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직을 자주하는 사람들 특징이 길게 다녀야 채 2년을 못다니더라고요, 20대 때 계약직으로 다녀보고 30대 넘어오면서 자리 잡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직장이 3년은 다녀야 체계에 완전히 적응하고 그럽디다. 그래서 통상 어디 이직할 때 경력으로 쳐주는것도 3년부터에요. 1년까지는 그 회사의 체계를 몸에 익히느라 시간 가고, 2년차 때는 무언가 스스로 할 수있는걸 선임이나 상사한테 배우는 기간이고 3년차 때는 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시도를 하고, 4년차 때 드디어 혼자 기획하고 하게 됩디다. 미경누님이 얘기한 한 번이라도 그런 인고를 거쳐보질 않으면 강사는 둘째치고 어디가서 경력이라고 이력서에 쓸 수도 없어요. 본인에게 완벽한 직장? 찾으면 다행이지만 거의 없습니다. 돈이 많아서 프리랜서로 혼자 수입 상관없이 일하는거 아닌 이상, 누군가와 섞여서 일해야 하고, 누구 밑에서 구속받아 일해야 하고, 서비스직은 서비스직대로 손님 컴플레인에 시달려, 회사는 회사대로 실적에 시달려,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민원에 시달려.. 쉬운일 없어요. 그냥 직장은 돈버는 곳이다 생각하고 행복을 그곳에서 찾으려는 순간 불행은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진짜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네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특히 와 닿았습니다 남들이 궁금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 그럴려면 무언가 이룬 것이 내 안에 하나쯤은 있어야 되겠지요 하다 못해 망한 이야기라도 하려면 나를 던져 가며 열심히 시도했던 날들이 채워져야 가능하거든요
뭔가 마음을 땅하고 맞은듯한 느낌이 드는 강의 였어요..^^ 지금까지 견디고 있는 것들이 허무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드는데 이또한 언젠가 피어날 씨앗이 될거라는 격려도 받은것같고 마음을 다잡으라는 충고를 받은것도 같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들이 더 채워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강의내용 생각하면서 밥 굶지않고 열심히 양분들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저도 첫직장은 면담과 현장직, 두번째는 사무직, 세번째도 사무직이에요. 그렇게 대졸 후 6년간 지낸 직종인데요. 몇달 전만해도 이게 맞는 길인가 내가 원한 일인가 했었어요. 근데 최근인 제 나이 32살인 제가 하고 싶은게 생겼어요. 해본적도 없는 능력도 없는 부동산업이요. 누가 들었을때는 ' 그게 될것같나' '무리인것같다 그냥 지금 회사에 만족할순없냐' 하지만, 저는 하고 싶어진 직업이 있다는것에 단순한 기대와 희망을 느껴요. 작은 시작으로 부동산 뉴스부터 법원경매에 관심이 가져지거든요. 늦었으니 그냥 이 일에 만족하며 유야무야 살아야겠다..라며 어쩔수없이 지내며 절망했었는데. 뜬금없이 제 꿈같은 희망이 생겼어요. 누가봐도 뜬금없겠죠? . 근데 저는 지금 또 부동산 공부하고 있었어요.. 제가 하고싶어 공부하는것은 제 인생 처음이네요ㅎㅎㅎ 하고싶다는것 없었는데 생겼어요.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희망이랑 꿈이 생겼어요ㅎㅎ 사람은 다 꿈이 있지만 생기는 시절은 빠른 사람 늦는 사람 다르다 라는 말이 이거구나... 느끼고 있어요.
강사 하고 싶어 하는 사람 태반은 사실 남을 가르치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르치고 싶은 것. 자기 자신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남들한테 하려고 하니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되지. 진짜 강사로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은 남들이 먼저 강의해달라고 먼저 찾아온다. 강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잘 참지 못하는 깊이없는 사람들이 동기부여 인생강의를 너무 많이 하는거 같아요. 선생님의 참아낸 세월이 없으면 안된다, 한번은 있어야 한다가 뇌리에 박힙니다. 그리고 그것이 타인의 인정을 받을때 여러 장점이 들어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해보자면 뭔가 이룬다는게 꼭 직장을 오래 다니는것만은 아닌듯해요. 취미로 뭔가를 오래하는것도 가능하고, 그것이 뭔가 이룰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직장은 오래 다니지 못할지언정, 해당 분야를 계속 공부하고 일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기도 하구요. 저도 그렇지만 여기 상담하신 분은 항상 새로움에 목마르신거 같아요.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 그리고 그걸 정말 잘 빨아들이고 흡수하고 장단점을 쉽게 파악하고 정리하는. 그럼 타입이요. 저는 하나의 직장을 오래 다니진 못했지만, 해당 직업은 오래 했어요. 10년 넘게. 그리고 사진이라는 직업과 취미를 역시 10년 넘게 해왔고, 요리라는 취미와 홈파티도 3년 넘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온라인에 글을 쓰면 베스트에 가고, 제 글을 퍼가고 댓글 수백개가 달리고 나름 제 닉네임이 네임드가 되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오래 찍다보니 제가 글 쓸 때 사진을 보고 다들 잘찍었단 얘기도 하고, 또 제가 글쓰는걸 좋아하다보니 글을 참 읽기 쉽고 재밌게 쓴다는 평도 많이 들어요. 뭔가 제 이야기가 남들에게 영감을 주기도하고,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는걸 스스로 깨닿게 되니 자신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또 그걸 발판삼아 제 미래를 계획하고 있어요. 이런 제 얘기도 누군가에겐 영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직장 없다 결혼하고도 다녀야지 남들에게도 자랑할만큼 좋았는데 3년 다니고 보니 역시 사람들은 겪고 봐야되더라구요 숨막히고 사무실 창문들은 막혀있어서 밖으로 뛰쳐나가고싶고,, 그래서 저도 돈모으기 참 좋은직장이었다 생각하고 내년 중반에 이직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나의 자연스러움을 훼손하는곳을 못다닌다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보다수입이 적은데도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던 그때가 더 행복했던것처럼 다시 제 자연스러움을 찾아보려구요~
