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본 -> 충만의 욕구라는 작가님의 표현이 너무나 공감되어요. 확 와닿고 이해가 됩니다. 저는 평생을, 매순간을 설레이고 싶은 성본의 불꽃튀는 열정으로만 살아왔는데 그와 동시에 (너무나 어렵지만) 자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열정을 너무나 갈망하고 필요로합니다. 그 필요성을 오래 전부터 느껴왔는데 그런데 정말 잘 안돼요. 늘 성본의 급작스럽고 (순간 너무) 절실한 열정에 지고 맙니다. 성본의 열정이 제 삶에서 주요한 순간들에 큰 역할을 해줬지만 자본이 약해서인지 그걸 안정적으로 끌고가지 못하고 계속 방황했어요. 지금도 항상 불꽃같이 빠져드는 삶만 살고 있어서 늘 허공에 떠다니는 듯하고 위태로움도 스스로 많이 느낍니다. 여기서 이어지는 궁금증이 있어 살며시 여쭙고 싶어요. 성본만 높은 사람이 의식적으로 자본을 키우고 자본의 열정을 취할 수 있을까요? 그럼 반면에 성본은 그만큼 약해지는 걸까요? 자본을 너무 필요로 하지만 또한 성본의 열정을 사랑하는 딜레마 속에서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성본=열정이 아니라 하위유형마다 열정의 결이 다를 뿐인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본 성본이 '매우'(강조) 발달한 친구는 하나에 꽂히면 달려드는 불나방과에 속하고 몰입하다가 건강을 잃고나서야 자본을 억지로 챙겨야 하는 상태가 오더라구요;;; 성본이 '매우' 발달한 또 한 친구는 전세금 빼서 코인에 몰빵했어요;;;; 자본의 안정욕을 추구하는 제가 성본이 '매우' 발달한 친구들을 볼때면 무모해보이고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인생을 통으로 순간에 베팅하는것 같아요;;; 일상성의 유지가 불안정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그런듯 해요 슬램덩크를 본 세대라 서태웅한테 매력을 느꼈는데 자본이라고 알게되니 흥미롭네요 ㅎㅎ 저도 5유형인데 친구들과의 모임을 좋아하는 사본 김작가님이 낯설지만 만화 덕후는 비슷하고요 다카하시 츠토무의 지뢰진은 안봤지만 폭음열도는 봤어요 저는 나가노 마모루 작가의 덕후입니다 ㅎㅎ
생명력도 지속성도 짧은 열정의 소유자입니다. 일상을 벗어나게 해주는 성본의 열정이란 표현이 넘 정확하네요. 반대로 그래서인지 열정이 일상의 일부인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요.👍 꾸준함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늘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심성의껏 질문에 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시청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하시는 채널 운영 방식이 참 유익하네요. 같은 농구에 대한 열정이라도 강백호가 보이는 마치 불꽃놀이(!)같은 열정의 성적본능 스타일과 서태웅이 보이는 농구=곧 삶이라는 열정의 자기보존 스타일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그 차이에 대해 더 쉽게 이해됩니다. 그리고 작가님에게 있어서는 가상 세계의 캐릭터가 현실 세계 못지 않게 의미 있는 존재라고 영상 후반에 말씀하신 부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공감되거든요.😉
앜ㅋㅋㅋ 쿄야...너무 매력적이죠. 캐릭터 취향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9개월 쯤 전에 작가님과 상담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INTP에 인터넷 검사에서 죄다 5w4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9번과도 어느 정도 겹치는 게 있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상담을 신청했었는데... 결국 5번이 아닌 9번이라는 답을 듣게 되었죠. 거기에 성적본능^^ 그 뒤로 애니어그램 및 MBTI에 완전히 몰입해서 탐구했더랬는데... 지금은 제가 9번이라는 걸 절실히 깨닫고 인정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5번처럼 살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매번 그렇지만 오늘 역시 작가님이 말하신 5번의 특징적인 부분과 너무 겹쳐서 마치 제 얘기를 하는 듯 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ㅋㅋ 차이점이라면 성적본능이라 그 열정에 대한 차이랄까. 일상을 파괴할 정도의 몰입...너무 공감돼서 소름이...ㄷㄷ 전 몰입할땐 해야할 일조차 잊고 미쳐서 빠져들지만 거기서 빠져나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것에 대해 완전히 잊곤 해요.