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ㅎㅎ 영상 다시 보고있는데 (저 사실 거의 모든 영상을 3번씩은 보는데!!) 볼때마다 새로배워서요. 근데 해외에 있어서 스터디도 작가님께 상담도 못가봐서 넘 아쉬워요... 그런데 아이유 3번 모먼트들 좀 더 듣고싶어요. 아이유가 작사하는 세계랑, 아이돌(?)로서의 면모가 달라서 3번 4번이 섞여있다 싶은데 어떤 면들에서 3번으로 보시나요? (제가 아이유 노래는 좋아했어도 아이유 덕후는 아니어서 개인으로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요.)
오진피해자222 여기있습니다 상담자의 태도와 막말에 정말 오래토록 치를 떨었는데...돈 주고 그분의 권위를 스스로 만들어준 거 같아서 몇날 며칠 빡쳤던 기억... 틀릴 수도 있죠 오진할 수도 있죠 하지만 내가 틀릴 리 없다 나보다 영성 에니어그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이런 오만함은 진짜 위험하다 생각해요. 그분은 정말 반성 하셔야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분의 고착때문인데 에니어그램을 잘 하시는 게 맞는 지 모르겄어요... 상담자 뿐만아니라 에니어그램을 다루는 모든 이는 정말 겸허함과 유연한 태도가 필수 인 거 같아요. 유용한 만큼 위험한 도구기도 하니까요. 이상 오진 피해자의 넋두리였습니다
에니어그램은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또한 나와 다른이들을 포용적으로 대하게되는면이 있는데.. 에니어그램 전문가라는 사람이 겸손함이 없다면.. 그건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기 내면에 대한 객관화를 못한 것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는 부분이네요.. 그런사람이 전문가랍치고 권위내세우면서 유료검사를 한다는것은 아이러니이네요.
으아아아이!!!!!!!!!!!!!!!!!!! 저도 상담자 태도 때문에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들부들 떨고 있어요............ 다른거면 모를까 성격유형 상담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긴장하고 조심하면서 듣고, 상담해주시는 분 말에 최대한 경청하며 들었는데..... x까고 응징 날려줄걸 아오..........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다른 의견이 있어 댓글 남겨요 그래도 열린 자세로 들어주시지 않을까 싶어 써봅니다 저는 3번인데 맨 오른쪽 분 저랑 너무 비슷한 재질이예요 집요함 감정미개발 이런게 보이는데.. 그리고 세련됨이 있어요 빨간 옷 입으신 분은 확실히 저랑 다르고 맨 왼쪽 분은 인상이 저랑 닮긴 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맨 오른 쪽 분 너무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의견 남기고 가요 이상 내 안의 강렬한 감정들이 수치심임을 보게 되니 3번임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된 사람이 드린 의견입니다
맨 오른쪽분 처음 출연하는 방송에서 보여주시는 절제되고 조심스러운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3번 특유의 감정 미개발과는 거리가 머시구요, 세련됨=3번이라는 추정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3날개도 아니시고 트라이타입으로도 369쪽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서 어떤 이유인지 본인과 닮은 느낌이라는 것만으로 3번유형으로 추정하시는 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닮은 느낌이라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착각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어쨌든 본인은 수치심을 이겨내고 3번 유형임을 받아들이신 건 멋지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굳이 따로 댓글 달지 않으려다가 마음 열고 들어주시길 희망하셨다면 그래도 전하고 싶으셨던 말씀이 있었던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저도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화면 오른쪽 구석에 앉아있는 사람입니다. 저를 세련된 사람으로 보셨다면 화면에서 아마 그런 면면들이 보인 것 같네요.. 네, 겉모습이나 말투만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보신 것이 무엇이든.. 그건 아마 제가 아닐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굳이 제가 어떤 식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지 구구절절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다 전해지지도 않을 것이고요, 굳이 전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다만 기왕 제기해주신 의문에 답을 드리자면, 저를 잘 알고 지내는 지인들 가운데 저를 세련되면서 감정을 억압하는 사람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고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유형 분석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댓글로 주신 말씀은 되려 서로에 대한 완전한 몰이해의 결과가 아니라, 여전히 열려있는 이해 가능성의 차원에서 있는 그대로 인정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어쩌면 한 사람이 보는 세상은 결국 그가 지나온 궤적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게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저 역시 누군가를 이해하고자 할때 그런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 주신 분이 주신 시각을 통해 타유형을 이해해보고자 해요. 