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하고 캠핑하고 요즘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차박은 캠핑을 하다 미니멀 까지 가고도 더 불필요한 행동 (요리 감성 등등)을 줄이고 기동성을 겸비해서 주변을 여행다니면서 좋은곳에서 쉬고 숙박을 하기위한 목적이에요. 당연히 캠핑장에서 장비를 펼치는 캠핑과 펼쳐놓은것을 비교를하면 말이 안되죠. ㄸ한 잠시 경치좋은 해변에서 잠깐 쉬고 또는 늦은밤 도착해서 잠깐 눈을 붙이고 동트는 해를 보고 다른 곳으로 또 이동해 맛집을 다니는 스타일이라면 일반 텐트 캠핑으로 진행하면 텐트를 치고 펼치고 자리를 구하고 돌아다니다가 끝나는 거지요. 차박과 캠핑은 구분을 하셔야 좋은 정보일듯합니다.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텐트 캠핑으로 비교하자면 텐트랑 버너만 사서 캠핑 간것 과 같습니다. 차박의 필수 품들 몇개 만 갖추면 사실 텐트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도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움과 나름의 감성도 느낄 수 있어요
정답을 알려드림 여름엔 캠핑이냐 차박이냐 할거없이 타프아래 모기장하나치고 평평한곳에서 박스때기깔고 그위에 에어매트 하나 깔고자면끝 생활은 타프아래 리빙공간에서 잠은 모기장안에서 물론 장소에따라 잠자리의 질은 달라짐 계곡 같은곳이면 추울수도있음ㅋㅋㅋ 비박느낌으로 가야 여름을 즐길수있음 쪄죽겠는데 텐트안이나 차안에서 자는 사람들은 사서 고생하는거죠 겨울엔 캠핑이죠 독립텐트 안에서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맞는 동계 캠핑의 아늑함이란 크.. 특히 동계 캠핑시에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난로이외에 사람들이 협소하지만 누워 자는데 문제가없을정도 크기의 텐트가 좋음 열전도가 중요하기때문 텐트 크기가 크다면 아무래도 열손실이 커지고 복사열이 낮아지기때문에 비효율적임 결론 여름엔 대충 자도되니 캠핑 차박 따지지마시고 반비박 느낌으로다가 즐기시길 겨울엔 만발의 준비를 해서 무조건 따뜻하게 항상 환기잘시키고 화재사고에 대비 (캠핑이 진리) 주의 여름 비박시 평탄한바닥에 자리를 잡을것 우천시 경사로 따라 빗물이 유입될시 멘붕 겨울 그냥 무조건 따뜻하게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감 열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에 절저히 대비
저는 차박, 모토캠핑등을 10년정도 했는데 결론 적으로 말하면 계절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입니다. 여름에는 모기와 더위 등과 싸워야 하고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차박이든 캠핑이든 봄과 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장비는 아주 기본 적인 건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지 돈주고 이것 저것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 돈으로 캠핑장소와 가까운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계절선택을 잘하면 장비도 간소해지고 편하게 캠핑할수 있죠~ 그런데 반대로 더울때 계곡가려고 캠핑을 한다던가, 동계캠을 즐긴다던가, 먹으러 캠핑가는 분들같은 경우면 또 거기서부터 고생이긴 합니다.. 근데 그 역시 좋아서 하는거라 뭐라 할순 없지만 적어도 차박은 간소하게 할때 빛을 발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차박은 언제든 훌쩍 떠날수 있고 어디든 세우는 그곳이 박지가 된다라는 장점이 크지만:) 일단 공간적인 제약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것과 어쨌든 스탤스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타프, 테이블 등등 장비도 챙겨야하니 텐트만 없다뿐이지 짐 많고.... 이래저래ㅋㅋ 단점두 있기마련이지요😉🖐
2018년 여름, 사상 최고의 더위에 45일 정도 차박만 했네요. 물론 에어콘에 작은 선풍기로요. 밤에 잘 때는 에어콘 최강으로 켜 놓은 후, 에어콘을 껴고 선풍기로 밤 새도록 켜놓죠. 나중에는 오히려 추울 정도에요. 차박만 45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나중엔 차박이 생활이 되고, 일상으로 돌아와 편안한 침대가 어색하더라구요. 결국 자기 만족이에요. 나에겐 좀 불편하든 말든 차박 이상을 생각해본 적이 없음.
한여름에는 덥군요. 엄청 리얼하게 확 공감이 됩니다. 한강에서 텐트치고 자면 엄청 시원한데. 차는 다르군요.ㅠ 2년전에 뽑은 쏘렌토 마스터는 평탄화가 되어서 출고되었는데 올해 10월부터 차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스텔스로 시작해서 장비없이 돗자리깔고 집에서 가져간 이불만으로도 아주 편하게 잘 잤어요. 지금은 장비가 늘어서 차 안에 딱 맞는 이너텐트를 치고 침낭에 핫팩 넣어두고 차측면에 작은 도킹텐트를 쳐서 쉘터로 쓰니까 냄새도 안 배기고 좋아요. 전 게으르고 힘든일을 싫어해서.ㅎㅎ 큰 텐트나 타프 , 팩다운이 장난아니죵. 거기다 장박까지 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눈에는 엄청 힘들어 보이거든요.ㅠ 전 게을러서... 차박을 추천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박텐트는 제가 쓸때랑 다르게 차와 구역 분리도 되고 도킹도 편해지고 좋지요~ 지금 하시는 딱 그정도가 차박하기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조금씩 장비 늘려가다 보면 차박이 힘들질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창문 가리게, 창문 모기장 확장판넬등등 늘려가다 보니 배보다배꼽이 더커졌죠 ^^ 근데 차박텐트도 팩다운 해야하지 않나요? 바람불면 훌러덩 날라가지 않나요?
동계에 춥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장비(바닥매트)가 문제 일듯 합니다. 동계취침은 침낭보다 매트가 우선입니다. 백패커들은 이것을 바닥공사라고 하는데, R밸류 4 이상의 등반용 에어매트(20만원 내외)를 준비하시면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일반 매트는 아무리 두꺼워도 냉기차단이 안되기 떄문에 바닥냉기 또는 주변 냉기가 몸으로 올라오지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몸에 맞으면 아무리 두꺼운 침낭도 무의미합니다. 침낭은 발열장비가 아니라 보온장비일 뿐이기 떄문입니다. 영하 15도 산속에서 텐트하나 치고 자는 백패커가얼어죽지 않는가장 큰 이유는 바닥공사를 잘 하기 떄문입니다. 그외 우모바지 우모상의, 비니, 부띠, 장갑, 1200그램이상의 우모침낭도 필수 입니다. 비바람이 차단된 차박에서 이정도 장비를 갖추면 영하 20도에서도 쾌적한 밤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차박에 대해 최근 매우 관심 많고 알아보는 중인데... 단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차피 캠핑이라는게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는건데.. 가장 궁금했던 점이 추위 더위보다 강우였거든요. 역시 비가 오면 엄청 취약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동성과 숙박지의 자유 때문에 꼭 한번 하고는 싶습니다 ㅎㅎ
맞아요~ 차박하면서 요리해먹는것 보다는 사먹는게 훨씬 편하죠~ 문제는 저같이 요리해먹는 맛으로 캠핑 다니시는분들이 존재한다는건데, 그렇다면 차박보다는 일반텐트가 더 편하다고 봅니다. 캠핑에 정답은 없고,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되는데, 거기에 최적화된 형태를 찾아가는 과정이 있을뿐이죠 ^^
정말 경험에서 우러 나온 좋은 말씀입니다. 제 사견으론 풀셋팅에 가까운 동계캠핑도 기꺼이 즐기는 제대로 된 캠퍼 분들이라면 차박 거의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정말 간소하게 즐기는 일반인에 가까운 분들에겐 차박 정말 매력적입니다. 저는 모기장용 아이두젠 트렁크텐트와 미니타프로 차를 이용해 사이드로 쳐서 그 아래 테이블은 그냥 폴딩박스 큰거 하나 놓고 구이바다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고기 구워먹고 라면 먹고 그럽니다. 짐도 별로 안들어요. 내부는 자충매트에 블랑킷까는거 덮는거 하나씩 가지고 다니다 추우면 침낭하나 펴서 덮고 잡니다. 저한텐 정말 최고입니다. 차는 티구안 신형입니다.
차박은 혼자 하면 불편한게 없던데. 낚시하는 입장에서 밤앆시하다 피곤하고 졸리면 잠자리만 있으면 그만이던데..초겨울엔 이불만 있으면 견딜만하고 여름엔 작은 선풍기 틀고 잤더니 버틸만 했어요. 제대로된 잠을 청하기엔 차박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이번엔 마눌까지 끌고 갈려고 평판화 작업까지 했네요. 나야 대충 떼우지만 마눌이 불편해하면 다시는 안간고 할까봐 애쓰는중.ㅎㅎ
차박은 간편함 때문에 하는 것이기에 스텔스 차박이 정답이고, 어느정도 불편한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멋진 차박한다고 쉘터, 텐트 치는 것은 차박이 아니고 그냥 텐트캠핑과 다를바 없는 불편함을 가집니다. 한여름에는 가급적 나무그늘 아래에 차를 두고 반드시 선바이저를 달아 창문을 좀 열어두고 모기장을 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겨울에는 추위때문에 곤란하더라구요. 또 평탄화 했을때 앞쪽이 약간 높은데 자충매트 깔고 머리를 앞쪽으로 두면 불편함이 없고, 소변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변통 장만하면 됩니다. 경험상 제일 중요한 것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막는 창문가리개 장만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루프탑에서 차박으로 왔습니다! 1) 차는 텐트와 도킹하지 않고 텐트에 놀다 옆에 세워둔 차에서 잡니다! 2) 루프탑 달고 쇼핑센터 등 높이 걸림과 루프탑 올라가면 내려가야 할일이 왜 그렇게 자주 생기는지?? 스커드 달아도 좁아 타프나 리빙텐트 쳐야 합니다!! 3) 차량경사는 돌맹이 2개 주워 뒷바퀴에 놓고 차를올려 레벨 맞춥니다!! 4) 겨울은 동계침낭에 핫팩,여름엔 선풍기에 모기장 대개 야외에선 해지면 선선 합니다!! 5) 1cm이내 외 두꺼운 매트깔면 차에서 앉지도 못함!
