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2 성본이고 평소 거의 워커홀릭에 딱딱한 느낌이라 다들 어려워하는 편인데... 우연히 풀어져서 원래 모습(?)을 보이는 순간 남녀불문 과할 정도로 빠르게 다가오더라고요 진짜 웃으면서 대해주기, 약간의 호기심 보이기 외에는 한 게 없는데 매번 연락하고, 만나려 들고, 계속 맴돌고 안만나주면 상처받고 + 그런 목적인지 모르고 말 들어줬다가 (주로 노인공경의 의미였음;) 변태가 꼬이는 일도 많은 것 같아요.
35:54 와.. 소름 저 술 마실 때 대화 잘 통하고 재밌다 싶으면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아예 안 들어요 ㅋㅋㅋㅋ 교통편 같이 현실적인 문제는 아예 생각이 안나요. 친구들이 슬슬 파하자 버스 끊기고 어쩌구 하면 그게 중요한가..? 합니다 머리로는 중요하다는 걸 알겠는데 그 순간이 되면 눈에 안 들어와요 어릴때는 안 이랬던 것 보니까 사람한테 성본을 쓰지않고 취미나 학업에 성본을 썼던 것 같아요. 성본을 써야할 곳 쓰면 안되는 곳 구분할 줄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성본을 굉장히 억제하는 편이고 저한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쓰려고 해서 자본이랑 사본도 고르게 발달된 것 같아요.
아이돌특집과 하위유형을 다시 들어보니, 하위유형 이해가 왜 필요한지 알 거 같습니다. 6w5 사>성 이 연애때는 연예인데 대해 관심없이 연애에만 집중했었는데, 결혼한 순간부터 배우덕질을 시작했어요, 내가 바람날 일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전하다고 느꼈어요.현실에 없는 캐릭터를 찾고 그런 캐릭터에 푹 빠져서 살았었는데... 나이들면서 변화하는 하위유형이 궁금해져요. 나이 들어가니, 모두 원만해지는 거 같은데, 남편은 자>성>사 여서 그런지, 사회적 본능이 완전 바닥이여서, 휴일에는 껌딱지처럼 느껴져요. 저는 친구들 만나고 싶었는데... 그런데 그마저 저의 사회적 본능도 조금씩 낮아져서 사적 사회적본능보다 공적 사회적 본능으로 남아있는 거 같아요. 성적본능은 그대로여서 현실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 엔플라잉 이승협에서 찾아서 또 빠지고 있는 거 같아요. 덕질도 작가님처럼 탐구하듯이 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연애할때처럼 그런 싱그러운 느낌을 갈구해서 계속 덕질을 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성본인데 이성은 커녕 모솔이에요 ㅋㅋㅋ 5유형이라 그런가... 놀땐 진짜 끝까지 달리고 술마실땐 쓰러질때 까지 마셔서...이젠 금주하고 있어요ㅋㅋㅋㅋ 40:17 확실히 성본인 인간을 보면 뭔가 편하게 이야기가 시작돼요 ㅋㅋ 대화하는 데 에너지가 거의 안들고 티카타카 잘되서 몇시간동안 계속 떠들게 돼요 ㅋㅋ
저는 9번 성본이에요 20대때 불나방처럼 사랑하고, 삶이 휘청이고 나니 더이상 밖에서 사랑을 갈구하다가는 제가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사랑은 누가 줄 수 없는거다, 명상하고 마음공부하고 나이도 드니 자연스레 자본이 되어가는것같았는데 본능은 끈질기네요 성본 어디 안가네요 아이돌이라도 덕질을 해야 삶에 활력이 생기고 ㅜㅜ 바람은 안피지만 무의식적으로 성적매력을 어필하고 있고 어필이 될때 안도감을 느껴요.. 난 내가 왜이러나 했는데 에니어그램은 정말 알수록 재밌네요 ㅎㅎ
