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입문했고, 내 칼은 하나쯤 있어야 하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 잘못샀다가 후회하면어쩌나 고민하지 마시고 이 영상으로 한방에 해결하세요 레츠기릿! ※ 2019년 최신 칼가는 영상 보러가기 • Video . . . #칼 #칼고르는법 #칼추천 #초보자가쓰기좋은칼
안녕하세요 쿡썸 님.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업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쉐프 나이프의 길이를 구매하여 집에서 재료 손질을 몸에 익힐 목적으로 240mm와 270mm 둘 중 어느 걸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ㅠㅠㅠ 주방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길이는 270mm겠죠?
270 쓰는곳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대량의 재료를 손질하는데에 작업시간을 많이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프랑스에 본교를 둔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에서는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칼 세트를 판매하는데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줄인 전용제품을 판매합니다. 고로 칼질연습하기에는 손목에 부담이 적은 240이나 210으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칼로 칼을 잡은손과 가이드가 될 손을 충분히 연습한뒤 긴걸 쓰면 또다른 느낌인데 금방 적응가능합니다.
저도 중3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요리가 좋아서 시작했구요^^ 전국에 조리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외 조리고등학교는 아니지만 동아리 활동처럼 요리를 배우는 곳도 있습니다. 관광고 라는 이름을 가진 고등학교에 이러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꼭 조리고등학교를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문계에 진학하셔서 공부하시면서 학원을 다니셔도 됩니다. 칼은 요즘 입문용으로 세키마고로쿠 우도와 각마 우도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이전에는 금장 피카소 혹은 일반 피카소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칼의 재질이 몰리브덴 바나듐 인데 5만원대인 칼도 입문용으로 괜찮습니다.
볼스터는 칼면이 끝나는 지점과 손잡이 사이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이어준것 인데요~ 핑거가드는 칼을 잡았을때 중지가 뒷날에 밀착되서 딱 붙게되는데 초보자 분들은 통증을 느끼실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립감을 더 좋게하고자 뒷날 끝에 두껍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일반 볼스터만 있는 나이프는 뒷날과 칼 손잡이 부분만 이물질이 끼지않게 이어져있어요^^
초급자 분들이 핑거가드가 있는 나이프를 연삭하면 결국 칼의 변형이 와서 재료가 썰리지 않는 구간이 생기곤 합니다. 위생적인 올 스테인레스 나이프나 칼의 강재가 몰리브덴 바나듐인 나이프 혹은 졸링겐을 사용중인지 따져보고 마음에 드시는 나이프를 구매하시되 오프라인 매장에서 그립감을 따져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입시는 짧은 기간 안에 숙련도를 쌓는쪽이 유리하므로 칼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210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두 종류는 취향 차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올스텐은 나무나 플라스틱 손잡이보다 미끄럽습니다. 기름기나 점액이 많은 재료를(육류 및 생선) 전처리 하거나 기름이 날리는 요리를 완성해야하는 경우 올스텐이 불리합니다. 채소 손질시 미끌어지거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손잡이가 부러지거나 썩을일도 없어서 반 영구적입니다. 나무 손잡이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나무의 탄성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각마는 손잡이가 합판이죠. 짧은 시간안에 갈라지거나 부러지지는 않겠지만 부주의로 뜨거운것에 닿여 손잡이가 녹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본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손이 뜨거운편에 속해서 올스텐 캍을 오래 잡고있으면 손잡이가 뜨거워질 정도입니다. 몸에 열이 많으시다면 참고 부탁드리구요 집에서 간단하고 짧게만 요리하시는게 아니라면 각마 추천드립니다.
