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는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이 국토와 도로가 넓은 나라, 최소한 프랑스 이상의 크기가 되는 나라에서 적합하고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효율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미국처럼 단독 주택형 주거 형태와 넓은 개인 주차장을 가진 상황이 아니라 아파트, 연립 같은 공동 주택에서는 주차도 어렵고 오수 버리거나 물 채우는 것도 불편하여 더더욱 적합지 않은 듯.. 캠핑카 로망만 가지고 구입했다가 애물단지 될 듯..
차박이란 용어 생기기전부터 캠핑카 붐이 일기전 20년전에 레토나밴에 이불이랑 가스버너냄비만 넣고 주말이면 전국을 누비며 먹고 잤습니다. 그때 레토나밴의 만족도가 정말 높았죠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편의성만 쫓고 최대한 집을 구현하려는 캠핑문화를 보면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자연을 만나는게 캠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기회비용 대비 만족도가 낮다. 2.오히려 캠핑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캠핑카로 다니면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3.주차 스트레스가 심하다. 4.바로 판매가 어렵다. 5.물 채우고, 화장실 비우고 등이 힘들다. 6.발생하는 고장을 관리 조치 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된다. 7.자동차 정비가 쉽지않다. 8.노지정보를 확인 등 필요하고 기름값, 장거리 운전 등이 힘들다. 9.출발전 정리 및 준비 등 할게 많다. 10.고정침상이 아닌 경우 힘들고 귀찮다. 그렇다고 너무 큰 캠핑카는 주차가 힘들다. 6미터 후반대가 적당.
모터홈은 아니지만 진짜 공감가네요 투폴딩->차박->텐트->카라반 이렇게 다녔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카라반을 오면서 느낀게 캠핑다운맛이 없고 현타 오더라구요ㅋㅋ유지비를 떠나서 이럴려고 이 돈 들였나 생각이 커서 처분 결정하고 결국 돌고 돌아 다시 트레일러 가기로 했네요 와이프랑 ㅋㅋ😂
유저로서 많이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무엇보다 다닐수 있는 노지가 생각보다 제한적이더라구요 다만, 언제든 자연속으로 자신을 좀더 가까이 갈수있는 장점 때문에 계속 다닐수 있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8미터가 넘으면 저보다 훨씬 제한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쏠라티도 써보셔서 아시겠지만 작은건 작은대로 단점이 있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만 쏙쏙 해주시네요^^ 현재 5년째 사용중인데 말씀하신 단점 와닿습니다. 예비 구매자 분들은 캠핑카만 줄수있는 느낌들, 장점들, 단점들과 잘 고려하여 선택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은 만족스럽게 쓰고있어요^^ 아이들 이제 중학교가는데 안 따라 다니면 여행 스타일로 바꿔서 미연장으로 기변하려구여^^
너무 좋은 아빠이십니다. 그런 아빠들 보면 저도 아빠인데 참 흐뭇 하답니다 그리고 도로에 캠핑카 지나가거나, 캠핑카 끄는 아빠들 보면 정말 좋은 아빠인가보다 부럽다 그리고 진짜 대단하다 라고 와이프에게 말하면서 운전하며 항상 그럽니다. 너무 좋은 아빠세요. 그런 아빠 아래서 큰 아이들이 착하더라구요
@@ltlkf-ir2vm 침상은 각파이프로 만들었고, 물탱크는 알리에서 400리터짜리 구입설치, 인산철배터리 400 암페아, 태양광 패널 150와트 3개, mppt, 아무튼 전부 200만원 정도 이며, 기타 석유버너, 카윈드텐트 등등해서 2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자동차검사때는 침상 제거후 검사 받구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세금 6만5천원만 내면 됩니다.
RV 에 대한 단점을 잘 들었습니다. 저도 최근까지 RV를 구입할 마음이 많았던 사람으로 깊이 생각해 보면 정말 알려주신대로 입니다. 아주 많이 동감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도로사정도 제한되어 있고, 말씀하신대로 갈곳도 제한되어 있기에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미국 시카고 뿐만 아니라 미국전역은 하이웨이 망이 너무 잘되어있고, 도로들도 넓직하여 RV 를 편하게 운전하여 갈곳이 너무나 많으며, 저의 지인 한분은 RV 를 구입하여 미주전역을 6개월동안 여행을 다니시다가 최근에 돌아오셨습니다. 주차비용은 따로 내지않고 캠핑 그라운드에 들어갈때 입장료만 내면 되는데 비용또한 저렴합니다. 미국 캠핑그라운드는 세면시설과 샤워시설 또한 잘 갗추어져 있기때문에 굳이 RV 안에서 샤워를 하지않아도 됩니다. 또한 바비큐 시설도 곳곳에 설치해 놓아서 RV 도구의 바비큐 시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지요. 이러한 시설이 미국 여러주에 비록 외딴곳 오지 일지라도 거의 이러한 모든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RV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Rent 를 할수 있습니다. Rent 계약시 하나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와, 리턴을 하기전 직접 자기가 청소와 오물처리등등을 한후에 돌려주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계약시 돈을 얼마를 더 주면 전혀 치우지 않아도 렌트카 측에서 다 해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RV를 렌트해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짐에 따라 가족끼리 RV여행은 참으로 좋다고 생각 됩니다만, 앞에서 언급드린 대로, 대한민국 면적과 도로사정과 주차사정과 갈곳들이 제한 되어 있으니, 아직은 RV 를 구매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자가용 세단차로 자유롭게 돌아 다니며, 재미있는 곳을 들르며 호텔에서 숙박하고 즐기는것이 한국의 환경으로는 아직은 더 좋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캠핑카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을텐데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였습니다. 그래도 캠핑카로 캠핑을 가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으니 나중에 대여로 갈증을 해소해야 겠습니다.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630FU 소유자입니다. 코로나때 팔았다면 시세좋았죠. 지금은 금리도 높아서 1년만에 2천이 더 떨어졌네요. 할부 없으면 그냥 소유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애들 학교 숙제 끝나면 캠핑카에서 어떠한 재약도 없이 실컨 놀게 합니다. 궂이 출정을 안나가도 그러다가 거기서 자기도 하고 아직 초딩들이라 마냥 좋아해요....캠핑카에서 밥도 잘먹고.... 그리고 출정갈때 배달 가능지역으로 보통 갑니다. 전부 배달시켜먹어요. 설거지도 안하고 봉다리에 싸서 집에서 분리수거하고 보통 야심한밤에 한강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치킨 피자 시켜서 놀다가 출근전에 집에가서 이래저래하면 애들도 잘 일어나고 오히려 집에서 늦잠자고 밥먹이는것도 일인지라... 멀리 안가도 이런생활 5년차 그냥 맘편해요....멀리가는거보다 매일 캠핑카에서 논다는게 ..... 와이프 혼자 있고싶음 집에 혼자 놔두고 하루종일 애들한테 치였으니....
