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 학용품 쓰면 따돌림 당하는 학교도 있던 90년대｜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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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авг 2022
- #크랩 #90년대 #외제선호
90년대를 앞두고 시작된 수입 자유화. 90년대 경제 호황기까지 맞으며 외국 제품을 찾는 이들도 많아졌는데요.
외제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만화와 게임은 물론, 학용품까지 외제가 유행하곤 했죠.
하지만 부정적인 목소리도 커지며 '국산품 애용' 장려 운동을 펼치는 학교도 생겨나고,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노래도 등장했는데요.
지금은 흔히 사용하지만 특별하게 여겨졌던 90년대
당시 어린이들의 모습을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모아보기] 웬만한 악과 깡으로는 살아남기 힘들었던 90년대 레전드 영상｜크랩](http://i.ytimg.com/vi/chI0nkP07-M/mqdefault.jpg)
![[모아보기] 웬만한 악과 깡으로는 살아남기 힘들었던 90년대 레전드 영상｜크랩](/img/tr.png)
품질로 넘어설 생각을 하는게 아닌 강요를 하는 시대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물론 그렇게 말할수는 있지만 1990년초는 비록 우리나라가 크게 성장하던 시기였지만 여전히 지금기준으로 따진다면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저때 갓 해외로 쉽게 갈수 있는 분위기였고 해외용품들이 많이 밀려 들어오던 시절이였죠 시대적 상황을 생각한다면 지금에서야 이해못할 부분이지만 저 시대때는 저게 당연한거였습니다 그러니 이해는 못해도 비난할 이유는 없죠
@@0.K.J.W.0 z
저땐 나라자체에서 일본만화, 일본제품을 일본기업들이 직접 판매하는것까지 금지했었음. 제조업, 문화산업 작살날까봐. 특히 일본전자제품, 자동차기업들은 무조건 한국기업들하고 합작회사짓던가 기술이전시켜줘야만 사업을 할수있을정도로 그냥 지금 중국이 했던 짓이랑 똑같이했음. 근데 중요한건 물건이 좋으면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없어짐. 애플이 만약 일본기업이였어봐 불매운동이라는게 애초에 있었을지.
저땐 저맛이었슴돠 ㅋㅋㅋㅋ
@@0.K.J.W.0 본질만 봐요 그리고 댓글쓴 사람이 언제 비난함?? 저게 비난인가 그 당시에 당연했어도 시간이 지난 현재 관점의 평가가 좋은 평가 받기 어렵다면 비난이 아니라 비판 아닌가요??
저땐 국산 학용품 품질과 디자인이 정말 그지 같았던 때였음
내 기억엔 모닝글로리 이후로 국산품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음
아 기억납니다.
당시 재질,색감이 충격이었습니다.
외제 배척하는 북한인줄.. 저시절 초딩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은거냐
저 여기 왜제잘쓰면서 잘 살아있습니다. 진심 외산 못쓰게 가스라이팅 오졌음
저시절 초딩이 님 부모님임
@@user-gh3ef5nu8k 왜제는 일본산인가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00년대까지 저런 전체주의, 민족주의, 미개함이 넘쳐났음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네ㅉㅉ
내수없이 현대차 삼성 엘지가
생긴줄아나ㅋ
자기가 쓰고 싶은거 쓰는거지...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경쟁력이나 품질이 뛰어난 상품이 승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 요즘 사고 방식으로 보니 좀 이해가 안된다
@@user-uf9lg3bm2l 그건 미개해서 한게 아니라 일본이 무역 규제 해서 그렇잖아 임마
필요하면 자국 제품 보호 하는거지 뭔 앞뒤없이 자유시장 타령이냐? 그럼 트럼프 보호무역도 이해가 안감?
