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위스키, 맥주, 최근엔 전통주까지 다양한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조건 한병을 다 마셔야한다는겁니다. 저도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 반병정도를 마시면 꼭 남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와인보관용 마개를 끼워놔도 냉장보관 해야해서 맛이 크게 변합니다. 와인을 안드시는 분들의 경우 이 맛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술에 비해 와인은 그 맛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와인을 몇번 마셔보지 않은 분들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셀러에 보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셀러가 없으면 맛의 30%가까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의 편차가 큽니다. 사케, 위스키처럼 냉장고나 실온에 보관해놨다가 마시고싶을때 까서 마실 수 있는 술이 아니기에 접근성이 점점 낮아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품질이 나쁘지않은 와인을 소포장해서 판매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 거의 와인만 마시는 사람인데요. 주종을 와인으로 바꾼게 아니라 술 자체를 거의 안 마시다가 와인의 매력에 빠지고 마시게 된 케이스인데 와인이라는게 와인 생산국이 아닌 국가에서 마시기에는 진입장벽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포도 품종도 다양하고 생산 지역,국가도 너무 많고 시중에 유통되는 와인 종류도 너무 많고 유럽같이 오래 와인 만들어온 지역은 와인의 분류,등급체계도 지역별(국가별이 아니라!!)로 제각각이고..(그나마 신대륙쪽 와인은 쉬운 편) 그리고 무엇보다 750ml 보틀 위주로 유통되는 것도 와인 소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어요. 발효주라 오픈하면 바로..길어도 며칠 이내에 소비해야 하는 술인데 도수는 생각보다 높아서 한 병을 한 번에 소비하기에도 부담이죠. 요즘같이 알콜 섭취를 줄이는게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데일리급 정도는 200ml,375ml 등의 소용량에 병이 아닌 캔와인도 많이 출시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가장 슬픈건 저가 와인은 가격이 내려가는데 중~고가 와인은 고대로거나 오히려 어떤 지역와인은 더 오르고 있다능...ㅋㅋㅋ
맛있는 와인 많음. 문제는 와인을 입문하거나 처음 마시는 사람이 그런 와인을 마실 일이 없음. 그리고 뭔가 허세 프레임도 씌어져 있고 실제로 허세부리는 사람들도 많고 식당에서도 만원짜리 와인을 5만원으로 둔갑해서 파는 경우도 많으니 바가지 당하고 맛도 없다고 욕할 수 밖에…
프랑스 교민이에요, 더위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실제로 포도 농사는 때이른 추위에 더 많이 타격을 받고 있어요. 큰 샤또들은 밤새도록 모닥불이나 횃불을 포도나무 곁에 세워두고 살펴볼 정도에요. 더위나 가뭄은 질병에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실제로 포도 품질에는 추위보다는 덜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주류를 보면 드는 생각이긴하지만. 공급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과잉 생산 안 하게 일부로 적게 만드는데 희소성이라는 가치로 엄청나게 뻥튀기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물론 희소성과 수요공급법칙에따른 가격 책정이겠지만 명품 같은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든 사업처럼 보이더라구요.
시대가 변했으니 와인도 맥주 처럼 작은 단위로도 팔아야 합니다. 한,두잔 간단하게 마실수 있게 해 줘야 해요. 더 위생적이며 기밀하게 포장할 수 있는 현대적인 방법이 많으므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코르크 마개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스테인레스 같은 뛰어난 용기가 있으니 오크통과도 작별해야 합니다. 작황에 상관없이 품질도 코카콜라처럼 표준화 시켜야 해요. 극단적인 예로 그해 수확된 포도의 작황이 별로라면 효모가 좋아하도록 설탕을 넣어서 맞추면 돼요. (개인적으로 제일 재수없는게 몇년산 와인을 따지는것) 업계가 시대를 반영한,과감하고 실용적인 변화를 단행 할 수 있다면 어쩌면 와인 소비가 늘 지도 모르겠네요. 와인 품평가들과 와이너리들은 무슨 "망언"이냐며 기겁을 하겠지만요.
병당 용량이 너무 많고 종류도 너무 많고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술처먹는데 무슨 공부를 하네 어쩌구저쩌구 그런 개주접이 와인을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고 거부감들게 하는 것이다 와인 애호가 때문에 와인 먹기가 싫어진다 삼겹살에 와인이 얼마나 좋은 줄 아나? 와인 부담스러워 하는 친구들에게 그냥 레드에 고기 먹자고 한다 이마트 가서 색깔 진해보이는서 사먹으라 권한다
미국인들은 싼와인 좋아하더군요. Trader Joe 에서 $2 짜리 Charles Shaw 를 괘짝으로 사서 마시다 왔습니다. (2 buck chuck, 지금은 $3) 포도는 나파밸리 고급와인용 포도라고 들었어요... Charles Shaw 가 90년대 줄도산한 나파밸리 와이너리를 헐값에 매수했답니다.