님... 지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런직장 없다 생각하고 자부심가지고 일했는데 3년 넘어가니 조금씩 다르게보이고 5년정도되니 숨이 막히네요 내가 여기 합격하고나서 왜그리 좋아했을까 애초에 원서도 넣지말걸 싶어요 ㅜㅜ 첫직장이라 그만두는것도 쉽게 안되네요 겁이많아서.. 여기말고 내가 다른데 갈수있을까? 다른데가 더 별로면 어쩌지?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장점은 겉보기에 좋은 포장지일 뿐이고 그 안에 내용물이 없으면 쉽게 찌그러지는 거 같아요. 내용이 알차면 아무리 충격을 받아도 그 형태는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까요. 내 안에 예쁜 포장지를 발견했다면 그 포장지로 무엇을 멋지게 쌀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 강연이었습니다. 오늘도 감탄하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리고 갈 곳이 없어서. 현재 직장에서 13년을 버텼어요. 최근에서야 꿈이 생기고. 이젠 그 꿈을 위해서 현재 이 직업을 최대한 활용하고, 즐기기 시작했는데.... 그랬던 직장이 이제는 제 가정을 지키지 못할 정도로 변해가고 있네요. 그렇지만. 일단 현실에 충실하려고요. 13년간 버텨온 정신이면. 세상 어디가서든 또 제 꿈을 위해 버텨 나가고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분명 어디인가 있겠죠? 많이 불안하지만.. 힘 내보렵니다!! 아, 참고로 저의 꿈은 라이프코치예요. ㅋㅋ
직장생활은 나와 맞다 안맞다는 둘째문제 인것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직장찾기가 쉽지않아요 그냥 돈많이주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제일입니다.어딜가나 스트레스는 다받고 이상한 인간은 꼭 한둘씩 있게 마련입니다.이왕 똥푸는거 몸에 묻고 냄새나는거 똑같은데 똥많이 푸고 돈많이 받는게 좋지 냄새나고 더러운건 똑같은데 똥덜푸고 돈적게 받은건 아니잖아요 어떤이는 연봉적으면 스트레스적고 일도 좀 수월하겠지 생각하는데 그거 절대 비례하지않습니다.가능하면 본인의 능력과 멘탈을 키우고 연봉많이 주는데로가세요...인생 생각보다 짧습니다.살면서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돈걱정안하고 기쁨을줄수있는게 얼마나 큰 감사인지 몰라요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좋은거 해줄까하다가 내 연봉생각하면서 움찔하는 내모습보면 왜 연봉낮은회사로 이직했을까 후회가 막심합니다...힘들다고 퇴사할 생각하지마시고 멘탈을 키우는 트레이닝을 하세요 운동과함께 그리고 현상황을 합리화 하면서 절대 퇴사하지마세요 아주 안좋은 버릇입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지금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도전하며 사셨는지 상상이 되요. 힘들고 지칠때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듣는데 동기부여되고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되네요^^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수 있게해주신것도 넘 감사합니다. 언젠가 김미경강사님 직접 보면서 강의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너무 한심하다... 세상에 나랑 잘 맞아서 일이 재밌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거기다 일을 3개월 못넘기고 그만두다 낼 모레 서른앞두고 있으면 좀 심하다는 생각드는데...이게 내길이 아닌가는 뭐라도 해보고 최소 1년이라도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그냥 왠지 나랑 안맞는거 같다 이거 아닌가 참...먹고사는게 쉬운줄 아나 꿈속에서 사시네..ㅡㅡ 정말 내 자존감 깍아먹는 문제라면 하루 일했든 일주일을 일했든 그만두는게 맞는거지만, 저사람은 그냥 난 이런 사람이니까 이일이 맞지 않다고 단정지워버리는 세상을 쉽게 쉽게 살려는 사람같다... 어느 직종이든, 본인의 꿈이 있다면, 일하면서도 얼마든지 키워갈수 있음. 어떤분은 일을 하면서 내가 하는일에 대한 강의를 하다가 내가 강의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강의로 돈버시는분도 있고, 어쨌든 지금 하는일이 그냥 의미없는 일만은 아니라는거 알았음 좋겠다. 그걸 발판삼아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뭔지 알아갈수도 있는거고 하는건데 그냥 나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인데 이건 안맞아 그렇게 잘 알면, 왜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도 이해안됨. 그냥 자신에게 딱 맞는 일 단번에 찾을수 있어야지 그걸 못하니까, 우선 취직을 했을거고 3개월도 못버티면서 자기 자신을 잘 아는척하시네. 정신 차리세요. 그러다 니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되기 딱 좋아요. 나도 지금 하는 일이 나한테 맞아서 시작한것도 아니고, 이일을 하고 있을거라 상상도 못했어요. 하다보니, 경력 지식들이 생기니, 보람을 느껴보고 열정도 생기고, 그안에서 재미도 느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장 때려치고 싶어서 이직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이직과 퇴사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지만, 괴롭다는 생각에 매일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실 이직을 해도 원론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순환의 고리처럼 되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니 때론 인내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그래야 어른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쎄요...여름에 그 어느 곳 보다 시원하고 6시칼퇴에 진상스트레스? 그거 몇번 당하고 나면 욕하던 말던 쌩까게됨 콜수압박은 계속받다보면 저절로 빨라져서 해결되고 해보면 그냥저냥 괜츈함 ..야간 택배 상하차 하루라도 뛰어보면 콜센터는 천국이지 ㅋ 다만 아웃바운드는 쫌 지랄같긴함 말그댈 전화영업이니 진짜 스트레스 개쩔지 ㅜ 단순 상담업무는 꽤나 할만합니다
근데 전 좀 냉정하게 이야기 할게요. 그럼 그만 두세요 왜 하시죠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 할 필요 없잖아요 콜센터란 직업은 누구에겐 맞을수도 있고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게 좋아하는 하람들. 뭐 이런부류 근데 마땅히 할건 없고 그렇다고 개고생하면서 몸쓰기는 싫고 그래서 콜센터 하는 사람들 많아요 뭣 모르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개 받는다 뭐 그리 말들이 많은지 그럴거면 애초에 징징 거리지 마세요 일 할거 콜센터 아니어도 널렸습니다 즉 이말은 너만 힘들단 얘기가 아니란 거죠. 다 힘듭니다.