@@pipboy2840 그 무역 규제가 왜 일어났는지 생각좀 해보길
요즘 사고방식으로 과거를 보려하니까 당연히 이해가 안되지 ㅋㅋ 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임
불과 100년전에 방사능 장난감 팔던 미국은 이해가 되냐? 10년전 패션은 이해가 되고? 과거는 과거로 좀 봐라
부친이 리비아 수로공사랑 사우디 건설현장 갔다가 미국공항 경유해 한국에 돌아오며 미제(?) 문구류를 사왔음. 아마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연필 꼭지부분에 지우개가 달려있는 제품이었는데 선생년이 국산을 써야지 싸가지없이 외제 쓴다며 싸대기 때리고 압수해갔거든. 그런데 나중에보니 교무실에서 그년이 쓰고 있더라. 나중에 부친이 왜 연필이없냐고 물어보길래 그대로 말해줬더니 교무실 박살났음. 교장이 말리고 난리;; 아마 지금 연금받고 사는 퇴직교사들 상당수가 유신이나 군부정권 시절 교사를해서 그런지 몰라도 폭력교사 출신이 많고 그릇된 인식이 많음. 미제 일제 제품 썼다고 매국노 취급했으니 ㅡㅡ;
미친...선생이 권력냐고..
@@mmncol22 그 때는 권력이었어요. 촌지도 대놓고 요구하고 안주면 괴롭혔죠.
빼았아 놓고 자기가 사용하는건 왜 그런 건지... 하하.....
저 당시에는 촌지 받아서 부동산도 사고 그랬어요.
개처때려도 싸다;; 지가 뭔데 뺏고 지랄이야
근데 솔직히 아직도 일본 필기구가 더 좋긴함... 제트스트림, 시그노 쓰는 학생들이 안 쓰는 학생들에 비해 훨씬 많음...
학용품을 일본꺼 사라고 강요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일본꺼가 더 좋긴 함 솔찍히
하이테크 기억나네요
ㅇㅈ 일본 제품 좋은게 더 많긴함
일본 필기구 비싼데 필기감 미침..
제트스트림 애용중
@@user-rc7wc6ne3y 펜텔 그래프 1000 써봄? 그거 개좋던데
국산을 장려하는 것이 어디 우리나라뿐이겠습니까.
그럼에도 성공하지 못한 나라도 있고 성공한 나라도 있는 것은 국산을 장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의 품질까지 끌어올려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지금 보니 창피한 일이지만 지금 웃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제품이 외산과 다를 바 없는 품질을 가졌다는 걸 겁니다.
실패했다면 지금 이 영상을 보며 자포자기하고 있었겠죠(성공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 영상을 만들 사람을 증오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퀄리티가 올라 갔지만 아직도 몇몇 외국산 학용품은 국산으로 대체가 안됨….
다른건 몰라도 학용품은 몇몇 수준이 아니라 대체로 일제가 좋긴 하죠 ㅋㅋ
저당시 선생질하기좋았지
선생 기분에 따라 빠따질에 쌍싸데기에 발로차고 욕하고 집어던지고 애들 편가르고
차별하고 방과후에 지개인적인 심부름 시키고
교실꾸며야된다고 애들마다 지정해서
이것저것 사오라고하고 별거아닌거가지고 개패듯 패고
참 독재가 따로없음
술을 얼마나처먹었는지
아침부터 술냄새에 눈까리 풀린채로
수업하고
+ 뒷돈 받아먹기
수입품이 들어오면서, 일종의 메기효과를 유발한 것도 있지 국내회사가 그간 땅짚고 헤엄치기 해왔던게, 긴장하고 품질을 올리기 시작했으니
품질로 승부를 봐야지;; 저시절은 애국심으로 모든걸 때워먹는 시절이었던건가
그들이 커서 대깨 좌좀들이 으으
ㅇㅋ IMF 터지니까 더 심해짐ㅋㅋ 정부와 대기업이 싸지른 똥을 국민들이 외국가서 과소비하고 외국물건 써서 이리됐다고 국민들 탓을 시전함ㅋㅋ 저때 정부기관 방송3사 테러 안당한게 신기할정도로 개소리해댐
값어치하는 일제쓰고 말지 국산품 솔직히 돈아깝다
애국심 원툴로 내수시장 어거지로 돌리던 시절 ㅋㅋㅋ 외국책받침 뺏겼음(안돌려줌)
그저 애국심 원툴이었던 시대
북한느낌 ㅋㅋ
지금도 비슷함ㅋㅋ 국뽕보셈 국민성이 어디가겠냐?
