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되기보다 똥밭에서 구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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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똥밭 = 시기 질투 분냄 술취함 방탕함 분쟁 음행 더러운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맺는것이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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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쪼매난 의원에서 마음을 다해 진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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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박정엽소장(010 9551 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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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외치는 말 "형! 나왔어!" 26년 만에 만난 큰형과 작은형 곁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다~! [KBS 20050908 방송]](http://i.ytimg.com/vi/cqZkFcAvVCM/mqdefault.jpg)
![당당히 외치는 말 "형! 나왔어!" 26년 만에 만난 큰형과 작은형 곁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다~! [KBS 20050908 방송]](/img/tr.png)
![[답답함에 답하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사탄이 하는 일](http://i.ytimg.com/vi/2GTS0MBQfmo/mqdefault.jpg)
![마음을 못잡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꼭 해줘야 할 말 - 김창옥 [정기강연 ep.272]](/img/1.gif)
똥 = 시기 질투 분냄 술취함 방탕함 분쟁 음행 더러운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맺는것이 가득한 곳
쌤! 저는 심근경색 환자고, 무교예요😁 쌤 팬들중에 나만 무교같은데, 어릴때 강남의 대형교회 다녀봤어서 쌤이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 말하는게 뭔진 다 알아들어요😅 한평생 서울살다가 인천 도시사는 나한테, 쌤은 귀한 힐링입니다🙏🏻
그리고 누가 쌤을 꾸질꾸질하게 봅니까?😮 소박하게 사실거 같지만, 비싼 키보드마우스 쓰시고, 안마의자 쓰시고, 드론도 갖고노시고, 테슬라 타시는 의사쌤은 충분히 돈잘버십니다😁
쌤이 구를때 예수님 함께 굴러주시잖아요..야야 이짝으로 굴러라~~^^
ㅋㅋㅋ 혼자 설교문을 써보셨다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우셨을까요! 전 얼마전 기도하며, 지나가는 나그네1의 역할도 다 하나님의 뜻이고 주신 소명이니 세상을 이겨내고 살라고 하시더군요. 사회적 성공과 금전적 성공의 욕심이 어찌없겠습니까만 진정한 평안과 만족은 오로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에서 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user-cz7ol5yd6q
하하하 님도 짱!!!
우리 딸이 이런 시골의사님 같이 영혼이 맑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자녀인 사람과 결혼하기를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 ❤
찬양이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구수한사투리까지 은혜입니다.. 퍼나르겠습니다
영육간의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응원할께요
저도 한때 신학생의 길을 놓고 진지하게 고민했던 현직 의사입니다. 시골의사 선생님의 고백에 과거의 제 고민이 떠올라 많은 공감을 느끼고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펠로우 똥밭을 걸고있는데 이 길을 바쁘게 걸어오면서 주님이 주신 은혜들, 내가 결심했던 것들을 어느샌가 잊게되고 안주하게 됩니다. 이 영상을 통해 마음 속에 은은하게 퍼지는 주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눈물이 맺히네요. 감사합니다.
이 은혜로 현직에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병원을 찾은이들을
긍휼한 마음과 함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주님도
기뻐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시골목사입니다만, 똥밭에서 구르는 것도 좋습니다. 사명은 목회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의사라는 귀한 사명 잘 감당하고 계시니, 충분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삶을 살고 계시니..존경스럽네요. 훌륭하시네요.^^
우리목사님❤
멋지십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목회는
똥밭맞습니다
전
똥밭인목회현장에서
도망친자이지만
다시
주께서부르신다면
그
똥밭으로
기쁘게
뛰어들어가서
맘껏
뒹글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제자신이
똥덩어리죄덩어리엿엇기에
이토록
냄새나고더럽고
역겨운저를
주님의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셧기에
똥밭이라불리는
그목회현장이
이토록
사무치게
그립고도
부럽습니다
우리목사님❤
주께서
함께하십니다
늘
주님안에서
힘내세요❤❤❤
똥밭에서 구르면 하나님의 상속을 받지못한다고 성경에
있는데...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위의 똥밭에 정의를
보셨나요?
목사 라는 호칭은 중요하지 않다.
겉표면이 중요한게 아니라
속이 중요하다.