ㅠㅠ 그리고 오늘 작가님의 정의를 듣고 드디어 속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해졌습니다. ㅎㅎㅎ 많은 고민이 보였던 탁월한 단어 선택^_^b 제가 처음 성적 본능이라는 결과에 갸우뚱했던 것도 성적본능에 대한 단순한 설명들 때문이었는데, 제 경우가 정대만과 비슷한 성적본능이라 일반적인 성적본능 설명과는 달리 이성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던 탓에요...;; 하지만 오늘 영상에 더불어 최근들어 겪은 일들 덕분에 새삼 또 내가 성적본능이 맞긴 맞구나 하는 깨달음이 불현듯 오네요... 왜 제가 유독 이성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지에 대해서도요. ㅠㅠ(깨닫고 나니 좀 슬퍼지네요...이런 젠장) 언제 기회가 있다면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눌 수 있음 좋겠어요~ 저도 관심 분야에서는 진짜 환장하거든요. ㅋㅋㅋ 오늘 영상은 좋아하는 만화 인물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특히 재밌게 봤네요. 이런 비슷한 컨텐츠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_+ 아. 궁금한 것도 있는데 혹시 미드 덱스터의 주인공 덱스터같은 사이코패스 성향의 인물은 어떤 식으로 해석하면 좋을라나요?
아! 저도 tci 배웠는데 오히려 자극추구는 big5의 외향성, 위험회피는 신경성, 사회적민감성은 친화성이랑 비슷한 개념이더라고요. 실제로도 거의 비슷하게 결과가 나와요. tci의 저 개념들은 유전적 기질을 측정하는 거라서 가치관인 하위유형과는 정의부터 달라요. 에니어그램의 성적본능을 자극추구라는 심플한 개념으로 설명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영상 보고 나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연예인들을 보면 그중에서도 보다 치명적이고 대체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분들이 보통 성적본능을 주로 가지신 분들이잖아요. 자기보존이나 사회적본능을 주로 가진 분들은 그런 매력을 뿜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성적본능 분들을 따라잡을수 없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요ㅎㅎ 매력이라는게 워낙 개취라서 판단하기 어렵긴 하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매력은 개취니까요. 성적본능이 강한 분들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왜 그렇지 않은 분들이 그 매력을 따라잡아야 할까요? 저만 해도 성적본능이 낮아선지 이성이나 연예인을 봐도 성본의 치명적 매력 뿜뿜하시는 분들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그보다 성본 낮은 분들의 담백한 매력이 훨씬 좋은걸요. 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도 아주아주 많고요. 성본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성본만 대체할수 없는 매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성격과 재능 또한 관계없는 부분이고 하니 그런 의문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과는 관련없는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작가님이 분석하신 nct 멤버들의 에니어그램이 궁금합니다..! 전에 3,6,9유형들이 많다고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최근에 입덕하고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에니어그램 초보라 그런지 잘 파악이 안되더라고요ㅠ 혹시 유형이 예측되는 멤버 몇 명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성본 -> 충만의 욕구라는 작가님의 표현이 너무나 공감되어요. 확 와닿고 이해가 됩니다. 저는 평생을, 매순간을 설레이고 싶은 성본의 불꽃튀는 열정으로만 살아왔는데 그와 동시에 (너무나 어렵지만) 자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열정을 너무나 갈망하고 필요로합니다. 그 필요성을 오래 전부터 느껴왔는데 그런데 정말 잘 안돼요. 늘 성본의 급작스럽고 (순간 너무) 절실한 열정에 지고 맙니다. 성본의 열정이 제 삶에서 주요한 순간들에 큰 역할을 해줬지만 자본이 약해서인지 그걸 안정적으로 끌고가지 못하고 계속 방황했어요. 지금도 항상 불꽃같이 빠져드는 삶만 살고 있어서 늘 허공에 떠다니는 듯하고 위태로움도 스스로 많이 느낍니다. 여기서 이어지는 궁금증이 있어 살며시 여쭙고 싶어요. 성본만 높은 사람이 의식적으로 자본을 키우고 자본의 열정을 취할 수 있을까요? 그럼 반면에 성본은 그만큼 약해지는 걸까요? 자본을 너무 필요로 하지만 또한 성본의 열정을 사랑하는 딜레마 속에서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성적본능의 열정:충만의 욕구
이성 성취감 매력
단시간에 폭발
예측이 어려움
뭐하나에 꽂히면 무섭게 몰두
일상성 일상을 잃어버리는 열정
완전한 몰입
부족한 능력 :일상성
작가님 영상 너무유익해요.