@@diwnkko3277 국뽕 없는 나라는 없다. 국뽕 없는 나라는 문제가 있는거
@@jjjijjjijjj 국뽕이 무슨뜻인줄 모르냐? 애초에 국뽕이 좋은의미로 탄생한게 아님ㅋㅋ
@@diwnkko3277 아 ㅋㅋ ㅇㅋ~
아부지께서 일본 출장가셧다가 사주셧던 제트스트림 펜 셋트는 진짜 최고엿지....학교에선 안쓰고 집에서만 썻는게 기억나네
현명하시네요
아니 근데 왜 외국산 쓰면 매국노 취급이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가 쓰고 싶은거
쓰면 안되는건가? 국적불명이라니 너무 심하다.. 막 한국인이면 무조건 한복입고 얼쑤거려야 하나
여긴 민주주의 탈을 쓴 공산당이나 다름없다
저때는 공산당 시절이었음
사전적으로 "민주"는 맞긴 함ㅋㅋ 모두가 원하는 가치에 따라 통제하고 풀어지고 하는게 민주주의임 그러나 자유주의가 아닐 뿐이지
전체주의
아직도 외국 거가 좋은건 크게 바뀌진 않았지..
볼펜도 우리나라도 이제 나쁘지 않지만 제트스트림이 좋은건 유명하고
청소기도 우리나라도 나쁘지 않지만 다이슨 쓴다면 꿈뻑가고
프라이팬도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지만 펜팔 유명하고
애니도 많이 발전했지만 애니강국을 이길 수준은 아니고
차도 외제차면 부러움 받는건 사실이고
그래도 나아진 점은 우리나라 제품도 나쁘지않다는 사회는 됐네
테팔여 ㅋㅋㅋ
@@user-is8pj9tk6v 아 펜팔은 편지네요 참 ㅏ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無し 라떼는 펜텔부터 유니
일제샤프가 흥행하다가 스테들러 독일산으
로 유행탐 그러고 제브라를 기점으로 줄어듬
애니 우리나라 사람 돈이 안되서 일본가서 만듬 그래야 돈이되니까
저랬던 대한민국이 현재는 브랜드명에 죄다 영어, 불어, 이태리어 박고 있음. 역시 세월이 제일 무섭네요.
아버지가 일본 다녀오실때 꼭 연필 색연필 볼펜은 사다주셨음.
국산연필은 쓰다가 심이 뒤로 밀리고 샤프같은것도 품질이 조악했음.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필기구는 모나미 볼펜 빼곤 국산 절대 안씀
근데 저때는 외제품들이 품질이 좋았음
지금이야 국내기술도 많이 좋아지고 나라마다 기술공유도 하니까
1:01 근데 지들도 방송장비들 보면 외제품들 많이 썼을텐데 꼰대마인드+내로남불 어디 안가는구나
카메라들만 해도 소니 장비 엄청 났을텐데
30대 중후반인데
우리땐 하이테크?일본꺼 2000원짜리 볼펜 많이 썼는데 심이 얇아서 좋았음ㅋㅋ
한명 사서 쓰니 어느새 유행타던 볼펜..그 시절이 그립넹ㅠ
맞아여 하이테크 심이 얇아서 글씨 이쁘게 써진다고 유행이었는데
개뿔 그냥 글씨 이쁘게 쓰는 애들이나 잘써지는거임 사실 그런애들은 모나미 볼펜으로도 잘씀
나같은 악필은 하이테크도 소용 없었고 한번 떨어뜨리면 심 쑥들어가서 2천원 쓰레기통행 ㅋㅋ
아이들 : 외국 상품이 품질도 좋고요~
어른들 : 안돼!!!! 우리 것 쓰란 말이야!!!! 뿌엥!!!!