나랑 너무 비슷한 사연자넹ㅋㅋ 동갑에 역마살 같은일 오래다니지못하는거까지 헉ㅋㅋㅋ 나의 장점이 안고 갈 내용... 하ㅠ 저는 지금 취준생인데 너무 힘들어서 선생님 말씀을 찾아듣네요... 뭔놈의 일자리들이 파견직 계약직이 많은지ㅠㅠ 선생님 좋은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싶은데 너무 비정규직이 많네요ㅠㅠ 이제는 나이도 서른이고 하니 그냥 가까운곳에서 오래일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ㅠㅠ 에혀... 저도 어서 정착하고싶어여ㅠㅠ
@@heejinkim8574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ㅜ 여전히 마음은 방황중이시군요. 저는 내일부터 이직한 회사로 출근을 하는데 전직장이 너무 괴로워서 떠난거라 다음직장이 또 이러면 어쩌나 두렵네요.. 거리도 멀고 3년후면 타지생활도 계획해야돼서 이게 맞나...왜가나..싶으면서도 먹고살기위해 가긴가요. 여기도 3년안이면 관둘거같은데 그 다음은 뭘할지..뭐먹고 살지 막막하네요. 마음이 바람에 흔들리는 유리창 같아요 ㅋㅋ 이런 기분 안느끼고 정착할 직장을 찾고싶네요... 저는 부모님이 바라는 안정과 제가 찾는 안정이 다른거같아요..😭
@@나무늘보-l2j 저는 그냥 인생에 안정적인게 어딨나 그냥 있는 현실대로 열심히 살자 해서 ㅎㅎㅎ 블로그로 협찬도 받고있고 여러가지 활동하면서 위원도 하고있고 만들어가고있어요 인생을~~ 직업이 안정적이지않음 어때요 제 마음가짐을 바꾸는것도 방법이죠 ㅎㅎ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인생은 만들어가는것같아요 ㅎㅎㅎ 오늘 첫출근 잘하시고 그냥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는것도 살아가는것도 지혜로운것같기도해요 ㅎㅎㅎ 님인생 응원합니당♡♡♡ 오늘 첫출근잘하세요
꿈을 찾아 떠나라고 하지 않고 버티고 참고 견뎌내라 라는 조언이 정말 와닿습니다. 달콤한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정말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저 분도 아마 솔직히 자기 꿈을 응원해주길 바라면서 사연을 냈을텐데....하지만 현실은 달지 않죠. 누구나 견디는게 힘들고, 버티는게 어려우니까요.
이 강의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다 마흔이 된 지금.. 내가 내 장점을 빛내기 위한 내용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반성했어요. 지금이라도 나만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해보려합니다. 나도 10년 후 나의 인생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어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봐야된다... 내용이 없어서 장점을 발휘할 수 없는 인생.... 나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건 나다.. 명심할게요
나의 자연스러움을 훼손하는곳은 못다닌다.... 넘 와닿아요 ㅠ ㅠ
나의 자연스러움을 훼손하는 곳에서 4년반을 다녔네요ㅜ
전 이제 10년 되어갑니다. 어쩌죠. 물들어 가는거같은데
@@나주광주폭탄주 빨리이직하세요 ㄹㅇ같은사람들되요
내 장점을 채우는 내용물...너무 와닿습니다
보통 이직을 자주하는 사람들 특징이 길게 다녀야 채 2년을 못다니더라고요, 20대 때 계약직으로 다녀보고 30대 넘어오면서 자리 잡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직장이 3년은 다녀야 체계에 완전히 적응하고 그럽디다. 그래서 통상 어디 이직할 때 경력으로 쳐주는것도 3년부터에요. 1년까지는 그 회사의 체계를 몸에 익히느라 시간 가고, 2년차 때는 무언가 스스로 할 수있는걸 선임이나 상사한테 배우는 기간이고 3년차 때는 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시도를 하고, 4년차 때 드디어 혼자 기획하고 하게 됩디다. 미경누님이 얘기한 한 번이라도 그런 인고를 거쳐보질 않으면 강사는 둘째치고 어디가서 경력이라고 이력서에 쓸 수도 없어요. 본인에게 완벽한 직장? 찾으면 다행이지만 거의 없습니다. 돈이 많아서 프리랜서로 혼자 수입 상관없이 일하는거 아닌 이상, 누군가와 섞여서 일해야 하고, 누구 밑에서 구속받아 일해야 하고, 서비스직은 서비스직대로 손님 컴플레인에 시달려, 회사는 회사대로 실적에 시달려, 공기업은 공기업대로 민원에 시달려.. 쉬운일 없어요. 그냥 직장은 돈버는 곳이다 생각하고 행복을 그곳에서 찾으려는 순간 불행은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명언이십니다.