언니가 대신 이야기해준 것처럼 비교적 3,6,9 성향이 낮긴 하지만 제 안에서도 3번 분들이 고충이 충분히 이해되는 면이 분명 있으니까요. 이건 어쩌면 타인이 자기자신에 비추어서야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전만큼 심하게 아파하진 않기 때문에 이렇게 서툴게나마 고민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과거에 비해 저를 더 깨닫고 알게되었다 하더라도, 저의 자기 서술들은 제 안으로부터 세상에 나오는 순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를 어떻게 보셨어도, 물론 속상하고 언짢은 마음도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결국에는 제가 괜찮다는 것도 압니다. 곁에서 서로를 바라봐주고 견뎌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오해를 하는걸요. 제가 처음부터 이해받고 싶었던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이해란 사실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을 때, 그리고 심지어 어떤 오해는 나에 대한 가장 큰 이해였음을 받아들였을 때 마음이 조금은 나아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삼십대 후반이고요.. 사실 어릴 때 같았으면 주신 댓글과 같은 내용에 곧바로 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저기요. 저를 아세요? 대체 저에 대해 알면 뭘 얼마나 안다고 저랑 닮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속은 여전히 유치하고 어린 사람이지만 제 나름대로 견뎌온 시간이 있다면 이제는 굳이 이런 식의 날선 말들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싶지는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건 유형에 대한 문제제기를 넘어 전하고 싶었던 하나의 의견입니다. 사소한 일들로 징징댈 때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친구들이 생기고, 이제는 치유된 부분이 있다고 말은 하지만.. 저도 여전히 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나치게 천착하여 저를 좀먹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두가 결코 온전히 이해되지 않을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이해가능성에 대하여 완전히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그 한 순간이 삶에 선사하는 위로도 있을 것입니다. 이해가 결코 삶의 전부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리고 타인의 이해 없이도 자신으로 살아낼 수 있는 순간을 지나야만 하겠습니다만, 결국 사소한 공감이나 인정이 서로의 손을 잡아주는 그 때 에니어그램이 하나의 도구로서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주신 분도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견인하기 위해 애쓰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형이 같든 다르든 사람들과 만나 스쳐가는 자리에서나마 그 사실을 잊지 않고 느낄 수 있기를 늘 희망해요. 건강하시고, 4유형으로서 자기 탐구하는 모든 분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겨울-c3q 기분 나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었어요 무례하게 느껴지실 수 있었겠네요 죄송합니다 전 저를 좋아해서 자기 중심적이게도 저를 닮은 것 같아 3번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불쾌하게 느껴질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쉽게 판단 받은 것 같아 기분 나쁘셨겠구나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자아 정체성에 대해 한창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는데 그 때 누군가 저에게 그런 방식으로 얘기했다면 저도 발끈했을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를 3번일리가 없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를 받아들이고 제 성격이 보이면서 정말 많이 좋아져서 (나름 좋은 의도로) 마침 겨울님 표정이나 태도 등에서 제 모습이 많이 보여 혹시.. 싶어서 의견을 남겼었어요 당연히 저는 겨울님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모릅니다 다만 감정미개발이란 얘기를 감정을 억압한다거나 타인에게 따뜻하지 않다거나 하는 의미로 쓴 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일을 하거나 할 때, 스스로도 내 감정을 읽지 못하다가 일에서 벗어난 어느 순간 감정에 휩싸일 때가 있어요 수치심 증오심 이런 것들이 덮친달까요 그저 나를 닮아 3번 같다고 하니 하긴 당연히 뭐야! 