저는 30대 초반인데..... 그때도 지금도 솔직히 필기구는 일제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제트스트림에서 아직도 못 벗어남ㅋㅋㅋㅋㅋ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저도 연필,지우개종류도 톰보,미쓰비시나 독일쪽의 스테들러,파버카스텔쪽을 선호합니다.
그쪽라인이 편심도 덜하고 나무재질하고 심도 튼튼하고 지우개는
잘지워지면서 가루가 뭉치거나 적게나오거 좋은거 같습니다.
몰론 한국에서는 연필은 동아연필이 있지만 지우개는 가루가 많이 날리고 좀 그렇더라고요.
포켓몬 들어오던 90년 후반에는 저런거 전혀 없었는데. 근데 90년 초중반은 엄청 과도기였던듯
90년대 초중반도 저런 적 없어요..제 기억에는. 뉴스에서만 저런 거 아니었는지.
뉴스가 수입산 배제에 나섰을 뿐이겠지...
90년대후반 초등학교를 보냈던 88년생인데 우리때 전혀 외국산 인지뭔지 그런거 따지지도 않았고 저런적없음 ㅋㅋ 80년대초중반생 초등학교 시절인가봄 ㅋㅋ
저도 저런건 처음봄ㅋㅋ 뉴스 날짜보니까 이건 90년대생보다 80년대생한테 해당되는 얘기인듯
국산도 좋은건 많지만 학생때 일본 필기구 처음 썼을때의 그 신세계란....
마치 부자된 느낌 좋았음
사쿠라팬이 정말 좋았죠 색상도 다양하고
90년대 일본서 초등학교 다니다가
귀국해서 학교가서 황당했음
학용품, 도시락, 책가방 모두다 일본서
쓰던더 사용했고 귀국한다고 엄마가
일본서 미리 더 사온거 까지 있었음
학교가자마자 담임이 소지품 검사해서
좋은거 다 압수해가서 담날 부모님 학교 와서
뒤집어 놓음 방학때 일본 들어 가면 친척들에게
선물로 게임기,워크맨, 학용품 많이 가져와서
개학때 반 애들이 부러워했던 때가 있었음
오 ㅎㅎ 혹시 일본쪽 혼혈이신가요?
초딩 때 어떤 애가 일본게임팩 들고 오니
학교쌤이 이거 일본거야? 우리나라건?
이러니까
애들이 우리나라는 이런거 못만들어요~!
쌤은 반박불가
우리나라는 아냐포져 같은 거 못 만드냐?ㅋㅋ
한국이 만든게임은 도박현질유도 쓰레기 게임 뿐이다. 지금 기술력으로 일본보다 좋은게임 만들고도 남는데 돈에 환장한 인간들이라ㅋㅋ 기대가 안됨
@@sow1526 기술력이 안되서 개발을 못하는겁니다
@@replaylol4692 기술력은 세계 1위인데 돈에만 미친지라 못함... 그래서 우리나라 게임 평점이 개작살남.
@@unji2009 ㄴㄴㄴ 당장 개발 인력 자체가 부족한거 맞아요
돈을 떠나서 자체 개발인력 자체에 우수한 인재가 별로 없습니다
초딩때는 외제인지 우리꺼인지 암것도 모르고 썼는데, ㅎㅎㅋㅋ 필통에 게임이나 축구 달린 거 많았는데 쉬는시간되면 같이 필통게임.
