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봤을땐 항정살하고 비슷해요. 맛은 쿠핑만의 특별한 감칠맛이 있는지 모르겠고 식감은 굉장히 질깁니다. 좋게말하면 육향이고 나쁘게 말하면 잡내가 다른부위에 비해 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보단 브라질식 스트고노프로 먹든 양념을 해서 쩌먹는게 일반적입니다. 소의 덩치에비해 적은양만 나오기 때문에 비싸진거지 찾아서 먹을만한 메리트는 없는거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애초에 친환경은 위선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로 동물보호와는 결이 달라요. 동물보호에도 종류가 있지만 님이 말하는건 동물 그자체가 중요하다는 논지이고 보통의 동물보호와 친환경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활용하고 이용하는게 우리 인간 이기에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것들을 써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보호해야 한다는게 주요 논지 입니다.
친환경은 인간을 위한 겁니다. 환경이 파괴되면 결국 피해 보는 건 인간이니까요. 그래서 위선이라 볼 정도는 아닙니다. 지구 온난화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 소비 줄이자는 게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지니까'가 아니라 '기후가 이상해져서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주니까'가 더 큰 이유로 와닿는다는 걸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한때는 배양육이 미래를 바꿔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 투자도 많이 했는데 어째 진척이...애초부터 사실 문제가 있는게 배양육에 꼭 필요한 fetal bovine serum (우태혈청)이 너무 비싼데다가 이름 보면 아시겠지만 소 태아가 재료거든요? 그러니까 소를 연금술 해서 소를 만드는..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존의 낙농업에서 저감을 하는게 현실적인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오지 않고서는;;
이게 옳게된 친환경 정책이라고 생각하긴함 환경을 위해 모두가 아끼고 손해를 본다? 진짜 전국적인 조별과제고, 현실성이 너무 없어.. 하지만 과학의 발전을 통해 환경을 보존할 수 있으면서도 효율이 더욱 좋아지거나 적어도 기존 효율을 보존할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환경이 보존되게 되는거지 억압이 필요할때가 있긴해도, 억압으로만 세상을 바꿀 순 없는거지
배출가스가 한마리당은 줄어들어도 총량은 그다지 안줄어들꺼 같은데요 이유는 빨리자란다고 남는시간동안 사육 안하는거 아닐꺼니 빨리 자라서 도축하면 또다른 소를 또 계속 더 많이 키울꺼고 단지 소를 더 많이 키워 잡아먹을수는 있어도 가스 배출 총량 자체는 그다지 차이 안 날듯
@@Meh-ru3ex남미 사람들은 마블링을 마블링으로 안보고 지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생산되었든 생산단가가 얼마나 높든 좋은 고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방이 적은 고기를 방목해서 건강하게 큰 소라고 더 맛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부의의 고기가 마블링이 더 많고 부드럽고 육향이 어쩌고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Meh-ru3ex고기의 생산량이 많은 브라질의 경우 육류의 수입이 거의 없을 뿐더러 브라질에서 살면서 와규 식당은 한 곳 밖에 본적이 없고 그 곳의 고기도 수입산이 아닌 자국에서 생산된 ‘다른 품종’의 소를 사용하고 한국식 소고기집도 마찬가지로 한우는 언감생신 있지도 않고 자국에서 생산된 와규를 사용합니다. 손님은 거의 아시아인이거나 여행객이고요. 앞서 말했지만 소의 품종, 생산단가, 우리가 말하는 고기의 품질은 남미사람들에게 고기를 고르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방목해서 키운 소인가 지방이 얼마나 적은가 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고기는 여기사람들 한테는 ‘취향에 맞지않는’ 누가 사준다고해도 안먹는 비싼 쓰레기 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다' 라는 이야기는 논쟁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메탄 저감 연구 같은 경우의 배경은 축산업이 엄청난 탄소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은 아닌, 그래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축산업에 대한 오해를 많은 축산분야 교수님이 바로잡기 위해 연구를 보고하고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 ㅠ
@@CheolA-i7g 축산업이 당연히 메탄 및 탄소를 발생시키긴 합니다. 다만, 현재 지구온난화 주범 하면 많은 사람들이 축산을 떠올리는 것은 과거 채식주의자들이 축산에 대해 프레임을 씌운 결과물입니다.. 과거부터 쭈욱 이어져왔고, '축산물 바로 알리기 운동'이나 토론의 패널로 축산분야 전문가분들이 나서시며 축산물에 얽힌 오해를 바로잡아가는 중이에요 ! 정설이라기엔 근거가 없는 낭설에 불과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ㅠㅠ!
