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97년이면 나름 해외교역, 무역도 많이 하고 수입수출좀 많이 하면서 사람들이 해외에 대한 동경도 좀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도 있기야 하지만) 특정한 이상향을 위해 존버도 ㅈㄴ 잘하고 교육열도 미쳤을 시대라... 한국 무역상황과 경제사정과 문화를 전체적으로 빠싹하게 아시는 분이면 '이렇게까지 ㅈ빠지게 외화벌이를 위해 노력하고있고 외화벌이에 대한 값을 우리나라의 유능한 사람들이 ㅈㄴ갈아넣어지는 걸로 값을 치루고 있으니까 좀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중에서는 외국나가서 활개치고 싶어하는 사람 되게 많겠다...'까지는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싶음
따지고보면 한국 '황실'의 끝은 그리 나쁘지 않았음. 러시아처럼 공산혁명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합병 이후에도 그럭저럭 잘 지냄. 공화정으로 인식이 바뀐 것도 35년 간의 일제강점기간 3.1 운동과 임시정부 등등의 노력으로 바뀐 거라 타격 없이 욕먹을 일 싹 사라짐. ㄹㅇ 명당 기 잘 받은 황실...
운명은 정해진 것인가...? 기분이 별로네 내가 쌓아온 지식과 성품으로 모든 일을 헤쳐나갔다고 생각해왔는데...여러 점 중에 하나가 내 속마음까지 들여다 본 듯이 나온 것을 보고 당황했는데 말 년 운까지 보고 지금 말 년이 되어서 생각하면 할 수록 내가 나 맞나? 그저 프로그램된 인간인가 싶어지는 마음이란... 마음조차 내 의지인가....???
오늘이네? 하는 순간 몇개의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을까...
뇌가 활동멈추고 ㅈ됬네ㅅㅂ 이것만 생각날듯
어....라...?
@@해방선-j2o 와 ㅆ 조졌네 이거
대충 퍼런 뇌에서 과학 데이터 막 뿜어져나오는 사람 짤 ㅋㅋㅋㅋ
@@user-become_a_human하고 몽환적인 틱톡 노래 ㅋㅋㅋ
저 청년은 왕한테 두둑히 장례비도 받고 더 좋은 묫자리도 알았으니 풍수지리사 말대로 된거네 ㄷㄷ 진짜 용하셨다
ㅁㅊ 진짜네..?
모구가 아는 사실임
@@user-zz12모구모구 폼 미쳤다 ㄷㄷ..
@@user-zz12모구 개쩌네
그러네 왜 거기다 묫자리 쓴 반론이 허술하다 했는데 그거네 근데 풍수사라기보단 역술인 같은데
이건 풍수가 아니라 무당 수준인데..?
무당은 붕진들인데
무당이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신선노름 하러 내려온 수준 아님?
무당이 아니라 노스트라다무스 ㅋ
들켰나 나의 양자얽힘😂
갈처사라고... 풍수사들한텐 유명한 얘기에요.
풍수사 : 어?
숙종 : 어?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
숙종의 어?는 군대에서 선임한테 "어?" 했을 때 선임이 반문하면서 "어~어?" 하는 걸로 들리는데 정상인가요,,
??? : 어는 반말이고
으어으어?
@@Gyu-o5n ㅋㅋㅋㅋㅋ
풍수사 개웃기네 임금님이 행차할 땅이라고 만나려고 눌러앉아서 존버탔는데 정작 숙종 행차하니깐 못 알아보고 혀로 융단폭격 날림 ㅋㅋㅋ
아 그래서 몇초간 말이 없었구나 ㅋㅋ
일반 백성들은 용안 전혀 모름
왕이 뭐라고
@@긱제임스그당시엔 왕이 하늘이지..
@@긱제임스약간 지금 북한에서 김정은 포지션느낌
알수 있다고 했지 항상 기억한다는 말은 안했으니까. ㅋㅋㅋㅋ
예전 인터넷 기사에
어느손님이 점집에갔는데 무당이 관재수 있다고 경찰서갈수있다고했음
손님이 먼 관재수냐며 무당을 폭행 그날 경찰서감 ㅋㅋㅋㅋ
그리그 신화 신탁이냐 ㅋㅋㅋㅋ 지가 예언 이뤄버리기
@@Normalhuman7 자기실현적 예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
아이고... 오늘이네..?..!
😂😂😂😂😂😂그리스 로마신화급 무당ㄷㄷ
아니 진짜 말한대로 다 되었잖아
심지어 처음에 강가를 묫자리로 하면 장례비도 두둑하게 받고 더 좋은 묫자리도 생긴다는것도 맞췄네
그걸 맞춰서 대단한건데 왜 뭔가 갑자기
새로운 사실처럼 말하지?