싶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하셨던 문제에 대해 제 감으로(나랑 닮았군!) 너무 쉽게 얘기했던 것 같네요 이 감은 죄송하게도 여전하긴 한데, 그래도 말하는 방식에서, 너무 가볍게 말해서 상처가 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싶어요 처음 의도는 선의였는데 전혀 닿질 않은 겨울님의 반응을 보면서 저도 제 말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깨발랄 4번님, 저랑 넘 비슷하세요😭 저도 에니어그램을 통해 제가 4번임을 알게 되면서 여러모로 해석되고 이해하게 되었던 부분이 컸었는데. 전문가에게 2번, 3번 아니면 7번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혼란에 빠졌었어요. 나에 대해 평생 알아가기를 힘썼고 드디어 조금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내 번호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라는 생각들로 큰 충격에 빠졌었어요 ㅋㅋ 난 아무리 생각해도 나 스스로를 볼 때 4번인데! 깨발랄+에너지 넘치는 모습 때문에 아니라는 이야길 듣는다니 대체 뭘까, 난 누구일까 계속 고민하는 과정 중에 있어요. 휴🫥
34:30 진짜 공감가요 ㅜ 저는 처음에 전문가급인 분들 2명이서 저를보고 6번이라고 했었어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하고 "난 6번이야~" 룰루랄라 했었는데 아니 6번을 파면 팔수록 진지하게 제가 아닌겁니다. 특히 어릴때 모습 떠올려보니 저는 절대 6번일수가 없었어요. 걍 후천적으로 성격이 6으로 자랐던거지. 그래서 저보고 "넌 6번"이라면서 단정짓고 우기는 단톡방 사람들과 다 언쟁 하고 단톡방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 성격이 6번 같은거지 제 무의식은 6번이 아닌데 말인뎁숑 'ㅡ'~~ 자기 성찰의 아이콘 4번. 본인의 진실에 대해 진심으로 알고싶어하는 자기성찰 변태 4번인데. 아니 제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제 성격이 딱 보니 6번이라고 하는게 어이없더라고요. 물론 6번인 제 성격도 사랑합니다. 그런데 6번무의식과 너무 다른.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넌 도대체 왜 친구랑 안노니?" 라며 귀에 딱지 덕지덕지 앉게 항상 혼자 놀았던 저인데. 그래 차라리 5번이라고 했으면 5번인가 하고 의심이라도 했을거에요. (4번 다음에 5번이 제일 높거든요) 아니 어릴때 행동양상 생각하면 딱봐도 6번 아니자나요 ㅋ 그리고 지금도 솔직히 혼자놀아요. 스트레스받으면 무조건 혼자있어야해요. 그럼 회복력 빠르거든요. 6번이라고 전문가가 저에게 그랬던거 아직도 어이가 없음~
6번도 자기 성찰의 아이콘이 될수 있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기도 해요. 저도 6인데 그런 편이라서요. 오히려 6번이라고 해서 모든 분들과 언쟁하고 나갔다는 부분이 더 4번같이 느껴지는데요. 저는 6번인데 그들이 그렇게 우기면 지들이 뭘안다고 하면서 속으로 무시하고 모임 그냥 말없이 안나갈것 같거든요. 다른 4, 6번 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라일락-t1j ㅜㅜㅋㅋㅋ 말씀 들으니까 님도 트라이타입에 8번 있으신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4번 나르시시스트 말이 나오는게 사회성 장착하고 있다가도 언듯언듯 비치는 아우라 자체가 본인 감정가는대로 행동력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그런 쪽이다보니 사회와 사람들과 자연스레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면 때문인가도 생각해요. 생각 폭도 무의식에서 내면을 깊게 추구하다보니 도덕성. 예의. 선과 악을 구분짓는 사고방식과 딱히 연관없는 사고방식으로 가게되고요. 물론 고찰시 사고방식만 ^ㅇ^!! 어쨋든 통합이 1번이고, 비통합이 2번이니까용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상담 받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저의 에니어에 대한 상담을 받으면 부정확할 수 있겠죠? 저의 어머니는 예쓰맨 기질이 있으시고 누군가가 물어보면 거의 맞다고 하는 사람인데 제가 아닌 어머니한테 저에 대한 것을 물으셔서 7번으로 받았는데 전혀 맞지 않아요
와... 저도 이 영상 보고 편견이 깨진 것 같아요. 4번 게스트분들이 먼저 용기내서 연락하신 것도 그렇고 돌진력이 대단하신데요?! 그래서 저도 스리슬쩍 말해봅니다... 7번 스터디는 안 하시나요..? 이미하셨나용... 😢😂 + 영상에 나중에 한다고 나와있었네요 아이코 !!!!!!!
Intp 4번.. 저는 동족 4번보다 동족 intp에 동족싫어함이 더 강해요 ㅋㅋㅋ 사실 예전엔 진짜 혐오라는 단어가 들어갈정도로 속으로 intp 싸잡아서 나르시시스트 사회성결여자라고 욕했는데 자기정체성 찾아가면서 자존감이 생기니까 4번이든 intp이든 그냥 그렇더라고요. 대신 그거 있어요. 가짜 4번이 너무 많아서 4번 붙이고 있으면 유심히 보는 편. 4번 아닌거같은데 싶으면 꼬치꼬치 따박따박 뭐라고 하고요. " 님 ㅇㅇㅇ 어쩌구 저쩌구 이런 이유로 4번 아닌거 같은데요. " 이런식으로요🙄😅
와.. 가족 앞에서 에니어그램 번호 틀렸다고 우는거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정말 축복이네요 ㅋㅋ큐
ㅋㅋㅋㅋㅋㅋㅋ눈을똑바로못쳐다본다니ㅋㄲㅋ3번안좋은거야?그부분에서 너무빵터짐요
4 사본이면 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다고 했다는거ㅋㅋㅋㅋㅋㅜㅜㅜㅜ 4사성에 사람 눈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젤 잘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아.. 작가님 이 영상이 환승연애 3보다 더 반가워요.