나열 하신것 보면 차박이 아니라 차를 취침공간으로 사용할 뿐 일반 오토캠핑으로 다니신것 같네요. 그걸 기준으로 생각하면 불편할 수 밖에 없죠 . 저도 예전에 루프탑 올렸었지만 루프탑 텐트가 단점이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스텔스 차박 아니면 괜찮은 장소 자체를 못가는곳이 너무 늘어나고 캠핑장은 난민촌 같아서 스텔스 차박을 계속 이용하네요
스텔스도 하고 오캠으로도 차박을 병행했었습니다. 일반텐트로도 캠핑장 다녔는데 다니보다보니 저는 일반텐트가 더 취향에 맞더라구요... 이게 선호하는 캠핑형태에 따라 영향도 있겠지만 저는 텐트 갬성이랄까.. 그런것도 차박을 포기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캠핑장 난민촌 분위기 때문에 다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있네요.. ㄷㄷ 루프탑도 단점이 많지만, 잘때만큼은 차박보다는 편해서 아직 사용중이긴 한데, 추후 나중에는 다른 형태의 캠핑으로 갈수도 있겠죠 ^^
천장이 높은 스타렉스,모하비,디스커버리4 등으로 차박하시면 좋아요.. 쏘렌토,싼타페로는 저도 해봤지만 많이 불편해서 차를 바꾸었습니다 아라뱃길 캠핑장은 비행기소리 때문에 힘들고 오히려 차박은 시끄러워도 차안은 조용합니다.. 한여름은 차박을 가는곳도 계곡말곤 답없죠 오캠10년 백패킹5년정도 다니다 차박3년 차입니다.. 점점 간소해지는듯합니다
캠핑에서 미니멀은 불편함입니다. 일단 장비들 얘기하시는게 절대 차박이나 백패킹 스타일 캠퍼는 아니시네요 최소한의 장비로 가볍게 다녀오는게 차박의 장점인데 물론 그에 따른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저는 낚시의자, 발포매트, 해먹타프(한쪽면이 은박처리), 블랭킷, 긴급시 간단히 사용할 폴대와 파라코드, 팩 여기에 겨울철에는 내한온도 낮은 침낭과 핫팩 이정도로도 잘다녔습니다. 물론 불편한 점은 많습니다만 그것도 차박이나 미니멀 캠핑의 매력이죠
제가 차박이나 백패킹쪽은 아니지만, 오캠 장비 미니멀화를 많이 진행했고 지금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예전 동계에 최대치로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땐 철수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린적도 있는데, 이때를 계기로 짐을 엄청 줄였지요 ^^ 말씀대로 미니멀의 불편함과 만족도의 적정선을 찾는게, 캠퍼의 최대 숙제인거 같아요 ^^
캠핑장에 차박을 왜가나요. 차박은 취사,야영 금지된 곳에 음식 사가서 있는듯 없는듯 경치 구경하고 조용히 다니는 묘미로 다니는건데, 말그대로 미니멀하게 난민촌 같은 캠장을 벗어나서 나만의 노지를 찾아 가는거죠. 여름에 텐트는 안덥나요? 한여름에 차박은 캠장을 가는게 아니라 높은 고지대를 가셔야죠. 그럴려고 차박하는건데. 차박에 대한 개념부터 좀 다르게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이것저것 캠장비 들고 다닐거면 그냥 캠핑다니는게 맞고여 간단하게 침구챙겨서 음식은 현지에서 사먹고 씻는것도 현지 사우나 가고 최대한 미니멀하게 자유롭게 다니는게 차박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차박하면서 음식을 해먹는다? 그럴거 같으면 그냥 오캠장 캠가는게 맞죠
맞아요~ 텐트생활도 해보고, 차박도 해보고, 루프탑도 해보고, 나아가서 폴딩트렐러도 해보는게 캠핑을 더욱 다양한 형태로 즐길수 있고 그게 또 묘미이고 그와중에 자신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찾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저도 지금은 일반텐트와 루프탑을 병행하지만 또 나중에는 호기심이나 불편함으로 인해 다른 형태의 캠핑을 즐길수도 있겠죠 ^^
어렷을때 어른들 따라 텐트치고 먹는거 똑바로 못막고 잡은 고기로 밥 막고 배탈나고 이불 눅눅하고 텐트에 모래 다 들어오고 모기 많고 벌레도 많고 뱀도 있고 다녀오면 몸이 더 피곤했던 기억밖에 없다 ㅎㅎ 텐트든 차박이든 실컷하고 잠은 에어컨 보일러 돌아가는 집으로 된 곳에서 자는 게 정답이다
@@Gun_Sol_Jun 차박텐트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안락함등이 떨어지죠... ㄷㄷ 루프탑 고려하신다면, 제일 좋은거, 중간, 후진거 하나씩은 직접 보시고 비교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위해서 조금 돌아다녀보신다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초이스하실수 있어요 ^^
동감합니다. 차박은 편하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잘못. 룰론 대형 럭셔리 캠핑카 예외. 고생자체가 보람(?)이며 추억이죠. 평소 그져 그러려니 했던 집의 고마움을 배울 수도 있구요.. 저는 노숙과 차박을 경험해 봄으로서 인도나 동남아 빈민들 그 열악한 곳에서 숙식을 하고도 행복해 하는 것을 보구서 불편함을 추구 하면 할 수록 오히려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디
7년간 오토캠핑만 하다가 장비에 치여 간편모드로 변경했다가 왠지 더 편할 것 같은 기분?에 차박 준비 중 입니다. 아직 안해봤지만서도 제가 생각하는 단점과도 공감도 많이 되네요ㅎ 그래도 말미에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해보려구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ㅎㅎ 루프탑도 단점이 많을거라는 생각도 많이되긴 합니다. 그러다보면 카라반 ㅎㄷㄷ 그러나 카라반도 단점이 이미 보이고ㅎㅎ 결국은 집콕인지.. ㅋㅋ 아무튼 잘봤습니다. 즐캠하세요!
물론 집이 최고이긴 하죠~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행하며 또는 캠핑에서 1박하는걸 힐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사회인으로써, 가끔 일탈하는 맛이랄까? 다른걸 하고싶은 욕구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네요~ 장비가 늘어나면서부터는, 이럴려고 차박했나 현타오죠 ^^ 차박쉘터 경우도 조금 공감되는게, 저희도 루프탑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리빙쉘 (콜맨 코쿤s)에 애정이 남아서 안팔고 남겨놓았는데 결국 몇달전에 팔았습니다... 아무래도 아끼다 똥될거 같아서 처분했는데, 지금 보면 처분하길 잘한거 같아요...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다면 처분하시는걸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ㄷㄷ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무시동 히터와 무시동 에어컨이 없으면 차박이 불가능함. 일반 SUV로는 앉아있기 힘들기에, 스텔스 차박이 대부분 어려움. 결국 잠은 차에서 자고 생활은 텐트에서 하는게 합리적임. 쉽게 자립할수 있는 텐트가 필요하고, 텐트를 설치하고 걷는 것을 귀찮게 여기면 차박이 어려움.
도킹 텐트에 모기장 있으면 트렁크 개방시 바람 들어옴.. 파워 뱅크 하나 사서 선풍기 틀고 자면 됨. 간단한 요리는 파워 뱅크만 있으면 라면 이나 만두 같은건 전자렌지나 만능쿠커로 차안에서 먹을수 있고 간단 설치 카 텐트는 5분이면 쉽게 침. 고기 구워 먹는건 카텐트 에서 구워 먹으면 됨.
20년 전 20살때 부터 탠트 하나 들고 돌아댕겨 봤는데, 30대 어느 순간 아침에 일어나니 턱돌아 가겠단 생각이 들고, 이후 40넘은 요즘은 좋을 때다란 생각이 든다. 이젠 가려고 해도 체력이... 이분 말씀 처럼 여행전 어떤 불편한 일이 벌어질지 후기등을 잘 보고, 장비를 추가는 합리적인 소비가 좋은 관점인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더운건 일반텐트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말씀드린거였구, 추운건 극동계 시즌때 등유난로사용정도 사용할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캠핑이 꼭 정면으로 극한의 날씨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사람마다 캠핑을 대하는 자세는 틀리다는것도 인정힙니다.
요즘에는 차박으로도 오토캠핑 하시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포보 캠핑장같이 넓은 캠핑장 가면 쉽게 볼수도 있구요~ 차박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겠지만, 꼭 차박이 초미니멀로 해야한다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 물론 쿠샤님 말대로, 간단하게 하는게 이롭다는건 동의합니다~ ㅎㅎ
캠핑장 안가려고 차박하신다는건 개인차 같습니다.. 요즘엔 캠핑장에도 차박 많이 볼수도 있어요~ 루프탑도 큰 범주에서 보면 차박이라는것도 알고있고, 오해하실분 계실것 같아서 영상설명에 잘 남겨두었었어요~ 비가 들이친다는건 텐트가 아니라 차량 창문말씀드린거고, 에어매트는 하나의 예를 든것이에요.. ;;; 지금까지 발포, 자충, 에어, 지금은 룹탑 스펀지 순으로 다 사용해봤는데요, 이런것들로는 100프로 풀플랫 차량이 아닌이상 근본적인 평탄화가 안되던데요... 산타페tm의 경우 의자쪽이 아주살짝 몇도정도 더 올라와있는데, 단순히 매트만 깔면 매우 불편합니다..
