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본능을 파헤치다! 어느 별에서 왔니 3대 본능적 변형 특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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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4

  • @rairairai_
    @rairairai_ 2 месяца назад

    7:25 7:25 쮸님 마음 = 저..
    7:25 7:25

  •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1

    0:40 와 이거...... 미친 듯이 공감돼요 제가 계속 느껴온 감정이 최초로 언어화된 현장을 보는 기분이에요

  • @aoezc5046
    @aoezc5046 3 года назад +13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가족중심주의, 연애에 죽고 사는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지만
    친구를 중요시 하는건 쉽게 이해될 수 없는 사회 분위기 말씀하신 것도 그렇고,
    내향형인데도 누가 놀자고 부르면 왠만해서 거절 안하고 나가는거나,(그래서 외향형으로 오인되기도 하는)
    다수와 공통된 특정 관심사에 대한 교류 차원에서 어울리는건 좋아하지만
    사적으로 밀착된 친밀감을 누군가가 요구해오면 부담스러워지는 것도 그렇고요.
    그러고 보니 사회적 본능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수행을 중요시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작가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커뮤니티 모임 주최를 오래 하다가 있었던 경험이 생각나는데요.
    저는 모임에 처음 나오는 신입회원 위주로 챙기고 먼저 말도 걸고 했어요.
    그건 처음 나온 신입회원이 텃새나 소외감 느끼지 않게 하고 싶어서이기도 했고
    나는 이 모임의 주최자이니 처음 나와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입들이 모임에 편하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주최자로서의 의무감에서였어요.
    그런데 이게 의무감, 책임감에서였지 그 사람들 개인에 대한 호감이나 사적으로 친밀해지고 싶다는데서 온 행동은 아니었다 보니 이 주최자로서의 의무가 사라지는 상황, 그러니까 제가 주최자가 아닌 다른 모임에서 그 사람들을 다시 만났을 때는 따로 그 사람들을 챙기거나
    하진 않게 되는데
    저의 이런 태도에 대해 섭섭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게다가 이걸 가지고 "**는 처음 보는 새로운 사람들에게만 관심 보인다, 그러다가 몇 번 봐서
    싫증나면 버리고 관심 거두고 또 다른 새로 들어온 사람들한테만 다가가서 관심 보이고 잘해주는 변절자다" 라고 제 뒷담화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크르릉!ㅡㅁㅡ+
    나와 친분이 있다고 해서 모임 규칙에서 예외가 되는 특혜를 주거나
    파벌형성 하는거 싫어하기도 하고 특정인 하고만의 사적으로 너무 밀착된 관계도
    좋아하지 않아서 집단에 있다 보면 단짝이나 특정소속 패밀리 같은 것이 잘 안 생기는데요.
    이게 저런 식으로 독이 되어 돌아올 때가 있더군요. 이런 것도 작가님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사회적 본능의 특성과도 연관이 있는걸까 궁금해지네요. 다른 사회적본능 분들은 어떠신지
    경험담을 공유하고 싶습니다.ㅇ_ㅇ

    • @hanggang07
      @hanggang07  3 года назад +2

      사회적 본능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수행을 중요시 한다, 이건 이론적으로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도 공감이네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서 정리해서 다음 방송에서 피드백하도록 할게요^^ 몇번 유형이신가요?

    • @aoezc5046
      @aoezc5046 3 года назад +2

      @@hanggang07 앗, 작가님 등판!+_+
      사실 저는 정확한 유형은 아직 탐색중에 있는데 이 영상의 내용이
      공감 되어서 덧글 쓰게 되었습니다.^.^;
      지면테스트상으로는 5,9번이 높게 나오는데 4,5,6 언저리 어디 쯤에 일단
      가능성을 둬 보고는 있네요.

    • @oklu_
      @oklu_ Год назад

      정말 공감됩니다.

  • @rairairai_
    @rairairai_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스타 없었으면 사본 0인마냥 살 뻔한 사람=저..

  • @material_b_
    @material_b_ 3 года назад +13

    사본도 길게 해주세요오어어어옥!!!!!

    • @hanggang07
      @hanggang07  3 года назад +3

      담에 보충편 준비할게여 ㅋㅋㅋㅋㅋ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 2 года назад +3

    일 끝나고 피곤할 때
    성본 애인은 만나야지 / 일만
    사본 사람 친구 만나야지
    자본 집에 가야지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 2 года назад +1

    성본 꽂힌게 없을 때 재밌어보여서 뒷일이 생각 안난다는 거 공감.. 잘될 생각도 없는데

  • @hanzoom769
    @hanzoom769 3 года назад +4

    싫어도 어느정도 관계 유지나 불편해도 만나자하면 나가는 거 9번이라서인가 했는데 2차인 사본 영향일수도 있군요...