성본의 열정과 다른열정들에대해 알아듣기 쉽게설명해주시기 위해 고민고민한 작가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너무최고예요.
중1딸래미도 성본낮은 5번유형이라 작가님이랑 비슷한느낌이라 신기하고 재밌네요. 딸래미도 이쁜얼굴인데 못써먹고살것같은 느낌도 비슷합니다ㅋ
그리고 요즘 아이돌(스트레이키즈)에 빠졌는데 얼마나 열정적인지 평소에 에너지없는 딸래미가 스키즈이야기먀 나오면 눈에 불이번쩍이네요.
그리고 5번의 가상세계이야기도 너무제딸이야기 같아서 이해가되더라구요.
작가님 덕분에 딸래미를 더 이해하고갑니다.
작가님 엄마가 작가님을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것처럼 저도 그런엄마가 되려구요.^^
항상 유익한방송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이키즈 라는 jyp아이돌도 성격분석쫌 해주라고 우리딸래미가 꼭 얘기해돌래요 ㅋㅋ
암튼감사합니다.^^
성본=열정이 아니라 하위유형마다 열정의 결이 다를 뿐인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본 성본이 '매우'(강조) 발달한 친구는 하나에 꽂히면 달려드는 불나방과에 속하고 몰입하다가 건강을 잃고나서야 자본을 억지로 챙겨야 하는 상태가 오더라구요;;;
성본이 '매우' 발달한 또 한 친구는 전세금 빼서 코인에 몰빵했어요;;;;
자본의 안정욕을 추구하는 제가 성본이 '매우' 발달한 친구들을 볼때면 무모해보이고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인생을 통으로 순간에 베팅하는것 같아요;;;
일상성의 유지가 불안정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그런듯 해요
슬램덩크를 본 세대라 서태웅한테 매력을 느꼈는데 자본이라고 알게되니 흥미롭네요 ㅎㅎ
저도 5유형인데 친구들과의 모임을 좋아하는 사본 김작가님이 낯설지만 만화 덕후는 비슷하고요
다카하시 츠토무의 지뢰진은 안봤지만 폭음열도는 봤어요 저는 나가노 마모루 작가의 덕후입니다 ㅎㅎ
생명력도 지속성도 짧은 열정의 소유자입니다.
일상을 벗어나게 해주는 성본의 열정이란 표현이 넘 정확하네요. 반대로 그래서인지 열정이 일상의 일부인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요.👍 꾸준함이 대단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늘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퍼스트 슬램덩크 봤는데 강백호 개웃기더라고요 제 배꼽폭파 버튼...
열혈남캐 주인공 그닥 감흥 없었는데 강백호의 공감성 수치를 자극하면서도 멋있는 거 둘다 하는 매력 때문에 감겨버렸어요
하.. 다시 생각해도 웃기다
골때려요
두번째 웃긴 애는 정대만이요 성적본능들이 한 개그 하나봐요
목소리톤이 굉장히 하이톤에 말의 속도가 빠르고 텐션이 높고 발산적으로 들려서, 5번 유형과는 가장 거리가 멀게 보여서 신기합니다 에너제틱하게 느껴져요
이렇게 성심성의껏 질문에 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시청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하시는 채널 운영 방식이 참 유익하네요.