캠핑카는 공감이 갑니다.ㅎㅎㅎ 이 영상의 포인트는 '저는 이러저러해서 차박이 안맞는다' 입니다,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다는 차원에서 제작하였어요 . 차박은 큰돈 들이지 않고 시작해볼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일단 발포매트랑 침낭정도만 들고 뒷동산 가서 해보시구요, 더구나 겨울오기전 지금 시즌에 시작해보기 딱 좋습니다. ^^
100% 공감합니다 저도 차박을 하기위해 천장이 높은 체비밴(일명 연예인 밴)을 구입해서 1년을 시도해보고 아니다 싶어 과감히 포기하고 차를 팔아버렸음 여름에는 떠죽겠고 겨울에는 얼어 죽을 것 같아 차박은 포기 옛부터 먹는것은 거지같이 먹어도 잠은 정승같이 자라는 말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팬션이나 호텔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차박하고 캠핑하고 요즘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차박은 캠핑을 하다 미니멀 까지 가고도 더 불필요한 행동 (요리 감성 등등)을 줄이고 기동성을 겸비해서 주변을 여행다니면서 좋은곳에서 쉬고 숙박을 하기위한 목적이에요. 당연히 캠핑장에서 장비를 펼치는 캠핑과 펼쳐놓은것을 비교를하면 말이 안되죠. ㄸ한 잠시 경치좋은 해변에서 잠깐 쉬고 또는 늦은밤 도착해서 잠깐 눈을 붙이고 동트는 해를 보고 다른 곳으로 또 이동해 맛집을 다니는 스타일이라면 일반 텐트 캠핑으로 진행하면 텐트를 치고 펼치고 자리를 구하고 돌아다니다가 끝나는 거지요. 차박과 캠핑은 구분을 하셔야 좋은 정보일듯합니다.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텐트 캠핑으로 비교하자면 텐트랑 버너만 사서 캠핑 간것 과 같습니다.
차박의 필수 품들 몇개 만 갖추면 사실 텐트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도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자유로움과 나름의 감성도 느낄 수 있어요
굿잡
추천 백만개라도 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영상보면서 불편한맘이 해결되네요ㅎ
용도가 다른데 굳이 비교를 하는게 이해가안됨
차박은 무박2일 여행때만 짱.
2박3일 이상은 무리
진짜 좋은 댓글입니다. 공지로 올렸으면 좋겠네요 ㅎ
어차피 차박, 캠핑 둘중에 하나만 골라서 주구장창 해야되는게 아니니까 날씨와 여행지에따라서 그때그때 차박, 캠핑 골라서 하는게 정답입니다.
여름, 겨울에는 차박보다는 캠핑을 하면되고 봄, 가을에 상황에따라 가끔 노지로 차박을 하면 해결될 일이죠.
둘다해봤는데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차박으로 돌아섰네요 각자 각자 취향과 여건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맞아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게 정답!
저는 캠핑쪽에 많이 취향을 타는 바람에 일반텐트랑 루프탑 병행하는데, 사람마다 캠핑스타일이 다르니, 개인이 원하는게 정답이죠~
그리고, 뭘 선택든간에 미니멀이 병행되지 않으면 힘든건 매한가지인것 같아요~ ^^
잘 보았습니다!
차박은 아주 간소한 장비(아니, 용품)로, 현지 음식 공수해 먹고, 봄가을에 움직이는 것이 베스트 아닐까 싶어요.
차박은 그냥 시트접고 박스깔고 침낭에서 그냥 자는 거.. 한겨울에도 침낭에 핫팩 몇개 넣고 난 잘수 있다 그럼 자는거고.. 뭐 무시동이니 개조니.. 바베큐파티하고.. 그런거 할바엔 걍 방잡고 자야됨.. 불편한거 따지면 뭘 해도 끝도 없음..
전18년형 캡티바로 차박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겨울철 차박시 방한대책
1.손난로+목패치난로+발바닥패치난로
2.미군용침낭+안에 유단포
요정도면 혹한기정도만 아님 충분히버팀
여름철은 솔직히 답이없음..
뒷트렁크비움은 루프박스가 무조건필수!
전 툴레옴니스터조합으로 약간의 그늘막형성으로 차안의 답답함을 잠깐이나마 벗어날수있음
파워뱅크도 차박이나 캠핑시 무조건필수!
전기없음 1박2일이 매우피곤해짐
솔직히 차박만하면 지겨워질수있으므로
스텔스차박+도킹텐트차박+일반텐트캠핑..이조합으로 여행다니는거 추천~
저도 장비지옥에 빠져살지만..
차박&캠핑이란자체가 한번빠지면 장비지옥에서 빠져나올수가없음
완전히 접지않는한..
암튼 모두 즐차박&즐캠하세요^^
전문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정말 답없긴 하죠~ ^^
정답을 알려드림
여름엔 캠핑이냐 차박이냐 할거없이 타프아래 모기장하나치고 평평한곳에서 박스때기깔고
그위에 에어매트 하나 깔고자면끝 생활은 타프아래 리빙공간에서 잠은 모기장안에서 물론 장소에따라 잠자리의 질은 달라짐 계곡 같은곳이면 추울수도있음ㅋㅋㅋ 비박느낌으로 가야
여름을 즐길수있음 쪄죽겠는데 텐트안이나 차안에서 자는 사람들은 사서 고생하는거죠
겨울엔 캠핑이죠 독립텐트 안에서 만발의 준비를 마치고 맞는 동계 캠핑의 아늑함이란 크..
특히 동계 캠핑시에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난로이외에 사람들이 협소하지만 누워 자는데 문제가없을정도 크기의 텐트가 좋음 열전도가 중요하기때문 텐트 크기가 크다면 아무래도 열손실이 커지고 복사열이 낮아지기때문에 비효율적임
결론
여름엔 대충 자도되니 캠핑 차박 따지지마시고
반비박 느낌으로다가 즐기시길
겨울엔 만발의 준비를 해서 무조건 따뜻하게
항상 환기잘시키고 화재사고에 대비
(캠핑이 진리)
주의
여름 비박시 평탄한바닥에 자리를 잡을것
우천시 경사로 따라 빗물이 유입될시
멘붕
겨울
그냥 무조건 따뜻하게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감
열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에 절저히 대비
저는 차박, 모토캠핑등을 10년정도 했는데 결론 적으로 말하면 계절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입니다. 여름에는 모기와 더위 등과 싸워야 하고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차박이든 캠핑이든 봄과 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장비는 아주 기본 적인 건만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지 돈주고 이것 저것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 돈으로 캠핑장소와 가까운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계절선택을 잘하면 장비도 간소해지고 편하게 캠핑할수 있죠~ 그런데 반대로 더울때 계곡가려고 캠핑을 한다던가, 동계캠을 즐긴다던가, 먹으러 캠핑가는 분들같은 경우면 또 거기서부터 고생이긴 합니다.. 근데 그 역시 좋아서 하는거라 뭐라 할순 없지만 적어도 차박은 간소하게 할때 빛을 발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차박은 언제든 훌쩍 떠날수 있고 어디든 세우는 그곳이 박지가 된다라는 장점이 크지만:) 일단 공간적인 제약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것과 어쨌든 스탤스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타프, 테이블 등등 장비도 챙겨야하니 텐트만 없다뿐이지 짐 많고.... 이래저래ㅋㅋ 단점두 있기마련이지요😉🖐
맞습니다. 이래저래 제대로된 캠핑하려고 하면, 장비가 많아지고, 실제로 해보면 공간도 생각보다 좁고 불편하다는것도 문제구요...
그래도 차박이 장점 명확해서, 취향에만 맞는다면 좋은 구성인것 같습니다.
2018년 여름, 사상 최고의 더위에 45일 정도 차박만 했네요.
물론 에어콘에 작은 선풍기로요. 밤에 잘 때는 에어콘 최강으로 켜 놓은 후, 에어콘을 껴고 선풍기로 밤 새도록 켜놓죠. 나중에는 오히려 추울 정도에요. 차박만 45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나중엔 차박이 생활이 되고, 일상으로 돌아와 편안한 침대가 어색하더라구요. 결국 자기 만족이에요. 나에겐 좀 불편하든 말든 차박 이상을 생각해본 적이 없음.
여름에 에어컨있으면 오히려 일반텐트보다 좋을것같아요~
저는 아마 추후 전기차를 구입해 에어컨 틀수있을정도가 되던가, 무시동히터 에어컨을 달고, 차박을 고려해봐야겠어요...
한여름에는 덥군요.
엄청 리얼하게 확 공감이 됩니다.
한강에서 텐트치고 자면
엄청 시원한데.
차는 다르군요.ㅠ
2년전에 뽑은 쏘렌토 마스터는 평탄화가 되어서 출고되었는데
올해 10월부터 차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스텔스로 시작해서
장비없이
돗자리깔고 집에서 가져간 이불만으로도 아주 편하게 잘 잤어요.
지금은 장비가 늘어서
차 안에 딱 맞는 이너텐트를 치고 침낭에 핫팩 넣어두고 차측면에 작은 도킹텐트를 쳐서 쉘터로 쓰니까 냄새도 안 배기고 좋아요.
