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인구단의 김단장입니다. 지난 번 업로드 후 많은 관심을 주신 '30승 너구리 장명부 이야기' 재업로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했던 장명부 선수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에 기분이 좋았는데 이상하게도 영상의 뒷부분이 잘린다는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십 수백번을 편집 후 업로드를 한 탓에 업로드 후 모니터링을 하지 못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니 정말 하고 싶었던 뒷 부분이 누락이 된 채 업로드가 된 것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상을 삭제하고 재 업로드하는 것이 채널 성장에도 그리고 이미 시청하신 구독자분들에게도 유쾌한 일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장명부 선수의 마지막 유서 부분과 엔딩 부분은 꼭 영상에 포함되야 하는 장면이라 재 업로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야구 자료를 가지고 구성된 외인구단 영상이라 시간이 지나 저작권 경고 같은 후속 조치로 수정 후 재업로드가 되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너그러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고 주말에 새로운 신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김단장 드림.
81년 실업야구 롯데 최동원 320이닝 투구, 83년 삼미 장명부 427이닝 투구, 84년 롯데 최동원 한국시리즈 포함 약 300이닝 투구. 이런 심각한 혹사로 두 투수는 어깨가 완전히 망가졌고 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선수생활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한국야구가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던 시절이었습니다.
만일 저 빌어먹을 허형 사장이 약속한 금액을 그대로 줬었다면 장명부 선수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분명 방탕한 그의 삶도 문제이긴 했습니다만 약속을 안지키고 오리발을 내민 허형 사장만 아니었다면.. 좀 더 삼미 슈퍼스타즈를 위해 뛰었을 것 같고 본인의 커리어 또한 무사히 이어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참.. 뭐랄까.. 씁쓸한 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아예 30승 옵션을 걸지나 말든지.. 그랬으면 저렇게 어깨를 혹사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역사에 가정이란 건 무의미한 것이라지만.. 허형이란 인간이 저는 가장 죽일 놈 같네요..
장명부가 뛰어났던 것은 투수로서의 실력 (구위나 구종) 보다는 확실히 일본 프로무대에서도 잔뼈가 굵었고 에이스급 투수로 활약했던터라 전성기때에 비해 폼은 다소 떨어졌지만 투구 마인드나 수싸움 완급조절 스트존 공략 등의 능력이 당시 KBO 투수들을 압도했음 그랬기 때문에 체력소모를 최소화 하며 자유자재로 투구가 가능했고 엽기적인 이닝소화가 가능했음.. 다만 한시즌을 보내고 나니 국내 타자들은 장명부의 패턴을 읽기 시작했고 (정확히는 83 후기리그 막판부터) 더이상 장명부의 수싸움에 당하지 않으면서 특급 투수로서의 수명은 1시즌만에 끝남
@@rebornlee9602 최동원 프로 커하를 86으로 많이 생각하는데 실질적 프로 커하는 84년이 맞습니다. 85-86은 84년 우승과 혹사의 여파로 폼이 좀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으로도 후기리그에 힘이 빠진 느낌이었음 특히 86은 7개구단 시절이다 보니 경기 일정이나 투수 로테이션 등이 비정상적이었던 시절이라 KBO투수들 기록에 전체적으로 거품이 있었음
@@rebornlee9602 세부 스텟 따질 것도 없이 당장 출전경기수(+이닝) , 승수, 탈삼진만 봐도 84가 커하입니다. 경기당 이닝당 평균을 따지면야 86이 나아보일수도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가장 기본적인 투수 특히 에이스의 미덕은 많이 던져주고 많이 이겨주는 선수입니다. (둘다 2점대 이내 평자라고 가정하면) 서로 다른 투수가 같은 팀에서 한시즌에 A 27승 13패 284이닝 2.4 B 19승 14패 267이닝 1.5 라고 해도 대부분 A를 에이스로 보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86 시즌은 7개구단 첫 시즌이라 최동원 뿐 아니라 전체적인 KBO 투수 기록에서도 거품이나 보정할 내용이 많습니다.
![[ㅋㅂㅅ박물관] 삼미에서 SK까지! SK는 해체되지 않을거야 아마두♬♬](http://i.ytimg.com/vi/OoUgJDuRdzA/mqdefault.jpg)
![[ㅋㅂㅅ박물관] 삼미에서 SK까지! SK는 해체되지 않을거야 아마두♬♬](/img/tr.png)
안녕하세요. 외인구단의 김단장입니다.
