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부가 아무리 잘했어도 최동원처럼 한국시리즈 4을 해야하는 와중 태업을 안했다면 공을 더 던졌을수도 있는데 과연 우승을 할수 있었을까? 장명부를 존경하지만 무적은아님 시즌 최다승 기록이 30승 장명부고 장명부가 쓰러진 86년? 그때 26패인가 함 시즌 최다승 최다패 기록을 가지고 있음
한다면 베이징 올림픽 해줬으면 좋겠네요 본선이 아닌 예선에 비행기 타고와서 참가하고 본선직전 울면서 국대 은퇴한 박찬호 생글생글 웃으며 등판한 미남 좌완투수 김광현의 일본전 선전 결승전 아마야구 최강 쿠바 상대로 완봉할뻔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궁내체고의싱카볼투수 정대현의 끝내기 병살유도 믿음의 4번타자 병역 브로커 이승엽의 국대 라스트댄스, 한일전 홈런으로 눈물의 인터뷰까지..
양승관 코치님은 지금 한화 수석코치로 갔네요 ㅎㅎㅎㅎㅎ nc때도 김경문 감독이랑 같이 했던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같이 가네요 ㅎㅎㅎㅎ 롯데팬으로써는 잊을 수 없는 또 한 분인 김무관 타격코치님도 나오고 진해에서 리틀야구단 감독하셨던 슈퍼스타 감사용 감독님도 나오고 참 다들 반갑네요 ㅎㅎㅎㅎ
저는 1982년부터 삼미 슈퍼스타즈 직관 팬입니다. 인천이 아니라 춘천에서.. 당시 82년도 전반기엔 인천구장이 수리 공사중이라 제2구장인 춘천에서 경기를 했고 그 후에도 태평양이 수원을 제 2구장으로 쓰기 전까지 1년에 4-6경기 정도 춘천에서 한 걸로 기억합니다. ... 국민학교 때 어머니를 졸라 1년에 두번 정도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삼미 경기를 관람했어요. 그 때 기억나는 선수가 양승관 금광옥 같은 선수들... 감사용도 한 번 패전처리로 등판한 거 봤어요. 김진영 감독 분노하던 저 경기 저도 중계방송으로 봤어요. 옛날 기억이 아련하네요.
삼미슈퍼스타즈가 오늘날의 키움히어로즈일듯(슈퍼스타즈후신였던 현대유니콘스선수들의 프론트으로 인해 히어로즈명칭부터 우승한적도 없는 구단....) P.S 제대로 알아야할것이 있는데 야구팀 변경은 삼미슈퍼스타즈-청보핀토스(청보그룹은 훗날 오뚜기으로 흡수합병함)-태평양돌핀스(태평양화학 현 아모레퍼시픽)-현대유니콘스(도중 인천에서 수원옮김)-우리히어로즈(수원에서 서울로 옮김)-넥센히어로즈-키움히어로즈 쌍방울레이더스-SK와이번즈(전북에서 인천으로 옮김)-신세계랜더스 MBC청룡-LG트윈스 OB베어스(도중 충청에서 서울로 옮김)-두산베어스 빙그레이글스-한화이글스 해태타이거즈-기아타이거즈(그 유명한 死번타자 이호성이 몸담았던 팀....) 나머지 변화 없는 팀은 롯데자이언츠,삼성라이온즈,KT위즈,NC다이노스
인천야구는 분명 원년연고지였던 곳인데도 흥참동에 들어갈정도로 인기가 없지만 그 뒷면엔 참 가슴아픈 사연이 많아요 저는 SK때부터 팬이됬는데 인천야구역사만 보면 씁쓸하더라구요 변화가 많았고 지금도 팬친화적이려고 노력하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인기많은 구단이 되면 좋겠네요 (랜더스는 좀 오래가자..)