진짜 이 강연보다가 좋은 인생 댓글을 보게됩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진짜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네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특히 와 닿았습니다
남들이 궁금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
그럴려면 무언가 이룬 것이 내 안에 하나쯤은
있어야 되겠지요
하다 못해 망한 이야기라도 하려면
나를 던져 가며 열심히 시도했던 날들이
채워져야 가능하거든요
coffee love 그쵸 망한이야기도 쌓이면 컨텐츠죠ㅋㅋ
맞습니다 현실은 온갖 트집, 욕설, 시선, 눈치, 갑질, 비웃음에 잘 참아야 합니다
무엇인가 한번은 이뤄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이런 현실적이고 난절한 이야기 좋아요ㅋㅋ 영상에 등장한 분 얘기는 아니지만 심한경우는 아예 뭔가가 붕 떠 있고 실속없으면서 나 나름 대단하고 괜찮다고 자뻑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요. 실속/내용물이 없으면 그 누구도 돌아봐주지 않죠...
김미경선생님 앞에서는 핑계가 안통할거같아요.모든걸 꿰뚫어봐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요ㅋㅋ
요즘 직장을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필요한 강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한주한주 버티고있는데 반년전에 쓰신글이라.. 지금은 잘다니고 계신가요?
2분다 다른길을 찾으셨나요?저도 이직을 생각중인데 많은고민이 드네요
진득한 노력이 있어야 여러가지 끼와 잠재력도 살릴수 있는거 같아요~ 결실을 맺으려면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야 뭔가 손에 쥐는게 있나봐요. 잘 들었습니다^^
동감합니다
내밥그릇을위협하는꿈은 꾸지않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행동하지 않고 말로만 그리고 변명으로 미루는 삶에 다시 용기냅니다.
진짜 내공이 느껴지는 말이다. 정말 와닿는다
뭔가 마음을 땅하고 맞은듯한 느낌이 드는 강의 였어요..^^ 지금까지 견디고 있는 것들이 허무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드는데 이또한 언젠가 피어날 씨앗이 될거라는 격려도 받은것같고 마음을 다잡으라는 충고를 받은것도 같았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들이 더 채워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강의내용 생각하면서 밥 굶지않고 열심히 양분들 만들어보겠습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노력은 안하고 장점만 부각시키는 행태를
허세라고 하죠
인생을 갉아먹는 않좋은 습관입니다
100번째 좋아요^^
안좋은
장점이 안고 갈 내용물이 있어야 한다. 내용물이 없는 사람은 그걸 술(자기 위안)으로 채운다.
저도 7년 다닌 공공기관을 퇴사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부러워보이는 직장이 저에게는 뭔가 붕뜬 기분이였습니다. 미경쌤이 말한것처럼 나다움이 사라지고 있었구요. 퇴사하고보니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공공기관 다니고 있고 이제 4개월 차인데 너무 힘들어서 퇴서 고민중입니다…ㅠㅠ
아직ㅎ 많이 여유롭다는...증거
나도 틈이 있으니 퇴사도해보고 백수도해보고 하지..
진심 생계달려있으면 ....
내 장점을 채우는 찐한 노력.. 기억할께요
공감가는 말씀.. 강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만의 스토리가 있어야...나는 강의 하고 싶어도 무대 울렁증 있어서 ㅠㅠ
젊을때 고생도해보고 이것도해보고 저것도해봤지만 제인생에도움이되더군요 젊을때도전못한선배들이그러더라구요 그도전도해보면서 자격증도따고그분야에전문가가되고다른분야도 계속 도전해보라구요 젊을때 해야 된다고 합니다
나의 자연스러움을 훼손하는 곳을 10년동안 다녔더니.... 마음의 병이ㅎㅎㅎ 여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
내환경이 힘든상황이 아니라 당연한것 이었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저도 첫직장은 면담과 현장직, 두번째는 사무직, 세번째도 사무직이에요. 그렇게 대졸 후 6년간 지낸 직종인데요. 몇달 전만해도 이게 맞는 길인가 내가 원한 일인가 했었어요. 근데 최근인 제 나이 32살인 제가 하고 싶은게 생겼어요.
해본적도 없는 능력도 없는 부동산업이요.
누가 들었을때는 ' 그게 될것같나' '무리인것같다 그냥 지금 회사에 만족할순없냐' 하지만, 저는 하고 싶어진 직업이 있다는것에 단순한 기대와 희망을 느껴요. 작은 시작으로 부동산 뉴스부터 법원경매에 관심이 가져지거든요.
늦었으니 그냥 이 일에 만족하며 유야무야 살아야겠다..라며 어쩔수없이 지내며 절망했었는데. 뜬금없이 제 꿈같은 희망이 생겼어요.
누가봐도 뜬금없겠죠? . 근데 저는 지금 또 부동산 공부하고 있었어요..
제가 하고싶어 공부하는것은 제 인생 처음이네요ㅎㅎㅎ
하고싶다는것 없었는데 생겼어요.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희망이랑 꿈이 생겼어요ㅎㅎ
사람은 다 꿈이 있지만 생기는 시절은 빠른 사람 늦는 사람 다르다 라는 말이 이거구나... 느끼고 있어요.