전 게으르고 힘든일을 싫어해서.ㅎㅎ
큰 텐트나 타프 , 팩다운이 장난아니죵.
거기다 장박까지 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눈에는 엄청 힘들어 보이거든요.ㅠ
전 게을러서...
차박을 추천합니다.^^
요즘 나오는 차박텐트는 제가 쓸때랑 다르게 차와 구역 분리도 되고 도킹도 편해지고 좋지요~ 지금 하시는 딱 그정도가 차박하기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조금씩 장비 늘려가다 보면 차박이 힘들질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창문 가리게, 창문 모기장 확장판넬등등 늘려가다 보니 배보다배꼽이 더커졌죠 ^^
근데 차박텐트도 팩다운 해야하지 않나요? 바람불면 훌러덩 날라가지 않나요?
@@jorim 네. 팩은 귀찮아서 양쪽 두군데만 하던가 그것도 귀찮으면 주변에서 돌맹이 주워다가 얹어놓습니다.ㅎㅎ
그러면 자립이 되는 텐트인데..
바람불면 돌맹이 몇개 더 올려놓습니다 ㅎㅎ
@@공부야놀자-n7n 되도록 팩다운 하시는게 좋아요~ 전에 한탄강에서 갑자기 돌풍불어 옆사이트 빅돔, 떼굴떼굴 굴러가는거 봤는데요, 옆차 다 긁고 난리도 아니더란...
그래서 지금 저는 바람 별로 없어도 갑자기 돌풍불거 생각해서 최소 4개씩은 팩다운 하고 있네요 ㄷㄷ
@@jorim 아~~ 바람이 심하면 그렇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차박은 봄가을 선선할 때 하는겨. 한여름, 한겨울에는 힘들어요. 아님 시동 켜고, 에어컨켜고, 히터켜고 잘 각오로 하면 모를까. 근데 차박 갔다오면 집이 엄청 좋다는 걸 깨닫게 되요. 여행은 집이 좋다는 걸 깨닫기 위해 하는거임.
집이 좋긴 좋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하고 안락삶이 가능하죠 ㅎㅎ
아무장비없이 동계나 하계에 캠핑 하기에는 차박보다는 텐트가 조금 더 유리하고 쾌적합니다...
냉난방 장비가 있다면 달라지겠지만 ;;
차박하면 침낭과 작은 아이스박스+휴대용렌지+낚시의자 정도면 끝.여름엔 고산지대로 추울땐 추운대로가 제맛인듯~다 불편하면 호캉스나 방콕이 쵝오👍
캠핑은 불편함을 즐기는 취미이죠~
허나 장비가 많아지면 불편함이 괴로워지는 마법이 펼쳐지죠 ㅎㅎ
동계에 춥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장비(바닥매트)가 문제 일듯 합니다.
동계취침은 침낭보다 매트가 우선입니다.
백패커들은 이것을 바닥공사라고 하는데, R밸류 4 이상의 등반용 에어매트(20만원 내외)를 준비하시면 따뜻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일반 매트는 아무리 두꺼워도 냉기차단이 안되기 떄문에 바닥냉기 또는 주변 냉기가 몸으로 올라오지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몸에 맞으면 아무리 두꺼운 침낭도 무의미합니다.
침낭은 발열장비가 아니라 보온장비일 뿐이기 떄문입니다.
영하 15도 산속에서 텐트하나 치고 자는 백패커가얼어죽지 않는가장 큰 이유는 바닥공사를 잘 하기 떄문입니다.
그외 우모바지 우모상의, 비니, 부띠, 장갑, 1200그램이상의 우모침낭도 필수 입니다.
비바람이 차단된 차박에서 이정도 장비를 갖추면 영하 20도에서도 쾌적한 밤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맞는말씀이에요 ~
저는 알벨류 높은거쓰고 침낭 둘둘 감아도, 동계엔 코시림이 너무 고통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동계 백패킹 하시는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ㄷㄷㄷ
차박에 대해 최근 매우 관심 많고 알아보는 중인데... 단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차피 캠핑이라는게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는건데.. 가장 궁금했던 점이 추위 더위보다 강우였거든요. 역시 비가 오면 엄청 취약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동성과 숙박지의 자유 때문에 꼭 한번 하고는 싶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
차박이 준비할게 많지는 않으니, 워밍업으로 간단하게 시작해보시면 좋으니, 가까운곳에 저녁에 나가셔서, 잠만 한번 자보시길 바래요 ^^
역시 캠핑은 취향이죠 ㅎㅎ
정답이 없어요
다만 제 생각에는 차박은 요리해먹는다는 생각조차버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의자, 미니테이블정도 펴고 식사는 간편식으로 해결하거나 현지식당등에서 조달하면 그보다 편할수 없죠
맞아요~ 차박하면서 요리해먹는것 보다는 사먹는게 훨씬 편하죠~ 문제는 저같이 요리해먹는 맛으로 캠핑 다니시는분들이 존재한다는건데, 그렇다면 차박보다는 일반텐트가 더 편하다고 봅니다.
캠핑에 정답은 없고, 취향에 따라 즐기시면 되는데, 거기에 최적화된 형태를 찾아가는 과정이 있을뿐이죠 ^^
전 동생과 차박 댕기는데 여자둘이 자니까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여름에도 크게 더위 못느끼고 잘 자는거같아요ㅎㅎ편하게 급 바람쒜러 나갈수도 있으니 좋더라구요ㅎㅎ사람 취향인거같아요
취향에 맞는다면 차박이 참 좋죠~
여성 두분이니 공간도 비교적 넓게 쓰시고.. 한편으론 부럽네요..
전 몸뚱이가 커서 ㅠㅠ
몰랐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기초체온이 낮더군요
정말 경험에서 우러 나온 좋은 말씀입니다. 제 사견으론 풀셋팅에 가까운 동계캠핑도 기꺼이 즐기는 제대로 된 캠퍼 분들이라면 차박 거의 싫어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정말 간소하게 즐기는 일반인에 가까운 분들에겐 차박 정말 매력적입니다. 저는 모기장용 아이두젠 트렁크텐트와 미니타프로 차를 이용해 사이드로 쳐서 그 아래 테이블은 그냥 폴딩박스 큰거 하나 놓고 구이바다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고기 구워먹고 라면 먹고 그럽니다. 짐도 별로 안들어요. 내부는 자충매트에 블랑킷까는거 덮는거 하나씩 가지고 다니다 추우면 침낭하나 펴서 덮고 잡니다. 저한텐 정말 최고입니다. 차는 티구안 신형입니다.
맞아요 풀셋팅 하는거면 그냥 리빙쉘 한동치는게 훨씬편하고 미니멀을 지향한다면 차박도 좋은 선택입니다. ㅎㅎ
차박은 혼자 하면 불편한게 없던데.
낚시하는 입장에서 밤앆시하다 피곤하고 졸리면 잠자리만 있으면 그만이던데..초겨울엔 이불만 있으면 견딜만하고 여름엔 작은 선풍기 틀고 잤더니 버틸만 했어요.
제대로된 잠을 청하기엔 차박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이번엔 마눌까지 끌고 갈려고 평판화 작업까지 했네요.
나야 대충 떼우지만 마눌이 불편해하면 다시는 안간고 할까봐 애쓰는중.ㅎㅎ
맞습니다. 차박 할려면 정말 간소화해야지, 캠핑하는것 처럼 다 하려고 했다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더라구요...
저는 차박할때 할게 많아지는건 버틸만 했는데, 바람한점 없는 여름에 비올때가 가장 힘들었네요.. ㄷㄷ
차박을 준비중 인데....
제가 조금 우려되는것에 생각지 못한것들이 더 있네요 ㅠ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이제 막 파뱅 고르고 있는데 고민됩니다ㅠ
파뱅은 차박 몇번 해보시고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뱅이 가격도 가격이고 무게 부피도 부담스러워 호불호가 강한 장비라...
인정 ..앉아있어도 머리가 천장에 닿구 ㅠ 키도 180넘으면 새우잠자야해요ㅠ 평탄화가 완벽히되야 잠자리가 편한듯 그래두 차박도 아늑한매력이있쥬 ㅋㅋ
저도 키가 커서, 새우잠 당첨이에요...
안사람 조림님은 안락수면 하시더라구요 -0-
차박은 장거리 주행중
잠시 차에서 잠만 자는걸로 땡.
또는 무박2일로 댕겨올때만 추천
차박의 이모든 단점을 늘어 놓아도 텐트치고 캠핑 장비 정리하는 것 보다 차박이 훨씬 좋다요
전기차면 다 해결되는 여름엔 에어컨 키면되고 겨울엔 히터키면 되는 단 차 높이가 문제가 되는데 자기전엔 트렁크 닫아놓고 쉘터에서 지내다 잘 때만 차에서 자고 인버타까지 달아 놓으면 전기포트까지 맘 편히 돌릴 수 있음
레이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차박엔 괜찮은듯요...출시가 된다면요...^^;
단순 의견 낙관론은 배제해 주세요
오션뷰 보며 소주한병마시고 차시트재끼고 자던게 셀프스텔스 차박이었네 ㅎ 이젠 멀리가면 뭐하겠나 유투브보며 대리만족하면서 삽니다
차시트 재끼고 자도 차박은 차박이죠 ^^
지인튜부 타고 들어왔어요 언젠가는 차박을 시도 하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구독도 했어용^^
간단하게 꾸려서 차박 떠나보세요~
취향에 따라 잘 맞는다면, 정말 편하게 즐길수 있어요 ^^
@@jorim 아직은 차가 승용이라 ㅎ 차부터 바꾸고 시작해보렵니다 ^^
저도 산타페로 차박다니다가 너무불편해서 아예 차를 카니발7인승으로 갈아탔습니다 너무너무너무 편하네요
차를 바꿔보세요 차박매력에 푹 빠지실겁니다^^
역시 차박은 거거익선인가요~ ㅎㅎ
카니발 정도는 되거나, 스타렉스 정도로 넘어와야 차박이 편하구나 느낄수 있나봅니다.. ㄷㄷㄷ
카니발 7인승도 180cm넘으면 앉으나 누우나 불편하긴 마찬가지더라구요..결국에는 걍 세컨으로 스타렉스까지 갑니다.
