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3번 감정 무시형 6번 이성 무시형 4:50 5:30 머리형 합리 따라 행동. 행동이 중요. 이성 합리적 판단은 다 할 수 있음. 5:48 감정형은 결국 을 따라감 6:44 평소 이성적 기분파 6번 뒤통수 믿고 따랐는데 불안 7:18 감정형 받아들이는 사람이 건강 자기 감정 못 받아들이는 경우 3번 많음 우울 무시 방해돼서 8:599:40 이성적인 사람 팩폭 열등감 12:15 5번 팩폭 지적 움츠러듦 13:3015:10 보이고싶지 않은 모습 열등감 17:46 칭찬받을 판인데 안해주면 무시한다고 생각 20:12 칭찬 요구 건강함 20:26 요구도 구차하다 생각 알아서 해줘야지 생각 말 못해서 다른걸로 트집 21:50 재능 발견 계발 실용적 충고 22:45 에니어그램 공부 솔깃 이용 깊이 공부 안함 처세 아님 3번은 실용이 중요
전 결혼 9년차인데 저희 신랑 3w4인데 세상순함~자기밥그릇 챙길줄알고 해야할때는 차분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모습이더라구요 옆에서 봤을때와 틀리게 자기자신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전 8w7인데 저는 함께 살아보니 아주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되요 말도 얼마나 따뜻하게 하는지.. 전 하도 분노하고살고 많이 싸우면서 살다보니 이게 나중에는 나에게 독이되어 오는 제가봤을땐 참 대인관계든, 일이든 사고가 유연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성격이 부러울때가 많이 있어요
3번은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본래의 타고난 가치가 없는 거 같아서 결국 칭찬받고 인정받을 방법을 찾고 그게 능력을 키우는거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운영해나가는 것 같아요. 3번이 원한건 사실 자기를 존재자체로 받아주는 것에 불과한건데 말이죠 그게 스스로 자신없어하는거 같아요
3w4인데 평소엔 이성적이고 무감각하고 아우 난 똑부러진 사람이라는 잘난 맛에 살다가 내 바닥이 딱 공개되는 순간 진짜 다혈질로 돌변해서 분노로 이성을 잃음......(별명이 헐크) 인관 관계에서 애니어그램 써먹으려고 배우기 시작한거 찔리지만 사실입니다...그리고 하고 싶은거도 많아서 심할때 2일에 한번씩 자던 시절도 있었습니다....CCTV 달으셨나.....;;;
ㅋㅋㅋㅋ저는 4번인데여 3번 칭찬 어려워요. 그냥 겉치레로 잘한다 잘됐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다 이런 두루뭉실한 칭찬 (저에게는 이게 최선..)이거로는 만족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칭찬해야 되는 이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그래야 이게 얼마나 칭찬받을만큼 대단한 일인지 아는거니까) 그 다음에 정확한 칭찬을 원하더라구요..ㅋㅋㅋ 4번에게는 3번 잘한다 잘한다 어려워요...
본인 말씀으로는 이성과 합리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그 누구보다 본인이 이성적인 걸 강조하시고 자부심 느끼시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이론 중심으로 말씀하시긴 하는데 본인의 사적인 감정으로 이론과 정확히 반대되는 방향으로 개인적인 설명을 덧붙이시는 느낌? ‘3번은 자신의 감정을 쌓아두고 있고 그걸로 인해 불건강해질 수 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면서 갑자기 본인이 겪어본 3번들은 기분파 라다던가 칭찬에 반응해서 호구 잡힌다던가 (전형적인 불건강한 2, 4번의 특징. 2번의 분열 방향은 8번, 4번의 분열 방향은 2번 입니다.) 이성에 열등감 (본인도 5w4 성향인 5번인데 여기서 엄청 웃었네요. 열등감에 타인 공격 자체가 모든 유형이 불건강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인데 그걸 무슨 건강한, 평균 범위의 3번은 모두 그런다는 양 말씀을... 이 말만 들어보면 본인이 3번 or assertive에 열등감 느끼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애초에 에니어그램에서 현대 사회의 이성적임에 가장 부합하는 유형이 3번 아닌가요? 3번은 본인이 감정적으로 행동하든 이성적으로 행동하든 본인의 목표만 달성된다면 크게 연연하지 않는 과정 무시의 성향을 가지고 있죠. 쉽게 말하자면 te를 주로 쓰는 estj, entj가 ti를 주로 쓰는 intp, istp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론적으로 평균 범위의 3번(estj, entj)은 평균 범위의 5번(istp, intp)을 시험 공부 해야되는데 별 관련도 없는 논문만 붙들고 있는 비생산적인 사람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을 가진다던가...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사고(5, 6, 7번)는 te, ti보다는 ne, ni에 가깝습니다. te, ti는 감정 사고 본능이 아닌 호니비언 분류법의 assertive에 가깝고요. 실제로 3번은 감정적인(fi, fe) 사람들이 아닌 게 맞습니다. 불건강한 타 or 3번 유형을 기준으로 모든 걸 단정짓는 말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2:30 3번 감정 무시형 6번 이성 무시형
