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가 저의 출생지 입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국군 대위로 근무하신던 곳입니다 11살까지 그곳에서 살았죠 사창리 너무 그리운 곳입니다 그 옛날엔 그곳엔 유일한 병원인 「복세병원」이라고 있었습니다 뒷산에 언니따라 갔다가 벌에 물려 군종아저씨 등에 업혀 갔던곳 커다란 거울에 종아리가 찢겨 복세병원에서 수술한 기억 와 지금에야 생각이 납니다 그러고보니 시골의사샘이 꼭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어린 저는 치료를 못받아 죽었을게 분명합니다 와 앗찔하네요 우리 시골의사샘님 꼭 시골 오지를 지켜주세요 꼭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grace1546 저는 군인이셨던 아버지따라 화천 사창리에서 더 들어간 명월리에서 2년 살았어요. 제 동생이 급히 수술할 일이 있었는데 당시엔 마땅한 병원이 없어 부대 군의관이 수술집도했답니다. 마취도 못하고.. 참 옛날일이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시골의사님에게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하시고 본인이 살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로 사시는것 참 보기좋고 그 진심이 느껴지면서 삶이 아름 다우십니다. 사람이 살수 없는 시멘트 상자 안에서 탈출 하시어 본인이 원하는 삶의 현장 너무나 감동입니다. 정겹고 푸근한 시골장터 그리고 순대, 도너스, 국밥. 내 영혼의 음식들 어찌 잊을리야~ 정직하고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 느껴지는 시골의사님의 영상 보면서 저도 힐링합니다. 병든 몸도 고치시고 사람의 마음과 영혼도 고치시는 분 이십니다. 감사합니데이.
경상도 분이신거 같아요ㅎㅎ 사투리 맛깔납니다. 저는 시댁이 결혼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 수도도 없는 하루에 버스 4번 다니는 오지에 사세요. 시부모님 두분다 무학에 어머님 청각장애시구요. 결혼할때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는지. 그런속에서 특목고에 남편이 가진 전 삶을 드려 공직에 근무하세요. 니들 아빠 뭐하시노? 할까봐 아이들 학교에 안갔더니 재산신고하는집을 수급자로 처리해뒀네요 주변에 중앙정부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레지던트 같은 월급에 타지 발령에 사니 아파트 방한칸 월세에. 고시원에 관사에 30년을 그렇게 사네요. 이제 조금 남았어요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세상을 거꾸로 산건지 모르지만 저희 맘속에 그 뿌뜻함은 말로 못합니다. 그 어느 정치인보다 남편 맘속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 10년을 넘게 살다 어느날 하나님이 깨우침을 주셨어요 국가는 주님의 큰손과 같은 조직이라고 약자를 섬기는 의사샘^^ 누가 뭐라하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이런 귀한분이 있는거 완전 짱이네요~
구독하니까 영상이 계속 올라와서 의사샘과 데이트하는 기분이네요. 놀라지는 마세요. 올해 환갑인 아직 할머니는 안된 아줌마거덩요. 아이들 교육문제로 시골집은 그대로 두고 목포에서 살다가 다시 시골로 들어 와서 교회도 먗 가족 되지 않는 작은 교회로 옮기고 으리번쩍한 대형마트에서 장보기를 하다가 이제는 꽈배기도 안 파는 우수영 시골 오일장에서 장을 봅니다. 영상에서 보는 오일장 수준은 우수영에 비하면 규모가 몇 배 더 크네요. 여기는 국밥집도 없고 그냥 푸성귀와 과일, 그나마 생선은 좀 있고...맛 없는 풀빵 있어요. ㅋ 의사샘 드시는 꽈배기 음청 먹고 싶네요. 시골에 계시다고 해서 의사샘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듯, 옮긴 이 작은 교회 대박입니다. 대형교회 엄청 유명한 목사님 말씀과 영성보다 더 은혜가 넘치고 교회 다니는 맛이 납니다. 이렇게 작은 시골 교회에서 마치 나를 위해 그 자리를 지켜 주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하게 섬기고 있습니다. 몇 알 동안 구독자가 팍 늘어난 걸 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네요. ㅋㅋ