캠핑카를 갖게 됨으로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하여 구매전 충분히 고려하고 사는게 맞습니다.. 핵심은세상사모든일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할줄 알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캠핑카를 캠핑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집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이두가지유형의 사람들중에 누가 더 만족하는 생활을 할까요. 답은 분명히 있습니다.. 욕심도 좀 내려놓을. 줄알고..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만족할줄 알면..캠핑카 생활.잃는것보다.얻는것이 더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주택의 마당에 세워놓아서 주차, 물, 오폐수문제 해결되었고, 매주 안가도 저녁을 캠핑카에서 먹으며 활용하기도 합니다, 딸이 초등학생이라 캠핑카를 트리하우스처럼 여기고, 예약없이 동해나 서해로 1박 여행을 가기도 하고 장거리 여행에도 좋습니다, 1일은 충주호 관광하고, 다음날은 동강에서 레프팅하고 3일째는 정선의 워터파크에서 놀고 4일째는 삼척에서 스노클링하고 한바퀴 돌 때도 좋지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30분 만에 고기궈먹고 편하게 자고 다음날 아침먹고 금방 이동이 가능하죠, 봉고기반 확장 5.5 m 인데 벙커베드 3명 테이블전환 3명 총 6명 잘 수 있고 화장실도 넓어요. 요즘 한국의 캠핑카 인테리어가 예술입니다. 하루밤 내내 에어콘 틀어도 밧데리가 아침에 85% 남더군요, 오디오와 블루레이 추가 설치해서 밤엔 영화도 보고요. 5.5 미터라 스텔스모드로 주차장에서 자는 것도 가능합니다. 벙커베드에서 자다가 누운채로 동해의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도 가능하지요. 저희도 텐트, 스타렉스, 트레일러, 순서대로 즐기다가, 모터홈에 정착했습니다.
현실조언이네요... 전 아직 텐트족이지만....차박을 해보려고 차를 한대 더 구입해놓고도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아직 어떤식으로 운용 할지 결정조차 못하고 차만 썩히고 있습니다 ㅋ 4인가족이라 고민이 참 많은데...정답이 없어서 그런지 더 답답하네요 ㅋㅋㅋㅋ 캠핑카는 아니지만 조언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캠핑은 미니멀하게 차박을 할수있는 전기차가 답인거 같아요 최소한으로 비용과 물품으로 움직이는게 좋은듯요. 그래도 너무 좋은 아빠시네요 저도 주말마다 데리고 다니는데 딱 주인장님 말씀하는 것과 똑같이 생각이 들어서 호캉스나, 풀필라나, 카라반 그런 지역 위주로 다닙니다. 아이들 자꾸 커가면서 또 같이 놀아주지도 않게 되구요. 최소한의 장비로 소소하게 차박 정도? 음식도 사먹고 그게 좋은듯요. 차박낚시 취미도 좀 살려 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고가의 캠핑카 살정도면 주차나 이런 것들은 능력이 되니끼 산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캠핑카로 굳이 오프로드 할 정도의 험한 산은 찾지않지요. 버스캠핑카도 있는데 다른 단점들은 다괜찮은데 청수,오수에서 단점이 있긴 하네요. 그래서 그건 비상시에만 사용하는걸로 하면 단점이 안될듯 합니다. 자연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캠핑하는 거잖아요. 굳이 캠핑카에서 볼일과 식사 해결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건 주변 식당 공공화장실 찜질방 모텔등 이용하면 될것같네요 한국이 좋은점이죠 어딜가나 그런 시설이 있다는거.
와!! 용감하시게 단점 대방출하시네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저는 스텔스 차박을 약 11년 정도 하고 있네요.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이라 스텔스가 아니면 곤란하기도 하지만 가끔 가끔 불편하기도 해서 캠핑카를(?) 질러볼까 할때가 꽤 있었지만 이 유투브 내용들이 상상이 되고 하여 10년이상 잘 참고 스텔스 차박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캠핑카 실사용 한적 없으면서 아는척 한다고 와이프한테 여러번 쿠사리 듣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 오물처리, 평소 주차,캠핑지 주차,갈수있는곳 제한 등등... ㅠㅠ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을것 같아요... 대부분 남자 파트가 문제... ! 잘 보았습니다.
난 죽을 때까지 모터홈 없이는 안 될 것같은데...무엇인가를 소유하게 되면 당연히 수고스러움이 생기기 마련, 그 수고는 경험과 노하우로 수월하게 할 수 있음. 소유하고서 알 수 있게 되는 장점들이 훨씬 많음. 물론 같은 물건이라도 주인의 활용능력에 따라 그것의 가치는 천차만별이겠지만...
한국에서는 캠핑카는 돈 많은 백수 아닌 이상 가성비가 너무 나쁘죠 갈곳도 한정되고 운전하기 힘든곳도 많고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춥워서 외부 활동 자체를 하기 싫죠 요즘은 싼 팬션도 너무 많아서 시간날때 팬션가고 리조트등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이죠 그러나 아이들 추억은 편한곳보다 텐트 캠핑등 몸으로 부딫치기 좋은곳에서 쌓이죠
트럭캠퍼 차량포함 4200정도 들었네요. 물론 장비 업글이야 욕심들이 많지만 의외로 초빈 투자금액빼곤 장비 투자한게 거의 없네요. 보일러(바닥난방포함. 온수).. 전기 480a.. 태양패널 500w.. 이외는 추가로 들어갈만한 게 거의 없어요. 물론 그릇류나 버너류.. 소소한것들은 있겟지만... 계곡 가고픈곳 다갑니다. 이런저런 단점도 있지만 언제든 떠나고싶을때 항상 부담없이 휙 나설수있다는게 저에겐 큰 매력입니다. 지금 6년짼데 만족합니다.. 그리고 청수문제는 가끔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이야기해보세요. 거의 다 들어줍니다.
제목도 잘쓰셨고....내용보니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모터홈은 장점이 가장커요. 텐트. 캠핑트레일러. 카라반. 결국 모터홈으로 왔는데요. 음... 카라반540. 그때 당시는 참 좋았죠. 근데 유럽식이라 히터가동. 가스통을 들고 가서 넣는게 진짜 큰일이었죠.비싸기도 하고 주말엔 가스도 못넣고 겨울철 난리납니다. 여름엔 발전기돌려서 에어컨켜고....새벽에 깨서 휘발유넣고 다시 잠드는것도 일이고ㅜ 모터홈 이베코기반(8미터)을 만나게 되면서 완전 신세계를 맛보게됏네요. 우선 카라반은 체결하고 분리하고.... 밀고 끌고 리모컨 조절해서 카라반을 움직여 자리에 놓아야하는 그 엄청난 불편함. 모터홈은 그냥 떠나는 순간 진심...그냥가도되고 그냥 주차하면 끝인게 너무너무 장점입니다. 단점 하나. (차량과 분리하지못해 따로 다니지못함)입니다. 온수침대 벙커. 히터. 바닥난방은 차량경유로 자동으로 난방하고. 하루 뜨겁게 돌려도 5천원정도. 여름철 에어컨 계속가동해도 이동하거나 태양광으로 전기는 계속 충전이니 공짜. 스피커 블루투스연결해 4가족 영화보면 진짜 음식먹으며 재밌게봅니다. 자....근데 진짜 단점은 주차입니다. 사실 카라반을 갖다놓을수없어서 어디든 주차를 해놓으니 지금은 애물단지죠. 당장 빼지도 못하고...처분하기도 그렇고 신고도 들어가죠. 모터홈이라고 다를건 없지만.... 트럭들 내놓는 외곽지에 대놓으면 됩니다. 불법아닌 주차로요. 사실 법적으로 따진다면 골목길 주차하는 차량 1도 없어야죠. 자...가는 자리마다 호텔이다? 네. 모터홈은 그렇다고봅니다.. 