목자가 되어야한다
경찰생활이 근 30년이 다되가네요
경찰이 안되었음 평생 못봤을 주취자 범죄자
저게 인간인가싶은 사람들
수도없이 대하면서 내가 왜 경찰이 되었을까 후회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나고보니 누군가는 그 똥같은 사람을 치워야되는데
하나님이 너가 이걸 좀 해라고 하셨겠구나 싶은게
이제서야 조금 느껴집니다
늘 감사야 못하겠지만 똥밭같은 현장에서 이 일들을 다시 잘 감당해보겠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목사님처럼
맘을 은근히 울리시네요 ㅎ
경찰관님...맞습니다. 세상의 가장 밑바닥을 가장 자주 보시는 직업군...힘내세요 ^^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솔직히 편하게 지내셔도 됩니다
주님은 빚 이십니다 어두운곳을 밝히시는 주님 우리도 그빚으로 세상을 함께 밝히며 살아갑니다
안녕하세요 경찰2년차 후배입니다
반갑슴다 하나님 안에서 파이팅하고싶습니다 파이팅파이팅파이팅..
@@dwdz7064 경관님에게 은총이 가득하길
우연히 구독하게 되었어요 저는 60살 요양병원 간호사입니다 선한 영향력~감사해요
가식덩어리? 아니고,
진심덩어리이신데요^^❤
아멘입니다. 저도 목사입니다.
시골의사님과 같은 마음으로 첫 목회자의 길을 들어왔 습니다
그냥 세상이 싫어서 와서 들어와보니
담임목사들의 권력 정치 이리같은 행동들
정말 꼴보기싫어서 요즘도 너무힘듭니다.
그런데 제 마음을 돌아보니 나도 그들과 다를게 있었나 생각이 드네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나..
다시 힘내서 나아가봅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힘 내세요 목사님!
시골교회를 섬기는 지체입니다.
주님과 함께 힘내세요!!
교단을 벗어나서 단칸방 이라도 목회하시는게...😅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담임 목사님을 만나시기를요
순간 ! 기도가 되네요~~
승리하시길요~♡
이 시대의 귀한 크리스찬이네요.
의사는 그냥 직업일뿐
본업은 전도라고 배웠습니다..
선생님 말씀 무지 공감합니다.
저도 지역에서 노래하고 강의하는 가수인데 타락한 세상이 지치고 힘들어서 자살기도 하다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냥 하나님품으로 도망가니까 지금은 마음이 천국입니다.
돈도.명예도.인간적인사랑도. 모두가 잡히지 않는 무지개였다는것을 이제는 압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진리이심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선생님 영상 참 평안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고 힘내시고 ~~
그러네요.. 왜 나를 이런곳으로 보내셨나 .. 했더니 똥밭이었네요. 나도. 똥이었을때 예수님이 버리지않고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니 나도 그리해야하는데 더러운 똥이라고 불평만 할뻔했네요..감사합니다
목사도 똥밭입니다. 죄인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나를 보면 십자가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똥밭에서 허우적대는 영혼을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사는 겁니다. 똥목사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원장님♡원장님,
인기가 날로 치솟고 계세요~
오늘 저희 교회 목사님이 원장님 이 영상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시골의사Tv와 원장님을 소개하시면서 설교하셨어요.
구독자로 기뻤어요.
구독자들이 더더 몰려오겠어요🍀
교회 담임목사님들이 정말 많이 추천하시네요 ^^
@@user-wb2iy9iw6o
많이들 시청하시나봐요
원장쌤 영상도 띄우고 영상 내용을 자세히
말씀하시면서 원장님
이전 직업도 소개하시고
이 영상의 말씀의 의미를 설교로 풀어내셨어요.
모르는 성도들이 많은데 궁금해서
들어올 듯요😊
오후4시~새벽6시에 혼자 근무한지..벌써 5년째입니다.오늘새벽은 너무 바쁜게 왜 이러고 사나 싶었는데.. 아침 8시에 잠들었는데 출근해서 할일을 생각하니 잠도 일찍 깼네요.ㅠㅠ
생각해보니 진짜 예수님이 항상. 옆에 계셨는데 지켜주셨는데 바쁠땐 잊어버리고..한가할땐 한번씩 찾아듣는 말씀들..ㅠㅠ 참..
