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사본으로서 이번 편 극공감입니다. 특히 한국의 가족 중심은 진짜 심하고 (자본이 0.5 있는 왕사본입장에서) 자본이 높아야 철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울컥할정도로 공감되네요 ㅎㅎ 한국은 방송도 자본을 중심으로 구성된 느낌이예요. 항상 가족, 건강, 음식 주제가 많은..
이번 편 듣고 약간 머리가 멍했습니다 가족에 대해 항상 느끼는 스트레스가 가족의 성격같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가족이 중심이어야한다는 의무감으로 나의 사회적 본능이 억눌러져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제 스스로 사회적 본능이 가족에게 나쁜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죄악시 해온 거 같아요(도대체 왜 ??) 저는 관심사를 나누는 대화가 너무나도 필요한 사람인데 가족(남편과 아이)그게 안 되거든요 그걸 사회적으로 채우고 싶은 욕구가 든다는 자체만으로 왠지 죄책감이 들고 그걸 못채워주는 가족에게 원망이 생겼던 거 같아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만날 수 있다 안맞는 가족은 서로 좀 놔주어도 된다 라는 말을 듣고 맞어 그래도 되는 거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나니 오히려 가족이 좀 가볍고 편해지는 느낌이네요 두분 얘기 너무 재미있고 제 인생의 실마리를 하나 찾은 거 같아 넘 기쁘고 고마워요 ^^
영상 초중반부터 생각했는데 후반에 작가님의 깨달음썰 듣고 좀 맞는거같다고 느낀게 본능적변형에 따라 생각하는 친구 의 의미가 달라지는거같아요ㅋㅋ 처음엔 제가 사본도 높아서 친구같은 연인 좋아하나 했는데 저는 친구들도 다 일대일 관계로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a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절교하고 안만나도 다른 친구들이 a를 만나는건 전혀 신경쓰이지않는... 다른 친구들이 그 이상한부분에 대해서 피해를 안받는다면 신경안쓰여요. 그래서 제가 성본인데 친구같은 연애 지향인게 아닐까... 저는 모든 연애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간 케이스에요. 사귀자고 합의가 되는 순간부터 일대일관계에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상대가 싫다고 하면 절대 대쉬할 생각은 없는데 뭔가 역경이 있을때 사랑이 불타오르는 느낌은 뭔지 이해합니다.ㅋㅋㅋㅋ
저도 사회적 본능 너무 높아서…ㅜㅜ 친구들에게 이성으로 좋아하는거랑 친구로 좋아하는거랑 구분 못하겠다고 했다가 빈축 많이 사고…ㅠㅠ 진짜 사랑을 해본적 없다는 말 많이 듣고…ㅋㅋㅋ 4번인데 상태 안좋아서 사람 챙기는거라는 얘기 듣고 흠…그런가 하고 살다가 영상 보고 정말 많이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ㅠㅠ😂
저도 성본이 무지 낮은 편이지만 작가님의 결혼썰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히히 좀 뜬금포 같은 이야기겠지만, 저번에 작가님께서 5번이 드라마 남주로 나오는 경우는 못보셨고 나온다면 그건 대부분 전문 드라마 일 때 라고 하셨었는데 어쩌다 넷플릭스에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라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고 로맨스물임에도 남자 주인공이 완전 미친 5번이었습니다! 진짜 제 5번 남친이랑 너무 생각이 비슷하고 하는 행동도 비슷하고 그 까칠함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과 예의가 너무 잘 표현되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이제는 더이상 368이 주인공인 시대가 아닌 여러 번호가 나오는거 같아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사본 5번이라 작가님 연애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거짓말 못하기도 하고 하기 싫어서 애인없다고 하며 회사 다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연애가 궁금하기도 했던거 맞긴한데 회사에 제 또래가 없었고ㅋㅋ 저도 친구많아서 소개팅 많이 했는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에프터 오기도 전에 거절해서 상대가 저를 마음에 들어하는지 어떤지는 가늠도 안되네요ㅋㅋ 연애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때문에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작가님 발견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만 하던걸 언어로 규정지어 주시니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박박 긁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는 제가 어떤사람인지 말하는게 항상 어려웠거든요 ㅋㅋㅋ 유튜브 매번 잘 보고있어요 롱런하시길 바래요♡♡
흠 깊은 관계에 대한 갈망은 있는데 관계가 깊어지고 쉽게 맺지를 못하는건 사회적본능이여서일까요?? 사람과 관계가 깊어지는거 거의 공포에 가까운데 나름 의미있는 사람이 너는 어떤 사람이다 칭찬하고 잘해주면 맘 편히 믿지를 못하고 관계를 끊어버리고 어색하게 만들고는 혼자 힘들어해요(?) 사회성이 없어도 사회적 본능일 수도 있는거죠??