전 평일 위주라서 정말 사실 주차장 1일 요금내고 버스자리에 주차도 되고...정말 주차장 넓고 아무도 없는 주차장이 넘쳐납니다. 막상 끌고 나가시면 정말 많습니다. 요즘 차박이나 캠핑카나 같은 맥락인데. 차안에 타고있는 사람을 어떻게 처벌할수있는게 없죠. 본인차에 자는게 뭐가 죄가 될까요.허나, 물을 사용하고 바닥에 흘려보내거나..쓰레기 버리고 가는사람들...허가되지 않는곳에서 어닝펴고 불피우는짓들....이런짓하는 캠퍼들은 진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의 제목은 캠핑카 절대 사지마세요! 이지만.... 다 겪어본 저로써는....캠핑카 꿈이 있으신분은 무조건 찬성이며...차라리...지를때 크고 풀옵션으로 가야....진짜 뒷돈 안치릅니다. 맘에 안들어서 팔면 안팔리고...싼값에 처분하고 이런 생활을 제가 해봐서요. 풀옵션이란...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거죠. 모두 캠카 욕할라고 오신분들이 아니라....로망이 있으신분들이 영상을 시청하시기에 제가 긴글을 써봤습니다. 유튜버 주인장님 말씀대로라면 절대 사시지 마시고....이게 꿈이고 휴양지라 생각하시면 지르십시요. 절대 후회안합니다. 대신 경제적여유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10년 할부라는 그꼬임에 지르고 나면.....이자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결국 돈때문에 싼 급처분을 하지요. 결국엔 누구나 원하는 모터홈 캠핑이지만 비싼만큼 관리 유지비도 만만치않다는것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전 사실 술을 좋아해서....집에 안오고 캠카에가서 티비보며 따뜻하게 한잔하고 자고 씻고오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닳을것도 없으니까요. 여름되면 진짜 경제적여유 각오하고 일본에 캠카 가져가려고 합니다. 정말 제일 좋은건...숙박을 예약하면...여행갔다가 다시 돌아와야하는 서글픔...아침 되면 퇴실하는 서글픔....한잔하고 늦잠도 못자고 나가면 갈곳이없고.... 캠카는 가는 즉시 구경하고 그자리가 잠자리입니다. 4인 가족인데 정말 잠자리가 8인도 쓸만큼 넓고 물도 500리터 들어가니 참 편합니다. (이건 제가 큰걸 선호해서이기도 합니다) 너무 길게 썼지만....캠핑카가 꿈이라면 텐트 카라반 거치지 마시고 바로 가족 인원 체크하시고 크기 알아보신뒤 풀옵 모터홈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설명이 진솔하십니다. 캠핑카 차량은 큰 대기업에서 판매 수량부족으로 관심과 투자를 안하지요 이득이 없는 시장성을요 그러나 작은 중소 기업체에서 많은 노력으로 캠핑카 차량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캠핑카를 사용하시는분 몇몇 양심 실종 문화의식과 또한 캠핑카 출입을 반대하는 여러 지역을 보았습니다. 낙산해수욕장은 아예 캠핑카가 못들어오게 입구쪽! 바리케이트 (높이제한) 를 입구쪽에 세워났더군요... 좀더 시간이 흘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내집 앞마당 주차 스트레스없는 그런곳이 움직이는 농막처럼요...ㅎ
전기같은거 만질줄 알아야 합니다. 올여름 같은 경우 밧데리실 과열이 상당히 문제가 되었는데요 적절히 열관리 못해주면 가장 비싼 부품인 밧데리 인버터가 맛가요 그리고 다니다 망가지는 부분도 빠다발라 부분도색쯤 할 줄 아는분 인산철 밧데리 증설도 할줄 알고 태양광 증설도 할줄알면 좋아요 애들이 중학생되면 안따라다니고 집사람도 흥미를 잃어가요.. 하지만 나 혼자만의 숙소가 되어주기도 해서 365일 사용할 수 있구요 아무 방해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다음날 일하기도 좋은점도 있어요.. 예약없이 떠날 수도 있구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전 폐차할때까지 요렇게 조렇게 사용하다 폐차할 생각입니다.
감가 안되는건 부동산 말곤 없죠. 돈으로 생각하면 그냥 부동산에 투자 하세요. 이건 투자가 아니니깐요. 중고차 매매 하시니 아시겠네요. 레인지로버 보그 사서 3~5년 타고 파는 분들이 감가비 아껴워 합니까?? 캠핑카도 그런분들이 대부분 삽니다. 캠카 1억 정도는 그냥 잊어버리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소형버스 캠핑카 유져로서 다 공감가네요 전기와 수도등 안에서 인산철 만지다가 선도 불타보고,겨울에 물아까워서 안빼다 수전및 드레인 밸브 화장실 비데도 망가져서 다이및 업체에 수리하고 작은 온수기는 달고서 한번도 못쓰고 터져서 버리고;; 하여튼 4~5년 되고 일이 바빠서 주말에도 잘못나가서 잠깐 팔까도 했지만 이것저것 고생하며 격은 지식과 정도 들고해서 팔고 나면 아쉬울것 같아서.. 별채있다 생각하고 유지하고 있네요~
70살이 넘어 캠핑카 구입 했는덴 한달에10일은 캠핑 여행을 합니다 단점만 말하는데 캠핑카 장점이 더 많아요 와이프도 70 이 넘었는데 좋아 합니다 특히 뷰가 좋은곳에 파킹만 하면 집 같으니까요 캠핑카를 저는 스탈리아 신차구입 캠핑카 제작업체에 4천만원 투자 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팝업텐트에 태양광 설치로 자동차 시동을꺼도 냉장고와 전자랜지및각종 절연 기구를 사용해도 전기가 부족한적 없고 잠자리침대도 히타를 켜면 따뜻하고 실내 히타도 겨울에키면 추운줄 모릅니다 시동 꺼도 에어컨과TV시청이 가능하고요 얼마전 제주도 1달을 지내고 왔는데 구서구석 구경 잘하고 왔어요 여유가 있으시면 노년 캠핑카로 말년을 즐기시길 모든분께 바랍니다~^
말많은구씨 밴드 : band.us/n/a5a799WePa8bG
추천 제품: link.inpock.co.kr/tmi_koo
캠핑카 .요트. 애인. 세컨하우스. 없으면 같고싶고 있으면 불편한것
캠핑카 살때는 행복하고 팔때는더 행복하다는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요
캠핑카는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이 국토와 도로가 넓은 나라, 최소한 프랑스 이상의 크기가 되는 나라에서 적합하고 한국같은 나라에서는 효율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미국처럼 단독 주택형 주거 형태와 넓은 개인 주차장을 가진 상황이 아니라 아파트, 연립 같은 공동 주택에서는 주차도 어렵고 오수 버리거나 물 채우는 것도 불편하여 더더욱 적합지 않은 듯.. 캠핑카 로망만 가지고 구입했다가 애물단지 될 듯..
@@rainystreet511 우리나라는 주8일 쉬는 직장인이 되도않는 로망으로 캠핑카사면 안됩니다 라이프스타일도 고려하지않고 긔냥 냅다지르고 불편하다고 징징
중고로. 많이나오는거보면 렌트로 가끔가고 드라이브거나 리조트가짱이네요 숙소용
100%공감 입니다.
보트도 마찬가지😊
차박이란 용어 생기기전부터 캠핑카 붐이 일기전 20년전에 레토나밴에 이불이랑 가스버너냄비만 넣고 주말이면 전국을 누비며 먹고 잤습니다. 그때 레토나밴의 만족도가 정말 높았죠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편의성만 쫓고 최대한 집을 구현하려는 캠핑문화를 보면 저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최대한 심플하게 자연을 만나는게 캠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캠핑카를 사면 안되는 이유도 생각보다 많군요..
무조건적인 장점보다 단점에서 말씀해주시니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1.기회비용 대비 만족도가 낮다.
2.오히려 캠핑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캠핑카로 다니면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된다.