지난주에 캘리포니아의 파쏘 로블스 와이너리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너무 덥고 춥고 해서 영상에서처럼 나중엔 와인 못마시는거 아냐 걱정했었는데요 2023년도는 오히려 일교차가 심해서 와인이 정말 좋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말듣고 안심하고 기대중이에요 ㅎㅎ 이세 미국서부는 알래스카에서 아주 찬 바닷물이 여름에 내려오면서 뜨거운 공기와 만나서 안개가 엄청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괜찮을것같아요. 거기다 샤르도네같은 연약한 포도보다는 그 지역은 좀 더 껍질이 튼튼한 포도들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요
와인 진짜 좋아하는데 혼자 먹기 개 빡쌤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웬만큼 주량 쌔도 이거 한 병 완병하기 진짜 힘듬. 와인은 딴 순간 다 먹는 게 베스트고 산화가 빨라서 아무리 늦어도 3일 이내에는 먹어야함. 그래서 개인 취향으론 와인을 너무 좋아함에도 위스키로 갈아탐 . 와인은 모임이나 가족 외식같은 어떤 이벤트 때나 먹는 술이 됨 반면 위스키는 보관 편하고, 혼자 먹기 편하고 알콜 함유로 따지면 와인보다 비싸지도 않고 하이볼 말아도 좋고 장점이 너무 많음
오랜 와인애호가다 보니 보통사람은 상상할수 없는 금액을 와인에 쏟아부었습니다만 저도 요즘 예전같진 않습니다. 이유는 와인가격이 너무 올라서요 15년전에 비해서 모두가 바라는 와인은 10~30배 올랐어요. 예전엔 무리해서라도 분기에 한번 모임에서 먹을 와인을 이제 재벌이 아님 먹을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가와인은 안팔리겠지만.. 고가와인은 웃돈줘야지 수요가 몰려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와인도 굉장히 양극화 되고 있어요 (참고로 보르도 나파밸리도 와인애호가들은 그리 선호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무조건 부르고뉴 고 그외 피에몬테 토스카나 쪽이 인기죠 보르도는 근본이지만 기후변화로 맛이갔고 나파는 보통 애호가 입맛에 매력이 크게 없습니다)
한국이 고온다습하다는 말에 의아해 하는데 여름에 덥고 장마가 있어서 다습한 것 맞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에 비가 전혀 안 오고 겨울에 만 옵니다. 영국이 온도가 높아져 와인 사업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영국은 비가 많이 오는 기후라 포도의 질이 좋을 수가 없어 고급 와인 생산은 힘들 듯 하네요.
한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 10월 부임한 송 대표가 업무 파악을 마친 뒤 위스키 사업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서 "불경기 여파로 신세계엘앤비의 본업인 와인 수입·유통 비즈니스가 휘청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과 돈이 유독 많이 드는 위스키 사업에 집중할 여력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 포함 다양한 주종을 혼술하는데 주량이 많이 준 상황이라 와인까면 한번에 한잔 최대 두잔 마시기때문에 한번 개봉하면 짧은 기간내에 숙제하는 느낌으로 마셔야 함. 마실때 부담이 크진 않은데 다음날 숙취감은 상대적으로 큰 느낌이라 담날 일하는 날이면 두잔은 애매함. 맥주나 증류주에 비하면 여러모로 단점이 너무 많음. 이산화황 항산화제도 찝찝함. 200미리나 250이하 팩 포장이 대세가 되면 좋겠음
와인, 위스키, 맥주, 최근엔 전통주까지 다양한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조건 한병을 다 마셔야한다는겁니다. 저도 술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라 반병정도를 마시면 꼭 남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와인보관용 마개를 끼워놔도 냉장보관 해야해서 맛이 크게 변합니다. 와인을 안드시는 분들의 경우 이 맛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른 술에 비해 와인은 그 맛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와인을 몇번 마셔보지 않은 분들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셀러에 보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셀러가 없으면 맛의 30%가까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의 편차가 큽니다. 사케, 위스키처럼 냉장고나 실온에 보관해놨다가 마시고싶을때 까서 마실 수 있는 술이 아니기에 접근성이 점점 낮아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품질이 나쁘지않은 와인을 소포장해서 판매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동감함 위스키는 두고두고 원하는 만큼만 먹을 수 있으니.. 보관성 차이가 넘사
그래서 획기적인 corovin이란게 있죠
@@yoon1song근데 값이 좀 비싸더라고요 ㅎ
고가 와인은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사람마다 틀리겠지만(x)다르겠지만 전 3~4일 정도는 그냥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어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더라고요.다만 시음온도 맞춘다고 미리 꺼내놨을 때 흥건해지는건 좀 짜증나지만요 ㅋ
@@yoon1song 워낙 중저가와인 위주로 마시다보니 코라뱅까지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와인은 한병따면 다마셔야하는 부담도 있죠... 둘셋 이상 모여야 한병 따면서 먹는건데 요즘같이 개인화 되는 세상에서는 어렵지 않나싶습니다. 맥주는 한캔, 위스키는 한잔 이렇게 마시는게 간편하죠
비행기탈때 주는 와인정도 크기가 개인이 먹기에 딱 좋은거 같습니다. 그정도 사이즈로 많이 팔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병뚜껑 쓰는 곳도 많지만, 코르크도 좀 더 덜 쓰면 좋겠음. 불편함.