같은 농구에 대한 열정이라도 강백호가 보이는 마치 불꽃놀이(!)같은 열정의 성적본능 스타일과
서태웅이 보이는 농구=곧 삶이라는 열정의 자기보존 스타일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그 차이에 대해 더 쉽게 이해됩니다. 그리고 작가님에게 있어서는 가상 세계의 캐릭터가
현실 세계 못지 않게 의미 있는 존재라고 영상 후반에 말씀하신 부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공감되거든요.😉
와...공부 열심히하기힘든 저질체력 4w5...좋아하던 오빠가 다른 우등생녀를 좋아하는걸 알고ㅠㅠ 미친듯이 집중해본 성본으로서 ㅋㅋ 오늘 이야기 참 이해가 되네요. 대학가고나선ㅠㅠ 이유가없어져서 공부 안했어요...이것도 성본임을 보여주네요...
앜ㅋㅋㅋ 쿄야...너무 매력적이죠. 캐릭터 취향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9개월 쯤 전에 작가님과 상담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INTP에 인터넷 검사에서 죄다 5w4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9번과도 어느 정도 겹치는 게 있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상담을 신청했었는데... 결국 5번이 아닌 9번이라는 답을 듣게 되었죠. 거기에 성적본능^^
그 뒤로 애니어그램 및 MBTI에 완전히 몰입해서 탐구했더랬는데... 지금은 제가 9번이라는 걸 절실히 깨닫고 인정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5번처럼 살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매번 그렇지만 오늘 역시 작가님이 말하신 5번의 특징적인 부분과 너무 겹쳐서 마치 제 얘기를 하는 듯 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ㅋㅋ 차이점이라면 성적본능이라 그 열정에 대한 차이랄까. 일상을 파괴할 정도의 몰입...너무 공감돼서 소름이...ㄷㄷ 전 몰입할땐 해야할 일조차 잊고 미쳐서 빠져들지만 거기서 빠져나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것에 대해 완전히 잊곤 해요.ㅠㅠ
그리고 오늘 작가님의 정의를 듣고 드디어 속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해졌습니다. ㅎㅎㅎ 많은 고민이 보였던 탁월한 단어 선택^_^b
제가 처음 성적 본능이라는 결과에 갸우뚱했던 것도 성적본능에 대한 단순한 설명들 때문이었는데, 제 경우가 정대만과 비슷한 성적본능이라 일반적인 성적본능 설명과는 달리 이성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던 탓에요...;;
하지만 오늘 영상에 더불어 최근들어 겪은 일들 덕분에 새삼 또 내가 성적본능이 맞긴 맞구나 하는 깨달음이 불현듯 오네요... 왜 제가 유독 이성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지에 대해서도요. ㅠㅠ(깨닫고 나니 좀 슬퍼지네요...이런 젠장)
언제 기회가 있다면 이런저런 이야기들 나눌 수 있음 좋겠어요~ 저도 관심 분야에서는 진짜 환장하거든요. ㅋㅋㅋ 오늘 영상은 좋아하는 만화 인물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특히 재밌게 봤네요. 이런 비슷한 컨텐츠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_+
아. 궁금한 것도 있는데 혹시 미드 덱스터의 주인공 덱스터같은 사이코패스 성향의 인물은 어떤 식으로 해석하면 좋을라나요?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매번 열정을 받으며…
다양한 인물 사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가상 캐릭터나 유명인의 사례는 저도 세세하게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어서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는 게 수월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1번 유형이 불건강 해져서 4번으로 후퇴할 때 약간 신세한탄을 하거나 세상 탓을 한다던가 그런 증세를 보일 수도 있나요???
이상주의자인데 7번이나 9번은 확실히 아니라서...
음 제가 볼땐 tci기질하고, 하위유형하고 겹치는 거 같아요 (자극추구=성본 / 위험회피=자본 / 사회적민감성=사회적본능) 이렇게용 ㅋㅋ 작가님 생각도 궁금합니당!