시골의사님이 어떤 연유로 그 곳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시네요. 개인 삶의 희생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남루한 생활상이 뭉클하고 숭고한 희생으로 다가옵니다. 테슬라가 있음에도😅, 비싼 옷 입었어도, 알고보면 어마어마한 고학력자인데 거들먹거리지 않고 지역민으로 섞여 위화감없이 어울려 지내시는 모습도 건강해보입니다. 시골의사라니.. 말로만 들었을땐 서정적이고 낭만적이라고만 여겼는데 생각이상으로 감동적입니다. 재능은 사명이라던데 큰 재능이 있어 큰 사명을 맡으셨나봅니다. 아무도 어쩌면 정말 아무도 가기 싫은 곳에 가서 등대처럼 빛을 비추고 계시잖아요. 생명 살리는 빛. 예수님 닮으셨네요.. 진정한 회복과 쉼이 있는 평안한 주일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면단위에 개압하고 있네요. 강남에 있는 귤이 강북에 가면 탱자가 된다는 데 시골의사님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나는 탱자가 아닌데.. 자포자기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며 탱자탱자 놀다보니 진짜 탱자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진료의뢰서 자판기나 하고 있는데 뭔 의사가 부족하다고... KTX 증편이나 해야겠구만..
@@countrydoctor81 산호세에서 힐링하며.. 큰 아들 생각나게 함.. 전 영상보다는 댓글이 더 재밌어서 ㅋㅋ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 순수한 영상보다 더 훈훈한 댓글 보면서 조국과 시골이 부쩍 그리워집니다.. 여기서도 시골처럼 감옥처럼 답답하게 살긴 매한가지 인데 돌아갈 곳이 있어서 버팀!!! 👍👍👍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ZvT3X3oXHf0/mqdefault.jpg)
역주행해서 봅니다 아따 시골선생님~~ 절대 그지같지 않아요 찐일류 인생이십니다요 럭셔리요? 다 필요 없어요 ~~~어찌 그리 소탈하고 진실하신지 세상은 살만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응원하고 있는 분들 많이 있을겁니다 화이팅~~😅
지금 비오는데 꽈배기 맛있겠네요.ㅎ
지난겨울 제주도 갔다가 미끄러짐 사고나서 근처 작은 병원에 갔었는데 뭔가 서울과 달리 가족같이 친절하게 봐주셔서 넘 감동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시골의사샘의 사명~!
귀하게 잘 감당하고 계시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털털하신 모습보며 힐링합니다^^
혼자사는 노인이 웃을일이 없는데 선생님보며 웃습니다^^
시골 의사 선교사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영이 맑고 순수하신 하나님이 딱 좋아할만한 귀한분이십니다
사투리는 경상도 같은데
어느지역인지 모르겠지만 젊은 의사분이 정말 쉽지 않은 결정 이셨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엄청 웃기는 남자.엄청 재미있는 남자. 엄청 멋진남자. 엄청 대단한 남자. 엄청 행복해 보이는 남자.
선생님이 올려주신 소소한 일상이 규격화되고 경직된 저의 삶에 많은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되네요.
지금 걷고 있는 그 소명의 길 끝까지 잘 걸어가시기를…
믿음도 병원도 응원합니다😊
저도 지방대학병원 트레이닝후 대도시근처 시골에서 2년간 응급실 근무하다 지금은 집근처 도심에서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봉직의입니다..시골보니 공보의3년이 생각나기도하고 참좋은 컨텐츠네요 잘보고 갑니다
건강프로그램 보면 죄다
뭘먹고 온통야채 약초 나물과일얘기네요 ...다어디서나오나요?
시골농촌에서 생산되어나오는데..농촌시골이죽으면 큰일나죠...노령화되어서 수확할노동자 사람들없으면어찌되나요
시골초등학교도살고 잘되길 정치인들한테 읍소하려고요...
식량을 외국(중국)에의지할수도없는노릇인데....