초보자가 사용하시기에 조금 높은 등급이긴 합니다. 물론 좋은 제품이구요 연삭 연습하실때는 3~7만원대 사이의 제품으로 마음껏 연습해보시다가 이렇게 가는거구나! 딱 감이 오면 고급 나이프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첫 연삭시에 마음에 들지않게 갈리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비싼 나이프가 변형되면 마음이 많이 쓰릴 수 있습니다
@@보솜이-e9k 조리사 자격증에는 대량의 식재료를 썰어야하는 일이 없기때문에 칼의 길이가 길지 않아도 됩니다 길이가 긴칼을 쓰는 이유는 한번에 많은 재료를 한번에 썰기 위함입니다 예를들어 파를 12개 송송썰기 해야하는데 20cm의 칼로는 12개를 한번에 잡고 썰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긴 나이프는 이런 작업을 원활하게 할수있으며 길이가 짧은 칼은 파를 여러 뭉치로 나누어 칼질을 두번 세번해야 가능합니다 결국 칼질 횟수를 줄임으로 작업시간을 단축하고자 긴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긴칼은 짧은칼에 비해 식재료의 위치와 핸들의 거리가 멀기때문에 짧은칼에 비해 안정감이 낮고 소량의 재료를 썰때는 길이가 짧은칼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칼종류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추천을 딱.딱.딱 해주시니 넘 좋아요~ 가격대도 괜찮고. 찬찬히 처음부터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칼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고르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ㅎㅎ
오 진짜 필요했던 영상이에요ㅠ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이 여쭤봐주셨을땐 매번 댓글로 알려드리다가 경민님이 한번 더 여쭤봐주셔서 Q&A 콘텐츠가 활성화되었습니다:D
감사합니다 너무 필요했던 부분이었어요!
칼을 전혀 모르니까 정말 막막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워 가요!^^
좋은 정보의 내용들이네요 아무래도 입문할때 칼에대해 궁금한게 많은거 같더라구요
선댓후감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쿡썸 님.
올려주시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업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쉐프 나이프의 길이를 구매하여 집에서 재료 손질을 몸에 익힐 목적으로 240mm와 270mm 둘 중 어느 걸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ㅠㅠㅠ 주방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길이는 270mm겠죠?
270 쓰는곳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대량의 재료를 손질하는데에 작업시간을
많이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프랑스에 본교를 둔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에서는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칼 세트를 판매하는데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줄인 전용제품을 판매합니다. 고로 칼질연습하기에는 손목에 부담이 적은 240이나 210으로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칼로 칼을 잡은손과 가이드가 될 손을 충분히 연습한뒤 긴걸 쓰면 또다른 느낌인데 금방 적응가능합니다.
@@CookSomething헉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요리채널하는 저로써도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요리고수 인정 ㅋㅋ 잘봤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빅토리녹스와 mercer culinary 식도도 많이 추천하던데 그것들은 어떤가요?
시모무라 올스텐이라 위생적일것 같아서 맘에드네요
맞아요~ 저도 올스텐 제품들 좋아합니다:)
전... 이제 중3인데요 어머니가 요리쪽 가게를 하셔서 몇번 돕는데 요리사가 하고 싶어요...저도 요리를 좋아하구요 고등학교는 어딜가야하나요?.. 칼은 5만원댜로 하나 사고싶은게 머 사야할까요... 제 첫꿈
저도 중3때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요리가 좋아서 시작했구요^^
전국에 조리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외 조리고등학교는 아니지만 동아리 활동처럼 요리를 배우는 곳도 있습니다.
관광고 라는 이름을 가진 고등학교에 이러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꼭 조리고등학교를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문계에 진학하셔서 공부하시면서 학원을 다니셔도 됩니다. 칼은 요즘 입문용으로 세키마고로쿠 우도와 각마 우도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이전에는 금장 피카소 혹은 일반 피카소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칼의 재질이 몰리브덴 바나듐 인데
5만원대인 칼도 입문용으로 괜찮습니다.
쓰던 칼이 재료가 달라붙지 말라고 네모난 홈들이 파여있는데 관리법을 몰라서 매번 물로 세척하고 물기를 안닦고 냅뒀더니 녹슬었더라구요...이 영상 보고 새 칼 구입합니다! 아틀란틱셰프와 피카소(일제) 중 고민이네요 ㅜㅜ
요식업에서 일하실 것이라면 피카소를 적응해두시는게 좋긴합니다. 업장의 칼이라고해도 무관할 정도로 요식업에서 많이 씁니다.
안녕하세용 겁이 많아서 너무 날카로운 칼은 쓰기무서운데 각마우도 초보자가 써도 될까요??
각마우도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칼입니다:)
좋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180은 짧을까요? KAI 가성비 제품이 있더라구요
혹시 각마 우도가 시모무라에 있는 모델일까요?? 각마 우도 모델명은 어떤 걸 사야 할까요ㅠㅠ 가정에서도 쓰고 요리 입문자용 셰프나이프 보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길이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댓글에서 칼길이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전체길이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칼날길이를 말하는건가요?