사회적본능이 곧 사회성을 의미하지는 않죠ㅎㅎ 오히려 사회적 욕구가 높기 때문에 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본능 또는 욕구는 깊은 관계에 대한 갈망과는 거리가 있고 차라리 성적본능과 관계가 있을것 같아요. 깊은 관계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서 정밀분석해봐야 하는데 관심 있으시다면 대면 상담 추천드립니다~
작가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 남친은 5번이고 사본이 가장 높게 나오고 성본은 0 자본은 중간에서 조금 낮게 나왔는데요… 친구에 별 의미를 안둬요.. 사회적 이슈와 과학에 광장히 관심이 많고 친구들을 만나면 근황이야기 하는걸 재미없어하고 서로 토론하기 환경이야기하기 사회문제 이야기하기 이런것만 좋아합니다 친구를 만나서 좋다라기 보다는 그냥 그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게 좋은 느낌? 성적본능 느낌은 전혀 없고요 그렇다고 자기보존이라고 하기엔… 가족을 그닥 신경쓰지도 않고 본인을 위해 신경쓰는 느낌도 거의 없습니다… 꿈이 소방관이 되어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거라고 하거든요;;; 친구없이 살 수 있냐는 말엔 1초의 고민도 없이 네!😊라고 대답하는데 친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회적 본능도 있나요?
4번 자성인데 프로짝사랑러였거든요? 성본이 으아 들이대 타입이면 저는 혼자 조용히 불타는 타입이라 제 안의 성본을 자본으로 가리우며 살았던 거죠 무관심한 척 안 볼 때 슥 쳐다보면서 눈 마주치면 시치미떼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워서 그랬는데 좋아하는 남자애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오히려 더 달려들었어요 물론 제가 직접은 아니고 걔 친구 남자애를 통해서 전달하고 그랬죠 중딩이었으니 미성숙한 방식으로ㅜㅜㅋㅋㅋ아마 그 애도 성본3차였을거란 생각이 드는 게 한번 아니라 하면 그이상 터치를 안하는 것이 성3차한테는 에티켓인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몰랐죠 언젠간 나를 봐주려니 하는 마음으로 사력을 다했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러웠나 봅니다...뭐 꼭 그럴 만큼 부담느낄 방식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느꼈다면야;; 근데 고백 한번 못해보고 끝맺은 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용기 내서 친구로서 대화도 많이 해볼 걸 하는 미련도 많이 남고요...거절당하기 두려운 4번 고착과 더불어 환경까지 저희 둘 사이를 이렇게 갈라놓았다는 게 착잡하고 야속하고....참 인생 내 맘 같지 않네요ㅎㅎ
가족중심적인 가치관과 안맞는 부분이 많은 사람으로써, 이번편에 굉장히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제가, 생각보다 사본이 높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어요. 수치로 나타내 보자면 성(7) > 사(6) > 자(3)본 정도?🤔 깊은 통찰력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자기 보존(본능), 소 관계적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매력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개인 관계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이미지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거울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모르겠습니다.
![[다시보기] 뉴스룸｜'출석 거부' 경호처 수장들…"한명 씩 체포" 방침 // [단독] 숙대, 논문표절 조사 결과 '김 여사'만 줬다 (25.1.7) / JTBC News](/img/1.gif)
7번 사본으로서 이번 편 극공감입니다. 특히 한국의 가족 중심은 진짜 심하고 (자본이 0.5 있는 왕사본입장에서) 자본이 높아야 철들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울컥할정도로 공감되네요 ㅎㅎ 한국은 방송도 자본을 중심으로 구성된 느낌이예요. 항상 가족, 건강, 음식 주제가 많은..
17:44 시작
이번 편 듣고 약간 머리가 멍했습니다
가족에 대해 항상 느끼는 스트레스가 가족의 성격같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가족이 중심이어야한다는 의무감으로 나의 사회적 본능이 억눌러져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제 스스로 사회적 본능이 가족에게 나쁜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죄악시 해온 거 같아요(도대체 왜 ??)