힘내세요!!하지만 절때 포기하지마세요 남들이 뭐라고하던간에
하고싶은 일이 생겼다니 부럽네요!
강사 하고 싶어 하는 사람 태반은 사실 남을 가르치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르치고 싶은 것. 자기 자신한테 해주고 싶은 말을 남들한테 하려고 하니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되지. 진짜 강사로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은 남들이 먼저 강의해달라고 먼저 찾아온다. 강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스토리가 있는 자신의 삶 속에서 울림이 자연히 퍼저나가게 하는 것이다.
@@복많이받으세요-n1e 숙이면 손끝이 발목에 겨우 딯는 정도인데ㅜㅜ 남자도 요가 많이 하나요?
정말 어쩌다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김미경강사님 강의를 듣게되었어요..
쉬는시간 10분..이 짧은 시간...
인생의 변화를 줄 수있는 감동적인 영상을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잘 참지 못하는 깊이없는 사람들이 동기부여 인생강의를 너무 많이 하는거 같아요. 선생님의 참아낸 세월이 없으면 안된다, 한번은 있어야 한다가 뇌리에 박힙니다. 그리고 그것이 타인의 인정을 받을때 여러 장점이 들어난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요새 젊은 친구들이 꼭 봐야될만한...내실을 다져야 되요...저 역시 부족하지만...
선생님..강의잘듣고가요..오늘하루는최악였어요~저두이제일하기시작했는데요~그만하고싶다는생각이자꾸들어요..
내 장점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내용을 쌓자.. 명언 ..끄적..끄적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해보자면 뭔가 이룬다는게 꼭 직장을 오래 다니는것만은 아닌듯해요.
취미로 뭔가를 오래하는것도 가능하고, 그것이 뭔가 이룰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직장은 오래 다니지 못할지언정, 해당 분야를 계속 공부하고 일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기도 하구요.
저도 그렇지만 여기 상담하신 분은 항상 새로움에 목마르신거 같아요.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 그리고 그걸 정말 잘 빨아들이고 흡수하고 장단점을 쉽게 파악하고 정리하는. 그럼 타입이요.
저는 하나의 직장을 오래 다니진 못했지만, 해당 직업은 오래 했어요. 10년 넘게. 그리고 사진이라는 직업과 취미를 역시 10년 넘게 해왔고, 요리라는 취미와 홈파티도 3년 넘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온라인에 글을 쓰면 베스트에 가고, 제 글을 퍼가고 댓글 수백개가 달리고 나름 제 닉네임이 네임드가 되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오래 찍다보니 제가 글 쓸 때 사진을 보고 다들 잘찍었단 얘기도 하고, 또 제가 글쓰는걸 좋아하다보니 글을 참 읽기 쉽고 재밌게 쓴다는 평도 많이 들어요.
뭔가 제 이야기가 남들에게 영감을 주기도하고,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는걸 스스로 깨닿게 되니 자신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또 그걸 발판삼아 제 미래를 계획하고 있어요. 이런 제 얘기도 누군가에겐 영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간에 머물러있는것만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건강한 글 감사합니다
37살에 꿈도 없이 하루하루 기어 톱니가 돌듯 살아가다 퇴직하고 휴식을 가지는 중입니다 뒤돌아보니 지금까지 했던 일도 괜히 시간만 버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꿈을갖는건 되게 힘든일이에요 누구나그렇죠 세상엔 의미없는 일은 단 한가지도없다는거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말 진짜 잘한다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이런직장 없다 결혼하고도 다녀야지 남들에게도 자랑할만큼 좋았는데 3년 다니고 보니 역시 사람들은 겪고 봐야되더라구요 숨막히고 사무실 창문들은 막혀있어서 밖으로 뛰쳐나가고싶고,, 그래서 저도 돈모으기 참 좋은직장이었다 생각하고 내년 중반에 이직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나의 자연스러움을 훼손하는곳을 못다닌다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보다수입이 적은데도 학교다니면서 알바하던 그때가 더 행복했던것처럼 다시 제 자연스러움을 찾아보려구요~
님... 지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런직장 없다 생각하고 자부심가지고 일했는데 3년 넘어가니 조금씩 다르게보이고 5년정도되니 숨이 막히네요 내가 여기 합격하고나서 왜그리 좋아했을까 애초에 원서도 넣지말걸 싶어요 ㅜㅜ 첫직장이라 그만두는것도 쉽게 안되네요 겁이많아서.. 여기말고 내가 다른데 갈수있을까? 다른데가 더 별로면 어쩌지?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저도같습니다어 ㅠㅠㅠ
전부 자기맞는일 하는건 1%퍼밖에 없는것같다 그냥 돈벌기위한 방안이라고 볼수밖에없다 돈벌려고 다니지 전부 대학교나와도 다공장 다니지 자기한테 맞는데 진심없고 있다고해도 똑같이힘들다
진짜 보통내공이 아니시네..ㅎㅎ
장점은 겉보기에 좋은 포장지일 뿐이고 그 안에 내용물이 없으면 쉽게 찌그러지는 거 같아요.
내용이 알차면 아무리 충격을 받아도 그 형태는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까요.
내 안에 예쁜 포장지를 발견했다면 그 포장지로 무엇을 멋지게 쌀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 강연이었습니다.
오늘도 감탄하고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만화가 지망생인데 공감가네요.. 내가 사람들에게 하고자 하는 스토리에 내용이 없어요..나 자신이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니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생기를 불어넣을 내용이 없음..
무언가 한번은 해봐야한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완전 뼈맞았어요 최고의 강연입니다
김미경 선생님.... 유쾌, 상쾌, 통쾌 합니다. ...
