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그런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스님이 현명하시고 사람들 심리를 잘 아시는 것 같네요. 예전에 저는 항상 호기심을 따라가고 새로운 걸 따라가는 스타일이었는 데 요즘엔 그냥 인생 별거 없구나...싶어요. 그냥 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고 의무를 지면서 그 안에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면 그게 행복인 것 같아요.
이곳에 댓글 다시는 분들.. 질문하는 용기는 있으신가요? 군중속에서 웃음짓기는 쉽지만 군중속에서 나와 질문한다는것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중의 하나가 방청객들의 대부분이 마치 해탈한 고승이나 부처님이 된것 같은 표정으로 질문자를 보며 미소가 아닌 조소를 짓는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책의 같은 구절도 몇번 읽느냐 내 상황이 어떻느냐에 따라 그때마다 마음속에 다르게 와닿는 것처럼 지금 당장 우매하다고 생각되는 질문을 한번 더 곱씹어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것인데, 영상속의 대부분의 청중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석가모니께서 세속을 나와서 수행을 하시는 결단을 하셨듯이 질문자도 마찬가지로 질문이라는 결단을 내린것입니다. 질문하는건 비웃음 당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질문하였다고 하여서 비웃음 당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마음아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용기를 낸것이니 중요하지 않은 청중들의 비웃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좌절감을 느끼셨을 질문자님께 혹은 같은 고민을 가진 모니터 뒤의 질문자들께 바보같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자리에 나가 저런 고민을 터놓을때까지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이고, 일이 지루하다는 말 한마디에 비난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 분이 저 상황에서 구구절절 자기 일이 어때서 힘든지 설명할 상황이 아니었으니까요. 또 반복적인 일이 1년 2년이고 반복되면 분명 저런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해보지 않고 편한데 다녀서 좋겠네라고 조롱하는 것은 생각이 짧은 행동입니다.
매일매일 하는 일이 무료하고 만족스럽지가 않은데 그냥 무작정 참고만 사는게 살 가치가 있는 삶인가요? 질문자의 고민이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 여기 댓글들 보니 질문자를 비아냥거리고 한심하다느니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라서 여기가 헬조선인 겁니다 편하게 살고 싶고 행복해 지고 싶어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긴 남 편한 꼴은 못보는 사회이지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죠 너무 이치만 따지는것같습니다. 그런데서 마음이 병들고 곪는건데 말이죠 또 아이에대한 책임은 아빠뿐만 아니라 어미한테도 있는것인데 그 책임을 스님은 아빠에게만 있는 전통사회틀에서 나오지 못하시는것같습니다. 애비가 일을 못하면 어미가 일을 하면되는거고 그과정에서 행복이 있으면 되는것인데 당신의 마음가짐이 잘못됐다고 하니 옳지못한거같네요
다른 직장가도 똑같은 일의 연속이다. 연애인들 보면 놀면서 돈 버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에게 물어보면 그들 역시 쳇바퀴 생활이다 할 것이다. 그 어딜 가도, 뭘 해도 결국은 반복적인 일이 된다. 와이프는 이제야 몸 풀고, 애도 막 태어났는데... 대체 지루하단 이유로 대책도 목표도 없이 때려치고 싶단 남자..ㅠㅜ 기본 책임감이 심각히 의심된다.
원하는 일 하고싶은 일이 있는가. 퇴사하고 싶은가. 지금 회사는 아무 기회가 없고 절망적인가. 괴로운가. 왜 괴로운가. 돈벌이는 안되는가. 경제적으로 가족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등등 변화를 위해 어느 하나 답하기 쉬운 게 없다. 그래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아비로서 나 혼자가 아니라 자식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지금 상황에서 감사할 것과 감내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병행해서 해볼 것.
주의할점이 있는데 이 법문은 질문자(남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남편이 이걸 실천하면 부부관계에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반대로 부인이 남편에게 "스님이 애기엄마한테 잘하라는 말 못들었나? " 라고 하면 - 그 뒤는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바꿔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고맙습니다. "끌리는것은 인정이 된다. 그러나 선택에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한다" 라는 말씀을통해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에서 제가 알고있는 최고의 현자에요... 법륜스님.. 늘 배웁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그런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스님이 현명하시고 사람들 심리를 잘 아시는 것 같네요. 예전에 저는 항상 호기심을 따라가고 새로운 걸 따라가는 스타일이었는 데 요즘엔 그냥 인생 별거 없구나...싶어요. 그냥 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고 의무를 지면서 그 안에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면 그게 행복인 것 같아요.