@@Wow-ti1ft 흠.. 카니발도 완전한건 아니네요.. 결국 스타렉스로 귀결되는군요.. ㅎㅎ
차박은 간편함 때문에 하는 것이기에 스텔스 차박이 정답이고, 어느정도 불편한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멋진 차박한다고 쉘터, 텐트 치는 것은 차박이 아니고 그냥 텐트캠핑과 다를바 없는 불편함을 가집니다. 한여름에는 가급적 나무그늘 아래에 차를 두고 반드시 선바이저를 달아 창문을 좀 열어두고 모기장을 치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겨울에는 추위때문에 곤란하더라구요. 또 평탄화 했을때 앞쪽이 약간 높은데 자충매트 깔고 머리를 앞쪽으로 두면 불편함이 없고, 소변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변통 장만하면 됩니다. 경험상 제일 중요한 것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막는 창문가리개 장만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말씀대로 차박은 미니멀이 정답.. 헤비캠으로 갈수록 오히려 일반텐트보다 더 할게 많죠 ㄷㄷㄷ
아침 눈뽕 방지를 위해 햇빛가리개도 중요하지만, 모기장 없으면 여름에 창문을 못여니 모기장도 중요하더라구요 ;;
차안에서 더웠다는거 어떤느낌인지 바로 알겠네요 많이 격어봤거든요 ㅎㅎ
차량 엔진열도 무시못하더군요 장거리 달려서 도착하면 밤이라도 차는 달궈져있고 이게 쉽게 안식더라고요
요즘은 정말 여름같지 않은 날씨에 밤에도 시원해서 차박하기 너무 좋네요
저는 한번 겪어보고 너무 더워서 끔찍했었는데, 여러번 겪어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요즘같은 날씨.. 그리고 여름에도 차박하기에 괜찮을때가 더 많은데, 가끔 바람이 없는 날씨라던가, 유독 더 차안이 더울때가 있더라구요... ^^
@@jorim 밖은 쌀쌀한데 안이 더울때도 있어요 밤늦게 목적지 도착하자마자 밖공기는 찬대 잘려고 누으면 더워서 차박하다가 그냥 갈까 생각해본적도 있네요 ㅎㅎ
루프탑에서 차박으로 왔습니다! 1) 차는 텐트와 도킹하지 않고 텐트에 놀다 옆에 세워둔 차에서 잡니다! 2) 루프탑 달고 쇼핑센터 등 높이 걸림과 루프탑 올라가면 내려가야 할일이 왜 그렇게 자주 생기는지?? 스커드 달아도 좁아 타프나 리빙텐트 쳐야 합니다!! 3) 차량경사는 돌맹이 2개 주워 뒷바퀴에 놓고 차를올려 레벨 맞춥니다!! 4) 겨울은 동계침낭에 핫팩,여름엔 선풍기에 모기장 대개 야외에선 해지면 선선 합니다!! 5) 1cm이내 외 두꺼운 매트깔면 차에서 앉지도 못함!
나열 하신것 보면 차박이 아니라 차를 취침공간으로 사용할 뿐 일반 오토캠핑으로 다니신것 같네요.
그걸 기준으로 생각하면 불편할 수 밖에 없죠 . 저도 예전에 루프탑 올렸었지만 루프탑 텐트가 단점이 더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이제 스텔스 차박 아니면 괜찮은 장소 자체를 못가는곳이 너무 늘어나고 캠핑장은 난민촌 같아서 스텔스 차박을 계속 이용하네요
스텔스도 하고 오캠으로도 차박을 병행했었습니다. 일반텐트로도 캠핑장 다녔는데 다니보다보니 저는 일반텐트가 더 취향에 맞더라구요...
이게 선호하는 캠핑형태에 따라 영향도 있겠지만 저는 텐트 갬성이랄까.. 그런것도 차박을 포기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캠핑장 난민촌 분위기 때문에 다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있네요.. ㄷㄷ
루프탑도 단점이 많지만, 잘때만큼은 차박보다는 편해서 아직 사용중이긴 한데, 추후 나중에는 다른 형태의 캠핑으로 갈수도 있겠죠 ^^
@@jorim 넵 맞아요 취향이 일단 가장 큰것 같아요 일반 캠핑이 어울리시면 정말 차박이 단점 밖에 느끼실수 밖에 없으셨을것 같네요.
현명한 주부일수록 주방에 이것저것 필요없이 단순하게 하듯 캠핑도 결국엔 단순함으로 갑니다.
필요할것 같아서 구입한것의 90%는 후회하게 됩니다.
침낭 코펠 버너 랜턴 빼고는 다 처분했습니다.
슬기로우시군요... 역시 뭘하든간에 미니멀이 답입니다!
저희는 자고오는거 말고 간단하게 당일치기로 놀러다녀올때 차박 이용해요~~
차박 장비구입전 내차에서 예행연습 으로 동네 주차장에서 하루밤 자보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새벽 두시에 집으로 얼른 돌아 왔답니다,
첫 차박이 실패하셨군요..
저는 첫번째 예행연습은 외곽쪽으로 가서 그럭저럭 잘 했는데, 두번째 차박 시도를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하는바람에,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이후 이어플러그는 필수~ ㅎㅎ
이번 여름은 꽤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저는 차박 잘 하고 있어요. 여름인데 계곡 갔더니 추워서 전기장판도 켰습니닼ㅋㅋ
여름에 계곡은 진리죠 ㅎㅎ
아직 본격적인 열대야가 오지 않아, 곧 시련이 올수도 있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이번 여름캠핑도 무사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래요~ ^^
11111
차박의 유의점
1. 여름혹서기 차박이나 때볕장기주차는 피한다.
2. 좌식가능한 차종을 선택한다.
3. 차박과 캠핑은 개념이 다르다.
이 3가지를 모두 만족하지 않았으니 차박을 포기할만 하네요.
천장이 높은 스타렉스,모하비,디스커버리4
등으로 차박하시면 좋아요..
쏘렌토,싼타페로는 저도 해봤지만
많이 불편해서 차를 바꾸었습니다
아라뱃길 캠핑장은 비행기소리 때문에
힘들고 오히려 차박은 시끄러워도
차안은 조용합니다..
한여름은 차박을 가는곳도 계곡말곤 답없죠
오캠10년 백패킹5년정도 다니다
차박3년 차입니다.. 점점 간소해지는듯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차박만을 위해 차를 바꾸시다니 찐이시네요 ㅎ
한여름에는 일반텐트도 답없는것 같아요 ㄷㄷ
차량에 천정형 usb 선풍기를 달고 창문을 열고자면 괜찮아요. 이때 창문에는 유모차 모기장을 차량 문에 씌우면 되구요. 그렇게하면 제기준으로 큰 문제는 없었어요.
저도 USB 선풍기 사용하면서 혹시모를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요, 아마도 모든게 무용지물이되는 상황이 한번쯤 올꺼에요.. 그때가 고비입니다.. 차박을 계속할지 말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꺼라고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ㄷㄷ
오토캠은 맥시멈하게 차박은 미니멀하게
차박의 최대장점은 간편함보다도 경치끝내주는 곳에서 캠핑을 할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네~ 차박은 짐이 많을수록 손해인것 같아요 ^^
장비가 많아지면 오히려 차박이 더 힘든것 같아요
이러다보니 전기차가 무시동에 에어컨 및 히터를 쓸수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다음차량은 SUV 전기차로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ㅎㅎ
전기차 완전 땡기는 아이템이네요
근데 혹 방전될 위험은 없나요?
@@hjlim9408 저도 직접 사용해본건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방전될 위험은 언제나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난방.. 히터쪽이 전기를 많이 먹어서 문제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밤새 켜는건 간당간당 가능한듯 보이더라구요...
캠핑에서 미니멀은 불편함입니다. 일단 장비들 얘기하시는게 절대 차박이나 백패킹 스타일 캠퍼는 아니시네요 최소한의 장비로 가볍게 다녀오는게 차박의 장점인데 물론 그에 따른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저는 낚시의자, 발포매트, 해먹타프(한쪽면이 은박처리), 블랭킷, 긴급시 간단히 사용할 폴대와 파라코드, 팩 여기에 겨울철에는 내한온도 낮은 침낭과 핫팩 이정도로도 잘다녔습니다. 물론 불편한 점은 많습니다만 그것도 차박이나 미니멀 캠핑의 매력이죠
제가 차박이나 백패킹쪽은 아니지만, 오캠 장비 미니멀화를 많이 진행했고 지금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예전 동계에 최대치로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땐 철수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린적도 있는데, 이때를 계기로 짐을 엄청 줄였지요 ^^
말씀대로 미니멀의 불편함과 만족도의 적정선을 찾는게, 캠퍼의 최대 숙제인거 같아요 ^^
차박은 간단하게 카니발이나 스타렉스로 해야함 도킹하고 텐트치고 그럴거면 그냥 오토캠 하는게 좋음 차박은 말그대로 스타렉스 평탄화해서 그지역 여행하고 화장실 있는곳에가서 스텔스로 잠만자는게 차박임 뭐 텐트치고 음식해먹고 할려면 캠핑장가야함
싼타페는 낮아서앉기가 불편 저는 모하비2열을 렉스턴의자로 교체해서 쓰고있어요 참고하시기를
같은 차로 차박 다닙니다만, 저도 큰 타프를 살까 도킹살까하다 도킹을 사고 다니는중인데 만족합니다. 원래 캠핑이라는게
조금 고생하는맛이 있어야죠ㅎㅎ
편하고 넓고 시원하려면 펜션이 답입니다.