작가님 ㅎㅎ 영상 다시 보고있는데 (저 사실 거의 모든 영상을 3번씩은 보는데!!) 볼때마다 새로배워서요. 근데 해외에 있어서 스터디도 작가님께 상담도 못가봐서 넘 아쉬워요... 그런데 아이유 3번 모먼트들 좀 더 듣고싶어요. 아이유가 작사하는 세계랑, 아이돌(?)로서의 면모가 달라서 3번 4번이 섞여있다 싶은데 어떤 면들에서 3번으로 보시나요? (제가 아이유 노래는 좋아했어도 아이유 덕후는 아니어서 개인으로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요.)
아.. 역대급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4번들 이야기 할 때마다 왜이렇게 울컥울컥하는지.. 4번 특집 정기적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오진피해자222 여기있습니다 상담자의 태도와 막말에 정말 오래토록 치를 떨었는데...돈 주고 그분의 권위를 스스로 만들어준 거 같아서 몇날 며칠 빡쳤던 기억... 틀릴 수도 있죠 오진할 수도 있죠 하지만 내가 틀릴 리 없다 나보다 영성 에니어그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이런 오만함은 진짜 위험하다 생각해요. 그분은 정말 반성 하셔야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분의 고착때문인데 에니어그램을 잘 하시는 게 맞는 지 모르겄어요... 상담자 뿐만아니라 에니어그램을 다루는 모든 이는 정말 겸허함과 유연한 태도가 필수 인 거 같아요. 유용한 만큼 위험한 도구기도 하니까요. 이상 오진 피해자의 넋두리였습니다
에니어그램은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또한 나와 다른이들을 포용적으로 대하게되는면이 있는데.. 에니어그램 전문가라는 사람이 겸손함이 없다면.. 그건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기 내면에 대한 객관화를 못한 것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는 부분이네요.. 그런사람이 전문가랍치고 권위내세우면서 유료검사를 한다는것은 아이러니이네요.
으아아아이!!!!!!!!!!!!!!!!!!! 저도 상담자 태도 때문에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들부들 떨고 있어요............ 다른거면 모를까 성격유형 상담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긴장하고 조심하면서 듣고, 상담해주시는 분 말에 최대한 경청하며 들었는데..... x까고 응징 날려줄걸 아오..........
출연하신 4번 분들이 각각 다른 성격처럼 보이는 것이 신기하네요. 제가 아는 지인 4번 분도 또 다른 분위기시던데.. 뭔가 개성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서 겉으로 보여지는 성격 유형으로는 잘 안 묶이는 것일까 싶네요..
어느 유형이나 다양한 모습이 있는건 마찬가지랍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다른 의견이 있어 댓글 남겨요 그래도 열린 자세로 들어주시지 않을까 싶어 써봅니다
저는 3번인데 맨 오른쪽 분 저랑 너무 비슷한 재질이예요 집요함 감정미개발 이런게 보이는데.. 그리고 세련됨이 있어요
빨간 옷 입으신 분은 확실히 저랑 다르고 맨 왼쪽 분은 인상이 저랑 닮긴 했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맨 오른 쪽 분 너무 예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의견 남기고 가요
이상 내 안의 강렬한 감정들이 수치심임을 보게 되니 3번임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된 사람이 드린 의견입니다
맨 오른쪽분 처음 출연하는 방송에서 보여주시는 절제되고 조심스러운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3번 특유의 감정 미개발과는 거리가 머시구요, 세련됨=3번이라는 추정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3날개도 아니시고 트라이타입으로도 369쪽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서 어떤 이유인지 본인과 닮은 느낌이라는 것만으로 3번유형으로 추정하시는 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닮은 느낌이라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착각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어쨌든 본인은 수치심을 이겨내고 3번 유형임을 받아들이신 건 멋지시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굳이 따로 댓글 달지 않으려다가 마음 열고 들어주시길 희망하셨다면 그래도 전하고 싶으셨던 말씀이 있었던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저도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화면 오른쪽 구석에 앉아있는 사람입니다. 저를 세련된 사람으로 보셨다면 화면에서 아마 그런 면면들이 보인 것 같네요.. 네, 겉모습이나 말투만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보신 것이 무엇이든.. 그건 아마 제가 아닐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굳이 제가 어떤 식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지 구구절절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다 전해지지도 않을 것이고요, 굳이 전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다만 기왕 제기해주신 의문에 답을 드리자면, 저를 잘 알고 지내는 지인들 가운데 저를 세련되면서 감정을 억압하는 사람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고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유형 분석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댓글로 주신 말씀은 되려 서로에 대한 완전한 몰이해의 결과가 아니라, 여전히 열려있는 이해 가능성의 차원에서 있는 그대로 인정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어쩌면 한 사람이 보는 세상은 결국 그가 지나온 궤적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게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저 역시 누군가를 이해하고자 할때 그런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댓글 주신 분이 주신 시각을 통해 타유형을 이해해보고자 해요. 언니가 대신 이야기해준 것처럼 비교적 3,6,9 성향이 낮긴 하지만 제 안에서도 3번 분들이 고충이 충분히 이해되는 면이 분명 있으니까요.
