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해보이는 내 자소서, 합격자소서로 만들고 싶다면? 👉 bit.ly/35qiHVJ 지금 당장 면접인데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다면? 👉 bit.ly/3rcme47 무너진 취준 라이프, 올 여름 제대로 바꾸고 싶다면? (얼리버드 진행중!) 👉 bit.ly/3ivSR8S 매일 꿈꾸는 이직준비, 이제는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 bit.ly/3hC1lMs
미루는 문화 진짜 공감합니다 사업 보고 끝나고 사장님이 1분 한 시간 하루 늦어지는 게 회사 전체에 얼마나 큰 손해를 끼치는지 설명해주셨는데도 일 미루는 부서가 너무 많습니다 영업부서이다보니 지원팀, 연구소에 요청하는 일이 많은데 데드라인이 지켜진 적이 없는데 퇴사각인가요?
왠지 모를, 매너리즘이라고 생각했던 이직에 대한 고민이 1번에 해당되네요 입사 초반에 적극적이고 배우고 싶다 라는 자세와 알아가는 즐거움을 잃게 된 것의 원인인가 싶어요 하지만 2번, 3번에 해당하지는 않다보니 1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의 현직자가 “일이 폐쇄적이다”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즉, 정해진 틀에서 일이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단순 업무가 반복되면 어느 시점부터 더 이상 성장이 어렵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받았던 교육들을 생각해 보면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상을 추구했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가려고 하는 길은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이기에 선택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하지만 일이 단순하게 반복되더라도 효율성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면 그 안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일은 일대로 하고 취미생활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취업을 준비하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름의 판단 기준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형님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님 밤새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전 직장이 2랑 3이 해당되네요;; 계속 머리 한 구석에서 '돌아오라 하시는데 갈까..' 싶다가도 '여긴 절대 아니다!!' 브레이크 걸리는 이유가 있었네;; 진짜 거기 있으면서 그대로 고여버릴 것 같은 기분에 무서워서 퇴사했어요;; 물론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면 더 좋았을 것을... 부정할 수 없어서 이건 백 번 반성중입니다...ㅋ
저 올해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두달째 일하고 있는데요 일도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고 밤늦게까지 야근에 주말도 근무할때도 있어서도 있고 너무 블랙회사라 힘들고 지쳐 스트레스도 막 받아서 몸도 아파서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한국들어가서 쉬다가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더 버텨보는게 나을까요?
공기업인턴인데.. 1. 배울만한 멋진분이 있었는데 다른 부서가게됨 이후 부서내에 배울만한 사람이 없음 2. 선배는 나보다 잘하시는 것 같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음 3. 일을 미루는 사람은 정규직이고 일을 하는 사람은 비정규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기업이라고 다 좋은 거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낌ㅠ
올해 4월에 이직했는데, 직장 상사들도 물론 저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화가 날때도 있지만, (사람은다 맞을 수는 없다는 생각)나름 배울점 많고, 일도 열심히 하고 현재까지 계속 다니고 있는 중에 있어요, 어제 저에게 너무 다른 직원 들과 식사외에는 소통이 없다고 하시면서, 고치라고 한소리를 들었어요. 이해는 하지만 저는 일에 집중하고 빨리 퇴근 하고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이제 근무도중에 소통줌 하라고 10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말을 하라고 하네요. 매 시간마다, ㅠㅠ정말 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에 회사에선 같은 취미인 사람들도 많았었고, 소통도 잘하고 아직도 연락 잘하고 지내는데, 도무지 지금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하고는 말을 못 꺼내겠어서 퇴사고민에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왁자지껄 하고 시끄러워요. 저와 너무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전부,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직장을 다니는데, 이곳은 완전 프로의식이 엄청 강한 회사입니다.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프로의식을 갖을 생각은 없어요. 계속 똑같은 직급이여도 상관없고 그렇다고 일은 게으르게 하진 않는 편이에요. 회사에 피해가거나 동료들에게 민폐 끼치는건 엄청 싫어하는 타입이라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하는 편입니다.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저의 모습과 행동때문에 소통하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정말 도무지 어떻게 다가가야될지 막막하네요ㅠㅠ 전 그 사람들에 대해 물어볼것도 없고 뭐가 좋아하는지 궁금하지 않기도 하고 상사분에게 굳이 저 커피 마시고 싶어요 치킨 먹고 싶어여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는데, 빨리 그냥 집가고 싶은 맘 밖에 없는 사람인지라, 참고로 건축업계라 칼퇴가 없어요ㅠ 칼퇴 할 수 있어도 다른 팀 일하는데 눈치 보여서 제때 퇴근 하기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 매일 매일 일어나고 있는 형태에요. 전에 회사에서는 6시되면 상사 분들이 오셔서, 퇴근 언제 할까냐 라던가 먼저 들어가라 던가, 말씀을 해주셔서 언제 집에 갈수 있는지 가늠이 됬는데(친한 분들과 다같이 퇴사했었어요.) 이번 회사는 그런게 전혀 없고 제로에 가까워요. 급한 일 있어서 조금 일찍 간 날 다른팀 상사가 제가 신발을 신고 나서 제 발을 아주 꾸욱~밟았어요. 먼저 퇴근 한다고 엄청 아끼는 신발이기도 하고 교통 사고와 자주 발이 삐거나 했던 발이라, 기분이 매우 불쾌했어요. 어떻게 나은 발인데, 정말 매일같이 괴성도 지르시고 돌아버릴거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을 해야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별거 아닌걸로 보이실 수 있지만 저에게는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매일집에서 울다가 혼자 싹히면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에요ㅠㅠ (너무 긴글 죄송합니다,,)
@@bee-im8wv건축업계는 정말 힘들어요ㅠㅠ 다른 업계도 물론 힘들지만..제가 지금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물론 너무 바빠서 힘든것도 있지만 건축업계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새벽에 밤새고 야근비도 못받는 그런 악조건에서 계속 생활하다가 매일 칼퇴하는 업계에서 일하니깐 맘은 편해지긴 하네요. 대신 출퇴근이 매일 달라서 생활리듬이 깨진 상태로 계속 지내니깐 그것도 문제가 되긴 하더라구요ㅎㅎ 결론..세상에 쉬운건 진짜 없습니다.