펜은 일제가 좋았음.. 우리꺼는 한번 떨어뜨리면 잉크가 안 나왔음. 샤프심도 늘 사던 것만
엇.. 음. 그러고 보니 성인되서 나는 연필을 더 많이써서 샤프 존재가 추억됨. 샤프 진짜 오만가지 악세사리 달린 거 많았는데 ㅋㅋ 하트보석같은 거
지금도 가끔씩 악세사리 달려있는 샤프 있어요ㅎㅎ
예전 김대중 정부때 일본 대중문화 개방한다고 했을때도 엄청 난리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 주제를 놓고 100분 토론을 했던 걸로 기억이 나요.
일본 대중문화 개방해서 받아들이면 우리문화가 일본문화에 잠식당한다느니
일본에게 문화식민지가 되어버린다느니 그러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당시 포켓몬스터 무인편 같은 경우도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방영이 못 되고 잘려나가는 경우가 허다했었죠.
기모노가 나오거나 사무라이 복장이 나온다는 이유로 방영금지 이렇게요.
그건 문화말살 ptsd가 있는 세대니까요. 좀 결이 다른 문제임..그 때 어른들은 문화말살을 직접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음. 일본은 재침략을 포기하지 않았었고 100년 후에 다시 온다 이러고 갔고. 이후에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도 안하고 있었으니까. 당시 어린 애들은 그런 일본이 해 온 맥락은 전혀 몰랐고.
그 후에 고노담화 나오고 세대 바뀌고 해서 그런 맥락을 전혀 모르는 세대라 일본이랑 사이 좋았었죠 아베 전까지는.
근데 지금 일본문화 봐봐요. 음악 영화 드라마 어느순간 쓰레기만 만들어내고 있고 자랑하던 게임산업도 미국회사들에게 다 쳐발리고있음. 이젠 일본이 더이상 문화강국이 아님
@@ilililililiilil 사실 그세대 ptsd는 없었음 있었다고 믿는거지 교육받거나 왜냐고? 그문화통치 민족말살 그런것을 받았던 사람들은 그시절에 이미 자연스레 받고있어서 그걸 모르거든 이승만 김구 이런사람들이나 그런거 ptsd있음 몰라도 98년도에 이미 죽고없음
저때 등급이 일제> 미제> 국산> 중국제.. 국민학교때 학교에 삼성마이마이 가져온 애 있었는데 애들이 엄청 부러워했는데, 양옥집에 그랜저 타고다니는 부자아들이 소니워크맨 가져온거보곤 찌그러지더라고요;; 이런식이었음.. 근데 현재30대중후반 이상 연령층들은 아직도 그때 인식대로 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처럼. 특히 카메라 쪽으로는 현재까지도 일제가 장악하고 있고 예전 필름시절엔 일회용이든 전문가용이든 일반인용으든 죄다 일본필름ㅋㅋ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한국산이 먹히고 있어서 좋은듯 하더라고요.
내 또래 친구들 시절이구나ㅠㅠ 드래곤볼 굿즈 부럽다
아니 ㅋㅋㅋㅋ 뺐었어? 애들 학용품을??? 외국거라고? 라떼는 존나 강한자만이 살던 시절이네! ㅋㅋㅋㅋ
완전 중국식 국수주의 국뽕 치사량 수준... ㅋㅋㅋㅋ
2:25 구라파 가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
진짜 뭔지 모르겠네요 04년생
ㅋㅋㅋㅋㅋㅋ중국 북한이랑 같네 ㅋㅋㅋ아니 요즘 중국도 저러지는않는데
일본 제품 잘 안쓰지만 제트스트림은 진짜 좋다
0:47 에라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괴하다. 94년인데 저랬다고..전혀..저런 분위기 아니었는데 뉴스에서 혼자 노력했나보지 ㅎ 외제 좋아하는 건 80년대에도 그냥 쭉 그랬음. 원래 그런거 아닌가 인간이.
지금 저 아이들이 지금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고 있음.
애들이 왜이렇게 말을 또박또박 잘하냐
기자가 알려주고 시키는 경우 많음
촬영나오면 몇 시간전부터 연습시킴 ㅋ
지금은 일본산은 찾겠는데, 품질은 일단 90년대에 비해 구려진거 같고, 미국산은 찾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요?