FAO에서 나온 축산업의 긴 그림자라는 리포터 읽어보면 전세계 모든 교통수단보다 축산업이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채된 아마존 살림의 75%이상이 축산업의 위한 농장, 사료용 콩을 심기위한것입니다. 보통의 한개의 공장식 축산업에서 나오는 오물은 미국의 웬만한 대도시 하나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현재의 축산업은 지속가능성하고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CheolA-i7g '축산이 메탄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은 옳으나, 그것이 자동차 에너지 산업만큼의 파이를 차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이야기이자, 오래전부터 쌓여온 오해로 인해 발생한 결과입니다. 소수 다수에 의해 모든 옳고 그름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요. 한번 관련하여 찾아보시면 기존 아시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많이 나오실 겁니다
흠 이상하네요 친환경은 한곳에 모여서 키우는게 아니라 밀도 낮게 키우는게 제일 친환경 아닐까요? 예를들어서 지구 땅떵어리에 1억마리 키우는거랑 여의도크기의 땅에 1억마리 키우는거랑요.. 막말로 밀도가 낮아서 방귀를 뀌어도 별 영향이 없지만 한곳에 집중적으로 방귀를 뀌면 그 안에 있는 환경 자체가 달라지잔아요...왜 한곳에서 키우는게 친환경이지..흠
![Quando Rondo - Grow Up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8zFnCg3BO4Q/mqdefault.jpg)
아파트가 60억이란게 더 놀랍네
더비싼것도 많은데 뭘... 800억짜리도 생긴다던데ㅋㅋ
이러다 아파츠 1조짜리도 생길듯
저 브라질 소 품종은 낙타처럼 등에 혹이 있는데
그게 cupim carne이라고 엄청난 미식이라고 합니다
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
냠냠
역시 유튜브 망령....
ㅋㅋㅋㅋ 인도가면 암살대상 1순위
직접가시죠
생으로 봤을땐 항정살하고 비슷해요. 맛은 쿠핑만의 특별한 감칠맛이 있는지 모르겠고 식감은 굉장히 질깁니다. 좋게말하면 육향이고 나쁘게 말하면 잡내가 다른부위에 비해 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보단 브라질식 스트고노프로 먹든 양념을 해서 쩌먹는게 일반적입니다. 소의 덩치에비해 적은양만 나오기 때문에 비싸진거지 찾아서 먹을만한 메리트는 없는거 같아요.
타노스, 당신이 옳았던 것 같습니다
ㄹㅇ ㅈㄴ 공평하게 절반 날려버리심..
50%확률에 자신도 포함시킨 공정한 심판자...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타오-n4l 타노스는 이런 애들을 날려버려야 함
@@타오-n4l문씨대필?
거세하면 더 빨리 크는 게 아니고 체지방이 많이 껴서 등급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생물 들어가면 개꿀잼 보장
5:10 이거 tmi를 하자면 인도는 소도 계급이 있어서 원래 수드라급 소들은 수출용으로 사용합니다. 먹어도 상관은 없음
인도에서 소를 파네 ㅋㅋ
@@pcn8277 조금 더 tmi를 하자면 인도가 소 수출국 1~2위국가에요 ㅋㅋㅋㅋ
흰소가 상징이고 나머진 고기
유전능력중에 냉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4가지가 있는데 4가지중에 좋은 형질로 증체형 등심형 정육형 육질형 권장형 보급형 6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60억에 비하면 적지만 올해초에 초우량암소가 이천만원에 매매된적 있습니다
관련직 종사중이신가요 어찌 이리 잘아시지
인간이 죽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너랑 니 가족들 먼저 가자~
@@hehe152jeje6 ㅉㅉㅉㅉㅉ
내가 하고 싶은 말 하셨네
니부터 ㄱㄱ
와.... 친환경이 이렇게 연결 되다니.... 내 창의력은 아직도 부족하구나
최고의 친환경은 역시 이른 사망이구만
그렇다면 우리가 세계 최고 친환경국?