형님. 항상 좋은 영상 잘 참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경력을 바탕으로 중견 기업 지원 후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급여도 나쁘지 않고 직무도 마음에 들지만 문제는 해당 팀이 신설 팀으로 현재 회사에서 같은 직무 담당자가 없다고 합니다. 개발 환경 자체는 전부 갖춰주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또 입사자 대부분이 대졸 신입이라 경력직인 입장에서 부담이 조금 됩니다. 반면 합격 후 열심히 일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회사 내에서 입지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결말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형님 영상 보고 얼마 전 중견 제조기업 총무직으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이형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 한달 쯤 일하고 있는데 이형님 말씀대로 주변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직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총무다 보니 이형님께서 말씀하시는 필살기를 도무지 만들 겨를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임원들이 시키는 허드렛일, 회사 건물 및 차량 전반적 관리, 비품 관리, 기타 잡무입니다. 솔직히 고등학생 불러다 시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10년차 선배를 봐도 1년차 선배랑 크게 다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월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들만 쳇바퀴처럼 하는 곳입니다. 그래도 월급 나오니까 다니긴 하는데, 직무 이동 가능성도 거의 없고 오래 다닐 곳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살기를 만들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종 목표는 금융권인데 제조업 총무팀에서 구르고 있고 사업성 분석이나 전문성을 발휘할 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으니 필살기를 만들기가 너무 어렵네요
면접왕 이형님 덕분에 면접 성공 후 취직했습니다. 현재 취직 2개월 차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첫 1개월 동안은 조금 못해도 위로해주고 한번 더 알려주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인사도 잘하고 웃는얼굴로 힘들어도 괜찮은척 모든일이든 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부터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시간제한을 두고 일을 시키고 점심시간도 20분 밖에 없고 서류작업 200장을 10분 안에 해야 되거나 20분 안에 1시간 분량의 엑셀 작업을 시켜서 못하면 그것 밖에 못하냐는 둥 잘리고 싶냐는 둥 말씀하셔서 이젠 포기하고 싶고 우울합니다. 일을 잘해도 상사 기분이 안 좋으면 욕 먹고 기분이 안 좋은데 일이 너무 많아 속도가 안나면 욕 먹고 잘리고 싶냐는 말 듣고 기분 안 좋은데 10분 내로 일 처리 못 하냐고 욕 먹고 2달 차인데 못 한다고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센터장님께 제 수습기간 평가서 점수가 최악이라 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기분을 맞춰주지 못 한 것 같아 슬프네요. 이제 1달 남았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저 이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이거 어느 정도 비슷해서 공감 가네요 ㅠㅠ 저는 마트 계약직인데 말씀 대로 딱 1개월 잘해주더니 2개월 부터는 고객 응대, 정해진 4가지 코너 물건 정리,앱 배달 총 3가지만 하면 된다고 하던 업무에서 계산대,5가지 코너 추가 정리, 다른 업무분 마감처리,선임이 못한 정리(안함이 맞더라구요),일부 코너 발주담당 까지 시키시더군요. 본래 위에 적힌 3가지 업무 만 하더라도 근무 시간 이상은 필요한대 나머지 업무까지 다할라니 처음에는 제가 모자른줄 알았습니다. (추후 선임 한분이 저 오기 전만해도 안시키던 업무라고 말해주셔서 알았네요) 근무 시간은 야근으로 늘지만 월급은 그대로 이고 실수 하나 하면 1달 내내 동일 건으로 돌려 욕하시며 휴식 시간 또한 실질적으로는 10분 에서 20분이며(발주 하면서 식사 하면서 배달 받아야해요) 같이 일해야할 선임은 사장님이 업무 중 대려가셔서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담배 피다오며 휴식 시간 1시간 또한 있더군요. 실질적으로 혼자서 업무를 보는 일이 잦아져 실수를 하나씩 하니 미X놈이라 뒷담까지 대놓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1달전에 더이상 안한다고 하시니 옆에서 우리 다음달 부터 쉬면서 일할수 있는데(이 소리는 3달째 들었네요),내가 적자 보며 월급 주는건데(주변 2km에 다른 대형 마트가 없어서 매출 장난 아닙니다) 이런 소리만 반복 중이네요. 저는 더이상 여기서 배울 자신이 없어 떠날까 합니다. 공고글에 구직 회수가 1년내에 90회 넘어 가는 개인 업소는 조심해야 되는걸 배웠네요.
@@퇴근하고싶다-e4v 아무리 직장이 많아도 중요한 건 나를 뽑아주는 회사보다 내가 원하는 회사를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첫 직장인 만큼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 이런식이니 저도 정이 싹 달아나네요. 어느 직장을 가도 다 똑같이 힘들다면 제가 원하는 직장을 선택해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상으로 보면 최적화 되어 있지만. 요즘 같은 경기가 어려운때에는 지금 다니는곳에서 안짤리는게 최고의 답이라고 하긴 하지요. 한국특성상 이것 저것 다 따져서 퇴사만 하다 보면 그건 이력서에 쓸 수도 없습니다. 나이 30넘어서도 아직까지 백수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회사의 모든것을 따집니다. 다니다가도 자신의 기준에 안맞다 싶으면 퇴사합니다. 그 친구는 말 합니다. 10년안에 2억모으기 불가능하다고. 저는 말 합니다. 사지멀쩡한 사람이 자식없다는 전제라면 10년안에 2억 모으기 가능하다고. 어디에 가도 회사에서 와달라고 스카웃 할 정도가 아닌 이상 완벽하지 않은 자신이 회사에서 완벽함을 바라는건 모순이죠.
여기서 말하는 건 일반 사무직일 때만 해당되나요? 전 보건 쪽인데 하는 일이 똑같아요. 저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도 일이 더 능숙할 뿐 발전없이 맨날 똑같은 업무만 하지만 이건 일반 회사가 아닌 병원이라는 특수한?직업이니까 일반 사무직 영상과 똑같이 보면 안되는 걸까요? 보건쪽 뿐만 아니라 교사, 구급대원, 기술자 등도 잘은 모르지만 일반 사무직은 아니니까 이런 분들도 그럴지,,
진짜 공감이요..타이틀이 대기업인 곳에 졸업전에 입사 했었는데 말씀하신거랑 다 똑같은 상황이어서 퇴사하고 취업 준비 제대로 시작했네요ㅠㅠ타이틀이 다가 아닌 것 같아요..팀 뿐만 아니라 조직을 보라는 말도 정말 맞고!! 저는 사수 자체가 일 아무도 안하니까 너도 하지말라고 했었는데..ㅎㅎ참..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인턴하던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했는데, 3개월 후 수습기간 마치고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은 소기업이고, 일에는 최선을 다했고, 대표님 외의 다른 직원분들과의 관계도 대체로 좋은데, 대표님께서 절 좀 마음에 안들어하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수습기간 마치고 그만두고 새로 신입지원을 할 경우 레퍼런스 체크나 면접질문(왜 그만뒀어요?)이 있을 경우에 어떻게 대비를 해 두면 좋을까요ㅜㅜ? 아직 그만두는게 확실한건 아니고 나오더라도 제가 사표를 내고 나오기로 했지만 3개월 후 나오는게 모양새가 이상할까봐 고민입니다..ㅜ
1 2 3 다 해당되요. 월급은 매년 많이 올려주고. 제 마음대로 할수있어 편하긴 한대 여기있다 고인물 될거같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6개월 버티고 퇴사한 선배가 저보다 경력이 더 있었고 월급도 거의 저보다 2000만원 더 받는데..ㅋ 실수만 엄청 하더라구요. 맨날 남탓. 꼼꼼하지 않음 . 그래서 그분은 저하고 본인 비교 하다가 나가버렸어요. 그리고 타 부서에도 배울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복리후생이나 근무제도 개선안 가지고 가도 사장은 매번 미루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아요. 팬딩하거나 그냥 잘 했다라고 실행은 못 하게 해요. 퇴사하려고 경력직이니 계속 스팩 준비하고 있는데 영상 보고 더더더더 퇴사 결심합니다. 필살기 만들어야겠어요
자소서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지원 직무가 여자가 하기에 일의 강도가 높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전에 여성직원이 적응못하고 퇴사했던 일이 있었을 수 있음) 2.여자가 아니라 신입사원으로 오겠다는 각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수이지만" 나는 여자인데.. "하는 불필요한 마인드를 가지고 입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연세가 있는 분들은 더욱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을 듣고싶기에 질문하는 거 같아요
@@산본광명교회 뭐라고 대답을 해야 정석일까요?? "일의 강도는 남녀 모두 동일하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OO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면 강한 정신력을 가진 프로라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될까요? 사실 질문을 받고 처음에 든 생각은, 여자에게 힘들다는 것을 알고 걱정이 되면 면접에 안부르면 되지 왜 불렀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거의 두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려갔는데 이 질문을 듣고 참 허무했네요...
