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이 영화를 봤을땐 재밌는 코메디 영화로 봤었음. 얼마전에 디즈니플러스에서 다시 봤는데 어른들이 어른 답지 못 한 행동을 하고 몸만 큰 톰행크스의 행동에 수잔이 오히려 당신은 어른스럽다 말함. 길을 잃은 듯한 수잔에게 나침반을 선물로 주는 모습도 좋았고.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게 이런거였구나 하고 보니 영화가 다시 보였음. 진짜 잘 만든 영화네
톰 행크스의 최고 대표작 중 하나인 '빅'!!!! 진짜 저 작품을 보면서 느낀 부분은 톰 행크스의 천진난만한 아이 연기와 어른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것이랄까요? 특히 저 피아노 건반 부분은 진짜 지금 봐도 대박! 그 자체라는 생각이....... 특히 마지막 부분은 진짜..... 스포일러 급이지만 진짜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80~90년대 초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조쉬가 입은 야구점퍼스타일의 캠퍼스 룩 점퍼가 저영화 이후로 국내에 상당히 유행했었다 양팔부분과 그외 일부가 가죽이나 인조가죽이었는데 국내에서는 극소수 수입유통 브랜드를 제외하곤 대부분 몸통부분과 마찬가지로 원단으로 되어있었다 고려대 점퍼가 그나마 비슷했었다 지금은 한국의 대학에서도 저런 점퍼를 입은지 오래지만 그때의 감성과 느낌이 때로는 그립다 1989년 지금은 사라진 피카디리극장 맞은편 단성사에서 개봉했던 영화다 영화 스플래쉬와 더불어 톰행크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한편으로는 10년 후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갑자기 다소 늙은 듯한 모습을 보여서 이쉽긴 하지만 또한 수잔역의 엘리자베스 퍼킨스의 사랑스런 미소도 분위기를 한층 띄워준다
30년 전에 이 영화를 봤을땐 재밌는 코메디 영화로 봤었음.
얼마전에 디즈니플러스에서 다시 봤는데 어른들이 어른 답지 못 한 행동을 하고 몸만 큰 톰행크스의 행동에 수잔이 오히려 당신은 어른스럽다 말함.
길을 잃은 듯한 수잔에게 나침반을 선물로 주는 모습도 좋았고.
감독이 말하려고 하는게 이런거였구나 하고 보니 영화가 다시 보였음.
진짜 잘 만든 영화네
이때 미국영화들이 그립네요.
잔잔한 감동에 영화관을 나오며 미국이란 어떤곳일까? 라며 어른되면 가야할 나라 1순위 엿던 시절. 마블말고 이런영화가 더 나왔스면.
수잔은 저 머리스타일인데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ㅋㅋ
80년90년대 영화 감성이 진짜 좋다 ㅠㅠㅠ
마지막에 톰행크스가 여주인공에게 자기처럼 어렸을때로 같이 돌아가자는 말에 “노”라고 대답할때 왜 그랬을까를 어른이 되니 알겠더군요 거기에 마지막에 톰행크스가 발표했던 제품이 후에는 아이패드가 되었죠 ㅎ
토요명화에서 초교때 봤었죠 ㅎㅎㅎ
쏘우 처럼 예스 노를
선텍 하신다면 ???
어린시절 ...나에겐 그어느 영화보다..블록버스터 영화였다...
톰행크스 앳띤 모습보니 너무 좋다. 주말의 영화같은 걸로 봤을텐데…어릴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저오늘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이거보면서 나도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 봐도 띵작!!
1987년작 영화 BIG을 리뷰해 주다니.. 감동 ㅠㅠ
할리우드의 어쩌면 마지막 독점기 8090년대의 휴머니즘적인 영화들 너무 좋음.
꿈과 같은 영화였다..
진짜 진정한 친구
마지막에 신발 벗겨지는거 넘 좋앙
어렸을때 농담아니라 비디오로 30번을 보고 또 본 영화.