이건 어쩌면 타인이 자기자신에 비추어서야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전만큼 심하게 아파하진 않기 때문에 이렇게 서툴게나마 고민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과거에 비해 저를 더 깨닫고 알게되었다 하더라도, 저의 자기 서술들은 제 안으로부터 세상에 나오는 순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를 어떻게 보셨어도, 물론 속상하고 언짢은 마음도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결국에는 제가 괜찮다는 것도 압니다. 곁에서 서로를 바라봐주고 견뎌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끼리도 서로를 오해를 하는걸요. 제가 처음부터 이해받고 싶었던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이해란 사실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을 때, 그리고 심지어 어떤 오해는 나에 대한 가장 큰 이해였음을 받아들였을 때 마음이 조금은 나아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삼십대 후반이고요.. 사실 어릴 때 같았으면 주신 댓글과 같은 내용에 곧바로 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저기요. 저를 아세요? 대체 저에 대해 알면 뭘 얼마나 안다고 저랑 닮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속은 여전히 유치하고 어린 사람이지만 제 나름대로 견뎌온 시간이 있다면 이제는 굳이 이런 식의 날선 말들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싶지는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건 유형에 대한 문제제기를 넘어 전하고 싶었던 하나의 의견입니다. 사소한 일들로 징징댈 때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 친구들이 생기고, 이제는 치유된 부분이 있다고 말은 하지만.. 저도 여전히 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나치게 천착하여 저를 좀먹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모두가 결코 온전히 이해되지 않을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이해가능성에 대하여 완전히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그 한 순간이 삶에 선사하는 위로도 있을 것입니다. 이해가 결코 삶의 전부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리고 타인의 이해 없이도 자신으로 살아낼 수 있는 순간을 지나야만 하겠습니다만, 결국 사소한 공감이나 인정이 서로의 손을 잡아주는 그 때 에니어그램이 하나의 도구로서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주신 분도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견인하기 위해 애쓰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형이 같든 다르든 사람들과 만나 스쳐가는 자리에서나마 그 사실을 잊지 않고 느낄 수 있기를 늘 희망해요. 건강하시고, 4유형으로서 자기 탐구하는 모든 분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겨울-c3q 기분 나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었어요 무례하게 느껴지실 수 있었겠네요 죄송합니다 전 저를 좋아해서 자기 중심적이게도 저를 닮은 것 같아 3번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불쾌하게 느껴질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쉽게 판단 받은 것 같아 기분 나쁘셨겠구나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자아 정체성에 대해 한창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는데 그 때 누군가 저에게 그런 방식으로 얘기했다면 저도 발끈했을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를 3번일리가 없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를 받아들이고 제 성격이 보이면서 정말 많이 좋아져서 (나름 좋은 의도로) 마침 겨울님 표정이나 태도 등에서 제 모습이 많이 보여 혹시.. 싶어서 의견을 남겼었어요
당연히 저는 겨울님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모릅니다 다만 감정미개발이란 얘기를 감정을 억압한다거나 타인에게 따뜻하지 않다거나 하는 의미로 쓴 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일을 하거나 할 때, 스스로도 내 감정을 읽지 못하다가 일에서 벗어난 어느 순간 감정에 휩싸일 때가 있어요 수치심 증오심 이런 것들이 덮친달까요
그저 나를 닮아 3번 같다고 하니 하긴 당연히 뭐야! 싶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하셨던 문제에 대해 제 감으로(나랑 닮았군!) 너무 쉽게 얘기했던 것 같네요 이 감은 죄송하게도 여전하긴 한데, 그래도 말하는 방식에서, 너무 가볍게 말해서 상처가 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싶어요 처음 의도는 선의였는데 전혀 닿질 않은 겨울님의 반응을 보면서 저도 제 말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Wonahju 날개네요 4w5 9w8말이겠죠?