나 인정합니다. 그래요. 혼나고 실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나를 있게 해준겁니다. 정말 이형님 맘이 나의 맘입니다.^^ 위생점검, 오픈매장 발령, 기업평가 90점, 신메뉴 교육, 매장 살리기 위해서 발령, 인력충원으로 발령 등 엄청 힘들고 신입부터 이런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pos시스템, CRM고객관리, LSM지역스토어마케팅 등 업무와 같은 전산 업무를 하는 것보다 조리쪽으로 많은 음식을 하고 맛과 양 그리고 질적인 부분 스킬 등을 배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이 찾아온 어떤 "어린아이"가 있어도 따듯한 계란국 대접하고 싶은 그런 조리사 그 후 "맛있다" 라고 인정받고 싶은 조리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외식업에서는 단순반복업무 입니다. 하지만 단체급식은 매번 다른 음식과 업무패턴이 변합니다. 이벤트, 행사 등이 있어서 그에 걸 맞는 음식을 고객에게 대접해야 하기 때문에 원가 절감, 위생, 인력 등 변수가 많다는 점에 매력을 느꼇고 무엇보다 하고 싶었던 조리에 관심이 많이 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질문이 두가지 있어요~ 1. 세 가지 이유 모두 해당되면 나와야하나요 아니면 하나라도 해당되몀 나와야하나요? 2. 위의 세가지 이유는 누가봐도 합당한 퇴사이유인데, 이걸 퇴직사유로 그대로 내도 되나요? 비전없어 보이는 회사라서 나왔다. 그런데 지금 지원하는 이 곳은 비전있는 것 같다... 이게 문제될거 같지 않긴 한데... 궁금합니다!
이직 면접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전직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는 것은 아실꺼에요 전회사 언급은 하면 할 수록 마이너스 입니다. 새로운 이직회사에 장점과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의 장점을 연관시켜서 이직동기를 말하는게 좋습니다. 굳이 정말 집요하게 면접관이 전회사의 문제를 물어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 전 회사는 비전이 없었습니다."라는 추상적인 말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프로젝트에서 이런문제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이렇게 해결 어떠 어떠한 노력했는데 구조적인 문제와 부딪혀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라고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형님 안녕하십니까 이직 고민때문에 밤도 새고있는 올해 20살입니다. 저는 특성화고에서 중소기업 제조업 경리직으로 취업을 했는데요. 21년 10월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있는데 문제점이 너무 보입니다. 1. 체계가 너무 없습니다.(사장님 실장님 부탁으로 업무시간이 뺏기는 경우도 많고요 사무실에 5명밖에 없는데 사장님이 사람을 줄일려고합니다) 2.지금까지 근로계약서 못썼습니다.(현장실습 12월에 끝났고요) 3.법적공휴일에도 나오라하는데 수당은 못 챙겨준답니다. 물론 생산직은 챙겨주고^^ 저 입사 5개월차인데 이직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아 그리고 상사가 겁나 가스라이팅 고수입니다. (대신 일은 잘 처리하시더라고요 공무원출신이라)우울증 왔었고요>< 도와주는걸 좋아해서 컴퓨터 고장나면 고치는건 제 일입니다. 퇴사할까요?? 5개월차는 그냥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낫겠죠?오늘 가서 근로계약서랑 수당에 대해 물어볼 생각입니다. 만약 계속 미룬다면 그냥 퇴사할려고요. 바로 퇴사하면 바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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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필살기... 원기옥 모으다가 내가 그전에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원기옥 ㅋㅋㅋ 레전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필살기 언제까지 모앜ㅋㅋ
ㅋㅋㅋㅋ
사수가 없는 회사도 걸러야합니다
사수가 없는 회사는 몰론 사수가 비정상적인 마인드로 나갈수도 있지만 보통 그회사가 좋지 못한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기존 직원 퇴사 x, 신규 인원을 추가 모집한 경우라 사수가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퇴사각 이직각 회사 특징
1. 회사에서 일을 배울 수 있는 사람(멘토)이 없다.
2. 업무에 숙달된 경우, 5~7년차이상 사수나 상사의 역량이 나와 차이가 없다.
3. 조직 전체 문화가 일을 미루거나 개선되지 않는다.
4. 이형님 최고👍
에너자이저 우리회사같은데..
헐 2번같은 경우가 있나요?
1번은 좀 많지 않나요?
다 해당되는데 퇴사각 맞네요. 3번은 대리급이상부터 해당되는 말이 지만요
월급지급일이 자주 밀리거나
한번이라도 한달 넘기면 하루빨리 이직하세요.
1번이유로 2개월만에 중견 퇴사했습니다
뒷담화..필요없는 시기 경쟁..(자기보다 실적이 더 나온 사람 째려보기, 언제 그만두나 눈빛으로 노려보기 , 시험보고 등수 벽보에 붙이기..이런덴 퇴사 각이죠?
은행 보험 개인영업은 다닐곳이못됨
직장 내 괴롭힘..
째려보기 뭐임ㅋㅋㅋ
눈깔 이쑤시게 꽂고싶네ㅋㅋ
무슨 사춘기 여중생인줄...