@@안중근𱁬 도래미친놈인가?
그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일분동안 숏츠가.......진짜 돌겠네 요즘 사람들 수준...
그게 이 이야기의 핵심이랍니다 ..
그냥 그렇다고 말한 댓글에 대댓들은 왜 지들이 더 유식한 척 훈수를 두는거임
풍수지리사 회피기동 봐라 쓰러진다ㅋㅋㅋㅋ
ㅋㅋㅋ 아가리풍술
김선달도 한 수 접고 가겠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0@@안중근𱁬
숙종도 풍수쟁이였음 ㅋㅋ
옛날에 어릴때 읽은 책에 있던 내용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조선의 풍수쟁이들 이었나,ㅌ
갈처사라는 유명 풍수지리사라네요
@@안중근𱁬뭐임?ㅋㅋㅋ
@@안중근𱁬안중근의사 사진 갖다쓰고 이딴글이라니 넌 천벌받겠다
@@안중근𱁬너 병원가라 그거 정신병이야
실제 역사가 아니라 전래동화처럼 전해내려져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진짜 용한 사람 있음. 나 98년도에 대구 놀러갔을 때 본 하얀 소복 입은 젊은 여자가 사주 봐줬는데 그때 말해준 다섯가지 다 맞았음. 아직도 소름.
그거 사람아님
@@뀨-b9r8n히이익
ㄹㅇ
하필 흰 소복의 여자라 사람이 아닐거같음
@@gsss8eu"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97년도였나 96년도 초딩때 담임이 국어시간에 어떤 예언가가 한 소리라고 곧 한글이 세계로 퍼진다 했었는데... 요즘 보면 진짜 예언가말인지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꾸민말인지 궁금하다. 방경아선생님...
근데 97년이면
나름 해외교역, 무역도 많이 하고 수입수출좀 많이 하면서 사람들이 해외에 대한 동경도 좀 가지고 있으면서 (지금도 있기야 하지만) 특정한 이상향을 위해 존버도 ㅈㄴ 잘하고 교육열도 미쳤을 시대라...
한국 무역상황과 경제사정과 문화를 전체적으로 빠싹하게 아시는 분이면 '이렇게까지 ㅈ빠지게 외화벌이를 위해 노력하고있고 외화벌이에 대한 값을 우리나라의 유능한 사람들이 ㅈㄴ갈아넣어지는 걸로 값을 치루고 있으니까 좀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중에서는 외국나가서 활개치고 싶어하는 사람 되게 많겠다...'까지는 예측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싶음
뭐 현대와서 분석해보니까 할 수 있는 소리지만..ㅎ
그렇다기엔 이미 89년도 '세계 문해의 날' 기념해사 중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 문해상 제정을 제의하고 이듬해에 수여 시작...
97년에는 훈민정음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돼서, 그냥 아이들 이해하기 쉬우라고 하신 말씀 아닐까 합니다
한글이 세계로 퍼지긴 무슨.....
방정환선생님
숙종: 풍수.. 지리네!!
이건 눈치껏 임금인거 알고도 모른척 하고 도박한번 했다고 봐야함 ㅋㅋㅋㅋㅋㅋ
대화중에 이미 눈치채고 오늘 오시는날이라고 선수침 그리고 신뢰얻어 임금묘자리까지 보게됨
일반적으로 묫자리는 묘를 쓴 뒤에 효과가 나타나는데, 저 묫자리는 워낙 명당이라서 묘를 쓰기도 전에 발복하는 자리였음.
풍수지리사 귀신같은 솜씨에 인간미 넘치네
진짜 용하다
명당은 존재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명당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왕실마다 수십기씩이나 왕릉들 모셨는데, 그 명당의 좋은 기운이 끝까지 갔어야겠지요.
그 명당의 기운으로도 감당 안될만큼 나라가 개판이된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따지고보면 한국 '황실'의 끝은 그리 나쁘지 않았음. 러시아처럼 공산혁명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합병 이후에도 그럭저럭 잘 지냄. 공화정으로 인식이 바뀐 것도 35년 간의 일제강점기간 3.1 운동과 임시정부 등등의 노력으로 바뀐 거라 타격 없이 욕먹을 일 싹 사라짐. ㄹㅇ 명당 기 잘 받은 황실...
묫자리 명당이야 죽은 사람 잘되는 측면이 강하니...
@@Alexander_2024-K그치 조선왕가는 잘살았지. 백성들이 지랄났을 뿐
명당의 기준이 시대별로 달라 그냥 미신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신라때는 물이 있어야 명당이라 했으니 ㅋㅋ
나 걷는데 무당이 달려와서 귀신 붙어 있으니까 지금 다니는 성당 열심히 다니라고 했었음..