사천 진주 쪽... 사투리 같은^^
사람살리는 의사 선생님이 둘이 먹다가 하나 죽는다하시니..너~~~무 신뢰가 팍팍!! 진정성이 느껴지네요ㅋㅋ
대도시 살아도 5일장 찾아다니게 되요
저는 칼국수가 좋아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진정 이시대의 참 스승님 입니다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지나가던 군인가족이에요.. 화천사창리라는곳에서 2년을 살았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병원과 의사선생님이 절실했어요.. 늘 2시간을 운전해서 춘천까지 나갔고.. 가벼운감기는 약국약으로 버텨냈습니다.. 귀한일하고 계세요 선생님~~!!!
우와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가 저의 출생지 입니다 친정 아버지께서 국군 대위로 근무하신던 곳입니다 11살까지 그곳에서 살았죠 사창리 너무 그리운 곳입니다 그 옛날엔 그곳엔 유일한 병원인 「복세병원」이라고 있었습니다 뒷산에 언니따라 갔다가 벌에 물려 군종아저씨 등에 업혀 갔던곳
커다란 거울에 종아리가 찢겨 복세병원에서 수술한 기억
와 지금에야 생각이 납니다
그러고보니 시골의사샘이 꼭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어린 저는 치료를 못받아 죽었을게 분명합니다 와 앗찔하네요 우리 시골의사샘님 꼭 시골 오지를 지켜주세요 꼭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grace1546 저는 군인이셨던 아버지따라 화천 사창리에서 더 들어간 명월리에서 2년 살았어요.
제 동생이 급히 수술할 일이 있었는데 당시엔 마땅한 병원이 없어 부대 군의관이 수술집도했답니다. 마취도 못하고.. 참 옛날일이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시골의사님에게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의 매력은 역시 내면에서 나오는 목소리...우째 목소리도 그리 매력적이십니까
사투리가듣기좋습니다❤❤❤
귀여운 의사쌤~~
시골교회에서 일생을 보내고 은퇴한 은퇴사모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아...ㅋㅋㅋㅋㅋ 정말 너무나 무공해 컨츄리 닥터 십니다... 그래서 인기가 폭발 중^^ 이신가 보네요. 참 꾸밈없고 가식 없고.. 있는 그대로.. 자연 그대로.. 그래서 보면서 힐링이 되네요. 방송 오래 해주세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오게 됐는데... 감사합니다. 😁👍
볼수록 우리 선생님 매력덩어리십니다❤
이 세상 모든 의사들중 가장 으뜸이십니다
시골 할매할배님들요 우리 선생님 속상하시지 않게 말씀좀 잘 들어 주세요 그럼 복이 통째로 굴러 들어옵니데이
진짜 재밌으심요
환자들 말에 상처 받지 마셔요
소탈한 시골의사님 멋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이상에 행복은 없지예~😅
감사합니다👍
귀한 쌤~ 유명인들 나오는 인기있는 예능보다 저는 훨씬 재밌는데요? 구수한 사투리로 빵빵 터뜨리시는데 정말 사람냄새 나는 진솔함이 참 좋습니다! “인간극장”에서 섭외 오겠어요! 캐릭터 딱입니다~
세상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하시고
본인이 살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로 사시는것 참 보기좋고 그 진심이 느껴지면서 삶이 아름 다우십니다. 사람이 살수 없는 시멘트 상자 안에서 탈출 하시어 본인이 원하는 삶의 현장 너무나 감동입니다. 정겹고 푸근한 시골장터 그리고 순대, 도너스, 국밥. 내 영혼의 음식들 어찌 잊을리야~
정직하고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 느껴지는 시골의사님의 영상 보면서 저도 힐링합니다.
병든 몸도 고치시고 사람의 마음과 영혼도 고치시는 분 이십니다.
감사합니데이.