50대연들이 그래요 남자총각한테 까지 섞이게 ..참불쌍하더라구요. 아줌마들 왜저러고 사나.. 용산 ㅅ거기 사우나 알바했는데 오래했는데 오래하면안되여. 진짜 거지같은 아줌마들에요. 낙하산들이였는데 한통속이더라구요.외모비하하고 키작고 못난아줌마들이 ..자기딸 자식도 똑같이 당했으면좋겠어요
단순 반복업무를 통한 성장이 힘들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 다 해당 되네요 ㅎㅎ
진짜 인생 낭비 오지게 하고 지금 퇴사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 중이신가요?
회사 얼마나 다니셨어요?
퇴사를 준비하는 젊은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짧게 짧게 댓글 답니다 ㅠㅠ선한 영향력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미루는 문화 진짜 공감합니다 사업 보고 끝나고 사장님이 1분 한 시간 하루 늦어지는 게 회사 전체에 얼마나 큰 손해를 끼치는지 설명해주셨는데도 일 미루는 부서가 너무 많습니다 영업부서이다보니 지원팀, 연구소에 요청하는 일이 많은데 데드라인이 지켜진 적이 없는데 퇴사각인가요?
입사 3개월째인가 가끔 마구 일던지고 보고했는데 여태껏 몇년간 원가관리가 안되어있는걸 저보고 왜 진작에 안했냐고 따지는데 중낳괴 이과장님 썰처럼 스턴 맞았네요 더있다가는 그 회사와역사를 같이한 무관리의 책임이 나에게 다 떨어지겠구나 싶고 저 입사하자마자 사수 퇴사해서 안그래도 2명분 일하는데 개선될 턱이 없고 6개월전에 손절했습니다 요몇년동안 가장 잘힌일
저는 5년 뒤에 배나오고 대머리 아저씨가 되어 있을거 같아서 퇴사 했습니다.
존경할만한 분이 너무 멀리 계셔서.. 여기는 퇴사해야 할거같아요..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도 어쩔수없죠
5인미만 가족기업에 (대표,실장(부부))
직원은 계약직 나가고 저 혼자일하는데
퇴사각이겠죠? 대표란 사람은
점점 더 일을 얹어주고 휴가는 겨울2일
여름2일이 끝이고 연차없습니다
내가 이런 회사를 1년이나 다녔다니... 🙏🏻무사 퇴사 디데이 30
내채공 안아까우셨나요?
형 나중에 만나고 저 취업잘되면
꼬집어 줄게용 ^^
너무 기쁜나머지 이런말이 남게 되었네용
왠지 모를, 매너리즘이라고 생각했던 이직에 대한 고민이 1번에 해당되네요 입사 초반에 적극적이고 배우고 싶다 라는 자세와 알아가는 즐거움을 잃게 된 것의 원인인가 싶어요 하지만 2번, 3번에 해당하지는 않다보니 1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퇴사를 진심으로 고민했는데 무조건 참는 게 역시 답이 아니군요.. 퇴사한 나를 너무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원래 첫직장은 그지같은 거겠죠.....
음...원래 그렇지는 않은데^^ 더 좋은곳을 만나실꺼에요~
저도 옆사람 나가서 고대로 일늘어나서 버티다 6개월만에 퇴사합니다 근데 저보고 괘씸하다고 하네요 제가 나쁜놈인가요
@@Hyunjincho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잡
회사에 중간관리자가 없어서(신입 퇴사율 높고, 있는 신입도 경력 1~2년 쌓고 이직, 중간 관리 경력직 들어와도 금방 퇴사) 부장 밑에 사원인 환경이고 일을 미루는 문화가 만연해서 사원이 부장일을 하는 회사인데 퇴사각인가요?
버틸 수 있다면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는 환경이네요! 못버티겠다면... 뭐 어쩔 수 없구요 화이팅 하세요!
@@leebro_interview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버티기로 했습니다!(존버) 버티면서 알아보려고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네요!
@@amazing6747 1년 지났는데 버티셨나요?
@@잉어킹-x6f 1년 반정도 일하고 지금은 회사 나왔어요.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꿈이 있어서 지금 해외에서 직장 구해서 입사 대기하고 있네요. ㅎㅎ
@@amazing6747 저도 1년 전 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버틴걸 후회하지 않나요?
10월 31일자로 퇴사합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와 제가 머리싸매고있는 부분인데 정확히 짚어서 설명해주시다니... 생각 정리하는데 참고할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형님 밤샘연구하실때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가고 싶은 기업의 현직자가 “일이 폐쇄적이다”라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즉, 정해진 틀에서 일이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단순 업무가 반복되면 어느 시점부터 더 이상 성장이 어렵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받았던 교육들을 생각해 보면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상을 추구했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가려고 하는 길은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이기에 선택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하지만 일이 단순하게 반복되더라도 효율성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면 그 안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일은 일대로 하고 취미생활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취업을 준비하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름의 판단 기준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형님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형님 밤새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3:53 반복 업무로 성장을 이루는 기간은 최소 1년, 최대 3년이다.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이유로 이직이면 이직사유가 너무 전 회사를 까는 모양새가 되는데 괜찮나요..?
포장하라고 하더라구요. 도전을위해 등등으로..
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전 직장이 2랑 3이 해당되네요;;
계속 머리 한 구석에서 '돌아오라 하시는데 갈까..' 싶다가도
'여긴 절대 아니다!!' 브레이크 걸리는 이유가 있었네;;
진짜 거기 있으면서 그대로 고여버릴 것 같은 기분에 무서워서 퇴사했어요;;
물론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면 더 좋았을 것을... 부정할 수 없어서 이건 백 번 반성중입니다...ㅋ
저 올해 신입사원으로 들어와서 두달째 일하고 있는데요 일도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고 밤늦게까지 야근에 주말도 근무할때도 있어서도 있고
너무 블랙회사라 힘들고 지쳐 스트레스도 막 받아서 몸도 아파서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한국들어가서 쉬다가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더 버텨보는게 나을까요?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판단해드리기는 어렵네요. 한번 구분된 시간을 갖고 생각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2,3달마다 팀장과 사원이 계속바뀌던 자리인데
막상 입사시 일당백을 원한다면?
일을 배울사람없이 해내야하고
계속 깨지기만 한다면 퇴사각이겠죠ㅠ
공공기관인데 월급도 최저임금수준임.
저랑 같은 입장이신데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dudwls23
바로 퇴사했어요ㅠ
아쉔 에휴 저는 세달차 대기업계열사인데 넘 힘드네요... 아직 수습인데 제 전임자는 차장... 그 차장이 하던 업무 그대로 해내야 하고 알려주는 분은 없고 혼내고 보고반려하는 분만 있네요 ㅋㅋㅋㅋ...
마이너 공공기관은 정규직보다 인턴이 월급 더 많더라구요 ㅋㅋ
화장품쪽이었나요? ㅋㅋㅋㅋ 제가 아는 그곳 같음 ㅋㅋㅋㅋ
공기업인턴인데..