그래서 제가 팀 세탁을 못합니다 현대가 07년에 없어졌지만 삼미시절부터 팬으로서 현대의 그선수들을토대로 히어로즈가 창단했으니 ㅠ 현대땐 현대로 계속갈줄 알았는데 매각당시 의혹 투성이인 자칭 M&A전문가 기업사냥꾼 그에게 넘겼으니 팀이 제대로 굴러갈일 없는데 그런인간에게 넘긴 사람들은 다들 죽고 없고 인천야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현대가 인천버렸다고 이때다 싶어 sk가 창단하면서 들어온거 좋아하고 세탁하면서 인천야구 운운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보면 현대 욕하는 사람들보면 참 안타까울뿐 팀세탁이 그렇게 쉬웟나 생각이 또 들고요
내 맘속에 영원한 야구팀은 태평양인데 지금 한화를 보면 이글스파크도 도원야구장 생각나고 성적도 하위권에 맴돌았던 태평양과 비슷해서 ssg다음으로 응원하는팀이 한화입니다. sk가 창단되었을때 sk 응원했던 팬들 그리 많지 않았을겁니다. 저조차도 현대 응원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내가 태평양을 왜 응원했었나 라는 생각을 해보니 인천연고구단이어서 응원했다는걸 느끼고서는 sk - ssg 팬이 자연스럽게 되었죠. 그런데 태평양때 만큼의 충성도는 안생기더라구요. 가끔 생각합니다. 태평양이라는 팀이 지금까지 인천에 남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프로야구 역사에서 팀 이름조차 바뀌지 않은 롯데와 삼성이라는 팀은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도 ssg파이팅!
삼미 선수들 고교 대학때 국내에서 이름을 날린선수들 태반이었습니다. 멤버들 아주 화려했죠. 감독 또한 아시아 최고의 철인이라고 불리던 홉련왕 박현식 감독이었습니다. 멤버들 정말 아마시절 화려했는데 원년때는 아주 에러 투성애 타격도 못하고 수비도 형편없고 투수들도 형편없고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10:40 저런 행동을 해놓고 그럼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 임?? 그분이 보고 계셨다고?? 그래서 구속이 된거?? 천만다행 으로 그분이 보고 계셨네요 진짜 저렇게 전국에 생중계 되는데 저 피해자 가족들은 저걸 보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그리고 연패의 원인을 감독의 부재로 몰고 갈거면 저런 무책임한 행동 을 한 감독 을 먼저 탓해야 정상 아님??
인천인들이 왜 그리 SK왕조시절 열광했는지 알것도 같음
꼴지의 상징 삼미
청보도 안좋았고
태평양도 그닥 그랬고
현대는 야반도주
그런 인천 야구에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스크 왕조가 열렸으니.. 김성근 감독을 인천 사람들이 아직도 그리워하는 이유도 알것도 같네요
SK왕조 이전 1989년 태평양으로 인천프로야구팀 최초의 가을야구를 실현시킨것도 김성근 감독 이셨으니
@@이름없음-i8y2n 그때 준우승이었나요? 그 팀도 김성근 감독때 반짝했던걸로 기억함 ㅠ
@@DB-ix4sd 89년은 리그3위했고 준플옵에서 리그4위 삼성을 잡고 플옵갔지만 리그2위 해태에게 졌습니다. 태평양의 준우승은 94년이었고 이땐 정동진 감독이었어요.
@@DB-ix4sd박정현 팔 갈아버림
@@ybpark345 팀마다 꼭 하나씩은 갈고 가죠 솔직히 세탁 많이 됐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보던 시절에는 전병두, 권혁 등등..
이번편은 오히려 인천출신 지상렬 형님이 장현성한테 설명하는게 맞지않음?ㅋㅋㅋ
사실 지상렬이 더 잘알듯 ㅎ 장현성은 이번방송때문에 공부한걸거지만 지상렬은 원래 알던 이야기일테니까요
지상렬 없었으면 덜 재미있을뻔했어요
당시 도원구장 옆에 살던 삼미 어린이 회원 출신 지상렬 어린이의 생생한 기억에 더 재미있었음ㅋㅋ 고릴라형에서 빵터짐
진짜 어떤팀이든 연패를 하든 뭐가 중요한게아님 그냥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지더라도 팬들은 행복함.. 요즘처럼 대충대충 하는것보다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보여주기만해도 참 행복함..