저희 오빠도 전남 영암에서 시골의사하고 계시는데 어떤 사정으로 10년넘게 연락을 끊고 사는데 참.. 저의 솔직한 심정은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둘다 예수님의 자녀로 살고있는데
왜..이렇게밖에 지낼수 없는걸까? 챙피하고 속상합니다.
시골의사님 보면서 위안도 받고 힘을 얻습니다.
저도 댓글읽으니 동생에게 연락한번 해볼려구요 ㅠ
목사입니다. 이번 주일 그렇게 성도들 위로하고 보듬어 안아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좀 안아주이소...목사님...
@@countrydoctor81😂토닥토닥...
우리 구독자님들이 면장님을 위해 빡시게 기도하실거라 믿어요.
흠...아니 이제 구청장님?
와! 울 교회 목사님은 너무 높이 계셔서 성도인줄도 모르십니더~ 지도 위로 받고 싶어예 , 버러지 같은 죄인이지만 지도 위로 받고 싶어예 😂
@@countrydoctor81
시골의사님은 환자분들 많이 안아주고 은혜받게 하고 계십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뵌적은없지만 목사님은 참 좋으신 분 인것 같습니다. May God Bless You! ❤
듣는 저는 은혜로워요.선생님!감사해요.이 건조한 시대속에 말씀마다 아멘입니다.
순수 한분이시네요. 솔직함에 위로가됩니다
똥의 힘이 참~~크네요.
걸레의 힘도 크고.
저도 더러운 걸레로 똥을 닦아 드리고 싶네요~~^^
감사🎉❤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정말로 다재다능하게 만들어 주셨군요~^^
하나님께서 시골에서 의료사역 하시는 선생님 바라보시며 얼마나 마음이 행복하실지요?^^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런분은 안유명 해지면 좋겠다 싶다가... 새롭게 하소서에서 섭외 했으면 좋겠다 싶다가 ..😂😢😅❤
쉿! 🤫
옹달샘을 부곡온천으로 만들려는
업자님들 썩 물러나세엿 ㅎㅎ
똥밭에서 같이 굴러 주자..이래야 세상사람들도 덜 뭍힌다.
시골의사님~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개척한후 이제 진짜 사모된 느낌이 들어요 60넘어서 이제 사모된게 넘 행복하고 기쁘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찬양합니다 수고많으세요
@@okk7557 자신의 정체성이 사모인가요??
사람과 사람으로 사람을 만나고 계급장을 달고 사람을 만난다면 거리감이 생기겠죠
예수님은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사셨습니다
다 목사님 되면 육체는 누가 치료해 주시나요 똥밭에 굴러다니면서 하나님 의지하고 순종하는 성도가 목사님들 보다 상급이 크다 안하요
힘내이소 의사샘요
똥밭에서 구르신다는
시골의사님!
운전하면서 듣고
혼자깔깔 ᆢ
남을 웃게하시는실력이
이것또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입니다
은혜롭기만 합니다~^^
같이 굴러야 세상 사람들이 똥을 덜 묻힌다는 이 귀한 말씀을 여기서 듣다니...
감사합니다
같이 내일도 구릅시다~~~^^
기독교가 위대한 이유는 속세를 떠나지 않고 속세에서 진리를 실천하고 살 것을 갸르친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성령님의 능력이에요
@@gracelee9628울나라 3대 종교중 기독교가 속세와 가장 동떨어진 종교인데요
아멘
뇌종양 진단받고 울다가
시골의사tv가 떠서 구독하며 울다 웃습니다
똥밭 이야기며
하나님이야기 다 은혜입니다~
의료대란이지만
수술을 기다리며
시골의사tv
의사샘 이야기 들으며 기도하고
하나님 은혜를 생각합니다
유튜브 계속해주세요~~
꼭 완쾌되시길...
오!!힘내세요~모든일이 순적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잘 치료되시길 기도합니다
@@gogo1978 네 오늘도 수영로교회에서 설교 들으며 감사만 생각했어요~ 코람데오!!
듣는 사람은 은혜가 안되는데
말하는 사람만 은혜받은 마냥 자기말에 취해서 매주일 협박과 훈계와 잔소리와 가스라이팅속에 죄책감, 죄의식만 커가다가
이렇게 잔잔한 위로의 말을 들으니 너무 감동이고 감사가 큽니다.
