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일학년 성탄절에 친구 초청으로 동대문인가 종로에 있던 교회에 갔었는데 그날 청년부에서 이 노래를 합창해 하더라구요. 참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삼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이 생각납니다. 그 때 선물 교환도 있었는데 상대방이 준비한 사기로 만든 곰인형에 비해 내 곰인형은 주먹안에 들어가는 작은인형이라 창피한 맘에 주지 못했던, 지금도 그 때 그일을 생각하면서 미안한 맘에 고해성사 처럼 적어봅니다. 이름도 모르는 친구야 선물을 준비 안한게 아니라 못준거라고... 미안해다.
고등학교 일학년 성탄절에 친구 초청으로 동대문인가 종로에 있던 교회에 갔었는데 그날 청년부에서 이 노래를 합창해 하더라구요.
참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삼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이 생각납니다.
그 때 선물 교환도 있었는데 상대방이 준비한 사기로 만든 곰인형에 비해 내 곰인형은 주먹안에 들어가는 작은인형이라
창피한 맘에 주지 못했던,
지금도 그 때 그일을 생각하면서
미안한 맘에 고해성사 처럼 적어봅니다.
이름도 모르는 친구야 선물을 준비 안한게 아니라 못준거라고...
미안해다.
감명있게 본 영화..추억이
아련합니다..백발은 성성한데..
음악은 가슴에서 여전히
흐릅니다.👍
유자영 ㅎ
내인생가장기억에남은영화음악입니다 가슴이먹먹해지는~~~~♥
정말 명곡에 명영화죠!
서울 명보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느라 길게 줄을 섰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본 영화중에선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이었습니다.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사이에 어느덧 세월이 흘렀으니...
선라이즈 선셋, 세월은 바람처럼 흘러간다. 영상의 어린 꼬마들이 50을 바라보는 나보다 형누나들인걸 생각하니 확 와닿습니다.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곡 인데.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피아노 전공하는 사촌언니 보석함에 오르골로 들어 있던 노래- 가슴이 짠...합니다.
영화도 좋지만 난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어릴때 뮤지컬로봐서 그 감동이 지금 3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음악 나올때마다 그 어릴때가 생각남 꼭 어린 애기들에게 좋은 뮤지컬 한편씩 보여주는거 진짜 추천임
노래 글이 감동입니다~
감명깊게 본 영화~
종교 민족 관습은 잘 모르더라도 노랫말과 곡은 정말 좋군요
늘 감동적입니다~~~
저 아름다운, 멎있는분들도이제는백발이되셨겠네요...
해운대 멋...
음악 만큼이나 영상도 멋집니다.
명작과 명곡은 이렇게 오래동안 감동을 주는군요.
산업세대들 조은 서구 문화를 만끽하고 살다갑니다. 국부께 진정으로 고개 숙입니다.왜?목숨을걸고 자유를 수호하셨는지? 늙어서 느낍니다.
Gorgeous !!!
Great culture of mankind on earth ............
Beautiful poet , beautiful sound of music .!..!...!........
이게 노래였구나 ㅎㅎ
가슴이 먹먹하다
"세월은 바람처럼 사라져갔다"
우리의 출생
우리의 죽음
일출
일몰
아니겠나 싶다.
80년초에 양철집윗에..이제는 내나이 육십둘..어느덧 황혼길..SUN SET..그영화 볼때는 선 라이즈인데..
김길수 힘내세여 저도 이영화 보던생각나네여 전 길수형님보다 한참 어리네여 건강하세여
김길수 81년도 아버님께서 사우디가셨다가 사오신 워크맨으로 참 노래 많이 들었는데 이정희님 노래를 많이 들은거갔네여 . 길수형님 같은 분들이 고생하셔서 우리들이 이리편히 사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해요
영화의 장소 우크라이나가 지금 이 시간 고통과 눈물 속에 역경에 처해있습니다.
감동인데 그와중에 촛불에 머리카락 탈까봐 조마조마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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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이야말로 가장 강인한 민족이다
아랍인이나유태인 모두 샘족입니다. 민족보다는 종교집단입니다.
가장 잔인한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