처음에 삼미 슈퍼스타즈는 영화로 알게 되었는데 꼬꼬무를 통해 이렇게 다시 새롭게 알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주 편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기아팬이지만 진짜 83년도에 감독이 구속안되고
장명부가 태업을 안하고 구단에서 1억을 줬다면??
아마 83년 우승은 해태가 아니라 삼미였을것이고
이렇게 암흑기는 가지 않았습니다
장명부가 아무리 잘했어도 최동원처럼 한국시리즈 4을 해야하는 와중 태업을 안했다면 공을 더 던졌을수도 있는데 과연 우승을 할수 있었을까? 장명부를 존경하지만 무적은아님 시즌 최다승 기록이 30승 장명부고 장명부가 쓰러진 86년? 그때 26패인가 함 시즌 최다승 최다패 기록을 가지고 있음
한화팬인데 공감가서 눈물 났네요.
언젠간 우리도 잘하길
한화는 빙그레 때 이미 잘했음 ㅋㅋ
ㅠㅠ
현재진행형 삼미..ㅠ
되겠냐고
이름부터 화나 ㅋㅋㅋㅋ
롯데팬인데 같이 힘내자..
ㄹㅇ 예전 최동원 에피소드도 그렇고 야구 에피소드 많이 해주셨으면 ㅎㅎ
ㅇㅈ
삼성 왕조이야기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해태 왕조도
한다면 베이징 올림픽 해줬으면 좋겠네요
본선이 아닌 예선에 비행기 타고와서 참가하고 본선직전 울면서 국대 은퇴한 박찬호
생글생글 웃으며 등판한 미남 좌완투수 김광현의 일본전 선전
결승전 아마야구 최강 쿠바 상대로 완봉할뻔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궁내체고의싱카볼투수 정대현의 끝내기 병살유도
믿음의 4번타자 병역 브로커 이승엽의 국대 라스트댄스, 한일전 홈런으로 눈물의 인터뷰까지..
@@HjK-lb1hd 두산 박철순이 먼저임 ㅋ
역시 지상렬씨는 본인 고향이라서 확실히 다 아시네.
데뷔때부터 단짝인 염경엽하고 인천야구 광팬이더라고요
쓰고보니 염경엽 ㅋㅋㅋ 염경환 입니다
찐 인천맨 상열이형
@@tohyrev 삼미 어린이 회원이었으니...
장명부에 관한 숨겨진 사실이 구두 계약으로 30승을 하면 1억을 준다고 했는데 장명부가 이를 악물고 30승을 하자 계약은 흐지부지 없던 일처럼 되고 그 후로 몰락했다는...
그래도 나중에 받았다는데 절반인가
지금물가면 100억인가?
@@mirror9219 잘은 모르겠지만 강남 아파트 두 채 정도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gongsungdona 십프로 정도 받은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그돈도 구단에서 나온게 아니라 구두약속했던 갬독이 사비로 줬던걸로 들었네요
구두계약은 아무 효력 없다 생각
상렬이형 인천사람이라 그런지 공감딥하게 하시네 ㅎㅎ
박민규 작가의 삼미 슈퍼스타스의 마지막 팬클럽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 언급되고..
삼미 슈퍼스타스 - 청보 핀토스 -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로 이어진.. 인천 야구 덕에.. 다양한 재미가 있었지요. KBO에
님 지상렬이세요?
양승관 코치님은 지금 한화 수석코치로 갔네요 ㅎㅎㅎㅎㅎ nc때도 김경문 감독이랑 같이 했던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같이 가네요 ㅎㅎㅎㅎ 롯데팬으로써는 잊을 수 없는 또 한 분인 김무관 타격코치님도 나오고 진해에서 리틀야구단 감독하셨던 슈퍼스타 감사용 감독님도 나오고 참 다들 반갑네요 ㅎㅎㅎㅎ
삼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2루수 정구선 선수였는데
이 분 인터뷰도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감사용 장명부 ⚾️
저분들 아니였으면
삼미는 1년만에 헤체당했을수도 있었음
옛날부터 KBO가 인기 많았지만 이번 시즌 2024 야구도 정말 핫합니다.