지난 번 업로드 후 많은 관심을 주신 '30승 너구리 장명부 이야기' 재업로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했던 장명부 선수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에 기분이 좋았는데
이상하게도 영상의 뒷부분이 잘린다는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십 수백번을 편집 후 업로드를 한 탓에 업로드 후 모니터링을 하지 못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니 정말 하고 싶었던 뒷 부분이 누락이 된 채 업로드가 된 것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영상을 삭제하고 재 업로드하는 것이 채널 성장에도 그리고 이미 시청하신 구독자분들에게도
유쾌한 일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장명부 선수의 마지막 유서 부분과 엔딩 부분은 꼭 영상에 포함되야 하는 장면이라
재 업로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야구 자료를 가지고 구성된 외인구단 영상이라 시간이 지나 저작권 경고 같은 후속 조치로 수정 후 재업로드가 되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너그러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시고 주말에 새로운 신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김단장 드림.
김단장님, 뭘하셔도 까방권드립니다.
@@감사윤 롯데로 가야햌ㅅ음
지금 생각하니 장명부 진짜 대단한 선수임! 한일통산 2600이닝 125완투.. 이닝은 송진우 다음 2위이고 완투는 윤학길보다 훨씬많은 압도적 1위임
롯데도 갈만 했지. 최동원 혼자 혹사당할 일도 없었음.
그리고, 재일동포들 롯데로 많이 갔던 걸로 알고 있음.
81년 실업야구 롯데 최동원 320이닝 투구, 83년 삼미 장명부 427이닝 투구, 84년 롯데 최동원 한국시리즈 포함 약 300이닝 투구. 이런 심각한 혹사로 두 투수는 어깨가 완전히 망가졌고 이후 몇년 지나지 않아 선수생활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한국야구가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던 시절이었습니다.
타향에서 갖은 고생하다 자신의 고향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 돌아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었지만 돌아온 건 배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대체 어느 사람이 재정신일 수 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장명부 30승은 역사였는데... 왜 1억엔 약속을 안지켰을꼬...
장명부 선수의 30승은 더 이상 있을 수 없는 기록이지만, 절대로 두 번 다시 나오면 안되는 기록이죠. 장명부 선수의 이야기만 들으면 야구 팬으로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노노 30승은 나와도 되지만 최다이닝 등판은 나오면 안되겠죠???
장명부는 471이닝이 문제지 30승은 문제가 아니죠.
@@hwai92저땐 6개구단이라 선발 30번 등판도 아니지 않음?
30승은 천운이 따라주면 달성할 수 있어서 괜찮다. 범접하면 안 되는 기록은 427이닝 투구지.
아니에요
427이닝 기록은 그러하지만 30승 기록은 앞으로 종종 나올겁니다. 일본에서도 최근에 나왔었고요
우리나라 현재 선발투수가 등판하는 경기가 30경기 넘습니다.
어렵지만 못할 기록은 아님
야구선수판 '내일의 죠'..... 그야말로 하얗게 불태운 선수.....
80년대 일본 망가를 쫌 아시는 분 ^^
장명부 선수는 한국인 이라는 자각이 있었죠 90년대 에이스 이상훈 김상엽
고 박동희 등등 투수들에게 본인의 기량을 많이 전수해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인스트럭터라고 했죠.
참 씁쓸합니다
저 간절함을 이용한 구단... 한국서는 일본인 취급 일본서는 한국인 취급 차별도 심하게 당했던 선수였습니다
장명부 마약했다고 욕먹는데
삼미한테 사기당하고 부인한테 절연도당하면
진짜 나같아도 마약할꺼같음
야구고 뭐고 다 떠나 이상하니 사람 자체의 페이소스가 진하고 기묘한 매력이 있던 인물.....이 세상 그 어떤 야구스타의 싸인볼 중에 딱 한 개를 취할 수 있다면 난 아무 망설임 없이 장명부 싸인볼을 하나 갖고 싶다.
크흐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무슨 의미였을까요? 그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말인 것같네요..