저출산
@@joyeetasanyal751
???: 유일한 구원.. 한국인의 안락사
@@joyeetasanyal751그 대신 살인율이 낮고 평균 수명이 높잖아
살인율이 낮으면 뭐해 자살률이 세계 1등인데 2/3/4등 다합쳐도 한국에 못비빈다
역시 지구가 좋아하는 친환경 나라
아 밥먹으면서 보는데 10분동안 방귀얘기만햌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형님 전문 분야
현업사육업자임당
등심형은 등급 평가기준에 등심단면적을 체크해서 등심이 클수록좋습니당 그래서 등심형 이런게잇음 등심만잇어요 등급평가는
등심단면적 고기수율 육색 마블링 대충 이정도로 등급 나와요
1:00 얘한테 당하는 다른 수소 얘기가 확 떠오르네..
말은 사랑을 한다. 소는 안한다
ㅋㅋㅋㅋㅋ 그걸기억하네 ㅋㅋㅋ
슈카형 분장때문에 더 재밌게보여요 ㅎㅎ 늘 잘보고있습니다
강유진처럼 누워있습니다.
헉
유진이 일어나 다시 누워 반복해
관짝에요?
어험~~소소
양심없네.. 지는 쳐 누워있고
공장처럼 소가 크고 있는데 소가 빨리크면 그전에 느리게 크던시간만큼 공장을 비워야 가스가 작게 나오지 회전율이 올라가면 결국 방귀는 멈추지 않고 나올건데 뭐가 친환경이란 말이냐
한우보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1등급 소고기가 더 맛있슴 가장 비싼거 사도 가격이 1kg에 한국돈 3만원 ㅋ
70년대엔 숫소의 정자를 채취하는 기술이 없어서 암소를 데리고 숫소가 있는 집에 가서 돈주고 교미를 시켰는데 당시엔 꽤 비싼값을 냈습니다. 튼튼하고 건강한 숫소일수록 비쌌어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제목이었어
배양육은 현재, 세포 키우는데 필요한 재료인 FBS가 너무 비싸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ㅠ
생물 유튜버의 귀환🎉
근데 빨리 성장하면 개체당 가스 배출량은 줄겠지만
어차피 생산량을 더 늘려서 어차피 같은 배출량되는거 아닌가? ㅋㅋ
생산량은 어차피 늘어나니까 빨리 성장하면 어차피 같은 배출량이지만 정상적으로 성장하면 더 많은 배출량이지
@@WatermelonSugar-t2y ㄹㅇ? 소 키우는 것보다 쌀농사 짓는게 더 많은 탄소를 만든다고?
@@WatermelonSugar-t2y진짜에요? 농업이 축산업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아요?
@@WatermelonSugar-t2y경축순환 ㅋㅋ
@@WatermelonSugar-t2y 소는 콩이랑 옥수수도 먹지 않나요?
소는 사랑을 하지 못한다..
친환경과 동물보호는 같은 선 상에 있는 위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물이 더 빠르게 자라나게 해서 더 빨리 도축한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뭐가 옳은건지 갑자기 잘 모르게 되었다.
애초에 친환경은 위선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로 동물보호와는 결이 달라요.
동물보호에도 종류가 있지만 님이 말하는건 동물 그자체가 중요하다는 논지이고
보통의 동물보호와 친환경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활용하고 이용하는게 우리 인간 이기에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것들을 써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보호해야 한다는게 주요 논지 입니다.
친환경은 인간을 위한 겁니다. 환경이 파괴되면 결국 피해 보는 건 인간이니까요. 그래서 위선이라 볼 정도는 아닙니다.
지구 온난화 줄이기 위해 화석연료 소비 줄이자는 게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지니까'가 아니라 '기후가 이상해져서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주니까'가 더 큰 이유로 와닿는다는 걸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우리 후손이 아픈거를 막자가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친환경 개념. 흔히 접하는 지구를 의인화하는 친환경은 감성과 철학의 영역.