Well said
우리는 얼마나 미숙한 상태에서 또 다른 누군가를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는지...
저 남자는
그러게요. 결혼하자는 여친을 두고있는 입장에서 미숙한 저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11411
스님은 내키지 않는 일은 족쇄라 그만두라고 하실줄 알았는데 자기 조건을 생각하라 하시는 것을 듣고 사람의 도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질문자의 아기엄마가
스님의 말씀에 울컥했겠다.
신랑 잡아주신 스님
절대 잊지못하지...암 그럼그럼....
부디 마음 잡고 더 편히 사시길....
가정 하나를 구하신거 같네요.
남자분 마음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가네.
직장생활이란게 언젠가는 현타오거든
무슨 내가 돈버는 기계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결혼 안한게 너무 큰 행복이네ㅋㅋ
돈 안벌어도 장애물처럼 걸리는것도 없고
취미생활도 하러다니고 마음이 너무 편하다
법륜스님 강연중 탑에 드는 강연.... 스님은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신 조언이십니다.
^^
스님의 말씀에 남편과 아내는 길이 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정말 현명하산 말씀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께서 가여운 중생에게
정성껏 한마디 한마디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참으로 주옥같은 말씀 너무귀한말씀 감사합니다.스님~~
선택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말씀 와닿음요.
어린아이 같았네요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 인성교육 " 을 법륜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닭고 배우고 있습니다 5년전에 좀 더 일찍 스님을 만났더라면... 내인생이 더 성숙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깊이 반성하고 깨닭았으니...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곳에 댓글 다시는 분들.. 질문하는 용기는 있으신가요?
군중속에서 웃음짓기는 쉽지만 군중속에서 나와 질문한다는것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들중의 하나가 방청객들의 대부분이 마치 해탈한 고승이나 부처님이 된것 같은 표정으로 질문자를 보며 미소가 아닌 조소를 짓는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책의 같은 구절도 몇번 읽느냐 내 상황이 어떻느냐에 따라 그때마다 마음속에 다르게 와닿는 것처럼 지금 당장 우매하다고 생각되는 질문을 한번 더 곱씹어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것인데, 영상속의 대부분의 청중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석가모니께서 세속을 나와서 수행을 하시는 결단을 하셨듯이 질문자도 마찬가지로 질문이라는 결단을 내린것입니다.
질문하는건 비웃음 당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질문하였다고 하여서 비웃음 당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마음아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용기를 낸것이니 중요하지 않은 청중들의 비웃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좌절감을 느끼셨을 질문자님께 혹은 같은 고민을 가진 모니터 뒤의 질문자들께 바보같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군중심리란..... 주체성을 좀먹는 악마같습니다.
멋지십니다. 혜민스님도 맞지만 아이로 인해 내 인생 포기도 좀 아닌것 같아요. 직장 바꾼다고 애가 불안하게 바뀌는것도 아니구요..
조소라기보단 그냥 내 일 아니니까 가볍게 웃을 수 있는거죠 너무 꼬아서 생각하신듯?
저 자리에 나가 저런 고민을 터놓을때까지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이고, 일이 지루하다는 말 한마디에 비난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 분이 저 상황에서 구구절절 자기 일이 어때서 힘든지 설명할 상황이 아니었으니까요. 또 반복적인 일이 1년 2년이고 반복되면 분명 저런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해보지 않고 편한데 다녀서 좋겠네라고 조롱하는 것은 생각이 짧은 행동입니다.
통찰력을 배웁니다 스님
오늘 또 법륜스님 말씀에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최근들은것중 너무좋은내용이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힘든 일ㅡ뒤에 낙이 오는 법
저도 계획없이 회사 관두어서 좀 손해에요. 좀더치밀했다면 어땠을까싶긴 하지만 그당시 심리가 편하지않아 일이 심하게 싫어질때까지 제맘을 외면했었던것같아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선택에대한 책임이있다라는말!!!
같은 일을 반복해서 하니까 쉽고
월급도 받으니까 좋고 고맙던데...
와진짜 현답ㅜㅜㅜㅜㅜ멋있음ㅜㅜㅜㅜ
스님 피곤해보이시네요 건강 관리 잘하세용~
스님... 너무 멋지세요~♡♡
스님, 때때로 예기치 않은 운에 흔들릴 수 있는 저희를 스스로 지탱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발뒤꿈치나마 따라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좋아하는것도 일이되면 싫어집니다.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젊어 자식 키우는 분들 스님 말씀 헛으로 듣지 마시면 성공입니다
고쳐 못 하는게 효도가 아니라 자식 키우는 일입니다
스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한가정 살립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로운말씀으로 위로되고 마음의 중심을 다잡게 됩니다.