그래서 야구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요즘 시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저도 모르게 몰입하고 봤네요.
다른 구단들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야구는 상처가 너무 많았지. 그래서 07년도 SK우승때 우는 사람 많았음
삼미랑 sk관련없다. 쌍방울이 sk다.
@@카타르시스-r1w 인천지역자체를 말하는거잖아
@u닥쳐ser-me9ks4tk3w
그깟 공놀이로 우는 수준ㅋㅋㅋㅋ
타팀팬이지만 인천야구는 파란만장하면서도 낭만적임
케이티팬인데.. 이내용은 야구팬들이라면 다들 공감할거같네요.. 저도 보는내내 눈물나네요
어려운 공은 치지않고 잡기 어려운 공은 포기하는 우아한 야구를 했던 슈퍼스타
미치도록 사랑한다 인천야구
삼청태현의 후계자는 역시 sk-ssg인가요?
유독 주인이 자주 바뀌었던 인천야구인데 이제 더 이상 주인이 바뀌는일이 없길 지금 신세계가 쭉 야구단 운영을 해주길 바랍니다.
@@이태경-d7v 삼청태현으로 끝이지 어디다 붙여 다른글에도 그러더니 일부러 알면서 그러나 중국이 고구려 역사 자기네 꺼라고 우기는거 넌 욕하지마라 욕할자격없다
@@이태경-d7v키움 히어로즈 입니다(처음 우리 히어로즈)
@@youngboy3333삼청태현은 넥키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낭만이네...
삼미-청보-태평양-현대-sk-랜더스까지
그중 현대한테는 연고지 통수까지 당하고....
인천팬 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이거 보다가 신소율이 자꾸 울었서 보다가껏음 ㅋㅋㅋ
진심 개공감 왜자꾸 우는거야;;
야구에 진심인 극강F신소율의 모습을 보면서 같은F로서 너무공감했다 ㅠㅠ
이글스팬으로서 양승관수석코치님 우리 이글스선수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삼미가 창단했죠 미차듯이 쫒아다녔어요 너무 그리운 이를이네요 지금는 60세인 할머니가됐어요
OB팬인 나하고 비스무리하게 시작했네요~~
인천 삼미슈퍼스타즈
지상렬씨 나이쓰
삼청태현 역사속으로 사라진 구단 역사... 현대때부터 인천야구 팬 됐는데 애증의 인천이네요 정말
슈퍼스타 감사용
저는 1982년부터 삼미 슈퍼스타즈 직관 팬입니다. 인천이 아니라 춘천에서.. 당시 82년도 전반기엔 인천구장이 수리 공사중이라 제2구장인 춘천에서 경기를 했고 그 후에도 태평양이 수원을 제 2구장으로 쓰기 전까지 1년에 4-6경기 정도 춘천에서 한 걸로 기억합니다. ... 국민학교 때 어머니를 졸라 1년에 두번 정도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삼미 경기를 관람했어요. 그 때 기억나는 선수가 양승관 금광옥 같은 선수들... 감사용도 한 번 패전처리로 등판한 거 봤어요. 김진영 감독 분노하던 저 경기 저도 중계방송으로 봤어요. 옛날 기억이 아련하네요.
삼미는 18연패하고 사라졌고 한화도 18연패했는데....아직 존재..그저 대단
한화팬은 미친듯이 울고가요
우리도 언젠간 우승할 수있다고…
한화는 절대안됨 ㅋㅋㅋ 해도 롯데가 하겠제 ㅋㅋㅋㅋㅋ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기회는 올겁니다. 야구팬은 아니지만, 한화가 우승한다면 저도 눈물나게 행복할지도 모르겠네요.
@@Iliill-r9s한화 꼴지 10회 롯데 꼴지 10회 두팀이 무슨 우승?