1. 배울만한 멋진분이 있었는데 다른 부서가게됨 이후 부서내에 배울만한 사람이 없음
2. 선배는 나보다 잘하시는 것 같지만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음
3. 일을 미루는 사람은 정규직이고 일을 하는 사람은 비정규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기업이라고 다 좋은 거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낌ㅠ
지원한 직무와 완전 다른 업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생산관리직으로 지원해서 갓는데 용접및 그라인더 절단기 이런것을 하는 직업이라면 퇴사각인가요 아닌가요?
용접 및 그라인더 절단기 이런것을 시키면 그에 맞는 돈을 주고 시켜야지 이도 저도 아니면 차라리 퇴사하고 다른일을 찾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소신있게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용기 얻고 갑니다.
제가 이러고 있는데 중고신입 하지말고 그냥 퇴사할까요..🥲
올해 4월에 이직했는데,
직장 상사들도 물론 저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화가 날때도 있지만, (사람은다 맞을 수는 없다는 생각)나름 배울점 많고, 일도 열심히 하고 현재까지 계속 다니고 있는 중에 있어요, 어제 저에게 너무 다른 직원 들과 식사외에는 소통이 없다고 하시면서, 고치라고 한소리를 들었어요. 이해는 하지만 저는 일에 집중하고 빨리 퇴근 하고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이제 근무도중에 소통줌 하라고 10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말을 하라고 하네요. 매 시간마다, ㅠㅠ정말 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에 회사에선 같은 취미인 사람들도 많았었고, 소통도 잘하고 아직도 연락 잘하고 지내는데, 도무지 지금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하고는 말을 못 꺼내겠어서 퇴사고민에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왁자지껄 하고 시끄러워요. 저와 너무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전부,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서 직장을 다니는데, 이곳은 완전 프로의식이 엄청 강한 회사입니다.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프로의식을 갖을 생각은 없어요. 계속 똑같은 직급이여도 상관없고 그렇다고 일은 게으르게 하진 않는 편이에요. 회사에 피해가거나 동료들에게 민폐 끼치는건 엄청 싫어하는 타입이라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하는 편입니다.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저의 모습과 행동때문에 소통하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정말 도무지 어떻게 다가가야될지 막막하네요ㅠㅠ 전 그 사람들에 대해 물어볼것도 없고 뭐가 좋아하는지 궁금하지 않기도 하고 상사분에게 굳이 저 커피 마시고 싶어요 치킨 먹고 싶어여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는데, 빨리 그냥 집가고 싶은 맘 밖에 없는 사람인지라, 참고로 건축업계라 칼퇴가 없어요ㅠ 칼퇴 할 수 있어도 다른 팀 일하는데 눈치 보여서 제때 퇴근 하기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이 매일 매일 일어나고 있는 형태에요. 전에 회사에서는 6시되면 상사 분들이 오셔서, 퇴근 언제 할까냐 라던가 먼저 들어가라 던가, 말씀을 해주셔서 언제 집에 갈수 있는지 가늠이 됬는데(친한 분들과 다같이 퇴사했었어요.) 이번 회사는 그런게 전혀 없고 제로에 가까워요. 급한 일 있어서 조금 일찍 간 날 다른팀 상사가 제가 신발을 신고 나서 제 발을 아주 꾸욱~밟았어요. 먼저 퇴근 한다고 엄청 아끼는 신발이기도 하고 교통 사고와 자주 발이 삐거나 했던 발이라, 기분이 매우 불쾌했어요. 어떻게 나은 발인데, 정말 매일같이 괴성도 지르시고 돌아버릴거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을 해야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별거 아닌걸로 보이실 수 있지만 저에게는 너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매일집에서 울다가 혼자 싹히면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에요ㅠㅠ
(너무 긴글 죄송합니다,,)
알바 전환 요청 혹은 이직하세요
프로 의식 없이 딱 주어진 거만 할거 하고 소통 안하고 정시 퇴근 매일 해도 되는 자리는 알바에요 정규직 사원이 아니고요
안 맞네요 남과 사원들 너무 극과 극이에요
건축계가 칼퇴가 되는 직장인가.. ㄷㄷ ㅠ 몇년 근속이신진 모르겠는데 3-5년 하셨으면 조건이 좀 더 맞는 곳으로 이직 할 수 있으시지 않나요..? 거긴 아예 철면피 깔고 퇴근하는거 아닌 이상엔 계속 저럴거 같은데
@@bee-im8wv 퇴사하고 업종 변경했어요 ㅎㅎ
@@yusja2020 잘하셨어요 ㅠ 제친구도 그쪽 업종 다니는데 돈은.. 일한 만큼 못 벌고 야근은 죽어라 하더라구요..
@@bee-im8wv건축업계는 정말 힘들어요ㅠㅠ 다른 업계도 물론 힘들지만..제가 지금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데 물론 너무 바빠서 힘든것도 있지만 건축업계 만큼은 아니더라구요 새벽에 밤새고 야근비도 못받는 그런 악조건에서 계속 생활하다가 매일 칼퇴하는 업계에서 일하니깐 맘은 편해지긴 하네요. 대신 출퇴근이 매일 달라서 생활리듬이 깨진 상태로 계속 지내니깐 그것도 문제가 되긴 하더라구요ㅎㅎ 결론..세상에 쉬운건 진짜 없습니다.
형님. 항상 좋은 영상 잘 참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경력을 바탕으로 중견 기업 지원 후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급여도 나쁘지 않고 직무도 마음에 들지만 문제는 해당 팀이 신설 팀으로 현재 회사에서 같은 직무 담당자가 없다고 합니다.
개발 환경 자체는 전부 갖춰주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또 입사자 대부분이 대졸 신입이라 경력직인 입장에서 부담이 조금 됩니다.
반면 합격 후 열심히 일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회사 내에서 입지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금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결말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을까요?
리프레쉬 하러 떠난 여행에서 겉보기에 매우 안정적인 직장 4년차인 친구가 1,2,3에 모두 해당되서 이직 준비를 하는걸 보고 의아해 했는데 이형님 말씀듣고 보니 제가 너무 무사안일주의였구나 생각하고 반성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D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형님 영상 보고 얼마 전 중견 제조기업 총무직으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이형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 한달 쯤 일하고 있는데 이형님 말씀대로 주변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직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총무다 보니 이형님께서 말씀하시는 필살기를 도무지 만들 겨를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임원들이 시키는 허드렛일, 회사 건물 및 차량 전반적 관리, 비품 관리, 기타 잡무입니다.
솔직히 고등학생 불러다 시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10년차 선배를 봐도 1년차 선배랑 크게 다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월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들만 쳇바퀴처럼 하는 곳입니다.