칼날 길이를 뜻합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겉멋좀 부리려고 다마스커스 알아보는데 다들 가격대가;;ㅋㅋㅋ 볼스터는 진짜 공감합니다 이미 창고에 쳐박아 놨네요 라인 변형에 볼스터쪽은 갈리지도않고 ㅋㅋ 제 주변사람은 볼스터를 갈던데 그라인더도 없어서 시도도 못하구 ㅋㅋ큐
다마스커스 어떤 브랜드로 보고계시나요ㅎㅎ
핑거가드랑 볼스터가 어떤건가요? 볼스터는 인터넷에 찾아보니 칼날과 손잡이 사이에 튀어나온 가드고, 핑거가드는 칼질을 할 때 재료를 잡는 왼손이 베이지 않도록 손에 끼는 방패(?)라고 하는데 맞나요?
볼스터는 칼면이 끝나는 지점과 손잡이 사이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이어준것 인데요~
핑거가드는 칼을 잡았을때 중지가 뒷날에 밀착되서 딱 붙게되는데 초보자 분들은 통증을 느끼실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립감을 더 좋게하고자 뒷날 끝에 두껍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일반 볼스터만 있는 나이프는 뒷날과 칼 손잡이 부분만 이물질이 끼지않게 이어져있어요^^
아틀란틱쉐프랑 시모무라 식도중 고민하고잇는데 추천해주실수잇나요
더 선택이 어려워지시겠지만 요즘엔 세키마고로쿠 우도와 시모무라사의 또다른 라인의 나이프인 각마의 인기가 우세합니다.
아직 학생인데,
예전에 어머니가 지인에게 받으신 헹켈 칼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무게도 묵직하고 핑거 가드도 있는데 다른 칼을 찾아봐야 할까요?
초급자 분들이 핑거가드가 있는 나이프를 연삭하면 결국 칼의 변형이 와서 재료가 썰리지 않는 구간이 생기곤 합니다. 위생적인 올 스테인레스 나이프나 칼의 강재가 몰리브덴 바나듐인 나이프 혹은 졸링겐을 사용중인지 따져보고 마음에 드시는 나이프를 구매하시되 오프라인 매장에서 그립감을 따져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CookSomething 올 스테인리스고 처음 쓴 칼이라 제 손에 불편함은 딱히 없는 거 같아요
피카소 칼 한 번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세키마도로쿠우도 검색하니 [세키마고로쿠 베니후지 우도] 가 나오는데 예전엔 세키마고로쿠 4000st가 좋았는데 단종됏다네영.. 베니후지우도 한식에 적합한가여?? 아주 오래전 호텔식당에서 도끼 좀 다뤄봤고 이번에 학원에서 쓸칼겸 시험용으로 구입예정인데 ..[요리를 업으로 삼으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베니지후지랑 쿠자쿠?? 이건 무슨 차이인가영?? 쿠자쿠가 가격이좀더 나가던데..뭔차인지 궁금합니다..댓글꼭좀 부탁드릴게영.. 저는남자고 손이크고 가성비로 240m로 오래쓸생각인데 적합한지....꼭 답변부탁드립니다...
헹켈5스타 입문용으로 괜찮은가요?
볼스터가 없다면 입문용으로 괜찮은데
해당 모델을 검색하니 볼스터가 있네요
다른 칼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LO랑 베르사체 중에서는 어떤 칼이 입문용으로 더 좋나요?
둘중에서는 ELO 추천 드립니다. 베르사체는 가격은 비싼데 칼뒷날과 손잡이를 이어주는 핸들쪽 불스터가 없습니다. 그럼 이물질이 끼여 부패하거나 악취 등 위생상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좋은글!
볼스터...다시는 사지 않으리.....★
저는 이번 2020학년도에 조리과학고를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저만의 칼을 2자루정도 장만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부탁드립니다 🙇🙇
아이코 댓글을 이제봤네요 ㅠㅠ 요즘은 각마와 세키마고로쿠로 가는 추세네요
KAI 세키만주 올스텐은 어떨까요?
KAI는 유명한 다마스커스 나이프
Shun의 제조사 입니다. 칼 만드는건 정말잘하는 회사라 품질은 보증되어있습니다.
다만 칼 손잡이 형태를 보니 평범하지는 않아서 직접 잡아보고 그립감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CookSomething 댓글달아주셔서 영광이네요!