와 찐이네 사투리
무봤습니까??ㅎㅎㅎㅎ
몬무봤지요 ...ㅎㅎㅎㅎ
이 정스러운 말투와 행동들 눈을 뗄수가 없네요. 많은 구독자들 부담같지 말고 항상 지금같이 하시면 좋겠어요
전혀
교만 하지 않고 사람 냉새가 나서넘 좋네요
정말
존경합니다ㅎ
도너스 맛쪄보이네요, 직원분들과 먹으니 푸짐하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소탈히시고 사랑이 넘치는 선생님 의사로서 최고의 성품을 갖추었어요~~
요즘 유투브는 화려하고 꾸미고 과격하고 보다가 끈어버리고 싶은 것들이 넘많습니다
시골의사쌤 유투버는 꾸밈이 없는 시골이 좋고 꾸밈이 없는 시골의사쌤이 지겹지않고 실증나지않고 보면볼수록 편안함과 공감과 그곳이 어딘지 궁금증도 생김니다~
화이팅입니다
참 편안한 유툽입니다.
멋지십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 채널은 쉬어가는 힐링 채널이에요. 잔잔하고 포근한 햇살같달까..
하하~~~^^ 느므좋게보시는거아입니까?
거지같이 앉아가지고 뭐하는지 모르겠네~~~완전 빵 터졌어요.
선생님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 유투브보면서 힐링합니다.😊
아... 의사선생님, 사투리가 넘 잘 어울리네요, 나를 행복하게 해준 동영상입니다 진심~~~♡
인간냄새 폴폴..시골구수한냄새 듬뿍 풍기시는 우리의사선생님! 미혼이시라면 진심 사위감 삼고싶네요 ㅎㅎ
항상 뵐때마다 고국이
그리워집니다
여긴 캐나다인데 중독된것처럼 계속 영상 찾아봅니다
홧팅!!!
경상도 분이신거 같아요ㅎㅎ
사투리 맛깔납니다.
저는 시댁이 결혼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 수도도 없는 하루에 버스 4번 다니는 오지에 사세요.
시부모님 두분다 무학에 어머님 청각장애시구요.
결혼할때 얼마나 울면서 기도했는지.
그런속에서 특목고에
남편이 가진 전 삶을 드려 공직에 근무하세요.
니들 아빠 뭐하시노? 할까봐
아이들 학교에 안갔더니
재산신고하는집을 수급자로 처리해뒀네요
주변에 중앙정부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레지던트 같은 월급에
타지 발령에 사니
아파트 방한칸 월세에.
고시원에 관사에 30년을 그렇게 사네요.
이제 조금 남았어요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세상을 거꾸로 산건지 모르지만 저희 맘속에 그 뿌뜻함은 말로 못합니다.
그 어느 정치인보다 남편 맘속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감.
10년을 넘게 살다 어느날 하나님이 깨우침을 주셨어요
국가는 주님의 큰손과 같은 조직이라고
약자를 섬기는
의사샘^^
누가 뭐라하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이런 귀한분이 있는거
완전 짱이네요~
훌륭하십니다. 🎉
의 사 분 이. 자 연 인 처 름 사 니 ㄱ가 너 무 멋 잇 고 저 도 경 상 도 지 만 선 생 님 이 경 상 도 말 스 니 너 무 재 미 잇 읍 니 다
ㅎㅎ
작은 것에 행복해 하시니
시골이 아닌 천국에 사시네요 ~^^
뭔가 무림고수같은분...계속 방송해주세요
무림고수 태극권을 지금부터라도 연마해볼까요? ㅋㅋㅋ
무공해 의사샘ᆢ소탈하시고 긍정적인 귀하신분 ᆢ같은동네 살면서 장날 만나지고 싶어요ㅎㅎ
예수님이 선생님의 오른팔을 언제나 꼭
붙들고 계심이 화악 느껴집니다 ,,^^
시골의사님 넘 멋집니다 꿋꿋하게 하니님믿고 잘 사시기 바래요 10만 기대되요 🎉
겉바속촉 .구독자500명.