그래도 월급 나오니까 다니긴 하는데, 직무 이동 가능성도 거의 없고 오래 다닐 곳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살기를 만들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종 목표는 금융권인데 제조업 총무팀에서 구르고 있고
사업성 분석이나 전문성을 발휘할 만한 일을 전혀 하지 않으니 필살기를 만들기가 너무 어렵네요
일단 아무 계획이나 생각이 안나면 영어공부라도 하시면 됩니다
형ㅠㅠ 얘기해주신것들 모든게 해당되는 회사예요. 2년반이나 다녔는데.. 오늘 처음 이형 알게됬는데 영상들 정주행중입니다ㅎㅎ 이직 필살기 준비하겠습니다!!
입사한지 3일차인데 오늘 아침에 다른 직원들이 출근해서 인사했는데 인사안했다고 여자분께서 뭐하고 하고, 처음부터 막반말하시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은데 퇴사가 답일까요??
혹시 거기 결국에 빠르게 퇴사하셨을까요??
면접왕 이형님 덕분에 면접 성공 후 취직했습니다.
현재 취직 2개월 차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첫 1개월 동안은 조금 못해도 위로해주고 한번 더 알려주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습니다.
인사도 잘하고 웃는얼굴로 힘들어도 괜찮은척 모든일이든 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부터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시간제한을 두고 일을 시키고 점심시간도 20분 밖에 없고 서류작업 200장을 10분 안에 해야 되거나
20분 안에 1시간 분량의 엑셀 작업을 시켜서 못하면 그것 밖에 못하냐는 둥 잘리고 싶냐는 둥 말씀하셔서 이젠 포기하고 싶고 우울합니다.
일을 잘해도 상사 기분이 안 좋으면 욕 먹고
기분이 안 좋은데 일이 너무 많아 속도가 안나면 욕 먹고 잘리고 싶냐는 말 듣고 기분 안 좋은데 10분 내로 일 처리 못 하냐고 욕 먹고 2달 차인데 못 한다고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센터장님께 제 수습기간 평가서 점수가 최악이라 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기분을 맞춰주지 못 한 것 같아 슬프네요.
이제 1달 남았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저 이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이거 어느 정도 비슷해서 공감 가네요 ㅠㅠ
저는 마트 계약직인데 말씀 대로 딱 1개월 잘해주더니
2개월 부터는 고객 응대, 정해진 4가지 코너 물건 정리,앱 배달 총 3가지만 하면 된다고 하던 업무에서 계산대,5가지 코너 추가 정리, 다른 업무분 마감처리,선임이 못한 정리(안함이 맞더라구요),일부 코너 발주담당 까지 시키시더군요.
본래 위에 적힌 3가지 업무 만 하더라도 근무 시간 이상은 필요한대 나머지 업무까지 다할라니 처음에는 제가 모자른줄 알았습니다. (추후 선임 한분이 저 오기 전만해도 안시키던 업무라고 말해주셔서 알았네요)
근무 시간은 야근으로 늘지만 월급은 그대로 이고 실수 하나 하면 1달 내내 동일 건으로 돌려 욕하시며 휴식 시간 또한 실질적으로는 10분 에서 20분이며(발주 하면서 식사 하면서 배달 받아야해요)
같이 일해야할 선임은 사장님이 업무 중 대려가셔서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담배 피다오며 휴식 시간 1시간 또한 있더군요. 실질적으로 혼자서 업무를 보는 일이 잦아져 실수를 하나씩 하니 미X놈이라
뒷담까지 대놓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1달전에 더이상 안한다고 하시니 옆에서 우리 다음달 부터 쉬면서 일할수 있는데(이 소리는 3달째 들었네요),내가 적자 보며 월급 주는건데(주변 2km에 다른 대형 마트가 없어서 매출 장난 아닙니다)
이런 소리만 반복 중이네요. 저는 더이상 여기서 배울 자신이 없어 떠날까 합니다. 공고글에 구직 회수가 1년내에 90회 넘어 가는 개인 업소는 조심해야 되는걸 배웠네요.
@@퇴근하고싶다-e4v 아무리 직장이 많아도 중요한 건 나를 뽑아주는 회사보다 내가 원하는 회사를 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첫 직장인 만큼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 이런식이니 저도 정이 싹 달아나네요.
어느 직장을 가도 다 똑같이 힘들다면 제가 원하는 직장을 선택해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벽5시에도 영상찍으시는 열정 ! 멋있으세요
이론상으로 보면 최적화 되어 있지만.
요즘 같은 경기가 어려운때에는 지금 다니는곳에서 안짤리는게 최고의 답이라고 하긴 하지요.
한국특성상 이것 저것 다 따져서 퇴사만 하다 보면 그건 이력서에 쓸 수도 없습니다.
나이 30넘어서도 아직까지 백수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회사의 모든것을 따집니다.
다니다가도 자신의 기준에 안맞다 싶으면 퇴사합니다.
그 친구는 말 합니다. 10년안에 2억모으기 불가능하다고.
저는 말 합니다. 사지멀쩡한 사람이 자식없다는 전제라면 10년안에 2억 모으기 가능하다고.
어디에 가도 회사에서 와달라고 스카웃 할 정도가 아닌 이상 완벽하지 않은 자신이 회사에서 완벽함을 바라는건 모순이죠.
@roolla roolla 그래서 제 친구 곧 이혼합니다.
알바는 하기 싫고 단기 정규직만 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주거든요.
@엔지니어 사회 가보면 알겠지만.
상사 뽑기도 중요하지만.
존중과 예의는 능력에 비례합니다.
스펙 높으면 알아서 상사도 존중해주고
회사에서 워라벨도 강제적으로 다 챙겨줍니다.
능력 중위권, 바닥권은 그냥 답 없습니다.
와 정말 소름끼치네요 입사한지 6개월만에 퇴사.. 말씀하신거에 모두 해당되서 나왔는데...
피곤하실텐데 밤 늦은 시간에도 항상 신경써주시면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건 일반 사무직일 때만 해당되나요? 전 보건 쪽인데 하는 일이 똑같아요. 저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도 일이 더 능숙할 뿐 발전없이 맨날 똑같은 업무만 하지만 이건 일반 회사가 아닌 병원이라는 특수한?직업이니까 일반 사무직 영상과 똑같이 보면 안되는 걸까요?
보건쪽 뿐만 아니라 교사, 구급대원, 기술자 등도 잘은 모르지만 일반 사무직은 아니니까 이런 분들도 그럴지,,
도전! 피드백! 성장! 가자!
첫 번째 이유로 퇴사했습니다! 혜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주차 수습기간 사원 입니다 문자 통보하고 당일 퇴사 해도 될까요? 현재 시간 11시26분인데 어떻게 통보할지 고민이네요 8시간뒤 출근시간인데..