성본 딱 알아보는 거 같긴해요 너.. 좀 친다?? 동족이네?? 이런 짜릿함 .. 잘 맞으면 그냥 같이 있을때 너-무 재밌어요ㅎㅎ 그런데 제가 5번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너무 기대거나 그런 기미가 보이는 (아마) 성본들은 제가 다 쳐내고 싹을 잘라낸 거 같은..ㅋㅋㅋㅋ덕분에(?) 이상한 사람이 그렇게 꼬인 경험은 (아직까지) 딱히 없는 거 같네요
저 계속 할말 많은상태로 이번편 재밌게 봤었는데 특히 마지막에 공감가서 빵터졌네요. 저랑 남친이랑 극 내향성 인간인데 기분좋은날에는 지하철에서 둠칫둠칫 춤추고 있음ㅋㅋㅋ 아니면 집에서 갑자기 심심해서 거실 나가서 춤추면 성본인 어머니는 음음 그러고싶은날 있지 하시고 아버지는 반응없음ㅋㅋㅋ 저는 덕후레이더는 있어요! 같은 덕후를 알아보는.. ㅋㅋㅋ 덕질할때 쭉 간다는게 저 처음 어느별 들었을때도 밤새서 시즌1+시즌2 그때 나온데까지 다 들었거든요.... 어쩐지 제 자본 친구는 애니 몰아보는걸 힘들어하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저는 흐름끊기는게 더 싫어서... 여고추리반같은 스토리라인 있는 예능이면 예능도 몰아봐요ㅋㅋㅋㅋ
성적본능 코시국 너무 힘든거 공감이요😭😭😭 담에 유형별 설명도 있는 것 같은데 넘 기대되요! 전 9번인데 공감 가는 부분도 약간 아리까리한부분도,, 아 그리고 사람들 많은데 가면 확실히 눈길을 끄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흠 흥미롭군 하며 보게되는 분들ㅋㅋㅋㅋ(그분들이 다 성적본능인지 아닌지는 저두 잘,,🧐)
아, 그리고 저도 게스트님처럼 성본 분들이 다른 성본을 처음부터 잘 알아보는지 궁금했는데 다들 별로 언급이 없으시네요. 저는 잘 못알아보는듯 한데(성적 본능에 대해 알게 된지 얼마 안됐기도 하고) 만약 게스트님처럼 많은 인간관계를 경험했다면 나도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있어요.
전 성사인데 소꿉친구들이 자성사,사자였어요. 그 친구들 둘 다 4번이고 주변도 다 움츠림형이라서ㅋㅋㅋ... 대화할때마다 전 그 친구들을 이해못하고 (뼈공격형임) 그사세 느낌이라서 10년이 훌쩍 넘게 봤는데도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서로의 갈길을 가지만 왜 그때 거리감이 느껴졌는지 하위본능 이론이 잘 설명해준것 같아요! 그 친구들이 4번 성본이였으면 제가 느끼는 외로움을 설명해줬을 때 이해해줬을텐데 이해를 못하고 ? 이 반응이더라고요 ㅠ흑흐
@@흑백드로잉세상 여지를 안주시면 돼요 성본지인을 관찰하면 눈빛으로 흘리거나 얘기를 안끊고 끝까지 잘 들어준다거나 여지를 남기고 있더군요 남자들은 얘기 안끊고 잘 들어주면 꼬입니다 또 눈빛으로 아이컨텍하면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관계의 선은 꼬이지 않게 교통정리해주셔야 합니다 매력으로 인해 꼬이는거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답니다
1w2 성본이고 평소 거의 워커홀릭에 딱딱한 느낌이라 다들 어려워하는 편인데... 우연히 풀어져서 원래 모습(?)을 보이는 순간 남녀불문 과할 정도로 빠르게 다가오더라고요
진짜 웃으면서 대해주기, 약간의 호기심 보이기 외에는 한 게 없는데 매번 연락하고, 만나려 들고, 계속 맴돌고 안만나주면 상처받고
+ 그런 목적인지 모르고 말 들어줬다가 (주로 노인공경의 의미였음;) 변태가 꼬이는 일도 많은 것 같아요.