운명에 대한 순응에 관한 글이겠지요
낙엽은 떨어질 운명이고 그걸 가을 바람을 탓해봐야 부질 없다 야구 인생에서 언젠가는 질 것이었고 비록 삼미에서 당겨지긴 했지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듬해 어깨에서 피를 뽑았더니 굳은 피가 나왔답니다.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30승ㄷㄷ 대체 얼마나 혹사한거야
위대한 레젼드.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늦었지만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3:33 당시에 프로 출범한지 얼마 안되다보니 시범경기도 열심히 전력껏 뛰었지요
말그대로 시범경기=연습경기 개념인데 장명부 입장에선 한국 타자들 수준 테스트하기에 아주 적격인 상황이었슴 ㅎ
만일 저 빌어먹을 허형 사장이 약속한 금액을 그대로 줬었다면 장명부 선수의 삶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분명 방탕한 그의 삶도 문제이긴 했습니다만
약속을 안지키고 오리발을 내민 허형 사장만 아니었다면.. 좀 더 삼미 슈퍼스타즈를 위해 뛰었을 것 같고 본인의 커리어 또한 무사히 이어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참.. 뭐랄까.. 씁쓸한 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아예 30승 옵션을 걸지나 말든지.. 그랬으면 저렇게 어깨를 혹사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역사에 가정이란 건 무의미한 것이라지만.. 허형이란 인간이 저는 가장 죽일 놈 같네요..
9:19 큰아들이 2010년도쯤 병으로 죽었다고 하네요, 정말 마음 아픕니다. ㅠ
아~ 궁금했었는데... 너무 마음이 짠합니다.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無二一球
"일본 야구를 따라 잡기 위해 나를 능가할 수 있는 투수, 나를 때리는 타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것이 일본 야구를 따라갈 수 있다는 증거다. 빨리 나를 현역에서 못 뛰게 만들어야 한다."
여담이지만 당시 장명부 선수 덕분에(?) 최소한 인천에서 N식품사 너구리 라면의 매상이 크게 늘었다는 썰도 있었더랬습니다
삼미 말고 OB나 MBC로 갔어야 했음.
삼성같음 돈도 많이 벌었을듯
@@holidaysummer9256 돈은 많이 받았어요. 1억 8천만원에 삼미하고 계약했었거든요. (박철순은 계약금이 2400만원이었고 김성한은 1200만원이었고 선동열은 계약금이 1억 3천 8백만원이었고 연봉이 1200만원이었습니다. 최동원은 계약금이 5천만원이었고 연봉이 3천만원이었습니다)이때 상당수의 노동자가 월급 50만원이하였던 시절이라서 장명부 1억 8천만원 계약은 엄청난 계약이었습니다
자기관리를 못한 것이 큰 이유지만 결과론적으로는 허 뭐시기 회장이 ㄱ객기네 30승만 안 시부렸으면 말년에 요절할 팔자는 아니였을텐데
근데 오비 오면 박철순 꼴을 봤을듯
80년대 1억은 지금으로 환산하면 10억대임....
장명부가 뛰어났던 것은 투수로서의 실력 (구위나 구종) 보다는 확실히 일본 프로무대에서도 잔뼈가 굵었고 에이스급 투수로 활약했던터라
전성기때에 비해 폼은 다소 떨어졌지만 투구 마인드나 수싸움 완급조절 스트존 공략 등의 능력이 당시 KBO 투수들을 압도했음 그랬기 때문에
체력소모를 최소화 하며 자유자재로 투구가 가능했고 엽기적인 이닝소화가 가능했음.. 다만 한시즌을 보내고 나니 국내 타자들은 장명부의
패턴을 읽기 시작했고 (정확히는 83 후기리그 막판부터) 더이상 장명부의 수싸움에 당하지 않으면서 특급 투수로서의 수명은 1시즌만에 끝남
ㄷㄷ 어쩐지 저만 이상함을 느낀게 아니엇구나 항상 잘보고있어요!! 저작권이슈는 꼭 조심하십셔
일본에서도 못한 30승을 한국에서 했는데 삼미 사장이 30승하면 1억준다했는데 1억안줫지 팔 아작나고 너무 안타깝지
당시 장명부 선수의 경기를 직접 보았던 사람입니다 ..말이 필요없던 .장명부 선수 편히 쉬시길 🙏🏼 ( 멋진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너구리 ㅋ
15승만 해줘도 최소 10억 이상의 연봉이 얼마든지 가능한대 30승이라니 그것도 최약체 팀에서의 30승 이라고 1억은 그냥 보너스로도 줄수있는 금액
당시 1억인데?