저에게도 자녀에게 야단만 치는 면이 있는 지 돌아보게 되면서
선생님의 말씀처럼 따뜻하게 가족과 이웃곁에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은혜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신앙까지 겸비한 찐 멋진 시골의사님. 영상 계속 좀 쭉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아재 누군교?😮
여러가지로 고꾸라져 10개월째 휴직중입니다. 조금씩 일어날 수 있는 기분좋은 웃음과 하나님의 지혜를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똥밭이란 표현이 딱 맞는세상.
그곳에 머문 주님의시선을 생각하며
견뎌냅시다
나를변화시키는것처럼
세상도 변화시킬 예수님을
기대하며 힘내세요
좋다ᆢ그냥 좋다
바이탈과 의사입니다. 시골의사님께 부어주셨던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은 못되더라도 ㅂ이라도 되어보고 싶은..그래서 나중에 천국가면 우리 하나님께 수고했다고 칭찬받고 싶네요 ㅎㅎ 다같이 화이팅!!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모든말씀이 은혜입니다~^^
70 대 독거노인 입니다 외로움 과 고독함이 나를 처절하게 아프게 합니다 더욱 더 나를 아프게 하는것은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요 철학과 과학으로 ,하나님 은 없다고 순수한 말씀이 소망이 살아나며 단비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버님~더위 건강하시고
늘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누구인진 모르지만 먼 훗날 천국에서 만납시다
더위에. 건강잘챙기시고 그래도 늘 행복하세요~
촉복합니다~
아! 은혜입니다. 똥밭에 구르되, 세상의 독성에 타협되지 않고 내성을 갖고, 내공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렵니다. 선생님 말씀이 뭉클함을 남기네요.
넉두리 처럼 하시는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똥밭에 구르다 교회에 위로 받으러 가는 성도들을 목사님들은 아시려나~
교회에 위로 받으러 오지 마라
라고 말하는 목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그 말에 목사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위로는 하나님께 받아야지요
사람에게 기대면 실망이 생깁니다 ^^
실수가 없으신
완벽하신 하나님께 기도 하세요~~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아멘
ㅎㅎㅎ 환자들 대한다는 점에서 목사님들도 똥밭에서 구르시는건 매한가지입니다.
@@user-db5ci7zw9z 교회에서 예배드릴때, 기도와찬양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 위로 해주시지요~
음 ᆢ
그래요
목사님의 능력있는 말씀 들으면 하나님의 위로도 더 크게 와닿는건 사실인듯요
므라카는지 도통 모르겟는 설교는 맥이 빠지는건사실 😂
다들 일하기 싫은곳에서 일해주셔서 감사해요,
끝까지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주세요
시골의사님 응원합니다 은혜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냥 위로가 되어요
고맙습니다~^^
똥밭에 잘 구르다 보면
모난것이 다둠어 지겠지요~
지친 하루를 보내고 여기 모여 있는 (교회를 다니시든 그렇지 않든 간에)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새 힘과 평안 주시길 기도합니다.
똥밭을 구르는 성도의 삶을 목사는 알려나…에 발끈하며…
저는 목사입니다. ^^
저는 종종 성도님들의 똥밭을 구르는 이야기를 한두시간씩 듣고 있다보면 내가 지금 목회를 하고 있는가, 하는 현타에 빠질때가 있답니다.
바람피는 남편이야기, 내일 당장 사표 던지고 산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50대 직장인 이야기, 20년째 한집 안에서 별거 중이라는 이야기, 며느리때문에, 시어머니때문에 아들이 미워졌다. 남편이 미워졌다…수없는 똥밭 이야기에 내가 지금 똥밭에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한답니다.
그러니 목사같지 않은 목사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고(저도 욕하고 싶은 목사있지만) 저를 목사로 세워야만 했던 하나님의 깊은 뜻에 은혜를 구해주세요~^^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답니다.
목사님의 세계.....ㅠ ㅠ 그안에서도 위로가 있으시길...