한때는 배양육이 미래를 바꿔줄거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 투자도 많이 했는데
어째 진척이...애초부터 사실 문제가 있는게 배양육에 꼭 필요한 fetal bovine serum (우태혈청)이 너무 비싼데다가
이름 보면 아시겠지만 소 태아가 재료거든요?
그러니까 소를 연금술 해서 소를 만드는..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기존의 낙농업에서 저감을 하는게 현실적인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오지 않고서는;;
실험실에서 뿌쓩빠쓩하느니 그냥 벌판에 풀어놓고 키우는 게 가성비 ㅋㅋ
개싸졌는뎅..
아니 그리고 무혈청 배양액 쓴지가 언젠데...
fbs쓰면 지금같은 배양육 가격하락은 애초에 불가능이에요 할배...
그냥 맛이 없음; 고기호소인임 실제 고기랑 유사하게 만드려고 연구 지금도 많이 하는데 한계치가 결국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가 결론인듯
오랫동안 이런 주제를 기다려왔다우
왠지 불쌍하네. 조로증에 걸린 소네ㅜㅜ
소불알처럼 달려 있습니다
이거 좀 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왓 마
달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기출변형 참신하네 ㅋㅋㅋ
생산을 줄이고 전력 사용만 줄여도...
건강챙기세요 슈카형 제발... 10분 인터미션 가져가시고 수면7시간 이상 가져가시고 제발
서민이 재벌 걱정하는 거임?
ㅋㅋ 오늘저녁에 부모님 안부전화나 한통 드려라.
이분 코믹스에 댓글단 물리치료사분 아니신가? ㅋㅋㅋㅋ
@@앰버허드-u3g 열등감 있음? 잘사는 사람은 걍 어떻게 살든 내 알빠 아니니까 걍 무시하고 살란 뜻임? 근데 그렇게 깨어있는 너 인생은 왜 그러냐?
@@runafsg2468 말한김에 너도 좀 하자
오늘은 소소한 이야기로
소가 진짜 가스 배출이 엄청나긴 하더라 배에 가스차서 죽을정도임ㅋㅋㅋ 배에 가스 빼줄려고 배에 직접 관 박아넣고 가스 빼내는데 불붙이면 활활탐
요즘 프랑스 문제 슈카형이 다뤘나요??
제가 생방은 못챙겨봐서요
유튜브로 보고싶네여
소가 두배 빨리 자라면 소를 두배 더 키울테니 나오는 가스는 비슷 할듯
이게 맞지 ㅋㅋ
10:48 항문 좀 작은놈은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문이 작으면
고압으로 방구가 분사되고
확산이 더 빨리되므로
덜 친환경 일듯
슈카형 1분기 출산율 나왔는데 이번엔 안다뤄주시나요..? 또 하이스코어 찍었던데..
그나마 인도가 종교땜에 소를 안먹어서 이정도지 인도도 소 먹었으면 ㄷㄷ
0:46 손동작므ㅓ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한우 현역에서 가장 짱짱한 씨수소인 kpn1416의 경우 그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암표처럼 암암리에 거래되는데 그 가격이 한 스트로우당 대략 50만원정도임. 즉, 4개월에 60억원이니까 1년에 3마라인거임
1416년생 김판년 씨는 비싸군요
흠 확실한 절충안이군요. 고기맛은 못참으니까요
빨리커도 사육두수가 줄지않으면 탄소배출은 같은거 아닌가요? 어짜피 키우는건2억마리 인대
소 트림 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난다
소오데스네
메탄가스가 같은양의 이산화탄소보다 21배인가 온실효과를 촉진한다고 함
친환경은 생각도 못했네
이게 옳게된 친환경 정책이라고 생각하긴함
환경을 위해 모두가 아끼고 손해를 본다? 진짜 전국적인 조별과제고, 현실성이 너무 없어..
하지만 과학의 발전을 통해 환경을 보존할 수 있으면서도 효율이 더욱 좋아지거나 적어도 기존 효율을 보존할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환경이 보존되게 되는거지
억압이 필요할때가 있긴해도, 억압으로만 세상을 바꿀 순 없는거지
미국 스포츠계 큰 이슈가 있습니다. 다뤄주시면 어떨지요? WNBA Catlin Clark 이슈임돠^^
17:36 하지만 K-유통을 거치는 순간...