4:50
5:30 머리형 합리 따라 행동. 행동이 중요. 이성 합리적 판단은 다 할 수 있음. 5:48 감정형은 결국 을 따라감
6:44 평소 이성적 기분파 6번 뒤통수 믿고 따랐는데 불안
7:18 감정형 받아들이는 사람이 건강
자기 감정 못 받아들이는 경우 3번 많음 우울 무시 방해돼서
8:59 9:40 이성적인 사람 팩폭 열등감
12:15 5번 팩폭 지적 움츠러듦 13:30 15:10 보이고싶지 않은 모습 열등감
17:46 칭찬받을 판인데 안해주면 무시한다고 생각
20:12 칭찬 요구 건강함 20:26 요구도 구차하다 생각 알아서 해줘야지 생각 말 못해서 다른걸로 트집
21:50 재능 발견 계발 실용적 충고
22:45 에니어그램 공부 솔깃 이용 깊이 공부 안함 처세 아님 3번은 실용이 중요
40:35 40:35 3번 6번의 결정적 차이
40:35 40:35
42:40 42:40 9번 언니
42:40 42:40
전 결혼 9년차인데 저희 신랑 3w4인데 세상순함~자기밥그릇 챙길줄알고 해야할때는 차분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모습이더라구요 옆에서 봤을때와 틀리게 자기자신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전 8w7인데 저는 함께 살아보니 아주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되요 말도 얼마나 따뜻하게 하는지.. 전 하도 분노하고살고 많이 싸우면서 살다보니 이게 나중에는 나에게 독이되어 오는 제가봤을땐 참 대인관계든, 일이든 사고가 유연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성격이 부러울때가 많이 있어요
3번은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은데 본래의 타고난 가치가 없는 거 같아서 결국 칭찬받고 인정받을 방법을 찾고 그게 능력을 키우는거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운영해나가는 것 같아요. 3번이 원한건 사실 자기를 존재자체로 받아주는 것에 불과한건데 말이죠 그게 스스로 자신없어하는거 같아요
건강해지고싶은 3번입니다^^ 3번님의 솔직한 소통에 내가 그랬구나를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재밌었습니다~~!! 매력적인 3번분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사랑스런 3번분. 최고의 게스트셔요!!!
3번이라 무조건 좋다 안 좋다없이
어떤 번호든 사회화가 잘 되면 누구나 괜찮습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3번 샘님 너무 매력적입니다. 오늘 3번에게 크게 상처 받은 경험이 있는 저는 오늘 3번을 많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번(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연거푸 데인 후(어우 얄미워) 비로소 3번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기 시작해요. 아 저는 사람 한 명 한 명에겐 세상 관심 없는 INTP 5번입니댜😅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
5번남편한테 칭찬해달라고 머리 들이미는 3번입니다. 엎드려 절받습니다 ㅠㅠ
역시 3번분이 매력있으시네요^^
3w4인데 평소엔 이성적이고 무감각하고 아우 난 똑부러진 사람이라는 잘난 맛에 살다가 내 바닥이 딱 공개되는 순간 진짜 다혈질로 돌변해서 분노로 이성을 잃음......(별명이 헐크)
인관 관계에서 애니어그램 써먹으려고 배우기 시작한거 찔리지만 사실입니다...그리고 하고 싶은거도 많아서 심할때 2일에 한번씩 자던 시절도 있었습니다....CCTV 달으셨나.....;;;
3번 유형 그 자체의 설명보다 비판이 많은 것 같아요. 자신들의 유형과 3번 유형을 비교하시면서 설명하는데 마지막은 3번 유형이 자신들 보다 못하다는걸 비꽈서 얘기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
어디에도 그런 느낌을 느낀적이 없는데..
ㅇㅂㅇ? 오히려 5번이 무안 주는 경우가 있다는 식으로 자기 유형의 단점을 알려주고 계시던데요 ㅋㅋㅋㅋ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안좋은 사람한테 많이 당했나보다 허허😅 이러고 넘겼어요
3번 상사 밑에서 1년 있어봤는데 거의 매일 야근에.. 새벽에 퇴근한 날도 많았어요.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자료가 너무 많아서 그걸 준비하느라 팀원들이 많이 고생했던....😢전 6이라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허진실님의 3번과 5번을 섞으면 6번이다 이부분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6w5 성자나 성사유형인것 같습니다~자사 유형은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1, 2, 3, 4, 5, 6, 7, 9번 짬뽕된 유형~
재밌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생각하다가 그상황에 동조하지 못할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돌이켜보면 진짜로 재밌거나 슬프거나~ 내 감정을 보이고 싶지 않을때 다음 행동에 앞서 몰두했던 것 같아요.