중국산 최저 싸구려 쓰레기 > 국산품 >넘사벽 > 외제(일본 독일 미국등) 학용품 품질 비교자체가 불가했음
가격 그대로 품질 나오던 시절
일본 필기구 좋긴 함 경험상 펜텔 샤프, 제트스트림 볼펜, 시그노 펜, 형광펜은 제브라 마일드라이너 굿굿
저 미개한 시절을 이겨내고 달라진 현재가 되었음에 다행스러움과 자부심을 가져야지 국뽕도 발전을 저해하지만 패배주의 또한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뿐
90년대초 국산학용품수준은 정말 지금의중국제보다 못했다생각이드네요 저도 국산제품을많이썻지만… 너무많이고장나서 차라리 일제같은 고급용품사면 가성비가 좋았었죠…
내가 96년생이라 저 때 학교를 다닌 건 아니지만...00년대 초딩 때까지...한국산 품질이 너무 낮았음. 맨날 고장나고 안 나오고 해서 500원 가지고 새로 샀음. 그러다가 4000원짜리 샤프? 펜? 비싸다고 느낀 일제 거 주웠는데...ㅋㅋ진짜 고장도 안나고 너무 신기했음.
imf 올줄 알았으면서 저렇게 세뇌시킨거 생각하니 킹받네
지금도 국산게임 보다는 외국산 게임이 그나마 낮다고 보는데....현질유도가 많은 국산게임....옛날에는 오락기 팩 하나만 있어도 주구장창했던적도 있었는데 거의 끝까지 깰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게임을 접할수있어서 오래 잘안하는편이기는 한데
저 신경정신과 선생님 꼭 얼굴한번 보고 싶네요 본인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2:57 국산품필통에 스티커는 그랑죠인데요??ㅋㅋㅋㅋㅋㅋ
저때 외제 학용품 쓰면 압수해서 돌려주지도 않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교사들도 약았음.
학생들꺼 빼앗아서 결국 지네들이 씀.
아휴 압수도 숱하게 당했다 imf때 애들 펜뺏어서 쓰던 초딩 담임쌤들ㄷㄷ
저도 이런 맥락으로 글을 쓰려 했던건데.. 압수한 만화책 낄낄대며 쳐웃으며 보기..나중에 돌려 주지 않으면 형법 위반의
소지까지 있던 건데 참~ 좋은 시절이었죠
난 일제보다는 독일제 2.0샤프 많이썼음.
힘주고 글쓰는 습관때문에 쓰자마자 다부러트려서 이거아니면 연필써야될정도였음.
모나미 삼색펜이 가장좋음 일본유학가서도 이것썼음 심플하고 간단하고 정말 잘써짐 모나미 삼색펜
영실업 비스트워즈 장난감 도 매달려있네 ㅋㅋㅋㅋㅋ 사마귀 늑대 잉룡
초등학교때 일제미제 학용품 절대못썼고
영어써진 옷입고오면 볼꼬집 당했어요.ㅋㅋ
그런시절도있었네요ㅋㅋ
외제차 타고 등교하면 넘사벽이겠네요
전라도 출신임? 대체 어느 학교에서 그랬음?
90년대 중후반 서울 7학군에서.
품질 무시하고 애국심을 강요하던 시절일 수 있는데 요즘 미국이나 중국하는거보면 애국심 전에 내구시장을 걱정하는 마음은 여전히 중요한거 같네요..
그러면서 영어 쓰고 있는게 너무 웃기긴 하다 ㅋㅋㅋ 지금은 안그러니 뭐 상관 없다만
지금도 저러면 욕 오질라게 처먹을듯ㅋ
시대적 상황을 고려했을때,
지금와서 뭔 개소리냐고 비난하겠지만,
저 때 당시엔 국뽕을 넘어서 개인 취향마저도 강요받던 시절이라 저렁 내용으로 나온듯.