진주씨도 멋지네요ㅎㅎ 강사앞에서 강사가되고싶다고 말할수있는 용기가ㅎㅎ 쓴소리 들을준비가 되어있는 자세가 멋져용~ 응원할게요~~
한번은 어디에서건 이루어야 한다!
🌳내용을 채우는 나를 만들겠습니당💚오늘도 감사합니당💚💚💚💚
밥을 먹으면서 꿈꿉시다~^^ 암만 힘들어도 직장으 다니면서 소망을 이뤄가면서 꿈을 이루워나갑시다♡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이네요~~♡ 밥은 먹고 꿈을 꿔야죠...
결국은 참으란거구나
이거 보고 퇴사했다 후회중입니다. 가슴에 손대고 진짜 하고싶은일 없으면 그냥 그일 하세요....
후회도 인생의 한 부분인 과정입니다
아직 끝이 아니에요
본인의 꿈을 찾아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바립니다
이런 코로나시국에 생계 고민 없이 기분따라 퇴사하는거는 능지 문제입니다.
같은 강의를 들었는데도...
다르게 이해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팩트를 제대로 이해할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단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리고 갈 곳이 없어서. 현재 직장에서 13년을 버텼어요. 최근에서야 꿈이 생기고. 이젠 그 꿈을 위해서 현재 이 직업을 최대한 활용하고, 즐기기 시작했는데.... 그랬던 직장이 이제는 제 가정을 지키지 못할 정도로 변해가고 있네요. 그렇지만. 일단 현실에 충실하려고요. 13년간 버텨온 정신이면. 세상 어디가서든 또 제 꿈을 위해 버텨 나가고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분명 어디인가 있겠죠? 많이 불안하지만.. 힘 내보렵니다!! 아, 참고로 저의 꿈은 라이프코치예요. ㅋㅋ
김지영 오 멋잇습니다!!:)
힘내십쇼!
힘내세요 ㅠ
멋지시네요
Fly Eun 오 라이프 코치 멋져용
내용을 잘생각하지 않는게 많은사람들의 공통된 장점인것 같아요~ 매번 잘보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가진고민이랑 똑같아서놀랐어요. 저는지금해외에있는데 너무공감되고 많은힘얻고갑니다
감동이에요 ..제가 딱 강의에 부합하는 사람이었네요 ... 내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내길이 아니지만 나의 자연스러움을 훼손한다는걸 알지만 생존을 위해 직장생활을 합니다. 다행인건 제 업종 툭성상 전부 계약직이라 퇴사후 몇달동안 refresh 할 시간은 주어진다는거죠. 그 기간동안 하고싶은거 실컷 합니다
저도... 돈이없으면 이렇게 안정적인 생활을 못하니.. 내길이아니란걸 알지만 언젠가 끝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다니고있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직업을 위해 준비하며...
헐... 말하는사람보다 듣는사람이 더 똑똑하대..소름..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사람들은 빈수레가 요란한 사람인 사람들이 많더라
왜 이런말이 있잖아
부자들은 자기들이 돈 많다고 안한다고..
돈 뺏길까봐?? ㅋㅋㅋ..돈 달라고 할까봐 감추기 바쁘지...
저한테 필요한 얘기였어요 잘들었습니다
겸손해져야한다는 생각을 이 영상을 보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진주씨와비슷한인생을살고있는 1인입니다. 심지어 저도 지금 강사하고싶어하는데....저도 내용을 깨닫고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닷!
내 목표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할때 내 장점은 무엇일까할때 내 목표와 내 장점은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내 장점과 내 목표에게 행복을 채워줄 시간을 줘야할듯 하네요~ 오늘도 잘 듣고 잘 새기고 갑니다~
직장생활은 나와 맞다 안맞다는 둘째문제 인것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직장찾기가 쉽지않아요 그냥 돈많이주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제일입니다.어딜가나 스트레스는 다받고 이상한 인간은 꼭 한둘씩 있게 마련입니다.이왕 똥푸는거 몸에 묻고 냄새나는거 똑같은데 똥많이 푸고 돈많이 받는게 좋지 냄새나고 더러운건 똑같은데 똥덜푸고 돈적게 받은건 아니잖아요 어떤이는 연봉적으면 스트레스적고 일도 좀 수월하겠지 생각하는데 그거 절대 비례하지않습니다.가능하면 본인의 능력과 멘탈을 키우고 연봉많이 주는데로가세요...인생 생각보다 짧습니다.살면서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돈걱정안하고 기쁨을줄수있는게 얼마나 큰 감사인지 몰라요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좋은거 해줄까하다가 내 연봉생각하면서 움찔하는 내모습보면 왜 연봉낮은회사로 이직했을까 후회가 막심합니다...힘들다고 퇴사할 생각하지마시고 멘탈을 키우는 트레이닝을 하세요 운동과함께 그리고 현상황을 합리화 하면서 절대 퇴사하지마세요 아주 안좋은 버릇입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저의 장단점이 뭔지를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의지도 약할 뿐더러 머리가 별로 똑똑지가 못해서 실행을 못하고 있어요. 좋지 않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 났지만 정말 나름 대로 노력 해볼게요. 영어 공부 열심히 시작 해봐야겠어요
정말 좋은 얘기..... 매번 감동적인 말씀해주시는데.. 알면서도 다시 느끼네요. 그리고 저를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사람들 다양하다 전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난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성향탓에 6년 넘게 이 일을 해왔지만.. 너무 숨막..힘..
감동 받았어요 ㆍ
11:44 몇번을 돌려봐도 참 좋아서\\
언제나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지금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도전하며 사셨는지 상상이 되요.