35:54 와.. 소름 저 술 마실 때 대화 잘 통하고 재밌다 싶으면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아예 안 들어요 ㅋㅋㅋㅋ 교통편 같이 현실적인 문제는
아예 생각이 안나요. 친구들이 슬슬 파하자 버스 끊기고 어쩌구 하면 그게 중요한가..? 합니다
머리로는 중요하다는 걸 알겠는데 그 순간이 되면 눈에 안 들어와요
어릴때는 안 이랬던 것 보니까 사람한테 성본을 쓰지않고 취미나 학업에 성본을 썼던 것 같아요.
성본을 써야할 곳 쓰면 안되는 곳 구분할 줄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성본을 굉장히 억제하는 편이고 저한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쓰려고 해서 자본이랑 사본도 고르게 발달된 것 같아요.
아이돌특집과 하위유형을 다시 들어보니, 하위유형 이해가 왜 필요한지 알 거 같습니다. 6w5 사>성 이 연애때는 연예인데 대해 관심없이 연애에만 집중했었는데, 결혼한 순간부터 배우덕질을 시작했어요, 내가 바람날 일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전하다고 느꼈어요.현실에 없는 캐릭터를 찾고 그런 캐릭터에 푹 빠져서 살았었는데... 나이들면서 변화하는 하위유형이 궁금해져요. 나이 들어가니, 모두 원만해지는 거 같은데, 남편은 자>성>사 여서 그런지, 사회적 본능이 완전 바닥이여서, 휴일에는 껌딱지처럼 느껴져요. 저는 친구들 만나고 싶었는데... 그런데 그마저 저의 사회적 본능도 조금씩 낮아져서 사적 사회적본능보다 공적 사회적 본능으로 남아있는 거 같아요. 성적본능은 그대로여서 현실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 엔플라잉 이승협에서 찾아서 또 빠지고 있는 거 같아요. 덕질도 작가님처럼 탐구하듯이 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연애할때처럼 그런 싱그러운 느낌을 갈구해서 계속 덕질을 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성본인데 이성은 커녕 모솔이에요 ㅋㅋㅋ 5유형이라 그런가...
놀땐 진짜 끝까지 달리고
술마실땐 쓰러질때 까지 마셔서...이젠 금주하고 있어요ㅋㅋㅋㅋ
40:17 확실히 성본인 인간을 보면 뭔가 편하게 이야기가 시작돼요 ㅋㅋ 대화하는 데 에너지가 거의 안들고 티카타카 잘되서 몇시간동안 계속 떠들게 돼요 ㅋㅋ
ㅋㅋㅋㅋㅋ저두 5번 성본인데 금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적당히마시는게 어려워서 금주한다는게 5번성본ㅋㅋㅋㅋㅋㅋㅋ
4번성본 입니다. 4번 성본은 "냉전과 열정사이" 영화 마지막 기차역 장면 처럼.... 성본은 서로 알아 봅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ㅋ
뒤로 갈 수록 솔직한 성적본능의 모습이 베어나오시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
저는 9번 성본이에요 20대때 불나방처럼 사랑하고, 삶이 휘청이고 나니 더이상 밖에서 사랑을 갈구하다가는 제가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사랑은 누가 줄 수 없는거다, 명상하고 마음공부하고 나이도 드니 자연스레 자본이 되어가는것같았는데 본능은 끈질기네요 성본 어디 안가네요 아이돌이라도 덕질을 해야 삶에 활력이 생기고 ㅜㅜ 바람은 안피지만 무의식적으로 성적매력을 어필하고 있고 어필이 될때 안도감을 느껴요.. 난 내가 왜이러나 했는데 에니어그램은 정말 알수록 재밌네요 ㅎㅎ
성적본능의 특징과 7번의 특징이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7번 자기보존이나 사회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면이 많아서 헛갈리네요
대박이다...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요 핵공감 ㅠㅠㅠ 저 사찰하신줄 ㅠㅠㅠ 아이고 넘 재밌어요!!!!
5번이 내향적이라서 성본이라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5번 성본 이야기도 해주세요!