저는 관심사를 나누는 대화가 너무나도 필요한 사람인데 가족(남편과 아이)그게 안 되거든요 그걸 사회적으로 채우고 싶은 욕구가 든다는 자체만으로 왠지 죄책감이 들고 그걸 못채워주는 가족에게 원망이 생겼던 거 같아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만날 수 있다 안맞는 가족은 서로 좀 놔주어도 된다 라는 말을 듣고 맞어 그래도 되는 거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나니 오히려 가족이 좀 가볍고 편해지는 느낌이네요
두분 얘기 너무 재미있고 제 인생의 실마리를 하나 찾은 거 같아 넘 기쁘고 고마워요 ^^
제 스스로 사회적 본능이 가족에게 나쁜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죄악시 해온 거 같아요(도대체 왜 ??) -> 가족중심 한국사회의 통념 때문이겠죠! 앞으로 자신있게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본으로서 응원하고 저희가 실마리가 되어드렸다니 넘나 뿌듯합니다!!!
영상 초중반부터 생각했는데 후반에 작가님의 깨달음썰 듣고 좀 맞는거같다고 느낀게
본능적변형에 따라 생각하는 친구 의 의미가 달라지는거같아요ㅋㅋ
처음엔 제가 사본도 높아서 친구같은 연인 좋아하나 했는데 저는 친구들도 다 일대일 관계로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a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절교하고 안만나도 다른 친구들이 a를 만나는건 전혀 신경쓰이지않는... 다른 친구들이 그 이상한부분에 대해서 피해를 안받는다면 신경안쓰여요.
그래서 제가 성본인데 친구같은 연애 지향인게 아닐까... 저는 모든 연애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간 케이스에요. 사귀자고 합의가 되는 순간부터 일대일관계에 올인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상대가 싫다고 하면 절대 대쉬할 생각은 없는데 뭔가 역경이 있을때 사랑이 불타오르는 느낌은 뭔지 이해합니다.ㅋㅋㅋㅋ
와 큰 깨달음을 주네요. 자본이 철들었다고 생각하는 착각..!!! 맞아요, 그래서 가족이 누구보다 중요한데 가족이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사회적본능의 그런면을 존받아야갰어요
저도 사회적 본능 너무 높아서…ㅜㅜ
친구들에게 이성으로 좋아하는거랑 친구로 좋아하는거랑 구분 못하겠다고 했다가 빈축 많이 사고…ㅠㅠ
진짜 사랑을 해본적 없다는 말 많이 듣고…ㅋㅋㅋ
4번인데 상태 안좋아서 사람 챙기는거라는 얘기 듣고
흠…그런가 하고 살다가 영상 보고 정말 많이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ㅠㅠ😂
이분넘매력있으시다능ㅋㅋㅋ
저도 성본이 무지 낮은 편이지만 작가님의 결혼썰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히히
좀 뜬금포 같은 이야기겠지만, 저번에 작가님께서 5번이 드라마 남주로 나오는 경우는 못보셨고 나온다면 그건 대부분 전문 드라마 일 때 라고 하셨었는데
어쩌다 넷플릭스에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라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고 로맨스물임에도 남자 주인공이 완전 미친 5번이었습니다!
진짜 제 5번 남친이랑 너무 생각이 비슷하고 하는 행동도 비슷하고 그 까칠함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과 예의가 너무 잘 표현되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이제는 더이상 368이 주인공인 시대가 아닌 여러 번호가 나오는거 같아 너무 재밌었어요🌝
재미있게 너무 잘봤어요:) 👍🏻👍🏻
저도 사본 5번이라 작가님 연애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 거짓말 못하기도 하고 하기 싫어서 애인없다고 하며 회사 다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연애가 궁금하기도 했던거 맞긴한데 회사에 제 또래가 없었고ㅋㅋ 저도 친구많아서 소개팅 많이 했는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에프터 오기도 전에 거절해서 상대가 저를 마음에 들어하는지 어떤지는 가늠도 안되네요ㅋㅋ 연애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사회때문에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작가님 발견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만 하던걸 언어로 규정지어 주시니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박박 긁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는 제가 어떤사람인지 말하는게 항상 어려웠거든요 ㅋㅋㅋ 유튜브 매번 잘 보고있어요 롱런하시길 바래요♡♡
김효은 작곡가님 또 뵙다니! 반가워요~~
17:36
성사와 사성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성적본능괴 상회적본능 둘다 높을지 뭘로 판가름하나요?
흠 깊은 관계에 대한 갈망은 있는데 관계가 깊어지고 쉽게 맺지를 못하는건 사회적본능이여서일까요?? 사람과 관계가 깊어지는거 거의 공포에 가까운데 나름 의미있는 사람이 너는 어떤 사람이다 칭찬하고 잘해주면 맘 편히 믿지를 못하고
관계를 끊어버리고 어색하게 만들고는 혼자 힘들어해요(?) 사회성이 없어도 사회적 본능일 수도 있는거죠??