그 교회 성도님들은 진짜 복 많이 받으신분들만 계신곳이네요 목사님이 성도의 가정사를. 들어주시고 상담도 해주시니 ᆢ 부럽읍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요
병원에서 일하면 전부 환자라서 기 다 빨리는것처럼... 안 좋은 소식만 잔뜩 들고 목사님 찾아오는데 그거 다 듣고 있으려면 진짜 미칠듯...
교인분들의 아픈 이야기가 왜 똥밭이야기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주님을 진하게 만나기 위해 더 낮아지고 깍이고 쓰러져가는 과정인거 같은데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죠~
말하는 사람은 은혜가 없는데 듣는사람이 은혜가 되는것은 누가 하신 일 입니까♡
진정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임을 느끼게 하는 의사샘의 치유와 수고에 메세지가 울림이 큽니다.
반주자는 껌씹으면서 피아노 성의 없게 치는데 찬송 부르는 성도는 눈물흘리는 이신비로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요!!!
가식도 맞고 진실도 맞습니다.
우리 모두는 가식과 진실의 경계선에 서있습니다.
그렇지만, 늘 한치라도 진실쪽에 가까이 있기를 노력할 뿐입니다.
요양원에서 야간근무하면서 보고 있네요
맞아요 세상살이가 쉽지않아요 보호자들 갑질도 장난아니구
그래도 감사할일이 더많기에 기도하고 찬송하며 매순간을 이겨내죠~~
저도 종종 소식들어요..요양원 요양병원....ㅠ 진짜...너무 힘들죠...
정말 귀한 일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자식들도 못하는일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그래서 면회가면 밥떠먹여드리고,손발톱깎아드리고,몸 맡기기 싫어하시는 아버님 샤워시키고,,
어떻게든 요보사님 덜힘들게~ㅎ
어머님은 거의 80키로ㅜ
와상어머님을 자식들이 어찌할수없어 부모님 두분 동반입소.
저는 100세 다되가는 친정엄니 집에서 간병ㅜ
다들 저마다의 똥밭을 견뎌내며 살고있네요ㅜ웃퍼요ㅜ
요보사님들께 항상 감사해요💗
@@user-ci8hl5vj3x 에구~ 아녀요 제가근무하는 요양원에도 부부 입소분계시는데 같이 지내시면서 서로 위하는 모습이 보기좋던데요
저도 친정엄마가 제가근무하는곳에 계시거든요 그 모든일들이 하나님께서 힘을주시지 않으면 힘든일이죠
손이라도 잡아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저는 8년째근무중인데 밤근무때 라운딩하면서 기도하죠 하나님 아시죠 보고계시죠 이곳에오신 어르신들부디
편히 지내시게 해달라고 더는 아픔이 없게 해달라고 ~~ 아마 부모님도 별일없이 잘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영상만 한 10번 보는 것 같아요. 왠지 모를 진솔함과 감동이 벅차서ㅠㅠ 그러는 동안 구독자는 어느새 3만이 넘어 계시네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똥밭같은 세상에 위로가 되고 힐링되는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조회수를 선생님이 올려주시고 계셨네요 ^^ 하하하 좋은하루 되세요 ^^
@@countrydoctor81와 답글을 달아주시다뇨!!♡♡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골의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똥밭에서 말씀하셔서 은혜가 되는거 같네요~~^^
재밌어요..은혜되요
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당신은 매력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목사님 아니라 의사 되길 잘하신듯요. 그동네 함매들 복받았습니다.어떤 설교보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선생님은사는 정말 스페셜해요
이런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정말 사랑합니다
실수가없으신하나님~!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112년된 시골 작은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선생님의 말의 한마디 한마디가
목회자의 설교보다 더 많이 공감이 되고 도전이 되네요!!
똥밭에서 굴러다니다가 매일 새벽마다 매 주일마다
오시는 성도님 들을 많이 위로해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드리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똥밭 같은 세상이지만 주안에서 행복하시고 기쁨을 얻길 응원합니다
목사님
은총과 평안이
일상의 충만 하시길
건~~행 하십시요
똥싸고 똥밭으로 함께갑시다 하나님 믿는 우리가 똥밭이네요 😅
쌤 일단 헤어컬이 역대급 장마를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화이팅!
😂
ㅎㅎㅎㅎㅎ 그러네요
ㅎㅎㅎ
ㅠㅠ 저는 요 포인트를 놓치고 있었네요^^
당신은 천재!!!