요즘와서 저 지랄하면 바로 네다틀~ 아가리 폭격대 테러당하지.
품질 발전할 생각을 해야짘ㅋㅋ 예나 지금이나 나라 발전을 가로막는 꼰대는 항상 존재했군요
최고입니다
초등학생때 독일제 스테들러 연필 썼을때 잘 안부러지고 좋아서 작금에도 쓰고있음
난 중학생때 0.3mm 최고였지
2:26 블란서 구라파 못알아듣는 분들위해서고 가로나 덧말 넣어으면 좋았을 뜻 예전에 잘쓸던 말이지만 요즘은 잘 안쓰니
팩트로 보자면 저때 일제는 정말 품질이 좋았음..
근데 국산도 가성비로는 쓸만했음..
현재 중국산 저렴해서 쓰듯이 쓰는거지..
독일제 연필, 일제 연필, 일제 샤프, 일제 지우개가 최고죠.
3:25는 세뇌 시키는거 아닌갘ㅋㅋ
펜텔 그래프1000 ㄹㅇ 그리 비싸지도 않고 가격대비 필기감 미쳤음
저 때 스승의 날 선물로 돈이랑 외제 안사주면 존나 찍혔음ㅋㅋㅋㅋㅋ
저때 인터뷰했었던 학생이 지금커서 이걸 보고있으면 진짜 신기할듯 ㅋ⫬ㅋ⫬ㅋ⫬ 본인인 사람 있나요?̊̈?̊̈?̊̈?̊̈?̊̈?̊̈?̊̈?̊̈?̊̈?
우리땐 TV에서 일본애니 보고 자란 세대였는데, 그땐 일본꺼도 우리나라 애니로 생각했죠.
저때 만화책 해적판 많이들 돌아다녔는데~
솔직히 샤프나 펜같은건 일본이 넘사벽임 펜텔 그래프랑 제트스트림 쓰다가 딴거쓰면 불편함
ㅋㅋ 하이테크였나? 그 펜이 진짜 개쩔었음 얅은 글씨 써지는데 색도 이쁘고 색별로 모았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왕따시키는것도 이해안된다.
저거 덕에 국산꺼 품질이 꽤올라갔지
저정도 아니였는데 뉴스에서만 난리였던듯 다들 그냥 썼음 내주위에는
신토불이 노래나올때쯤 국산이 점점 좋다졌네요 ㅋ 국민학교때 일제랑 독일제가 제일 좋았죠
저때 필기구는 pentel이 짱먹었지. pentel 제도 샤프랑 화이트 들고댕기면 부자여씀
저 나이대에도 일제가 좋은지 국산이 좋은지
알 수 있는 정도로 사용감이 달랐다.
모닝글로리에서 그나마 국산 제품 이미지 많이 끌어 올렸는데 지금은 잘 안보임
저 땐 저게 당연했는데 지금 보니 웃기네 ㅋㅋㅋㅋ 모닝글로리 필통 쓰는 내게 자부심 느꼈던 기억이 국산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
3:08 미래의 홍위병 ㅋㅋㅋㅋㅋㅋ
미개했던 90년대 ~2010년
3:39 북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적불문ㅋ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게임하는데 뭔 국적불문이야… ㅠ
이런거보면 모닝글로리가 대단하다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돈 크게써서 품질 좋고 디자인 좋은 외국 제품 사서 오래 쓰는 게 낫지... 아직도 몇몇 제품은 국산보다 외국제품이 더 나음
잘만들면 외제를 안사지 품질 디자인 가격 모두가 뒤떨어지면서 뭘 ㅋㅋㅋ
와 패미컴 닌자거북이 34000원이면 그 시절에 진짜 부자네 ..
저때 34000원이면 지금 한 70만원짜리 급인데 쟨 찐 부자다..