@@Iliill-r9s
마지막 우승 롯92 한99
코시는 롯99 한06
포시는 롯17 한18
뭘로봐도 롯데보단 한화가..ㅋㅋ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은 짓밟지마라!!최강 한화!!
장명부 선수는 본경기에 전력으로 던지신거,시범경기때는 일부러 저렇게 맞은거라고 하네요.그래도 마무리가 좀 안좋긴해도 그의 기록은 아직도 안깨집니다.
이이야기는 왜... 딴팬인데.. 왜자꾸 눈물나냐고!!! 계속보는데 왜 나도모르게 우냐고.... 그상황이엇어도... 내가 그맘이엇고 내가 그렇게 행동 햇을꺼란 생각에 더 눈물나고 ..... 바라보기 힘들다 ㅜㅜ
한화팬입니다 남의 얘기 같지가 않네요 삼미팬들에게 슈퍼맨은 나이가 먹어도 슈퍼맨이듯이 저도 그 비슷한 마음으로 80년대 후반부터 팬노릇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끔 이겨서 하이라이트 보고 삽니다
각각 삼미의 팬이었던 지상렬과 LG의 열혈 팬인 신소율이 나와서 이야기를 듣는 게 정말 즐거웠음.
확실히 야구 광팬들끼리 이야기를 해야 야구 이야기가 재밌음.
지상열씨.인천출신아라 그런지 너무 잘 아십니다.저도인천입니다.지상열씨 또래입니다.인천파이팅!!
전두환전대통령이라는표현도맞지만 전두환씨라는 표현도 맞습니다
삼미슈퍼스타즈가 오늘날의 키움히어로즈일듯(슈퍼스타즈후신였던 현대유니콘스선수들의 프론트으로 인해 히어로즈명칭부터 우승한적도 없는 구단....)
P.S 제대로 알아야할것이 있는데 야구팀 변경은
삼미슈퍼스타즈-청보핀토스(청보그룹은 훗날 오뚜기으로 흡수합병함)-태평양돌핀스(태평양화학 현 아모레퍼시픽)-현대유니콘스(도중 인천에서 수원옮김)-우리히어로즈(수원에서 서울로 옮김)-넥센히어로즈-키움히어로즈
쌍방울레이더스-SK와이번즈(전북에서 인천으로 옮김)-신세계랜더스
MBC청룡-LG트윈스 OB베어스(도중 충청에서 서울로 옮김)-두산베어스 빙그레이글스-한화이글스 해태타이거즈-기아타이거즈(그 유명한 死번타자 이호성이 몸담았던 팀....)
나머지 변화 없는 팀은 롯데자이언츠,삼성라이온즈,KT위즈,NC다이노스
지금 재방송보고있는데 무지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옛날자료 화질 좋네
15:24 스코어보드 잘 못 만드신 것 같은데요. 위에가 청룡이고 아래가 슈퍼스타지여야지 되요.
엄청 오랜만에 기적과 감동 실화 이야기가 나왔군요.
18연패는 기록이다.삼미 힘내라!
우리 인천 야구의 빛, 장명부 선수.. 또 다시 우승하는 기적을 보여주길..
83년 장명부 입단 당시 삼미 회장이 30승을 달성한다면 1억(당시 서울 아파트 가격)을 준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30승 16패를 기록했지만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혹사의 여파로 몰락한 것이였죠
노장 영결급 원클럽맨도 내보내는 그동네 팀컬러는 옛날부터 그랬구나
16:08 결국 연패 끊어주는건 역시 또 전청룡 현엘지😂
신소율 리엑션 진짜 개혜자네 ㅋㅋㅋㅋ
인천야구가 ㅈㄴ 낭만적인 이유
뭐가낭만있음? 혹사에 실력도 2군급도 안되는데
@@왕뚜껑-r8d ㅇ
@@왕뚜껑-r8d옛날이 대단했죠
솔직히 이숭용개새끼 땜에 망하는거임
내 마음의 팀 영원한 슈퍼스타즈.....