요리 배운지 3년정도 됐구 칼 바꾸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각마 우도는 어떤가요?
듣기로는 연마도 좋고 우도 라고 하지만 셰프나이프로도 쓰기 좋다고 들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 듣고 싶어서 댓글남겨요😀
칼 연마는 기본은 합니다!
각마우도! 좋습니다 초립날이 아니라 연삭되어서 출고되구요 초보자 분들이 칼갈기도 편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좋은 쉐프나이프를 생각하는데 에프딕이라는 브랜드의 프리미어 플러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나온 볼스터가 있어서 조금 고민이 되는데 같은 브랜드의 다른 라인을 살지 고민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봅니다
에프딕은 정육용 칼 외엔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요 금액을 얼마정도 사용할 생각이신가요 ?
@@CookSomething 40정도까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로는 딱 한자루로 좀 오래 쓰고 싶어서요
글로벌 g2 제품은 어떤가요?
글로벌이면 말이 필요없지요:) 좋습니다
집에서 쓰기 좋은 5만원 이하 좋은 칼 추천 부탁드려요
시모무라랑 세키마고로쿠 중에서는 세키마 고로쿠가 더 나은가요?
각마는 연삭되어 나와 편리하고 세키마고로쿠는 별도로 수공연마비를 지붏해야 공장 초립날이 사라집니다. 직접 연마를 하실거라면 각마가 편리하고 가성비는 둘다 괜찮으니 디자인적인 요소와 편리성을 따져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디자인이나 디테일은 세키마고로쿠가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CookSomething 공장 초립날이 있어야 좋은건가요?
신각마랑 각마우도가 있는데 어떤제품이 더 좋나요?
초립날이 없어야 연삭하기 더 수월합니다
각마우도가 우세합니다
저는 이번에 조리고 입시랑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마 우도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210이 좋을까요 240이 좋을까요 그리고 올스텐과 기본중에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입시는 짧은 기간 안에 숙련도를 쌓는쪽이 유리하므로 칼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 210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두 종류는 취향 차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올스텐은 나무나 플라스틱 손잡이보다 미끄럽습니다.
기름기나 점액이 많은 재료를(육류 및 생선) 전처리 하거나 기름이 날리는 요리를 완성해야하는 경우 올스텐이 불리합니다.
채소 손질시 미끌어지거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손잡이가 부러지거나 썩을일도
없어서 반 영구적입니다.
나무 손잡이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나무의 탄성으로 충격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각마는 손잡이가 합판이죠. 짧은 시간안에 갈라지거나 부러지지는 않겠지만 부주의로 뜨거운것에 닿여 손잡이가 녹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본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손이 뜨거운편에 속해서 올스텐 캍을 오래 잡고있으면 손잡이가 뜨거워질 정도입니다.
몸에 열이 많으시다면 참고 부탁드리구요
집에서 간단하고 짧게만 요리하시는게 아니라면
각마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글로벌 g46 또는 g48제품은 어떤가요..? 딤플 유무의 차이 이지만 초보가 쓰기엔 괜찮을까요?
초보자가 사용하시기에 조금 높은 등급이긴 합니다. 물론 좋은 제품이구요 연삭 연습하실때는
3~7만원대 사이의 제품으로 마음껏 연습해보시다가 이렇게 가는거구나! 딱 감이 오면
고급 나이프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첫 연삭시에 마음에 들지않게 갈리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비싼 나이프가 변형되면 마음이 많이 쓰릴 수 있습니다
와사비 나이프는 어떤가요?
칼의 강재는 초반부에 쓰기 무난한 강재입니다
다만 칼 손잡이와 칼날이 만나는 칼목 볼스터가 없어서 이물질이 끼일수있으니 세척을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
혹시 그러면 5만원대 입문용 셰프나이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벼운 나이프면 좋겠어요
@@백영-y4c 가쓰미 라는 브랜드의 토라 라인도 싸고 좋아용 시모무라 사의 각마 우도, 세키마고로쿠 4000st라인도 가성비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입문용으로 구입할려고하는데 다마스커스는 너무 과한가요?
경도가 강해서 연삭시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시간을 오래 투자해야합니다.