3.주차 스트레스가 심하다.
4.바로 판매가 어렵다.
5.물 채우고, 화장실 비우고 등이 힘들다.
6.발생하는 고장을 관리 조치 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된다.
7.자동차 정비가 쉽지않다.
8.노지정보를 확인 등 필요하고
기름값, 장거리 운전 등이 힘들다.
9.출발전 정리 및 준비 등 할게 많다.
10.고정침상이 아닌 경우 힘들고 귀찮다.
그렇다고 너무 큰 캠핑카는 주차가 힘들다.
6미터 후반대가 적당.
노후에 부부2명으로 스텔스하면 위 단점은 거의 사라지네요^^
일년두번 렌트가 짱이네요
단점이 캠핑에 즐거움 입니다 그또한 캠핑에일부죠
현타울수있는 단점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관심있는분들에게 너무나 많은 조언이 될 것같습니다~ ^^
카라반, 캠핑카 알빙 4년차입니다.
부부캠퍼로써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차량 구입 가격, 주차, 크기에 따른 운행 어려움, 노지 폐쇄등 문제가 확실합니다.
특히 주차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구입을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점들을 진솔하게 잘 이야기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모터홈은 아니지만 진짜 공감가네요
투폴딩->차박->텐트->카라반 이렇게 다녔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카라반을 오면서 느낀게 캠핑다운맛이 없고 현타 오더라구요ㅋㅋ유지비를 떠나서 이럴려고 이 돈 들였나 생각이 커서 처분 결정하고 결국 돌고 돌아 다시 트레일러 가기로 했네요 와이프랑 ㅋㅋ😂
잘 들었습니다.
퇴직이후 와이프와 전국을 다니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해본 유저로써 공감가는 내용이긴 합니다.
그래도 3년넘게 타다가 막상 팔고나니 너무 아쉽고 한편으론 후회가 되더이다. 고로 정답은 없다. 마음이 가는대로 끌리는대로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여행다니는 동안은 너무 행복했답니다.
혼자 다니실거면 레이스텔스 차박을 추천드립니다.제가 그렇습니다.레이를 선택한건 주차하기 편하고 시트평탄화가 매우 용이해서요.저는 기아 영업사원은 아닙니다.ㅎㅎㅎ 즐거운 인생되십시요.
모델명좀 물어봐도 될까요?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캠핑카 운영 3년차데
1부터 10까지 다 공감합니다
특히 가까운곳만 다닌다거나
아이들 학원, 보충수업으로 못가는 경우
7미터가 넘으니 주차의 불편함
청수, 오수 스트레스
요 4가지가 가장 공감되네요
근데 아직까진 잘 즐기고 있어요^^
캠핑카에 대해 조금 환상이 있어서 언젠가 장만하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영상 설명 보고나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상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유저로서 많이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무엇보다 다닐수 있는 노지가 생각보다 제한적이더라구요
다만, 언제든 자연속으로 자신을 좀더 가까이 갈수있는 장점 때문에 계속 다닐수 있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8미터가 넘으면 저보다 훨씬 제한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쏠라티도 써보셔서 아시겠지만 작은건 작은대로 단점이 있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다닐 수 있는 노지가 제한적이지만 언제든 자연속으로 가까이 갈 수 있다???
사실상 뒷문장은 자기세뇌용 멘트 아닙니까
한반도 것두 남한 좃만한데 갈대도 없음 ㅋ
@@marksmithcollins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감가는 말만 쏙쏙 해주시네요^^ 현재 5년째 사용중인데 말씀하신 단점 와닿습니다. 예비 구매자 분들은 캠핑카만 줄수있는 느낌들, 장점들, 단점들과 잘 고려하여 선택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은 만족스럽게 쓰고있어요^^ 아이들 이제 중학교가는데 안 따라 다니면 여행 스타일로 바꿔서 미연장으로 기변하려구여^^
그래서 캠핑카 팔고 레이 구매했습니다.내일 재천쪽으로 갈예정입니다.혼자가는 거죠.집사람.애들은 이제 별관심이 없어서요.ㅎㅎㅎ
너무 좋은 아빠이십니다. 그런 아빠들 보면 저도 아빠인데 참 흐뭇 하답니다
그리고 도로에 캠핑카 지나가거나, 캠핑카 끄는 아빠들 보면
정말 좋은 아빠인가보다 부럽다 그리고 진짜 대단하다 라고 와이프에게 말하면서 운전하며 항상 그럽니다.
너무 좋은 아빠세요. 그런 아빠 아래서 큰 아이들이 착하더라구요
2년전 스타리아 3밴을 사서 최소의 비용으로 장비 마련해서, 스텔스차박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구조변경 신청도 없이 일반화물차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정말 편리 합니다.
이 궁금했던 내용인데. 실내에 붙박이를 최소로 설치하신건가요? 궁금하네요
@@ltlkf-ir2vm 침상은 각파이프로 만들었고, 물탱크는 알리에서 400리터짜리 구입설치, 인산철배터리 400 암페아, 태양광 패널 150와트 3개, mppt, 아무튼 전부 200만원 정도 이며, 기타 석유버너, 카윈드텐트 등등해서 25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자동차검사때는 침상 제거후 검사 받구요.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세금 6만5천원만 내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토캠도 접고 배낭에 백패킹 장비 항상 준비해서 국립공원 휴양림만 다닙니다. 승차감 좋은 세단에 멀리멀리 다니는게 훨씬 더 좋더군요
RV 에 대한 단점을 잘 들었습니다. 저도 최근까지 RV를 구입할 마음이 많았던 사람으로 깊이 생각해 보면 정말 알려주신대로 입니다. 아주 많이 동감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도로사정도 제한되어 있고, 말씀하신대로 갈곳도 제한되어 있기에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미국 시카고 뿐만 아니라 미국전역은 하이웨이 망이 너무 잘되어있고, 도로들도 넓직하여 RV 를 편하게 운전하여 갈곳이 너무나 많으며, 저의 지인 한분은 RV 를 구입하여 미주전역을 6개월동안 여행을 다니시다가 최근에 돌아오셨습니다. 주차비용은 따로 내지않고 캠핑 그라운드에 들어갈때 입장료만 내면 되는데 비용또한 저렴합니다. 미국 캠핑그라운드는 세면시설과 샤워시설 또한 잘 갗추어져 있기때문에 굳이 RV 안에서 샤워를 하지않아도 됩니다. 또한 바비큐 시설도 곳곳에 설치해 놓아서 RV 도구의 바비큐 시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지요. 이러한 시설이 미국 여러주에 비록 외딴곳 오지 일지라도 거의 이러한 모든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RV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Rent 를 할수 있습니다. Rent 계약시 하나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돌아오는 경우와, 리턴을 하기전 직접 자기가 청소와 오물처리등등을 한후에 돌려주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계약시 돈을 얼마를 더 주면 전혀 치우지 않아도 렌트카 측에서 다 해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RV를 렌트해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짐에 따라 가족끼리 RV여행은 참으로 좋다고 생각 됩니다만, 앞에서 언급드린 대로, 대한민국 면적과 도로사정과 주차사정과 갈곳들이 제한 되어 있으니, 아직은 RV 를 구매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자가용 세단차로 자유롭게 돌아 다니며, 재미있는 곳을 들르며 호텔에서 숙박하고 즐기는것이 한국의 환경으로는 아직은 더 좋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데...한강 둔치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뻔줌하게 있다가 싸이클로 춘천 정도 다녀 오곤 했는데...
치매,골반 골절 등으로 장애가 있으신 모친 간병을 3년 이상 하는 동안 답답해 소리등 지르시면
공감이...