메탄가스 포집해서 에너지로 쓰기는 효율이 안 나오겠지 ㅠ
ㅎㅎ 일반적으로 정액스트로유 1만원 맞습니다. 하지만 950.1416등 인기많은 없어서 못사는 정액은 필드에서 50~100만원에 팔리는 정액도 있습니다.10만개×100만원해보세요.맞습니다. 100억 ㅎㄷㄷ 하죠.
복제양 돌리 문제가 빨리 노화되는걸로 아는데...
이거 완전 친환경 이었자너 ㄷㄷㄷ
빨리 도축하면 그 만큼 회전율이 높아서 다른 소를 또 키우는데 그러면 메탄가스의 총량은 별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는 것 아님?
드디어 생물시간!!
소에서 나오는 메탄을 포집 해서 가정용이나 산업용으로 되팔면 신사업 인가 거의 산유국 처럼 될텐데
삶은 소대가리는 얼마요??
불량품이예요
배출가스가 한마리당은 줄어들어도 총량은 그다지 안줄어들꺼 같은데요 이유는 빨리자란다고 남는시간동안 사육 안하는거 아닐꺼니 빨리 자라서 도축하면 또다른 소를 또 계속 더 많이 키울꺼고 단지 소를 더 많이 키워 잡아먹을수는 있어도 가스 배출 총량 자체는 그다지 차이 안 날듯
마리당 배출가스가 줄어드니, 동일한 배출 총량으로 더 많은 고기를 많들 수 있다는 것이 핵심 아닌가요?
맞는말이긴해요 공급개선과 수요증가가 맞물려 수익성이 향상될뿐 이를 두고 업계가 친환경 운운하는건 넌센스죠 개체수를 줄여야 의미가 있는것이지 당연히 그럴일은 없겠지만
브라질, 아르헨 사람들은 살코기 꽉찬 고기를 자랑으로 삼고 한우나 와규처럼 마블링 잔뜩 있는 고기는 하자있는 물건취급 하더라구요. 기시다한테 최고급 스테이크를 먹인것도 진짜 고기는 이런거다 하고 먹인게 아닐까 싶음
말씀 하신 살코기가 꽉 찬 소랑
마블링이 있는 소랑 일단 종이 다르구요
그 마블링을 위해 사료가 비싸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판매 가격이 올라가죠.
마블링이 우연적으로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블링”이 있어서
하자 취급을 하는 경우가 없어요.
@@Meh-ru3ex남미 사람들은 마블링을 마블링으로 안보고 지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생산되었든 생산단가가 얼마나 높든 좋은 고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방이 적은 고기를 방목해서 건강하게 큰 소라고 더 맛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부의의 고기가 마블링이 더 많고 부드럽고 육향이 어쩌고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jihw7342 그러게 종이 애초에 다른걸
하자 취급을 하고 뭐 어쩌고가 할수가 없는게
그걸 수입해와서 먹을 사람은 먹는건데
고기를 먹는 개인의 취향 영역에서
하자 취급한다라고
어디서 들었다는 전제가 잘못된거죠.
@@Meh-ru3ex고기의 생산량이 많은 브라질의 경우 육류의 수입이 거의 없을 뿐더러 브라질에서 살면서 와규 식당은 한 곳 밖에 본적이 없고 그 곳의 고기도 수입산이 아닌 자국에서 생산된 ‘다른 품종’의 소를 사용하고 한국식 소고기집도 마찬가지로 한우는 언감생신 있지도 않고 자국에서 생산된 와규를 사용합니다. 손님은 거의 아시아인이거나 여행객이고요.
앞서 말했지만 소의 품종, 생산단가, 우리가 말하는 고기의 품질은 남미사람들에게 고기를 고르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방목해서 키운 소인가 지방이 얼마나 적은가 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고기는 여기사람들 한테는 ‘취향에 맞지않는’ 누가 사준다고해도 안먹는 비싼 쓰레기 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jihw7342 그러게 우리는 지금 같은 말을 다르게 하는거 일뿐이라구요.