힘들고 지칠때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듣는데
동기부여되고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되네요^^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수 있게해주신것도 넘 감사합니다.
언젠가 김미경강사님 직접 보면서 강의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팩폭!!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 영상을 10년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요!!
너무 한심하다... 세상에 나랑 잘 맞아서 일이 재밌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거기다 일을 3개월 못넘기고 그만두다 낼 모레 서른앞두고 있으면 좀 심하다는 생각드는데...이게 내길이 아닌가는 뭐라도 해보고 최소 1년이라도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그냥 왠지 나랑 안맞는거 같다 이거 아닌가 참...먹고사는게 쉬운줄 아나 꿈속에서 사시네..ㅡㅡ 정말 내 자존감 깍아먹는 문제라면 하루 일했든 일주일을 일했든 그만두는게 맞는거지만, 저사람은 그냥 난 이런 사람이니까 이일이 맞지 않다고 단정지워버리는 세상을 쉽게 쉽게 살려는 사람같다...
어느 직종이든, 본인의 꿈이 있다면, 일하면서도 얼마든지 키워갈수 있음. 어떤분은 일을 하면서 내가 하는일에 대한 강의를 하다가 내가 강의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깨닫고 강의로 돈버시는분도 있고, 어쨌든 지금 하는일이 그냥 의미없는 일만은 아니라는거 알았음 좋겠다. 그걸 발판삼아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뭔지 알아갈수도 있는거고 하는건데 그냥 나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인데 이건 안맞아 그렇게 잘 알면, 왜 고민을 하고 있는건지도 이해안됨. 그냥 자신에게 딱 맞는 일 단번에 찾을수 있어야지 그걸 못하니까, 우선 취직을 했을거고 3개월도 못버티면서 자기 자신을 잘 아는척하시네.
정신 차리세요. 그러다 니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되기 딱 좋아요. 나도 지금 하는 일이 나한테 맞아서 시작한것도 아니고, 이일을 하고 있을거라 상상도 못했어요. 하다보니, 경력 지식들이 생기니, 보람을 느껴보고 열정도 생기고, 그안에서 재미도 느끼고 합니다.
자기말이 다 맞는줄아시넹
쌤!
정말 휼륭한 강의 감사드려요~~
마음이 찡하네요
내용이 있는 인생 살아보렵니다!
화이팅!
와. .. 감사합니다...
매번 볼때마다 닿는 느낌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내용채우기 명심할게요!
저에게도 정말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
내 장점이 나를 만나서 행복해지는^ 내용의 인생~ 감사합니다~~
와 ᆢ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미경쌤 고맙습니다.
우울하네요 ㅠㅠ 결국은 싫고 우울한 직장생활을 해야만한다는건데...
그 직장에 그냥 더 다녀라가 아니라, 어더서든 견디고 무너지고 깨지면서 성공해봐야한다. 이거죠.
뭔가 이룬다는게 꼭 직장일 필요는 없지요.
너무 힘들면 관두세요... 그건 노력이 아니라 학대일지도 모르잖아요.
자신만이 답을 알겠죠
@@mook3134 맞아요 꼭 직장일필요는 없어요
신청자가 저와 아주 비슷하네요. 안그래도 요즘 제가 하는일이 저와 맞는가 생각하고 저도 사람 좋아하고 남앞에 서서 말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선생님 조언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도 마흔까지 참고 제 속을 꽉채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 때려치고 싶어서 이직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이직과 퇴사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지만, 괴롭다는 생각에 매일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실 이직을 해도 원론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순환의 고리처럼 되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니
때론 인내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그래야 어른이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재밌어서 2번이나 들었고 다음에 또 들을 수도 있겠어요*^----^* 이히히히 감사합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다 공감 자신 뒤돌아 봤어요 최고
내 성향과맞지않기를 요구당하다 현타와서 이직생각하는중에 알고리즘이 소개해주네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꿈은 점점 사라지고..취업에서 면접봐도 결혼하실꺼냐고 물어보고ㅜㅜ 넘나 힘드네요; 여자는 정말더 먹구 살기 힘든거 같아요 ㅜ사연자분도 공감되고 강의 잘듣고 갑니다ㅜ
내 장점이 나를 만나서 행복할수 있도록~한번쯤은 내용을 채우는 진한 노력..그게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되새기고 갑니다!
콜센터 죽음입니다
글쎄요...여름에 그 어느 곳 보다 시원하고 6시칼퇴에 진상스트레스? 그거 몇번 당하고 나면 욕하던 말던 쌩까게됨 콜수압박은 계속받다보면 저절로 빨라져서 해결되고
해보면 그냥저냥 괜츈함 ..야간 택배 상하차 하루라도 뛰어보면 콜센터는 천국이지 ㅋ 다만 아웃바운드는 쫌 지랄같긴함 말그댈 전화영업이니 진짜 스트레스 개쩔지 ㅜ 단순 상담업무는 꽤나 할만합니다
@@봄날은온다-i3i 아웃 바운드 인데 저어어언혀 공감 안가네요
감정노동이라고하죠 제친구가 어느콜센터 다니는데 경력만5년되가는데 저도 콜센터지옥아니냐 했지만 어디콜센터에서 근무하느냐에따라다르다 하더군요
참고로 이친구랑 서울에 상하차작업을 주말에한적이있는데 콜센터가 훨씬낫다 라고했던거같아요 틀린말은 아닌거같습니다
근데 전 좀 냉정하게 이야기 할게요.
그럼 그만 두세요
왜 하시죠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 할 필요 없잖아요
콜센터란 직업은 누구에겐 맞을수도 있고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게 좋아하는 하람들.