각마도 입문용으로 좋더라고여 무거운칼이 잘썰린다는사람들한테 타카무라r2 갈아서 주면 표정이 참 궁금하네요
오오! 맞아요 각마도 저렴이하면서 입문용으로 좋은데 잘 말씀해주셨네요 무거운 칼은 중력을 이용해서 내려칠때 편하게 썰수있는 장점이 있을뿐 예리함과 무게는 관계가 없지요 작년부터 타카무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은 것 같더라구요
길이에 대한것을 빼먹으셨군요ㅋ
숙련자가 아닐경우에 일본칼은 24cm이하 독일칼은 23cm(9인치) 이하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그렇죠ㅎㅎ 입문용으로 20cm를 많이 쓰니까요
혹시 이유도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제가 조리사자격증용으로 6만원짜리 일제피카소 27cm를 추천받아 삿는데 너무 긴가요?올라운드용으로...감사합니다
김네모네모 27은 업장에서도 쓰는 사람만쓰고 키가 큰 사람이 쓰는데요 보통은 24로 전부 커버 가능합니다 근데 제 경험상 긴칼 쓰다가 짧은 칼 쓰는건 쉽지만 짧은 칼에서 긴 칼을 사용하려면 좀 오래 사용해야 되더군요 참고만 해주세요
@@보솜이-e9k 27 ㄷㄷ
@@보솜이-e9k 조리사 자격증에는 대량의 식재료를 썰어야하는 일이 없기때문에 칼의 길이가 길지 않아도 됩니다 길이가 긴칼을 쓰는 이유는 한번에 많은 재료를 한번에 썰기 위함입니다 예를들어 파를 12개 송송썰기 해야하는데 20cm의 칼로는 12개를 한번에 잡고 썰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긴 나이프는 이런 작업을 원활하게 할수있으며 길이가 짧은 칼은 파를 여러 뭉치로 나누어 칼질을 두번 세번해야 가능합니다 결국 칼질 횟수를 줄임으로 작업시간을 단축하고자 긴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긴칼은 짧은칼에 비해 식재료의 위치와 핸들의 거리가 멀기때문에 짧은칼에 비해 안정감이 낮고 소량의 재료를 썰때는 길이가 짧은칼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글로벌나이프 g16 어떤가요
글로벌 나이프 좋지요😊 입문용으로 쓰기에는 아까운 중고급 나이프라 숫돌연삭 연습하다가 자칫하다가는 칼을 망칠 수 있어서 더 저렴한 칼로 입문하는게 좋긴합니다
집에서 요리할때 쓰기좋은 칼 추천해주세요.
각마우도, 세키마고로쿠 우도가 압도적이긴 합니다만 일본제품이 싫으시다면 독일산 피카소 나이프, 혹은 대만산 아틀란틱 셰프
혹은 헹켈 르꼬르동블루 시리즈 셰프나이프 추천드립니다.
세키마로고쿠 210을 요리학원에서 한식을 할때 사용 할라는데 어떤가요??
한식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헹켈 트윈퀴진칼 이번에 구매했는데 괜찮은가요?
그럼요~ 헹켈은 보증된 브랜드이죠^^ 자주 갈아주시고 관리만 잘해주시면 됩니다.
@@CookSomething 큰맘먹고샀는데 저는 메탈볼스터가편한데 아는동생아버님께서 호텔 결혼식장븨페서 일하시는데 이런칼은 못쓰는칼이다 그러시면서 무시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좀안좋았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칼 갈아주실때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음먹고 산 칼이니 만큼 칼갈이는 칼갈이 업체에 맡겨서 갈아주시고 칼가는것 연습하실때는 만원대 저렴한 칼과 1000번 숫돌 두개만 가지고 꾸준히 연습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CookSomething 감사드립니다!!
@@CookSomething 혹시 연마봉에가는건 안좋은건가요 누가 좋은칼 연마봉에갈면상한다 그러더라구요
Brieto는어떤가여?
올스텐 이네요^^ 5만원대 미만의 칼은 자주 갈아준다는 가정하에 초반부에 쓰기 괜찮습니다 비싼칼일수록 강재가 딱딱해져 갈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베르사체 1969 블랙 어떨까요 ㅜㅠ 고ㅑㄴ찮을까요?
초반부에 쓰기 좋은칼 좋은칼 입니다만
칼 손잡이와 칼날이 만나는 칼목 볼스터가 없어서 이물질이 끼일수있으니 세척을 꼼꼼히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