성당 다니는거 어케 알았지?
워낙 뼛속까지 천주교라
걍 그려러니 하고 살고 불 안 끄고 잠
무당은 영적으로 열려있어 천주교의 인호가 이마나 손에 보인다고 합니다
숙종이 명당에 묻혀서 그후 영조,정조가 나왔나보네.
오?
오?
오?
숙종 묻히기 전에 영조가 나오죠 ㅎㅎ 그리고 숙종자체도 정치 평귬이상임
@@mangmang007 평균이상?? 장난함. 붕당 정치를 자기 맘대로 정치를 한 임금임.
대박 그정도면 풍수사가 아니라 예언가 아님?
무당이나 이런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함 ㄹㅇ....뭘 말하든 진짜 딱 정확하게 맞아떨어짐
무당 비슷한사람한테 운세같은거 봤는데 진짜 딱 맞아떨어지더라
그거 사주아닌가
그냥 용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예언자 수준인데ㄷㄷㄷ
나 진짜 이정도면 조선왕조실록 정독해볼까 싶다... 역덕인데 이런 거 나오는 거 보면 역사가 더 궁금해짐 ㅋㅋㅋㅋ
진짜 대단한 풍수지리사 였네.
임금님에게 장례비도 받고 명당땅도 받게 해주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숙종 송편 썰도 부탁드립니다. 꾸벅
풍수사 빌드업 지리네… 사기는 저리 치는거지…
오늘이네? -> 오늘 온 손님 -> 바로 앞 이 사람 -> 임금 -> 방금 전 뒀던 훈수들이 떠오름 -> ㅈ됐다!!!!!
'이거 가지고 따질 사람이 올리가.. 없잖아? 그럼..????'
"아이고, 전하~! 죄송하옵니다!"
"어허. 암행 중이네. 무슨 말인지 잘 알고 있는거 아닌가?"
라고 했겠네요.
그냥 센스가 개쩌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암행이어도 옆에 1~2명은 수행이나 호위가 있었을테니 적어도 양반쯤은 된다 생각해서 잘 받아친듯ㅋㅋㅋ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ㅋㅋㅋ
왕이 행차하는 날이 언제드라... 어디보자... 어라? 오늘이네? 어? 어??!!
상황이 존나 웃김ㅋㅋㅋㅋㅋ
이건...
능력치가 미쳤는데?
오늘이네? 하이고 전하!!!
이거 듣는 순간 오히려 전하가 소름돋았을듯 ㅋㅋㅋㅋ "이 시키 진짜였네?" 하고 ㅋㅋㅋ
벌주러 일부로 찾아간간데 임금이 행차할 땅이라니..😮
얼른 꺼져 이 상놈아 곧 왕이 오실게야!!
38세 풍수사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줜나 용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이네? 하는 순간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그 풍수사… 나도 만나고 싶다 ㅋㅋㅋ
너무 재밋게 봐어요😊
심리를 이용한거긴 하지만 어쩌다가 걸린건데 풍수지리사 수준보소 ㅋㅋㅋ
그냥 아는대로 말했을뿐인데... 유명한 풍수지리사가 되었다...
이마 탁치는 상황이 개웃기네ㅋㅋㅋ
낭만 쩐다..
오리캐릭터 진짜 존나 귀여워요 ㅠ 얘때무네 봄
이정도면 그냥 적중률 100% 예언 아님?
재벌의 자리도있고
공부 잘하는 자리도있고
해탈의 터도있다
숙중 품행을 보고 눈치챈 풍수사가 임기응변으로 대처했을 가능성이 99%
임금이 아니었다하더라도 풍수사 입장에선 임금인가? 한번 그냥 찔러봐도 손해볼게 없으니 ㅋㅋ
이게 맞지 ㅋㅋ 멘탈매지션들이랑 용하다고 소문난 무당들 전부 이 방법으로 사람들 홀림 ㅋㅋ
저건 풍수지리의 영역을 뛰어넘은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저건 예언자 아니냐ㅋㅋ
저게 진짜면 이 세상은 이미 결론이 정해진 연극이지.
맞음 몰랐음? 자유의지는 없다 찾아보셈
@@없어이름-z4e 알려줘요
“아따~ 오늘이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 갈처사 이야기... 유명한 이야기...
오늘이네..? 하는거 왜 사쿠라네..? 하는거 같냐 ㅋㅋㅋ
이건 천기누설급이지
사실 중간부터 알아채고 메소드연기 펼친거같은 합리적 의심이 든다...
좋은 묫자리도 묻히는 사람에 따라 하늘이 돌려놓는다던데..