@@닉네임-t5x9m진공 마개같은걸로 막고서 3~4일 안에 마시면 상관없음
@@닉네임-t5x9m최소한 나는 포도맛 알콜이라고 생각함
@@닉네임-t5x9m ㅋㅋ 아무 노력 없이 “와인은 그런 술이 아니야!”만 외치면 그냥 시대에 도태되는 술이 되는거지
와인 매장 가면 느끼는게 일단 혼란스러움
종류는 무진장 많은데 뭐가 뭔지 단 하나도 감도 안잡힘
선뜻 손이 가지 않음
연예인들의 전유물같은 ㅋㅋ뭔지머르겠지만 비싸고 귀한거 오픈하는거라고 하는데
맞아요~
근데 조금만 알고 먹으니 또 와인만큼 다채로운 술도 없는것 같더라구요
전형적인 본론흐리기 댓글.. 영상내용도모르고 지할말만 댓글쓰러옴 ㅋㅋ
와인은 공부하세요.
@@sanghojeong 취하자는데 공부까지 해야해 그러니까 인기가 점점 없어지지
전 거의 와인만 마시는 사람인데요. 주종을 와인으로 바꾼게 아니라
술 자체를 거의 안 마시다가 와인의 매력에 빠지고 마시게 된 케이스인데
와인이라는게 와인 생산국이 아닌 국가에서 마시기에는 진입장벽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포도 품종도 다양하고 생산 지역,국가도 너무 많고 시중에 유통되는 와인 종류도 너무 많고
유럽같이 오래 와인 만들어온 지역은 와인의 분류,등급체계도 지역별(국가별이 아니라!!)로 제각각이고..(그나마 신대륙쪽 와인은 쉬운 편)
그리고 무엇보다 750ml 보틀 위주로 유통되는 것도 와인 소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어요.
발효주라 오픈하면 바로..길어도 며칠 이내에 소비해야 하는 술인데 도수는 생각보다 높아서 한 병을 한 번에 소비하기에도 부담이죠.
요즘같이 알콜 섭취를 줄이는게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데일리급 정도는 200ml,375ml 등의 소용량에 병이 아닌 캔와인도 많이 출시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가장 슬픈건 저가 와인은 가격이 내려가는데 중~고가 와인은 고대로거나 오히려 어떤 지역와인은 더 오르고 있다능...ㅋㅋㅋ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 뱡신
@@그레이트-d9s 어그로가 약하네 좀 더 생각하고 써 봐라
@@그레이트-d9s뭔 개소리여 ㅋㅋㅋㅋㅋ 환구일보에서 돈 받고 일하냐
@@그레이트-d9s호주는 유튜브 안보냐 거기가서 어그로 끌어봐 ㅋㅋㅋ
맛있는 와인 많음. 문제는 와인을 입문하거나 처음 마시는 사람이 그런 와인을 마실 일이 없음. 그리고 뭔가 허세 프레임도 씌어져 있고 실제로 허세부리는 사람들도 많고 식당에서도 만원짜리 와인을 5만원으로 둔갑해서 파는 경우도 많으니 바가지 당하고 맛도 없다고 욕할 수 밖에…
ㅇㅈ 시가 10,000짜리가 레스토랑만 가면 40,000원이 되니까
레스토랑 갈바에야 내가 재료사서 음식 만들고 글램핑장같은데 가서 그 돈으로 더 급 좋은 와인 사다가 분위기 있게 먹는거 같아요
인정요 많은 사람들이 너무 쓸데없이 비싼거에 우와우와 하면서 환장하는것 같아요
적당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와인들도 널려있는데요
❤❤❤❤❤❤❤❤❤❤❤❤❤ㄱ
식당들은 다 그렇죠 뭐... 출고가 1000~1500원 하는 소주/맥주가 5000~6000원이 되니까요
혹시 가성비 좋은 와인 추천 가능할까요?
맞네요! 와인은 가격탄력성이 낮아서 가격 낮춘다고 판매 늘지 않아요. 오히려 싼 와인은 품질까지 의심받게 됩니다.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가격을 낮춰도 티가 안 나서 그렇죠. 유럽처럼 한병에 만원도 안 하면 잘 팔릴 겁니다. 저희 동네 네츄럴 와인 한병에 2만원대에 파는 곳이 있는데 잘 팔리더라구요~
중국산 태양광 패널 싸다고 수백억 쳐날리며 보조금 해먹고 양산으로 튄 개버린
그는 대체...
@@그레이트-d9s저질 댓글은 가버려 넌 그 글만 쓸수 있냐
가격탄력성이 낮으면 필수품 높으면 사치품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와인은 필수품인가요?
용진형이 건드리는 것 마다 위기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
컨셉질 하고 싶으면 뻑가 유튜브 구독부터 취소하고 와라.
요즘 왜 이렇게 유튜브에 국평오들이 넘쳐나는거지?
골프..
@@그레이트-d9s뻑가꺼 보는 새끼들치고 제정신인새끼들 없지ㅋㅋㅋㅋ
이마트와 신세계를 보면서 느끼는거
가만히 있는것도 전략이다.
ㄹㅇ....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쿠팡 크기전에 잘 움직였어야됬는데... 지금은 ...