@@Rhdg-s5s당시 1억이면 현재 10억 정도 됩니다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죽죠 자연의 질서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선수
하지만 당장 84년 최동원이 또 세울뻔한 기록 51경기 27승
84 최동원도 무시무시했죠....커리어하이는 86년이지만
@@rebornlee9602 최동원 커리어 하이는 연세대 시절 27연승 입니다. 그땐 155키로 이상을 던졌어요. 아마야구 최강 쿠바와 경기해도 퀄리티스타트를 할 정도였죠. 혹사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못했네요.
@@rebornlee9602 최동원 프로 커하를 86으로 많이 생각하는데 실질적 프로 커하는 84년이 맞습니다. 85-86은 84년 우승과 혹사의 여파로 폼이 좀 떨어져 있었고
체력적으로도 후기리그에 힘이 빠진 느낌이었음 특히 86은 7개구단 시절이다 보니 경기 일정이나 투수 로테이션 등이 비정상적이었던 시절이라
KBO투수들 기록에 전체적으로 거품이 있었음
@@soridaizin79 최동원의 커리어하이는 86년입니다. WAR도 84년과 많이 차이나고 ERA와 WHIP도 86년이 더 앞서고 실점과 피홈런 역시 84년보다 86년때가 2배 가량 차이날정도로 세부스탯에서는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rebornlee9602 세부 스텟 따질 것도 없이 당장 출전경기수(+이닝) , 승수, 탈삼진만 봐도 84가 커하입니다.
경기당 이닝당 평균을 따지면야
86이 나아보일수도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가장
기본적인 투수 특히 에이스의 미덕은 많이 던져주고 많이 이겨주는 선수입니다.
(둘다 2점대 이내 평자라고 가정하면)
서로 다른 투수가 같은 팀에서 한시즌에
A 27승 13패 284이닝 2.4
B 19승 14패 267이닝 1.5
라고 해도 대부분 A를 에이스로 보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86 시즌은 7개구단 첫 시즌이라
최동원 뿐 아니라 전체적인 KBO 투수
기록에서도 거품이나 보정할 내용이
많습니다.
장훈 선생이 59년 도에이 플로밍스 입단을 계기로
'국적이 외국인이라 해도 일본에서 자라서 중,고교,대학등을 나와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는 외국인이 아닌 일본 국내 선수로 간주한다!' 라고 드래프트 규정이 적용된 걸 아는데. 장명부가 외국인 규정 받은 거 맞나요?
읭?
다시 올라왔네요
큭 다시한번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뒷부분이 누락 된것을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이미 시청하셨다면 패스해주셔도 되고 누락된 뒷부분이 궁금하시면 다시 한번 시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때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혹사당하지 않고 지금처럼 어느정도 체계적인 관리가 됬다면 30승 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랜기간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진짜 삼미슈퍼스타즈 너무하네요 정말.... 이래서 구두계약은 하면 안됨.
삶 자체가 파란만장한 영화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해보면 아쉽기도 하고 씁슬하기도 하네요.
우리나라프로야구발전을위해노력했던선수입니다
선수들에게프로야구선수로서갖춰야할자세 연봉협상 노하우등을선수들에게가르침
장명부,김일융,주동식,김무종,홍문종..재일교포 선수들이 한국 프로야구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선수들에게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KBO 발전의 일등공신 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427이닝 30승 한시즌 팀전체 이닝 거의 절반을 소화 ㅋㅋㅋ
재 업로드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영덕과 김성근이 시초였지...프로는 아니지만...장명부로 시작해서 김일융이 왔고 타자는 고원부...한국 프로야구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함~^^
몰락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우리 너굴맨의 위상은 따라갈 분이 없었죠
너굴맨 ㅋ
삼미 말고 선수층이 두터웠던 삼성이나 롯데에 갔으면 훨씬 오래 전수생활 하고 나중에 감독도 했을듯
투구폼 좋음 ㅠㅠ 장명부 삼미댁할때 82 개필수
우리 자식세대가 '크보 한시즌 최다승 기록을 깰 날이 올까?'라고 물어본다면
'경기수가 늘어나지 않는한 깨져서는 안되는 기록이다'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포츠 좋아하시면 마징가TV 추천합니다
' 낙엽은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
감사합니다~~김단장님~~오늘 내일 폭염주의보라고 하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구 남은 주말 편히 보내세요~~^^
내 고향은 현해탄(대한해협)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데요 프로몇년차 라고 얘기 해주세요 영상보며 몇시즌만 보며 계산하기 힘듭니다
굿굿
어릴적. 삼미슈퍼스타즈가 잠시 회상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얼마나 차별 받았을까..