지난해 대형버스 몰고 미주 50 여주를 싱글로 다니시는 60초반 여인의 짚시맨으에서 잘 보았 습니다.
싱글은 캠카에서 취식을 하는게 편? 합니다.
1년에 각종 새금등 일로 한두번 빈집을 찾곤 하느
옳으신 판단~
옳으신 설명(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우려했던 내용을 말해주시니까 이해하기 쉽네요
감사합니다~😊
제우스640FU 실사용자 입니다.
구씨님...캠카 단점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캠핑카 살려고 알아보는데 정신이 번쩍나게 해주시네요~~역시 우려했던것들이 모두 현실이었네요
그래도 장점이 또 있어요 나중엔 정말 리얼 장점들 한전 찍어보겠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캠핑카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을텐데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였습니다.
그래도 캠핑카로 캠핑을 가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으니 나중에 대여로 갈증을 해소해야 겠습니다.현실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나 역시도 캠핑카 구매 생각중 여러가지 관리적인 측면에서 어려울듯 하여 지금은 4륜픽업에 루프탑텐트를지상 2010높이로 장착하여 아파트 지상 지하주차장에도 지장 없도록 하여 평소에는 데일리카로도 운행할수 있는 픽업루프탑텐트로 준비중이죠
주로 혼자 가는 캠핑이라, 작년 까지는 잘 다녔는데, 나이가 먹어가니, 점점 텐트 치고 철수 하는게 힘드네요. 그래서 미니멀로 흔히들 말하는 담배차 캠핑카 알아보고 있는데, 리얼단점 10가지 보니 살짝 고민이 되긴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3년째 스타렉스나 카운티를 알아보고 있는데 진짜 고민입니다. 로망이지만 지금 지적해주신 문제점들이 실상 구입을 망설이게 합니다. 리조트 비용이 더 저렴하긴 하죠. 좋은 공감되는 영상에 또 한번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차 스트레스 없으시다면 카운티로 가세요. 스타렉스와는 다른 세상입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영상 다 봤네요....ㅎㅎㅎ 정말 실감나는 리얼단점들 잘 들었습니다.^-^
진심 꿀 팁 이네요 ~ 솔직 담백한 이야기 감사 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몇년전부터 캠핑카를 살까말까 고민한사람입니다.^^
주차가 최대 문제죠
저도 아파트에 대형차량 주차할수있는자리가 3자리 있는데 복귀할때 항상 3자리가 다 차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나머지 단점은 본인과 타협가능하지만 주차는 답이 없어요.
맘편히 주차가능한 스타리아의
장점을 이제 알겠네요
세월동안 나이먹으면서 이젠 캠핑카 을구입할려고. 합니다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
모두 공감 가고 현실적인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한번쯤 경험 해보는것도 추천 합니다 안해보면 계속 미련이 남고 상상만 하게됩니다
3년째 접어드는 칸캠핑카유저로... 공감합니다. 큰아들이 중학교가면서 주말학원보충땜에 주말2박은 못가게되네요... 팔고싶은생각이 차오르지만 막상 나가면 너무좋은게 현실!
저도 630FU 소유자입니다. 코로나때 팔았다면 시세좋았죠. 지금은 금리도 높아서 1년만에 2천이 더 떨어졌네요.
할부 없으면 그냥 소유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애들 학교 숙제 끝나면 캠핑카에서 어떠한 재약도 없이 실컨 놀게 합니다. 궂이 출정을 안나가도 그러다가 거기서 자기도 하고 아직 초딩들이라 마냥 좋아해요....캠핑카에서 밥도 잘먹고....
그리고 출정갈때 배달 가능지역으로 보통 갑니다. 전부 배달시켜먹어요. 설거지도 안하고 봉다리에 싸서 집에서 분리수거하고
보통 야심한밤에 한강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치킨 피자 시켜서 놀다가 출근전에 집에가서 이래저래하면 애들도 잘 일어나고 오히려 집에서 늦잠자고 밥먹이는것도 일인지라...
멀리 안가도 이런생활 5년차 그냥 맘편해요....멀리가는거보다 매일 캠핑카에서 논다는게 ..... 와이프 혼자 있고싶음 집에 혼자 놔두고 하루종일 애들한테 치였으니....
아지트네요 ㅋㅋㅋ
캠핑카를 갖게 됨으로 일어날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하여 구매전 충분히 고려하고 사는게 맞습니다..
핵심은세상사모든일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할줄 알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캠핑카를 캠핑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집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이두가지유형의 사람들중에 누가 더 만족하는 생활을 할까요. 답은 분명히 있습니다..
욕심도 좀 내려놓을. 줄알고..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만족할줄 알면..캠핑카 생활.잃는것보다.얻는것이 더있지 않을까요.
진짜 진실된 이야기에 완전 공감함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고 생각하는것과는 180도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앞으로 캠핑카를 개인 소유 하는 것 보다는 필요할때마다 랜트하는 그런 시스탬이 훨씬 좋을것 같음니다
비용이 또 워낙 고가라 렌트 하려다가도 망설이기도 하시죠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진심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꽂힌 분들, 즐기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텐트.카라반3대.코치맨.4년째쓰고있지만 장단점도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캠핑에 열정을가지면 우리는지금 60넘었지만 정말행복합니다
캠핑영상도 좋지만 이런 수다타임도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공감됩니다.. 캠핑카 구입에 또한번 고민하게되네요..
캠핑카가 너무커도 불편은 이만저만 불편하겠네요 내부치장도 고가품이라 남위주로 하지말고생활하는데 불편만 없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스타리아 정도면 무난히 사용하기좋은것 같네요
차는 주문했지만 아직 인수받지 못하고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저희부부만 바닷가 위주로다니면서 할려구요
민폐가 되지않게 다닐려구요 .구씨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희는 전 캠핑카가 쏠라티 였는데 화장실 샤워실을 거의 안 쓸거라 생각하고 다녔는데, 없으면 없는데로 쓰게 되더라구요. 지금 캠카는 화장실에 독립샤워실도 있는데, 또 너무 편하네요. 상황에 맞춰 다 쓰게 되는것 같아요
주식, 주말농장, 전원주택이랑 다 같네요 살 때도 기쁘지만 손해 좀 보더라도 팔리면 애물단지라 더 기쁜 것들..
제 주변엔 다들 잘 쓰는 분들만 있는데, 사서 애물단지 였던 분들은 대부분 사고 싶은데 돈때뭄에 예산에 맞게 상태 안좋은거 저렴한거 사서.. 문제를 많이 겪는 분들은 많이 봤습니다. 뭐든 싸게 비지떡 입니다.
캠핑카에 대해서 올바른 생각을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주택의 마당에 세워놓아서 주차, 물, 오폐수문제 해결되었고, 매주 안가도 저녁을 캠핑카에서 먹으며 활용하기도 합니다, 딸이 초등학생이라 캠핑카를 트리하우스처럼 여기고, 예약없이 동해나 서해로 1박 여행을 가기도 하고 장거리 여행에도 좋습니다, 1일은 충주호 관광하고, 다음날은 동강에서 레프팅하고 3일째는 정선의 워터파크에서 놀고 4일째는 삼척에서 스노클링하고 한바퀴 돌 때도 좋지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30분 만에 고기궈먹고 편하게 자고 다음날 아침먹고 금방 이동이 가능하죠, 봉고기반 확장 5.5 m 인데 벙커베드 3명 테이블전환 3명 총 6명 잘 수 있고 화장실도 넓어요. 요즘 한국의 캠핑카 인테리어가 예술입니다. 하루밤 내내 에어콘 틀어도 밧데리가 아침에 85% 남더군요, 오디오와 블루레이 추가 설치해서 밤엔 영화도 보고요. 5.5 미터라 스텔스모드로 주차장에서 자는 것도 가능합니다. 벙커베드에서 자다가 누운채로 동해의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도 가능하지요. 저희도 텐트, 스타렉스, 트레일러, 순서대로 즐기다가, 모터홈에 정착했습니다.