너무너무재밌어요ㅋㅋ 성본의끝도모를 매력ㅋㅋㅋ 최고에요 하나만집착한다는거와 끝까지팬다는것ㅋㅋ 재밌네요 약간 계산적인 자기보존6번으로서는ㅎㅎ 흥이많은건비슷하지만 항상 눈치봐서 잘빠지는 저와의차이는 성본 자본차이인가봐요
'이성과의 관계'에서 성적본능이 두드러지는 성적본능 번호는 제가 보기에는 2,4,7.8.번인것같았음
이성좋아하고 바람잘피는 번호는 2번 성적본능...
성본 딱 알아보는 거 같긴해요 너.. 좀 친다?? 동족이네?? 이런 짜릿함 .. 잘 맞으면 그냥 같이 있을때 너-무 재밌어요ㅎㅎ 그런데 제가 5번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너무 기대거나 그런 기미가 보이는 (아마) 성본들은 제가 다 쳐내고 싹을 잘라낸 거 같은..ㅋㅋㅋㅋ덕분에(?) 이상한 사람이 그렇게 꼬인 경험은 (아직까지) 딱히 없는 거 같네요
저 계속 할말 많은상태로 이번편 재밌게 봤었는데 특히 마지막에 공감가서 빵터졌네요. 저랑 남친이랑 극 내향성 인간인데 기분좋은날에는 지하철에서 둠칫둠칫 춤추고 있음ㅋㅋㅋ 아니면 집에서 갑자기 심심해서 거실 나가서 춤추면 성본인 어머니는 음음 그러고싶은날 있지 하시고 아버지는 반응없음ㅋㅋㅋ
저는 덕후레이더는 있어요! 같은 덕후를 알아보는.. ㅋㅋㅋ
덕질할때 쭉 간다는게 저 처음 어느별 들었을때도 밤새서 시즌1+시즌2 그때 나온데까지 다 들었거든요....
어쩐지 제 자본 친구는 애니 몰아보는걸 힘들어하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저는 흐름끊기는게 더 싫어서...
여고추리반같은 스토리라인 있는 예능이면 예능도 몰아봐요ㅋㅋㅋㅋ
성적본능 코시국 너무 힘든거 공감이요😭😭😭 담에 유형별 설명도 있는 것 같은데 넘 기대되요! 전 9번인데 공감 가는 부분도 약간 아리까리한부분도,,
아 그리고 사람들 많은데 가면 확실히 눈길을 끄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흠 흥미롭군 하며 보게되는 분들ㅋㅋㅋㅋ(그분들이 다 성적본능인지 아닌지는 저두 잘,,🧐)
중간분 4번 성적본능이라 하셨나요? 저랑 관심사도 비슷하시고...(저는 본업은 아니지만 한때 뮤지컬과 음악에 빠져살았음) 성격도 비슷하신거같고 그냥 저랑 되게 닮은 쌍둥이 언니보는줄 알았네여
오늘도 세분의 티키타카 정말 재밌어요…💃🏻 ☄️✨
4번 성적본능인데 저 정말 특이하고 이상하단 말 엄청 듣고 자극적인 거 좋아하고 연애하는 것도 좋아하고 꼬시는 것도 좋아하고 그냥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상상하면서 지내는데 겁나게 찔려버리네? 히힣 성적본능이 은근 없어서 슬프누
됐어~... 뭐 잘못했는데? 이거 대사쳐주시는거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현실에서 많이본 장면같냨ㅋㅋㅋㅋㅋ 오버랩되네 ㅋㅋㅋㅋ
뭔가 자기도모르게 나온말같아서 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오늘 넘 재밌어요
진짜 고등학교때 별명이 변태이상형이었던 흑역사. 작아서 힘없을거 같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후..
역시...성적 본능과 집착은 뗄 수 없는 거였나요.. ㅎㅎ
후.. ㅠ.ㅠ
다행히 에니어그램을 만났으니 내면을 잘 다스려서 잘 늙어가보려고 합니다. 제 첫 인생목표가 잘 죽는 거였거든요 ㅎ
아, 그리고 저도 게스트님처럼 성본 분들이 다른 성본을 처음부터 잘 알아보는지 궁금했는데 다들 별로 언급이 없으시네요. 저는 잘 못알아보는듯 한데(성적 본능에 대해 알게 된지 얼마 안됐기도 하고) 만약 게스트님처럼 많은 인간관계를 경험했다면 나도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있어요.
