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사실 멸종직전까지 몰렸었던 종입니다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모 일본영화보면 고려장의 모티브가 된 일본의 문화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한 가정에 식구수는 정해져있고 결혼은 장남만 가능합니다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죽으러 갑니다 잔인하지만 식량이 한정되어있으니 그렇게라도 해야 계속 살아갈수있는 세상...... 아마도 그래서 인간은 사이코패스가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양심의 가책같은것 없이 오로지 실리만 따져 결정할수있는 존재지요 각박할수록 사이코패스의 심리로 생존에 우선순위를 두고 결정하면 됩니다
1편 할인 뜰때마다 구매할까 망설이다 할게 너무 많아서 진도나가는 겜 아니고 계속 해야하는 겜들은 좀 자제하자 싶어 안샀었는데... 이렇게 또 참신한 2편이 나왔네요. 영상을 보면 살짝 크킹 느낌이 좀 있는것 같은데 맞나요? 혹시 추천하신다면 1편을 지금 해 보는거 괜찮을까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스트펑크] 최고난도에서 100일 동안 노 데스로 살아남기](http://i.ytimg.com/vi/LcciFNvoFd8/mqdefault.jpg)
![[프로스트펑크] 최고난도에서 100일 동안 노 데스로 살아남기](/img/tr.png)
존경은 받았지만 나라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대중의 선택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느낀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결국 극단적인 상황이 오면 강력한 지도자가 나서야(?) 생존한다는 결론이 나버리는..
이쪽 저쪽 이야기 다 들어가며 살아남기엔
'이 상황에 그게 말이 되나?' 하는 플레이어의 가치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과는 세계관만 공유하고 다른 장르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적화가 시급한데 그이야긴 없어서 아쉽네요
빠른 게임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반대로 돌아갈거라는 느낌 광범위한 폭설에 먹고 살아야 할길 어떻게 찾을까? 내가 사업주면 어떻게 경영할까? 이런생각 들죠
현실 나라운영하는거 같아서 은근 교훈이 많이 되는 게임
당장 사러갑니다( 스팀할인기간에 )
결국 평화가 오래 지속되고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 별별 이상한 사람들이
출몰하는것까지 똑같네요
대중은 현명한 지도자가 아니라 " 뽕을 꼽아주는 지도자를 좋아한다. " 라는 것도 배우게 되지요.
게임 맨처음시작할때 쇄빙 하는데 저 쇄빙이 진행되고 있다는 표시인 게이지가 아예 안생기던데 버그인가요?
인류는 사실 멸종직전까지 몰렸었던 종입니다
이름이 기억 안나지만 모 일본영화보면 고려장의 모티브가 된 일본의 문화를 다룬 영화였습니다
한 가정에 식구수는 정해져있고 결혼은 장남만 가능합니다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죽으러 갑니다
잔인하지만 식량이 한정되어있으니 그렇게라도 해야 계속 살아갈수있는 세상......
아마도 그래서 인간은 사이코패스가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양심의 가책같은것 없이 오로지 실리만 따져 결정할수있는 존재지요
각박할수록 사이코패스의 심리로 생존에 우선순위를 두고 결정하면 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혹시 게임을 더재밋게 즐기려면 전작도 해봐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전작과는 시스템이 많이 달려져서 뭘 먼저 하시든 상관 없습니다.
1탄 안해봤는데 2탄 바로 가는게 좋을까요? 게임패스로 가능하던뎅
세계관은 1편으로부터 30년 후이지만 스토리상 연결점이 없어서 괜찮습니다.
샌박모드 그냥 유도투표 초반에 찍고 초스피드 대장빌드 타면 정치 프리패스 하고 겜 할 수 있지요
림월드에 비하면 인간적인 게임
유토피아 모드에 귀족 사상가 , 노동자 상인 냉혈종 기술관료 다양한 스토리가 있고 이런사상이구나 지식도 얻고 유익한 게임인듯함 파격적부분도있어서 재밋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음
유토피아가 진짜 꿀잼이더라고요ㅋㅋ
1편 할인 뜰때마다 구매할까 망설이다 할게 너무 많아서 진도나가는 겜 아니고 계속 해야하는 겜들은 좀 자제하자 싶어 안샀었는데... 이렇게 또 참신한 2편이 나왔네요.
영상을 보면 살짝 크킹 느낌이 좀 있는것 같은데 맞나요?
혹시 추천하신다면 1편을 지금 해 보는거 괜찮을까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편은 언제 플레이해도 재밌습니다. 2편은 판을 키운만큼 아기자기한 맛은 없어졌지만 전쟁 시스템을 뺀 문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어요^^ㅋ
저도 1편부터해야하나 궁금한데.. 이게 한번 (엔딩이있는것같아요) 깨고나면?? 또 하는재미가있나요?
호오 인터레스띵
프로스트펑크1이 더 재밌는듯
개인적으로는 1편에 비해 뽕맛(?)이 좀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내전이라고 묘사해놨는데 너무 스케일이 작았던 느낌이에요.
도시의 심장인 "발전기"가 파손되서 가동불능 상황까지 갔다면 좀 더 쫄깃했을텐데😅
호불호가있다는자체가 성공
플스도 내줬으면 ㅠㅠ..
이게 매너로드처럼 1인칭 시점이 됐으면 게임이 더 다채로웟을텐데. 내가 만든 컨셉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게임 진행을 여유롭게 하는 것도 좋앗을 법
전혀요;; 그런겜이아닌데
@@noname-cs2wf 그런 유유자적한 게임 아니에요.
게임 안해보신티나네 실시간으로 신경쓸거 존나많고 하나하나 다 생각해서 전체적으로 봐야하는데 무슨 1친칭으로 도시구경에 여유로운 진행 ㅋ
여유롭게 할거면 심시티를 하는게
@@noname-cs2wf 매너로드를 해라 그럼
망겜 해봤는데 문명을 아포칼립스버전으로 만들어놓은 똥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