아! 저도 tci 배웠는데 오히려 자극추구는 big5의 외향성, 위험회피는 신경성, 사회적민감성은 친화성이랑 비슷한 개념이더라고요. 실제로도 거의 비슷하게 결과가 나와요. tci의 저 개념들은 유전적 기질을 측정하는 거라서 가치관인 하위유형과는 정의부터 달라요. 에니어그램의 성적본능을 자극추구라는 심플한 개념으로 설명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hanggang07 앗! 그렇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
tci 자기초월성ㅡ 성본 자율성ㅡ자본 연대감 ㅡ사본 인듯
@@봉봉토라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그 부분은 성격적 측면이니 하위유형은 기를 수 있는 영역일수도 있겠어요 ㅎㅎ
8번유형에 타카하시 츠토무의 그림체와 스토리를 너무나 좋아했던 저로써 이 영상은 선물이였네요. 오랜만에 슬램덩크와 지뢰진 복습 해야겠어요
지뢰진 글고완전완전좋아했어요♡충격적이긴한데! 또보고싶어요 ! 쿄야가 막 여자들구하던장면ㅋㅋㅋ
저도자본이고 성본이 아닌데 늘 주변에서 굉장히 에너지레벨이나 열정이맞는분들은 성본이많았어요. 그런데묘하게 다른부분이 뭘까하니 오늘제대로알았습니다ㅋㅋ
저는 일상에 지장을주지않고 조절하는 열정인데 ㅎㅎ 약간 쇠뿔도단김에빼라는 맞는데 그게 상황에따라많이 다른것같아요
정대만을 되게좋아했는데 결혼하겠냐하면싫거든요ㅋㅋㅋ 성본 의 열정은결이 저랑은다른것같아요
오늘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영상 보고 나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연예인들을 보면 그중에서도 보다 치명적이고 대체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분들이 보통 성적본능을 주로 가지신 분들이잖아요. 자기보존이나 사회적본능을 주로 가진 분들은 그런 매력을 뿜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성적본능 분들을 따라잡을수 없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요ㅎㅎ 매력이라는게 워낙 개취라서 판단하기 어렵긴 하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매력은 개취니까요. 성적본능이 강한 분들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왜 그렇지 않은 분들이 그 매력을 따라잡아야 할까요? 저만 해도 성적본능이 낮아선지 이성이나 연예인을 봐도 성본의 치명적 매력 뿜뿜하시는 분들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그보다 성본 낮은 분들의 담백한 매력이 훨씬 좋은걸요. 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도 아주아주 많고요. 성본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성본만 대체할수 없는 매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성격과 재능 또한 관계없는 부분이고 하니 그런 의문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hanggang07 우문현답이네용!! 감사합니당~!
슬램덩크 썰은 22분부터
엄청 신기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남친 바라보듯 서태웅에 빠져 지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고 싶어 슬램덩크 전권 구입했습니다. 아들에게도 슬램덩크의 전설을 계승해 주고 싶어서요~~~^^
아들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크리스마스라고 뒤에 담요 깔아두신 건가요?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성본인데 공감합니당!^^
아.. 작가님덕분에 스우파에 빠져있다가 이제헤어나왔는데 … 아무래도 슬램덩크도 입문하겠어요.. 🤣🤣
영상과는 관련없는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작가님이 분석하신 nct 멤버들의 에니어그램이 궁금합니다..! 전에 3,6,9유형들이 많다고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최근에 입덕하고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에니어그램 초보라 그런지 잘 파악이 안되더라고요ㅠ 혹시 유형이 예측되는 멤버 몇 명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죄송하지만 nct는 정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여유가 생기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용 4w5 사자
태일 9 자성
쟈니 7w8 성자
유타 6? 성?
도영 1w2 사자
재현 9w8 성본
정우 6w7 자사
마크 2w1 자성
해찬 3w4 성사
뇌피셜입니다
@@thatswhyittakeshardworkNtears
저는 태용 성자 유형으로 봐요!
어찌보면 연상이 쉬운 4번 성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