@@그레이트-d9s 중국이 세계패권국이 되는거보다 거지국가로 전락하는게 더 빠를거같은데?
+ 삐에로쇼핑ㅋㅋ
위스키는 소장개념으로 1병사면 두고두고 마실수있어서 몇십 몇백따리 사서 쟁이면되지만
와인은 산화로 그게어려우니 ㅠㅠ
불경기에는 와인보단 위스키가 인기인 이유죠
그래서 브랜디가 있죠.
프랑스 교민이에요, 더위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실제로 포도 농사는 때이른 추위에 더 많이 타격을 받고 있어요. 큰 샤또들은 밤새도록 모닥불이나 횃불을 포도나무 곁에 세워두고 살펴볼 정도에요. 더위나 가뭄은 질병에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실제로 포도 품질에는 추위보다는 덜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역사적으로도 혹서기보다 혹한기에 죽은.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혼자 뭐함?
@@리드-w7k 말하는 꼬라지보소
@@리드-w7k그런 프사걸고 하는 말 꼬라지😂
@@리드-w7k 아무도 너한테 숨쉬라고 안 했는데 왜 숨쉬고 있음?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이쯤되면 파괴왕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중국이 뭔 패권국이야
똥덩어리지 @@그레이트-d9s
근데 회장승진 ㅋㅋㅋㅋㅋㅋ 주가 떨어지는건 이유가 있는건데 본인만 모르는듯
@@그레이트-d9s 그렇다고 중국에 조아리진 않을것
와인이 예전에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마셨는데 그게 진실이 아니라는 소리를 접하고 와인을 끊었음. 어차피 모든 술이 건강에 안 좋은거면 굳이 와인을 찾아 마실 필요가 있나 싶음
와인도 첨가물 많이 들어간다고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나요.
오...드물게 현명하신 분이네.
용진이형 처럼 놀래서 뛰어왔습니다
정용진이가 건들면 그 사업은 망하는구나.. 정용진 인버스 없냐?
ㅋㅋㅋㅋㅋㅋ 정용진 인버스 생기면 전재산 몰빵한다
나르던 쟁반이나 마저 나르세요 ㅋㅋㅋ
소주병 정도 크기의 와인이 새로 나와야함. 1인 개인화시대에 와인 한병의 양은 너무 부담스러워요
울고있는 와인유튜버...😢😢😢😢
선생님도 여기 계셨군요😳🥹
미니 사이즈 와인이 나왔으면 좋겠숩니다... 난 와인이 제일 죠은데..
근데 사이즈가 절반인 와인이 있어도 가격은 원래 사이즈에서 20%도 채 안 깎여요~ 현지에는 엄청 많아요, 생산 현지는 정말 반 용량이면 반 가까이 싸서
주류를 보면 드는 생각이긴하지만.
공급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과잉 생산 안 하게 일부로 적게 만드는데 희소성이라는 가치로 엄청나게 뻥튀기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물론 희소성과 수요공급법칙에따른 가격 책정이겠지만 명품 같은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든 사업처럼 보이더라구요.
ㅇㅈ 주류는 사치품인듯
lvmh가 주류도 의류화처럼 만들고 있음
사실 술만 그런게 아니라서...
브랜드가치를 높이려는 과정은 모든것에 통용되는듯합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와인도 맥주 처럼 작은 단위로도 팔아야 합니다.
한,두잔 간단하게 마실수 있게 해 줘야 해요.
더 위생적이며 기밀하게 포장할 수 있는 현대적인 방법이 많으므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코르크 마개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스테인레스 같은 뛰어난 용기가 있으니 오크통과도 작별해야 합니다.
작황에 상관없이 품질도 코카콜라처럼 표준화 시켜야 해요.
극단적인 예로 그해 수확된 포도의 작황이 별로라면
효모가 좋아하도록 설탕을 넣어서 맞추면 돼요.
(개인적으로 제일 재수없는게 몇년산 와인을 따지는것)
업계가 시대를 반영한,과감하고 실용적인 변화를 단행 할 수 있다면
어쩌면 와인 소비가 늘 지도 모르겠네요.
와인 품평가들과 와이너리들은 무슨 "망언"이냐며 기겁을 하겠지만요.
와인업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그렇게 프리미엄 이미지를 버리고 규격화 산업화를 했을때
캔깡통에 든 와인이 맥주나 다른 일반 주류와 경쟁이 될까요?
와인은 그 이미지가 가장 큰 자산인 주류입니다
와인은 산화되기 전에 바로 마셔야하는데 병이 너무 큼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패권국 진심 그리생각 하세요
그러게 작은 병에 딱 하면 좋겠다
진공마개 같은걸로 막고서 3~4일 안에 마시면 괜찬음
@@그레이트-d9s 패권국한테 어떻게 갑질을 하나요
4:47 프랑스 국기 좌우반전 무엇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bleu blanc rouge 를 반대로 했다는 건, 자유를 가장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센세의 큰 뜻...
은 개뿔 그냥 자료조사 맡은 양반이 일을 ㅈ같이 했다는 뜻입니다.