우리 스님 존경합니다
익숙하고 쉬운일에 감사함을 몰랐지요.
우리는 어쩌면 몸만 어른인 인격체로 살아가는건 아닌지... 깨닫고 또 깨달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친정아부지가 사위 얼르고 가르치는 느낌이네요^^
질문자분 덕에 원하는 대답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했었습니다. '그때 말씀을 들었더라면.. '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말씀을 들게되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듣고 기독교만 믿지않기로 했어요
근데 스님 너무 귀여우시다ㅎㅎㅎㅎㅎ
누구나 가끔 일탈하고 싶긴하죠
지금은 마음잡으셨겠죠
사회적 역할에따른 책임에 대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매일매일 하는 일이 무료하고 만족스럽지가 않은데 그냥 무작정 참고만 사는게 살 가치가 있는 삶인가요?
질문자의 고민이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 여기 댓글들 보니 질문자를 비아냥거리고 한심하다느니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라서 여기가 헬조선인 겁니다
편하게 살고 싶고 행복해 지고 싶어 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긴 남 편한 꼴은 못보는 사회이지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죠 너무 이치만 따지는것같습니다. 그런데서 마음이 병들고 곪는건데 말이죠
또 아이에대한 책임은 아빠뿐만 아니라 어미한테도 있는것인데 그 책임을 스님은 아빠에게만 있는 전통사회틀에서 나오지 못하시는것같습니다. 애비가 일을 못하면 어미가 일을 하면되는거고 그과정에서 행복이 있으면 되는것인데 당신의 마음가짐이 잘못됐다고 하니 옳지못한거같네요
@@오영환-b2j 스님의 말씀에서 가부장적인 모습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틀에서 아이를 가졌으니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보라는 조언이라고 새겨들음 될것같습니다
씽글이라면 참지 않아도 되겠지만 가족이 있잔아요 ~
일자리 편한가보네요. 대우조선 유니폼 같은데...부럽네요.
하청도 저거 입습니다
인간 어무네
감사합니다 스님~!!
혼자사는게 최고임
중생이란게 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긍정적인 관점으로 보는게 잘 안되는거같습니다
맞아요 ㅠㅠ 한 걸음만 뒤에서 바라보면 나쁠 거 없는데 그게 잘 안 돼서 자꾸 불만과 욕심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하고 사는 사람은 축복받은 삶을 사는건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리 ..ㅜㅜ
스님 말씀들으니 제가 좀더 어른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40이 넘었는데 너무 어린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도일이심심해서 다른것좀해봤으면좋겠다
2016년 최고의 명저로 꼽히는 애덤 그랜트의 의 내용이 이 15분 남짓하는 스님영상에 다 녹아있네요 ㅎㅎㅎㅎ
굳이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명사들이 한시간 가량 풀어서 얘기하는 것들이 스님 15분 가량이 다 들어있음...쉽고 명확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심
지루한건 능숙해져서 그래요. 보기 나름이에요.
질문자~ 좋아하는 일 찾으셨나요~~~? 화이팅입니다~
먹고 살만하니 저런 고민 한다고 생각되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엔 먹고 사는데 의의를 두가가 이제 좀 평탄해지니 또 다른 게 보이고 그렇게 안착도 못 하고 내 욕심만 좇아 떠돌다 결국 원래 자리로 돌아왔네요 ㅋㅋ 꿈 꾼 기분입니다
총각인 나조차도 스님 말씀에 동의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요 와...
스님 감사합니다
책임져야 할 가족들이 있어서 안되요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결혼하기전에 했었야합니다 이래서 결혼하면 하고싶은것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ㅜㅜ 아니 하고싶은 일이 있는것도 그만두고싶다? 답답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다른 직장가도 똑같은 일의 연속이다.
연애인들 보면 놀면서 돈 버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에게 물어보면 그들 역시 쳇바퀴 생활이다 할 것이다.
그 어딜 가도, 뭘 해도 결국은 반복적인 일이 된다.
와이프는 이제야 몸 풀고, 애도 막 태어났는데... 대체 지루하단 이유로 대책도 목표도 없이 때려치고 싶단 남자..ㅠㅜ 기본 책임감이 심각히 의심된다.