세분 이야기하시는거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
너무재미있었어요ㅋㅋㅋ
ㅋㅋㅋㅋ저는 4번인데여 3번 칭찬 어려워요. 그냥 겉치레로 잘한다 잘됐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다 이런 두루뭉실한 칭찬 (저에게는 이게
최선..)이거로는 만족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칭찬해야 되는 이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그래야 이게 얼마나 칭찬받을만큼 대단한 일인지 아는거니까) 그 다음에 정확한 칭찬을 원하더라구요..ㅋㅋㅋ 4번에게는 3번 잘한다 잘한다 어려워요...
헉 저도 4번인데 구체적으로 딱 짚어주는 칭찬 좋아하지 성의없는 겉치레 칭찬 질색하는 편이라ㅜㅜ제 경험상 3에겐 가볍고 산뜻하게 부둥부둥 해주려는 뉘앙스만 내비쳐도 일단 본인을 칭찬해줬다는 사실만으로 좋아하더라구요~4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의 답정너랄까요?^^; 능력이나 외모, 단순히 나를 띄워줄만한 거리 뭐라도 있으면 칭찬의 진정성과는 관계없이 붕붕 뜬다는걸요ㅎ
이게 사람마다 3번이어도 다른가봐용
저는 3w4인데 진심이 없는 칭찬은 좀 의심하는 편이라 진심일 때 칭찬하는게 나을 것 같기는 해요😊
저는 6번유형이고 남편 3번유형인데 3번은 내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6번유형은 감성적인 사람이고 싶은데 사실은 이성적인 유형이기때문에 서로에게 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 말씀으로는 이성과 합리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그 누구보다 본인이 이성적인 걸 강조하시고 자부심 느끼시는 것 같아요. 겉으로는 이론 중심으로 말씀하시긴 하는데 본인의 사적인 감정으로 이론과 정확히 반대되는 방향으로 개인적인 설명을 덧붙이시는 느낌?
‘3번은 자신의 감정을 쌓아두고 있고 그걸로 인해 불건강해질 수 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면서 갑자기 본인이 겪어본 3번들은 기분파 라다던가 칭찬에 반응해서 호구 잡힌다던가 (전형적인 불건강한 2, 4번의 특징. 2번의 분열 방향은 8번, 4번의 분열 방향은 2번 입니다.)
이성에 열등감 (본인도 5w4 성향인 5번인데 여기서 엄청 웃었네요. 열등감에 타인 공격 자체가 모든 유형이 불건강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인데 그걸 무슨 건강한, 평균 범위의 3번은 모두 그런다는 양 말씀을... 이 말만 들어보면 본인이 3번 or assertive에 열등감 느끼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애초에 에니어그램에서 현대 사회의 이성적임에 가장 부합하는 유형이 3번 아닌가요? 3번은 본인이 감정적으로 행동하든 이성적으로 행동하든 본인의 목표만 달성된다면 크게 연연하지 않는 과정 무시의 성향을 가지고 있죠. 쉽게 말하자면 te를 주로 쓰는 estj, entj가 ti를 주로 쓰는 intp, istp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론적으로 평균 범위의 3번(estj, entj)은 평균 범위의 5번(istp, intp)을 시험 공부 해야되는데 별 관련도 없는 논문만 붙들고 있는 비생산적인 사람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을 가진다던가...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사고(5, 6, 7번)는 te, ti보다는 ne, ni에 가깝습니다. te, ti는 감정 사고 본능이 아닌 호니비언 분류법의 assertive에 가깝고요. 실제로 3번은 감정적인(fi, fe) 사람들이 아닌 게 맞습니다. 불건강한 타 or 3번 유형을 기준으로 모든 걸 단정짓는 말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가지부분에서도 다 다르게 반응하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저는 6번인거같은데 팟캐스트에서도 6번이 가장 잘 모르겠다는 유형이라 하셔서 다음에는 6번에 날개형마다 다른 ㅋㅋ게스트분이 나오시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3번인데 6번이랑 안맞는 이유를 이 영상을 보고 알고갑니다 ㅋㅋ
오 진짜 ㅋㅋ 3번 6번의 정확한 차이 정리 너무 공감해요 이거 두번째 보는데 하... 3번은 정말 인생 피곤 합니다 ㅜ ㅜ 칭찬 받아야되고 욕은 먹기 싫고 있는건 다보여줘야되고 ㅜ ㅜ 힘든 인생 ㅜ ㅜ
건강한 3번을 태어나 처음 보네요
역쉬 3번분들은 말씀이 자연스럽게 많으시네여(?) ㅋㅋㅋ 재밌어서 한참 듣게 되는 ㅋㅋ
3번 진짜 피곤하고 까탈스럽고 조직에 없었으면 하는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