의사는 몸도치료해주고 맘도 치료해주고,, 그래서 의느님이라 하잖아요. 화이팅!!!
그런의사 흔치않아요 😂😂
원장님의 한마디한마디가 진정
예수님의 편지
예수님 의향기
로 전해집니다
향기롭고 따뜻하고
마음이 뭉클해지니
그보다 더좋은 설교가 어디있겠어요^^
할렐루야
아멘아멘❤
이 글 넘 와닿네요❤❤
깔깔깔 사투리 넘우끼고 솔직한 말인듯해서 들어왓네요
나두 뭐 일 안할수 없나 하는데 ㅎ
쌤들도 그럿군요
와 안직노 ㅋ ㅋ ㅋ ㅋ ㅋ
노래 방 이 왜 안조타고 하는지 요?
노래를 조아 해서 음악듣고
가수되고 프고 하는뎅
걍 노래만 하는것!!!!!
무튼 자주봐야쥐이 ~~
깔 깔
정신이 나간 나 놀고 잇나?
😂😂😂😂😂😂😂
서민들의 언어
똥밭 ㅎ
시골교회 사모입니다 너무공감되네요 은혜가되어 남편목사님께 전달합니다 ㅎㅎ 그런마음으로 성도들맞이하길~~!!!
사모님 얼른 주무세요~~ ^^ 내일 새벽기도 가셔야지요~~ 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얼릉얼릉주무셔요
유틉 끊코
시골 어느지역에서 목회 하시는지요?
@@user-yy8tq1em2h 나도 완죤궁금
넘신실하고 순수합니다 스며드는 내 맘이 울컥하내요 감사
끼악~~~~~~!!!
하루 만에 올라왔당.
흐흐흐 이 매력 어쩔.
요즘 쉬려고 시골의사tv 보러 와요.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매력이 있는거죠 뭐.
사모님이 부러우다...😅
기분이 울적할때 들어와야겠어요ㅋㅋㅋ 절로 웃음이 나요^^
아공 !너무 공감이 되용❤보석은 똥뭍어도 보석이더라구요 샘은 보석이세요!!
남자들은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드문것 같고. 그와중에 신앙있는 사람들은 신대에 진학하는것같습니다. 신앙의 깊이가 있는 평신도.. 특히 남성은 모래밭에 진주알같이 너무 귀합니다. 어떻게 직장에서 사회에서 똥밭에서 구르는지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요. 불신자와 섞여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구체적인 간증들 하는 사람들이 너무 귀합니다.
불과 작년 회사때려치우고 신대에 가겠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한영혼 사모하는마음 있냐고 물봤습니다. 그리고 새벽기도가서 하나님한테 우리 남편에게 총명함과 사랑을. 믿음의 눈과 감사한마음을. 성숙한 제사장의 지혜를 주셔서 옳은 판단할수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신대는 접었고 평신도 사역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귀한 우리 시골의사선생님의 머리와 가슴과 입술에 주의 능력과 주의 말을 붙여주셔서 불신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한사람이 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함께 굴러주시는 선생님의 똥밭을 응원합니다😂😂😂❤❤
같이 구릅시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 이고 하나님을믿게 된 보통아재입니다
너무 공감가서 글남겨요 쌤 의 삶의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시골의사님. 이렇게라도 저희들 옆에 있어주세요 ㅎㅎ 지나가던 또 다른 가식덩어리도 내일 똥밭에 구르러갑니다 !
같이 구릅시다 !!
저두요 ㅎ
저도 가식덩어리 권사ㅎㅎ
똥밭에사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치시는 시골의사샘에개 응원을 보냅니다
월요일이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
주님도 토닥토닥~하실겁니다~
각자의 그릇이 있는거같아요~충분히 잘하시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힐링하고 가시자나요~🎉
평균 연세 87세 시골교회 사모랍니다. 늘 그분들을 보고 은혜받습니다.
똥밭얘기 감동쓰나미~~~~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십니다~~~~저도 칭찬하십니다 아하하 ㅡ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4차원 임 틀림없따 에 한표
시크하게 느껴지는 경상도말투 속에서
뜨거운 진심이 느껴집니다
가슴이 찡해지네요 ^^
응원합니다
은근 명언 재조기세요~^^
"우리가 같이 굴러줘야 예수님 모르는 사람들이 똥을 덜 묻혀요" 뭔가 깊게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네요!