진짜 아이의 꿈을 그대로 담은 영화지 ㅋㅋㅋ
수잔이랑 밀리바비브라운이 닮은 것 같아요 ㅎ
저도 그 생각했어요
톰아저씨 너무 귀엽다 ㅠㅠ
제리 아저씨는 왜 없어
어릴때 재밌게 본 기억이... 정말 명작이죠...
내 인생 최고의 영화♡였죠..
명작입니다 ❤
저때는 아메리카도 참 순수했었네 ㅎ
톰 행크스의 최고 대표작 중 하나인 '빅'!!!!
진짜 저 작품을 보면서 느낀 부분은
톰 행크스의 천진난만한 아이 연기와 어른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것이랄까요?
특히
저 피아노 건반 부분은 진짜 지금 봐도 대박! 그 자체라는 생각이.......
특히
마지막 부분은 진짜.....
스포일러 급이지만 진짜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8090년대에 일주일에 한번만 비디오 빌려볼수 있었는데 가끔 막내삼촌이 오시면 나가서 오락실 오락 실컷하고 오면서 과자 잔뜩사고 비디오 5개정도 빌려서 들어왔죠 그날만큼은 엄마도 아무말 안하셨는데 그때 봤던 영화중 하나가 이영화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기타음악 무슨곡일까요?
Long Chín Ngón(Ngoc Long)
음악인식 기능 쓰세요..
이 영화 정말 좋아했어요. 여기 톰행크스 같이 소년 같은 남자가 제 이상형이 되었지요. 😊
어릴때 이거 보고 좋아했는데 .. 종로에 피아노거리 생겼을때 이 영화생각남
이런영화 이름을 뭐라 불음?
2024년 현재는 80년대보다 정치적, 기술적으로 훨씬 발전된 상황인데 요즘 분위기는 이때보다 훨씬 안 좋아졌음....이때의 따뜻한 감성이 그립다.
"그 후 수잔은 7년을 조쉬를 기다리다 결국엔 다시 장난감 회사에 입사한 그와 만나 행복한 결혼을 했습니다."
이란~후일담이 나왔으면..
너무 좋았던 순간^^
근데 이게 제작비가 230억??
출연료가 200억 아닐까요 ㅎㅎ
Big?
마지막 장면에서 입이 아닌 이마에 키스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요즘 나오는.영화는 스토리가 개쓰레기인데 옛날 영화가 스토리는 개쩌는듯
여자친구.....
애기때봤었는데 애엄마가되고나서 또보니 다른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처음에 이 남주 누구인지 알꺼같은데 모르겠는거..계속보다 톰행크스 닮았네..그러면서 봤는데 톰행크스 젊을때라네..ㅋㅋ
나같으면 어린나이로 안돌아온다 안정된 그나이로 그냥 있겟어
90년대초 인천친척집에가서본 sbs특펼드라마 빅 ㅋ 기억나고 그시절도 그립고 ㅜㅜ
아이와 친한 캐릭터가 나오면 요즘엔 소아성범죄자로 몰리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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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초반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조쉬가 입은 야구점퍼스타일의 캠퍼스 룩 점퍼가 저영화 이후로 국내에 상당히 유행했었다
양팔부분과 그외 일부가 가죽이나 인조가죽이었는데 국내에서는 극소수 수입유통 브랜드를 제외하곤 대부분 몸통부분과 마찬가지로 원단으로 되어있었다
고려대 점퍼가 그나마 비슷했었다 지금은 한국의 대학에서도 저런 점퍼를 입은지 오래지만 그때의 감성과 느낌이 때로는 그립다 1989년 지금은 사라진 피카디리극장 맞은편 단성사에서 개봉했던 영화다 영화 스플래쉬와 더불어 톰행크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한편으로는 10년 후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갑자기 다소 늙은 듯한 모습을 보여서 이쉽긴 하지만
또한 수잔역의 엘리자베스 퍼킨스의 사랑스런 미소도 분위기를 한층 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