취향에 맞으신다면 차박이 더할나위없이 좋죠 ㅎㅎ
차박을 하고자하시는 분들게, 상황에따라 마냥 편할거라 생각시거나, 생각지못한 복병이 있을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현실조언이세요 캠핑장비구입할때 많이참고될것같아요 ~~ 초보에게는 많이해보신분들 경험담이 제일좋은것같아요 :)
비싼 수업료 치르고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것 만큼 좋은게 없죠 ㅎㅎ
착박을 차박 답게 다녀 야죠
이것저것 사다보면 끝도 없어요
착박 간단편한 재품 이것만 가지고 쉽고편하게 차박 다니세요
차량용매트(자충.아님 집에 있는 슈퍼싱글토퍼 이게 제일 편하고 진짜 조아요)그리고 캠핑접이식의자.캠핑테이블.사치하지마시고 집에있는 일회용가스버너.코펠.이정도면 즉석식품 데워드시기도 편하시고 편의점 도시락 밀키트 재품 활용잘 하심 미니멀한 간단 스텔스 차박 쉽게 하실수 있어요.
처음엔 무조건 차박용품 사시지 마시구 집에 있는걸루 최대한 사용해보시구 차츰차츰 필요한거 구매하심 이중투자는 안하실게에요.
100프로공감 차박하묜서 고기 구워 먹을라 하는 사람들 이해안감..
그래서 내가 호텔만 고집하죠 씻는것도 그렇고 ~ 돈좀 들이고 잠은 편하게 자고 차는 이동수단 잠깐 쉬는공간이죠
저희도 호텔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 호텔보다는 리조트를 사랑한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ㅋㅋ
하지만 캠핑도 나름 그 맛이 있어서 못끊고 하고 있어요 -0-
캠핑장에 차박을 왜가나요. 차박은 취사,야영 금지된 곳에 음식 사가서 있는듯 없는듯 경치 구경하고 조용히 다니는 묘미로 다니는건데, 말그대로 미니멀하게 난민촌 같은 캠장을 벗어나서 나만의 노지를 찾아 가는거죠. 여름에 텐트는 안덥나요? 한여름에 차박은 캠장을 가는게 아니라 높은 고지대를 가셔야죠. 그럴려고 차박하는건데. 차박에 대한 개념부터 좀 다르게 가지고 계신거 같네요. 이것저것 캠장비 들고 다닐거면 그냥 캠핑다니는게 맞고여 간단하게 침구챙겨서 음식은 현지에서 사먹고 씻는것도 현지 사우나 가고 최대한 미니멀하게 자유롭게 다니는게 차박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차박하면서 음식을 해먹는다? 그럴거 같으면 그냥 오캠장 캠가는게 맞죠
지당한 말씀.
@@류호상-y9o ㅂㅅ
@@류호상-y9o Are you stupid?
정답
맞아요! 개념을 이동성, 견고한 셸터 제공, 간편함에 의미를 두고 다녀야 합니다.
전 오토캠핑 10년 이상 하고 최근에 차박으로 갈아탔어요
차박하니 안싸워서 좋아요 ㅎㅎ
전에는 캠핑 떠날 때마다 짐 챙기면서 싸우고 짐 접으면서 싸웠는데(장비에 치여서) ㅋㅋ
저희는 짐정리하거나 할때 싸우지는 않았는데, 동계캠핑할때 짐정리 3시간 걸려보고는,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차박을 시도했는데, 차박도 이것저것 다 챙겨나가다 보니, 도찐개찐 되는거 같고...
결국 답은 미니멀에 있는것 같습니다 ^^
차박을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참고가 됩니다
차박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극명하죠 ^^
간단하게나마 시도를 해보시고 결과에따라 추가장비를 구비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캠핑은 정해진 방법이 있는게 아니니, 어떤형태를 하시던 즐겁게 캠핑생활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도 텐트, 캠핑, 루프탑도 생각해봤지만..일단 제가 세단을 좋아해서...미니멀 텐트쪽으로 하고 있어요. 시행착오 끝에 하고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텐트도 형태, 재질별로 이것저것 해봤네요ㅋㅋ
맞아요~ 텐트생활도 해보고, 차박도 해보고, 루프탑도 해보고, 나아가서 폴딩트렐러도 해보는게 캠핑을 더욱 다양한 형태로 즐길수 있고 그게 또 묘미이고 그와중에 자신에게 맞는 캠핑 스타일을 찾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저도 지금은 일반텐트와 루프탑을 병행하지만 또 나중에는 호기심이나 불편함으로 인해 다른 형태의 캠핑을 즐길수도 있겠죠 ^^
어렷을때 어른들 따라 텐트치고 먹는거 똑바로 못막고 잡은 고기로 밥 막고 배탈나고 이불 눅눅하고 텐트에 모래 다 들어오고 모기 많고 벌레도 많고 뱀도 있고 다녀오면 몸이 더 피곤했던 기억밖에 없다 ㅎㅎ
텐트든 차박이든 실컷하고
잠은 에어컨 보일러 돌아가는
집으로 된 곳에서 자는 게 정답이다
미니멀캠핑 거실현텐트 다해봣지만 차박이 최고입니다..
트레일러 캠핑카 텐트 차박 다 자기가 원하는 캠핑하시면됩니다.. 장단점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사람들 말듣지말고 다해보세요.. 저는 캠핑용품 다팔고 차박카쉘터 구매후 만족중입니다. 미니멀의 최고봉입니다
저는 알파인텐트, 일반텐트, 오토텐트, 리빙쉘, 다시 알파인, 차박에 이어 루프탑으로 왔습니다.
편한걸로 따지면 루프탑 >= 아웃폴알파인텐트 > 차박 이였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장비의 미니멀화도 중요한것 같아요 ^^
현재 오토듀얼2모델
1회펼치고 초보다보니 반나절만에철수했네요
1더웠고
2모기방비안됐고
애둘땜시 넘힘들어서
그래서루프탑검색삼매경이네요
@@Gun_Sol_Jun 차박텐트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노력에 비해 얻어지는 안락함등이 떨어지죠... ㄷㄷ
루프탑 고려하신다면, 제일 좋은거, 중간, 후진거 하나씩은 직접 보시고 비교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위해서 조금 돌아다녀보신다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초이스하실수 있어요 ^^
럭셔리캠핑은 모터홈,카라반
갬성캠은 텐트
차박은...그냥 경치좋은 바닷가에서 회 사서 소주한잔의 낭만...
차박으로 캠핑의 매력을 느끼긴 어렵죠^^여기 글쓰신분들중 차박해보지 않으신분들이 꽤 보이네요~ㅎㅎ 덥고춥고 온몸이 찌뿌둥~
결론: 차박은 잠만 자는겁니다 ㅋㅋ
취향만 맞는다면, 차박은 잠만 자는게 제일 좋죠~ ㅎㅎ
요즘 차박은 아주 행복한 차박이죠
예전에 낚시다닐때 승용차 뒷자리에 움크리고 자는것이 차박
그때는 SUV 차량같은것 없을때...
2박 3일 승용차 차박을 하면 돌아올때는 온몸이,,,
그래도 그때 엑셀 뒷자리가 그립네요
@@샤갈의술내리는마을 엑셀 뒷자리에서 차박이시라니.. 최소 90년대에 20대 이셨겠네요 ㄷㄷㄷ
예전에 비하면, 차박도, 텐트도 모두 많이 좋아졌죠~ ^^
어렸을적 부모님따라 텐트피고 했던거 생각하면, 설치 방식도 힘들고, 무게도 후덜덜 했던 기억이 ㄷ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캠핑 또는 차박은 불편함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합니다. 그것이 싫다면..그냥 주변 모텔이나 호텔, 리조트에서 자면 됩니다.
난 캠핑할떄 개인 적으로 빗소리 들을떄가 좋은데 , 현실은 꿉꿉함이... 그래도 빗소리 텐트에서 들으면 너무 좋아요
돌고돌아 다시 차박 ~
루프탑 비싸고, 풍절음, 지하주차장 주차문제, 차의기본외형 포기,
간단한 스텔스 차박 포기,
아무데나 치면 혐오스런 눈빛등
그리고 요즘 파워뱅크 싸고 용량 좋아 겨울철 얼마든지 사용가능,
그리고 앞두자리 두고 뒤는 항상
차박셋팅,
루프탑은 절대
기울어짐은 적당한 높이 나무토막 만들어 뒷바퀴에 두고 올라타면 평탄화 되기도 합니다
루프탑도 똑같아요, 차량 수평 안맞추면 불편해서 항상 수평 맞추죠~
저는 자갈모아서 할때도 있고, 높은쪽 땅을 야삽으로 파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
차박. 여름에는 너무더워서 힘들죠. 2열이 앞으로당겨지지않는차량은 1열과 2열사이 거리도있어서 그부분 메워보려고 열심히찾아보고 해결은했습니다. 열대야만없고 너무 습하지않으면 휴대용 선풍기 몇개로 괜찮드라구요~
저는 보통 열대야에도 괜찮았는데, 열대야에 바람한점 없는때가 답 없더라구요..