캠핑카, 카라반 유저들이 가장 기쁠때가 살때와 팔때 딱 2번이라는 얘기가 틀린말이 아닌거 같아요 ㅋ 카라반 유저로써..캠핑카로 넘어가면 더 좋으려나..생각했었는데 영상 보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캠핑카는 부지런한 사람이 타야할것 같아욤~일이 많은것 같아요^^
아파트나 단독주택이냐 도 할일 차이가 많이 나죠.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그래도 캠핑카는 가족에 행복1%라도 차지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캠핑카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관련영상 찾아보는 중인데
이 영상보니 지름신이 물러가시네요ㅎㅎ 영상 저장해두고 가끔 뽐뿌올때마다 한번씩 봐야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단면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용🎉
모터홈 탄다고 거기에 목매달필요있을까 싶네요~ 그냥 이동 수단이고 가끔은 텐트처럼 활용하면서 캠핑도하고 호텔숙박하면서 이동수단이지만 편하고 넓게 사용하는 용도로 쓰면 잼나게 놀기좋아요~ 모터홈4년차 입니다
너무 공감이되는 말씀이세요~ 잘 봤습니다.
피군했는데 영상보면서 확 살았어여~
현실조언이네요...
전 아직 텐트족이지만....차박을 해보려고 차를 한대 더 구입해놓고도 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아직 어떤식으로 운용 할지 결정조차 못하고 차만 썩히고 있습니다 ㅋ
4인가족이라 고민이 참 많은데...정답이 없어서 그런지 더 답답하네요 ㅋㅋㅋㅋ
캠핑카는 아니지만 조언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진솔한 솔직한 분석 입니다. 한 마디로 기대에 비해 실망스런 부분이 가장 많은 부문이 캠핑카 입니다.
기대에 비해 실망인 부분이 있지만, 기대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줄수도 있어요. 쓰기 나름이고 개인적인 스타일이라..
단점에 대해서 잘설명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됐네요 참고해서 생각를 다시 한번해 보겠습니다 보겠습니다
단점도 몇가지만 해결하면 쉽습니다. 그럼 엄청난 세계가 열립니다
네 안살게요 ^^
저는 그냥 이대로 차박을 유지해야겠어요
솔직히 고민좀 하고있었는데
마음을 접게 해주셨네요 ㅎㅎ
즐거운 캠핑여행 하세요^^
공감됩니다. 요즘 느끼는데 세미캐핑카로 차박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합니드
주옥 같은 말씀이네요. 공감 100%
우버 택시처럼 잉여 소득을 낼수 있게
개인 일반 캠핑카도 대여할수 있도록
법안이 마련되면 좋을듯..
누이좋고 매부좋고
바카르라고 공유 플랫폼이 있긴 해요. 근데 자기 쓰는 캠핑카를 렌탈로 돌리긴 쉽진 않죠
캠핑은 미니멀하게 차박을 할수있는 전기차가 답인거 같아요 최소한으로 비용과 물품으로 움직이는게 좋은듯요.
그래도 너무 좋은 아빠시네요 저도 주말마다 데리고 다니는데 딱 주인장님 말씀하는 것과 똑같이 생각이 들어서
호캉스나, 풀필라나, 카라반 그런 지역 위주로 다닙니다. 아이들 자꾸 커가면서 또 같이 놀아주지도 않게 되구요.
최소한의 장비로 소소하게 차박 정도? 음식도 사먹고 그게 좋은듯요. 차박낚시 취미도 좀 살려 볼까 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회사 리조트 회원권으로 여러군데 다이지만, 점심 이후에 체크인하고 저녁먹고.. 아침에 간단히 먹고 체크아웃 준비하고 나오니, 세상 재미도 없고, 돈도 아깝더군요. 조만간 캠핑카가 아닌 모터홈의 장점 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고가의 캠핑카 살정도면
주차나 이런 것들은 능력이 되니끼 산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캠핑카로 굳이 오프로드 할 정도의 험한 산은 찾지않지요.
버스캠핑카도 있는데
다른 단점들은 다괜찮은데 청수,오수에서 단점이 있긴 하네요. 그래서 그건 비상시에만 사용하는걸로 하면 단점이 안될듯 합니다.
자연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캠핑하는 거잖아요. 굳이 캠핑카에서 볼일과 식사 해결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건 주변 식당 공공화장실 찜질방 모텔등 이용하면 될것같네요 한국이 좋은점이죠 어딜가나 그런 시설이 있다는거.
와!! 용감하시게 단점 대방출하시네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저는 스텔스 차박을 약 11년 정도 하고 있네요.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이라 스텔스가 아니면 곤란하기도 하지만 가끔 가끔 불편하기도 해서 캠핑카를(?) 질러볼까 할때가 꽤 있었지만 이 유투브 내용들이 상상이 되고 하여 10년이상 잘 참고 스텔스 차박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캠핑카 실사용 한적 없으면서 아는척 한다고 와이프한테 여러번 쿠사리 듣던게 생각이 나네요.. ㅎ
오물처리, 평소 주차,캠핑지 주차,갈수있는곳 제한 등등... ㅠㅠ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을것 같아요... 대부분 남자 파트가 문제... !
잘 보았습니다.
충분히 공감하는 단점 입니다.
카드한장들고 훌쩍 떠나 호텔 또는 민박 팬션등을 이용하는게 좋겠네요
2002 월드컵
1세대 캠핑족 입니다.
그냥 차박하시고,
꼬리텐트 치세요.
끝판왕 입니다.
난 죽을 때까지 모터홈 없이는 안 될 것같은데...무엇인가를 소유하게 되면 당연히 수고스러움이 생기기 마련, 그 수고는 경험과 노하우로 수월하게 할 수 있음. 소유하고서 알 수 있게 되는 장점들이 훨씬 많음. 물론 같은 물건이라도 주인의 활용능력에 따라 그것의 가치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정말 솔직한 후기네요.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퇴직하고 혼자서 모든 시간을 집처럼 사용하면서 전국여행한다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물도 적게 들고, 오폐수도 적게 나오고, 차량 크기도 최소화하면서 그에 따라 주차도 많은 부분 해결 되겠죠.
하나하나 진짜 실사용자입징에서 잘 집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몇년부터 사려고 고민하다가 안 사길 잘 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구씨 선생님 말씀이 명심보감이니다 환상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외국에선 우리처럼 유원지 인프라가 우리와 달라요
그리고 블랙박스 [오수] [외국에선 업체가있음] 이 처리가 정말 힘들어요 정말 정말 한국에선 스트레스 덩어리입니다 환상에 로망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도 덤프 스테이션 확충하는 지원금이 나와서 많이들 만들고 있습니다. 주말기준으로 쓰다가 한달에 한번 비우면 되더라구요
장점도 엄청 많겠지요?
일반 자동차도 없으면 비용 측면에서 절감되나 있으면 편하듯이.. 캠핑과 낚시엔 캠핑카가 최고인것 같긴 한데.. 흠..