@@SangMinLee-bg1ym민주주의는 국민의 생활영위에 관계가 없다. 그저 국가는 국민을 배불리게만 한다
@@그레이트-d9s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동지. 우리와 다른 동무들과 함께 Xi-진핑이란 압제자를 물리치고 중국의 자유를 되찾아오리라는 혈서의 맹세를 하지 않습니까?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맛을 이해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와인보다 저도수로 즐기려면 맥주나 하이볼을 고도수로 가면 위스키나 데킬라도 있고 직관적인 맛과 재미는 칵테일도 있는 지금 그 사이에 끼인 와인은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파스타랑 와인마시는거 좋아하는데
병 너무 크고 먹다가 남겨서 다시 마시기도 싫고 자꾸 손이 안가네요..
동감입니다. 저희집근처 aldi에서 작은사이즈 와인 사서 마시니 남기지 않고, 딱 좋더라구요.
750짜리가 디폴트라 그래서 한번 따면 거의 절반 마시고 진공마개로 막앗다가 3~4일안에 다 마심
여윽시 우리 고점판독기 용진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망하겠네? ㅋㅋ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어그로가 좀 약한데... 바꿔서 가져오세요
@@그레이트-d9s 패권국도 아닐뿐더러 갑질은 중국이 했다고 뻔히 나오는데 뭔 헛소리를 하고있냐...애초에 미국한테 제재받은거랑 더불어 내부사정이 안좋아져서 중국이 지금 골로 가로가는 바람에 소비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이야기인데 뭔 헛소리를 하고있냐.
@@그레이트-d9s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그레이트-d9s중공애들 어휴
병당 용량이 너무 많고 종류도 너무 많고 가성비가 너무 안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술처먹는데 무슨 공부를 하네 어쩌구저쩌구 그런 개주접이 와인을 접근하기 어렵게 만들고 거부감들게 하는 것이다 와인 애호가 때문에 와인 먹기가 싫어진다 삼겹살에 와인이 얼마나 좋은 줄 아나? 와인 부담스러워 하는 친구들에게 그냥 레드에 고기 먹자고 한다 이마트 가서 색깔 진해보이는서 사먹으라 권한다
어휴 사이다네요
삼겹살에 와인 궁합이 좋긴함 ㅋㅋㅋ 온두라가 와인 ㅋ
다른 건 다 동의하는데 공부 소리는 좀 웃기네
모든 술을 그럼 다 무식하게 쳐드셔야 하나? 대충 마실 거 예민하게 취향 맞춰 먹을 거 이렇게 있어야지. 여튼 뭐든 단순무식하길 바라는 인간이 은근 있는데 그게 자랑인지는 처음 알았음
와인을 공부하는게 뭐가 그리 잘못되었는지..? 와인 공부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와인을 권장하고 더 쉽게 다가올수있도록 추천하고 선물을 합니다. 와인을 드시는 분이 맞는지? 의심이 됩니다 ㅎㅎ
캔와인 런치하면 어떨려나? 캔맥주처럼 캔와인 ㅋㅋ
정용진처럼 울면서 달려왔습니다
(와인사업을 접으며)
Winery도 3곳으로 알려졌던데…
그것도 가뭄으로 포도 농업 포기하는 곳에서 싼값에 매입하고 얼쑤하더니...
마이나스의 손😂
용진이 손대는 곳마다 망하는 것이다
칠레산 와인 맛있음 가격도 좋아서 요리할때 많이 쓰는데 요리에 하면서 한잔 따라 마셔도 너무 맛있음
06:00
중국이 2021년에 2020년 인구 통계에 대한 발표를 여러 차례 미뤘다가 발표한 내용도 앞뒤가 맞지 않던게 떠오릅니다.
중국 통계야 뭐.. 하루이틀인가요ㅋㅋㅋ
유럽 미국 와인 여행가서사면 정말 저렴한데 한국은 주류세가 너무 높아요
용진이형 와인밭 몇천억 주고 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띵동~ 쓱 배달입니다. 문 좀 열어주세요
그사람은 진짜 건드는것마다 하락세냐...
프리미엄 와인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상승세 수준이라 쉐이퍼 와이너리 산거보단 수입사가 문제일듯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김수진-q1i6d 잘됐으면 좋겠는데ㅠㅠ
와인의 진짜 문제는 겉멋만 들어서 무슨 고급자 입문 어쩌고 이쥐랄 튼것주터 문제
맞아요.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카버네이소비뇽이 좋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와인 마셔도 시거나 쓰기만 할뿐 이게 가장 가격도 싸고 무난하더라구요.