맞죠 어떤 일이든 그렇습니다
연예인도 물론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프로그램이라 행사 한 번 출연에 일반 직장 며칠, 몇달 또는 1년 해도 못 벌 돈을 건 맞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맞습니다. 예를 들어 가수는 그 3~4분의 퍼포먼스를 위해서 정말 몇달간 녹음하고 노래하고 그 노래를 또 노래하고 노래하고 노래하고 노래하면서 돈을 벌죠. 모든 일이 동일합니다.
👍🏻👍🏻
배가 불렀네요
먹고 사는게 해결이 됐으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세요
훌훌
스님짱^^
삶의 중심을 찾아야한다.
원하는 일 하고싶은 일이 있는가. 퇴사하고 싶은가. 지금 회사는 아무 기회가 없고 절망적인가. 괴로운가. 왜 괴로운가. 돈벌이는 안되는가. 경제적으로 가족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등등 변화를 위해 어느 하나 답하기 쉬운 게 없다. 그래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아비로서 나 혼자가 아니라 자식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지금 상황에서 감사할 것과 감내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병행해서 해볼 것.
유튜브에 일이 너무 많아서 퇴사하고싶을때라고 검색해서 이 영상 왔는데 일이 너무 무료해서 그만두고싶다라니.....ㅋㅋ
여기서 말하는게 다는 아니겠죠.이분도 많은 고민을하고 여기나와서 말을 꺼내지 않았겠어요?
일이 어려운거보단 천만배낫다..
내가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 나는 45살쯤에 적당히 돈모아 은퇴하고 싶은데 결혼하면 과연 가능할까..
지금은 아이도 많이 컸겠네요^^
ㅡ옮기면 또ㅡ옮겨야 할것
ㅡ늘 새로운ㅡ어렵겠죠
ㅡ
질문자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갑니다.단순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면요.일에 대한 회의감도 들기 마련이고요.
얼마나 좋아ㅋㅋㅋ
스님 비유가 ㅋㅋㅋ
직장다니고싶어도못가는사람도잇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직업에
만족하기가 쉽지 않죠~~
우문현답입니다ㅎㅎ
영업 관련 일을 하면 정신차릴려나?!
Alex Park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업조가틈
입에 ㅡ단내가 날것임
ㅡ뜬구름 잡느라
저한테 일자리좀 주세요
질문자의 고민,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른 직장 구해서 일 할수도 있는데
질문자가 벌써 처자식 버린 사람 마냥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스님 말씀이 지당
지금껏 봐온중 레전드다..
주의할점이 있는데 이 법문은 질문자(남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남편이 이걸 실천하면 부부관계에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반대로 부인이 남편에게 "스님이 애기엄마한테 잘하라는 말 못들었나? " 라고 하면 - 그 뒤는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이 아니라 나를 스스로 바꿔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3년가까이 다닌직장 좋아하는일 때문에 관두고 해보니 실패했네요
그래서 후회하시나요??
@@바고-k8b 후회안합니다 잘한선택이였습니다
@@장경민-e6i 그쵸? 왠지 그러실 것 같았어요 댓글은 실패했다고 하셨지만요^^
남편 정말 잘 만나야 되겠다 ㅎ 여자들은
ㅋㅋㅋㅋㅋ 댓글에 질문자 직업을 자기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 ㅋㅋㅋ
스님은 천재시네요
어쩜 이렇게 명판결을
내리시는지 감탄이
나네요~~~
와이프랑 아이가 불쌍하다 ㅠ
칠년전 이사람은 지금 잘 살고 있을까?
품질. . . 때려칠만하네여. . 품질빡침
일이 쉬운데 돈도 받고 고용불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내가 돈벌어 와서 남편 하고싶은거 찾도록 밀어주는 상황도 아닌데, 처자식 어떡하려고 아직 하고싶은 일도 없는데 일단 관두고 하고싶은게 뭔지 찾아보겠다는 걸까. 지금이 중고생 직업탐구시간도 아니고..
이런이유로 스님말씀을 일반화하라고 하지 말라는거군요..
QC ㅡ회사를 대표
품질관리죠 qc
저 무책임하고 철없는 남편때문에 피해입을 아내와 자식이 불쌍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좋아서 즐기면서 직장다니는 남자가 몇명될까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열심히 사는거지
쥐약 을 묵어야 정신차리쥐
5:00
철 없는 가장 참 상담에 감동 입니다
만약 저사람이 다른 하고싶은게 명확하게 있었다면 한번 도전하라고 말해주는것도 어떨까 싶네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냥 일이하기 싫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