@@지금여기-x8u본인이 4번일 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오오, 이런 집중편 너무 좋아요! 나머지 여덟까지 유형들도 돌아가면서 한 번 씩 이렇게 다루는 영상이 시리즈로 나온다면 너무 좋겠...지만 이 바닥에서 지분이 제일 많은 4번이라 이런 영상도 가능한것이려나요.😂
그건 그런거 같아요 ㅋㅋ 다른 유형을 3분씩 모시기는 쉽진 않을 듯;;
저도 상담 오진 두번 경험있는데 다른한분은 상처받진않았는데 한분이 심하게 폭력적인 말들을하시고 그분은인정안하는 저를아주불쌍한사람취급했죠 아마 같은분이신것같네요 저도 너무 상처받아서 한동안 에니어그램을 쳐다도안봤어요 지금생각해면 에니어그램이아니라 그분의 상담방식이문제였어요
ㅋㅋㅋㅋ너무웃겨요
전문가도틀릴수있는데 그걸인정하는것과,본인도실수가있을수있다는걸인지하는게멋지네요 그리고 다른학계나업계도마찬가지같아요 결국이론만빠삭하면 알수가없지요ㅎㅎ 실무를해야ㅎ 4번여러분이 이렇게건강할수있다니 ㅋ저도편견죄송하고요ㅋㅋ 잘들었어요넘기대되요다음편
깨발랄 4번님, 저랑 넘 비슷하세요😭 저도 에니어그램을 통해 제가 4번임을 알게 되면서 여러모로 해석되고 이해하게 되었던 부분이 컸었는데. 전문가에게 2번, 3번 아니면 7번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혼란에 빠졌었어요. 나에 대해 평생 알아가기를 힘썼고 드디어 조금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내 번호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라는 생각들로 큰 충격에 빠졌었어요 ㅋㅋ 난 아무리 생각해도 나 스스로를 볼 때 4번인데! 깨발랄+에너지 넘치는 모습 때문에 아니라는 이야길 듣는다니 대체 뭘까, 난 누구일까 계속 고민하는 과정 중에 있어요. 휴🫥
역시 본질을 터치하는 5번의 감 속이 후련합니다
나는 전문가다! 이게 아니라 에니어그램이란 무엇이다의 핵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진정한 지성인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은 사례와 연구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공감!!! 본질적으로 접근하는 5번의 에니어그램이 제일 속 시원해요
개인적으로 고착이 무의식의 영역이라 생각해서… 이걸 의식화하는게 에니어그램 발견의 시작이 아닐까… 알기 전까지는 나도 모르게 계속 그쪽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라 ㅎㅎ
몰래 스터디ㅋㅋㅋㅋㅋㅋㅋㅋ투ㅜ 너무 웃겨요ㅜㅜ
저는 자폐장애 3급인데 에니어그램 4번이고 그림에 재능 있고 미술이 꿈인데 부모님께서 저를 보듬어주셔서 꿈 이룰 수 있을 거 같아요
34:30 진짜 공감가요 ㅜ
저는 처음에 전문가급인 분들 2명이서 저를보고 6번이라고 했었어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하고 "난 6번이야~" 룰루랄라 했었는데
아니 6번을 파면 팔수록 진지하게 제가 아닌겁니다.
특히 어릴때 모습 떠올려보니 저는 절대 6번일수가 없었어요.
걍 후천적으로 성격이 6으로 자랐던거지.
그래서 저보고 "넌 6번"이라면서 단정짓고 우기는 단톡방 사람들과 다 언쟁 하고 단톡방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 성격이 6번 같은거지
제 무의식은 6번이 아닌데 말인뎁숑 'ㅡ'~~
자기 성찰의 아이콘 4번.
본인의 진실에 대해 진심으로 알고싶어하는
자기성찰 변태 4번인데.
아니 제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제 성격이 딱 보니 6번이라고 하는게 어이없더라고요.