말씀대로 선풍기 필수인것 같아요, 한대말고 여러대.. ㄷㄷ
마지막에 좋은 정리해주셨는데
삐딱하게 받아드리시는 리플들 많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차박에 대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반말에 비아냥대는건, 그냥 그사람 인격이죠..
시청 감사드려요~ ^^
여름은 모르겠는데, 겨울은 핫팩 터트리면 잘만함.
빵빵한 구스침낭에 핫팩 두세개 터트리면 몸은 버틸만 한데, 숨쉴때마다 콧구녕과 허파에 스치는 한기는 힘들더군요 ㅎㅎ
영하권 날씨에도 난로없이 주무시는분들 존경스러워요 ㅎㅎ
차박은..
차량과 연결할수 있는 도킹텐트..
음식을 만들어 먹을 공간확보를 위한 넓은 타프..
피곤한 몸을 눕힐수 있는 풀플랫 차량..
그리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수있는 열려있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가능함..
팬션처럼 너무 편할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임..
원래 차박이던 캠핑이던. 밖에서 개고생하는건 마찬가지. 안락함을 추구한다면 5성급호텔이 좋겠군.
동감합니다.
차박은 편하려고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잘못.
룰론 대형 럭셔리 캠핑카 예외.
고생자체가 보람(?)이며 추억이죠.
평소 그져 그러려니 했던 집의 고마움을 배울 수도 있구요..
저는 노숙과 차박을 경험해 봄으로서
인도나 동남아 빈민들 그 열악한 곳에서 숙식을 하고도 행복해 하는 것을 보구서 불편함을 추구 하면 할 수록 오히려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디
꼰머 마인드...
그렇게 따지면 몽골족 게르텐트 설치하나, 원터치 텐트 설치하나 똑같겠군요...
어짜피 고생할꺼면 크게 쓸수있는 게르텐트 추천드려요..
사람마다 놓여진 상황도 틀릴꺼고, 취향도 틀릴텐데, 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하시는 마인드에 반말까지 하시는 인성 존경합니다.
7년간 오토캠핑만 하다가 장비에 치여 간편모드로 변경했다가 왠지 더 편할 것 같은 기분?에 차박 준비 중 입니다. 아직 안해봤지만서도 제가 생각하는 단점과도 공감도 많이 되네요ㅎ 그래도 말미에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해보려구요. 경험이 중요하니까요ㅎㅎ
루프탑도 단점이 많을거라는 생각도 많이되긴 합니다. 그러다보면 카라반 ㅎㄷㄷ 그러나 카라반도 단점이 이미 보이고ㅎㅎ
결국은 집콕인지.. ㅋㅋ
아무튼 잘봤습니다. 즐캠하세요!
루프탑도 단점 많습니다~ 뭐든 장단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야겠지요 ㅎㅎ
차박 시도해보신다니 심하게 응원합니다. ^^
뭔가 하루밤 자고오기보다는 적당히 놀다가 밤늦게라도 집가서 자는게 나은거 같아요!
물론 집이 최고이긴 하죠~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행하며 또는 캠핑에서 1박하는걸 힐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사회인으로써, 가끔 일탈하는 맛이랄까? 다른걸 하고싶은 욕구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동감이에요
@@jorim 그것이 캠핑의 묘미죠 좋은 말씀입니다 ~^^
차박을 꿈꾸고있는데 살짝 고민이되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뭐든 장점이 있음 단점도 있지요~
그래도 차박은 한번쯤 시도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날씨좋은날 갑자기, 간단하게 꾸려서 나가기에는, 역시 차박만한게 없거든요 ㅎㅎ
내가 차박을 하는 이유는 낚시를 가면 텐트를 치지 못하게하는 방파제가 많아서입니다 산간을 가면 아예 텐트 칩니다
맞아요 요즘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차박 포기합니다..넘 힘들어요 장비다 갖추고 손은 더 많이 가고......중노동입니다..그리고 여름엔 넘 덥고 겨울엔 넘 춥고...이게 뭐여?? 난민도 아니고 ㅎㅎㅎㅎ이런생각을 요즘 무척 들게 합니다................그냥 캠핑이나 빽패킹을 차라리 하렵니다........동감합니다.
이것 저것 다 경험해본 결과..
저는 미니멀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박도 여차저차 하다보면, 힘들어요 ^^
다른데 돈쓰지 마시고 걍 차에 무시동히터하나달면 가을 겨울 봄 3계절 잼나게 다닐수있음
에바스 무시도히터 하나면
모든게 만족합니다
@@목화씨-v7y 답글 감사합니다..아무리 그래도 동계시즌은 차박 포기합니다.
전기차로(모델y)차박 다니는데 개꿀입니다.
근데 천정고가 낮아서 풀편하네요.
상황에 맞게 차박이든 캠핑이든 하는게 맞겠죠~
힐링도 그냥되나요, 불편은 감안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다는거...
그래도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영상일것 같네요~^^
네~ 캠핑은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하죠~ ^^
저도 차박한답시고 준비했다가 비오거나 추울때 생각해서 쉘터사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차박의 의미가 사라져서 엄청 고민했었어요 ㅠㅠ 취침공간 만들어야하니 모든 짐들은 내려놔야하고 폴딩하고 평탄화하고 창문가려야하고ㅠㅠ 너무 번거롭고 힘들어서 일반텐트 구입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차도킹쉘터 중고로 넘기려고했는데 남자친구가 나름 첫캠핑의 추억의 장비라고 애정하는듯하여 그냥 보관하고있네요ㅎㅎ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네요~ 장비가 늘어나면서부터는, 이럴려고 차박했나 현타오죠 ^^
차박쉘터 경우도 조금 공감되는게, 저희도 루프탑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했던 리빙쉘 (콜맨 코쿤s)에 애정이 남아서 안팔고 남겨놓았는데 결국 몇달전에 팔았습니다...
아무래도 아끼다 똥될거 같아서 처분했는데, 지금 보면 처분하길 잘한거 같아요...
1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다면 처분하시는걸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ㄷㄷ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무시동 히터와 무시동 에어컨이 없으면 차박이 불가능함.
일반 SUV로는 앉아있기 힘들기에, 스텔스 차박이 대부분 어려움. 결국 잠은 차에서 자고 생활은 텐트에서 하는게 합리적임.
쉽게 자립할수 있는 텐트가 필요하고, 텐트를 설치하고 걷는 것을 귀찮게 여기면 차박이 어려움.
맞아요.. 차박엔 무시동히터 에어컨 거의 필수인것 같아요..
차박 포인트만 잘 집어 주셨네요 ㄷㄷ
도킹 텐트에 모기장 있으면 트렁크 개방시 바람 들어옴.. 파워 뱅크 하나 사서 선풍기 틀고 자면 됨. 간단한 요리는 파워 뱅크만 있으면 라면 이나 만두 같은건 전자렌지나 만능쿠커로 차안에서 먹을수 있고 간단 설치 카 텐트는 5분이면 쉽게 침. 고기 구워 먹는건 카텐트 에서 구워 먹으면 됨.
음식은 현지식당 맛집에서 포장해와서 먹으면됨!
이것만해도 자연을 즐기는 시간이 두배...
저희는 자연도 즐기지만, 자연속에서 무언가 하는걸 좋아합니다 ^^
뭐~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까,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모든점 완전 공감됩니다!!!
차박은 가끔 가끔하는걸로 ㅎㅎ
그래도 포기 할순 없네요^^
차박만의 장점이 있으니 병행할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
테슬라 모델y 처럼 무시동 에어컨과 난방을 켤수 있다면 더울때 추울때 좋아 보이더군요
그런데 보통 차량들은 무시동 에어컨 난방을 이용할수 없으니 그게 힘들거 같구요
전기차.. 차박쪽에는 정말 최적화 되어있죠~ 제가 지금은 차박을 포기했지만 추후 전기차로 갈아타면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알기쉽고 조리있고 진실된 Guidence에 감사드립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20년 전 20살때 부터 탠트 하나 들고 돌아댕겨 봤는데, 30대 어느 순간 아침에 일어나니 턱돌아 가겠단 생각이 들고, 이후 40넘은 요즘은 좋을 때다란 생각이 든다. 이젠 가려고 해도 체력이... 이분 말씀 처럼 여행전 어떤 불편한 일이 벌어질지 후기등을 잘 보고, 장비를 추가는 합리적인 소비가 좋은 관점인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사다가 취향에 안맞으면 손해도 손해지만, 나중에 파는것도 엄청 귀찮아지죠.. ㄷㄷ
말씀대로 합리적인 소비가 중요합니다 ^^
캠핑이란 의미 자체가 자연속에서 야영하는걸 뜻하는데 각자 개인의 취향인듯 합니다 덥고 춥고 따진다면 캠핑에 안맞으신것 같아요 자연속에서 그대로를 즐기는게 전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더운건 일반텐트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더워서 말씀드린거였구, 추운건 극동계 시즌때 등유난로사용정도 사용할수 있다 생각하는데요, 캠핑이 꼭 정면으로 극한의 날씨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사람마다 캠핑을 대하는 자세는 틀리다는것도 인정힙니다.
이상한 인간들 많네;집이 최고다, 여름,겨울엔 하지말라, 등등....아 누가 몰라 그런거.....사서고생도 재미고 스릴인 사람도 있다구...또 어쩔수없이 할 경우도 있는거고...인생들 너무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며 살지들 마루..
이상한 댓글 다시는 분들의 채널 들어가보면, 다들 나이가 있더군요...