카베르네 소비뇽을 어떻게 읽어야 카버네이소비뇽이 됨? 그리고 이건 달지도 않은 품종이고 얘보다 단 품종이 훨씬 많음,, 허세가 맞다고 맞장구치는 사람조차 허세를 부리는 현실 ㅋㅋㅋ
@@sapiens4125ㅇㄱㄹㅇ 까쇼로 시작했다가 와인 한동안 입을 못댐
@@sapiens4125 ㅋㅋㅋ 찢었다. 직접 마셔보지도 않은 것들이 지 얼굴에 침 뱉는 지도 모르고 ㅋㅋ 겉멋 ㅇㅈㄹ ㅋㅋㅋㅋㅋ
불쌍한 앰생이들 고급 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본능적으로 발작하는 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ll_kospi_buy_snp500ㅋㅋㅋ 까쇼가 달달하다뇨 그리고 가장 가격도 싸고 무난하다니 잘만든 까쇼는 비싸요… 골때리네 정말 ㅋㅋㅋㅋ
먹고나서 머리아픈 술 = 와인, 막걸리
그건 그냥 맛있다고 꿀떡꿀떡 많이 먹어서 그럼 소주도 그렇게 마시면 머리아픔
@@choijohn-mx6ei발효주는 실제로 더 머리가 아픈게 맞다 알못어
저는 오히려 와인 먹으면 머리 안아프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와인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네요. 저도 요즘엔 와인 한병 마시기 부담이 되고 힘들더라고요. 소량으로 조금씩 마시는 와인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고온 다습이죠. 여름만 되면 습도가 미쳐 날뛰는데 ㅋㅋㅋㅋ
미국인들은 싼와인 좋아하더군요. Trader Joe 에서 $2 짜리 Charles Shaw 를 괘짝으로 사서 마시다 왔습니다. (2 buck chuck, 지금은 $3)
포도는 나파밸리 고급와인용 포도라고 들었어요... Charles Shaw 가 90년대 줄도산한 나파밸리 와이너리를 헐값에 매수했답니다.
저도 캘리살지만 찰스쇼는 마시는 와인으로는 좀 무리가 있죠. 요리용으로는 모르지만…
만드는것도 힘들고 장소도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시간도오래걸리는데 기후위기까지 다가오니
가격이 안올라갈수가 없죠 진짜 힘든시기인것 같습니다
유럽도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화이트나 로제로 입맛이 변하고 있음 저도 무거운 레드 보다는 한병 까도 별 부담 없고 뉴질랜드 블랑이나 프로방스 로제 정도가 무난한듯
요즘 저는 막걸리 한병 마십니다
지방에 가면 주로 그동네 막걸리를 찾아 십니다
와인 맛은 무슨 맛인지 모릅니다
그냥 싼와인 사서 먹다보면 맛을알게돼서 혼자 두병이상도 먹음 애초에 술을 좀 좋아하는사람이면 금방 좋아하게됄거임
그동안 말도안되게 빼먹었으니까 거품 빠지고 위기니마니 할때쯤이긴하네
와인은 우리나라가 최강 아닌가 다른나라에서 구경도 하기힘든 40 년 50년 숙성된 와인호소가들이 그냥 넘치고 넘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대륙 동안 한반도: 고온다습 한랭건조
지중해성 기후: 고온건조 온난습윤
와인 산업이 솔직히 거품이 있는것과....
지금 전 세계가 인플레로 인해 고심하고 있고 가정마다 곡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필수적이지 않은 잉여 지출에 속하는 사업부터 하나씩 망해가는 흐름입니다
와인은 아쉽지만 사람들에게 있어 필수 지출까지 못 올라간거고요
와인 먹다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돈많은 청년.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ㄴㄱㅁ
와인좋아하는데 비싸서... 두세달에 한두병먹는게 다네요.. 조금만더쌋어도 자주먹을텐데
불경기다보니 싼게 제일입지요.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우리나라에선 일상적인 술 느낌은 절대 아니죠. 분위기 내고싶을때 한병정도지
와인은 모스카토 아니면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차라리 위스키 마시는게 낫지. 게다가 양이 너무 많음. 위스키는 작은 용량이라도 다양하게 있고 개봉 후 두고두고 마실 수 있지만 와인은 개봉 후 최소 하루 이틀안에 마셔야 괜찮지 시간 넘기면 맛이 이상해짐.
올리브도 스페인 특산물인데 기후위기로 개비싸져서 마트에서 올리브유 훔쳐간다는 이야기 들었던 듯 기후위기 진짜 심각하네 이미 티핑포인트 지난 게 확실
지난주에 캘리포니아의 파쏘 로블스 와이너리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너무 덥고 춥고 해서 영상에서처럼 나중엔 와인 못마시는거 아냐 걱정했었는데요
2023년도는 오히려 일교차가 심해서 와인이 정말 좋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말듣고 안심하고 기대중이에요 ㅎㅎ
이세 미국서부는 알래스카에서 아주 찬 바닷물이 여름에 내려오면서 뜨거운 공기와 만나서 안개가 엄청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괜찮을것같아요.
거기다 샤르도네같은 연약한 포도보다는 그 지역은 좀 더 껍질이 튼튼한 포도들이 많은것 같기도 하고요
어디 반도 낙농업자마냥 안팔린다고 버리는 업자들하고는 협상하지 말아야지
ㄹㅇㅋㅋ
위스키는 쓰레기 구별이 좀만 공부해도 쉬운데 와인은 쓰레기 구별이 너무 어려움 ㅋㅋ. 위스키 수입사는 성공할만한 얘들만 골라서 쏙쏙 들여오는데 와인은 일단 쓰레기도 수입해서 가격뻥튀기 해서 사기치는 경우가 넘 많음 ㅋㅋ
와인도 이젠 그냥 캔으로 나와야 함.