물론 6번인 제 성격도 사랑합니다.
그런데 6번무의식과 너무 다른.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넌 도대체 왜 친구랑 안노니?" 라며 귀에 딱지 덕지덕지 앉게
항상 혼자 놀았던 저인데.
그래 차라리 5번이라고 했으면 5번인가 하고 의심이라도 했을거에요.
(4번 다음에 5번이 제일 높거든요)
아니 어릴때 행동양상 생각하면
딱봐도 6번 아니자나요 ㅋ
그리고 지금도 솔직히 혼자놀아요.
스트레스받으면 무조건 혼자있어야해요.
그럼 회복력 빠르거든요.
6번이라고 전문가가 저에게 그랬던거 아직도 어이가 없음~
6번도 자기 성찰의 아이콘이 될수 있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기도 해요. 저도 6인데 그런 편이라서요.
오히려 6번이라고 해서 모든 분들과 언쟁하고 나갔다는 부분이 더 4번같이 느껴지는데요.
저는 6번인데 그들이 그렇게 우기면 지들이 뭘안다고 하면서 속으로 무시하고 모임 그냥 말없이 안나갈것 같거든요.
다른 4, 6번 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4번인데 제 생각이랑 안 맞으면 논쟁 잘해요 키보드배틀 자주 하고요 한창 시절때는 반장이랑 공개적으로 싸웠어요
@@라일락-t1j ㅜㅜㅋㅋㅋ 말씀 들으니까 님도 트라이타입에 8번 있으신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4번 나르시시스트 말이 나오는게
사회성 장착하고 있다가도
언듯언듯 비치는 아우라 자체가 본인 감정가는대로 행동력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그런 쪽이다보니
사회와 사람들과 자연스레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면 때문인가도 생각해요.
생각 폭도 무의식에서 내면을 깊게 추구하다보니
도덕성. 예의. 선과 악을 구분짓는 사고방식과 딱히 연관없는 사고방식으로 가게되고요.
물론 고찰시 사고방식만 ^ㅇ^!!
어쨋든 통합이 1번이고, 비통합이 2번이니까용ㅋㅋㅋㅋㅋ
와 드디어 신작...! 기다렸어요~
맨 왼쪽 분 처음에 김이나인 줄 알았어요ㅋㅋ
헐 있다 있어!!
이미 틀 정해놓고 도둑잡기식으로 질문해서 흐름을 만드는 방식의 상담..... 저도 겪어봤어요............ 그래도 전문가들이니까 그렇구나 전문가 말이 맞겠지 하고 맹신했던 순간들에 분통이 터지네요 ㅋ 저도 추후 꼭 김현경 작가님에게 상담을 받아보고 싶군요...
저는 중학생때 제가 상담 받은게 아니라 도둑잡기식으로 제 어머니를 상담해서 저에 대한 특정 답을 요구해서 전혀 맞지도 않는 7번으로 받은 적이 있네요
ㅋㅋㅋㅋ지원님 처음에 4번 진단받고 부정하신 거 너무 저라서 뜨끔했어욬ㅋㅋㅋ 9번인 척도 했었거든요 공감가는 이야기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눈물이 그렁그렁 ..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봬요~ 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과거를 먹는 4번분들 파이팅!❤
25:50 9번 : 😯3번이면 안좋은거야??😯
김현경 작가님 환대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조아라~ 다음 편 없는 줄 알았는데 아쉬울 뻔요~
과제 끝나고 보는 작가님 영상은 최고 그 자체 ❤
되고싶은 번호가 있으면 자꾸 그쪽으로 생각이 쏠리기도 하는듯 해요 ㅎㅎㅎ 사실 알고보면 머가 더 좋은 것도 없는듯 한데 말이조
남펀과 딸이 똑같이 4번이더라구요~~ 뭔가 둘이 잘하는 거랑 취미 비슷하고 잘 맞는 듯 하면서도 또 성격은 좀 많이 다른거 같아서 뭐지 싶었는데 오늘 영상 도움되네요ㅎ
저는 4번 딸 어렵습니다ㅡㅜㅠ
7번이랑 4번이랑 진짜 대충 겉으로보면 헷갈리는거같아요ㅋㅋㅋㅋ
제 칭구 infp 7w6인데
저보다 4번같을 때 많아요.