삼청태현의 후계자는 어디인가요? Sk-ssg? 키움?
현대의 선수단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키움이라고 봐야죠
키움이죠
@@donottouchmyhandle겆북공정 하지마세요 삼청태현에서 끝난거지 빚 싫다고 인수가 아니라 해체후 재창단 하고 선수단만 낼름 한건데 어떻게 키움인가요
키움 ㅇㅈㄹ 하고 있네 아주 ㅋㅋㅋㅋ 가입금 협회비 줄일려도 이장석이 일부러 인수가 아닌 재창단 했는데 뭔 후계자야 그냥 뒤진거지
프로야구를 만들은 자체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부러운 역사
신소율님 좋아하는 배우인데 꼬꼬무 몇안되는 야구얘기때마다 나오시는거같다ㅎㅎ
엘펜이라그런듯
전 태평양으로 시작해서 현대..그다음 sk로 가지않고 히어로즈 따라간 얼마안돼는 골수 입니다.
저랑 같이 아직 히어로즈 응원 하시는분?!
인천야구는 분명 원년연고지였던 곳인데도 흥참동에 들어갈정도로 인기가 없지만
그 뒷면엔 참 가슴아픈 사연이 많아요
저는 SK때부터 팬이됬는데 인천야구역사만 보면 씁쓸하더라구요
변화가 많았고 지금도 팬친화적이려고 노력하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인기많은 구단이 되면 좋겠네요
(랜더스는 좀 오래가자..)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거 찐 삼미팬이 인터넷에 게시했던 연재글 그대로 배낀 책이예요... 박민규도 표절 인정했는데 원작자에게 사과도 보상도 안함
14:11 이것을 한화가 2020년에 똑같이 해냈습니다
지금의 키움 한번도안갈아타고 응원중
지금의 키움이라 너무 슬프다..
지금 우리 팀은 돈 되면 선수
막 팔고 있다구요 ㅠㅠㅠ
지금은 인수를 원하고 있는데 ㅠㅠㅠ😂
안우진이 돌아오는 날 키움은 깨어날꺼에요. 😊
그래서 제가 팀 세탁을 못합니다
현대가 07년에 없어졌지만 삼미시절부터 팬으로서 현대의 그선수들을토대로 히어로즈가 창단했으니 ㅠ
현대땐 현대로 계속갈줄 알았는데 매각당시 의혹 투성이인 자칭 M&A전문가 기업사냥꾼
그에게 넘겼으니 팀이 제대로 굴러갈일 없는데 그런인간에게 넘긴 사람들은 다들 죽고 없고 인천야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현대가 인천버렸다고 이때다 싶어 sk가 창단하면서 들어온거 좋아하고 세탁하면서 인천야구 운운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보면 현대 욕하는 사람들보면 참 안타까울뿐 팀세탁이 그렇게 쉬웟나 생각이 또 들고요
지금의 ssg입니다
@@ecloudwings SSG는 무슨 이젠 키움까지 SSG꺼라 하시네 삼청태현은 키움도 현재의 SSG도 SK를 이어가고 있을뿐 삼청태현을 공식적으로 이어가고 있는팀은 아무도 없습니다
정용진 깠잖아 이장석이ㅋㅋㅋㅋssg 히어로즈 될뻔 한거ㅋㅋ
내 맘속에 영원한 야구팀은 태평양인데 지금 한화를 보면 이글스파크도 도원야구장 생각나고 성적도 하위권에 맴돌았던 태평양과 비슷해서 ssg다음으로 응원하는팀이 한화입니다. sk가 창단되었을때 sk 응원했던 팬들 그리 많지 않았을겁니다. 저조차도 현대 응원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내가 태평양을 왜 응원했었나 라는 생각을 해보니 인천연고구단이어서 응원했다는걸 느끼고서는 sk - ssg 팬이 자연스럽게 되었죠. 그런데 태평양때 만큼의 충성도는 안생기더라구요. 가끔 생각합니다. 태평양이라는 팀이 지금까지 인천에 남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프로야구 역사에서 팀 이름조차 바뀌지 않은 롯데와 삼성이라는 팀은 정말 부럽습니다. 그래도 ssg파이팅!