이때 사고는 단순함
국산쓰면 우리나라발전
외제쓰면 다른나라 발전에 도움
그러니 품질 이런거 다떠나서 그냥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국산을 써야된다
이런 생각들이 지배적이었음
당시에는 품질차이가 너무 심했지
애국심만으로는 품질을 극복할 수 없지. 외제보다 품질이 떨어지면 그걸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러니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없지.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진짜 급성장했구나 싶음 이렇게 자연스러워진게 몇십년 안된거잖아...
ㅋㅋ 북한이랑 뭐가달라
저 당시는 북한과 똑같았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708090 시절이 민주주의 시대로 생각하는데 군부정권 시절이고 유신시대였음. 민주주의는 없었음.
@@normal77079 94년이잖아요. 유신 군부정권은 박정희 전두환이고 87년 시위로 당선된 정권이 노태우정권인데. 93년부터는 김영삼임. 그저 틈만나면 혐한질. 그냥 경쟁력 떨어지니까 기업들이 발작했나보지.
7080이 군부정권이고 87년 끝났고 최대로 봐도 노태우까지임. 90년은 민주화시대고. 어떻게든 혐한 왜곡 선동질..징하다.
저때의 한국은 지금의 러시아나 다름 없지.. 말이 민주주의지 ㅋㅋ 민주주의 탈을 쓴 공산주의국가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함
@@ilililililiilil 94년도 비슷했어요. 그 시기가 중3이었는데 학교에서 외산제품 쓰면 바로 선생들 귀싸대기부터 날아왔습니다. 수시로 소지품 검사해서 외산 제품 나오면 지적받았죠. 그래서 그 당시 수입보따리상들이 돈을 벌었어요. 정식수입되는것도 별로없고 병행이나 보따리제품이니까요. 지금과 다릅니다.
@@normal77079 난 90년에 중학생이었고요.군부독재시절 포함해서 학교에서 그런 일은 당해본 적도 주변 학교에서 전혀 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제가 전학도 꽤 많이 다녔어요 1년에 한번씩 그런 학교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내가 살던 데가 그렇게 잘 사는 곳이 아니었는데 80년대 말에도 수입품은 그냥 유행이었고 대세였어요. ㅎ
그리고 군부독재를 90년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짜 94년에 한국사람이었는지 의심스럽네요.
80년대에 내내 시위하다가 87년에 전국적으로 시위해서 해결하고 92년에 문민정권 탄생하던 그 모두 애써서 확 바뀐 그 분위기를..그걸 모르는 인간이 8090년대에 있다고? ㅎ
국산 필기도구
지우개는 모나미
연필은 동아
볼펜은 모나미
색연필은 종이나라
뒤틀어진 애국심 ㅋㅋㅋㅋㅋ 인터넷이 엄청 발달되서 망정이지 아니면 담습 햇을듯
라떼는 하이테크 볼펜이 원탑이였지
뭐 북한이야??? 국산이 아니면 왕따라.. 저때의 사상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라는 마인드.. 신경외과 전문의(?)가 맞는지는 모르겠다만 무슨근거로 저런 소릴 했을까..
외제라면 게스,리바이스,리 등 청바지도 외산 청멜빵바지도 외산
돌이켜보면 개한심한 시데였다..
진짜 저때 국산 품질 형편없었지~ 확실히 일본꺼랑 차이가 너무컷음~ 워크맨 마이마이 비교만 해봐도 뭐~ 답 나왔죠~
그당시 가전 제품이나 음향 기기 들은 일본산이 최고였던 기억나네..
음질, 품질, 마감 면에서 차원이 달랐다는 얘기가 있음
그렇지만 우리는 감정이 안 좋잖아요.
근데 진짜 저때는 국산 수입 품질 차이가 많이 났던 시절이지…
미국산이 들어온다 ~ 22년도에 영상분들은 안쓰시나 ㅋㅋㅋ 정신과 교수 근황 바랍니다!! 정신적 혼란이 있는지 해명 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