종도 다르고 애초에 수입도 안하는걸 어떻게
“하자” 취급해요
불량으로 갑자기 마블링이 많은 고기가
나오는거도 아닌데
빨리 자랄수록 사육비용이 줄어드니까 공급량은 더 많아질 거 아녀 방귀가 줄긴 뭐가 줄어
환경문제로 소 가 문제다 할꺼면 자동차나 공장 선박 싹다 없애지 뭔 소한테 뒤집어씌우냐
@@moreshrimpgang 논점은 그게 아니라 교통 운송수단 산업화로 인한 환경문제가 훨씬 큰데 소한테만 뒤집어씌운다는게 논점임 환경문제가 심각하면 큰영향을 끼치는 부분부터 우선순위로 없애거나 개선해야지
소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대량 자체는 에너지산업, 물류산업에 비하면 매우 소량입니다.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다' 라는 이야기는 논쟁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메탄 저감 연구 같은 경우의 배경은 축산업이 엄청난 탄소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은 아닌, 그래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축산업에 대한 오해를 많은 축산분야 교수님이 바로잡기 위해 연구를 보고하고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 ㅠ
논란이라기엔 이미 여러나라에 교과서에 실려있을정도로 정설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재로썬 아니라고 하는측이 소수고 신빙성이 더 떨어집니다.
@@CheolA-i7g 축산업이 당연히 메탄 및 탄소를 발생시키긴 합니다. 다만, 현재 지구온난화 주범 하면 많은 사람들이 축산을 떠올리는 것은 과거 채식주의자들이 축산에 대해 프레임을 씌운 결과물입니다.. 과거부터 쭈욱 이어져왔고, '축산물 바로 알리기 운동'이나 토론의 패널로 축산분야 전문가분들이 나서시며 축산물에 얽힌 오해를 바로잡아가는 중이에요 !
정설이라기엔 근거가 없는 낭설에 불과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ㅠㅠ!
FAO에서 나온 축산업의 긴 그림자라는 리포터 읽어보면 전세계 모든 교통수단보다 축산업이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채된 아마존 살림의 75%이상이 축산업의 위한 농장, 사료용 콩을 심기위한것입니다. 보통의 한개의 공장식 축산업에서 나오는 오물은 미국의 웬만한 대도시 하나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현재의 축산업은 지속가능성하고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londonchoi 2006년에 나온 해당 자료는 통계적으로 오류가 많이 포함된 자료로 이미 반박하는 근거 자료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
@@CheolA-i7g '축산이 메탄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은 옳으나, 그것이 자동차 에너지 산업만큼의 파이를 차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이야기이자, 오래전부터 쌓여온 오해로 인해 발생한 결과입니다.
소수 다수에 의해 모든 옳고 그름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요. 한번 관련하여 찾아보시면 기존 아시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많이 나오실 겁니다
또산율 쿨타임 찬거 같은데
브라질 소는 더위에 견딜수 있는 인도 에서 온 종이라 좀 질기다고 들었는데. 빨리 자라도 육질과 맛이 좋으면 괜찮을듯.
브라질 교민 입니다. 소 생긴거 보면 알겠지만 지방이 적고 고기가 많이 질깁니다. 방목을 하기 때문에 사육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진짜 말도 못하게 질깁니다. 부드러운 고기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안맞을거에요.
원래 인도 품종의 소가 다 질깁니다. 미국에서도 브라만소를 키우는데 제가 예전에 스테이크용으로 먹은 기억으로는 앵거스같은 소보다 훨씬 육질이 낮고 질겼어요
그건 니가 싼 소고기만 먹었겠지 브라질도 안심 등심 같이 비싼 고기로 요리하는 슈하스코 같은 경우는 부드럽고 맛있는데
fbs 안쓴지가 언젠데 아직도 혈청을 쓰니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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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우리 살아생전엔 배양육으로 저 살아있는 소들을 대체해서 공장해서 고기를 만들어내야하는데..그게 저 소들의 진화에는 유리한걸까 불리한걸까 애매하긴함
한국도 브라질 소 수입하자. 호주소는 맛없고 미국소는 비싸다. 한우는 말할 것도 없고
역시 마라탕은 옳다
현실적이고 어쩔 수 없지만 불쌍하다는 생각도 마냥 버릴 순 없네. 앞으론 죽은 짐승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겠다
멋진생각이십니다
알파카우 ㅋㅋㅋㅋㅋㅋㅋ
덩치가 크면 가스량이 많잔앙ㆍㅡㅡㅡ
엄밀히 말하면 소의 메탄 배출량은 대부분 트름으로 나옵니다 생물의 위가 소화할 수 없는 식이섬유를 박테리아가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데, 이 분해하는 곳이 위이기 때문에, 위는 똥꾸멍보다 입이 가까우니 결국 대부분 트름으로 나옵니다.