삼미vs청룡경기 2:1 & 1:1 되냐 말이되나 심판이 눈뜬 장님이군🤬😤
저도 인천 어린이 삼미 회원이였죠. 언젠가 이기겠지 하며 응원했던. 인천이 우승했던 날 저도 많이 울었던...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 이때 전 10살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으로 하셨으니 아직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ㅠㅠ
당시 삼미그룹 회장이 장명부선수에게 30승하면 1억원을 준다고 약속하여 장명부는 1억을 받기위해 30승을 채웠지만 삼미그룹 회장은 내가 언제 그런 말했냐며 모른다고 말했죠...
장명부의 30승은 앞으로 절대 깨지지 않을 대기록이지...
지금은 시스템 상으로도 불가능하지
삼미 ㄹㅇ 낭만
너구리 장명부의 427이닝은 진짜 ㅎㄷㄷ이다
인천야구팬으로서 눈물 나네ㅜㅜ
삼미 유니폼이 제일 멋있는것 같음 😊
인생은 삼미슈퍼즈처럼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대가 있어 인천은 한국야구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맨들의 영원한 에이스 장명부.
꼬꼬무는 수박 겉 햛기 수준의 정보!!!
장명부가 은퇴 후 마지막 생까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삼미의 혹사 생각하면 욕하면 안되는 선수다
현대유니콘스가 계속 있어더라면 얼마나 더 잘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현대그룹에서 서울연고였으면 해체안했제 축구도시 수원이라 보니 해태인수하고 포기한거쥬
솔직히 얘네도 ㄹㅇ 개쩔긴했어
@@쏘니원애초에 야구좋아했던 정몽헌 회장 왕자의난으로 자살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금융산업법 때문에 불가능 왕자의난으로 인해 계열사 분리 되면서 현대가 기아측에 매각대금을 높게 불러서 불발된것임
2020 시즌 한화가 18연패 당한거 보고 왔습니다....
삼미 슈퍼스타즈 이름만 들어보았는데 들으니 재미있네요
지상렬이 너무 똑똑해보였던 방송편ㅋ
삼미슈퍼스타즈! 어린시절 나의 기쁨이었던 팀! 아직도 팀세탁은 않된다!ㅎㅎㅎ
추억의 도원야구장 ㅜ ㅜ
감독.선수들.그대로 유지. 다행이다.
1982 프로야구 첫 시즌 개막볼 관심있으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슈퍼스타감사용
영화한번보세요~ 소소하게 볼만합니다 ㅎ ㅎ
이범수씨가 주연이었고 극중 감사용의 애인(애인맞던가요?? 야구장 매표원 아가씨)으로 나오는 윤진서씨가 나중에 인천야구팀의 이택근이랑 공개연애했었죠 ㅎ
인호봉 선수가 살아 있었으면
진짜 할 말 많았을 수도 있었을 듯
삼미 15승중 5승을 바쳤던
완투하고 다음날 계투로 던지고
80경기중 40경기가까이 나와서
선발과 불펜 홀로 책임졌던
한참 더 살 수 있었는데 조금 빨리
돌아가신게 많이 안타깝네요
19:20 쯤에 삼미슈퍼스타즈는 사라졌다 라는 표현 보다는 다른 주인과 다시시작했다 라고 표현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물론 앞에 청보가 인수했다고 표현은 되었지만 스포츠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라졌다라는 표현이 해체되었다고 인식 할 수 도있다고 봅니다.
삼미 슈퍼스타즈. 팬 이었음. 이후에 청보. 태평양 까지 쭉~~~ 이사건말고. 장면부가 홈으루가 던진공이 심판오류로 아웃인데. 세이브로 판정해서 진경기 있었음.
15:59 MBC 에이스 하기룡 선수 반갑습니다.