그 한병 다 마시려면 최소 와인애호가 2명 이상이랑 같이 마셔야 하니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영상 잘 보구 갑니다!
호주산 쉬라즈 가성비 존맛인뎅...ㅋㅋ
와인 진짜 좋아하는데 혼자 먹기 개 빡쌤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웬만큼 주량 쌔도 이거 한 병 완병하기 진짜 힘듬.
와인은 딴 순간 다 먹는 게 베스트고 산화가 빨라서 아무리 늦어도 3일 이내에는 먹어야함.
그래서 개인 취향으론 와인을 너무 좋아함에도 위스키로 갈아탐 . 와인은 모임이나 가족 외식같은 어떤 이벤트 때나 먹는 술이 됨 반면 위스키는 보관 편하고, 혼자 먹기 편하고 알콜 함유로 따지면 와인보다 비싸지도 않고 하이볼 말아도 좋고 장점이 너무 많음
정말로 와인 잘 안마셨던 사람들이라면 평소에도 와인에 대해 딱히 별 생각 없었을텐데
와인 망한다는 주제 다루니까 갑자기 채팅창 사람들 잘 망했다느니 하면서 악에 받쳐서 까는거 구경하니까 좀 신기함
평소에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을까 싶어서
근데 스테이크 먹을땐 와인 땡겨요. 치즈플래터 먹을때도.
오랜 와인애호가다 보니 보통사람은 상상할수 없는 금액을 와인에 쏟아부었습니다만 저도 요즘 예전같진 않습니다. 이유는 와인가격이 너무 올라서요 15년전에 비해서 모두가 바라는 와인은 10~30배 올랐어요. 예전엔 무리해서라도 분기에 한번 모임에서 먹을 와인을 이제 재벌이 아님 먹을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가와인은 안팔리겠지만.. 고가와인은 웃돈줘야지 수요가 몰려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와인도 굉장히 양극화 되고 있어요 (참고로 보르도 나파밸리도 와인애호가들은 그리 선호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무조건 부르고뉴 고 그외 피에몬테 토스카나 쪽이 인기죠 보르도는 근본이지만 기후변화로 맛이갔고 나파는 보통 애호가 입맛에 매력이 크게 없습니다)
영국은 와인을 생산할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면 위스키 품질이 떨어질텐데 ㅋㅋ
정용진회장이 투자한 와인은요??
기후변화에 괜찮나요??? 궁금.
많이 투자한듯 한데요.
프랑스 론지방과 부르고뉴지방 와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와인이 훨씬 맛있어졌습니다... 프랑스는 오히려 지구온난화의 수혜지역입니다.
독일 오스트리아도 웃고있음ㅋㅋ
한국산 포도로 와인을 만들면 포도가 안되고 식초가 되더군요...설탕을 많이 넣어야 술이되더군요.......
와인 전용 포도 맛없어서 못 먹어요 .품종이 틀림.
우리나라 포도는 품종도 다른데 일단 유럽 미국 칠레 이런 산지 맹키로 충분히 잘 안익음 양조용 포도 재배하기에는 진짜 어려운 곳이라 진짜 술이 될려면 당분 첨가해야하는 수 밖에 없죠
그나마 유럽가면 싸다고 먹던게 와인인데~
와인 코르크 따고 다 마시기가 어려워서.... 좋아해도 접하기 어려운.... 좀 작게도 나왔으면
아 일단 와인먹으면서 살이 너무쪄서 끊었습니다 와인 너무 식욕을 돋구고 음식맛을 좋게해서 ㅋㅋㅋㅋ
먹을 줄 아시네요
저도 그래서 잠시 끊었어요ㅠ 난생처음 뱃살이 생기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 빼는 중인데 죽을맛......
공감합니다!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슈카형 권상우필나는데?
더우면 오히려 달아지는 경향이 있다지만…추위에 병약하다고들 하죠
잉 지금 딱 와인 먹는중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고온다습=>여름만(태평양기후대) 겨울은 저온건조(대륙성기후) ㅠ.ㅜ
와인은 혼자 다마실수가 없 ㅠ
최소주문 2인 입구컷
한국이 고온다습하다는 말에 의아해 하는데 여름에 덥고 장마가 있어서 다습한 것 맞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에 비가 전혀 안 오고 겨울에 만 옵니다. 영국이 온도가 높아져 와인 사업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영국은 비가 많이 오는 기후라 포도의 질이 좋을 수가 없어 고급 와인 생산은 힘들 듯 하네요.
와인보다 맛있는게 너무많음
반병짜리 와인 나와야 한다고 댓글 많은데 이미 반병짜리 와인 꽤 있음. 750ml짜리가 보통 한병인데 375ml짜리 내놓는 메이커 많음. 문제는 비싼 와인메이커가 내놓는거라 반병짜리도 비쌈ㅋㅋㅋ VASO 반병짜리 90000원대임ㅋㅋㅋ
용진이형 마이나스의 손이네
와인은 와인스펙테이터 에서 매긴 점수만 신뢰함. 와인스펙테이터에서 $30/90점이면 꽤 괜찬은 와인인데... 한국에선 와인스펙테이터 점수 붙여 놓나요?