왜 제가 울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워킹맘으로 하루 종일 병원일을 바삐 마치고 다시 육아를 출근하고 내 신앙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둘러보는데 , 이게 바로 번아웃이구나 하는 순간에도 해결할 수 없는 내 문제를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는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영상으로 위로하시네요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그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싶어요
잠시 쉬신다고 해서 맘이 많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빨리 영상에서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선생님😊😊😊
선생님이 무리하지 않는 한에서 종종 뵜으면 좋겠네요
시대에 보기드문 사람 냄새 나는 진실하신분 이시네요
솔직한 그대의 고백이 위로와 은혜가 됩니다.
60대 아줌마가 응원합니다
시골 의사님 당신이 세상에 빛입니다 화이팅❤
어쩐지 위로가 되는 영상.
목사 하셔서도 잘 하실것 같아요.
샘의 말씀에 매번 제가 흔들리는거든요.
얼마나 아프면 왜 안 죽노 할까요?
제가 죽을안큼 몇개월을 아파 보니 차라리 통증보다 죽음이 낫다 생각이 듭니다. 어떤 할머니께 99세 신데 몸아픈지 오래돼서 하도 천국에서 안 될꼬 가시니 하나님은 날 데리고 가는걸 잊으셨나 보네 하더라구요.
인생은 산너 머산이 겠죠. 오늘부터 은혜스러워지기 위해...
의사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일주일동안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힘들잖아요. 교회와서는 편하게 숨쉬고 갈수있게 제발 해주세요.
눈물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니 영상 쉬신다고 하시더니 ㅋㅋ 바로 돌아오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이제 진짜 좀 쉽시다. ㅠ
안돼용 😅계속 편안하게 전쟁터같은 회사에서 생존한 일과를 함께 얘기해봅시당 ㅎㅎ
저도 몇일은 쌤 영상 못보나했었는데,갑자기 찾아온 선물같은 영상입니다ㅎㅎ
@@countrydoctor81우~~~~~~우. 👎👎👎
천국가서 편히 쉬시고
이세상에서는 열씸
일하고 전하고
힘내서 살아 봅시다요
퇴근하려다 말고 영상을 봅니다~~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말 하는 선생님은 은혜가 안되는데
듣는 저는 은혜가 되니
이게 진짜 은혜겠죠ㅎㅎ
좋은의사선생님으로 쭉~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하나님께 찾아드리는 귀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퇴근하겠습니답^^~
시골의사 입니다~~피곤에 지친 목소리가 인간적인 부분이네요. 가시적이지 않아서 목소리에 감동이 있네요.저도 교회에서 그만 혼나고 싶어요~~
넘 재밌어요~
어떤설교보다 위로되고 따뜻합니다
구독추가요^^
여긴 미국이에요. 점심 먹으며 유툽을 보다가 여기 들어오게 되었어요. 하필 오늘 주제가 똥밭이네요. ㅋㅋ 식사에 전혀 지장받지 않았구요. 그 밭에 뒹구르고 있는 한사람이구요. 아마 저도 똥밭 만드는데 한몫하며 사는 사람일거에요. 중간 중간에 혼자 빵터졌어요. 대체 이건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강력하네요. 재밌고 은혜가 넘치고 힘을 받게 되네요. 피곤하신 쌤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하나라도 사 드리고 싶네요. 저 포함 유툽 보시는 분들이 모두 더 큰 힘 받고 더 열심히 똥밭에 굴러가며 그렇지만 빛을 내고 살기를 바라며, 쌤도 힘내시구 자주 올려 주세요 ^^;
말씀전하는 의사시군요. 귀한 말씀 가식없고 구수한 말투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 좋아요 ❤
어쩌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전도사하다 사역쉬고 일반직장다니는 직장인인데...은혜롭기도하고 제가 살고 싶던 삶을 사는 분을 보니 기분묘합니다. 시골의사님 목회의 소명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목회자의 길로 인도하셨을 거예요.