4번이 질투심 심하다 하는데
그 7번 친구가 저보다 질투심 5배로는 더 심할거에요 ㅋㅋㅋ😄😄😄
다른 것보다 스터디…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 저도 얼른 스터디 하고 싶어요! 다양한 8번 스터디 원츄 ❤❤❤
메일주소가 없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김현경 작가님 화이팅!
저도 4번 유형입니다. 하위유형이 sp인 4번유형이죠.. 저는 mbti로는 infj혹은 infp입니당.
작가님 임수정 배우님은 몇 번 같으신가요? 4번,5번 중 하나이신 것 같아보이는데 성격유형이 INTx이신 분들은 더 알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여러비디오를 봤지만 (거의 대부분)작가님서울대나오신거 본인피셜로 언급하신적이 없어서 첨 알게됐네요 이것또한 5번 intj의 매력인가요 새삼 4번듣다가 5번유형에 대한 깨달음도 한가지 얻고 갑니다😊
꺄-! 다음편 있당!!
귀한 영상 감사해요~ 에니어그램별 추천 직업이나 해당 에니어그램이 잘 선택하는 직업이 있을까요?
에니어그램은 성격이 아니라서 진로와는 큰 연관은 없긴 한데 그래도 특정 유형의 비율이 높은 직업군은 종종 있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자아에 대한 집착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상담 받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저의 에니어에 대한 상담을 받으면 부정확할 수 있겠죠?
저의 어머니는 예쓰맨 기질이 있으시고 누군가가 물어보면 거의 맞다고 하는 사람인데 제가 아닌 어머니한테 저에 대한 것을 물으셔서 7번으로 받았는데 전혀 맞지 않아요
ㅋㅋ 저도 오진 피해자… 이번 영상 넘 재밋게 보았어요.
작가님 예전 영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1번이라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져는 9번에 1번 날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우 요즘 점점 1번 같으시던데요!ㅋㅋㅋ
그렇군요. 나중에 또 정치인 & 역사적 인물 특집 또 해주시길 기원하며… 🙏🫰
에니어 번호로 또 사람 가르네라고 생각하면서 또 내번호는 은근 궁금한 저는 몇번일까요?😂
수업 들으며 선생님들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지금도 이야기하는 사람 눈을 아주 또렷이 잘보는 4w5 사본 여기 있습니다!
한 달 정도 전부터 에니어그램 공부하기 시작한 5번입니다. 조금씩 공부하면서 정주행 중인데 신작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네요. 아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도 이 영상 보고 편견이 깨진 것 같아요. 4번 게스트분들이 먼저 용기내서 연락하신 것도 그렇고 돌진력이 대단하신데요?!
그래서 저도 스리슬쩍 말해봅니다...
7번 스터디는 안 하시나요..?
이미하셨나용... 😢😂
+ 영상에 나중에 한다고 나와있었네요
아이코 !!!!!!!
47:50 47:50 4, 9 차이
47:50 47:50
Intp 4번.. 저는 동족 4번보다
동족 intp에 동족싫어함이 더 강해요 ㅋㅋㅋ
사실 예전엔 진짜 혐오라는 단어가 들어갈정도로 속으로 intp 싸잡아서 나르시시스트 사회성결여자라고 욕했는데
자기정체성 찾아가면서 자존감이 생기니까 4번이든 intp이든 그냥 그렇더라고요.
대신 그거 있어요.
가짜 4번이 너무 많아서
4번 붙이고 있으면 유심히 보는 편.
4번 아닌거같은데 싶으면 꼬치꼬치 따박따박 뭐라고 하고요.
" 님 ㅇㅇㅇ 어쩌구 저쩌구 이런 이유로 4번 아닌거 같은데요. " 이런식으로요🙄😅
님 ㅇㅇㅇ아닌 거 같은데요 ... < 이거는 안 하시는게 좋아요........ 자기가 깨닫도록 두세요. 먼저 물어보는게 아니라면^^
김태희랑 레드벨벳 아이린 1번일까요?
김태희씨는 얼핏봐서는 1번느낌이 나긴 해요. 전반적으로 반듯한 느낌에.. 1w9느낌. 근데 확신은 못하겠음.
아이린은 6번같습니다. 하위본능은 자성일듯.
찾아보세요
네 몇번입니다 라고 얘기하는게 더이상한거임
저는 김태희씨는 9w1 같구요. 아이린은 장형은 맞는거 같은데 1번 같다고 생각한적 있어요 ㅎㅎ
@@use_bb 제가 알아서 할게요ㅋㅋ
@@hanggang07 김태희 9번이었군요!!! 아이린 4자본이라는 말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