용진이형 와인이 아니라 위스키를 햇어야지ㅠㅠ
위스키도 손댔다가 포기하지 않았나요?😢
안해본거를 말하는게 쉬울듯. ㅋㅋㅋ 맥주 소주 와인... 막걸리는 안했으려나? ㅋㅋㅋ
한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 10월 부임한 송 대표가 업무 파악을 마친 뒤 위스키 사업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면서 "불경기 여파로 신세계엘앤비의 본업인 와인 수입·유통 비즈니스가 휘청이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과 돈이 유독 많이 드는 위스키 사업에 집중할 여력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스키 빼고 다 해본 듯~ (하지만 귀신 같이 다 망했다 ㅎㅎㅎㅎㅎ)
위스키가 더 빡센데.. 리턴없이 최소 10년 들이부어야하는데 ㅋㅋ
8:50
프랑스 사는데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와인을 덜 마시고 거의 맥주로 가더라구요. 술을 아예 안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무슬림 비중도 인구의 9%인가? 그래서 술 아예 안마시는 사람들을 꽤 보는 편입니다.
여름엔 까바가 맥주대신 마시기에 더 맛있고 좋아요
외국만큼 공급이 늘어 가격만 내려주면 좋겠네요
와인 취미로 시작한지 1년 하고 6개월 됐네요.
지금은 150병 정도 남아있는데
언제 다 마실까 고민? 입니다
처음에는 레드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화이트만 손이 가네요
활어 회에 저렴한 뉴질랜드 소블 함께하면 최곱니다
와인 포함 다양한 주종을 혼술하는데 주량이 많이 준 상황이라 와인까면 한번에 한잔 최대 두잔 마시기때문에 한번 개봉하면 짧은 기간내에 숙제하는 느낌으로 마셔야 함. 마실때 부담이 크진 않은데 다음날 숙취감은 상대적으로 큰 느낌이라 담날 일하는 날이면 두잔은 애매함. 맥주나 증류주에 비하면 여러모로 단점이 너무 많음. 이산화황 항산화제도 찝찝함. 200미리나 250이하 팩 포장이 대세가 되면 좋겠음
와인 관련 주식을 사야할듯 합니다
이탈리아 : 아... 망했어요.
프랑스 : 내가 1등이라고?
영국 : 와인용 포도 나무가 자라네 개꿀
10년 뒤 러시아 : 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유럽 와인은 아일랜드 영국 스웨덴에서 나올까요?
와인은 신동빈이 반한 이스라엘 와인이 최고. 프랑스는 제조를 잘하고 이스라엘은 포도 자체가 훌륭하고.
나파벨리 최고~
와인의 제일 실패요인은 위스키는 대충 브랜드가 많지 안고 선택하기 심플한데 반해 와인은 전략적으로 통합하지 못해서 종류가 너무 난잡함 다양성 보다는 스타성이 있어야함
1년전만 해도 와인소비가 많았음 수입맥주에서 넘어감 지금은 하이볼 위스키로 주도권이 넘어감 원인은 대부분 750ml 대병으로만 유통 보관이슈 가격도 거품이 심함 하이볼은 원하는만큼 만들어 먹을수 있음
와인이 뜬다고 얘기 들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같은데....
헉!! 진짜 오랜만에 와인 먹었는데 이거 뭐지??ㅋㅋㅋ
살면서 와인은 먹을 일이 아주 특별한일이나 지인이 먹자고 한경우 아니라면 거의 먹을일이
이미지도 기념일이나 영화나 드라마 에서나 봤지
그리고 가볍게 먹는 소주비해 이미지가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종류도 너무많고 접할일이 없는게 큰거 같음 ㅋㅋ
텀블러에 대형얼음 6개 넣고 소주 반병 + 캔맥주 1개 쏘맥 말아서 먹는데 졸라게 맛있네요
평소 술 안좋아라 했는데 요즘 맛들여서 자주 먹음
그러다가 훅 감 😂
그냥 한낱 "포도주"일 뿐인데 거품이 너무 심한듯.
다 똑같지요 ㅎㅎ 한낱 티셔츠인데 100만원 200만원, 한낱가방인데 500만원 2000만원, 한낱 곡물증류한 위스키인데 몇십 몇백만원
빕스에서 치즈와 함께 와인을 마신적이 있었는데 간단히 먹을수 있는 맥주와 다르게 와인은 간단히 마시기가 어려운거 같네요.
호가든 맥주의 열풍으로 와인이 사장되고 있군요!
누가 호가든 맥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뭔 ㅋㅋㅋ
두렵다 호가든!!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
@@그레이트-d9s각 대학들이 앞으로도 중공애들 계속 받을텐데 큰일이다
컵와인 좋던데...그런식으로 상품이 나와야함
캔와인?
허세로 유행따라 와인 먹고 빈티지가 어쩌구 하던 사람들 죄다 수제맥주, 하이볼 먹다가 지금은 위스키 먹고 있음
중국이 세계패권국으로 거듭났는데 호주의 갑질이 심했습니다. 호주는 자신의 주제를 알아야한다. 더이상 미국을 등에 업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