어떻게 하셨나요ㅋㅋㅠ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달그림자-o3d 때려 치고 몇달 쉬다가 다른데 취직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ㅠ
혹시 어떤식으루 퇴사하셨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달그림자-o3d 사수한테는 문자 보내고 아침에 찾아가서 직접 그만둔다 말하고 짐빼서 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에 해당하여 이직 준비를 하는 경우에도 이직 사유는 "경력 개발을 위한 도전"으로 밀고 나가야하나요?
6:54 너무 공감..
궁금한게요 첫 직장에서 블랙기업인 거 같아서 바로 몇 달, 몇 주만에 퇴사하면 커리어 작살나나요?
나갈준비 안하고 그냥 퇴사하면 작살 날 수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자소서쓰고 면접준비 하고 가능하면 면접도 보면 작살안날수있죠 중고신입으로 이직할수있으니까요
저도 지금 같은 상황입니다 ㅠㅠ 두달밖에 안됐는데 너무 그만두고싶어요...
@@산본광명교회 그러면 계속 다니는거임..;;
이직한지 3개월째인데... 팀장 그만두고 그맡에 상사두명 이번달까지하고 ㅂㅂ2 임 결국엔 나혼자남는데 ...하 ... 1,2,3모두 해당됨 다른데가는게 맞는건지 ? 월급이 적으니 사람이 안들어온다는데... 꾹참고 내가 다해야되는건지? 참 고민입니다.
제목보자마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이 영상보고 느낍니다. 다음주 사표 내겠습니다
그런 회사 5년 하고 퇴사 했네요 ㅋ
그런곳은 이간질도 심함 조장급도 안되는 과장ㅋ 넘한테 이간질 당해서 썅욕박고 퇴사햇어요 분하긴 하지만 능력없는 넘한테 이간질 당하니 ㅋ
10년일한 사람과 역량이 차이가 없고
10년되신분이 월급은 동결인데 일은 더많아요
눈치껏일을 더하는
5~7년된 상사가있으나 지금막 들어온 사람인 제가 일을해도 똑같은 역량이예요..바꾸긴하나 안바뀌어요..따를 사람도 없고..지금 1년정도되었는데 배우는거나..경력이라고 말할수있는게 없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공감이요..타이틀이 대기업인 곳에 졸업전에 입사 했었는데 말씀하신거랑 다 똑같은 상황이어서 퇴사하고 취업 준비 제대로 시작했네요ㅠㅠ타이틀이 다가 아닌 것 같아요..팀 뿐만 아니라 조직을 보라는 말도 정말 맞고!! 저는 사수 자체가 일 아무도 안하니까 너도 하지말라고 했었는데..ㅎㅎ참..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인턴하던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를 했는데, 3개월 후 수습기간 마치고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은 소기업이고, 일에는 최선을 다했고, 대표님 외의 다른 직원분들과의 관계도 대체로 좋은데, 대표님께서 절 좀 마음에 안들어하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수습기간 마치고 그만두고 새로 신입지원을 할 경우 레퍼런스 체크나 면접질문(왜 그만뒀어요?)이 있을 경우에 어떻게 대비를 해 두면 좋을까요ㅜㅜ? 아직 그만두는게 확실한건 아니고 나오더라도 제가 사표를 내고 나오기로 했지만 3개월 후 나오는게 모양새가 이상할까봐 고민입니다..ㅜ
인턴에서 정직으로 전환된거면 그래도 괜찮았던건데 대표한테 뭐를 찍혔거나 아니면 새로 그자리로 들어올 내정자가 있던거 아닐까요? 좀 상처받는 경험이겠지만 지나고나면 다 잊을거임....
2차 면접 합격했습니다!! 이제 신체검사하고 증빙서류 제출하면 최종발표가 나는데 여기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1 2 3 다 해당되요. 월급은 매년 많이 올려주고. 제 마음대로 할수있어 편하긴 한대 여기있다 고인물 될거같아서 이직 준비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6개월 버티고 퇴사한 선배가 저보다 경력이 더 있었고 월급도 거의 저보다 2000만원 더 받는데..ㅋ 실수만 엄청 하더라구요. 맨날 남탓. 꼼꼼하지 않음 . 그래서 그분은 저하고 본인 비교 하다가 나가버렸어요. 그리고 타 부서에도 배울사람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복리후생이나 근무제도 개선안 가지고 가도 사장은 매번 미루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아요. 팬딩하거나 그냥 잘 했다라고 실행은 못 하게 해요. 퇴사하려고 경력직이니 계속 스팩 준비하고 있는데 영상 보고 더더더더 퇴사 결심합니다. 필살기 만들어야겠어요
제가 면접을 보러가면 자주 듣는 질문이
"일이 힘든데 여자인데 할 수 있겠어요?" 이 질문입니다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이력서에 여자라고 썼는데도 면접에서 이 질문 하는 이유가 뭘까요?
자소서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지원 직무가 여자가 하기에 일의 강도가 높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전에 여성직원이 적응못하고 퇴사했던 일이 있었을 수 있음)
2.여자가 아니라 신입사원으로 오겠다는 각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수이지만" 나는 여자인데.. "하는 불필요한 마인드를 가지고 입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연세가 있는 분들은 더욱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생각을 듣고싶기에 질문하는 거 같아요
@@산본광명교회 뭐라고 대답을 해야 정석일까요?? "일의 강도는 남녀 모두 동일하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OO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면 강한 정신력을 가진 프로라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될까요?
사실 질문을 받고 처음에 든 생각은, 여자에게 힘들다는 것을 알고 걱정이 되면 면접에 안부르면 되지 왜 불렀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거의 두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려갔는데 이 질문을 듣고 참 허무했네요...
@@wlgp8027 맞아요 저런 질문을 안하는게 베스트이겠지만 대답한다면 나의 능력과 성향이 직무와 적합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면 될것 같아요 이를테면 끈기와 뚝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 팀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언급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경읽남 스트리밍 해당 시간에 안보면 사라지너요? 첨보려는데 재생목록에 없어서요 ㅠㅠ
24시간 후에 내려요^^
3가지 모두 해당되네요... 빨리 이직하고싶다아아아아아
이거 참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오늘도 이형님 인사이트❣️
이번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취직전에는 무엇을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직무공부? 체력관리? 어학능력? 친구만나기?
이형tv를 미리학습한다!
나 인정합니다.