ㅎ ㅎㅎ구독자 10만 금새 ~될 듯~합니다.❤
사모님두 뵙고 싶네요.😅
상처는 쓰담 쓰담 드립니다.~;;;;
목소리듣고 딱 알아뵀습니다.좋은분😊
선생님 참 영혼이맑고 순수한분이세요~저를 웃게 하시는 묘한매력이 있습니다시골풍경도멋찌고 선생님의 가식없으신 너무 너무 영혼이맑은분입니다 같은 믿음의 자녀로서많이 응원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가까이 있을때는 항상 소중하고 고마운걸 잘몰라요
그곳을 지켜주시고 있어서 다들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고마워하는거는 바라지도 않지만 뭐...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 좋은하루 되세요
의사선생님의 넋두리 꽈배기 먹방이 치료효과가 엄청 좋은 것 같아요...종일 업무 스트레스로 스트레스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간 풍선이 된 상태였는데 덕분에 바람이 많이 빠졌습니다...
고수들은 원래 재야에 있는법이죠ㅋㅋ
은근 재밌어서 끝까지 다봤어요^^
딱 맞는 표현 같아요. 재야의 고수 선생님
빚없고 일주일 세번 먹고싶은거 먹을 수 있고
빚져야할만큼 욕심 없으면 최고인생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환자돌보시고 주님과 교회잘섬기세요
가식없고 진솔한 언변이라 매력끝판왕인듯요. 언능 10만 가즈아~~ 사모님도 보고파요.
의사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서울사람으로서 정말 힐링이 됩니다.
시골의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못먹는 선지국밥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 넘나 소년같은 모습이 절로 웃게 만듭니다. 최고최고A++++++++이십니다.
진정한 인생을 즐겁게 사시네요...소박하고소탈하신 ..맛있겠어요....야..진짜 벌판에서 먹는꽈배기맛...진짜..굿...
구독하니까 영상이 계속 올라와서 의사샘과 데이트하는 기분이네요. 놀라지는 마세요. 올해 환갑인 아직 할머니는 안된 아줌마거덩요. 아이들 교육문제로 시골집은 그대로 두고 목포에서 살다가 다시 시골로 들어 와서 교회도 먗 가족 되지 않는 작은 교회로 옮기고 으리번쩍한 대형마트에서 장보기를 하다가 이제는 꽈배기도 안 파는 우수영 시골 오일장에서 장을 봅니다. 영상에서 보는 오일장 수준은 우수영에 비하면 규모가 몇 배 더 크네요. 여기는 국밥집도 없고 그냥 푸성귀와 과일, 그나마 생선은 좀 있고...맛 없는 풀빵 있어요. ㅋ
의사샘 드시는 꽈배기 음청 먹고 싶네요.
시골에 계시다고 해서 의사샘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듯, 옮긴 이 작은 교회 대박입니다.
대형교회 엄청 유명한 목사님 말씀과 영성보다 더 은혜가 넘치고 교회 다니는 맛이 납니다. 이렇게 작은 시골 교회에서 마치 나를 위해 그 자리를 지켜 주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하게 섬기고 있습니다. 몇 알 동안 구독자가 팍 늘어난 걸 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시네요. ㅋㅋ
@@user-il1yo8gz4g 좋은교회 만나는건 진짜 복된 일이에요. 부럽습니다ㅠㅠ
맘은 넉넉하니 부자네요
구수한 인심으로 치료받는 환자분들 넘 부럽네요~
훌륭하신의사님 건강하시고 맘편안히 가지세요 사랑합니다
국밥 먹는 행복한 모습에 70넘은 할매인 나도 행복해집니다 무리하지 않는 소탈한 일상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의사쌤~~~
살찌시려나봐요.
지도 요즘 입이 달아서
뭐든 맛있어요.
살찌지않게 조심하세요
ㅍㅎㅎ 아셨죠...