뭐 이런부류
근데 마땅히 할건 없고 그렇다고 개고생하면서 몸쓰기는 싫고
그래서 콜센터 하는 사람들 많아요 뭣 모르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개 받는다 뭐 그리 말들이 많은지
그럴거면 애초에 징징 거리지 마세요
일 할거 콜센터 아니어도 널렸습니다
즉 이말은 너만 힘들단 얘기가 아니란 거죠. 다 힘듭니다.
사연자랑 나랑 진짜 똑같은.. 공감 되네요
나랑 너무 비슷한 사연자넹ㅋㅋ 동갑에 역마살 같은일 오래다니지못하는거까지 헉ㅋㅋㅋ 나의 장점이 안고 갈 내용... 하ㅠ 저는 지금 취준생인데 너무 힘들어서 선생님 말씀을 찾아듣네요... 뭔놈의 일자리들이 파견직 계약직이 많은지ㅠㅠ 선생님 좋은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싶은데 너무 비정규직이 많네요ㅠㅠ 이제는 나이도 서른이고 하니 그냥 가까운곳에서 오래일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ㅠㅠ 에혀... 저도 어서 정착하고싶어여ㅠㅠ
으악.... 저도 취준생인데, 방황하고 있는게 너무 힘들아요
지금은 정착하셨나요. 저도 가까운 곳에 정착할까 고민되는데 가까운 곳도 정착 못할까 너무 걱정되고 두려워서요..
아니요 지금도 회사다니긴하는데 정착된 마음은 안들어요 나이가 33살이되었는대도 아직도 이렇네요ㅠㅠ 엄마는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데 전 도대체 어떻게살아야안정적인건가 싶네요ㅠㅠ
@@heejinkim8574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ㅜ 여전히 마음은 방황중이시군요. 저는 내일부터 이직한 회사로 출근을 하는데 전직장이 너무 괴로워서 떠난거라 다음직장이 또 이러면 어쩌나 두렵네요..
거리도 멀고 3년후면 타지생활도 계획해야돼서 이게 맞나...왜가나..싶으면서도 먹고살기위해 가긴가요.
여기도 3년안이면 관둘거같은데 그 다음은 뭘할지..뭐먹고 살지 막막하네요.
마음이 바람에 흔들리는 유리창 같아요 ㅋㅋ 이런 기분 안느끼고 정착할 직장을 찾고싶네요...
저는 부모님이 바라는 안정과 제가 찾는 안정이 다른거같아요..😭
@@나무늘보-l2j 저는 그냥 인생에 안정적인게 어딨나 그냥 있는 현실대로 열심히 살자 해서 ㅎㅎㅎ 블로그로 협찬도 받고있고 여러가지 활동하면서 위원도 하고있고 만들어가고있어요 인생을~~ 직업이 안정적이지않음 어때요 제 마음가짐을 바꾸는것도 방법이죠 ㅎㅎ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인생은 만들어가는것같아요 ㅎㅎㅎ 오늘 첫출근 잘하시고 그냥 현재의 삶을 받아들이는것도 살아가는것도 지혜로운것같기도해요 ㅎㅎㅎ 님인생 응원합니당♡♡♡ 오늘 첫출근잘하세요
미쳤다 내용...너무고맙습니다
자기 맘에 딱 맞는 직장은 없다 그런 직장을 찾는다면 스스로 회사를 차려라 회사 차릴 자신 없으면 참고 직장 다녀라
너무 좋아요 ㅎㅎ 가끔 힘들고 멘탈깨질때 동영상 보러 오는데 볼때마다 동기부여도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돼서 행복해져요 언젠간 직접 한번 뵙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내용물이란 게 있어야 되네요. 맞아요, 그러면 나는 원래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그 말이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냥 버티라고 할줄알고 들어왔다가 울면서 강의 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꿈을 찾아 떠나라고 하지 않고 버티고 참고 견뎌내라 라는 조언이 정말 와닿습니다. 달콤한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정말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저 분도 아마 솔직히 자기 꿈을 응원해주길 바라면서 사연을 냈을텐데....하지만 현실은 달지 않죠. 누구나 견디는게 힘들고, 버티는게 어려우니까요.
정말 핵심을 콕 짚어주시는 말씀 깊이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은한번씩 내길이맞나 빠져들지요
공감하고 배우고가여♡
주부도 발레 할수잇어요
취미로 kmooc 온라인수강
동영상보고 따라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음악들으면서 조금씩만 따라하다 보면
발레는 어려워도 자세교정은 되요
요즘은 요가처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저처럼 학원못다녀도 집에서 케이무크로 운동하는것도 괜찮아요
제꿈이 발레리나 엿거든요 ~
아무튼 밥먹으면서 꿈꿉시다 !!
줌마리나 너무 멋지십니다. 케이무크가 뭔지 몰라서 검색도 해봤어요. 저런 멋진 공간도 있었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희망 네 케이무크 안에 다양한 강좌들을 무료로 수강할수 있어서 ~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
첫 마디 듣고 울컥했네요
이 강의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다 마흔이 된 지금.. 내가 내 장점을 빛내기 위한 내용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반성했어요.
지금이라도 나만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해보려합니다.
나도 10년 후 나의 인생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어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찾았다...!!
한번듣고 마음을 치료받았던강연인데
다시 보고싶을때 아무리뒤져도 없었는데 ㅠ
또..치료받고갑니다.
정말 공감됩니다ᆞ~
자꾸 좋은 말씀을 까먹어요 ㅜㅜ 사랑해요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