그걸 보고 저는 다양성을 이해 못하는 꼰머는 되지 말자고.. 오늘도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
맞는 말씀이십니다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죠
@@jorim 나이 많다고 다 꼰대마인드는 아니랍니다..
@@이정훈-t3c6h 네 당연한 얘기입니다 ^^
사이다 말씀~^^
전에도 봤었고 오늘 또 봤는데 내용이 매우 알차네요.
두번이나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글케 더웠으면 그냥 시동걸고 에어컨 틀면 되지 않나요??
덥다고 시동키고 자면 옆텐트 캠퍼가 와서 멱살잡을 확율 100프로에요 ㅎㅎㅎ
앗 저도 에어컨키고자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옆의 텐트를 생각을 못햇네여 ㅠㅠ 차박꿈꾸는 1인인데 차박 안해본 티가 팍팍나네요
@@rjaskql 어디 아무도 없은 노지에서는 시동키고 에어컨 킬순 있는데 그런곳 찾는게 힘들다는게 문제이죠 ^^
은은한 빗소리 좋네요
차박 한다고 차안에서 밥해먹은 차박러들 차에 음식 냄새 다베겨서 후회함.
다 자유이지만, 물 끓이는 정도 외에는 차내 취사는 오 노!
차박이라하고 오토캠정도는 원하신듯 하네요ㅋ 차박은 그냥 순수 잠만...
그래야 편해요ㅋ 트렁크에 비막이 천이나 타프 걸치는정도 ㅋ 음식은 사먹는걸로ㅎㅎㅎ 제목이 안맞는거 같아여ㅋ
요즘에는 차박으로도 오토캠핑 하시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포보 캠핑장같이 넓은 캠핑장 가면 쉽게 볼수도 있구요~
차박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지겠지만, 꼭 차박이 초미니멀로 해야한다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
물론 쿠샤님 말대로, 간단하게 하는게 이롭다는건 동의합니다~ ㅎㅎ
덧붙이면 경험상 차박후에 점차 차안 냄새가 안좋아짐...안에서 고기는 굽지 마세요!! 나는 적응되서 잘몰랏는데.. 컥. 연기 냄새 베어요.. 물론 날씨좋으면 졸잼
맞아요~ ㅋㅋ 담배냄새까지는 아니지만, 냄새 겁나 안빠지죠 ㄷㄷ
개인적인 생각 맞는거 같구요
차박과 이외의 캠핑의 차이점은 딱 한가지 같네요
숙박비가 드냐 안드냐 캥핑장 안가려고 차박하는거에용
숙박비 캠핑장비 안내고 그돈으로 더맛난음식 먹으려고 차박다녀요 글구 루프탑도 차박이죠 조금이해를 잘 못하신듯하네요 2년동안 D4카텐트로만 차박 수십번해봤지만 비올때 비새는곳없구요 들이치지도 않아요 글구내부 평탄되게 해줄수있는게 에어매트한가지가 아닙니다 자충매트도있고 많아요 차박의 매리트는 기동성이고 도킹텐트 루프탑쓰는순간 차박의미없어집니다 겨울에도 무시동히터없어도 하나도 안춥습니다 우리나라가 추워봐야 거서거기죠 침낭 싸구려써도 안추워요
캠핑장 안가려고 차박하신다는건 개인차 같습니다.. 요즘엔 캠핑장에도 차박 많이 볼수도 있어요~
루프탑도 큰 범주에서 보면 차박이라는것도 알고있고, 오해하실분 계실것 같아서 영상설명에 잘 남겨두었었어요~
비가 들이친다는건 텐트가 아니라 차량 창문말씀드린거고, 에어매트는 하나의 예를 든것이에요.. ;;;
지금까지 발포, 자충, 에어, 지금은 룹탑 스펀지 순으로 다 사용해봤는데요, 이런것들로는 100프로 풀플랫 차량이 아닌이상 근본적인 평탄화가 안되던데요...
산타페tm의 경우 의자쪽이 아주살짝 몇도정도 더 올라와있는데, 단순히 매트만 깔면 매우 불편합니다..
차박하려고 영상찾아보니 하면후회한다 트레일러하려고하니 후회한다 캠핑카는 살때기쁘고 팔때기쁘다 한다하고 결국 저는 팬션인가봐요
캠핑카는 공감이 갑니다.ㅎㅎㅎ
이 영상의 포인트는 '저는 이러저러해서 차박이 안맞는다' 입니다,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 좋다는 차원에서 제작하였어요 . 차박은 큰돈 들이지 않고 시작해볼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일단 발포매트랑 침낭정도만 들고 뒷동산 가서 해보시구요, 더구나 겨울오기전 지금 시즌에 시작해보기 딱 좋습니다. ^^
스타렉스가 답입니다
저도 차나 텐트에서 자는건 힘들어서 ....
팬션이 편함 ㅎㅎ
차박 장비 보다 타프,텐트가 더 비싸고,,,, 캠핑장 비용도 그렇고,,,,원래 차박은 등산과 낙시랑 연결해야 됨...어린애들 데리고 놀러 다니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곤란...
낚시쪽에서 차박 많이들 하시죠 ^^
차박으로 캠핑을 못할것도 없긴 하지만, 말씀대로 역시 차박은 간편한게 하는게 장땡인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캠핑장에서도 차박 하시는분 많이 보이시는데, 이것도 뭐 취향에 맞는다면야, 그거 나름대로 좋다고 봅니다.. 캠핑에 이렇게 해야한다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
아주 좋은 정보에 감사 합니다
자고로 차박이던 캠핑카던 천정단열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캠핑카 회사들 스타렉스 3밴, 5밴에 침상만 만들고 최저가라고 자랑하는 영상 많이 봤습니다.
깡통에 바닥 평탄화했다고 잠을 잘 수는 없죠.
단열 없는 차박, 캠핑카 끔찍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도 차박을 하기위해 천장이 높은 체비밴(일명 연예인 밴)을 구입해서 1년을 시도해보고 아니다 싶어 과감히 포기하고
차를 팔아버렸음
여름에는 떠죽겠고 겨울에는 얼어 죽을 것 같아 차박은 포기
옛부터 먹는것은 거지같이 먹어도 잠은 정승같이 자라는 말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팬션이나 호텔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도 호텔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까진 캠핑도 병행하고있어요.. 캠핑나름대로의 매력때문에.. ㄷㄷ 대신 잠은 편하게 자야한다는 생각에 침구류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ㅠㅠ
봄 가을도 마찬가지 입니다 봄에 밖은 따뜻하고 좋은데 차안은 춥습니다 가을에 밖은 선선하고 좋은데 차안은 덥습니다 그래서 저는 1kw 무소음 혼다 발전기와 대용량 산업용밧데리(인버터포함)도 사용해 봤지만 별반 유용하지 않았습니다
차박을 할려면 생각 많이 해야 합니다 높이 공간 수납 편의 스텔스 개인적으로 차박 추천
저역시 스텔스는 차박 추천, 캠핑쪽은 취향따라.. ㅎㅎ
차박은 진짜 간단하게 하는게 최고입니다 ㅎㅎ 세팅 10분만에 끝내는 제품으로
간단히 하는게 정답이죠~
호기심에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하면서, 하나둘 차박용품 구입하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것같네요 ㅎㅎ
차박 정말 궁금했었는데 또박또박 정확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차박이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어떤사람에게는 크리티컬하게 다가올수도 있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알아둔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죠 ^^
차박 했다가 너무 좁고 답답하고힘들어서.. 루프탑 텐트로 하니 할만하네요
차박과 루프탑의 쾌적함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죠 ㅡㅡb
알찬 정보 고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전기차가 냉난방 고민없어서 좋아요
전기차는 히터보다도, 에어컨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사고싶다, 전기차.. ㄷㄷ
차박은 봄가을에만 하는걸루...ㅎㅎ
그것도 슬기로운 해법이 될수 있겠네요 ㅎㅎ
영상 올린분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전기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론하신 단점들...전기차는 해당이 없는거 같아서요
전기차라면 제가 언급한 문제점 대부분 해결이 되죠 ^^
높이라던가, 길이같은 차량 크기에 대해서만 제약이 있을뿐이죠 ㅎㅎ
때문에 차박은 거거익선~
@@jorim 네 그래서 테슬라 y가 그부분도 해결되더군요. 2열 탈거 후 좌식이 가능해요 ㅎ
@@큐리어스-l3i 테슬라 y정도면 차박 최적화 머신이죠 ㅎㅎ
전기차는
여름은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되는데
겨울철이 문제에요
히터 틀고 자면 아침에 전기다 날라가요
1시간에 10프로 먹어요
@@GangHyeMin 전기차도 배터리땜에 히터는 마음껏 못트는군요.. ㄷㄷ
그래도 추운건 고오급 구스침낭에 유단포나 핫팩신공.. 정 안되면 스팀팟히터 같은걸로 극복이 되니 그나마 나을듯 싶어요 ^^
제기준 차박. 1인용 기준 레이 쏘렌토
2인 카니발 트레버스
그이상이면 정신건강상 그냥 숙소 가세요.... 차박은 혼자나 연인들끼리 ...분위기 낼려고 하는거지 가족들 우루르 가서 하기엔 좀 아닙니다 그냥 슉소 가는게 정신건강 상 조음 진짜 완전 캠핑카는 제외 ㅋㅋ
그쵸~ 가족단위는 차박이 힘들죠~
간혹 루프탑에 엄마랑 아이가 자고, 아빠는 차박으로 주무시는 경우 까지는 괜찮을것 같은데, 그 이상이면 차박은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
웬만한 차량은 2인도 비좁아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