저는 의대 합격도 했고..합격은했는데 어쩌다 안감) 절대 목회자 안되겠다 하나님께 엄청 버팅겼지만...20대 불같은 연단 속에 신학을 하고 전도사가 되었지요. 주변인들에게 얘기해요.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고 의사되거나 내 살고싶은 대로 살았으면 난 자살했을거야". 하나님 앞에 어쩔수 없이 머물러야했어서 마음의 깊은 고통들을 치유받았어요. 하나님 사는게 이리 평안할 수 있다니요~~
최춘선 할아버지가 한말 생각나네요
"사명은 각자각자요"
사역안하는게 너무 편해서 (사역을 진심으로 하면 영적으로 심적으로 진짜 외롭고 고단해요. ) 하나님께 계속 이렇게 살게해달라 하고싶은데...
시골의사님 영상보니 때되면 다시 사역해야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너무솔직하고멋지신분이네요.
교회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보입니다.
말하는 사람ㅡ재미없어도, 듣는 저는 ㅡ재밌어요.
요것이 성령의 역사!
호호호😂
선생님도 누리셔요, 우리가 있잖아요.
은근 말씀하시는 게 재미있고 진솔합니다
그리고 공감도 많이 됩니다
산넘어 똥 밭이라니 ㅋㅋ 촌철 살인이면서 굉장히 위로가 되네요ㅡ 내일 한주 성실히 그 밭에서 구르며 하나님의 동행을 잊지 않기로 마음을 다져봅니다 😊
선생님은 사람냄새가 나서 좋아요.
한국의사협회뉴스보면,,정말이지...하지만 대한민국에 이런 의사님도 계시네요~
요즘 샘 덕분에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일 하고 계십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출근하기 싫어요..ㅠ
하나님을 성령님을 만나? 느끼거나....암튼 체험을 하시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 분과의 만남.
말씀을 통해서든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든
찬양을 통해서든
기도를 통해서든
어려움 속에 기도 응답받으시든
지금
님은
정말 소중하게.
하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때리치웁시다😂😂😂@@countrydoctor81
목사보다 은혜로운 설교입니다😂 목사남편과 인생절반을 대형교회사역부터 개척까지 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기관복지사역으로 전환해서 일하고 전 아파서 쉽니다. 시골의사님과 같이 저도 어린시절 그렇게 보낸 것이 때론 순진해서😢 바보같이 산 것 같아서 간혹
후회도😅 솔직한 마인드 좋아요😊
며칠 간의 영상들 아래에 담겨있는 따듯한 댓글들을 보면서,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주님 안에서 형제자매로 가식없이 진솔한 나눔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 받고 은혜 받는 이 공간이 하나님 안의 공동체, 또 하나의 교회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나님은 시골의사 샘을 통해, 댓글을 통해, 이곳에서도 역사하십니다.
오늘 밤 하나님께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평안하게 잠자리에 들 것 같습니다. 샬롬 😇
댓글이 와이래따뜻하노....내일또 똥밭에서 구를힘이나는듯
충분한 은혜 입고 갑니다~~
재미라기보다는 편안함입니다
그리고 교역자가 아닌 평신도입장에서 이야기해주니까 다르게 들려지고 생각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평신도 유튜브 선교사 인듯합니다~~^^
몹시도 귀여우신 시골의사쌤 ㅎㅎ
볼때마다 힐링되고 은혜되고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되고
타인에 대한 시각도 아름답게 다듬게 되네요.
똥밭은 구를 때
주님이 함께 굴러 주신다는 어느분의 댓글처럼
나는 할 수 없는
그 것을
내 안에 계신 그 분이 함께해주시며
그 더러워짐을 깨끗하게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실거예요.
지금 하고 계신
이 일이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아름다운 열매로 올려질거예요.
오늘도
시골어르신들과
수고하셨어요.😊
웃음주셔서,너무너무-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남동생이랑 말투랑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서 정겨운 마음으로 들었어요.
똥밭에서 구르다 지친 영혼으로 돌아온 예수님을 담은 보석같은 성도들을 안아주어야겠어요.
제자 누가도 의사이면서 사도로서 살았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했쟎아요. 선생님께서 유튜브를 통해 하는 이 작은 섬김이 어떤 이들에게 주님께 다시 나갈 아주 큰 힘이되고
동기가 된답니다. 고마워요.😂