아니에요. 귀한 의사선생님. 등대같은 분이세요. 화이팅
시골의사님이 어떤 연유로 그 곳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시네요. 개인 삶의 희생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남루한 생활상이 뭉클하고 숭고한 희생으로 다가옵니다. 테슬라가 있음에도😅, 비싼 옷 입었어도, 알고보면 어마어마한 고학력자인데 거들먹거리지 않고 지역민으로 섞여 위화감없이 어울려 지내시는 모습도 건강해보입니다. 시골의사라니.. 말로만 들었을땐 서정적이고 낭만적이라고만 여겼는데 생각이상으로 감동적입니다. 재능은 사명이라던데 큰 재능이 있어 큰 사명을 맡으셨나봅니다. 아무도 어쩌면 정말 아무도 가기 싫은 곳에 가서 등대처럼 빛을 비추고 계시잖아요. 생명 살리는 빛. 예수님 닮으셨네요.. 진정한 회복과 쉼이 있는 평안한 주일되시길 바랍니다.
오우 댓글이 너무 아름답네요...현실은...ㅠ
마음의 여유가 있어 보여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마음인가요? 일상이 남부럽지 않아보이네요. 앞으로는 인간생활 시골로 모일 수밖에...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니 인간들이 공기 좋은 곳으로 찾아서 가죠. 의사 선생님 멋찌네요.
럭셔리하지 않아 더 정감갑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럭셔리해지고 싶은데 ㅋㅋㅋ 그러기가 힘드네요
의사선생님이 참 수더분하고 친근하네요~~😂 😂
도시 사람들도 그맛 잘 압니다~~요즘 영상보며 정신적인 힐링하고 있습니다~^^
시골의 정서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귀한 사명감을 응원합니다 !!!!
화이팅~~!!!!!?
ㅋㅋㅋㅋ 꿀잼이네 형님 시골에 개원한 이유좀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궁금합니다
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
아이고 아닙니다..저는 그냥 밥벌이를 하는건데요. 뭐....무급으로 세계각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존경받아야죠...좋은하루 되세요 ^^
구찌샌달과 꽈베기 ᆢㅋ
가운벗으니 ᆢ
동네 백수 같아요
ㅎㅎㅎ
순수하시고 인간미가 넘침니다~~기도로 돕겠습니다~~
"거지같이 앉아서 난 이게 뭐하나 모르겠네 "
이말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와이리 맛있노ㅎㅎ~~~~~
넘사시러가지고ㅋㅋ~~~
시골의사님 영상 보고 있으면
그 순수함에 빵빵 터집니다
행복한 웃음 주신 시골의사선생님 히나님이 주시는 진짜 복 받아누리실거에요~
변치 마이소~~~
선생님, 시골에서 의사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계시잖아요. 존경합니다
영상마다 하늘이 이뻐요. 시골은 매일 맑은 공기에 맑은 날씨에 여유까지 다 갖추는 곳인 듯 낭만이네요
25년전 쯤 공중보건의로 경북 영양군에 삼년 근무했는데 옛 생각 나네요
영상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이상하게 사람 마음을 홀리는 매력이 있어요^^
오늘 구독해 놓고 이것 저것 올린 영상
종일 보게 되네요..일단 마음이 편해요~
어느시골에서 사시는지
환자가 없으니 마실도 다니시네요.젊은의사샌님이
시골에 계시니 신기합니다.어려우신분 많이 도와주세요..
저도 면단위에 개압하고 있네요. 강남에 있는 귤이 강북에 가면 탱자가 된다는 데 시골의사님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나는 탱자가 아닌데.. 자포자기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며 탱자탱자 놀다보니 진짜 탱자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진료의뢰서 자판기나 하고 있는데 뭔 의사가 부족하다고... KTX 증편이나 해야겠구만..
원장님 힘내세요 화이팅 ㅎㅎㅎ
@@countrydoctor81
산호세에서 힐링하며.. 큰 아들 생각나게 함..
전 영상보다는 댓글이 더 재밌어서 ㅋㅋㅋㅋ
많이 웃고 갑니다~ ^^*
순수한 영상보다 더 훈훈한 댓글 보면서 조국과 시골이 부쩍 그리워집니다..
여기서도 시골처럼 감옥처럼 답답하게 살긴
매한가지 인데 돌아갈 곳이 있어서 버팀!!!