이번주는 캠핑카는 잠시 쉬게 해주고 텐트치고 힐링캠핑 다녀오셔야할듯😅😂😊
진짜 주차가 최악일듯
기분좋게 놀다왔다가 주차할곳 없음
멘붕올듯ㅠ
그리고 생각보다 갈 곳이 없다는곳도
공감이 되네요
숲을 가면 나무많고 공기가 좋아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 캠핑이 자연스럽게 관심분야로 생겼는데....숲이랑 더 친해지고싶어서 이것저것 공부 해보려고 정보 찾다보니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
위 내용으로 저희는 제우스를 구매했어용 !
가족구성 /AS /주차 !!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구매 해야하고 ! 고민이 된다면 신중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용 !
은퇴를 앞두고 있는시기다보니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데 평소생각했던 문제를 역시 다른분들도 같은 고민이 있을수 있겠구나..라는 공감이 듭니다. 유저들의 몰상식한 행동과 비뚤게 바라보는 시선등 많은것들을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고민과 대책등도 마련 후 장만해야겠네요.
한국에서는 캠핑카는 돈 많은 백수 아닌 이상 가성비가 너무 나쁘죠
갈곳도 한정되고 운전하기 힘든곳도 많고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춥워서
외부 활동 자체를 하기 싫죠 요즘은 싼 팬션도 너무 많아서 시간날때 팬션가고 리조트등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이죠
그러나 아이들 추억은 편한곳보다 텐트 캠핑등 몸으로 부딫치기 좋은곳에서 쌓이죠
트럭캠퍼 차량포함 4200정도 들었네요. 물론 장비 업글이야 욕심들이 많지만 의외로 초빈 투자금액빼곤 장비 투자한게 거의 없네요. 보일러(바닥난방포함. 온수).. 전기 480a.. 태양패널 500w.. 이외는 추가로 들어갈만한 게 거의 없어요. 물론 그릇류나 버너류.. 소소한것들은 있겟지만... 계곡 가고픈곳 다갑니다. 이런저런 단점도 있지만 언제든 떠나고싶을때 항상 부담없이 휙 나설수있다는게 저에겐 큰 매력입니다. 지금 6년짼데 만족합니다.. 그리고 청수문제는 가끔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이야기해보세요. 거의 다 들어줍니다.
캠핑카. 구입하고 싶어도. 청수 오수. 주차가. 걱정. 맞는말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고를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저도 제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 매일밤 반신반의 하고 있답니다;;;; 구독 설정했습니다. 좋은 정보 계속 공유 받겠습니다~!😊
미국에서는 거의 다가 은퇴한분들이 집정리하고 캠핑카로 미국50주를 다니십니다 젊은 분들은 밴사용하고 캠핑을 이용 합니다 영상 유익하게 잘봤읍니다 👍👍👍👍👍👍👍
그러게요 원래 RV라는거는 미국 같은곳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몰고 여행 다니는거지 거기는 곳곳마다 RV를 위한 시설이 갖춰지고 그런 산업이 발달 되었으니까 그렇지 않으면 불편한 점이 많겠지요
지금도 지자체 캠핑장에 덤프 스테이션 잘되어 있는 곳 있어서, 가고 있긴 합니다. 점점 많아 지길 기대 합니다. 앞으로 점점 레져 여행 관광 위주 산업이 커지면서 지차체에서도 미리미리 준비 하고 있는곳이 많습니다.
제목도 잘쓰셨고....내용보니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모터홈은 장점이 가장커요. 텐트. 캠핑트레일러. 카라반. 결국 모터홈으로 왔는데요. 음...
카라반540. 그때 당시는 참 좋았죠. 근데 유럽식이라 히터가동. 가스통을 들고 가서 넣는게 진짜 큰일이었죠.비싸기도 하고 주말엔 가스도 못넣고 겨울철 난리납니다. 여름엔 발전기돌려서 에어컨켜고....새벽에 깨서 휘발유넣고 다시 잠드는것도 일이고ㅜ 모터홈 이베코기반(8미터)을 만나게 되면서 완전 신세계를 맛보게됏네요.
우선 카라반은 체결하고 분리하고.... 밀고 끌고 리모컨 조절해서 카라반을 움직여 자리에 놓아야하는 그 엄청난 불편함.
모터홈은 그냥 떠나는 순간 진심...그냥가도되고 그냥 주차하면 끝인게 너무너무 장점입니다. 단점 하나. (차량과 분리하지못해 따로 다니지못함)입니다.
온수침대 벙커. 히터. 바닥난방은 차량경유로 자동으로 난방하고. 하루 뜨겁게 돌려도 5천원정도. 여름철 에어컨 계속가동해도 이동하거나 태양광으로 전기는 계속 충전이니 공짜. 스피커 블루투스연결해 4가족 영화보면 진짜 음식먹으며 재밌게봅니다.
자....근데 진짜 단점은 주차입니다. 사실 카라반을 갖다놓을수없어서 어디든 주차를 해놓으니 지금은 애물단지죠. 당장 빼지도 못하고...처분하기도 그렇고 신고도 들어가죠. 모터홈이라고 다를건 없지만.... 트럭들 내놓는 외곽지에 대놓으면 됩니다. 불법아닌 주차로요. 사실 법적으로 따진다면 골목길 주차하는 차량 1도 없어야죠.
자...가는 자리마다 호텔이다? 네. 모터홈은 그렇다고봅니다.. 전 평일 위주라서 정말 사실 주차장 1일 요금내고 버스자리에 주차도 되고...정말 주차장 넓고 아무도 없는 주차장이 넘쳐납니다. 막상 끌고 나가시면 정말 많습니다. 요즘 차박이나 캠핑카나 같은 맥락인데. 차안에 타고있는 사람을 어떻게 처벌할수있는게 없죠. 본인차에 자는게 뭐가 죄가 될까요.허나, 물을 사용하고 바닥에 흘려보내거나..쓰레기 버리고 가는사람들...허가되지 않는곳에서 어닝펴고 불피우는짓들....이런짓하는 캠퍼들은 진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의 제목은 캠핑카 절대 사지마세요! 이지만....
다 겪어본 저로써는....캠핑카 꿈이 있으신분은 무조건 찬성이며...차라리...지를때 크고 풀옵션으로 가야....진짜 뒷돈 안치릅니다. 맘에 안들어서 팔면 안팔리고...싼값에 처분하고 이런 생활을 제가 해봐서요. 풀옵션이란...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거죠.
모두 캠카 욕할라고 오신분들이 아니라....로망이 있으신분들이 영상을 시청하시기에 제가 긴글을 써봤습니다. 유튜버 주인장님 말씀대로라면 절대 사시지 마시고....이게 꿈이고 휴양지라 생각하시면 지르십시요. 절대 후회안합니다. 대신 경제적여유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10년 할부라는 그꼬임에 지르고 나면.....이자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결국 돈때문에 싼 급처분을 하지요.
결국엔 누구나 원하는 모터홈 캠핑이지만 비싼만큼 관리 유지비도 만만치않다는것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전 사실 술을 좋아해서....집에 안오고 캠카에가서 티비보며 따뜻하게 한잔하고 자고 씻고오는 재미가 너무 쏠쏠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닳을것도 없으니까요. 여름되면 진짜 경제적여유 각오하고 일본에 캠카 가져가려고 합니다. 정말 제일 좋은건...숙박을 예약하면...여행갔다가 다시 돌아와야하는 서글픔...아침 되면 퇴실하는 서글픔....한잔하고 늦잠도 못자고 나가면 갈곳이없고....
캠카는 가는 즉시 구경하고 그자리가 잠자리입니다. 4인 가족인데 정말 잠자리가 8인도 쓸만큼 넓고 물도 500리터 들어가니 참 편합니다.