그리고 자연 질서의 1번은 변화지요.
오늘이네?ㅋㅋㅋ
숙종 셋업사기 당함
진짜 레전드였던 풍수사..
숙종이 이런 야사가 쥰내 많더라
참 신기한 임금님이야 정말
운명은 정해진 것인가...? 기분이 별로네
내가 쌓아온 지식과 성품으로 모든 일을 헤쳐나갔다고
생각해왔는데...여러 점 중에 하나가 내 속마음까지 들여다 본 듯이 나온 것을 보고 당황했는데 말 년 운까지 보고 지금 말 년이 되어서 생각하면 할 수록 내가 나 맞나? 그저 프로그램된 인간인가 싶어지는 마음이란...
마음조차 내 의지인가....???
ㅋㅋㅋㅋㅋ꽁트 같아서 개 웃기네 ㅋㅋㅋ
이정도면 풍수사가 미래를 내다본거아니냐?ㅋㅋㅋㅋ 진짜용하네ㅋㅋㅋ
진짜 용하네
나도 본적있음 택시 기사님인데 내 얼굴 슥 보더니 생일 맞추심 존나 소름 딱짚어서 이날이냐 그런건 아니고 얼굴보니 5랑 9보이고만~! 이러시는데 생일이 5/29일 이였음 옆에 남친 타있었는데 남친생일도 그런식으로 맞춤 그냥 취미로 관상 공부하신다함
ㅋㅋㅋㅋ 용하다 용해
크으 실력도 있고 센스도 있고 조동아리도 쏴라있네
ㅎㅎ 재밌네요
거의 '의사선생님 제남은 수명이 얼마인가요' 급이네 ㅋㅋ
궁예가 미쳐버린 이유.
"you didn't have to cut me off"
청년:ㅅㅂ?
저정도 정확하게 예측하는건
예측이 아니라
미리 말 전해듣고
급하게 설계한거같은데
진짜 전설이였네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대박이네
지리네 ㅋㅋㅋㅋ
결국 피해자없이 다 잘 마무리된거잖아 ㄷㄷㄷ
풍수지리 지랄하는 나라에 자원이 없어서 사람들 갈아넣어서 겨우 성장하고 이제 출산율 바닥이라 내리막길이라네
어디에 기록된 시료인가요?
아니??? 개 고수네 시발ㅋㅋㅋㅋ
와 진짜 용한 자였군 ㅎㅎㅎㅎ 부럽네 ㅎㅎㅎㅎ
ㅋㅋㅋㅋ 임기응변 ㅈ되네
이거 리얼입니까??
소름돋는 풍수전문가네요..ㅠ
존나소름돋네ㅋㅋ
왕인지 몰랐는데 책 보고 알아챈다고? 저건 ㄹㅇ 개쩌네...ㄷㄷ
ㅋㅋㅋㅋ아 오늘이네ㅋㅋ하면서 서로 뭔 생각을 했을까ㅋㅋㅋ어? 응? 어? 응? 어????? 까앜까앜
옛날에는 왕풍자 하는게 많아서 왕이 그런 자기소재로 개그해도 이래 누구라도 욕해야 버티고 살지 라면서 모른척 많이넘어감 4대부 양반들도 그래서 한국이 욕이 발달함 영미권 유럽 일본만봐도 윗계급 욕하다가 바로 칼빵이라 욕이 별로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곧 그에게 쏟아지는 우디르급 태세전환
그러고 보니 다음 왕이 영조와 정조
조선의 르네상스 부흥기를 이룬 성군들 ㄷ ㄷ
진짜 최고의 풍수사면 선릉인근을 봐줬어야지
저정도면 풍수지리사가 아니라 예언가임
남자:유명해 지고 싶어요 ㅠㅠ
무당:관광버스를타고 의자를 재껴, 그럼 니가 관광버스남 그 자체가 되는것이야..
실제로 저 명당덕인지 숙종이 각각 다른 여자한테서 자식을 배었는데 두명다 왕위에 앉음 한명은 왕이 되고 난 뒤에 죽고 남은 한명은 그 뒤를 이었는데 그게 바로 영조
풍수사: 어!?
숙종: 어?!
풍수가아니라 자리를 까셔야겟는뎈ㅋㅋㅋㅋ
그런데 곧죽어도 강가에 묻으라고 했다고
돈을 아무리 많이주고 더 좋은 곳을 알아봐줘도 꼭 강에 묻는 사람들이 있지...
와 풍수사햄 무빙폼 미쳤다
서오릉에 묻힌 인물들을 생각하면 별로일 것 같은데 몇번 갔을때마다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신기함
무한으로 즐겨요~ 명릉진사갈비 🍖(ㅍㅅ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