강남 아파트가 60억인것도 놀랍다잉ㅋ
빨리 인공육 개발이 잘 되기를 바래야겠군요. 뭐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소를 빨리 잡아도 어차피 거기서 안키우는것도 아니고 다시 키우는데 방구량은 같은거아님?
방구 100 뀌는 소 1000마리에서 2000마리로 늘리기
Vs
방귀 100 뀌는 소 1000마리 죽이고 50 뀌는 소 2000마리 키우기
소 숫자는 똑같이 2000이지만 방구는 절반이라고.
체세포 복제도 할거 같은데요.
환경 보존 쉽지. 냉장고 에어컨 안쓰면 되자나. 되겠냐?
그냥 배양육이 답임. 나오면 게임체인져인데
몇십년째 대기 중
사람도 우수한 종자를 선별해서 하면 좋겠다
그럼 열등은 다 도태되는데.. 자신 있으심?
이미 여자들에 의해 대규모로 선별 당해 도태 중이다.
@@younggun7002 이미 자연도태중 0.7 ~
그게 우생학이고 홀로코스트죠
서울대 밑으로 노예낙인
마라탕 지렸다
소 정액 스트로당 공식가격이 가장비싼게 2만원이지만, 블랙마켓에선 50만원 이상으로 개인간 거래도 발생되요 ㅎ 젖소는 우유를 생산하기때문에 생육기간이 길기때문에 우유로 메탄발생량을 측정하고있습니다. 개량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이시장이 너무 작아서 종사자가 별로없는데 ㅜ
그리고 우리나라의 개량사업수준은 높은편입니다. 젖소 개량인경우 전세계에 40여국밖에 못하고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우리나라만 시스템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국내 낙농도 소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우유품질은 세계적인데 ㅠ 평가 절하되는거 같아서 아쉬어요 ㅠ
일본은 아시다시피 국민 3대 맛집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노야같은 규동때문에 소고기를 어마어마하게 먹어서 그런것같네요
앗! 소가 안토니보다 싸다!
소 전문가님들 나와서 영상속에 사실과 다른 내용 지적 해주세요!
85년생 소띠입니다.
소가아니라.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랍스타나 새우 배양육으로 만들어서 소세지 만든다고 생각해봐라. 벌써 침 고인다.
환경 보호론자들의 주장을 가만히 듣고 있으면 그냥 인류가 멸종하는게 가장 최고의 친환경.
제가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빨리 도축해도 2억마리가 매년 유지되면 2억마리 양의 가스는 계속 나오는거 아닌가요??
어?
주제가 바뀐거 같은데? 한국 아파트 가격 왜? 소한마리 가격인가!? 소는 먹혀 영양분이라도 되지...
우퀸 폼 미쳤다
atom rpg에선 소 한마리 때문에 핵전쟁도 일어나는데 ㅋㅋ
성진국 브라질답게 젖소들도 ㅗㅜㅑ하네여
빨리 죽이면 그만큼 또 키우니까 결국 같은 기간에 배출되는 가스량은 비슷한 거 아냐...?
빠르게 자라는 만큼 더 키우겠지
흠 이상하네요 친환경은 한곳에 모여서 키우는게 아니라 밀도 낮게 키우는게 제일 친환경 아닐까요? 예를들어서 지구 땅떵어리에 1억마리 키우는거랑 여의도크기의 땅에 1억마리 키우는거랑요.. 막말로 밀도가 낮아서 방귀를 뀌어도 별 영향이 없지만 한곳에 집중적으로 방귀를 뀌면 그 안에 있는 환경 자체가 달라지잔아요...왜 한곳에서 키우는게 친환경이지..흠
황경운동가 vs 비건 운동가
존나 꿀잼일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