잘 알아보는 것 같아요!
저는 1번 성본인데, 4번이 정말 많이 꼬여요....;;; 저도 집착적인데, 상대방도 집착해서 이게 파국에 이릅니다... 그 이후로는 레이더가 작동해서 받아주지 않고 있어요...
오 저도 415라 꽂히더라구요
왜 서로 집착하는데 파국일까요?
전 성사인데 소꿉친구들이 자성사,사자였어요.
그 친구들 둘 다 4번이고 주변도 다 움츠림형이라서ㅋㅋㅋ... 대화할때마다 전 그 친구들을 이해못하고 (뼈공격형임)
그사세 느낌이라서 10년이 훌쩍 넘게 봤는데도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서로의 갈길을 가지만 왜 그때 거리감이 느껴졌는지 하위본능 이론이 잘 설명해준것 같아요!
그 친구들이 4번 성본이였으면 제가 느끼는 외로움을 설명해줬을 때 이해해줬을텐데
이해를 못하고 ? 이 반응이더라고요 ㅠ흑흐
27:11 27:11 아 맞아요 저는 성본도 아닌데 이런 거 반복되면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유형(성사) 성적본능이어도 2번 4번 이런사람들에비해 두드러지진 않는건가용?? 성본은 맞는데 가끔 2번 4번 성본들보면 진짜 투머치 과하다고 생각들때가 많은데,,,,,,
4w5 성적본능인데 주로8성적본능인 변태가 주로꼬입니다 ....
4w5 성적본능인데, 평생그렇게 살아야하나요 신랑이 있는데도 주변에 남자들이 다가오는건 스트레스입니다.ㅜ
신랑은 9w8인데 신경안쓰고 자기할일만 해요. 니 안예쁘고 오바하지말라는데 ㅋ
@@흑백드로잉세상 여지를 안주시면 돼요
성본지인을 관찰하면 눈빛으로 흘리거나 얘기를 안끊고 끝까지 잘 들어준다거나 여지를 남기고 있더군요
남자들은 얘기 안끊고 잘 들어주면 꼬입니다 또 눈빛으로 아이컨텍하면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관계의 선은 꼬이지 않게 교통정리해주셔야 합니다 매력으로 인해 꼬이는거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답니다
@@S-Y-p4s 조심해도 좀 저절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남들이 보기엔 그런가봐요
@@S-Y-p4s이 말 완전 맞아요 성적본능 지인들 다 그래요
자기보존은 모르는 상대가 쓸데없는 소리 한다 싶으면 바로 사라져요
매너 이미지 맥락 그런거 신경 안 써요
이미 쓸데없는 얘기 시작한 순간부터 자기보존은 내가 이걸 왜 들어야하나... 생각이 든데요
느아~~뿌아~~~ㅋㅋㅋㅋㅋ
istp도 성본일스있나요..?
연애에 관해서만 성본 스러운거 같기도하고 친구관계들어보면 전혀아닌데
mbti와 본능적 변형은 아무 관계가 없으므로 당연히 성본일수 있구요 성본은 원래 친구관계보다는 연애에 해당되는 경우가 더많습니다~
재미있는데~~
광고 너무 많아요ㅠ
개인상담 문의는 어디로 드리면 되나요? 제가 인스타를 안해서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anggang07@naver.com 로 보내주심 됩니다~
36:00 노빠구 오해
한예슬님도 뭔가 4번유형 성본 인거 같은데 맞을까요?
전 한예슬 씨는 7번 성본으로 봅니다 ㅋ
변태가 꼬인다는 표현은 너무 무식한 묘사구요. 남성성이 있다면 여성성도 있는거겠죠. 실제로 호르몬 수치가 크게 차이나서 체형이나 얼굴 목소리나 몸짓에 반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이끌리는 남성의 본능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