그래요. 혼나고 실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 나를 있게 해준겁니다. 정말 이형님 맘이 나의 맘입니다.^^
위생점검, 오픈매장 발령, 기업평가 90점, 신메뉴 교육, 매장 살리기 위해서 발령, 인력충원으로 발령 등 엄청 힘들고 신입부터 이런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pos시스템, CRM고객관리, LSM지역스토어마케팅 등 업무와 같은 전산 업무를 하는 것보다 조리쪽으로 많은 음식을 하고 맛과 양 그리고 질적인 부분 스킬 등을 배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이 찾아온 어떤 "어린아이"가 있어도 따듯한 계란국 대접하고 싶은 그런 조리사 그 후 "맛있다" 라고 인정받고 싶은 조리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외식업에서는 단순반복업무 입니다. 하지만 단체급식은 매번 다른 음식과 업무패턴이 변합니다. 이벤트, 행사 등이 있어서 그에 걸 맞는 음식을 고객에게 대접해야 하기 때문에 원가 절감, 위생, 인력 등 변수가 많다는 점에 매력을 느꼇고 무엇보다 하고 싶었던 조리에 관심이 많이 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my soul sings how i love you :)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고 또 이형님이 부르시니 더 반갑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건 대부분 공기업 공공기관에 해당되지 않나요?
저도 이부분이 궁금 합니다 이형님!!
순환근무특성상 적용이 어려운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이형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취업자가 도전의식을 갖고 들어간 경우같습니다
공기업 공공기관 업무의 난이도가 물론 회바회지만 상장사기준 100대기업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게 장점아닌가 싶습니다 이형은 사기업 기준으로 말한것같아요
팀장이 다른사람다있는 사무실에서 소리지르는 경우는 어떤가요??ㅠㅠ
퇴사각..
나간 직원 뒷담화 까고 들어온 지 얼마 안됬는데 경력직급의 업무역량을 바라는 좆같은 사장 밑에서 오늘 3일만에 나가려고 합니다 ㅎㅎㅎ 퇴사한다고 얘기하려구요 ㅎㅎㅎ 일이 적성에 안맞는다구요 ㅎㅎ
새끼호랑이를 벼랑으로 밀어넣는다?
살아올라오는놈?
이미 벼랑 밑 다른 구멍으로 다 빠져니간다.
그런 세상이다.
공기업 현실
난 지금하는 일이 너무좋아요 전에 쓰래기 회사 에 쓰레기 여자들하고 일했거든요. 아줌마들하고 절대 일하지 마세여.
저 지금 아줌마 3명이랑 일하는데 죽을거 같아요
듣고보니 왠만한 공기업은 전부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ㅋㅋ
오노...
인정...
아니 이거 왜 공기업 애기없나했네ㅋ 공기업애기구만그냥
잘봤습니다. 질문이 두가지 있어요~
1. 세 가지 이유 모두 해당되면 나와야하나요 아니면 하나라도 해당되몀 나와야하나요?
2. 위의 세가지 이유는 누가봐도 합당한 퇴사이유인데, 이걸 퇴직사유로 그대로 내도 되나요? 비전없어 보이는 회사라서 나왔다. 그런데 지금 지원하는 이 곳은 비전있는 것 같다... 이게 문제될거 같지 않긴 한데... 궁금합니다!
이직 면접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전직장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는 것은 아실꺼에요
전회사 언급은 하면 할 수록 마이너스 입니다. 새로운 이직회사에 장점과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의 장점을 연관시켜서 이직동기를 말하는게 좋습니다.
굳이 정말 집요하게 면접관이 전회사의 문제를 물어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 전 회사는 비전이 없었습니다."라는 추상적인 말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프로젝트에서 이런문제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이렇게 해결 어떠 어떠한 노력했는데 구조적인 문제와 부딪혀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라고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팩폭이라 싫어합니다
이형님 안녕하십니까 이직 고민때문에 밤도 새고있는 올해 20살입니다. 저는 특성화고에서 중소기업 제조업 경리직으로 취업을 했는데요. 21년 10월 입사해서 지금까지 다니고있는데 문제점이 너무 보입니다.
1. 체계가 너무 없습니다.(사장님 실장님 부탁으로 업무시간이 뺏기는 경우도 많고요 사무실에 5명밖에 없는데 사장님이 사람을 줄일려고합니다)
2.지금까지 근로계약서 못썼습니다.(현장실습 12월에 끝났고요)
3.법적공휴일에도 나오라하는데 수당은 못 챙겨준답니다. 물론 생산직은 챙겨주고^^
저 입사 5개월차인데 이직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아 그리고 상사가 겁나 가스라이팅 고수입니다. (대신 일은 잘 처리하시더라고요 공무원출신이라)우울증 왔었고요><
도와주는걸 좋아해서 컴퓨터 고장나면 고치는건 제 일입니다. 퇴사할까요?? 5개월차는 그냥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낫겠죠?오늘 가서 근로계약서랑 수당에 대해 물어볼 생각입니다. 만약 계속 미룬다면 그냥 퇴사할려고요. 바로 퇴사하면 바보겠죠..?
와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히유.....
피곤하신 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님께서는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의지만으로 졸음을 이겨낼 수 있으신건지요.
저도 사표 냈어요 ~#
이달까지만 다니면 되요 ~~
ㅎㅎㅎ
ㅋㅋ 근데 이런 회사 (미루는) 공무원 조직 아닌가요..
1. 핸드폰 게임 대화 하는 회사
2. 독고다이라는 회사
3. 기존에 이렇게 했는데? 이러는 회사 ( 물론 문제점이 없으면 상관 없음 )
4. 배울게 없는 상사 꼰대 있는 회사
5. 사원~대리급 연봉에 불만 많은 회사 ( 3~5년차 때 다 이직함 ㅋㅋ )
면접왕 형이랑 상담받고 싶네요
이형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ㅎㅎ
아.. 퇴사해야겠다..
뭔가 말투에서,,, 죄송하지만 ㅠㅡㅠ 라떼의 느낌이 없지 않아있네요,,,ㅠㅡㅠ 저도 경험이 쌓이면 같은 감정이겠죠 ㅠㅠ
나가야될거 같은데 ㅠㅠㅠ (대기업인데도 저러면 어쩌죠?)
대기업이라면 다행이네요 평생있을 회사는 아니니까 2년정도 버티시고 이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이직에 유리하죠!
최근에 이런 회사 들어갔다 나왔네요... 잘나온듯.
새벽 4시에 노래.... 경찰 아저씨들이 방문 하겠군...
진짜 상담해보고싶다..
이형은 저번에 아이돌 머리가 좋음 ㅋㅋ
3번 대박ㅋㅋㅋㅋ내가 퇴사한 이유
어차피 야근해야하니깐 밀어 ...
야근이 능력이다....
2:16 시작 너무 서론이 길음
미소천사타노스 자주보는 사람은 앞에가 더 반갑 ㅎㅎ
감미로운 표정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23번 다 해당되네.....? 매일 욕하면서 다니고 잇는뎋ㅎㅎㅎ 이유가 잇엇구낳ㅎㅎ
서비스직군들도 해당되나요?
어디 갇혀계신거 아니죠...?? ㅠㅠ
자연인 이형..
3가지 다 있어요....
뒤에서 과자먹는 상사 ;;답없어요
꿀영상
근데 이형님 여자친구있어요?
결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에.....
에휴 이걸 작년에 봤더라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