    • @hanzoom769
      @hanzoom769 3 года назад

      길이 짧네요 이번편 ㅠ

  • @joecho7777
    @joecho77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 노빠꾸❤

  • @S-Y-p4s
    @S-Y-p4s 3 года назад +3

    친구의 말로는 남친이 전 여친 연락받고 만나는거 걸려서 단칼에 뻥 차버렸다는데 그 남친은 성본 그 친구는 자본 그 친구 얘기 들어주고 있는 저는 사본인거 같습니다 헛 세 유형편 모두 재밌게 봤어요

  • @세계여행-f9b
    @세계여행-f9b 3 года назад +2

    작가님~ 김은희 작가나 배우 조승우는 몇 번 유형일까요? 제 생각엔 김은희 작가는 6번, 조승우는 4번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hanggang07
      @hanggang07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조승우씨는 저도 4번이라고 생각해요! 김은희 작가는 1번 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 @버섯버섯-x7k
    @버섯버섯-x7k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친구와 이성친구의 경계를 구분짓지않아서 이번편은 성본쪽에 공감됐다가 사본쪽에 공감됐다가 하네요. 편하지않은친구와 편한친구의 차이인것같아요. 편한친구는 아무리 힘들어도 만나러 가는데서 힘이 생기기도 하는데 편하지않은친구는 오늘 어디든 나가고 싶은날에도 만나고싶지않죠.
    + 자극이 필요한 날에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 @삼린-x2c
    @삼린-x2c 3 года назад +9

    ㅋㅋ 6번자본으로봐서는 연락오는 헤어진남친이나 별로인 친구 모두 상대하는게 정말 이해가안되네요ㅋㅋㅋㅋ 에너지낭비에 기브앤테이크법칙에어긋나고요ㅋㅋ ,작가님은친구같은남편만나서 칭찬합니다!ㅎㅎ
    성적본능은 애인같은남편, 사회적본능은 친구같은남편, 자기보존본능은 아마 아빠같은 남편아닐지ㅋㅋ 싶습니다ㅎ

  • @bbiong6369
    @bbiong6369 3 года назад +3

    작가님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오웅 ㅠㅠ 이번편은 아쉽게 비교적 짧은 영상이라 너무 아까워하면서 보게 됬네요😂😂
    궁굼한게 하나 있는데요🙋🏻‍♀️
    세가지 중에 두 본능이 비슷하게 둘다 높으면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나요?
    예를 들면 자기 보존과 성본이 높으면 둘다 높으면 서로 너무 다른 본능인데 양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쮸님이랑(침대에 누워있어!) 작곡가님이(재밌자나 무슨일이 일어날까?) 말씀하신 양상이 정 반대인데 두 본능 둘다 높으면 어떨지 궁굼해서요..
    예를 들면 제 주변에 3번 성본,사본이 있는데 정말 사람들을 미친듯이 만나고 사이사이 틈나는 시간마다 정막 악을쓰고 친구를 만나서 끼니도 놓치며 살아가는 친구가 있는데요
    인맥을 중요시 여기고 사람들 도와주고 싶어하고요
    잠시 스쳐간 인연또한 반드시 붙들어서 꾸역꾸역 친구로 만들고 노는 약속부터 잡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친한친구들한테 서운함을 삽니다
    근데 신기한게 오히려 너무 끈끈한 관계가 부담스럽다는 사본 작가님과 다르게
    그 수많은 친구들이 본인을 가장 좋아해야하고 하루종일 카톡해야하고 집착하는 면도 심하고
    심지어 본인을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 안하면 엄청난 질투를 합니다 알고 지낸지 2-3개월 부터 모두에게요
    그 수많은 사람 한명한명을 본인과 최고로 가까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인맥이 넓으니 사실 그건 불가능이잖아요 모두에게 그만큼 시간을 쏟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이 친구가 이성을 과하게 좋아하고 스캔들이 끊임이 없습니다
    친구사이에도 너무 친밀하고 연인과 같은 식의 관계를 요구하기도 하구요..자극적인 경험 재밌는것에 집착도 하고 승부욕과 질투또한 어마어마하고요
    뭐 대충 이런식으로 양가 양상이 나오는식이 되는건가요? 저는 그래서 이 친구를 성본이 가장 높지만 사본 또한 높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 @닝뇽-q1k
    @닝뇽-q1k 2 года назад +1

    성본 사본 비슷해서ㅋㅋㅋㅋ왔다갔다함

  • @j4751
    @j4751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성적본능인데 전남친....그러는거 벼ㅇㅅ맞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저는 남친있는데 자꾸 피곤하게 하면 차단해버립니다

  • @손미마
    @손미마 Год назад

    요즘 에니어그램 스터디 하면서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잼나고 도움되네용~^^
    전 성본인데 병신같이 쓰레기만 만나면서 하소연 하는거 극혐. 나 성본인데? 성본진행자와 완전 다르네요. 저 7번.
    아,그리고 저도 늦게 결혼했는데, 좋은 남친구가 있으면 결혼 못해도 상관무였는데 베프가 남편이 되었네요.
    성사라서 성본과 다르나요? 힝.

    • @qocjvfsonswj7825
      @qocjvfsonswj7825 Год назад +3

      7번은 본인이 (해맑게) 쓰레기 짓을 하지 쓰레기를 만나진 않죠..ㅎ 저도 7성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