(이건 제가 큰걸 선호해서이기도 합니다)
너무 길게 썼지만....캠핑카가 꿈이라면 텐트 카라반 거치지 마시고 바로 가족 인원 체크하시고 크기 알아보신뒤 풀옵 모터홈 강력히 추천합니다.
남에게 눈쌀 안 찌푸리게 주차 되면 베스트죠. 그리고 캠핑카가 크면 클수록 편의의 단점은 거의 사라지죠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 저한테는 내돈내고(내 돈 내고 내가 고생) 안 하고 집구석에서 치킨 뜯으며 유튜브 보는 게 최고의 캠핑인 거 같네요ㅋ
진솔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13년전에 호주에서 한달여간 캠핑카 여행했는데 장점보단 단점이 많았습니다. 그 땅넓은 나라에서도 캠핑카는 제약이 많더라구요. 저야 렌트니까 매매나 정비같은 스트레스는 없었지만 그래도 신경쓸게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캠핑카 구입은 신중하게 고려해야할거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설명이 진솔하십니다. 캠핑카 차량은 큰 대기업에서 판매 수량부족으로 관심과 투자를 안하지요 이득이 없는 시장성을요 그러나 작은 중소 기업체에서 많은 노력으로 캠핑카 차량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캠핑카를 사용하시는분 몇몇 양심 실종 문화의식과 또한 캠핑카 출입을 반대하는 여러 지역을 보았습니다. 낙산해수욕장은 아예 캠핑카가 못들어오게 입구쪽! 바리케이트 (높이제한) 를 입구쪽에 세워났더군요... 좀더 시간이 흘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내집 앞마당 주차 스트레스없는 그런곳이 움직이는 농막처럼요...ㅎ
구씨님 덕분에 2년전 트레일러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역시나 캠핑카 뽐뿌 엄청 넣어주시다가 이런 지름신 막아주는 영상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전기같은거 만질줄 알아야 합니다.
올여름 같은 경우 밧데리실 과열이 상당히 문제가 되었는데요 적절히 열관리 못해주면 가장 비싼 부품인 밧데리 인버터가 맛가요
그리고 다니다 망가지는 부분도 빠다발라 부분도색쯤 할 줄 아는분
인산철 밧데리 증설도 할줄 알고 태양광 증설도 할줄알면 좋아요
애들이 중학생되면 안따라다니고 집사람도 흥미를 잃어가요..
하지만 나 혼자만의 숙소가 되어주기도 해서 365일 사용할 수 있구요
아무 방해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다음날 일하기도 좋은점도 있어요..
예약없이 떠날 수도 있구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전 폐차할때까지 요렇게 조렇게 사용하다 폐차할 생각입니다.
현실적인 말씀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월래 아직 필요하지않아서굿이 아이들크면 집사람과단둘이 백패킹하려고합니다 캠핑카는 환갑지나면생각해보려합니다 ㅋㅋ 영상잘봤습니다
그래도 캠핑카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가족들과 많은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참 부러워요😊
저는 중고차매매 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입도하고 판매도 하였습니다 그간 거래하면서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처음에는 부부님이 와서 이것 저것보고 상담히 부푼꿈으로 구입하죠 그러나 길으면 3년정도 사용후 다시 팔아요 그간몇번 다녀오셨나요 물으면요 3년도만 30번정도 관리비도 많이들고 공원에 못들어 오게하고 차라리 폔션이나 모탤에서 자는것이 더 간단하고 상당히편해요 그리고 딜러입장에서 보면 캠핑카가 휴행를 잘타고 오래도록 문닦아놓아 냄세가 많이나요 캠핑카는 차마다 다 틀여요 그리고 중고차매매 감과가 매우커요 우리도 언재파릴지 몰라요 진짜로 잘 안팔려요 그래서 우리는 몇천만윈 투자해서 몇년 세워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중에는 머리가 아파서 페차까지 생각해야 할수도 있어요 암튼 기대로 구입했다가 80십프로 후해함니다
감가 안되는건 부동산 말곤 없죠. 돈으로 생각하면 그냥 부동산에 투자 하세요. 이건 투자가 아니니깐요. 중고차 매매 하시니 아시겠네요. 레인지로버 보그 사서 3~5년 타고 파는 분들이 감가비 아껴워 합니까?? 캠핑카도 그런분들이 대부분 삽니다. 캠카 1억 정도는 그냥 잊어버리고 사는 분들이 많아요.
소형버스 캠핑카 유져로서 다 공감가네요
전기와 수도등 안에서 인산철 만지다가 선도 불타보고,겨울에 물아까워서 안빼다 수전및 드레인 밸브 화장실 비데도 망가져서 다이및 업체에 수리하고
작은 온수기는
달고서 한번도 못쓰고 터져서 버리고;; 하여튼 4~5년 되고
일이 바빠서 주말에도 잘못나가서 잠깐 팔까도 했지만 이것저것 고생하며 격은 지식과 정도 들고해서
팔고 나면 아쉬울것 같아서.. 별채있다 생각하고 유지하고 있네요~
와...진짜 현실적 고민거리를 듣고 나니 사고 싶은 마음이 쑥 사라지네요....너무 유익했습니다....그냥 1억 정도면 한달에 1번 정도 몇 십만원씩 쓰고
펜스, 리조트 등 찾아 다니는게 좋을 듯 하기도 하네요....
캠핑카는 매주 재밌는 여행을 다닐수 있죠 ㅎㅎ 그돈으로 어디간다 어디간다는 분 치고 진짜 가는 분도 못 봤네요.
모든지 보유와소유는 관리와 비효율시간 돈낭비..안해본 사람은 절대 모르고 당해봐야 그때 느낍니다..ㅎㅎ..진짜 리얼 방송 엄지척 ㅎㅎ
이 영상때문에 캠핑카 판매업체에서 많은 손님을 잃게 됐네요.
오늘 부터 나도 망상을 훌훌 버렸어요😊😊
캠핑카 최대 단점은 내외부 부품들이 거의 대부분 국산이 아닌 수입산이라 가격이 비싸고 업체들 중 부품들의 메뉴얼들을 모르는 상태로 장착하거나 소모성 부품들은 따로 구비하지 않는 업체들은 진짜 나중에 고장나면 방방곡곡 고칠 줄 아는 사람 찾아 전국을 돌아다녀야 함
70살이 넘어 캠핑카 구입 했는덴 한달에10일은 캠핑 여행을 합니다
단점만 말하는데 캠핑카 장점이 더 많아요
와이프도 70 이 넘었는데 좋아 합니다 특히 뷰가 좋은곳에 파킹만 하면 집 같으니까요 캠핑카를 저는 스탈리아 신차구입 캠핑카 제작업체에 4천만원 투자 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팝업텐트에 태양광 설치로
자동차 시동을꺼도 냉장고와 전자랜지및각종 절연 기구를 사용해도 전기가 부족한적 없고 잠자리침대도 히타를 켜면 따뜻하고 실내 히타도 겨울에키면 추운줄 모릅니다 시동 꺼도 에어컨과TV시청이 가능하고요 얼마전 제주도 1달을 지내고 왔는데 구서구석 구경 잘하고 왔어요
여유가 있으시면 노년 캠핑카로 말년을 즐기시길 모든분께 바랍니다~^
장점은 다음편에 준비중입니다
미국은 땅이 넓고 집대신 차에서 사는, 즉 캠핑카보다 모터홈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죠
캠핑카구매 생각하고 있는데 단점 설명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저희도 캠핑카 유저인데.
늘 주자창에서 자면서. 쪼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