너무 불쌍하네요
늘 재미보다 가슴에남는게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0승 가능하지요 하지만 그의 이닝이 문제지요 이 이닝은 절대 나와서는 안될이닝이..지금시대면 최소3명 선발투수 이닝임.ㄷㄷㄷ
어떤 것도 원망하지 않는다. 인생은 한낱 꿈이니까
...
80년대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어린이 회원들이 많아서 각 팀의 점퍼와 모자가 유행이던 것이 생각납니다.
회비가 5000원인가 했었던것 같은데요...잘 봤습니다.
재 업로드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OB어린이회원이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꼬꼬무에선 삼미되게 옹호하던데 ㅋㅋㅋㅋ
사실 선수한테 거짓말하고 등쳐먹은 이야기는 정말 창피한 역사죠.
일본에서도 차별받고, 한국에서도 질시와 차별을 받았을 겁니다. 생각하면 슬픕니다.
당신의 야구에 유년시절이 즐거웠습니다. 편히 잠드시길...
외국에서 같은 민족을 제일 조심해야해ㄹㅇㅋㅋ
사기죄로 구단 고소해야됨
사장 이라는 사람이 참 동네 반상회에도 안할 허언을 에휴 ㅡㅡ
이제막 시작인데 당연히 걸음마가 맞지..
당시 일본과 한국 야구의 수준 차이가 너무나도 많이 나서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포크볼에 당하고 위협구에 당하고 높은 볼에 당하고 커브에 당하고 모든 카운트 싸움에서 장명부가 갖고 논 것이다.
427.1이닝 30승 36완투 절대나와서도 깨져서도 안돼는기록!
장명부
한시즌 최다승
한경기 최다투구 약 300개이상
한시즌 최다이닝 400이닝 이상
기록이 이랬는데 MVP가아닌 선수
비운의 투수
내가 가장 존경하는 투수
레전드인데 기록도 영상도 인기도 얼마없는투수
최다 투구수는 아니넹
걸음마 아직 못땟답니다 영상내려주세요
만년 꼴지 삼미에 괴물투수
허헌 나쁜 새끼...약속은 지켰어야지...👹👹👹👹👹
나올수도 없는 기록이자
나와서도 안되는 기록
무엇보다 이런구단과 당시를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가 산으로 가지요
36완투는 ㅅㅂ
어찌보면 최동원 선동열 김시진 급 혹은 그 이상의 선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400 이닝은 어휴..
아 근데 김기태와 장명부 둘다 같은 팀에 들어갔네요?
삼미-청보(물론 삼미 없어지고 청보지만..)
김기태와는 소속이 달랐으니... 김기태 - 난카이 호크스
장명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염탐, 탈세, 방탕, 도박, 외도...
엥? 뭘 잘했다는겨?
성적 좋으면 인성도 묻히는거?
요즘 같았으면 절대 어림도 없지요.
30승이 머가대단함 메이저기록은 64승인가 그럴텐데 ㅋㅋㅋ
1884년 기록이잖아요 밑으로 굴러주듯이 던지던 시절하고 같음? 팔에 가해지는 부담 정도가 다른데
@@정동균-d1g 오히려더빡셈 그때가 언더핸드로 밖에못던지는 룰때매
자기꼼수에 자기 스스로 망가진 자업자득의 장명부....이런 선수를 왜 동정하는지? 장명부는 오로지 돈때문에
한국와서 돈때문에 온갖 잔머리 꼼수 비매너플레이했는데...
82년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 가입 그때 5000원 가입비 내면 회원증하고 가방 모자 야구잠바 삼성선수들 프로필등 담긴 사진 이렇게 줬던 것같은데...오천원이 큰돈이긴 했지. 지금으로 따지면 못해도 십만원정도 아닐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