요즘 야구장 자주 못다녀서 궁금하네요 몇년전만해도 잠실에 올드팬들분은 하기룡선수 마킹된 유니폼 간간히 있었는데 저는 좀더 뒷세대라 이상훈으로 마킹해서 디녔었죠
저 오늘 lg경기 끝나고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김진우, 임호균, 최계훈, 정구선, 양승관, 이선웅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선수들 많았는데
왜 그렇게 못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
혹시 기회닿으시면 쌍방울 레이더스 얘기도 해주세요
삼미 선수들 고교 대학때 국내에서 이름을 날린선수들 태반이었습니다. 멤버들 아주 화려했죠. 감독 또한 아시아 최고의 철인이라고 불리던 홉련왕 박현식 감독이었습니다. 멤버들 정말 아마시절 화려했는데 원년때는 아주 에러 투성애 타격도 못하고 수비도 형편없고 투수들도 형편없고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삼청태현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이어지죠
하지만 현대는 서울 입성을 하고 싶어 야반도주,,,
그리고 2007년 삼청태현의 역사는 끊어지게 되고 2008년 현대유니콘스를 해체 후 재창단으로 만들어진 팀이 지금 키움히어로즈인 우리 히어로즈죠
저런시대에 지금도 살고있다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10:40 저런 행동을 해놓고 그럼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 임?? 그분이 보고 계셨다고?? 그래서 구속이 된거?? 천만다행 으로 그분이 보고 계셨네요 진짜
저렇게 전국에 생중계 되는데 저 피해자 가족들은 저걸 보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그리고 연패의 원인을 감독의 부재로 몰고 갈거면 저런 무책임한 행동 을 한 감독 을 먼저 탓해야 정상 아님??
저도 동감입니다 그리고 전통이 보고 지시했다는 것 자체가 근거없이 그당시 사람들 사이에서 떠돌던 낭설인데 사실인것처럼 말하고있음 그리고 꼬꼬무 영상은 나름 순화된거에요 다른 영상보면 몇번이나 밀치고 발차기도하고 그러는데 고의인지 분량때문인지 여기서는 빠져있음
3:44 어떻게 이렇게 패가 많은데 꼴대를 이기냐
8:37 잠실운동장? 그때 없었는데...동대문 운동장이었겠지요...^^ 82년에 딱 잠실구장에서 3경기가 열렸다고 하네요.사진은 동대문 운동장 같군요,,,
댓글수정 해드리자면 1982년도에 한국에서 세계야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면서 대회가 끝날때 까지만 동대문 야구장을 사용했던거고 대회가 끝난후 부터는 잠실야구장은 청룡의 홈구장으로 쓰였었습니다 따라서 1983년 청룡과 슈퍼스타즈 경기는 잠실야구장이 맞습니다
@@Jaytheworld118 감사합니다.제가 찾아보니 틀린글을 올렸네요 ^^
@@Jaytheworld118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제가 틀렸네요 감사요`
04:18 환화가 곧 이 기록 깰꺼에요
7:00 여기서도 기록의 중심엔 롯데인가...😂😂😂 그래도 종신롯데팬
삼미는 인천사람이라면....
특이한 이름을 가진 선수도 많았던 팀
감사용, 인호봉, 금광옥, 김무관 등등
삼미의 거포 정구선 님(전 한화이글스 코치, 대전고 감독)도 인터뷰했으면 좋았은텐데...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라는 책이 기억나는군요
이거볼때 신소율 VR사인내는거귀엽
그 경기에서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던 주자가 열심히 뛰어서 먼저 들어왔으면 세이프될 수 있었는데 루상의 다른 주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고개를 돌려서 보느라 속도가 늦춰지는 바람에 3루에서 아웃되는 시점하고 비슷하게 들어왔죠. 텔레비전으로 봤습니다.
삼미(꼴지의 근본)
청보(2번째의 꼴지)
태평양(첫가을야구)
현대(첫우승+헤어짐)
sk(레전드 구단)
ssg(2022레전드 구단 2023년부터 .....)
아 그리고 이숭용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