👍👍👍
넘넘 귀여워 댓글을 안올리수가 없네요. 저는 토론토에 사는데 오직 장날만 그립습니다 ㅋㅋㅋ
하나님이 주신 은혜, 음식과 농사, 장사하신분들에게도 수고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시골의사는 마음도 진료해드려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니 넘 좋네요^^
솔직 담백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힘내세요.
괜챦아요....멋져요....사람사는 맛이 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작은돈도 아까워서 검사를 못받으시는것같아요쌤 무시해서가 아니라ㅜㅜ저희엄마도 그러셨거든요
쌤 홧팅입니다♡!
그지라뇨. .❤ 선생님은 최고십
다
진솔한 얘기들 이네유
시골의사가 실력이 없는것 아니지요
넘 감사하지요
넘 상처받지 마시고
주님에 사랑으로 진료하시다보면 주님께서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실겝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뤄가시는 주님에 방법으로
❤❤❤
한국가면 재래시장은 꼭 들리는데...
쇼파에 누워서 보는데 감사하고 참 행복합니다.
한국 재래시장 너무 그립네요.ㅎ
왠 사투리가 이리 힐링이 되는거죠??😂😂😊😊🎉
맘이 편안해집니다
있는 곳에서, 심기우신 그곳에 주님이 함께 일하시죠~~~😊😊
사투리가 너무 정겹고 우리동네 아닌가 싶어서 계속보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고향떠나 온지 30년이 넘었고 지금은 지금 미국사는데 은퇴하고 고향에 가서 살고싶어요
너무 그립네요
더 많은시간이 지나면 선생님의진가를 알게되겠지요~😅
화이팅입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대도시 의원급에서도 환자들 대부분 말 잘안듣는경우가 많습니다.
의원급에서 할수 있는 검사들을 대기시간 긴 종합병원에가서 하려는경향은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털털하니 진심어린 모습
할미보기에 귀엽구요
털털하신 모습이 매력이신 시골의사 선상님!!^^
오늘 처음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왠지 엉성 하기도 하지만 진정성이 느껴 집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끝까지 착한의사로 시골에 남아주셔서 어르신분들 잘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ㅎㅎㅎ 댓글감사드리고 오래있으면 좋겠지만 환자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환자도 있어야 의원도 있는거니깐요..조만간 그만해야 할듯 싶습니다. ㅠ
착한의사... 시골에 남아달라.... 흠냐 흠냐....
@@countrydoctor81
어디가시든 진정으로 사실분 같아요 고향 사투리 너무 좋아요
선생님 같은분 계셔서 좋아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도시로 와서 착한의사 해도 되죠 ㅎㅎ
강남으로 오세요 ㅋ
영상 하나씩 다 보고 있어요.
ㅎㅎㅎ
귀여우세요
넘사시러가지고~~~
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깁니다 ^^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잘 정제된것과 달라 되려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고
여튼
잘 보고 있고
계속 기다리게 되기도 합니다
좀 쉴라고 했더만 기다리신다니 ㅋㅋㅋ 뭐라도 찍어 올려야 하나요
@@countrydoctor81😂
저녁 굶고 의사샘 선지국밥 드시는거 보니 침이 흐르네요 70 넘은 내가 살이 쪄가서 굶었는데 유혹하시네 잘 봤어요
시골의사 선생님~~방송 재미나게 잘보고 있어요~~너무 재밌어요^^항상 응원합니다!!
못먹는 선지국을 한 번 먹어 보고싶군요. 의사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시골의사님 화이팅 ^^
사투리가 참좋네요
ㅎ~
60대 서울 아줌마 입니다
정감있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끝까지 보고 있어요
구수한 사투리에 선생님 진료 보시는 분들 뵙자마자
모두 건강찾겠네요~
한번보고 두번보고 구독자
쑥쑥 늘어나게 기도드릴께요~^^
믿음있고 소탈하고 유머있고 속도 깊은것 같아 보여 참 좋네요.힐링~
힐링하고갑니다. 의사선생님~힘내십시요 ^^ 빠른시간에 10만구독자생길것같아요
소박한모급이 정겹네요!
요즘젊은이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