다’ 가 아니라 ‘행복하고 싶다’ 였습니다.
이영상 보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을 읽어주신것같아서 위로가 너무많이 되었어요..
상대방과 헤어진지 한달정도인데 한달간은 대놓고 티날정도로 저를 그리워 하더니 이제는 저를 잊은것같은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저를 잊기를 바래왔는데, 막상 그런 모습을 보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내가 재회를 원하는건지, 원한다면 이제와서 왜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 까지 왔는데 이 영상덕분에 정신이 많이 차려진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8월말에 헤어졌는데 전남자친구가 얘기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만나서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다시 만날 마음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없는데 친구한테 들어보니 전남친이 미련이 남아서 연락을 먼저 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같이 얘기했을땐 그런 마음을 한번도 느끼지를 못해서 친구한테 말하니 자기도 궁금하다하더라고요 둘이 엄청 친해서 저 만난 날 둘이 전화를 했는데 제 친구도 저희가 얘기 한 날 다시 만나겠구나 했는데 전남친이 친구한테 그냥 잘 끝내고 왔다 라고 했데요 (솔직히 연애할때 얘기 웃으면서 하고 둘다 서로 사과하고 끝나긴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찌되셨어요?
같은회사에 입사할때 연하남자가31살이었는데 내가 그애좋아하는것 느낀다하면서 그애도 누나좋아해서 사귀게 됐는데 제가 말실수해서 한달조금사귀고 헤어졌어요 다시 만나고싶고 재회하고 시퍼요
좋은말씀
사람은 행동으로 변한다.
댓글 잘 안 다는데 영상을 보고 제가 현명하게 아픔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더 빠르게 추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헤어짐을 계기로 슬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에 제 성격에도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심리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저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가면 그 사람이 돌아왔을때 더 이쁜 마음을 전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저는 문제점을 알고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참 멋진 사람이네요ㅎㅎ
이제는 돌아온다고 해도 제가 다시 생각해볼것 같아요. 그가 나에게 정말 어떤 존재인지요
이 이별덕에 앞으로 살아가는 저의 시간은 더 성숙하면서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돌아올인연 같은 영상은 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년 사귀다 헤어진지 3주됐어요 서로 성격도 정반대고 저는 감성적이라면 그는 현실적 그냥 입바른소리라도 나한테 공감해주길 바랬는데 그런건 감정소비라고 생각한 그였어요 그래도 만나면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사소한 다툼이 계속 되다보니 서로에게 막말을 하고 상처를 주고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 놓였네요 만나면 만날수록 더 좋아지는데 저한테 공감못하는 그에게 매일매일이 서운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변한거 같고 분명 나없으면 안될사람이라 당연히 연락이 올거라 생각했고 어떻게 심한말을 해서 상처줄까 생각만 계속 했어요 그런데 연락이 오지 않는걸 보니 내가 그사람에게 나쁜 사람이였나 싶어요 주위에서는 잘됐다며 절대 다시만나지 말라고 그러는데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온통 그 생각이고 평소에 나오지 않던 꿈에 매일매일 나와서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어떻게 되셨나요..?
힘드셨겠어요.... ㅠㅠ
참 좋은 영상입니다
너무 뜻깊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ㅠ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대가 가기의 비밀을 사귀는 동안 안 알려줬다가 7개월 후 모르는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되서 배신감을 느낀 케이스라 신뢰감이 깨진 케이스입니다.
이 사람 이해를 하려고 해도 좀처럼 이해가 안되네요.. 왜 그랬냐고 하니까 그냥 생각없이 그랬다고 하니까 더 밉고 어이가 없었네요. 사과를 해도 그냥 미안하다고 표면적인 말만 하고
4일전 일인데 3일후 보자고 하는데 안 만나는게 좋을까요?
어떤 비밀인가요? 저는 상대방이 했던 일 안알려줬어요
이 영상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마인드를 갖게끔 너무 도움됬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