사회적본능이 곧 사회성을 의미하지는 않죠ㅎㅎ 오히려 사회적 욕구가 높기 때문에 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본능 또는 욕구는 깊은 관계에 대한 갈망과는 거리가 있고 차라리 성적본능과 관계가 있을것 같아요. 깊은 관계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서 정밀분석해봐야 하는데 관심 있으시다면 대면 상담 추천드립니다~
ㅋㅋㅋ역시 공부보단 썰이 재밌쥬
에어컨까지ㅜㅜ 감사합니다ㅜ!!!
선댓글 후감상
작가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 남친은 5번이고 사본이 가장 높게 나오고 성본은 0 자본은 중간에서 조금 낮게 나왔는데요…
친구에 별 의미를 안둬요..
사회적 이슈와 과학에 광장히 관심이 많고
친구들을 만나면 근황이야기 하는걸 재미없어하고 서로 토론하기 환경이야기하기 사회문제 이야기하기 이런것만 좋아합니다
친구를 만나서 좋다라기 보다는 그냥 그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게 좋은 느낌?
성적본능 느낌은 전혀 없고요
그렇다고 자기보존이라고 하기엔… 가족을 그닥 신경쓰지도 않고 본인을 위해 신경쓰는 느낌도 거의 없습니다… 꿈이 소방관이 되어 남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거라고 하거든요;;;
친구없이 살 수 있냐는 말엔 1초의 고민도 없이 네!😊라고 대답하는데 친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회적 본능도 있나요?
사회적본능이 다 친구를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친구보다는 공동체문제에 관심이 많거나 정치적 야심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적본능이 반드시 이성에게 관심이 많은건 아닌것과 같지요~
나 별로라고 하면끌어오르는 성본ㅡ성사: 에고가 약해서 더 매달림. 하지만 오래짝사랑하지는 않는듯.2차 사본으로 빨리 건너탐/식는 본능ㅡ성자. 자기 보호본능이 강해서 스스로를 잘컨트롤함. 그러나 한번빠지면 엄청오래가고 한사람에게 집요함
작가님 명칭 정하셨나요?
성적본능 대신에 '몰입욕구' 어떤가요??
무아지경을 추구하는것 같아서요
-4w5 성본이..⭐️-
4번 자성인데 프로짝사랑러였거든요? 성본이 으아 들이대 타입이면 저는 혼자 조용히 불타는 타입이라 제 안의 성본을 자본으로 가리우며 살았던 거죠 무관심한 척 안 볼 때 슥 쳐다보면서 눈 마주치면 시치미떼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워서 그랬는데 좋아하는 남자애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오히려 더 달려들었어요 물론 제가 직접은 아니고 걔 친구 남자애를 통해서 전달하고 그랬죠 중딩이었으니 미성숙한 방식으로ㅜㅜㅋㅋㅋ아마 그 애도 성본3차였을거란 생각이 드는 게 한번 아니라 하면 그이상 터치를 안하는 것이 성3차한테는 에티켓인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몰랐죠 언젠간 나를 봐주려니 하는 마음으로 사력을 다했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러웠나 봅니다...뭐 꼭 그럴 만큼 부담느낄 방식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렇게 느꼈다면야;; 근데 고백 한번 못해보고 끝맺은 건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용기 내서 친구로서 대화도 많이 해볼 걸 하는 미련도 많이 남고요...거절당하기 두려운 4번 고착과 더불어 환경까지 저희 둘 사이를 이렇게 갈라놓았다는 게 착잡하고 야속하고....참 인생 내 맘 같지 않네요ㅎㅎ
성적본능 대신 성취본능 어때요??
그 4번 혹시 저? ㅎㅎㅎㅎㅎ
가족중심적인 가치관과 안맞는 부분이 많은 사람으로써, 이번편에 굉장히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제가, 생각보다 사본이 높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어요.
수치로 나타내 보자면 성(7) > 사(6) > 자(3)본 정도?🤔
깊은 통찰력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효은님 발음 넘좋아지셨어요 ㅎ
입을오므리고 하셔서 좀그랬는데...
작가님, 초등동창인 우리부부이야기와 같네요^^
24년째 잘살고있어요^^
자기 보존(본능), 소 관계적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매력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개인 관계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이미지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자기 보존(본능), 거울 보존(본능), 사회적 보존(본능)
모르겠습니다.
작가님 혹시 성적본능 자극추구유형?은 어떠세용
음향.넘너양호한대요'신경쓰지마시고 하시던대로하시면될것같아요
18:54
나 여태 자성인 줄 알았는데 성사인가봐... 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